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닥치고 데스런

도서정보 : 조성준 | 2016-0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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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장 완벽한 운동법, 맨몸운동!
『닥치고 데스런』은 저자 조성준이 지난 11년 간 25,000시간의 PT를 진행한 경험과 지난 5년 간 본인이 직접 몸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든 맨몸운동 프로그램을 엮은 책이다. 부상 방지와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의 중요성은 어떤 말로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동작을 위해 QR코드로 동작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 이미지 컷이 아닌 운동법을 통해 자극받는 부위를 사진으로 생생하게 제공하여 운동 욕구를 자극하며, 다양한 본문 레이아웃으로 똑같은 포맷의 내용을 보는 지루함을 없앴고, 좀 더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지난 10년 간 25,000시간의 PT 경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하는 노하우와 운동 시 주의해야할 점을 각 운동마다 ‘경험상의 노하우’와 ‘주의사항’이라는 타이틀로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기본 정석으로 강자가 되어라

도서정보 : 백재욱 | 2016-04-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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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본 정석으로 강자가 되어라]는 바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화점에 날일자걸침과 소목에 한칸걸침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어려운 변화는 되도록 피하고 간명하면서도 꼭 알아야 할 변화를 소개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진로독서,인성독서

도서정보 : 서상훈 , 유현심 | 2016-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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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로 독서 인성 독서』는 저자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얻은 지식과 그들의 삶의 방식이 담겨 있다. 책 속에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주저할 때, 용기를 주기도 하며,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서는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내가 부족할 때 항상 나를 채워준다.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 같이 해야 할 친구라는 인식을 어렸을 적부터 가질 필요가 있다. 이처럼 우리는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의 내 진로에 대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노트 정리법

도서정보 : 서상훈 | 2016-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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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고의 공신을 만든 노트 정리법 공개!
최고의 공신을 만든 노트 정리법 공개!

에디슨, 다빈치, 뉴턴, 정약용, 링컨 그리고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세계 최고의 대학이라 말하는 하버드대에 입학생까지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노트 정리"이다. 노트 정리는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된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노트를 정리하면서 머릿속 지식 정리뿐 아니라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충분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진짜 공신들의 노트 정리법』에서는 나에게 걸맞는 노트 정리법은 무엇인지, 예습 수업 복습으로 이어지는 노트 정리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나만의 노트 정리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20문항으로 구성된 노트 정리력 테스트를 제공하여 초급 단계, 중급 단계, 시기별, 수준별, 과목별로 달리하는 고급 단계, 최종 심화 단계를 통한 노트 정리법을 알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나만의 노트 정리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에서 각 단계별로 성향 파악, 수준별 코칭을 해주며 그에 따른 대안도 제시하는 "맞춤형 노트 정리법"이다. 자신만의 맞는 노트 정리법을 통해 충분히 공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닥치고 데스런 우먼스

도서정보 : 조성준 | 2016-05-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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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섹시하고 선이 살아 있는 건강한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

『닥치고 데스런 우먼스』는 저자 조성준이 이번에는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가지기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출간한 책이다. 보디 빌더 같은 근육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슬림한 몸매를 원한다면 내 자신과 가벼운 덤벨 하나면 충분하다는 것.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말고는 해본 적이 없고, 여느 여성들처럼 굶는 다이어트만을 해왔던 아내와 함께 1년 6개월 동안 몸 만들기에 돌입했던 결과물이기도 하다. 특히 전작에서는 주요 운동 자세만을 동영상으로 제공했으나, 이번에는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구매가격 : 13,000 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밀 진짜 공신

도서정보 : 김범수 | 2016-05-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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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학부모들이 최근 관심을 보이는 입시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부모뿐 아니라 입시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전형이며 이 전형은 학업능력,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기준이 모호하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밀』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하려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학생부종합전형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설명해준다.

구매가격 : 17,500 원

기본포석으로 승자가 되어라

도서정보 : 백재욱 | 2016-07-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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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근대에서 현대포석에 이르기까지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귀의 착점을 꼽는다면 화점과 소목일 것이다. 특히나 최근 바둑은 화점과 소목의 전성시대이므로, 화점과 소목을 배합한 포진이야말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한다. 그 이외에 화점만으로 이루어진 포진, 소목만으로 이루어진 포진도 유력한 구상이다.『기본포석으로 승자가 되어라』는 그런 중요도를 감안하여 화점과 소목을 배합한 포석에 다소 많은 비중을 두었다. 이를 귀를 중시한 ‘화점·소목 굳힘 포석’, 변을 중시한 ‘중국식과 고바야시류 포석’으로 구성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대한민국 남자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기 100

도서정보 : 김민경 | 2016-09-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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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남자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기 100』은 아이들이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는, 보다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 책입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대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고 몰랐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무심코 스쳐 지나가게 되는 사소한 것들이 신기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구매가격 : 10,000 원

대한민국 여자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기 100

도서정보 : 김민경 | 2016-09-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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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여자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기 100』은 아이들이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는, 보다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 책입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대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고 몰랐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무심코 스쳐 지나가게 되는 사소한 것들이 신기하고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구매가격 : 10,000 원

