신간 전자책

월간 샘터 2017년 8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7-07-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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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08

구매가격 : 1,900 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도서정보 : 정희재 지음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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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로 10만 독자를 위로한 정희재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멈춰 서도 괜찮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언제부터 쉰다는 것이 용기를 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됐을까? 왜 꼭 모든 사람이 ‘더 빨리’, ‘더 열심히’를 외치며 살아야만 할까? 전작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서 따뜻한 위로의 문장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정희재 작가가, 이번에는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쉬어갈 용기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내려놓은 순간, 진짜 나답게 살 수 있다고. 정작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순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시간들이며, 그 여유로움과 충만함으로 다음 순간 더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다. 지금 당장 이것 아니면 큰일 날 것처럼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휴식 같은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군주 (상)

도서정보 : 박혜진 각본, 손현경 각색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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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세상을 바꾸려면 어찌해야 합니까?

진정한 군주가 되어… 백성을 위한 조선을 만들 것입니다!”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주연 MBC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원작소설 출간!



왕에게 가면을 씌워 왕좌에 앉힌 뒤

사익(私益)을 취하고 정권을 움켜쥔 편수회,

그리고 고통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왕좌로 돌아가야만 하는 세자.

부와 권력에 눈먼 이들을 처단하기 위한 세자 이선의 의로운 사투가 시작된다!



2017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1위(25% 지지), 리얼타임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른 드라마 〈군주〉가 소설로 출간되었다. 영문도 모른 채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비운의 왕세자 이선(유승호)과 정권을 틀어쥐기 위해 편수회가 왕으로 세운 천민 이선(인피니트 엘), 아버지를 죽인 세자를 시해하기 위해 궁녀의 삶을 택한 가은(김소현)까지…….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려낸 플롯에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과 인물별 시점,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못한 숨은 이야기 등 오직 소설을 통해서만 구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서사를 한데 엮었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화해 부와 재물을 거머쥔 편수회와 조선을 구하기 위해 백척간두에 홀로 선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 하늘이 내린 물을 사유하고, 부와 권력 앞에 아귀다툼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못내 씁쓸한 것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정치적으로 가장 불안한 시기를 지나온 우리의 자화상을 담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범죄와의 전쟁〉(2008), 〈황해〉(2010), 〈신세계〉(2011) 등을 통해 탄탄한 시나리오를 선보인 박혜진 작가의 원작에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해외번역판), 《태양의 후예》, 《사임당, 빛의 일기》 등 최고의 드라마를 소설화한 손현경 작가의 필력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구매가격 : 9,660 원

인간의 위대한 여정

도서정보 : 배철현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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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생존의 비밀은 이타적 유전자다!”

6백만 년 인류 역사를 꿰뚫는 대담한 통찰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가 추적한 인간의 조건




◎ 도서 소개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
6백만 년 인류 역사를 꿰뚫는 위대한 비밀!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가 추적한 인간의 조건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는 이 근원적 질문에 답하기 위해 137억 년 전 우주의 탄생부터 1만 년 전 현생 인류까지 놀라운 전개 과정을 한 권에 담았다. 도구의 사용, 예술의 탄생, 종교의 기원 등 인류가 이룩한 혁신과 창조의 순간들을 하나하나 파헤치면서 그것을 가능케 한 원동력을 추적한다.
과학과 철학, 예술과 종교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 진화의 열쇠는 바로 ‘이타심’이다.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이타심을 발현할 때 인간은 비로소 도약했다. 그 위대한 DNA를 발견하고 지켜온 노력의 역사가 바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이다.
인간은 의미를 찾는 동물이다. “우리는 왜 사는가?” 이 근원적인 질문은 우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타심을 일깨운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점철된 사회에서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삶의 지표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우리가 살아남은 단 하나의 이유는 무엇인가!
호모 사피엔스, 이기적 유전자, 인공지능…
인간에 대한 모든 담론에 종지부를 찍다!

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거대한 이데올로기의 지붕 아래 인간 존재의 의미를 잃은 채 살고 있다. 인간은 과연 이기적인 동물인가? 인간의 이기심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을까? 과연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이 인간의 본성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인가?
2015년,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을 통해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배철현 교수(서울대 종교학과)가 인간 본성의 기원을 찾는 위대한 여정에 우리를 초대한다. 6백만 년 인류 정신사의 놀라운 전개 과정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던 인간의 본질에 대한 모든 지식을 뒤엎는다.
저자는 진화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등 학계 최신 연구 결과뿐 아니라 종교와 예술에서 말하는 인간 존재의 의미 그리고 고전문헌학, 철학에서 찾은 인문학적 통찰에 이르기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린다.

137억 년 전 우주의 탄생부터 1만 년 전 현생 인류까지
인류 문명의 시나리오를 뒤엎는 경이로운 발견!

