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한 번에 합격하는 노하우

도서정보 : Roy | 2018-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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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모두 동차로 합격한 저자가 시험에 필요한 자신의 노하우를 선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교재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답안지 작성에 이르기까지 시험에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도움이 되고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였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4,900 원

사낫 쿠마라

도서정보 : 구도자 | 2018-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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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적 주기들의 대전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중대한 시기에 지구 인류의 의식을 준비시키고자 승천대사님들이 빛의 위계체 대백형제단의 메신저 타티아나 미쿠시나를 통하여 전송한 구술문들 중 사낫 쿠마라님의 메세지들을 모은 책입니다. 사낫 쿠마라님은 지구 및 인류의 진화를 지도하고 감독하는 총 책임자에 해당하는 지도자로서, 다양한 종교들 가운데 다른 이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황혼재혼

도서정보 : 강희남 | 2018-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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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효자불여악처(孝子不如惡妻)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효성이 지극한 아들도 사나운 아내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그만큼 홀로 된 노인에게 있어 재혼 문제는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적 문제이기 이전에 현실적인 삶의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재혼에 대한 열망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시카고 대학의 신경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존 카시오포(John Cacioppo)박사는 30년 동안 사회적 고립을 연구해온 학자이다. 그가 연구를 통해 발견한 것은 외로움이나 소외의식이 인지능력저하 혹은 인지감소, 즉 치매 현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 진화 해 왔고 이런 형태의 삶이 우리의 뇌구조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어느 날부터 ‘노인고아’, 즉 우리가 혼자 산다는 것은 사회적 삶의 필요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결국 이런 현상은 신체적, 신경학적인 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단순이 노년에 사랑이나 결혼의 차원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이유의 내면에는 이렇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는 얘기이다.
건강한 노화는 ‘고립 방지’라는 인식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즉 사회 연결은 고령자 복지의 핵심이 된다. 황혼재혼은 바로 고립방지, 즉 건강한 노화를 위해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100세 수명시대를 맞이하여 함께 사는 문제, 특히 시니어들을 그 주제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게 그 특징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루시퍼와 천사들의 타락이라는 문제

도서정보 : 구도자 | 2018-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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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의 유래에 관한 고대로부터의 지혜의 말씀에 따른 설명.
타티아나 미쿠시나 / 승천대사님들의 메세지 "지혜의 말씀"의 일부 번역본.
루시퍼와 "타락"한 천사들이라는 문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왜곡된 그릇된 정보로, 인간의 마음이 정신의 가장 고귀한 선행까지도 어떻게 식별 불가능할 정도로 왜곡할 수 있는지의 단적인 예이고, 이를 바로잡는 일이 긴박한 시대적 요청.

구매가격 : 7,000 원

누구나 할 수 있는 차트분석

도서정보 : 김희수 | 2018-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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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많은 투자은행들 뿐 아니라 헤지펀드 구루인 조지 소로스와 그의 헤지펀드팀도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다고 한다.
투자자의 판단을 보조하고 매수와 매도 시점을 포착하는데 있어 차트분석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차트분석은 주식뿐 아니라 원자재, 통화, 가상화폐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투자자의 기본 소양으로서, 그리고 트레이더의 필수 기술로서 차트분석의 개념과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구매가격 : 8,000 원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도서정보 : 히가시노 게이고 | 2018-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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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 스노보드를 시작했다, 그리고…… 푹 빠져버렸다!
아저씨는 오늘도 (마감을 미루고) 설산을 달린다!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미공개 단편 소설 3편 + 일상 사진 한국 최초 공개!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타공인 스노보드 마니아로, 스노보드를 소재로 한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를 연달아 써내기도 했다. 이 설산 시리즈는 바로 불혹에 우연찮게 시작하게 된 ‘스느보드’라는 취미 덕분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에서는 ‘설산 시리즈’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특유의 반전이 녹아든 세 편의 단편 소설은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감탄할 만하다.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 할 일은 세상에 없다!
이 세상의 모든 마흔에게 보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전記!

히가시노 게이고는 처음에는 단순히 영화 <007 시리즈>를 보고 스노보드를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한 동경으로 끝났을지도 모르는 것을 배우게 된 계기는 순전히 우연이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스노보드에 완전히 푹 빠져버려 사시사철 스노보드를 타러 갈 지경이 된다.

봄에도 눈이 남아 있는 스키장을 찾아 멀리멀리 떠나고, 눈이 오지 않으면 인공설을 제공하는 스키장을 찾고, 주변 사람에게도 스노보드를 전파한다. 마감은 언제 할 거냐는 편집자의 독촉은 한 귀로 듣고 흘리면서 부지런히 스노보드를 타러 다닌다.

얼마나 스노보드가 매력적이길래 그러는 걸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물음에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렇게 답한다.
40대면 빼도박도 못하는 중년 아저씨. 체력은 예전 같지 않고, 건강은 위태롭고, 뭔가 나아지기보다는 뭔가 못하게 되는 것에 익숙해지는 시기. 바로 그런 시기에 ‘향상’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굳이 스노보드가 아니어도 좋다. 다른 스포츠여도 아니면 다른 취미여도 좋다.
이젠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믿었던 인생에서 조금은 더 발전한 나 자신을 기대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것 아닐까.

히가시노 게이고의 말대로, “뭐야, 그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생각하신 중년 여러분, 맞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700 원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 부부,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 관계 심리학

도서정보 : 이남옥 | 2018-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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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관계가 힘들 땐 어떻게 해야 되죠?”
부부가족상담치료 최고 권위자 이남옥 교수의
외롭게 헤매던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어루만지는 따뜻한 통찰
가까이 있기에 더 전할 수 없는 말들,
상담실에서 마주한 나와 당신의 이야기

내 앞에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 하지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사람….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관계를 통해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치유의 힘을 가지는 사회적 관계는 바로 가족이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족이지만 가장 많은 상처를 주고받고, 잊기 힘든 상실감과 좌절감 역시 가장 가까운 관계인 가족에게서 경험한다. 그래서 우리는 가까운 관계와 잘 지낼 수 있는 심리적 지름길을 알아야 한다.

부부가족상담치료 분야에서 가장 신뢰감 있는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남옥 교수는 30년간 3만 회 이상의 부부가족 상담을 통해 가족 상담의 핵심은 원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면의 욕구를 깊이 있게 직면하는 것으로 보았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온전히 이해하는 일이다. 나를 건드리는 가장 큰 슬픔이 무엇인지, 나에게 중요한 삶의 동력은 무엇인지, 내 존재의 이유를 어디에서 찾는지, 나의 무의식에 깃든 진짜 나의 민낯을 마주하는 것이다.

저자가 발견해낸, 부부문제, 가족문제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일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가장 간절한 욕구는 ‘존재의 받아들임’이었다. 저자는 특유의 공감 능력과 섬세하고 따뜻한 통찰을 통해 눈과 마음을 열어 내담자의 내면에 고여 있는 아픔을 들여다보고 슬픔을 다독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공감하고 치유해주었다.

끝나지 않는 부부싸움으로 갈등의 평행선을 달리는 부부, 자녀와 자신의 인생을 분리시키지 못하는 엄마, 대를 이어 불행까지도 닮은 가족, 낮은 자존감에 전염된 사람들…. 이 책을 통해 지치고 힘든 영혼들이 상담실의 문을 열고 아득한 아픔 속으로 걸어 들어가 끝내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가까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의 본질을 이해하고, 다시 건강한 삶으로 회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속지 말거래이 : 김장식 시집

도서정보 : 김장식 | 2018-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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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000 원

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도서정보 : 이토 요이치 | 2019-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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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구매가격 : 11,200 원

뽀뽀는 무슨 색일까?

도서정보 : 로시오 보니야 | 2018-0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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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는 무슨 색일까?』는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 갈색 등등의 색을 그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물과 그 사물에 대한 좋은 감정, 안 좋은 감정의 이중 감정에 대해 배우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뽀뽀라는 주제를 색깔로 그려보려는 주인공 꼬마 소녀의 시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한 가지 색만으로는 그려낼 수 없는 다채로움으로 그려지는 아이와 부모의 사랑으로 연결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수상내역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 '최고의 책' 수상

구매가격 : 9,000 원

마음에 들지 않아!