기본 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도서정보 : 이하림 | 2016-11-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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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본 행마로 감각을 키워라』는 주로 귀와 변에서의 접전에 토대를 두고 기본행마의 이론과 활용, 그리고 좀 더 진화된 행마의 급소와 운영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귀와 변의 행마법을 익히게 되면 부분 접전에서의 힘이 붙고 판 전체를 이끌어가는 감각이 생길 것이다. 구성에 흥미를 더하고자 각 장 말미에 ‘라이브 실전 포인트’라는 코너를 두어 그리 복잡하지 않은 실전과 소통하면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닥치고 데스런 베이직

도서정보 : 조성준 , 석정현 | 2017-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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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운동꾼 데스런과 그림꾼 석가가 완성한 『닥치고 데스런 Basic』. 운동함에 있어서 이보다 정확할 수 없다.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이 어떤 근육을 움직이는지 섬세한 그림으로 옷을 입혀 독자가 한 눈에 시각적으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본"으로 돌아가 자신의 운동을 돌아보며, 새롭게 재정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9,800 원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

도서정보 : 박신식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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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보다 재미있는 수학동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는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보물섬』 속 주인공인 짐과 해적 실버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비례식과 비례배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짐은 바닷가에 세워진 배들을 보고 마음 설레는 평범한 소년이에요. 엄마와 함께 운영하는 여인숙 ‘애드미럴 벤보’에 투숙하던 빌 본즈 선장이 죽은 뒤 그의 유품에서 보물 지도를 발견하게 되지요. 짐은 리브시 선생과 트렐로니 경, 무섭지만 수학을 잘하는 해적 요리사 실버와 히스파뇰라호를 타고 보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해적 실버에게 비와 비율, 백분율, 비례식, 정비례와 반비례, 비례배분 등에 대해 배우며 한층 성장하게 되지요. 짐은 비교하는 양과 기준량, 백분율과 퍼센트포인트, 비례식과 사칙연산, 축척, 정비례와 반비례, 속력 등 실버에게 배운 수학 원리를 활용해 드디어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답니다.
동화 속 주인공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비례배분’을 하나하나 익혀 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고전을 활용해 수학을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갖도록 해 줍니다. 재미있는 고전 속 수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재미를 붙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에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마다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오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 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 읽기’, ‘예술에서 수학 읽기’ 등 수학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되는 예를 알려주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습니다. ‘황금비’ 1:1.618의 수학적 원리, 아름다움의 기준 8등신, 바닷물의 농도와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의 농도, 축척의 원리, 음계와 건축물에서의 비례,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등 다양한 팁을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친숙해진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입체도형으로 수학왕이 된 앨리스

도서정보 : 계영희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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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보다 재미있는 수학동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입체도형으로 수학왕이 된 앨리스』는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주인공인 앨리스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직육면체·입체도형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앨리스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평범한 소녀예요. 우연히 어두운 터널에 빨려들어가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앨리스는 최초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와 동행하면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지요.
경주로에 잔디를 얼마만큼 깔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생쥐와 도도에게 평행사변형 모양의 경주로 넓이를 알려주고, 버섯 모양이 어떤 입체도형에 해당하는지 이름을 맞춰 쐐기벌레의 새콤달콤 버섯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하트 여왕과 정원사 몸에 그려진 하트와 스페이드의 문제를 알려주고, 서로 포개었을 때 완전히 겹쳐져 합동이 되도록 해결법을 알려주었어요. 이외에도 모자 장수가 낸 주사위 문제, 그리폰이 낸 철사를 이용한 직사각형 문제, 한글의 자음 중에서 선대칭도형이면서 점대칭도형인 것을 찾는 거북의 문제, 한붓그리기가 가능한 도형을 찾는 토끼의 문제 등 험난한 과제를 모두 풀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동자전거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답니다.
동화 속 주인공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직육면체·입체도형’에 대해 하나하나 익혀 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고전을 활용해 수학을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갖도록 해 줍니다. 재미있는 고전 속 수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재미를 붙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에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마다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오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히파티아가 들려주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 ‘역사에서 수학 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 읽기’, ‘예술에서 수학 읽기’ 등 수학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되는 예를 알려주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습니다. 직각으로 된 계단 모양의 둘레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 대칭수, 직사각형으로 정사각형 만들기, 주사위의 칠점원리를 이용하여 3개의 주사위를 연결하기, 축구공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 스마트폰에 숨어 있는 수의 비밀, 세종대왕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칠교판, 뫼비우스 띠로 하트 만들기 등 다양한 팁을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친숙해진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라틴어 문장 수업

도서정보 : 김동섭 | 2018-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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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언어를 배우는 것은 다시 산다는 것이다!”
역사, 지혜, 영성, 문학, 철학, 예술, 사랑, 삶의 태도가
녹아 있는 라틴어 문장 수업

언어 속에서는 한 민족이 걸어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언어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 생활방식, 세계관을 배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라틴어만큼 우리의 교양과 지적 세계를 풍부하게 해주는 언어가 있을까 싶다. 라틴어는 바로 로마 제국의 언어였기 때문이다.
로마가 어떤 나라인가.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로 천 년 제국을 이루며 전 유럽과 중동 그리고 이집트를 자신들의 언어와 제도로 개편한 국가이다. 서양의 정신세계와 학문, 종교, 법, 사회제도, 예술 등은 로마라는 저수지에서 라틴어를 통해 각 나라로 흘러들어 갔다. 따라서 라틴어를 배운다는 것은 서양 문명의 근간을 배우는 것과 다름없다 할 수 있다.