▶ 언어의 발명 이전에 이미 우리는 ‘영적인 인간’이었다
▶ 문명의 탄생 이전에 이미 우리는 ‘더불어 사는 인간’이었다
▶ 종교의 기원 이전에 이미 우리는 ‘묵상하는 인간’이었다

이 책은 호모 사피엔스 이전 원시 인류의 정신사를 추적한 최초의 책이다. 우리는 흔히 인류가 기원전 1만 년 농업을 발견하고 정착생활을 하면서 도시와 문화, 문자나 종교와 같은 인간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특징들이 생겨났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6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인류 문명 발전의 시나리오를 완전히 뒤집는다.
이 책의 저자 배철현 교수는 문명과 문자, 종교 등 눈에 보이는 인간의 현상 이면에는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보이지 않는 문법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문자와 언어가 발명되기 이전에 인간은 이미 타인을 수용하고 배려할 줄 아는 ‘영적인 인간’이었고, 도시와 문명의 탄생 이전에 나를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는 ‘더불어 사는 인간’이었으며, 종교가 생기기 이전에 이미 인간은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묵상하는 인간’이었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인간의 궁극적인 조건이 ‘이타적 유전자’ 즉 인간에 내재된 ‘이타심’이라고 말한다.

이기적 유전자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대담한 통찰!
“이타적 인간이 이 세계를 만들었다!”

‘인간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19세기 찰스 다윈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무기를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이라고 보았다.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 진화의 핵심을 ‘이기적 유전자’로 해석했다. 이러한 프레임은 오늘날 자본주의와 같은 무자비한 경쟁사회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과연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에 불과한 존재인가?
배철현 교수는 짐승과 다를 바 없던 백만 년 전 유인원에게도 인간만의 고유한 정신이 있었다고 말한다. 사냥한 동물을 먹어치우기 바쁜 짐승과 달리 인간은 식량을 공동체와 함께 나누어 먹으며 ‘식사’라는 문화와 예절을 만들었다. 생존을 위해 위협적인 무기를 만들면서도 자신의 폭력성을 경계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동시에 키웠다. 사냥한 동물이 죽어갈 때는 그 아픔을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인류가 끊임없는 자기 발견과 혁신을 이룰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이타심’이다. 영어로는 ‘컴패션(compassion)’, 한자어로는 ‘자비(慈悲)’로 번역되는 이타심은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마음과 그 행동’을 말한다. 이타심이라는 가치는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DNA에 각인된다. 갓 태어난 아기는 누군가의 헌신적인 보살핌을 통해 자신이 생존했다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배운다. 그리고 이것이 삶의 최선의 가치임을 깨닫는다. 도구를 사용하고 불을 발견하고 의례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의 모든 혁신은 인간의 이타심이 발현되어 나타난 것들이었다.

3만 년 전 인류가 동굴에서 발견한 것은 자기 자신이었다!
인간의 궁극적 조건, 성찰과 묵상

저자는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 시점이 3만 2000년 전, 인간이 ‘깊고 어두운 동굴로 홀연히 들어간 순간’이라고 말한다. 이때부터 인간은 동굴 벽에 그림을 그리고, 죽은 동료를 위해 무덤을 꾸미는 등 생존과 전혀 상관없는 행위를 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일상과 단절된 ‘구별된 공간’을 구축하고, 적자생존의 삶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는 세계’를 희구하며, 그렇게 상상한 것들을 상징 언어와 예술작품으로 구현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존재 의미에 대해 숙고하며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미래를 계획했다. 이 순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로 도약했다. 그들이 성찰과 묵상을 통해 발견한 것은 우리 안에 숨겨진 위대함이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의 목적을 묻는 존재다. 이 근원적인 물음은 우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타적 유전자’를 깨운다. 그리고 이 이타심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든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목적이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의 위대함은 남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기적인 전략에서 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의 대결에서 비롯한다.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그 마음이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었다. 인간이 걸어온 위대한 여정은 우리가 가진 위대한 DNA를 발견하고 지켜온 노력의 역사였다.


