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약용식물활용법 1-19 냉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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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기적의 5분 근막 스트레칭 달력 : 목, 어깨, 팔다리 통증을 잡고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드는 31가지 홈 트레이닝

도서정보 : 타케이 히토시, 김동휘(감수) | 2018-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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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어깨 결림, 팔다리 통증 완화는 물론 균형 있는 몸매까지!
집에서 사무실에서, 하루 5분 틈새 시간을 이용한 31가지 근막 스트레칭 달력

이 책은 목과 어깨, 팔다리 등 전신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31가지 운동법을 소개한 근막 스트레칭 달력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어디서나 단 5분, 틈새 시간을 이용해 운동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근막은 우리 몸 전체의 근육을 감싸고 있는 바디 슈트로, 우리 몸에 가해진 긴장을 조절해 근육을 올바른 형태와 위치로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근막에 이상이 생기면 근육의 힘과 유연성이 떨어지고 결림과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근막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근막통증후군이라 하는데, 같은 자세나 동작을 장시간 반복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저자인 근막 박사 타케이 히토시는 “근막 스트레칭은 일정한 방향으로 잡아당기는 동작 위주의 일반 스트레칭과 달리 근육을 늘이면서 근막 속 통증을 유발하는 ‘통증유발점’을 압박하여 통증 원인을 없애고, 통증 부위가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며 매일매일 근막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은 줄어들고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어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근막 이완 운동법을 달력처럼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놓고 매일 1장씩 넘기며 따라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스프링북’으로 구성한 《기적의 5분 근막 스트레칭 달력》이 출간되었다. 무엇보다 거북목, 뒤틀린 골반, 부종 등 통증 부위별 집중 트레이닝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근막과 관련한 건강 정보대로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어깨 결림, 요통, 두통은 물론 관절통까지 개선된다.

책 사용법
STEP 1. 매월마다 오늘 날짜가 적혀 있는 페이지를 연다.
STEP 2. 사진을 보면서 ‘운동 방법’을 순서대로 따라한다.
STEP 3. 평소 증상이 있는 부위를 체크해 해당 페이지를 중심으로 실천한다.
STEP 4. 근막통과 관련한 건강정보를 참고한다.

구매가격 : 6,9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9 부처손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10 겨우살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11 구기자나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12 호랑가시나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1 영지버섯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3 당귀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4 산사나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5 두충나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6 한삼덩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7 진달래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8 말벌집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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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힘

도서정보 : 윤석금 지음 | 2018-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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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의 총수 윤석금 회장이 첫 번째 책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에 이어 10년 만에 두 번째 책 『사람의 힘 : 영원한 세일즈맨 윤석금이 말한다』를 펴냈다. 자전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첫 책에서는 평범한 세일즈맨이 웅진이라는 대그룹의 총수가 되기까지, 그가 일과 인생에 도전하며 얻은 열정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는 출간 당시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광적 지지 속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지금껏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리고 10년, 크나큰 위기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윤석금은 『사람의 힘 : 영원한 세일즈맨 윤석금이 말한다』에서 기업의 존재 이유와 기업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핵심동력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

도서정보 : 하시다 스가코 | 2018-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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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히트 드라마 〈오싱〉의 작가,
하시다 스가코의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한 종활 일기’
★일본 전역에 안락사 논쟁을 일으킨 화제작

“품위 있게, 건강하게, 아름답게,
나는 안락사로 죽고 싶다!”

일본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주제는 ‘종활’이다. 종활(終活, 슈카쓰)은 ‘죽음을 준비하는 활동’이라는 뜻이다. 종활은 일본의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일명 단카이 세대) 활동의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젊은 노인들은 죽음 또한 삶의 일부로 여기고 행복한 죽음을 맞기 위해 주도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미리 치루는 장례식인 ‘생전장’, 인생을 되돌아보며 쓰는 일기인 ‘엔딩노트’ 작성도 그중 하나다. ‘죽음 준비’라고는 하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도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한 노력이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종활로 일본 전역에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람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일본 드라마’ 〈오싱〉을 쓴, 하시다 스가코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92세인 그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품위 있게 살다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안락사로 죽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분게이슌주(文藝春秋)〉에 실었다. 놀랍게도 그녀의 마음에 공감한 수많은 독자들이 찬성 의견을 보내왔고, 방송에서는 안락사 법제화를 주제를 토론을 벌였으며,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설문조사까지 이뤄져 안락사 법제화 찬성이 과반수를 넘었다.
하시다 스가코는 이번 책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에서 자신이 어떻게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지, 어떤 죽음을 바라는지 담담히 밝히면서 안락사 법제화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그 사이로 각본가로서의 소명의식,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의 이야기, 89세부터 시작한 종활 내용 등, 자존감 있게 평생을 산 하시다의 인간적 삶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하시다의 삶과 죽음,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좋은 죽음(well-dying)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의 삶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일본 전역에 안락사 논쟁을 일으킨 화제작★
★글로벌 히트 드라마 〈오싱〉의 작가, 하시다 스가코의 종활 일기★

‘나답게‘ 살아온 아흔둘 내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답게, 품위 있게’

“만약 누군가가 ‘안락사를 시켜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나는 웃으면서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당장 죽을 것이다.”