하루 한 문장씩 따라가다 보면
라틴어 원문이 읽어진다

라틴어가 이토록 근사하고 지적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배우기에 어려운 언어’라는 편견 때문에 공부하는 데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수원대학교에서 10년 넘게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동섭 교수가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라틴어를 배우며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들여다볼 수 있는 ⟪라틴어 문장 수업⟫을 펴냈다.
저자는 라틴어로 기록된 경구, 속담, 격언 등의 문장을 소개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라틴어 원문을 직접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문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문장들은 ‘천천히 서둘러라 Festina lente’,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하라 Si vis amari ama’ ‘생의 한가운데 우리는 죽음 속에 있다네 Media vita in morte sumus’ 등 그 문장 자체로 울림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문장이라도 원문 자체를 정확히 해석할 수 없다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온전히 와닿지 않는 법이다. 저자는 다소 복잡한 라틴어 문법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며, 한 단어 한 단어 독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 소개된 라틴어 문장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라틴어 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적이고 교양 있는 삶을 위한 라틴어 강의

세계사, 문학인류학, 철학, 신화에 정통한 저자는 라틴어 원문의 정확한 해석과 더불어 각 문장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다채롭게 펼쳐나간다. 위대한 철인 세네카가 전하고자 했던 말에는 어떤 철학적 의미가 있는지, 고대 로마의 정치인 키케로는 어떤 맥락에서 자신의 주장을 설파한 것인지, 시인 오비디우스가 비유하여 말하고자 한 바는 무엇인지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준다. 또한 로마 신화, 성경, 문학 속에 남겨진 문장들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해줌으로써 교양적 지식과 재미에 더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준다.
이렇게 저자가 들려주는 라틴어 이야기와 함께하다 보면 역사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고대 로마인들의 문학, 신화, 종교에 대해 구석구석 알 수 있다. 또한 로마인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 등을 배움으로써 지혜가 깊어지고 자신의 가치관이 좀 더 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라틴어 문장을 배울 때마다 독자들의 품격과 교양의 수준이 한 층 더 상승될 것이다.

하루에 한 문장씩 읽다보면 라틴어의 실체와 고대 로마인들의 역사, 지혜, 영성, 문학, 철학, 예술, 사랑, 삶의 태도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을 때 꼭 필요한 라틴어 좌우명을 하나 소개하며 들어가는 글을 마치고자 한다. 필자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Festina lente! 천천히 서둘러라! _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500 원

오윤섭의 부동산 가치투자

도서정보 : 오윤섭 | 2018-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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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이번 정부 들어 벌써 아홉 번째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다. 강력한 규제 정책이 서울 집값을 떨어뜨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책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에서 상승기를 맞아 투자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저자의 인사이트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언컨대 앞선 책은 부동산 비관론이 득세했던 2017년 최고의 투자 지침서였다. 그의 새로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국내 최고의 아파트 투자분석 전문가 오윤섭의 최신 인사이트를 들여다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를 강조한다. 부동산은 자산을 담는 그릇이다. 주식처럼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며 투자하면 수익을 얻기 어렵다.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정책이 뒤바뀔수록 가치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길게 보고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하라. 이 책이 당신의 가치투자를 이끌어줄 것이다.
_아기곰 문관식(부동산 칼럼니스트)

구매가격 : 11,100 원

조선 예술의 역사성

도서정보 : 윤희순 | 2018-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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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섭취에는 대담하고 개방적이었다. 고분(古墳)에서 볼 수 있는 대륙 문화, 서역(西域) 문화 섭취는 그 후 조선 조형예술의 세계성의 토대를 만들어 주었다. 여기서 기억해둘 것은 고분은 제왕의 영혼 불멸을 수호하는 기념비적 공사로서 시작되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조선 국민문학의 시조

도서정보 : 최남선 | 2018-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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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조선인의 손으로 인류의 운률계에 제출된 하나의 시의 형식이다.
조선의 풍토와 조선인의 성정(性情)이 음조를 빌어 그 활동의 하나 형상을 구현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오늘 한잔?