◎ 본문 중에서

삶에는 해답이 불가능한 질문들이 많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질문의 대상은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지탱하는 공기와 유사하다. 그것들이 없다면 인간은 존재의 가치를 잃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주, 생명, 정의, 아름다움, 질서, 진리, 착함, 신뢰, 사랑 등의 기원이나 작동 원리에 대해 알려고 노력할 뿐이다.
38쪽 - 무한한 우주에 던져진 유한한 인간

생명이란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의연하게 존재하는 능력이다.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 종속되거나 어떤 도그마나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며, 설령 어려움과 외로움이 엄습하더라도 스스로 견뎌내는 인내다.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면 우주로 사라져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61쪽 – 처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원시인은 길에 굴러다니는 돌을 보고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그가 석기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석기를 만들지 않으면 자신의 생명과 생존이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절박성이 모든 창조와 혁신의 어머니다.
137쪽 – 기획하는 인간

‘호모’라는 이름으로 인류가 출발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사건은 불의 발견과 그것을 다루는 기술뿐만 아니라 불로 요리한 음식을 먹는 정기적인 ‘식사(食事)’라는 의례다. 음식을 동일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먹는 습관은 인류가 행한 최초의 의례다.
205쪽 – 요리하는 인간

구약성서 〈창세기〉에 보면 에덴 동산을 떠난 인간은 농업과 유목이라는 폭력으로 인간의 문화를 시작한다. 농부였던 카인은 유목민이었던 아벨을 살해한다. 이 두개골은 이제껏 발견된 최초의 살인 사건에 대한 증언이다. 인간의 폭력은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안에 존재했던 인간 사이의 갈등을 볼 수 있는 창문이다.
222쪽 – 배려하는 인간

과학은 새로운 발견과 참신한 해석을 통해 끊임없이 변신했다. 네안데르탈인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유전자는 우리 몸에 남아 있다. 우리는 수많은 생물학적 생식의 결과이며, 그 과정에 네안데르탈인이라는 ‘타자’가 우리의 일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경이롭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245쪽 – 공감하는 인간

알타미라 동굴 벽화는 1879년에 발견된 이래 ‘보편적 예술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원시 시대의 시스틴 성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타미라 동굴에 그려진 들소와 야생동물들의 그림을 본 피카소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우리 중 누구도 이렇게 그릴 수는 없다. 알타미라 이후 모든 것이 쇠퇴했다.”
294쪽 – 그림 그리는 인간

이들은 자신의 손바닥에 붉은색 연료를 칠한 뒤 동굴 벽에 반복해 찍음으로써 인간의 심장을 표현했다. 인간의 손은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손짓을 하고, 음식을 먹고, 도구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한다. 심장 모양의 손도장은 이곳에서 자신을 관조하고 이 공간을 통해 스스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선언이다.
322쪽 – 영적인 인간

라스코 동굴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들의 예배당이었다. 라스코 동굴 벽화는 현생 인류가 단순히 ‘살해하는 인간(Homo Necans)’을 넘어 ‘묵상하는 인간(Homo Contemplans)’이었음을 알려주는 증거다. 인류의 역사는 성찰과 묵상을 통해 자기 안의 이타심을 발견하고 그 소중한 마음을 지키고자 노력해온 여정이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국 오늘날 우리를 만들었다.
358쪽 – 묵상하는 인간

구매가격 : 17,600 원

4개의 서명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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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가격 : 0 원

서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도서정보 : 신현국 | 2017-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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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20여 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고향의 목민관이 되어 겪었던 이야기를 펼쳐내었다. 저자는 지난 시간들을 단순한 회상으로 마무리하지는 않는다. 저자가 자신의 일기장을 펼쳐 보여주는 데에는 좀 더 의미 있는 의도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제시하면서,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켜야 할 분별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아울러 이 시대의 지방자치단체가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

도서정보 : 글 조반나 초볼리 / 그림 리사 단드레아 | 2017-07-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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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생쥐의 어느 멋진 날』은 조반나 초볼리의 펜과 리사 단드레아의 색연필이 다시 한 번 환상적으로 만났다. 고양이와 생쥐와 산과 바다와 특색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풍성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내고, 우정과 배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 냈다. 이 책의 생쥐들 중 어떤 생쥐가 다시 등장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구매가격 : 9,100 원

가장 완벽한 시작

도서정보 : 팀 버케드 | 2017-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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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는 “사소한 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가장 완벽한 시작』. 2012년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새의 감각』을 집필해 이름을 알린 영국의 조류학자 팀 버케드는 40년에 걸친 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자신의 관심 분야를 “알”이라는 주제로 확장시킨다. 저자는 가금류를 넘어 자연세계의 새가 얼마나 경이로운 존재인지를 탐구하는 조류학자다. 그는 40년 동안 전 세계를 넘나들며 새의 생태와 그 신비를 연구해왔다. 『새의 감각』(2015)으로 새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공개한 바 있는 그는, 이번에는 알로 자신의 관심 영역을 넓혀 알의 모든 것을 전한다.