이 말을 한 이는 놀랍게도 ‘전 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일본 드라마’로 꼽히는 〈오싱〉의 각본가, 하시다 스가코다. 〈오싱〉은 한국에서도 1984년에 동명의 소설책으로 각색돼 출간되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작품이다. 〈오싱〉뿐만이 아니다. 하시다 스가코는 내놓는 시나리오마다 대히트를 쳤고, 돈과 명예를 한 손에 쥐고 하고픈 건 뭐든 마음껏 하며 살아왔다. 그런 그녀가 왜 안락사를 바라게 된 걸까?
하시다 스가코가 책 속에 풀어놓는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그녀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주장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하시다는 시대를 앞서간 여성이었다. 최초의 여성 각본가로 쇼치쿠라는 일본 영화사에 입사했고, ‘여자만이 쓸 수 있는 각본을 쓰겠다’는 결심으로 드라마계에 진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가 선정하는 ‘문화 공로자’에 각본가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처럼 평생 자존감 있게 살아온 하시다가 나이 아흔둘이 되어 걱정한 건 바로 자신의 죽음이다. ‘혹시 치매에 걸려 주변에 폐를 끼치게 되는 건 아닐까? 병상에 누워 생명 연장만 하다 죽게 되면 어떡하지?’ 하시다는 품위 있게 죽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분게이슌주(文藝春秋)〉에 ‘안락사로 죽고 싶다’는 글을 기고했고, 수많은 독자가 찬성 의견을 보내면서 일본 전역에서 안락사 논쟁이 벌어졌다. 방송에서는 연일 안락사 주제로 토론이 열렸고,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져 안락사 법제화 찬성 의견이 과반수를 넘기도 했다.
하시다 스가코는 이 책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풀어내면서 지금 어떻게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지, 어떤 죽음을 맞길 바라는지 밝히고 있다. 그녀의 삶과 죽음, 안락사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좋은 죽음(well-dying)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의 삶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죽음을 준비하는 활동, 종활(終活)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서는 취직활동을 뜻하는 ‘취활(就活)’, 결혼 준비를 뜻하는 ‘혼활(婚活)’에 이어 최근 ‘종활(終活, 슈카쓰)’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죽음을 준비하는 활동’이라는 뜻이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뉘앙스만 보고 일본의 노인들이 죽음만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오해해서는 안 된다. 하시다 스가코가 안락사로 죽길 원하는 이유가 ‘마지막 순간까지도 품위 있게 살고 싶기 때문’인 것처럼, 노인들에게 종활은, 끝까지, 보다 완전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가 더 크다. 살아 있는 동안 미리 얼굴을 보고 작별 인사를 나누는 ‘생전(生前) 장례식’,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일기처럼 적는 ‘엔딩노트’, 연명치료나 장례절차 등에 대한 의사를 밝히고 기록으로 남겨두는 일도 모두 종활에 속한다.
하시다는 ‘죽음을 생각하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진다’고 말한다. 그녀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풍조가 문제라고 설명한다. 죽음을 쉬쉬하며 감춰두고,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인 양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한 죽음’을 맞기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무 살 생일에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어떻게 죽으면 좋을지, 장례식은 어떻게 치러지길 원하는지, 생일 때마다 지나온 삶의 의미와 기쁨을 곱씹으면서 죽음을 마주한다면, 언제든 죽음의 순간이 왔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하시다의 종활은 쾌활하고 기운차다. 그녀는 89세부터 종활을 시작했다. 소지품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먼지 풍기는 벽장을 뒤졌더니 안 쓰는 핸드백을 120개나 발견했다. 깜짝 놀라 재활용 가게를 팔았더니 40만 엔(한화 약 400만 원)이나 쳐줘서 큰돈을 벌었다. 배우들에게 받은 편지도 잔뜩 찾았다. 그냥 버릴 수는 없으니 파쇄기까지 구입해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없애버렸다. 그리고 쓸쓸함도, 슬픔도 없이, 독자들에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드니 체력이 있을 때 미리 정리해두시라”며 웃음을 짓는다. 유언장도 작성하고, 죽으면 묻힐 묘도 마련해놓고, 죽을 날이 가까워지면 도우미에게 안락사 비용을 들고 따라와달라며 부탁도 해놨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쩌면 갈 수 있을지 몰라’ 하고 1년 뒤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예약해두고, 사는 동안 건강하도록 매일 스쾃 운동도 하고 200그램씩 고기도 먹는다.
하시다 스가코는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을 마주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인생을 살고 있다. 그리고 기왕이면, 일본에서도 안락사 법제화가 이루어져 자신의 집에서 잠들듯 세상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도 남편의 기척이 느껴지는 그 집에서, 늘 앉는 자리에 앉아서. 이 책을 읽으며 하시다의 인생 여정을 함께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책을 덮는 그 순간엔 누구나 그녀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 책 속에서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죽음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다. 젊을 때부터 생각할 수 있어도 좋고, ‘아, 이제 슬슬 때가 된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었을 때부터 생각해도 좋다. 매년 생일에 케이크를 사듯이 생일이 찾아올 때마다 죽음에 관해 두세 줄 적어놓는 것이다. 장기 기증 희망 카드에 기재된 내용처럼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무의미한 연명 치료는 받고 싶지 않다”라든가, “안락사를 희망한다” 같은 글을 적어둔다. 해마다 생각이 바뀌어도 상관없다. 죽음에 관해 생각하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생각했을 때, 자연스럽게 안락사가 선택지 중 하나가 되길 바란다.

_ p.25, 프롤로그: 자연스러운 선택, 안락사



나는 마침내 행동을 개시했다. 막상 시작해보니 할 일이 한둘이 아니었다. 먼저 모아두었던 물건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지금까지 써온 드라마 원고와 방송된 비디오테이프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벽장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받아만 놓고 사용하지 않은 핸드백이 120개나 나와서 깜짝 놀랐다. 재활용 가게에 가져갔더니 40만 엔이 넘게 값을 쳐줘서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배우를 비롯해 여러 사람에게 받은 편지도 잔뜩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꼭 남겨둬야겠다고 생각한 것 이외에는 다 처분했다.

_ p.65, 2장 생명은 누구의 것인가



내 무덤은 이미 아버지의 고향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만들어놓았다. 28년 전에 죽은 남편의 무덤은 시즈오카에 있으니 또 한 번 이별하는 셈이다. 마마보이였던 남편은 어머니와 함께 있고 싶다고 했는데 이 묘소에는 남편의 부모님과 아주버님 부부도 함께 있다. 남편이 죽기 전에, 아주버님은 내게 “미안하지만 제수씨는 우리 묘에 들어올 수 없어요”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고마울 수가……’ 하고 기뻐하면서 이유 따위 묻지 않고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시어머니 문제로 꽤나 고생했기 때문에 죽어서도 함께 사는 것은 이쪽도 사양이다.

_ p.70, 2장 생명은 누구의 것인가



때로 인간의 존엄성이란 무엇인지 생각한다. 보호해야 할 존엄성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사람마다 존엄성을 달리 정의하기 때문이다. “인공호흡기로 연명해도 좋으니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죽지 않게 해주시오”라고 부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이걸 보면서 ‘숨을 쉬고 있는 한 살아 있다’며 만족하는 가족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이런 모습에 비참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_ p.126, 3장 인간의 존엄성이란 무엇일까?