도서정보 : 하이시 가오리 | 2018-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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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이 가르치는 ‘술의 결정판’!
이 책은 술을 즐기면서 건강을 지키려는 애주가들을 위해 만들었다. 즉 술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지은이가 애주가를 자처하는 25명의 의사와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술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한 ‘술의 결정판’이다. 평소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매일같이 술을 마셨던 지은이가 애주가를 대표해서 술과 건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솔직하게 물어보고 정리한 음주지침서이기도 하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은 부족하지만 건강하게 술을 즐기려는 애주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의사와 전문가들도 거의 다 애주가였다. 우리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일반 애주가들과 공유하며, 어떻게 하면 술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나름의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지은이는 ‘술은 독인가 약인가’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집필했노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내용도 술을 어떻게 마시면 독이 되고, 어떻게 마시면 약이 되는지 과학적이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되어 있다.
일본에서 출간 직후부터 직장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출간 1년 만에 10만 부(만화 버전 포함)를 훌쩍 넘기고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로 어느새 자리 잡았다. 살찌지 않는다, 숙취가 남지 않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등 이 책이 내건 3대 슬로건이 애주가들의 평소 고민거리를 확실하게 덜어주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가늘고 길게 술꾼의 라이프를 즐기자!
술만큼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 하는 기호품도 없을 것이다. 사회생활에서도 빠질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 애주가들은 매일 술을 마시지만 사실 술에 대해 무지하다. 비록 안다고 해도 시중에 떠도는 풍문이나, 인터넷에 난무하는 근거 없는 정보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과음이 우리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또 음주스타일과 주량에서 개인차가 있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 책은 술과 관련해 건강을 지키는 음주법, 술의 종류와 효능,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술의 상식과 궁금증 등을 다루고 있다. 이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술의 효능, 술과 질병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를 동원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우리가 궁금해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술의 상식과 정보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술이 세다고 한들, 몸이 병들어 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과음하지 않고, 숙취가 남지 않도록 자신의 주량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늘고 길게 술꾼의 라이프를 즐기는 요령이다.”
지은이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술을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술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술은 맛있고, 인생은 즐겁다!

■ 책의 특징 및 내용

책의 내용
숙취 대책, 술과 질병의 관계, 술에 얽힌 거짓과 진실을 밝힌다!
술을 즐기는 애주가들 치고 건강을 염려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애주가들은 왜 건강에 해로운 술을 끊지 못하는 것일까? 세상살이에 ‘리스크 제로’인 일이 없듯이 술도 마찬가지이다. 술을 즐기려는 애주가들은 ‘음주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당하고, 또 스스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술이 주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술로 인한 위험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야 한다. 서로 상충하는 두 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은 순전히 애주가들의 몫이다.
이 책을 읽으면 숙취 대책이나 술과 질병의 관계, 술에 얽힌 거짓과 진실 등 평소 가졌던 궁금증과 불안이 대부분 해소될 것이다. 특히 술에 관한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바로잡고 술자리의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소재도 풍부하다.

1장 애주가들을 위한 올바른 음주법
많은 애주가들이 과음으로 다음 날 술이 깨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숙취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언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알코올은 몸 안에 들어간 후 위장에서 5%, 소장에서 95% 흡수된다. 따라서 혈중 알코올 농도의 급상승을 늦추려면 기름기 안주를 섭취해 위장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려 숙취를 예방해야 한다. 짬뽕 음주가 위험한 이유, 그리고 과음이 뇌를 쪼그라들게 하는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2장 내 몸을 지키는 셀프케어
술자리가 시작되고 연거푸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화장실도 자주 찾게 된다. 주당들은 소변을 봄으로써 몸 안의 알코올을 배출할 수 있다고 멋대로 해석한다. 과연 그럴까? 맥주를 마셨을 때의 소변량이 실제로 마신 술의 양보다 1.5배나 많은 이유는? 과연 술은 살찌지 않는 제로 칼로리인가? 알코올은 어떻게 지방간을 만드는가? 과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알코올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학적으로 분석한다.

3장 술을 마셔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술은 백 가지 약 중에 으뜸’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주장을 입증하는 과학적인 데이터가 바로 ‘J커브 효과’라고 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사망률이 낮아지고, 일정량을 넘어서면 사망률이 높이진다는 것이다. 음주량과 관련해 암,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도를 통계로 상세하게 알아본다. 술을 마신 후 얼굴색이 붉어지는 사람들의 유전자 특징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4장 술의 진실과 거짓을 검증한다
비행기 안에서 음주로 인한 기내 난동과 사고가 심심치 않게 매스컴을 장식한다. ‘기내에서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한다’라는 ‘비행기 만취설’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음주 후에는 비행기 안의 낮은 기압과 습도, 저산소 등이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술에 취하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이유도 과학적인 근거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알코올로 인해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마비되면 언성을 높이고, 남에 대한 뒷담화를 즐기는 수다쟁이로 변한다는 것이다.

5장 과학으로 밝혀진 ‘술과 질병’
음주량이나 개인의 건강과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 술은 모든 질병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한다. 주당들이 매일 술을 마시면서도 제일 걱정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건강이다. 술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대장암 확률’이 급상승하고, 알코올성 췌장염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여성의 음주가 유방암 등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6장 어떤 술이 우리 몸에 좋은가?
음주와 관련한 질병에 대해서는 숱한 정보를 접하지만 ‘술의 효능’에 대해서는 의외로 알려진 게 많지 않다. 이제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는 와인은 ‘건강 효과’가 알려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이 심근근색, 협심증 등 심질환에 효과가 입증된 것이다. 그리고 맥주의 쓴맛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고, 사케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건강과 미용에 두루 효과가 있다고 한다.