도서정보 : 스텔라 심, 로즈 장 | 2018-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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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통한 표정의 토끼 그림이 사랑스럽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 속에 페이지를 넘겼는데, 단순하지만 미처 생각해내지 못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어른인 나에게도 깨달음을 준다. 다양한 깊이의 보라색을 여러 표현 방법으로 담아내어 책장을 넘겨 보는 재미가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그린 토끼 그림이 장마다 눈길을 끈다. 아이가 싫어하는 감정을 표현해내는 방식 역시 재미난 상상력이 담겨 아이와 함께 보면 공감도가 더욱 클 것 같다.' -8년차 육아맘 블로거 케이트앨린

구매가격 : 5,500 원

신호등 같은 마음

도서정보 : 로닌 | 2018-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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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름답지 않은 곳을 아름답게 보려고 애쓴 당신은 센스쟁이! 온갖 풍파속에서도 깊숙이 뿌리내린 당신의 생존 내공을 인정한다.

구매가격 : 5,500 원

나는 너와의 연애를 후회한다

도서정보 : 허유선 | 2018-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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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할 수밖에 없는 사랑,
연애하면 왜 아픈 걸까?

연애가 쉽지 않아 고민이 깊어질 때는 생각의 함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랑을 하면서 우리는 연애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왜 문제가 생겼고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나이가 들면서 관계의 기술을 충분히 익혔다고 착각하지만 그래도 쉽지가 않다. 내 마음을 간수하는 일도, 상대를 헤아리는 일도, 다른 생각 안 하고 그저 좋아만 하는 일도 다 어렵기만 하다. 그래서 연애는 풀리지 않는 고민의 연속이다. 이 책은 삶과 사랑, 철학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함으로써 연인을 이해하고 관계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힌트를 준다.
사랑에 뛰어든 사람들의 심리를
흥미진진한 사유와 함께 풀어내다!

일방적으로 노력만 하는 사랑, 똑같이 주고받는 물물교환식 연애, 연인의 사랑을 조건으로 내거는 얄팍한 관계 등 많은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한다. ‘밀당’을 잘하고 연애를 잘 하려면 누가 우위에 있는지 갑을 관계를 따질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보조를 맞춰 걷기 위해 내 마음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은 공자, 플라톤, 임마누엘 칸트, 에리히 프롬부터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밀란 쿤데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철학자와 명석한 학자, 소설가들을 넘나들며 사랑에 관해 사유한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는 일은 괴롭고 지루한 일이다. 어떤 일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게 된다는 건 그 문제가 정말 나에게 절실하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사랑이 우리를 철학하게 한다고 말한다.

행복하기 위해 연애를 하는데
왜 외롭고 두려울까?

철학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겨지는 철학을 통해 만나고 사랑하고 다투고 헤어지는 평범한 연애에 대해 설명한다. 처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게 된다면 그다음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사랑할 사람을 찾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괜찮을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 사랑을 하고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된 후에 오히려 더 큰 두려움을 느낀다. 사랑을 통해서만 상처와 공허, 불안정과 목마름이 메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 관계는 변질되기 쉽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에 대한 부족함과 관계에 대한 지독한 불신으로 가득 찬 마음을 스스로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먼 환상으로 도피하기보다 ‘지금의 나’에게 집중해야 연애하며 겪는 문제들을 잘 풀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상처를 두려워 말고
사랑을 주자!

누구나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서 상대방과 마음의 온도를 맞출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마음의 온도를 맞추는 일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기도하고는 한다.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게 해주세요.’ 이 책은 소극적인 태도로 사랑을 갈구하기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여보라고 권유한다. 상대가 사랑을 주지 않는다면 사랑받을 수 없지만, 자신의 사랑을 상대에게 나누어줄 수는 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어줄 수 있는 사람은 혼자만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해서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면 삶은 더 풍성해진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과 마음의 온도를 맞추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해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400 원

진보정권 시대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도서정보 : 심형석·황성규 | 2018-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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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진보정권 시대, 현명한 투자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
국내외 지표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한다!

부동산 정책은 정치행위다.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정책의 흐름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권이 바뀌고 부동산 시장의 상황이 바뀔 때마다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이 책은 그러한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나왔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통찰력 있게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학교와 현장에서 두루 얻은 지식과 경험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뀔 때마다 흔들리지 말고 초연한 자세로 냉정하게 부동산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국내외 지표를 바탕으로 집권 정부의 시각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시장에 개입하는 정부의 정책적 판단을 미리 예측하는 현명한 자세가 투자자에게 필요한 이유다.

시장 이기는 정부 없듯이 정책 이기는 투자자도 없다!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정부의 욕망을 읽어라!

부동산 시장을 예측한다는 건 결국 정부의 욕망을 읽는 작업이다. 정부의 욕망을 읽어 부동산 정책을 예상하고 미리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침반이 없이 길을 떠날 수 없듯이 부동산 투자를 결심하기 전에 향후 도입될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봐야 한다. 2017년 6·19대책이 나왔을 때는 8·2대책을 예상했어야 하고, 8·2대책 이후에는 9·5추가대책을 머릿속에 그렸어야 한다. 물론 부동산 정책을 예측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책의 효과 또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결과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서 서울의 투자자는 조금 더 보유해야 했고, 지방의 투자자는 8·2대책 이후 팔아야 했다. 8·2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급속하게 양극화됐기 때문이다.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먼저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변화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시장 이기는 정부 없듯이 정책 이기는 투자자도 없다. 이 책을 통해 진보정권 정부의 욕망을 읽고,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한눈에 예측해보자.

책 속으로

부동산 정책은 정치행위이고,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건 정부의 욕망을 읽는 작업이다. 시장 참여자들이 모두 합리적이지 않듯이 정부의 개입도 마찬가지다. 정당의 목표는 집권이고 정권의 목표는 재집권이다. 이를 위해서 정치는 무리도 하고, 억지도 쓰기도 할 것이다. 최근 경제학의 추세가 시장 참여자들이 합리적이지 않음을 가정하는 행동경제학을 발전시켰듯이 정부도 비합리적이라 가정하는 것이 오히려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 지금부터 함께 중요하지만 충분히 주목받지 못했던 정부의 욕망을 읽어보자.
_9쪽

유권자들의 정치색이 과거에 비해 뚜렷해지면 정당의 입장에서도 지지층을 위한 정책을 많이 쏟아낼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정당들이 인기영합주의를 따르는 현상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국가가 선진화되면 정치적 색채로 인해 부동산 정책이 영향을 받는 정도가 옅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이 번갈아 10년씩 집권하면서 오히려 정치색으로 인해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뀌고 있다.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규제를 강화하고, 보수정권이 집권하면 규제를 완화한다. 참여정부 이후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 이런 패턴이 반복됐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자들은 정권이 바뀐 지금 향후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예측해봐야 한다.
_37쪽

전매제한, 증여, 세금에 의한 동결효과 등으로 거래가 가능한 아파트는 향후에도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거래 가능한 아파트가 줄어들면 정부의 정책 의도와는 다르게 아파트 매매가격은 더욱 상승할 수 있다. 정부는 8·2대책을 통해 다주택자 등의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팔기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도 정부의 다양한 규제로 인해 보유하는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투자자들도 동결효과가 더 크게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규제지역의 대부분은 정부에서 공인한 주택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지만 거래가 가능한 공급량이 줄어들 경우 오히려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규제정책이 오히려 부동산 매매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이다.
_84쪽

한국 부동산 투자자들은 왜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일까? 아마 그 답은 10년 전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국내 부동산 시장 또한 10년 전과 유사한 상황이다. 세계 경기는 호황이지만 유례없는 규제 강화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들었다. 이런 상황적 변수는 10년 전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한국인들의 기대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강한 규제가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또한 갈수록 투자가 글로벌화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다. 오히려 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최근 버블이라는 진단까지 나오고 있는 중국 부동산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곳으로 베트남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_139쪽