구매가격 : 10,200 원

당신에게 필요한 긍정의 에너지

도서정보 : 김성광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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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긍정의 에너지』는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긍정의 에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직장에서 가져야 할 마음과 생각, 행동 방법 등 성공비결이 총 13장으로 구성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리더십, 올바른 의사표현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긍정을 위한 성공전략, 능숙한 청취법, 직장에서 트러블을 잘 처리하고 예방하는 방법, 직장에서 존경받는 방법 등 구체적인 힘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도서정보 : 모리스 르블랑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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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르블랑은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21개의 작품을 썼으며, 국민적인 영웅을 만들어낸 공적으로 프랑스 최고의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했다.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에 엄선된 〈감옥 속의 뤼팽〉, 〈왕비의 목걸이〉, 〈하트세븐〉, 〈앵베르부인의 금고〉, 〈체포된 뤼팽〉, 〈흑진주〉, 〈한 발 늦은 홈즈〉, 〈수상한 여행자〉, 〈뤼팽의 탈출〉은 뤼팽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들만 모아 놓은 것으로, 독자들은 뤼팽의 독특한 활약상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경판본 심청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김상규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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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은 판소리계 소설 중에서 조선시대의 주요가치관인 효(孝)를 강조한 작품으로,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경판본과 완판본은 물론이고 다양한 이본이 존재하지만, 짧은 편에 속하는 경판 24장본이 소설의 구조를 파악하기에 가장 접근이 쉬운 판본이다. 태어나면서부터의 어려움, 이웃의 도움, 심 봉사의 시주 결심, 몸을 팔아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려는 심청의 효성, 하늘의 도움, 용궁에서 되돌아와 왕비가 되는 심청, 맹인 잔치, 심 봉사의 눈뜸과 재혼 등 일련의 순차적 전개와 그 속에 꾸준히 강조되는 유교적 가치관인 효(孝) 등으로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추구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효(孝)라는 주제도 일반 고전소설의 주제의식인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는 넓은 개념으로 접근해 볼 수 있으며,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이러한 가치는 변함이 없을 것이기에 현대인들의 필독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의 시, 시조

도서정보 : 작자 미상 외 / 김상규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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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전통 시가인 시조 중에서 사랑과 관련된 작품들만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1부는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의 그리움까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일대기를 가정하여 묶어 놓았습니다. 2부는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의미의 해어화(解語花)로 불리던 기생들의 사랑 시조를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가슴 속 절절한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합니다. 읽는 동안 사랑의 마음을 조금 나눠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판본 조웅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김상규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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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전은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조웅이라는 주인공의 일대기를 전기적(傳奇的) 방법에 따라 기술하고 있다는 면에서 영웅소설의 기본적인 구성을 지니고 있는 소설이다. 주인공의 비범한 능력, 조력자, 고난과 극복 등 대부분의 영웅소설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를 지니고 있다. 특이한 점은 <홍길동전>처럼 나이가 어려서부터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충성이라는 유교적 가치관을 다루고 있고, 일부다처의 남성중심 세계관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도 일반적인 영웅소설과 유사하다. 그러나 가족과 연인에게서 주인공을 떼어놓고서도 결과적으로는 만남을 이루고 행복한 결말을 갖게 된다는 측면에서 읽는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고전소설임이 틀림없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판본 춘향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김상규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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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로 불리던 것이 소설로 정착된 판소리계 소설 <춘향전>은 우리 고전 중 가장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판소리 사설을 중심으로 적은 <완판본 열녀춘향 수절가>를 비롯해 핵심 줄거리 중심의 <경판본 춘향전> 등 정본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의 이본 형태가 100여종이나 되는데, 일제 강점기에 이해조에 의해
신소설 <옥중화(獄中花)>로 출간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심지어는 베트남에도 <춘향전>과 비슷한 형태의 고전소설이 있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로 충분히 세계화될 수 있는 요소를 지닌 작품이다.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를 근간으로 해서, 탐관오리를 척결한다든지, 기생의 딸로 태어나 노비의 신분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정렬부인이 된다든지 하는 다양한 화소(話素)를 지닌 <춘향전>은 우리는 물론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모티프가 된다. 사랑에 대한 갈망, 사회적 악에 대한 공분, 신분상승 욕구 등은 과거나 현재나 모든 이들의 소망이 담긴 것이기에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판본 홍길동전