7장 생명이 위험한 음주 습관
나쁜 음주 습관이 우리 건강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취침주’가 숙면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일까? 취침 전에 마시는 술이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알코올 의존증을 높인다는 게 의학적인 결론이다. 술과 약을 동시에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술을 많이 마시면 입 냄새가 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음주 후 목욕은 삼가야 한다며 특히 겨울철 목욕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알고리즘이 당신에게 이것을 추천합니다

도서정보 : 크리스토프 드뢰서 | 2018-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알고리즘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검색 알고리즘은 수십만 개의 검색 결과 중에 내가 찾는 정보를 먼저 띄워주고 내비게이션은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을 불과 몇 초 만에 알려주며 SNS는 수천 개의 소식 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들을 선별해서 보여준다.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등의 알고리즘은 내 검색기록과 소비패턴을 분석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예측하고 적절한 (때로는 터무니없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저자는 알고리즘에 대한 터무니없는 낙관과 지나친 비관 양쪽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알고리즘의 권력에 맞서서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구글은 정말로 검색어 순위를 조작하고 있을까? 페이스북은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을까? 알고리즘을 모른다면 이리저리 휩쓸리기 쉬운 주장들이다.
저자는 직관적인 도표와 그래프, 그림을 통해서 알고리즘의 핵심 원리를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한다.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차근차근 읽는다면 큰 지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알고리즘의 놀라운 능력과 바보 같은 한계를 동시에 깨달을 것이며 손에 쥔 스마트폰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850 원

사이코패스 :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 (뇌 과학이 밝혀낸 당신주위의 사이코패스)

도서정보 : 나카노 노부코 | 2018-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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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한 명, 당신과 함께 숨 쉬는 사이코패스

쿨하고 매력적인 외모에 대화를 나누어도 즐겁고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탁월하니, 그야말로 차도남, 완소남! 그러나 그 실체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쟁이! 부정이나 조작이 발각되어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자신은 그저 피해자이며 희생양인 듯 행동한다. 잔혹한 살인이나 선량한 사람을 해치는 범죄를 냉정하고 침착하게 실행하고, 타인을 이용하는 일에 뛰어나고, 대의를 위한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남의 아픔 따위 손톱만큼도 느끼지 않는다. 최근 이러한 인물들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문제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을 옹호하며 추종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사이코패스의 어떤 매력이 추종자들의 눈과 귀를 막게 하는 것일까?

원래 ‘사이코패스’란 연속살인귀 같은 반사회적인 인격을 설명하기 위한 진단 상의 개념인데, 정신의학에서는 아직 명확한 카테고리로 분류하지 않아서 잘못된 이미지나 막연한 인상이 유포되고 있다. 그리하여 ‘냉철하고 엽기적인 살인귀’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이코패스에도 몇 가지 타입이 있다. 매력적이고 사교적이며 기지가 넘치는 사람, 제멋대로에 교만하고 인간의 감정 상태를 이용하는 사람, 냉담하고 위협적인 사람…. 여성 사이코패스는 남성 사이코패스와 달리 유약함을 어필함으로써 표적을 유인하기도 한다.

나라나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100명 중 한 명꼴로 사이코패스가 존재한다고 한다. 언뜻 일반인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사이코패스의 미묘한 차이를 따라가다 보면, 분명 당신의 머리에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 얼굴은 바로 당신 자신일 수도!

구매가격 : 9,000 원

시간 상자

도서정보 : 안드리 스나이어 마그나손 | 2018-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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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시간 속으로 떠나는 감동의 여정,
왠지 모르게 친숙하면서도 전혀 새롭다

이 책은 《반지의 제왕》의 작가 돌킨에게 영감을 준 아이슬란드 문학으로, 천 년의 세월동안 쌓인 신화와 시간 속 이야기가 현재를 이어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 사람들은 분노의 시대를 건너 뛸 수 있는 시간 속으로 떠난다. 멈추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는 공주의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긴 시간의 통로이다.

여기, 세상을 다 가진 왕이 사랑하는 딸, 아름다운 어린 공주를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한다. 왕은 공주가 고통과 늙음, 죽음 따위를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세상에 단 한 사람, 공주의 시간만을 멈추게 했다. 고통을 모르면 고통이 없을까? 늙지 않는 영원한 시간은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시간은 멈추었으나 함께할 수 없는 추억은 누구의 것인가? 불멸의 공주는 삶을 잃어버렸다.

우리는 누구나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행복한 순간에, 시간을 멈추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흘러간 시간이기에, 한 장의 사진으로 잡아두고 그 순간을 간간히 음미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현실에서, 애틋한 그리움으로 오늘을 살아낼 수 있는 기운을 받게 해주는 책이다.

☞ 수상 및 선정 내역
아이슬란드문학상 아동 청소년부문 수상
아이슬란드 북셀러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 수상
북서유럽 아동문학상 수상
레이캬비크 교육협의회 아동도서상 수상
북유럽 이사회 아동 및 청소년 문학상 후보
핀란드 최우수 판타지 번역소설부문 후보

구매가격 : 8,000 원

J노믹스 vs. 아베노믹스

도서정보 : 방현철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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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경제학, ‘노믹스’에서 찾는 경제 비전

과연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J노믹스와 아베노믹스를 전격 해부하다!