지금은 환자 본인이 연명 치료를 거부한다는 의사 표시를 미리 해놓으면 어느 정도 바람을 들어주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이 정도에 만족할 수 없다. 연명 치료를 중단한 뒤 한 달 정도 살다가 죽으면 그동안 괴롭지 않겠는가? 한 달 동안 즐겁게 지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몰라도, 병원에서든 집에서든 마냥 침대에 누워 죽음을 기다릴 바에는 차라리 바로 죽고 싶다. 완화 치료를 받아서 통증은 없다 하더라도 그저 죽음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는 싫다. 하물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연명 치료를 받는 일은 더더욱 사양하고 싶다.

_ p.163, 4장 나는 안락사로 죽고 싶다



살아야 할 사람과 죽어야 할 사람을 선별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나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희망하고 가족이 수긍하며 의사와 변호사 같은 제삼의 전문가가 인정했을 때 비로소 안락사를 허가하는 제도의 설립을 주장하는 것이다. 안락사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치매에 걸린 고령자든 장애인이든 살아갈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 가족도 계속 살아가기를 원하고 전문 훈련을 받은 직원의 도움으로 집에서보다 더 쾌적하게 생활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돈을 내고 시설에 맡기는 것이다. 상황이 어떻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거나 단축시킬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_ p.216, 6장 죽음을 바라보다



1년 후에 떠나는 여행을 신청했으니 그때까지는 살아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건강하게 걸어서 여행을 갈 수 있을지도 몰라’ 하는 기대를 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항상 죽음과 마주하면서도 건강한 동안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 지금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_ p.243, 에필로그: 잠들듯이 행복하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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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국왕 장가보내기

도서정보 : 임민혁 | 2018-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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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팔도가 들썩거린 중요한 가례嘉禮
왕은 어떻게 짝을 찾았고, 혼례를 치렀는가
조선 국왕의 결혼식, A to Z 재구성!

임민혁 연구원이 펴낸 『조선 국왕 장가보내기』는 부제가 말해주듯 "구혼과 처녀간택부터 첫날밤까지 국왕 혼례의 모든 것"을 세세하게 다뤄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하고자 한 "기록 의지"의 산물이다. 혼례 과정을 일일이 따라가면서 세부적인 절차와 거기 관여하는 사람들의 역할, 실제 사례에서의 돌발사태 등을 설명해나간다.

구매가격 : 15,000 원

부산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도서정보 : 여운규 | 2018-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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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평범한 40대 직장인 남성이 쓴 부산이야기.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평범함"에 있다. 저자가 보여주는 삶의 태도와 그가 겪어온 경로는 대학 나와 직장 들어가고 결혼해서 애 키우는 가장 평범한 코스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 "평범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삶의 경로가 평범하다고 해서 우리 개개인이 실제로 "평범함"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해지는 것의 비범함이라는 일종의 역설이 그 속엔 도사리고 있다. 저자의 경험들은 그가 유일하게 겪은 일들이고 그만의 시각과 대처 속에서 삶의 경험으로 무르익은 것들이다. 그런 평범함 속에서 새롭게 빛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술 담그는 법(조선무쌍 신식요리제법)

도서정보 : 이용기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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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은 1924년 한흥(韓興)서림에서 초판 발간한 것으로 위관(韋觀) 이용기(李用基)가 지은 요리책이다.
이 책은 고전의 우리나라 음식 종류를 상차림에서부터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음식 분류별 60여 가지 조리방법과 <밥 짓는 법>에서 <서양요리 만드는 법>까지 절차별 조리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여기에서는 <술 만든는 법>만을 수록 해제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약용식물활용법 1-2 복령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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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

도서정보 : 조국형 | 2018-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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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내 곁을 지킬 평생 친구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詩作)을 시작(始作)을 해서 엮은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


조국형 시인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인 ‘가족과 자연’에 대한 뜨거운 예찬…

나이 들어 친구들도 하나둘 떠나가 버리는데….
그래서 죽을 때까지 내 곁을 지킬 평생 친구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詩作)을 시작(始作)을 하였던 것이지요.
마무리 작업이 되어갈 즈음에는
엄동설한 군부대의 초병이 다음 불침번을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욱 더 간절하게 옥동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후기> 중에서


■ ‘가족과 자연’에 대한 조국형 시인의 따스한 시선을 엿본다

시집《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는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이다. 가장 소중한 ‘가족과 자연’에 대한 잊고 있거나, 또는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쉽고 간결한 시어(詩語)와 따뜻한 시선으로 마치 빙긋 웃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듯한 시들로 엮었다.
총 4부(1. 내 둥지, 2. 살며 웃으며, 3. 아내의 방, 4. 아름다운 여운)로 나눠 실린 100여 편의 시들은 한결같이 조국형 시인의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진솔하면서 정감 있고, 포근하다.
추운 겨울 작은 위로가 필요할 때, 사랑하는 이에게 살포시 안기고 싶을 때,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를 권하고 싶다.
*
나에게 글을 쓴다는 것.
그것은 세월의 흐름에 순응하며
살아오는 날들에서
조금은 허망한 것이
삶이라고 느껴지는 순간,
그 허기를 채우는 질 좋은 간식이었다.
아니,
향기로운 차 한 잔을
마시는 것 같은 기분이 좋은
위안이었다.
­<첫 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 본문 인용문

울 엄마
온몸의 실타래
한 올
한 올 다 풀려나가
심지 하나만
달랑
울 엄마 가슴에는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린 아들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아들 목소리를 들어야
밥숟가락을 뜨시는
자식 품에 녹아들고 싶은
노을 진 석양녘에
저무는 꽃 한 송이
­<울 엄마> 전문
*