문재인 정부 들어 ‘재건축’, ‘강남’, ‘다주택자’ 등 명확한 정책 대상을 가지고 규제를 집행하니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30년 가까이 노후화된 아파트를 고치지 않고 살기에는 문제가 많다.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아파트로 탈바꿈할 필요성이 높다. 리모델링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리모델링 사업에 가장 관심이 많은 지역은 수도권 1기 신도시들이다.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에서 리모델링에 나서는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1기 신도시들이 가진 특징은 오래된 아파트들이긴 하지만 재건축을 하기에는 아직 멀었고 용적률도 높아 사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은 오래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재건축이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헐고 다시 짓는 방식이라면 리모델링은 기존 뼈대(내력벽)를 남긴 상태에서 증축, 보강하거나 구조만 일부 변경하는 방식이다.
_206쪽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하루 평균 교통량은 5년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7년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 4,910대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전인 지난 2008년 1만 2,125대에 비하면 무려 23% 늘어난 수준이다. 이렇게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도로예산은 비슷한 폭으로 도리어 감소하고 있으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교통량이 증가하면 도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해야 적정수준의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도로에 대한 예산만 줄어들어 도로의 양적, 질적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2008년 국토 교통부의 도로예산은 7조 5,998억 원이었지만 2018년 예산은 5조 8,899억 원으로 22.5%나 감소했다. 특히 이런 예산 감축은 교통량이 집중된 수도권의 서비스 제고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수도권은 더더욱 역세권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다.
_267쪽

부동산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변수다. 부동산 정책을 염두에 두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부동산 정책이 현재의 주택소유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매수자에게 적용되는 측면이 크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세금 등은 현재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보다는 사려는 사람들에게 더 큰 부담이다. 따라서 정책을 바라볼 때는 다주택자나 매도자의 입장보다는 실수요자나 매수자의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부동산 정책은 예상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침반이 없이 길을 떠날 수는 없듯이 향후 도입될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7년 6·19대책이 나왔을 때는 8·2대책을 예상했어야 하고, 8·2대책 이후에는 9·5추가대책을 머릿속에 그렸어야 했다. 물론 부동산 정책을 예측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정책의 효과 또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결과론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서울의 투자자는 조금 더 보유했어야 하고, 지방의 투자자는 8·2대책 이후 팔았어야 했다. 8·2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급속하게 양극화됐기 때문이다. 그때그때 적당한 수준의 미세 조정(대응)이 중요한 이유다.
_324쪽

구매가격 : 10,800 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

도서정보 : 전용은 | 2018-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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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 서평

개념부터 용어까지 어려운 것투성이인 경매,
초보자도 경매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경매를 해서 돈 번 사람이 많다는데, 어떻게 하면 경매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투자자로서,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경매 전문가로 활약 중인 저자는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입찰해볼 만한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경매 지식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낯설기에 어려운 것이지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게 부동산 경매는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 학문이나 지식이 아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규칙만 알면 된다. 굳이 다른 내용까지 익히느라 골치 썩일 이유가 없다. 전체 민사집행법 중에 투자자가 알아야 할 부분은 대략 10% 정도밖에 안 된다. 심지어 그 10%도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인 규칙만 알면 큰 문제없이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고 돈 벌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 책이 경매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 고수와 함께하는
경매 투자의 첫걸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 중 부동산의 비율은 75%에 달한다. 지금의 부를 이루는 데 우리나라는 부동산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말이다. 그 비율이 줄어든다 해도 앞으로도 계속 부동산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일 것이다. 이렇듯 부동산 투자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경매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방법이다.

부동산 경매 고수인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생초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때로는 경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을 위한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경매는 용어가 어렵고 절차도 복잡한 데다 명도처럼 사람을 직접 만나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겁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끊임없이 부동산 투자를 하며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처음에만 어려울 뿐,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전 처음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경매 지식

이 책에는 경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 서류 검토, 진행절차, 권리분석의 기본 기준, 낙찰과 소유권이전, 명도를 위한 협상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골라 담았다. 그래서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경매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항상 마음만 먹고 경매 투자를 시작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저자가 날리는 독설을 읽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어 어느 샌가 경매 공부에 몰입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책 속으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경우를 보면, 등기에 관한 내용은 등기소에서 관리한다. 등기소는 법원 소속이다. 그리고 법원은 사법부 소속이다. 사법부는 국가기관이므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국가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서류다. 이 증명서는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 지역 등기소나 무인발급기 혹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들고 관리· 감독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행정업무의 일부를 지역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공공단체의 성격을 지닌다. 따라서 행정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시청, 군청, 구청 및 무인발급기 혹은 ‘민원24(www.minwon.go.kr)’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_41쪽

부동산 경매에서는 인수해야 하는 권리와 말소되는 권리를 명확히 파악하고 투자를 해야 손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자칫 권리분석을 잘못해 인수해야 하는 권리를 말소되는 것으로 알고 투자한다면, 결국 인수해야 하는 그 권리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볼 수도 있고 보증금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권리분석은 항상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권리분석의 기본이 되는 말소기준권리는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등재된 접수일을 기준으로 분석하므로 이 서류는 부동산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이것만 제대로 볼 줄 알아도 권리분석의 절반은 끝낸 것과 같다.
_114쪽

최우선변제권은 순위에 상관없이 다른 권리자보다 우선해서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최우선변제권은 소액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부여하는 권리이므로 임차인의 모든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은 아니다. 「민사특별법」상 지역마다 최우선변제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그 한도 내의 보증금으로 계약한 임차인의 보증금 중 일정액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돌려주게 된다. 최우선변제권은 대항력만 가지면 되고 확정일자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최우선변제권은 임차인이 임대한 주택에 설정되어 있는 최선순위 담보권이 언제 설정되었는가를 기준으로 소액 보증금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 안의 보증금액으로 계약한 임차인에 대해서만 지역별로 일정액의 최우선변제금을 다른 권리자보다 우선해서 돌려준다. 따라서 임차인이 임대하는 주택에 근저당 등의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을 경우 해당 담보권이 최근에 설정된 것일수록 좋다.
_121~122쪽

집행관은 경매가 진행되는 부동산을 방문해 부동산의 종합적인 현황을 조사하게 된다. 이때 임차인의 유무도 조사 대상이 된다. 임차인이 대항력(주택의 인도+전입신고)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아서 우선변제권이 있다면 그 순위에 따라 배당에 참여해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이후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은 후순위 임차인은 보증금을 다 돌려받았는지를 불문하고 말소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후순위 임차인은 낙찰자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만 선순위 임차인은 배당에서 다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 낙찰자에게 받을 수 있다. 즉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선순위 임차인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또한 대항력은 있으나 확정일자가 없거나 늦어서 배당에 참여하지 못한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은 낙찰자가 전액 인수해야 한다. 따라서 임차인에 대한 권리분석은 아주 주의 깊게 실시해야 한다.
159~160쪽

경매에 참여해 낙찰을 받으면 낙찰받은 이후 15일째 되는 날부터 잔금을 낼 수 있다. 잔금은 기한이 있는데 통상 매각허가결정일로부터 4주 안팎의 잔금 납부기간을 준다. 그 기간 안에 잔금을 내면 경매 부동산은 낙찰자의 소유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라는 걸 문서로 만들기 위해 등기를 한다. 이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은행 측 법무사가 대출에 대한 근저당권을 설정하면서 자신의 명의로 등기이전도 같이 해준다. 대출을 받지 않는 경우 개인적으로 법무사에게 등기를 의뢰하는데 취득세 등의 세금을 제외한 법무사 수수료는 보통 20만~30만 원 선이다. 법무사 보수 기준이 있어서 낙찰받은 부동산의 금액이 클수록 법무사 수수료도 비싸지는데, 부동산의 가격이 비싸다고 일이 더 많아지는 것도 아니어서 통상 수수료는 협의해 정한다. 소수지만 대출받지 않는 투자자 중 일부는 직접 등기를 이전하기도 한다. 크게 어려운 건 없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셀프등기 방법이 많이 나와 있어서 개인이 할 수도 있다.
_197쪽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싶다면 이것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이 3가지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소탐대실이 될 수 있다. 먼저 도배와 장판이다. 벽지는 집안의 내부 분위기를 좌우한다. 그러니 지저분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교체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가능하면 밝은 색으로 바꾸는 게 좋고 자재는 눈치 볼 필요 없이 그냥 싼 것을 사용하면 된다. 장판도 마찬가지다. 밝은 색의 벽지와 장판은 집 안을 넓게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괜찮다고 비용을 아끼려고 하지 말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웬만하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둘째로 싱크대 부분이다. 깔끔하고 새것 같다면 문제없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돈을 아끼기 위해 노후한 싱크대에 시트지만 붙여서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완전 교체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이다. 타일, 욕조, 거울, 세면대, 변기 등의 때는 치명적이다. 노후화되어 있다면 돈이 들더라도 전부 새로 교체하는 게 좋다.
_229~230쪽

구매가격 : 9,000 원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마케팅

도서정보 : 남궁은 | 2018-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블로그 만들기부터 검색 최적화 전략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블로그 마케팅 완전 정복!