# 장면 하나
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2017년 4월 14일, 문재인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를 찾았다.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경제 비전을 총괄하던 김상조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부위원장(현재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한상의 강연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문재인 후보와 박용만 대한상의 의장 사이에 오간 대화였다. 그날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브리핑에선 나오지 않은 이야기였다.
“박 의장이 ‘경제학의 과제는 정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것’이라는 케인스 이론을 인용해 문 후보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문 후보는 곧바로 ‘케인스의 그다음 말이 뭔지 아시죠?’라고 답했다. ‘정치의 과제는 그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민주주의 틀 내에서 수행하는 것이다’가 그다음 문구인데, 문 후보는 ‘이것이 저의 경제철학’이라고 언급했다.”
김상조 부위원장이 대한상의에서 있었던 일화를 토대로 “케인스의 말이 문 후보의 경제철학”이라고 설명하면서 ‘문재인 대선 후보는 케인스주의자’라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그리고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J노믹스’를 들고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핵심적 경제 공약인 재정 확대와 소득 주도 성장은 모두 케인스의 주장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 대통령 중 케인스주의에 바탕을 둔 경제정책을 펴겠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한 대통령은 없었다. 비록 문 대통령도 공개적으로 케인스주의를 따른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경제 공약과 정책의 내용만 본다면 ‘케인스주의 대통령’이다. 즉,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처음 출현한 ‘케인스주의 대통령’이라고 하겠다.

# 장면 둘
“다카하시는 케인스주의 정책을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다카하시는 나의 선구자이자, 나에게 용기를 줬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13년 6월 영국 런던을 방문한 자리에서 다카하시 고레키요(高橋是淸) 전 대장대신(재무장관)의 정책이 ‘아베노믹스’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케인스’로 불리는 다카하시는 1930년대 일본의 재무장관이다. 당시 전 세계를 휩쓴 대공황이 일본도 덮쳤을 때, 다카하시는 케인스주의적 정책을 펼쳐 일본을 가장 먼저 불황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베 총리가 다카하시의 일화로 런던 연설을 시작한 데는 이유가 있다. 아베노믹스가 다카하시의 정책, 즉 케인스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강조함으로써 영국과 세계 각국에 아베노믹스가 ‘이상한 경제정책’이거나 다른 나라에게 피해를 주려는 정책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고자 한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규칙에 입각한 평화롭고 안정된 국제 질서를 발전시키는 데 책임이 있고, 그런 나라의 경제가 위축된다는 것은 큰 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J노믹스 vs. 아베노믹스
피할 수 없는 성장 배틀, 과연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의 ‘J노믹스’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불황에 빠졌던 일본이 아베노믹스를, 이제 막 저성장기의 초입에 들어선 듯한 한국이 J노믹스를 들고나왔다. 주목할 점은 두 노믹스 모두 그간 동아시아의 경제 개발 과정에서 그다지 주목받는 흐름이 아니었던 케인스주의를 해법으로 들고나왔다는 것이다.
과연 케인스주의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과 일본 경제의 해결사가 되어줄 것인가?

한국 경제는 일본 경제와의 ‘20년 시차’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한국 경제는 약 20년의 시차를 두고 일본 경제를 따라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일본이 겪었던 ‘20년 불황’이 놓여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한국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까지 ‘장기 저성장’은 생소한 개념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의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만 해도 1998년에만 ?5.5퍼센트의 역성장을 한 후 다음해 11.3퍼센트 성장으로 반등할 정도로 경제가 역동성이 있었다. 그렇지만 2012년 2.3퍼센트를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5년째 2~3퍼센트 초반대 저성장에 갇혀 있다. 앞으로 전망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4~5퍼센트대 성장에 복귀하기는 어렵고 3퍼센트 선을 두고 오르락내리락한다는 예측이 대다수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으로 떠오른 케인스주의는 한국 경제의 해결사가 되어줄 것인가?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케인스주의에 뿌리를 둔 ‘소득 주도 성장’과 ‘재정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J노믹스’를 들고나왔다. 1930년대 세계대공황의 해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탄생한 케인스주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제학 흐름이다. 주요국들은 먼지 쌓인 케인스주의 이론들을 꺼내 각종 실험에 나섰으며, 여러 노믹스들도 케인스주의에 바탕을 둔 사례가 많다. 일본의 아베노믹스 역시 케인스주의에 토대를 둔 ‘과감한 금융 완화’ ‘적극적 재정정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통령의 경제학, ‘노믹스’에서 찾는 경제 비전
한국은행 은행감독원(현 금융감독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현재 조선일보 경제부에서 경제정책, 금융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는 오랜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의 J노믹스와 일본의 아베노믹스를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한다. 무엇보다 J노믹스와 아베노믹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가운데 한국 경제가 일본 경제와 반드시 같은 길을 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찾고 있다. 한국 경제가 20년 시차를 두고 일본 경제를 따라가고 있다고 하지만, 양국 경제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성장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비관론에 빠질 필요가 없다.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케인스주의식 해법을 채택했다가 거품이 끼는 부작용을 발견하고 또다른 성장 모델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의 사례에서 시사점을 얻고자, 시진핑 정부의 ‘시코노믹스’까지 살펴본다. 경제학을 꿰뚫고 있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J노믹스와 아베노믹스가 등장한 배경과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시코노믹스의 등장 의미까지 이해하면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의 경제가 맞닥뜨린 고민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1. 정부의 경제정책에 따라 전략을 세워야 하는 기업가들
2. ‘소득 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경제 이슈에 관심이 많은 CEO, 자영업자, 직장인들
3. 경제정책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들
4. 한국 경제의 비전과 방향, 나아가 동아시아 경제의 흐름이 궁금한 일반 독자들
5. 경제·경영 관련 전문가 또는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