도서정보 : 허균 / 김상규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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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은 조선 중기 문신인 ‘허균(許筠)’(1569(선조 2)∼1618(광해군 10))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한글소설로는 채수(蔡壽)가 지은 한문소설 ≪설공찬전≫(薛公瓚傳)의 한글번역 ≪설공찬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설공찬이≫의 경우는, 발견 당시부터 떨어져나간 부분이 있어서 완전한 형태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홍길동전≫을 ‘완결된 형태로 전하는 가장 오래된 한글소설’이라고 합니다.
≪홍길동전≫은 목판본과 필사본으로 전하는데, 목판본에는 경판본 4종과 안성판본 2종, 완판 36장본 1종 등이 있습니다. 필사본으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전합니다. 이 책은 경판본 중 핵심적인 구성이 가장 탄탄한 24장본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기본 줄거리를 엿보기에 가장 적절한 판본입니다.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세상을 원망하다가, 결국은 자기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나간다는 기본 줄거리는 조선시대 당시로서는 상당히 급진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술을 부린다는 부분도 유교적 가치관으로 보면 혹세무민에 해당되지만, 신하가 조정과 왕을 농락하는 내용은 매우 파격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균은 서자가 아니지만, ≪홍길동전≫을 통해서 신분제로 꼼짝 못하는 조선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한계도 있습니다. 신분제도 자체를 제거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서자인 홍길동이 왕이 되어 새로운 신분질서를 만든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신분제를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신분제에 억눌려 지내던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비록 소설이지만, 홍길동이 자신들을 소망을 대변해주었다는 대리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사회구조와 변화에 대한 열망, 그리고 해외 이상국 건설 등으로 이어지는 ≪홍길동전≫을 통해 한 시대의 고뇌를 드러낸 작가 허균의 사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 것도 좋은 독서 방법일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운명과 분노

도서정보 : 로런 그로프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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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1위(2015)
버락 오바마가 뽑은 2015년 최고의 책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측면이 존재한다.
모든 관계에는 두 가지 관점이 존재한다.

거짓에 싸여 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

세상에는 진실이 아닌 말과, 진실이 아닌 침묵이 있다.
운명의 햇살 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남자, 로토.
분노의 그림자 속에 스스로를 감춘 여자, 마틸드.
그들은 스물두 살이었다. 세상은 가능성으로 충만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시절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었다……

구매가격 : 13,000 원

백석 시를 읽는다는 것

도서정보 : 고형진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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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백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백석은 1936년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成」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했으며, 해방 후 고향에 머물며 꾸준히 시작 활동을 했다. 그러나 남북이 분단되고, 북에 머물러 있던 백석에 대한 이후 행보는 알 길이 없어졌다. 그 이전까지 발표되었던 그의 작품만이 남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더 흘러야 했다. 이러한 백석의 시 연구에 물꼬를 튼 이가 바로 고형진 교수이다.
2007년, 『정본 백석 시집』을 엮어 책으로 펴내며 명실공히 깊이 있고 꼼꼼한 백석 시 연구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고형진 교수가 6년 만에 백석에 대한 자신의 글들을 모은 『백석 시를 읽는다는 것』을 펴냈다.

구매가격 : 11,900 원

마이 룰 : Make Your Rule

도서정보 : 히스이 고타로, 다키모토 요헤이 | 2017-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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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룰이 있는 삶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삶이다!”

당신은 알고 있나요?
자신이 어떨 때 행복한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당신에겐 있나요?
그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한 자신만의 룰이.

마이 룰
흔들리지 않기 위해
행복해지기 위해.
타인의 룰은 나를 구속하지만,
나의 룰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당신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이 물음에 곧바로 대답할 수 없다면,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어떨 때,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지 못하는데, 지금의 삶이 만족스러울 리 없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가고 싶은지가 명확하다. 때문에 언제나 그것에 의식을 집중할 수 있다.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의식의 화살을 아무 데나 쏘아댄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그 화살들을 조준한다. 차이는 그뿐이다.

‘마이 룰’이란, 나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나만의 미학. 마이 룰이 있으면 인생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진다. 헤매지 않게 된다. 마이 룰이 있으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분명해진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명확해진다. 어지러운 인생이 정리가 된다.


마이 룰은 내 선택의 합이며, 내 역사의 출발점이며,
내 인생을 지키는 힘이다.

인생에서 반드시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이 타인의 룰에 의해 결정되고 마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까?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없지만, 적어도 나의 인생의 성패는 내가 정한 룰에 달려 있으면 좋겠다.

자신만의 원칙을 세운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 마이 룰은 자신의 인생을 지키는 힘인 것이다.

이 책 『마이 룰』은 우리에게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한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인생에서 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결정할 수 있게 한다.

『마이 룰』은 다른 사람의 인생 원칙을 감상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원칙을 통해 일구어가는 삶을 바라보며 감탄하라고 말하는 책도 아니다.

『마이 룰』은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질문과 대답과 사고의 과정을 통해 나만의 인생 원칙을 세워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리고 나만의 룰을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는 책이다. 원칙이 없는 삶은 위태롭고, 위태로운 삶은 행복을 향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나만의 룰이 있다면 남들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게 된다.
세상 무엇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

사람은 자기다울 때 가장 매력적이다.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흉내 내려고 애쓰는 순간, 사람의 매력은 그 빛을 상실한다. 자기답기 위해선 자신의 인생을 대하는 자기만의 룰, 자기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타인의 판단에 신경 쓰는 사람은 자기의 룰이 아닌 타인의 룰을 무조건 좇는 사람이다. 정신없이 타인의 룰에만 맞춰 살다보면 타인에게 휘둘리게 된다. 휘둘리는 인생에 과연 행복이 있을까?