나 오늘만은

솔가지에 잠긴 바람처럼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네

그대 머릿결 속에 젖어들고 싶네

그대 가슴에 구름이고 싶네

하나의 이름이고 싶네

오늘 하루만은

­ <바램> 전문
*
참사랑
촛불이 자기 몸을 살라
어둠을 몰아내듯이
이슬 머금은 풀벌레가
묵묵히 풀 사이를 헤쳐 나가듯이
가정의 밑불을 지피는
아내의 사랑 또한 그러하다
아내의 가족사랑은
몸으로 하는 참사람
나의 가족사랑은
말로 하는 척 사랑
나의 사랑은 얼마나 부끄러운가
타는 촛불에 심지가 되어
참사랑을 키워 나가야겠다
­ <참사랑> 전문
*
고운 손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살포시
아내의 얼굴을 보다가
가슴 위로 포개어진
작은 두 손 보았네
아픔 한 점에도
따사로운 햇살처럼
녹여버리는 마술 같은 손
넓은 호수를 담고
깊은 산을 품어
사랑으로 넘쳐 흐르는
귀하고 소중한
가장 큰
작은 손
­ <고운 손> 전문

구매가격 : 7,000 원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

도서정보 : 조국형 | 2018-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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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내 곁을 지킬 평생 친구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詩作)을 시작(始作)을 해서 엮은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


조국형 시인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인 ‘가족과 자연’에 대한 뜨거운 예찬…

나이 들어 친구들도 하나둘 떠나가 버리는데….
그래서 죽을 때까지 내 곁을 지킬 평생 친구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詩作)을 시작(始作)을 하였던 것이지요.
마무리 작업이 되어갈 즈음에는
엄동설한 군부대의 초병이 다음 불침번을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욱 더 간절하게 옥동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후기> 중에서


■ ‘가족과 자연’에 대한 조국형 시인의 따스한 시선을 엿본다

시집《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는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이다. 가장 소중한 ‘가족과 자연’에 대한 잊고 있거나, 또는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쉽고 간결한 시어(詩語)와 따뜻한 시선으로 마치 빙긋 웃는 모습으로 바라보는 듯한 시들로 엮었다.
총 4부(1. 내 둥지, 2. 살며 웃으며, 3. 아내의 방, 4. 아름다운 여운)로 나눠 실린 100여 편의 시들은 한결같이 조국형 시인의 따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진솔하면서 정감 있고, 포근하다.
추운 겨울 작은 위로가 필요할 때, 사랑하는 이에게 살포시 안기고 싶을 때, 조국형 시인의 첫 시집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다》를 권하고 싶다.
*
나에게 글을 쓴다는 것.
그것은 세월의 흐름에 순응하며
살아오는 날들에서
조금은 허망한 것이
삶이라고 느껴지는 순간,
그 허기를 채우는 질 좋은 간식이었다.
아니,
향기로운 차 한 잔을
마시는 것 같은 기분이 좋은
위안이었다.
­<첫 시집을 내면서> 중에서

■ 본문 인용문

울 엄마
온몸의 실타래
한 올
한 올 다 풀려나가
심지 하나만
달랑
울 엄마 가슴에는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린 아들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아들 목소리를 들어야
밥숟가락을 뜨시는
자식 품에 녹아들고 싶은
노을 진 석양녘에
저무는 꽃 한 송이
­<울 엄마> 전문
*

나 오늘만은

솔가지에 잠긴 바람처럼

살포시 그대 품에 안기고 싶네

그대 머릿결 속에 젖어들고 싶네

그대 가슴에 구름이고 싶네

하나의 이름이고 싶네

오늘 하루만은

­ <바램> 전문
*
참사랑
촛불이 자기 몸을 살라
어둠을 몰아내듯이
이슬 머금은 풀벌레가
묵묵히 풀 사이를 헤쳐 나가듯이
가정의 밑불을 지피는
아내의 사랑 또한 그러하다
아내의 가족사랑은
몸으로 하는 참사람
나의 가족사랑은
말로 하는 척 사랑
나의 사랑은 얼마나 부끄러운가
타는 촛불에 심지가 되어
참사랑을 키워 나가야겠다
­ <참사랑> 전문
*
고운 손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살포시
아내의 얼굴을 보다가
가슴 위로 포개어진
작은 두 손 보았네
아픔 한 점에도
따사로운 햇살처럼
녹여버리는 마술 같은 손
넓은 호수를 담고
깊은 산을 품어
사랑으로 넘쳐 흐르는
귀하고 소중한
가장 큰
작은 손
­ <고운 손> 전문

구매가격 : 7,000 원

약용식물활용버 1-30 오미자덩굴

도서정보 : 배종진 | 2018-04-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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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변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약학박사 배종진 교수(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신간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수록된 약용식물은 영지버섯, 복령, 당귀, 산사나무, 두충나무, 한삼덩굴, 진달래, 말벌집, 부처손, 겨우살이, 구기자나무, 호랑가시나무, 쇠무릎, 누리장나무, 삼지구엽초, 복분자딸기, 자귀나무, 민들레, 냉이, 질경이, 용담, 참마, 둥굴레, 감나무, 청미래덩굴, 인동덩굴, 모과나무, 생강나무, 노박덩굴, 오미자덩굴이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는 “지구상에는 50만 종 이상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80과 243속 4,2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데, 이중 1,000여 종이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나무, 풀 등 모든 것이 다 약용식물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약용식물을 활용하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약용식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지 자신과 가족의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알고 쓰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밝힌 이 책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신안정, 항암, 혈관질환, 간장 · 위장 · 폐질환, 중금속 해독, 생리질환 등 현대인이 가장 많이 고통 받고 있는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용식물을 골고루 선택했다.

둘째, 책의 내용은 약용식물의 기원, 분포, 특징, 성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유사식물, 독초구별법 등도 상세히 비교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약용식물의 약용 부위, 채취 시기 · 방법, 질병에 따른 효능과 활용법을 명시하고,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의 사진 360여 장을 삽입했다.

넷째, 우리 선조들의 많은 경험과 실험을 통해 집대성한 고전문헌, 의학서적을 기초로 필자가 체험한 내용과 실험결과를 토대로 현대생활에 맞게 기술했다.