마케팅에서 블로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블로그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시작해 초보자도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콘텐츠 작성 방법, 블로그 기획·구성·운영 방법, 블로그 마케팅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키워드 운영과 상위노출에 대한 팁까지 꼼꼼히 설명해준다.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매출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따라해보자. 블로그 마케팅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한 블로거들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담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블로그를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대체 블로그 마케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거야?
내 블로그는 왜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 거지?
어떻게 해야 첫 페이지에 내 블로그가 검색될까?
초보자도 쉽게 시작하는 블로그 마케팅 입문서!

소셜마케팅 전문가 그룹 ㈜뉴미디어캠퍼스의 팀장으로 소상공인, 기업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 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축적해온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무엇보다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검색 최적화 전략과 C-Rank 검색 알고리즘 분석, 키워드 발굴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누구나 수월하게 따라할 수 있다. 저자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실천’과 ‘스토리’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블로그 운영 방법과 다양한 노하우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마케팅 성과를 거두어보자.


키워드로 살펴보는 블로그 마케팅

#기획 : 블로그 콘셉트 정하기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콘셉트를 정해보자. 벤치마킹할 만한 블로그를 찾아 ‘체크리스트’로 목록을 만든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 : 콘셉트에 맞게 꾸미기
블로그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타이틀 이미지! 이 책을 따라하기만 하면 나만의 블로그 타이틀이 완성된다.
#스마트에디터 : 블로그 글쓰기 도구
스마트에디터를 사용하면 초보자라도 쉽게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글쓰기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포스트를 만들어보자.
#키워드 : 돈 되는 키워드 발굴하기
검색 키워드를 얼마나 잘 발굴해 활용하느냐에 따라 마케팅의 성과가 달라진다. 다양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검색어를 발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상위노출 : C-Rank 검색 알고리즘
출처의 신뢰도와 인기도를 중요시하는 C-Rank 검색 알고리즘. 검색 시 상위노출이 되려면 이 C-Rank 검색 알고리즘을 알아야 한다.
#포스트 : 효과적인 채널 활용 방법
포스트는 블로그와 비슷한 콘텐츠 채널이면서도 독립적인 검색 영역을 확보한 채널이다. 포스트를 활용해 블로그 콘텐츠를 확산시킬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B급 며느리

도서정보 : 선호빈 | 2018-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순도 200% 리얼 다큐멘터리 &lt;B급 며느리&gt;
영화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lt;B급 며느리&gt;는 가부장제에 대한 가벼운 ‘발차기’다.
이 발차기는 앞으로 점점 거세질 것이다. _한겨레21
‘B급 며느리’ 가부장제에 하이킥을 날리다 _한국일보

개봉 후 많은 언론매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제의 영화가 있다. 바로 &lt;B급 며느리&gt;다. 남편이자 저자인 선호빈 감독은 영화에서도 다하지 못한 고부간의 이야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B급 며느리’ 김진영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부장제 아래 평화롭게 살아가던 아들이자 남편으로서 바라본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 또한 담겨 있어 흥미롭다. 영화가 끝난 후 가족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 그녀들을 B급 며느리와 깐깐한 시어머니로 만들었을까? 누구나 그 답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답을 줄 수 없는 가부장제의 현실이 있는 그대로 녹아 있다.


“결혼 전에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시어머니와 당당하게 맞서는 B급 며느리 김진영은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사법고시 1차에 합격할 정도로 똑똑하고, 친정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딸이었다. 그런 그녀가 선씨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B급’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시어머니도 할 말은 있다. ‘원래 그런 것’, ‘누구나 다 하는 것’에 순응하고 살아온 자신과 다르게 그런 관습을 단칼에 거부하는 며느리가 답답하기만 한 것이다. 
“그분들은 왜 날 존중하지 않아?” 진영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매너를 물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에서는 보통 그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왜 고부관계만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지, 왜 자신도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았는지 저자는 김진영을 계기로 의문을 갖게 된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 “싫어요.”를 당당하게 내뱉는 김진영을 보다 보면 꽉 막혀 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하다.

· 오빠 부모님한테는 오빠가 효도해.
· 내가 너네 집에 애 낳아주러 왔냐?
· 제사에 며느리가 꼭 참석해야 돼? 내 할아버지도 아니잖아. 오빠 할아버지잖아.
· 여기는 엄연히 내 집인데 그분들이 좀 조심해야 하는 거 아냐?
· 고작 이 정도 영화를 보고 후련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면 너무 슬퍼요. 여자들이 도대체 얼마나 숨죽이며 살았던 건지…. 나는 그냥 나 살자고 내 생각을 조금 말했을 뿐이라고.


누가 그녀를 B급 며느리로 만들었을까?
당당한 며느리의 깐깐한 시월드 생존기!

2011년 학내 분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lt;레즈&gt;로 데뷔한 선호빈 감독은 같은 해에 김진영과 결혼한 후, 아내와 어머니의 심각한 고부갈등을 겪게 된다. 그리고 매번 만날 때마다 말이 바뀌는 어머니 때문에 증거를 남겨달라는 진영의 말에 따라, 평화를 찾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그렇게 자신과 가족들의 고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 &lt;B급 며느리&gt;다.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박힌 가부장제의 문제점을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할 말 많은 며느리들의 이야기, 누구의 잘못인지 콕 집을 수는 없지만 어느 집에나 있는 골치 아픈 이야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짠테크의 품격

도서정보 : ‘짠돌이 부자 되기’ 네이버 카페 지음 / 성형찬 엮음 | 2017-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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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네이버 대표카페 ‘짠돌이 부자 되기’의
11만 회원이 열광한 짠테크 성공기

짠테크는 가난에 쪼들리는 사람들의 발악이다? 이제 짠테크는 새나가는 돈을 틀어막고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하는 재테크 트렌드다. 소비는 최소화하되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저축에 올인하지만 여행은 포기하지 않는 짠테크의 고수들! 아껴서 초라한 사람이 될 것인지, 아껴도 당당한 사람이 될 것인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현재의 행복도, 미래의 안정도 포기하지 못 하겠다면 이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단순하지만 강력한 짠테크 절대 법칙
문제는 월급이 아니라 방법이다!

최근 &lt;김생민의 영수증&gt;의 인기에 힘입어 ‘짠테크’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커피값을 아끼고,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 적금을 찾아다니며, 생전 쓰지 않던 가계부를 펼쳐든다. 그렇게 짠테크의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되고, 남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오늘도 알뜰하게 살았다며 뿌듯해 했지만, 문득 ‘이렇게까지 해서 뭐하나’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일명 ‘짠태기(짠테크에 회의감을 느끼는 시기)’가 온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포기해야 할까? 이럴 때 짠돌이 회원들의 짠테크 성공기를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보자.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짠돌이에게도 품격이 있다!
격이 다른 짠테크 비법 34

2017년 네이버 대표 재테크 카페로 선정된 ‘짠돌이 부자 되기’ 카페는 11만 회원들의 절약 생활과 목돈 만들기를 응원하는 재테크 커뮤니티다.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세 아이의 엄마, 노후에 관심이 많은 싱글남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생활 속 절약 비법과 다양한 저축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 ‘짠돌이 부자 되기’ 카페의 대표 회원들이 모였다. 현명한 가계부 작성 방법부터 효율적인 식비 절약 노하우는 물론이고, 푼돈 저축을 위한 적금부터 체크카드까지 짠돌이 회원들이 알려주는 목돈 만들기 저축법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알아보자. 짠테크 초보자라도 이 책과 함께라면 쉽게 짠테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짠테크 하자!