구매가격 : 11,300 원

나는 다가구투자로 꼬마빌딩 4채의 주인이 되었다

도서정보 : 박정선 | 2018-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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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본인도 2013년 이후에 꼬마빌딩(다가구주택)을 지어서, 현재까지 부동산 임대수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은 미래에도 똘똘하게 될 한 채가 어떤 부동산인지 확실하게 알려줄 책이다. 최근에 나온 부동산 관련 책 중에서 최고 평점을 드린다.
- 박범영, 텐인텐(80만 회원의 대한민국 No.1 재테크 카페) 주인장

저자의 경험과 깊은 내공을 바탕으로 직장인이나 은퇴세대가 따라 해볼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를 소개하는 책이다. 특히 다가구주택과 상가주택 투자비법이 A부터 Z까지 빼곡히 담겨 있다. 아파트 위주로 투자해온 이들에게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해줄 유익한 책이다.
- 임동권,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저자

이론서는 시중에 넘쳐난다. 이 책의 차별화된 가치는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바라본 실전 실용서라는 것이다. 저자의 성격처럼 필체는 군더더기가 없고, 내용은 확신에 차 있다. 모름지기 다양한 삶의 경험과 여러 가지 부동산 현장을 두루 섭렵한 고수로서의 풍모가 느껴진다.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정말 ‘돈 나오는 집’을 절실히 원하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은 빠져서는 안될 필독서다.
- 김정수, 건축사, 前 세종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저자는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겸비한 투자전문가다. 10여 년간 다가구주택이나 신도시 택지를 구입해서 꼬마빌딩으로 만드는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또한 부동산정책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절세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꼬마빌딩 갖기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필독서다.
- 홍지안, 한국은행 30년 근무, 『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부자들』 저자

구매가격 : 9,600 원

욕망과 이상을 현실로 바꾸는 마음의 법칙

도서정보 : 브라운 랜던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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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의 선구자 브라운 랜던이 전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13년 동안 병석에 누워 지내야 했던
그는 어떻게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되었는가!
이상화(理想化)의 과정을 통해 사업을 바꾸고, 인간관계를 끌어당기고,
건강을 개선하고, 경력을 발전시키고, 재정을 증가시키는 마음의 법칙!

구매가격 : 9,900 원

사람, 마음과 몸 그리고 환경의 주인

도서정보 : 제임스 앨런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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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삶을 바꾼 책!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의 저자
20세기 ‘신비의 작가’ 제임스 앨런이
전하는 소원성취의 법칙

구매가격 : 3,000 원

현실 바꾸기

도서정보 : 마인드웨이브 | 2018-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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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적인 지식이 되어야 할 문제에 대한 매우 간단한 입문서다. 여기서 말하는 문제는 현실의 기본적 본질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가 ‘현실’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어떻게 통제하는지와 관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아이디어를 접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일부 개념이 이상하고 환상적이며 심지어 우스꽝스럽게 보일지 모른다. 어떤 이는 그런 반응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수도 있고 따라서 단순한 진실과는 결코 관련되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은 곧, 철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진실한 실천에 들어갈 때 어떤 삶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혹 당신이 이 범주에 속한다면, 이렇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옳다면, 누구도 당신이 노력했다는 것을 모를 터이고, 당신이 잃을 것이라고는 꿈을 꾸는데 약간의 시간을 소비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틀렸다면...?

구매가격 : 2,300 원

중국극 발달사

도서정보 : 이윤재 | 2018-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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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극(劇)이라고 하면 신극(新劇)과 구극(舊劇)이 있다.
신극이란 것은 아직 준비 정도에 있어서 말할 가치도 없지만, 가장 발달한 것은 구극이다. 이것이 모두 사극(史劇)과 가극(歌劇)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중국극은 문학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말하기보다도 차라리 역사적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문학과 정치

도서정보 : 신남철 | 2018-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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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정치는 엄밀한 의미에 있어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따라서 정치 수단으로서 문학을 배척하는 것은 수긍하면서도 한가지 측면인 좁은 소견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와 문학의 긴밀성에서 보면 정치의 수단으로서의 문학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단지 문제 되는 것은 미래의 이상도를 얼마만큼 규모로 현재의 정치적 이념과 결합하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문단 30년의 자취