이번에 펴낸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1》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냉이나 질경이, 둥글레, 감나무부터 생소하지만 약효가 뛰어난 복령, 누리장나무, 노박덩굴 등 다양한 약용식물 30가지를 엄선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배종진 교수가 지난 4년 동안 KBS 제1라디오 <싱싱농수산> 프로에 매주 고정 출연, <약용식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밝힌 약용식물 가운데 우선 30가지를 선정했다. 특히 매주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직접 촬영한 수만 장의 사계절 약용식물 사진들 가운데 생생한 현장 식물 사진 360여 장을 사용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하겠다.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 산야에는 현대인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용도와 가치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한낱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필자는 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산꾼으로 틈만 나면 이 땅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하나의 약용식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수십 번 현장 답사를 하면서 연구해왔다. 산을 향한 필자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배운 것을 생활화하고 그 기쁨을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단 하나라도 좋은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약용식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에서부터 한약학, 한의학, 대체의학 등 한방 관련학과 학생이나 교수 등 한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되길 기대해 본다. 《우리 몸에 좋은 30가지 약용식물 활용법 2》도 곧 출간될 예정인데, 1권에 이어 신비의 영약인 지치, 골담초 등의 약용식물 30가지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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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강원도018 강릉․양구․인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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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강원도 강릉시) : 커피가 ‘한국인의 국민음료’로 자리잡은지 수년째... 이제 한잔의 커피에도 좀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이들도 많아졌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드립커피 체험교실이 열릴 뿐 아니라, 전국의 작지만 개성있는 카페를 찾아 다니는 이들도 적지 않다. 커피 명인 박이추는 1서3박이라 불리는 1세대 바리스타 중 1인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커피를 배운 후 한국의 강릉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의 창업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커피축제’의 도시 강릉에서도 손꼽히는 바리스타로, 전국 각지에서 그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로 오늘도 구슬땀을 흘린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한계령(寒溪嶺) 휴게소(강원도 양양군) : 강원도 양양군의 한계령(寒溪嶺) 휴게소는 설악산 등산로, 환상적인 전망 그리고 깎아지를 듯한 경사로 등으로 유명한 휴게소다. 단순히 휴게소라고 하기에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요충지로써 인제군의 한계령(寒溪嶺)으로 알려져 있으나, 역사적인 근거를 가진 양양군의 오색령(五色嶺)이 중첩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실제로 한계령(寒溪嶺) 휴게소의 전망대측에 백두대간 오색령(碑), 오색령 유래(碑) 등이 세워져 있다. 운이 좋게도 눈이 펑펑 쏟아지는 3월의 어느날 잠시나마 한계령(寒溪嶺) 휴게소를 경유할 수 있었다.

양구통일관(강원도 양구군)(2017) : ‘펀치볼’로 잘 알려진 강원도 양구에는 유독 안보관광지가 많다. 민통선 최북단인 양구는 625 당시 격전지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안보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구통일관, 펀치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을지전망대, 그리고 제 4땅굴 등이 대표적이다. 양구통일관은 북한산 생활용품, 수출품 등을 간략한 연혁, 사진 등과 함께 전시하는 실내전시장과 양구의 특산물 판매장, 기념품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보다 을지전망대와 제 4땅굴의 출입절차 및 매표를 이 곳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양구여행자에게 필수코스가 아닐 수 없다.

제4땅굴(강원도 양구군) : 제4땅굴 수색 당시 기존의 땅굴 수색 당시 인명피해가 큰 점을 반영하여, 군견(軍犬)을 선두에 투입하였는데 이때 목함지뢰로 인해 폭사한 헌트(Hunt)는 사후 소위로 추서되었다. 사후이지만, 소위에 오른 개라니 국내 역사상 매우 드문 사례가 아닐 수 없는데 그(?)를 기리는 동상이 제4땅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강원도 양구군의 제4땅굴은 이름그데로 4번째로 발견된 땅굴이다. 78년 발견된 제3땅굴 이후 12년만인 1990년 발견되었다. DMZ 내에서 발견된 제4땅굴은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2 km 떨어져 있어 북한의 남침에 대한 야욕을 여실히 보여주는 안보관광지로써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을지전망대 & 펀치볼 포토존(2017) : 펀치볼은 6․25 전쟁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꼽히는 가칠봉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분지 마을이다. UN군이 붙인 ‘펀치볼’이란 지명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펀치볼을 내려다 보기 위해서는 을지전망대를 방문해야 한다. 1998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을지전망대는 DMZ의 전망대 중에서도 우묵하게 패인 펀치볼 마을은 물론 금강산의 봉우리 서너곳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군사 지역인 관계로 펀치볼 포토존과 을지전망대의 정면에서만 촬영이 제한적으로 허락된다.

원대리 자작나무숲(강원도 인제군) :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면, 일주일 동안 자작나무숲을 지겹도록 감상할 수 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자작나무를 실컷 만날 수 있는 숲이 바로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와 수산리에 있다. 하늘로 쭉 뻗은 훤칠한 키, 새하얀 껍질을 입은 자작나무는 예로부터 장작, 경판의 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나무이름 또한 ‘자작자작’ 잘 탄다 하여 붙여졌겠는가. 자작나무 코스(0.9km), 치유코스(1.5km), 탐험코스(1.1km), 힐링코스(2.4km) 등 총 7개의 등반코스가 정비되어 있으며, 아쉽게도 오후 2시가 넘어 입장하지 못했다. 방문전에 꼭 운영시간, 날씨 등을 체크하시길!

구매가격 : 13,500 원

마지막 탐정

도서정보 : 로버트 크레이스 | 2018-04-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폭발적인 액션, 강렬한 서스펜스, 탁월한 심리묘사
범죄스릴러를 좋아한다면 로버트 크레이스를 읽으라
범죄스릴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로버트 크레이스의 『마지막 탐정』(2003년)이 오픈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로버트 크레이스는 오랫동안 인기 TV 시리즈를 집필한 각본가답게 눈을 뗄 수 없는 소설을 쓰는 다재다능한 작가다. ‘엘비스 콜’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인 『마지막 탐정』 역시 격렬한 도심 자동차 추격전과 총격전, 피 튀기는 몸싸움이 등장하는 무척이나 역동적인 작품이다. 한 아이가 유괴되기 전후의 상황을 추리하는 과정과 LA 시내를 가로지르는 카 체이스, 여러 명의 캐릭터가 좁은 공간에서 서로에게 총과 칼을 겨누는 숨이 멎을 듯한 최후의 대결 등이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의 장면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폭발적인 액션과 강렬한 서스펜스,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마지막 탐정』은 재미있으면서도 서늘하고, 빈틈없는 구성과 깊이 있는 감정을 동시에 전하는 크레이스의 또 하나의 걸작이다. “스릴러를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로버트 크레이스를 읽으라(『피플』)”는 추천의 말은 빈말이 아니다.