구매가격 : 8,400 원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도서정보 : 박상주 | 2018-12-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카리브해 연안에서 다섯 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상민 사장부터
인도라는 거대한 노천박물관에서 행복한 건축가로 살아가는 김창현 사장까지
해외무대에서 뛰고 있는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나다

“글로벌 무대를 향해 ‘거침없는 번지점프’를 해보는 건 얼마나 짜릿한 일일까. 미지의 세계에서 새로운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부의 지도를 넓힌 사람들 :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포트』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사업가를 취재하여 그들의 치열했던 도전과 성공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해외무대로 나가 지구촌 저 끝까지 자신의 꿈을 확장시킨 열두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만나본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무궁무진한 기회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용기 있게, 거침없이 더 넓은 세상으로 뛰쳐나가 도전하고 개척하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목마른 채 지금 여기에 안주할 것인가. 지구촌 순례기자 박상주가 만난 코리안 디아스포라 12인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이미지 2018 가을호(통권 9호)

도서정보 : 방귀희 | 2018-12-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펴내고 연인M&B가 제작판매합니다.
국내 최초 장애인예술 매거진-아름다운 영토 『E美지』 2018 가을(통권 9호)


장애인예술전문잡지 『E美지』 2년의 성과와 새로운 출발!

우리나라 최초 장애인예술 전문 종합잡지 는 2016년 하반기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시작되었다. 창간을 준비하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잡지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92.5%가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장애인예술의 대중화가 53.4%, 장애인 인식 개선이 30.9%, 장애예술인 수월성 확보가 15.7%로 나타나 장애인예술 홍보에 대한 기대가 컸다.

지난 2년 동안 장애예술인 50여 명, 장애인문화예술단체 10여 곳의 기사가 실렸고, 중계석을 통해 소개된 장애인문화예술계의 소식 기사가 100건이 넘어 명실상부한 장애인문화예술 전문 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홍보를 위해 기사 외에 광고를 호당 8회씩 48회 실시하였고, 교보문고 온북TV 메인화면을 통해 동영상 홍보를 함으로써 도서계에서도 를 주목하게 하였으며, 창간과 동시에 장애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파력을 갖고 있는 장애인 인터넷 신문 <에이블뉴스>와 협약을 맺고 ‘에이블뉴스로 읽는 매거진 ’라는 코너를 통해 잡지 콘텐츠를 매주 1꼭지씩 소개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본 기사 순위에 모든 기사가 TOP10 안에 들었고, 1위를 차지한 기사도 5건에 1건 꼴이었다.

2주년 평가를 위한 만족도 조사를 Liker척도(5점 만점)로 실시한 결과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에 대한 예술성 평가는 평균 3점, 장애예술인 인지도를 높이는 대중화 평가는 평균 4점,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는 평균 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귀희 발행인은 ‘그동안 가 장애인예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였다면, 앞으로의 는 장애인예술 마케팅과 시장 형성, 장애인문화예술 정책 마련을 위한 이론 및 여론 형성을 위한 저널리즘을 실천해 나가는 장애인문화예술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9호는 성장을 알리기 위하여 새로운 제호(석창우 作)로 표지 디자인에 성숙미를 보여 주었을 뿐 아니라 9호 특집에 장애인예술 간담회를 통해 한국장애인예술의 청사진을 제시하였고, 3년 동안 준비한 <장애예술인수첩> 내용을 분석하여 장애예술인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강조하였다.

구매가격 : 7,200 원

이미지 2018 겨울호(통권 10호)

도서정보 : 방귀희 | 2018-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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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애인예술 결산, 『E美지』 겨울호 발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통일의 의미를 잘 표현한 청각장애인 화가 방두영 화백의 ‘통일-그 아름다운 상생’을 표지로 한 『E美지』 10호가 2018년 장애인예술을 결산하고 있다. 장애예술인 코너에서 안구 마우스로 집필하는 작가 정태규, 한국장애인미술의 초석이 된 방두영 화백, 멋있는 여유를 가진 테너 김동현, 무대에서 당당한 MC GO 우정훈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였다.

스페셜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장애인 뮤지션 2인으로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과 한국 최초의 지체장애인 가수 조덕배의 활동을 기록하였으며, 문화평론가 김헌식은 ‘2018 드라마 속 장애인 캐릭터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여 그 어느 해보다 드라마에 장애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였으나 장애인 정서에 미치지 못한 한계를 지적하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2018 결산으로 실린 ‘올해의 장애인 퍼스트 상은 김정숙 여사에게’이다. 『E美지』 방귀희 발행인은 ‘김정숙 여사의 억척스러운 지원 덕분에 사그러든 올림픽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었기에 휠체어 퍼스트운동을 펼치고 있는 본지에서 2018년을 보내며 김정숙 여사께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경기를 응원하는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는 것으로 올해의 장애인 퍼스트상은 장애예술인들과 『E美지』 독자들에 의해 김정숙 여사가 선정되었다는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며 2018년을 정리하였다.

구매가격 : 7,200 원

나 제왕의 생애

도서정보 : 쑤퉁 | 2018-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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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란 불과 물, 독과 꿀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최초의 동인이다.”_쑤퉁

『나 제왕의 생애』의 첫인상은 역사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역사적 사건은 모두 상상의 산물이다. 작가 쑤퉁은 현실에는 없었던 ‘섭국’이라는 왕조를 배경으로, 어린 나이에 제왕이 된 소년 단백의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단백은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열네 살의 나이에 갑작스레 제왕이 된다. 왕이 될 준비도 하지 않았고 왕이 되길 원하지도 않았던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왕이다. 수렴청정의 틈바구니, 비빈들의 암투, 변방 외적의 침입, 왕위를 노리는 경쟁자들이 시시때때로 시도하는 암살에 일상적으로 노출된 상황에서 소년 단백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실제로 미미하다. 숨막히는 생활 속 단백은 늘 악몽에 시달리고 죽은 자들의 망령에 쫓긴다. 소심하고 겁이 많았던 단백은 점점 무기력해지고 히스테릭하게 변하는 한편 마음 깊은 곳에선 하늘을 나는 새를 동경하며 매인 데 없이 훨훨 날 수 있기를 강렬히 소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민의 옷을 입고 궁 밖으로 나가 줄타기꾼의 멋진 기예를 감상할 기회를 얻고, 그의 자유로운 모습에서 해방감을 느낀다.
이후 단백은 음모와 정치적 투쟁의 결과 제왕의 자리에서 쫓겨나 서민으로 전락한다. 서민의 삶이 고단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수치스럽진 않다. 기형적으로 억눌렸던 그간의 자신을 돌아본 후 숨겨진 재능을 찾은 그의 앞에 완벽히 다른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겉모습은 물론, 속모습까지 완벽히 탈바꿈한 그는 도읍으로 돌아가지만 섭국을 집어삼킨 팽국의 군대와 불에 타 재가 된 섭궁만 그를 맞는다.
제왕의 삶이란 지극히 고유하고 특별한 그 무엇이리라 예상하지만, 작가 쑤퉁이 그려내는 제왕의 삶은 다르다. 작가 자신의 말처럼 불과 물, 독과 꿀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제왕에서 서민이 되는, 불가능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무한정의 권력과 자유를 누릴 것 같으면서도 주어진 선택의 폭은 협소하다. 굴곡과 모순으로 점철된 삶이란 특정한 어느 개인이 아니라 결국 우리 보편의 모습이 아니던가. 때문에 이 소설은 『나 (제왕)의 생애』라 읽을 수 있겠다. 소설가 김숨이 이 소설을 두고 “상상 속 고대 왕국 섭의 제왕이었던 단백의 생애와 나의 생애, 두 생애가 물아일체의 경지에 도달하는 황홀함에서 깨어나는 순간, 우리는 “불과 물, 독과 꿀”이 어우러진 인생에 어쩔 수 없이 너그러워지게 된다”고 평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성장이 멈춰버린 ‘제왕’