내 인생을 지켜줄 나의 룰을 정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습관화하며 인생의 리듬을 유지해나가자. 그 리듬이 있다면, 우리는 가고 싶은 곳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에는 ‘인생의 달인들’ ‘이상하지만 멋진 사람들’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사람들’의 인생 미학이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들의 룰이, 당신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의 룰이, 당신이 그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최우선에 두고 살아갈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자기 앞의 생을 최고로 즐기기 위해!” _본문에서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좀 이상한데 왠지 멋진 사람들!

재미있게 일하자며 회사 이름을 ‘재미’법인이라고 정한, 야나사와 다이스케
원고지 열 장을 쓰고 나면 더 이상 쓰지 않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는 만나지 않는다는, 호시노 리조트 사장
싫어하는 사람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

라이벌의 성공을 바란다는,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
위안을 받게 될까봐 절대 귀여운 돌고래를 보지 않는다는, 시인 산다이메 우오타케
좋은 파도가 오면 일을 멈추고 서핑하러 가도 좋다는,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취나드

인생의 목표를 사랑하는 사람의 히어로가 되는 것이라고 정한, 다카하시 아유무
이번 생에서는 그의 아내를 극한까지 해내겠다는, 다카하시의 아내

구매가격 : 9,800 원

밀배아추출물

도서정보 : 알베르트 센트 제르쥐 | 2017-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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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되는 밀싹 추출물 아베마르는 의사와 연구자를 통해서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제대로 받으려한다. 이 책은 현재 암 환자 치료제로 임상실험 중인 한 식물 추출물의 효능을 세밀하게 검토할 것이다. 이 추출물을 만드는 방법, 안전성, 작용 방식, 발효 밀 배아 추출물(Avemar)의 암 임상실험 상황의 대해 설명한다. 자연식품 중 하나인 발효 밀 배아 추출물을 암 환자들의 치료 요양과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오늘

도서정보 : 유준희 | 2017-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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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희의 창작시집 『오늘』. 이 시집은 유준희의 시 작품을 엮은 책으로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왕초보의 페이스북 페이지 50일만에 팔로워 2000명 만들기

도서정보 : 공부하는 애벌레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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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니까 편안함을 추구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이 바빠질수록 왠지 내가 원하는 삶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늪에 빠져드는 것 같은... 편안함의 늪... 익숙함의 늪...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더 이상 변할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나를 엄습했다.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뭘 어떻게 해야하지? "
..
..
..
..
제가 2개월 전에 느꼈던 감정입니다.

삶의 변화의 첫 시작이 바로 페이스북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난 지금 전혀 새로운 것들을 꿈꾸고 행동합니다.
50일 만에  순수한 팔로워 2000 명을 만들면서 깨달은 것들..

저와 같이 변화를 원하는 당신!

2개월 동안 제가 경험한 그 경험을 함께 나누고 
제가 경험한 시행착오를 나눔으로 당신이 겪을 두려움에 미리 대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연암 박지원 선집

도서정보 : 박지원 / 김상규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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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사회풍자적 문학 작품의 창작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대표작으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반드시 실리는 허생전(許生傳)을 비롯해, 양반전(兩班傳), 호질(虎叱), 광문자전(廣文者傳), 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 김신선전(金神仙傳) 등이 있습니다. 본래 한문본인데다가, 여러 번역본들 속에도 현대사회에 쓰이지 않는 일부 낱말들이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이해하기 어려운 낱말들 중 일부를 현대어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흐름은 유지되어 있으므로 원본의 가치를 충분히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날마다 기도하며 살게 하소서 : 용혜원 81번째 시집

도서정보 : 용혜원 | 2017-07-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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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도하며 살게 하소서』는 삶 속에서 절절하게 토해내는 시인 용혜원의 기도시다. 분주한 가운데서도 새벽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잠들기 전에 기도하고, 다니는 모든 곳에서 기도하기에 어떤 기도보다 적극적이고 진솔하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상황과 사람들을 영적인 눈으로 들여다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상한 심령의 기도, 그의 기도는 절절하다.

구매가격 : 25,900 원

조운 자룡열전

도서정보 : 임현덕 | 2017-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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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에서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기본으로 설정하였으나 조운의 나이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추론하였다. 삼국지연의에 의하면 조운이 공명의 북벌 전에 의해 제1차 기산 전에 참전했을 때의 나이를 70의 노장으로 설정하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추론을 해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하여 필자는 조자룡이 소년장수로 평가받았던 공손찬의 휘하에 있었을 때와, 장비가 아우뻘로 생각했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나이를 설정했다.
아울러 이 소설이 있기까지 격려와 독려를 동시에 아끼지 않았던 해밀출판사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편 삼국지 인물 열전 시리즈물로 시작한 본 소설은 조운 자룡열전에 이어 계속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한시(漢詩) 산책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7-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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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소개를 하고자 하는 인물과 시는 모두 열명의 시인에 삼십여 편의 시이다. 가급적이면 시인의 대표작을 싣기 위해 노력하였다. 시인의 생애와 시세계 등은 각종 참고자료를 인용했다. 본 출판사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한시들을 소개함은 물론 우리의 고전 문학작품 중 가사와 시조, 설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독자제현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마지않는다.