장르의 벽마저 돌파하는
로버트 크레이스의 또 하나의 걸작
『마지막 탐정』은 치열하게 실종 단서를 쫓는 며칠간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분초 단위로 촘촘하게 구성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책의 재미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과거와 현재, 실재와 기억이 뒤섞여야만 사건의 실마리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유괴범이 통고한 데드라인이 가까워지고 범행 동기가 드러나면서 서스펜스는 참지 못할 지경에 다다른다. 작가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사건의 줄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독자의 기대감을 높이는 재능을 발휘한다.
실종된 아이의 부모, 납치범, 경찰, 목격자 등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역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품고 있는 사연이 펼쳐지는 점도 흥미롭다. 다양한 시점으로 쓰인 덕분에 한결 풍부하고 입체적인 서사가 완성되었다. 특별히 『마지막 탐정』은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두 콤비, 엘비스 콜과 그의 파트너인 조 파이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전작인 『L.A 레퀴엠』이 조 파이크가 어떤 성장기를 거쳐서 무뚝뚝하고 과묵한 사람이 됐는지를 보여줬다면, 『마지막 탐정』은 엘비스 콜의 유년기와 놀림감이 되곤 했던 엘비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연, 그리고 그가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겪은 아픔까지 콜이 겪어온 오랜 시간을 독자와 공유한다. 『마지막 탐정』이 코끝이 시큰할 만큼 진한 여운을 남기는 건 서스펜스를 뛰어 넘는 이러한 미덕 덕분일 것이다.


나 때문에 벤이 사라졌어.
내가 그 아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해!
LA 협곡에 위치한 엘비스 콜의 집에서 그의 연인 루시 셰니에의 아들 벤이 납치당한다. 루시가 출장을 간 동안 벤은 엘비스와 함께 지냈는데 그녀가 돌아오던 날, 집 밖에서 혼자 놀던 아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엘비스는 베트남전에서 작전 수행 중 저지른 잘못에 대한 복수로 아이를 납치한 거라는 전화를 유괴범으로부터 받고, 자신 때문에 벤이 유괴되었다는 데 심한 자책감을 느낀다. 엘비스는 유괴범이 전문적인 전투 훈련을 받은 사람일 거라 확신하고 용의자를 헤아려보지만 점점 미궁에 빠진다. LA 경찰 청소년과에서 본격적인 수사가 개시되고, 벤의 친부인 리처드 셰니에와 그의 회사 보안 담당자인 마이어스 그리고 그들이 데리고 온 전직 형사들이 사건에 개입해 수사의 통제권을 거머쥐려 하자 엘비스는 점점 공식 수사에도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보다 먼저 벤을 되찾아 오겠다고 결심한 엘비스는 그의 파트너 조 파이크와 함께 유괴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풍요의 갑옷

도서정보 : 빌 카터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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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관점을 구성하고 형성한다. 마음의 힘은 강력하다. 우리를 노예로 만들 수도, 어마어마한 힘을 줄 수도 있다. 고통의 심연으로 몰아넣거나 황홀한 천국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마음의 힘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성공을 위해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 나는 풍요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성취하기 위한 다섯 가지 일급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비밀을 충실히 따르고 눈앞에 펼쳐지는 변화를 보기 바란다.

구매가격 : 2,500 원

감사의 힘

도서정보 : 화이트도브북스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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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더 감사하지 못하나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한테서 이런 말을 들어봤거나 어렸을 때 스스로에게도 이런 말을 스스로 했을 겁니다. (심지어 배우자한테서도 들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속에서 감사를 보고자 하는 우리의 욕망은, 또한 그 사람을 사랑스럽고 아끼는 존재로 보고 있는 우리의 거대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감사는 우리가 인생을 더 즐길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감사는 커다란 장벽을 깨뜨리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더 많은 자신감을 주고 아무리 큰 목표라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사하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것은 단지 스트레스가 꽉 차 있거나 실망이나 슬픔으로 괴로울 때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일 뿐입니다.

필요한 전부는 숨을 쉬는 것뿐입니다

구매가격 : 2,800 원

진정한 영혼을 해방하라

도서정보 : 재니스 얩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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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지 않도록 생각과 에너지를 다시 연결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우리는 참된 삶을 즐겁게, 그리고 내 자신의 기준으로 살 수 있다.
이 책이 그 첫 번째 단계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지나치게 신경을 쓸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과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

도서정보 : 캐스퍼 | 2018-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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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도유망한 미국 박사 준비생은 왜 한국으로 돌아왔을까?


‘학자금 대출에 빚이 잔뜩인데, 결혼은 어떻게 하지?’
‘언제 졸업해서 언제 애를 낳아 키우지?’
‘한국에 돌아가면 어떻게 집을 사지?’
‘30대 중·후반이 되어서 시작한 박사 연구원도 50대 중반이면 그만둬야 하는데, 그럼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유수 대학원의 입학 허가를 받고 미국에 도착한 그가 선배들을 보면서 든 고민이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 하더라도 결국 50대 중반이면 직장에서 물러나야만 하는 선배들이 자신의 미래였다. 결국 그는 한국으로의 유턴을 결심하고, 반도체 관련 대기업 연구원으로 입사하였다.
직장인이 된 그에게 이제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학자금 대출과 월세, 경조사비 및 각종 사회적인 활동으로 인한 지출 그리고 생활비를 빼고 나면 그의 손에 쥐여지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아파트 가격은 매년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는 깨달았다. ‘열심히 월급만 모아서는 10년 안에 집을 사고 미래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겠구나’ 하는 것을.
그래서 그는 뒤늦게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아파트, 빌라, 경매, 무피투자, 갭투자, 시세 차익 등 다양한 그리고 자극적인 부동산 관련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재테크 방법들은 자금이 많이 들고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었기에 현재의 생활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는 당장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수익이 바로바로 나서 현재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재테크를 찾았다. 그것이 바로 ‘에어비앤비 호스트’.
그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통해 대출을 전부 갚고, 월세를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삶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 예전의 꿈도 다시 그릴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퇴직을 결정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자 회사를 설립해 이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후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것이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를 쓴 캐스퍼(필명)의 이력이다. 미래를 불안해하던 미국 박사 준비생이 어떻게 한 회사의 CEO가 될 수 있었을까? 캐스퍼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라는 재테크 방법이 수익을 창출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일의 즐거움과 높은 수익, 둘 다 잡는 아주 유쾌한 재테크
“에어비앤비 덕분에 나도 내 집과 꿈이 생겼다!”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에는 구직 포기자, 사회초년생, 투잡족, 전업주부, 은퇴자 등 재테크와 무관하게 지내 온 사람들이 어떻게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성공적인 호스팅을 위한 관련 법규 및 규정, 호스팅 지역 선정과 게스트하우스 매물 구하는 방법, 숙소 홍보하기 등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누구나 해결해야만 하는 어려운 세금 문제도 알기 쉽게 기초부터 잘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성공하여 노후 대비 및 퇴직 후의 미래에 대한 준비 그리고 좀 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특히나 즐겁게 일을 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아주 매력적인 재테크 방법이라 할 만하다.