제왕으로서 단백은, “문무백관의 격렬한 논쟁을 듣고도 결코 끼어들지 않는, 무능한 허수아비 왕”(본문 137쪽)이며 “섭국의 재난이 머지않았다”(본문에서 이 표현은 무려 스무 번이나 등장한다)는, 메아리처럼 반복되는 저주 혹은 예언을 감내해야 하는 궁지에 몰린 왕이다. 세상은 단백이 왕으로 성장하길 바라지 않는다. 아니,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로서 성장하는 것도 막는다.
“조회중에 함부로 입을 놀리는 것을 막기 위해 입을 천으로 틀어막고 두 손을 옥좌에 결박”(본문 102쪽)해 발언권을 막아 왕으로서 기본적인 직무를 방해하는 일은 예사고 “궁 밖으로 한 걸음이라도 나가는 걸 허락지 않”는다(본문 46쪽). 자유가 없다. 첫 몽정을 하고 속옷이 젖자 궁녀들은 “이게 뭔지 아느냐?”는 그의 물음에 답하는 대신 그 속옷을 잡아채 수렴첨정을 하는 할머니 황보부인에게 대령하기 바쁘다. 신체의 변화를 겪으며 사춘기에 접어든 그에게 그 누구도 이렇다 할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몸은 커지지만 정신은 성장하지 않는다. 때문에 단백은 소년이 되기보다 유아기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된다. 회의 시간에 정사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귀뚜라미를 들여다보고 있는가 하면, 하얀 꼬마귀신을 보는 착란 증상을 보이고, 죽은 자와 관계되는 일이라면 무조건 경계하는 등 정신적 지체를 겪는다.
정신적?정서적 지체는 악순환을 낳는다. 정사를 장악하는 실질적 권한과 정세를 파악하는 통찰이 부재한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시국은 어려워진다. 변방에 외적이 침입하고, 이를 막기 위한 순행 길에서 “날씨가 너무 추워서 떠나고 싶지 않단 말이다!”라는 논리로 수비를 위해 움직이자는 장수의 간언을 무시한 후 나아가 그를 베어 없애버린다. 이 일은 훗날 단백을 해하려는 음모가 되어 되돌아온다. 무지막지한 세금 부과에 반발해 들고 일어난 농민의 반란도 막지 못한다. 유일하게 사랑했고,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여인에게는 ‘흰여우’를 출산하게 하고, 궁 밖으로 쫓겨나는 기구한 운명을 가져다준다. 종국에는, 왕위를 이어받은 후 끊임없이 자신과 경쟁했던 장자 단문에게 자리를 빼앗긴다. 스스로를 왕의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이다.

‘서민’으로 전락한 후 진정한 자신으로 서다

무더운 여름, 세속의 삶으로 내팽겨쳐진 단백. 제왕의 용포를 벗자, 단백은 벌거벗은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고자 한다.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궁 안에서 줄곧 갈망해온 자유로운 ‘줄타기꾼’의 길을 가리라 결심한다. 그에게 줄타기는 “재능을 타고났으나 삶 때문에 묻혀버렸던 아름다운 기예”(본문 293쪽)였다. 왕이었을 때는 매사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답을 남에게 묻기 바빴으나 줄타는 방법만큼은 스스로 찾기 위해 분투한다.

“나는 왼쪽의 멧대추나무를 타고 올라가 허공의 밧줄 위에 흔들흔들 서다가 아래로 쿵 떨어졌다. 그다음에는 오른쪽 멧대추나무를 타고 올라가 밧줄 위에 서다가 역시 아래로 쿵 떨어졌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외침이 얼마나 뜨겁고 비장한지 깨달았다. (…) 스승 없이 모두 스스로 깨우쳤다. 그러다 어느 가랑비 내리는 아침, 그 긴 밧줄을 수월하게 다 건넜다. (…) 구월의 가을비가 내 얼굴 위에 뚝뚝 떨어지자 이미 시들어버린 지난 일들이 내 마음속에서 다시 피어났다. 나는 만면에 눈물을 흘리며 밧줄 한가운데에 서서 밧줄의 반동에 따라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내 몸과 영혼이 함께 솟구쳤다가 떨어져내렸다.”(본문 292~293쪽)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왔으나 그가 보고 주유하는 세상은 밀폐된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바뀌었다. 수직적 지위 하락이 역설적으로 수평적 시야 확장을 일궈냈다. 그는 더 나아가 초연함까지 얻는다. “나는 서민이고 줄 타는 광대다. 내 앞에 있는 것은 망국 군주의 죄업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선택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미 무서울 게 없다(본문 317쪽).” 단백은 그렇게 뒤늦게 도약을 이루고, 줄 위에서 진정한 자신으로 곧추선다.

“이토록 예스럽고 우아한 정조는 어디서 왔을까”
가상역사소설의 짙은 센티멘털리즘 출처=옮긴이 김택규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luxun2004/80030493034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작법

왕들의 솔직한 심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기록으로 남은 실록이나 왕의 일기를 통해서 ‘추측’을 해볼 수는 있겠지만, 왕의 용포를 입고 있는 자라면 철저한 자기검열을 했을 테고, 그렇다면 기록된 그 심정은 ‘진짜’일까. 게다가 폐위된 왕의 그것이라면, 그 심정을 알 리 만무하다. 작가 쑤퉁은 궁금했다. ‘역사소설 쓰기 벽癖’이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고, 정사正史보다는 야사野史나 전설 속 소재들을 재구성해 새로운 세계를 고안하길 즐겨하는 그다(구습이 남겨진 1920년대, 어느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처첩성군」이나 맹강녀 설화를 다룬『눈물』등이 그러하다). 『나 제왕의 생애』에서는 역사에서 길어올린 소재뿐 아니라 작법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중국 고대소설의 요소들을 빌려와 양이(?毅)의 논문 <서정 스타일의 재현과 재구성-쑤퉁 소설론(抒情?格的再??重????童小??)>을 참고했다.
‘진짜’ 같은 왕의 일대기를 완성시켰다.
『나 제왕의 생애』는 주인공 단백이 자신의 마음 깊숙이 숨긴 이야기들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1인칭 시점이다. 단백이 느끼는 실존에 대한 공포와 불안, 자아 분열이 의식의 흐름을 따라 서술되어, 한국 문학 모더니즘의 선두주자인 이상李箱의 시나 소설을 떠오르게도 한다.

나는 내가 진짜 섭왕 같지 않았다. 단문이 나보다 더 진짜 섭왕 같았다.
그것은 말 못할 내 마음의 병이었다. 나는 이처럼 스스로를 비하하는 의심을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가장 가까운 연랑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위태로워 보여도 진정한 위험은 없었던 내 제왕의 생애 초반에 그러한 의심은 커다란 바위가 되어 깨지기 쉬운 내 왕관을 누르며 내 정신에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나는 괴팍하고 고집 센 소년 천자가 되었다.
나는 예민했다. 나는 잔인하고 난폭했다.(본문 106~107쪽)
*
“그러면 나는? 나는 아직 살아 있느냐?”
“폐하는 만수무강하실 겁니다.”
연랑이 말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점점 죽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 『논어』를 다 읽기는 그른 듯하구나.”
소란스러운 말발굽 소리가 마침내 밀물처럼 광섭문을 통과해 왕궁으로 쏟아져들어왔다. 나는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서 말했다.
“들었느냐? 이렇게 섭국의 마지막날이 왔다.”(본문 238쪽)

인물의 심리 상태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러한 작법은 모던하면서도, 인물의 성격을 행동이나 언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발화해 욕망과 상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고대소설과 닮아 있다. 전통과 모던의 공존이다. 한편 이미지나 몽환적인 암시 등을 통해 작품의 분위기를 주조하고 복선으로 작용하게 하는 것도 중국 전통소설의 예술적 흔적이다. 소설에서는 ‘새’가 단백의 심경을 대변하고, 분위기를 전환하는 주요한 소재다.