구매가격 : 4,500 원

바람여행자

도서정보 : 배하연 외 24명 | 2017-06-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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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번쯤 바람으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아무런 목적도, 정처도 없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게 자유로울 수가 없다.
어디로 가든 막는 그 무엇도 없지 않은가.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싶은대로 가는 삶.
중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삶.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바람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바람여행자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구매가격 : 2,500 원

여러 개의 눈

도서정보 : 권희선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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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라이프게임즈와 함께한 외면일기.

하나의 사실을 바라보는 여러 개의 관점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

순수, 감동, 재미, 감사의 마음이 이 책 한권에 모두 녹아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원코스 포르투갈002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 벨렝탑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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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서쪽의 벨렝(Belém) 지구는 유럽의 서쪽 이베리아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포르투갈이 스페인이란 거대한 벽에 가로 막혀 있을 때, 대서양을 거쳐 세계로 진출할 수 있었던 근거지다. 오늘날 대항해시대(The Age of Discovery)를 연 주역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벨렝(Belém) 지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과 벨렝탑(Torre de Belém)이 마주보고 있다. ‘원코스 포르투갈002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 벨렝탑’과 함께 벨렝(Belém) 지구로 떠나보자.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벨렝탑(Torre de Belém)은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과 함께 1983년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되었다.(Monastery of the Hieronymites and Tower of Belém in Lisbon) 국내에서도 공주, 익산, 부여의 유산이 ‘백제역사’란 공통점 때문에 ‘공동’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듯 벨렝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 또한 ‘대항해시대’에 기반한 일곱 가지의 키워드를 공유한다.

첫째, 두 건축물 모두 완성된 시기는 다르지만 마누엘 1세(King Manuel I)의 명에 의해, 둘째, 대항해 시대 축적한 막대한 재원으로 건설될 수 있었다. 셋째, 새하얀 외관을 자랑하는 두 건축물 모두 타구스 강변에서 채취한 석회암이란 재료로 건설되었다. 넷째, 기독교적인 건축관에 의해 세인트 빈센트의 성(Castelo de São Vicent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이라 명명되었다.

다섯째, 포르투칼의 탐험가, 특히 바스코 다 가마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리스본의 모든 선박이 출입하는 세관 및 그가 탐험 전달 예배를 본 산타 마리아 성당), 여섯째, 현재에도 그를 비롯한 수많은 탐험가의 흔적(산타 마리아 성당의 무덤)이 수도원과 성당에 남아 있다. 일곱째, 훗날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건축양식 마누엘 양식(Estilo Manuelino, Manueline)이라 불리는 건축양식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그 결과 1983년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으로 등재된다.

구매가격 : 2,970 원

원코스 포르투갈003 리스본 상 조르제 성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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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전망대 : 리스본의 알파마와 그라사 일대를 거닐다보면, 포르투갈 국기가 펄럭이는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몇 번이고 마주치게 된다. 기승전결이 완연한 우리네 산과 달리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이 자리잡고 있는 산등성이는 산(山)이라기 보다는 언덕에 가까울 정도로 완만하기만 하다. 그러나,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이 리스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

리스본의 전략적 요충지 : 리스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은 리스본의 권력자라면 반드시 정복해야하는 지리적 요충지다. 기원전 7세기 이 곳의 전략적 가치를 깨달은 로마인이 최초로 자리잡은 이래(기원전 48년) 페니키아인, 그리스인, 카르타고인이 이 곳을 거쳐갔다. 11세기에는 포르투갈의 역사에 깊은 상흔을 남긴 무어인이 오랫동안 머물렀고 성 곳곳에서 그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아폰소 엔리케(Afonso I of Portugal) : 12세기에 이르러서야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은 다시 포르투갈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포르투갈 최초의 왕 아폰소 엔리케(Afonso I of Portugal)는 무어인을 무찌르고,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탈환한 ‘포르투갈의 영웅’이다. 이를 기려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의 중앙광장에는 늠름한 아폰소 엔리케(Afonso I of Portugal)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세인트 조지(Saint Jorge) : 영국 랭카스터의 필리파 여왕(the English princess Philippa of Lancaster)과 결혼한 존 1세 국왕(King John I)은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을 영국의 수호성인 세인트 조지(Saint Jorge)에게 헌정했는데,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의 조르제는 조지의 포르투갈식 발음이다. 세인트 조지(Saint Jorge)는 악한 용을 죽이고, 공주를 구출하는 전형적인 전사이자 영웅으로, 포르투갈을 지키는 요새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과 근사하게 어울린다.