쉐어&하우스 연구소 공식 추천 도서
가장 빠르게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자리 잡는 길을 알려 주는 길라잡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싼 가격으로 좋은 숙소를 구해 여행을 잘 다녀왔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부터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처럼 요즈음은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이 기업이 불과 10년 전인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베드 3개로 시작했고, 우리나라에는 2013년에야 진출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10년 후에는 연간 10억 명이 넘는 사람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마법 같은 여행을 경험하도록 하겠다.”
얼마 전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인 브라이언 체스키가 밝힌 ‘향후 10년 비전’인데, 그의 말이 허언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이제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럼 나도 한번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해 볼까?”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호스트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호텔들 역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신축 붐이 일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핵 위협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관광경기가 언제 침체될지 모른다.
그로 인해 호스트들이 숙소를 오픈했다가 반짝 수익만 내고 1년 후 신규 숙소로서의 혜택이 끝나면 숙소를 처분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는 숙소 오픈 전 시장 조사와 숙소 운영의 스킬이 부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스퍼는 이 책을 통해 전업 또는 부업 호스트로서 수익을 내려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경쟁력 있는 호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OTA, Online Travel Agency)과 채널매니저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숙소 운영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기타 관련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부수익을 올리고, 별점 및 리뷰 관리를 항상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공한 호스트들을 통해 각종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인터넷 검색이 아닌 에어비앤비 호스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다른 호스트들과의 교류 및 각종 세미나 참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공유경제 관련 재테크 카페인 ‘쉐어&하우스 연구소’의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캐스퍼는 “호스트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숙소 운영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다”라는 말을 항상 강조한다.
‘쉐어 &하우스 연구소’의 공식 추천 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숙소를 운영하는 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예비 호스트들이나 이미 숙소를 운영하지만 수익이 제대로 나지 않아 고민 중인 호스트들이 가장 빠르게 호스트로 자리 잡는 길을 알려 주는 확실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원코스 강원도015 양구․인제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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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쏠비치호텔&리조트는 ‘대놓고’ 스페인풍을 표방한 ‘해양테마리조트’이다. 가우디의 이름을 붙여 놓은 가우디 벤치 외에도 그의 손길을 연상케 하는 복도, 계단 장식, 분수대, 바닥장식 등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스페인풍 레스토랑은 물론 호안 미로를 연상케 하는 대형 예술품도 있으니, 국내에서 스페인까지 떠나기 어렵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번외적으로 삼척점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했다고! 두 곳 모두 대명리조트 계열의 리조트다. 무엇보다 강원도의 거친 바다와 암석이 어우러지는 해안 산책로가 압권으로, 길이가 다소 짧은 것 외에는 만족스럽다. 바쁜 일정이지만, 잠시나마 모래사장을 밟으며 하루의 일정을 준비해 본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한계령(寒溪嶺) 휴게소(강원도 양양군) : 강원도 양양군의 한계령(寒溪嶺) 휴게소는 설악산 등산로, 환상적인 전망 그리고 깎아지를 듯한 경사로 등으로 유명한 휴게소다. 단순히 휴게소라고 하기에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요충지로써 인제군의 한계령(寒溪嶺)으로 알려져 있으나, 역사적인 근거를 가진 양양군의 오색령(五色嶺)이 중첩되는 ‘분쟁 지역’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계령(寒溪嶺) 휴게소의 전망대측에 백두대간 오색령(碑), 오색령 유래(碑) 등이 세워져 있다.

양구통일관(강원도 양구군)(2017) : ‘펀치볼’로 잘 알려진 강원도 양구에는 유독 안보관광지가 많다. 민통선 최북단인 양구는 6․25 당시 격전지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안보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구통일관, 펀치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을지전망대, 그리고 제 4땅굴 등이 대표적이다. 양구통일관은 북한산 생활용품, 수출품 등을 간략한 연혁, 사진 등과 함께 전시하는 실내전시장과 양구의 특산물 판매장, 기념품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보다 을지전망대와 제 4땅굴의 출입절차 및 매표를 이 곳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양구여행자에게 필수코스가 아닐 수 없다.

제4땅굴(강원도 양구군) : 강원도 양구군의 제4땅굴은 이름그데로 4번째로 발견된 땅굴이다. 78년 발견된 제3땅굴 이후 12년만인 1990년 발견되었다. DMZ 내에서 발견된 제4땅굴은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2 km 떨어져 있어 북한의 남침에 대한 야욕을 여실히 보여주는 안보관광지로써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불과 200여 미터에 불과하지만 땅굴 내에서 운행되는 전동차를 탑승해 북측으로 전진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제4땅굴 수색 당시 기존의 땅굴 수색 당시 인명피해가 큰 점을 반영하여, 군견(軍犬)을 선두에 투입하였는데 이때 목함지뢰로 인해 폭사한 헌트(Hunt)는 사후 소위로 추서되었다. 사후이지만, ‘소위에 오른 개’라니 국내 역사상 매우 드문 사례가 아닐 수 없는데 그(?)를 기리는 동상이 제4땅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을지전망대 & 펀치볼 포토존(2017) : 펀치볼은 6․25 전쟁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꼽히는 가칠봉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분지 마을이다. UN군이 붙인 ‘펀치볼’이란 지명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펀치볼을 내려다 보기 위해서는 을지전망대를 방문해야 한다. 1998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을지전망대는 DMZ의 전망대 중에서도 우묵하게 패인 펀치볼 마을은 물론 금강산의 봉우리 서너곳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군사 지역인 관계로 펀치볼 포토존과 을지전망대의 정면에서만 촬영이 제한적으로 허락된다.