정말 숲속의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었다.
“날자!”
나는 갑자기 크게 소리쳤다. 그것은 오래 앓아온 내가 입 밖으로 뱉어낸 두 음절이었다.(본문 104쪽)
*
잿빛 새 한 마리가 내 머리 위를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기괴한 새 울음소리가 여름날의 하늘에 울려퍼졌다. 내 귀에는 그것이 마치 사람 소리처럼 들렸다.
“망했노라…… 망했노라…… 망했노라……”(본문 240쪽)
*
청년이 되어서는 자유로이 창공을 나는 새들을 가장 좋아했다. 이십여 종의 새 이름을 알았으며, 그 새들의 울음소리를 구별하고 흉내내기도 했다. 외로운 여행길에서 나는 나처럼 홀로 길을 가는 학자나 장사꾼을 숱하게 만났지만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하지만 새들과는 적막한 길에서 늘 대화를 시도했다.
“망했노라…… 망했노라……”
나는 공중의 새를 향해 외쳤다.
“망했노라…… 망했노라…… 망했노라……”
곧 새떼의 응답이 내 목소리를 덮었다.(본문 280쪽)

무엇보다 참언讖言, 즉, 예언의 적절한 사용이 도드라진다. 참언의 사용은 중국 고대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특징이다. 앞서 언급했듯, 『나 제왕의 생애』는 소설 전체가 “섭국의 재난이 머지않았다”는 거대한 저주에 휩싸여 있다. 이 주문은 소설의 시작부터 끝까지 반복되고, 많은 인물들에 의해 말해짐으로써 힘을 가져 섭국은 결국 소멸하고 만다.
작가 쑤퉁이 전통소설의 작법에서 빌려온 특징들과 ‘폐위된 왕’에게도 눈을 돌리는 작가 고유의 시선, 의식의 흐름을 좇는 모던한 작법으로, 소설은 “예스럽고 우아한 정조”를, “처연함의 미학”’(옮긴이의 말 341쪽)을, “가상역사소설의 짙은 센티멘털리즘”이라는 모순적이고도 독특한 울림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도서정보 : 이지윤 | 2018-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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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지윤의 짧은 글-긴 감동 여섯 번째 이야기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이 책은 시인이며 유치원 원장으로 있는 이지윤 시인의 ‘짧은 글 긴-감동’ 시리즈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에 이어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라는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시인의 눈으로 교육현장과 삶 속에서 얻어지는 올바른 자녀 교육에 필요한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며,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많은 상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가족과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며 함께하려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마이크만 보고 살아온 20~30대, 유치원 아이들 교육만 생각하며 살아온 40대와 50대~. 그러다가 재건축하는 오래된 마을에서 지나온 나를 돌아봅니다. 나의 인성과 인품을 리모델링, 재건축하면서 익어 가려고… 뒤돌아 뒤돌아본다.”는 시인의 말에서처럼 시인 자신을 뒤돌아보며 성찰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인 자신과 우리 이웃 모두의 위로와 치유, 성찰이 있는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가을, 노래로 물들다

도서정보 : 이범구 외 | 2018-12-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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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속에 건강한 정신
셋이서문학관 누에실문학회 제4기 창작문집 『가을, 노래로 물들다』

시란 정(情)을 뿌리로 하고, 말을 싹으로 하며, 소리를 꽃으로 하고, 의미를 열매로 한다.
『가을, 노래로 물들다』는 셋이서문학관(관장 정인관 시인)이 운영하는 <나만의 문집 만들기-정인관 관장 인문학 강의> 수강생들의 문학동인 ‘누에실문학회’ 제4기 창작문집(지도교수 정인관 시인, 강향순, 곽기선, 노갑용, 박경희, 박시연, 유희숙, 이범구, 이수현, 최애진, 홍순동)으로 문학적 재능은 다소 부족하지만 문학에 대한 꿈과 열정, 성의, 사랑의 감성을 통해 만들어진 문집으로 각자의 삶에서 얻어진 축적된 문학적 상상력과 문학정신-감성 속에 건강한 정신을 이 가을, 노래로 물들이면서 세상과 소통하려 하고 있는 신간입니다.

“솔향기 그윽하고 한옥마을의 위풍을 느끼면서 옛 성인들을 만나고, 기인 세 분(천상병, 이외수, 중광)을 만나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의 ‘쉼터’ 셋이서문학관에 오셔서 한숨을 녹이고 인사유명(人死留名)하시기 바랍니다. 시란 정(情)을 뿌리로 하고, 말을 싹으로 하며, 소리를 꽃으로 하고, 의미를 열매로 한다.” _정인관(시인·셋이서문학관 관장)

구매가격 : 6,000 원

위대한 리더십(개정판)

도서정보 : 존 클레먼스 | 2018-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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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제 <관리>와 <리더>의 차이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 책은 우리의 전략적사고가 “관리”의 관점으로부터 “리더”의 관점으로 가능한 빨리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흔히 “관리”는 복잡성을 처리하는 것으로, 그리고 “리더”는 변화와 그 변화를 어떻게 추진할 것 인가에 대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래서 저자 <존 클레먼스>는 이 책에서 잘 알려진 고전을 이용해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덕분에 나는 저자의 이런 사례연구가 가지는 실질적인 효율성을 경험한 것은 정말 커다란 행운이었다.
“퍼시픽코스트 뱅킹”의 교장을 맡고 있는 나는 그래서 은행업의 고위관리자가 될 사람들에게 이 내용의 경험과 사례를 자주 들려주곤 했다. 그리고 이처럼 이 책속에 담겨 있는 메시지에서 그들에게 들려줄 “위대한 리더십의 교훈”을 발견하자 나는 열정이 솟아나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주최했던 많은 경영세미나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질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은 관리와 리더십에 대해 교육적이거나 이상적인 내용으로 일관하는 다른 책들과는 그래서 다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사용된 많은 자료들은 여러분 모두에게 실질적인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리더십 아이디어”들은 당신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 단순히 학문적인 개념으로만 정리해놓은 책들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전해줄 것이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정보고속도로의 등장, 전략과 작전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해야 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세계에서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현실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런 때에 우리가 잠깐 짬을 내어 고전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얼핏 현대비즈니스에 리더십과 고전문학을 연결시키는 것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당신은 그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며, 새로운 리더십의 관점으로 비즈니스의 미래를 생각하는 커다란 자극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클레먼스” 덕분에 당신의 비즈니스정신은 한층 더욱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 얼 N, 슐먼 (시퍼스트 은행 부사장)

구매가격 : 7,000 원

오늘 하루

도서정보 : 하이델 슈방가우 | 2018-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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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 여성컨설턴트”가 쓴 <31일 창조적 변화프로그램>이다. 하루에 한 가지씩, 한 달간 실천할 서른 한가지의 자기계발내용이 담겨있는 “독일식 자기계발서”이다. 어찌 보면 우리의 삶은 이미 배웠거나 아니면,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들로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과도 같다. 그리고 어떻게 교훈을 얻든 간에 이런 모든 교훈은 여러분을 성장하게 만든다. 우연 또는 계획된 성장, 아니면 저항 또는 수용으로 이룬 성장 등 성공의 형태는 다양하고 여러분은 이런 성장을 피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배워야 할 교훈을 스스로 선택할 수는 없지만, 배우겠다는 선택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하루,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았던 삶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아야 한다.
?
그럼 “어제의 선택으로 오늘 당신은 어떤 결과를 얻었는가?”
그리고 “만약 다시 어제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이런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책속에는 “오늘하루의 발견”과 “오늘하루의 창조”를 위한 TIP이 들어있다. 독일여성 자기계발전문가가 많은 사례를 들어서 알기 쉽고 재미나게 쓴 책이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현재의 삶이 제시하는 모험을 즐겨라.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라. 더불어 가능한 모든 것을 오늘하루에 투자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을 모두 얻어라!” 이제 당신은 독일식 자기계발교훈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감을 향상 시킬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리더의 유형

도서정보 : 스티브 엘브레트 | 2018-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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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게는 최고의 리더십이 있다. 그리고 리더십이 있으면 최고가 될 수 있다. 또 세상은 당신의 도전과 행동을 반드시 기억하고 보상한다. 이 책에는 이런 리더의 다양한 여러 유형과 당신을 자극하는 “리더의 교훈”이 담겨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미래를 향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방향을 이끄는 리더의 도전과 행동을 터득할 수가 있다. 도전하는 리더의 진정한 의미와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 등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영웅적인 리더, 행동하는 리더, 그리고 불후의 명성을 남기는 리더와 권력을 활용하는 리더, 섭외력을 발휘하는 리더, 자신을 희생하는 리더 등 다양한 여러 유형의 리더들을 엿 볼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수많은 리더들의 사례와 교훈이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리더들을 통한 배움으로 우리의 경험부족을 메워줄 수 있다. 이것은 정말 소중한 교훈이다. 만약 어떤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 보다 앞서 인생의 여정을 완성한 그들에게서 교훈을 배우는 것이다. 또 그들에게서 당신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보석을 찾는 것이다. 그런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이제 당신은 <리더의 유형>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방향의 물결을 예측하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지금 우리가 도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내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존재를 향상시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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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교육 뉴 패러다임