도서정보 : 김동인 | 2018-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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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지나 여행을 끝내고 그 뒤 여러 해 남짓 건강 회복 때문에 온천장 저 온천장으로 돌아다니다가 조금 나아서 서울 집으로 들어왔다. 돌아와 둘러보니 이 땅의 문단은 참으로 참담한 상태였다.
내가 그렇게도 사랑하고 아끼던 이 땅을 문단의 형태는 그야말로 참담하게 흩어졌다.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폐간되고 온갖 잡지도 모두 문을 닫혀서 문학이 의지할 근거지가 전혀 없게 되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도서정보 : 남경엽(송도부자) | 2018-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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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원 견적을 반값에 해결”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들이 낮은 은행이자보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가지기 위해 너도나도 수익형 부동산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런 부동산들이 같은 입지에 연식도 비슷하다면 임차인들은 과연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는가? 그건 두말할 것도 없이 인테리어가 잘된 곳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테리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임차인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제공하여 세입자를 빨리 들이고 다른 투자 물건들보다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핵심 무기가 바로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남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 ‘송도부자의 부동산 투자 다이어리(https://blog.naver.com/tough2415) 독자들을 위해 무료로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 이른바 ‘막퍼줘 프로젝트’ - 인테리어의 완성도는 물론이거니와 한번은 20년 된 86㎡(26평) 주공아파트의 인테리어 업체 견적이 4,000만 원 정도 나온 것을 1,900만 원에 마무리 지었다. 대략 2,000만 원 정도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남 대표 또한 부동산 실전 투자자이다. 게다가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실내환경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물산과 다른 대기업 건설사에서 15년을 근무했다. 건설사 재직 당시 그는 모델하우스 총괄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모델하우스 외관 디자인부터 내부 동선 설계, 유니트 인테리어까지 전반적인 모델하우스 건립 작업을 감독하는 역할이다.
남 대표는 이런 자신의 경력을 잘 살려 낡고 허름한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서 높은 가격에 되팔아 큰 수익을 남겼다. 자신이 잘하는 인테리어를 투자로 제대로 연결한 것이다.
남 대표는 “인테리어가 정말 돈이 됩니까?”라는 질문을 종종 받곤 하는데, 이럴 때 이렇게 대답한다.
“물론이죠. 인테리어를 잘하면 당연히 돈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벌어 주기도 하죠. 전세나 월세 임대료를 올려 받을 수도 있고요, 팔 때도 주변 시세보다 더 좋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또 설령 비싸게 팔지 못하더라도 주변 물건들보다 빨리 뺄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으니 돈을 버는 게 맞습니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가성비를 높이는 것”
가성비 좋은 진짜 인테리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

그가 인테리어를 할 때 주목하는 것은 바로 ‘모델하우스’다. 공간의 공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모델하우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공간의 공식에 따라 전용면적 59㎡(17평)는 밝게, 84㎡(25평)는 조금 무게감 있게, 110㎡(33평) 이상은 진한 무게감으로 연출한다.
그러한 컬러 밸런스는 주로 주방에서 많이 표현되는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간이면서 마감재가 가장 많이 보이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59㎡ 내 주방에서는 상하부장을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주방 벽과 하부장 상판을 그레이로 눌러 주면, 공간이 넓어 보이면서 깊이감을 줄 수 있다. 84㎡는 상부장은 화이트 톤, 하부장은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면 공간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안정감을 줄 수 있다. 110㎡ 이상은 월넛, 오크 등 진한 컬러를 사용해 고급화할 수 있다.
바닥 마감재 컬러도 집 크기마다 달라 59~84㎡는 메이플, 110㎡ 이상은 월넛, 오크 등을 사용한다.
이처럼 콘셉트와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가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굿 인테리어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인테리어는 1,000만 원을 들여 2,000만~3,000만 원의 효과를 내는 인테리어다. 그게 바로 ‘가성비를 높이는 인테리어’인 것이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본다면 업체에 호구가 되지 않고, 또 어떤 공정이 가성비가 좋은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은 ‘막퍼줘 프로젝트’의 공정들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를 자신의 집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인테리어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저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저자의 말

“인테리어를 한 업체에 일괄로 맡기면 소위 말하는 ‘호구’가 되기 쉽다.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도 모르고, 스펙 사양도 정확하게 모르니 견적이 제대로 나올 리 없다. 업체들의 견적 양식 또한 제각각이어서 비교하기도 쉽지 않다.
원가를 절감하려면 도급 공사보다 직영 공사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공정별 관리, 디자인, 현장 관리를 모두 스스로 해야 하니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통해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자 한다. 가성비 좋은 진짜 인테리어가 무엇인지를.”


추천사
25년간 주택 인테리어 디자인만 해 온 사람으로서 시중에 나온 인테리어 관련 서적을 보면, 겉모습이 화려한 스타일링 위주이거나 아니면 시공성에 중점을 둔 전문가 입장에서 쓴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가 마감자재의 특성 및 선정, 시공부터 스타일링까지 전체적인 정보를 알려 주고 있어 일반인이나 전문가, 특히 임대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_ 변성운 (전 GS건설 인테리어 팀장)

부동산에 옷을 입히는 인테리어는 그 정도와 사용자의 만족도에 따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는 수년간 건설사에 몸담았던 저자의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책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만 막연한 이들을 위해 쓰였다. 부동산 인테리어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저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_ 지니 (회사원)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테리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임차인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제공하여 세입자를 빨리 들이고 다른 투자 물건들보다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핵심 무기가 바로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인테리어계의 명불허전 전문가 송도부자의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_ 핑크블라썸 (전업주부)

‘인테리어 업자가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부실공사를 하지 않을까?’ ‘인테리어가 예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나에게 부동산 인테리어는 늘 어렵고 두려운 영역이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읽고 나서 바뀌었다. 이 책에는 자가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용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델하우스에서 차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셀프 인테리어, 인테리어 실제 사례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전에서 활용하기에 딱 적합하다. 특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직영 공사 프로세스는 이 책의 백미라 하겠다. 인알못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_ 뽐뽐대디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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