원대리 자작나무숲(강원도 인제군) :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면, 일주일 동안 자작나무숲을 지겹도록 감상할 수 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자작나무를 실컷 만날 수 있는 숲이 바로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와 수산리에 있다. 하늘로 쭉 뻗은 훤칠한 키, 새하얀 껍질을 입은 자작나무는 예로부터 장작, 경판의 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나무이름 또한 ‘자작자작’ 잘 탄다 하여 붙여졌겠는가. 자작나무 코스(0.9km), 치유코스(1.5km), 탐험코스(1.1km), 힐링코스(2.4km) 등 총 7개의 등반코스가 정비되어 있으며, 방문전에 꼭 운영시간, 날씨 등을 체크하시길!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강원도016 원주․횡성․평창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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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小金山) 출렁다리(강원도 원주시) : 소금산(小金山) 출렁다리로 대변되는 간현관광지는 2007년 원주시에서 18곳의 후보 중 엄선한 8곳의 원주팔경 중 제5경에 이름을 올린 원주시의 대표명소 중 하나다. 남한강의 지류인 섬강을 비롯해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삼산천(三山川)이 합류하는 전망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등산로 외에도 야영장, 오락실, 민박촌,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시설 등의 부대시설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길이 200미터가 이리 길 줄이야! 한 번에 천명까지 올라갈 수 있다지만, 확실히 그보다 적은 이들이 오가는 것만으로도 잔잔하게 출렁거림을 체감할 수 있다. 폭 1.5미터의 빠듯한 공간인 점을 감안해, 상행시에는 우측으로, 하행시에는 좌측으로 통행한다는 안전수칙을 기억하시길! 무한도전 555회차에 유재석이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방영된 바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강원도(1 Course Gangwon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옥봉식당, 충주집, 충주집터 : 30년 전통의 순대집! 봉평장 동이장터길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옥봉식당의 외관은 여느 동네맛집과 다르지 않지만, 순대곱창전골, 순대국밥, 순대모듬 등 ‘순대 전문점’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한그릇에 7천냥이란 적당한 가격에 가정집과 구분하기 어려운 식당 내부에서 푸짐한 한그릇을 즐길 수 있다. 2인분 이상 포장도 가능! 충주집은 ‘메밀꽃 필 무렵’에서 장돌뱅이 허생원이 충주댁을 희롱하는 동이를 혼내킨 바로 그 집! 그럴듯한 주막집과 함께 나귀를 이끄는 세 상인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충주집 우측에 작은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람 크기의 책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강원도, 봉평하면 떠오를 법한 작가들의 책으로 기념사진 찍기 좋다.

오대산(五臺山) 월정사(月精寺)(강원도 평창군) 삭발기념탑(削髮紀念塔) :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숲길을 걷다보면 우측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기념탑이 자리잡고 있다. 삭발기념탑(削髮紀念塔)?! ‘삭발을 기념하는 탑’이라는 내용보다 다른 사찰에서 보지 못했던 의미에 더욱 놀란다. 월정사에 출가한 행자들이 잠시나마 속세와 인연을 끊는 ‘삭발’을 기념한 것으로 현재 ‘월정사의 단기출가학교’와 관련된 기념탑이다. 월정사는 유명한 사찰답게 템플스테이, 출가학교 등의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도 잘 마련되어 있는데 경내 서관 후위에 제법 규모가 큰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월정사 성황각(城隍閣) : 불교가 한국에 전래되면서, 한반도의 토속신앙 또한 숭배의 대상으로 사찰 한켠에 자리잡게 되었다. 일반적인 사찰이라면 대웅전 뒷켠에 단군 신앙과 한국 도교의 신을 모시는 작은 삼성각(三聖閣) 혹은 삼신각(三神閣)이 마련되어 있기 마련인데, 다신교의 특성을 지닌 불교가 기존의 종교를 어우르는 흔적을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월정사의 성황각(城隍閣)은 경내에 들어가기도 전인 전나무 숲길에 자리잡고 있어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경내에 들어가보니 적광전(寂光殿) 뒤에 삼성각(三聖閣)이 있었다. 즉 월정사에는 불교와 관련이 없는 신전이 2곳이나 있는 셈이다. 성황각(城隍閣) 주변에 쌓여 있는 돌탑이 뿌리깊은 토속신앙의 명맥을 여실히 보여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없는 소원 하나쯤 어찌 없으리오.

성보박물관 적멸보궁(寂滅寶宮)실 : 종교시설은 문화권과 시대에 따라 그 형식은 다를지언정 해당 종교에서 믿는 신(神)을 모신다. 불교의 종교시설 또한 돌, 나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불상, 탱화(그림), 부도(승려의 사리) 등 다양한 상징물을 갖추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격이 가장 높은 것은 단연 ‘부처님의 신체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 석가모니의 사리는 ‘진신사리’라 격을 높여 부르는데, 이를 소장하고 있는 사찰을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 부른다. 전 세계의 불교국가라면 으레 적멸보궁(寂滅寶宮)이 있기 마련인데, 적멸보궁(寂滅寶宮)마다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일화, 역사적인 기록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흔히 우리나라에는 ‘5대 적멸보궁’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신라시대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자장율사가 5곳의 사찰을 건립할 때, 문수보살로부터 받은 진신사리 백여과를 봉안한 것에 유래한다. ‘5대 적멸보궁’은 영취산 통도사를 시작으로 오대산 상원사, 사자산 법흥사, 정암사, 설악산 봉정암으로 (부처님의 신체를 모시고 있으므로) 일체의 불상이나 탱화가 없다는 건축, 미술, 종교적인 특이점을 지닌다.

구매가격 : 1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