알카소바 왕궁(Alcáçova)에서 리베리아 왕궁(Ribeira Palace)으로 : 수세기 동안 리스본을 지켜온 상 조르제 성(Castelo De Sao Jorge)은 아폰소 3세(Afonso III of Portugal)와 데니스 왕(Denis of Portugal)이 알카소바 왕궁(Alcáçova)으로 활용하며, 그 가치를 더한다. 그러나, 16세기 타구스 강변에 새롭게 설치한 리베리아 왕궁(Ribeira Palace)에 그 자리를 내주면서 군사적인 용도로 그 역할이 축소된다.

설상가상으로 알카소바 왕궁(Alcáçova)은 1755년 리스본 대지진때 상당부분 파괴되었는데, 현재까지도 복원이 되지 않아 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상태. 오늘날에는 리스본을 대표하는 유적이자 관광자원으로써 세계인의 발걸음을 맞이하고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구매가격 : 2,970 원

원코스 포르투갈004 리스본 요트투어 대항해시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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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렝 지구(Belém) : 리스본 서쪽 벨렝 지구(Belém)는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대표하는 벨렝탑(Torre de Belém)과 제로니무스 수도원(Jerónimos Monastery)를 비롯해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가 밀집되어 있는 관광지구다. 여기에 바다인 듯 바다아닌 테주 강을 가로지르는 4월 25일 다리(Ponte 25 de Abril)의 전경과 벨렝 지구를 굽어보는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까지... 벨렝 지구(Belém)를 여행하는 탐험가라면, 하루도 모자르리라.

벨렝 지구(Belém)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오직 강물 위에서만! : 타구스 강(Tagus River)변에 위치한 벨렝탑(Torre de Belém)과 발견기념비(Padrão dos Descobrimentos)는 ‘강’에서 바라봐야 전면부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카라벨 선을 들고타구스 강(Tagus River)을 오가는 이들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항해왕(The Navigator) 인판데 동 엔리케(Infante D. Henrique of Portugal, Duke of Viseu)와 육지가 아니라 ‘물 위’에 떠있는 벨렝탑(Torre de Belém)의 전경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크루즈나 요트에 몸을 실어보자.

크루즈부터 요트까지 : 테주 강변에 위치한 선착장에는 크고 작은 유람선과 요트투어 매표소가 성업 중이다. 가장 저렴한 요트투어는 1시간, 10 유로(1인당)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포르투갈(Portugal)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대항해시대를! B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 : 벨렝 지구의 건너편, 알마다(Almada) 지구의 산등성이에 위치한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은 테주 강 너머 굽어보고 있는 거대 예수상으로 흔히 브라질의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과 비교된다. 실제로 리스본 추기경(the Cardinal Patriarch of Lisbon)이 브라질 그리스도상을 방문한 후 이에 자극을 받아 1959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해 건설했다고. 심지어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건설되었는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브라질와의 관계가 그리 나쁘진 않은 듯.

구세주 그리스도상(Santuário Nacional de Cristo Rei) 프로젝트는 1940년 파티마에서 최초로 승인되었으며, 본격적인 공사는 위치 선정, 토지 매입 등이 완료된 1959년에야 첫 삽을 뜰 수 있었다. 포르투갈이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79.3 미터, 길이와 폭 25미터 규모로 초대형 그리스도상이 알마다(Almada) 지구에 들어섰다. 이후 성지순례자가 차츰 증가하자 식당과 기숙사 등이 추가로 건설되었으며, 오늘날 리스본과 타구스 강(Tagus)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꼽힌다.

살라자르 다리(Ponte Salazar) : 리스본과 강 건너 알마다(Almada) 지구를 연결하는 4월 25일 다리(Ponte 25 de Abril)의 본디 명칭은 독재자 살라자르(António de Oliveira Salazar)의 이름을 딴 ‘살라자르 다리(Ponte Salazar)’였다. 살라자르(António de Oliveira Salazar)는 1932년부터 68년까지 포르투갈을 무려 36년간 독재한 총리로, 불의의 사고로 1970년 사망했다. 카네이션 혁명(Revolução dos Cravos)은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청년 장교들에게 시민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준 것에 이름을 딴 것으로 무혈 쿠테타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총 길이 2,277미터로, 세계에서 23번째로 긴 현수교(懸垂橋)이며, 강바닥 80미터 깊이로 건설된 기둥은 세계 최고(最高) 깊이로 기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2,97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