도서정보 : 이두희, 윤성수, 이성호 외 21인 | 2018-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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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경영학의 재중흥, 경영교육의 대전환으로 시작하다
기업 실무를 잘 알지 못하고, 그리 큰 관심도 없는 경영학자들이 논문을 위한 논문을 쓰지만, 기업경영자들은 이런 논문을 읽지 않는다는 아픈 지적이 많았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변환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경영학 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인식, 그리고 이 중요한 과업을 수행하려면 개별 경영대학뿐 아니라 한국 경영학계와 경영학회가 고유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책은 시작되었다. 먼저 우리나라 경영교육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하게 돕는 주제를 다룬 후 경영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경영철학과 윤리 문제를 시작으로 경영교육혁신의 세부 주제를 다룬다.
1장은 경영교육 환경을 분석하는 틀을 제시하고, 현재 우리나라 경영교육 시스템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경영교육 정상화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 기업들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사이, 한국의 경영대학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 얼마인지 묻고, 그 수가 부족한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개념적 틀로서 이해관계자 이론을 제시한다. 경영교육의 공급자(교수), 관리자(경영대학, 대학본부, 정부), 수요자(학생, 기업), 경쟁자(기타 교육기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경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수요자 중심, 조력자 역할, 통합적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제시한다.
2장은 경영교육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해외 사례를 소개한다. 경영교육의 위기에 관한 지적은 30여 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는데, 실무 기업인들이 경영학 학술지를 읽지 않고(“Lost in Translation”), 경영학 연구자들은 실무 의견을 반영해 연구를 설계하지 않기 때문에(“Lost before Translation”)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경영학 교육이 기업인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경영학 연구와 관련된 위기 원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각 원인에 대한 세계 여러 대학의 대응을 소개한다.
3장은 우리나라 경영교육의 문제점으로 제조업 기반 교육 중심, 정보화 산업 교육에 대한 반영 미비, 미래 경영교육에 대한 대비 부족, 경영교육혁신 주체의 부재, 경영교육 평가 및 인증기관의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경영교육혁신의 원칙으로 교육 수요 중심의 혁신,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 취업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창업교육, 미래 경영교육에 필요한 연구, 국제화 교육을 제시한다.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경영교육혁신의 제도화를 위해 한국경영학회를 중심으로 경영대학, KABEA, 경영관련학회, 경제계, 정부, 국회 등 관계 기관이 어떻게 역할을 분담해야 하는지 제안하고 있다.
4장은 경영학이 급진적인 경영환경의 변화에 선행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으로 철학과 윤리학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실증주의와 결과주의에 경도된 기존의 ‘주류경영학’에 대한 대안으로, 비판적 이성을 활용한 비환원주의 이론과 인격적 지식을 추구하고 비결과주의를 지향하는 ‘비판경영학’을 제시한다. 특히 경영교육 측면에서 인격적 사고의 함양, ‘열린 물음’이 평가되는 교육, 이중적 논법을 통한 융합 추구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5장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사례를 소개한다. 경영교육 공급자 관점에서 기능적인 전공으로 분화되어 제공되던 경영교육과정을 혁신해 수요자 중심으로 개발된, 4개의 역량 단계와 3개의 교육 방법에 기반한 빅 인텔리전스 경영교육(BIBE) 모형을 제시한다. BIBE 과정이 기존의 공급자 중심 교육과정이나 융합형 교육과정과 다른 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한 교과목 수강 단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실험 실습 기반의 교과목 전환을 촉진한다는 점 등이다. BIBE 모형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교과목의 대표 사례로 사회 혁신 실습 과목과 비즈니스랩을 소개하고, 성공에 필요한 조건들도 살펴본다.
6장은 기업가정신을 가진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시행 중인 연세창업혁신프로그램(YVIP)을 소개한다. 선진 대학보다 우리나라 경영대학의 교과과정 혁신이 미흡하다는 점과 우리의 경영교육이 기업가가 아닌 종업원을 길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지적은 뼈아프다. YVIP는 연구, 교육, 지식플랫폼 네트워크, 실천 영역을 아우르는 광범위하고 대담한 시도라 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과 혁신의 도전정신을 전파함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비전은 많은 대학에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7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스테이션)의 창업지원 경험과 교훈을 공유한다. 창업 관련 교육을 담당하는 센터와 입주기업을 육성하는 센터를 내부에 각각 두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까지 체험을 통해 얻은 교훈은 프로그램의 피상적 소개에서 얻지 못할 통찰을 제공한다. 경영대학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열린 공간과 문화를 유지하고, 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며, 외부 스타트업 생태계와 연결해 창업 생태계의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안을 하고 있다.
교육혁신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교육 방법의 혁신이다. 8장은 경영학 교수법의 혁신안으로 플립러닝(FL: Flipped Learning)과 문제중심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을 각각 소개한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만으로 급변하는 고용 시장의 요구에 대처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자율학습(Self-regulated Learning)의 근육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촉진하는 2가지 대표 교수법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경영교육에 이 교수법을 도입할 때 예상되는 도전도 상세히 설명한다.
9장은 경영교육혁신의 장애 요인으로는 이해당사자들의 경제적 유인의 상충 또는 불일치와 이를 해소하지 못하는 제도의 미비를 지적한다. 경영교육의 이해당사자인 학생, 교수, 대학, 기업들의 경제적 유인을 어떻게 조정하고 제도화할 것인가에 관한 상세한 설명과 조언은 특히 대학 행정을 담당하는 보직자나 정부 관련 부서가 귀담아들을 내용이다.
10장은 경영학 내 세부전공 분야 간 융합과, 경영학과 다른 학문 분야의 융합이 필요한 이유와 구체적 실행 방안도 소개한다. 경영학 내 세부전공 분야 간 융합은 전공지식을 통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방향과, 경력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눠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경영학과 다른 전공의 융합은 다시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소양을 채우는 방향의 융합과, 경영학과 다른 분야의 전공지식을 동시에 함양하기 위한 융합으로 구분하고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11장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영교육의 질을 개선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소개한다. 계약학과, 주문식 교육과정, 산업체 위탁교육, 사내대학 등 산학협력 교육모형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 제도가 실제 대학 교과과정에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핵심 영역(커리큘럼 설계, 개발 및 실행, 맞춤형 코스 개발 등)별로 경영학 학부 교육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산학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12장은 경영교육혁신이 자리를 잡으려면 경영대학의 결단 외에 다른 단과대학과 대학본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한국경영학회의 설문에 응답한 경영학 교수 중 경영대학이 대학 전체의 교육이나 재정에 기여하는 부분에 비해 다른 단과대학이나 대학본부로부터 상응하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비중은 70%에 달했다. 흥미로운 결과는, 경영대학과 다른 단과대학의 협력에 장애가 되는 요인에 대해 경영대학의 노력 부족을 지적한 비중이 43%로 가장 컸고, 다른 단과대학의 편견이나 오해라는 응답이 40%였다는 점이다. 경영학 교수들 스스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13장은 전남대학교 사례를 통해 지역 경영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국내 13개 경영전문대학원 중 유일한 지방 소재 국립대학원인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는 국제인증과 함께 KOICA 및 한국전력공사와의 협력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특히 KEPCO MBA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과 복수학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방 균형 발전의 확대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경영학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4장은 경영학 연구와 교육, 그리고 기업 실무 사이의 단절을 극복하기 위한 경영학 연구와 교육의 조화 방안을 소개한다. 경영대학이 연구의 실무 관련성을 높이고 교육 부문의 성과를 높이려면 교수진의 인적 구성과 업적평가기준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점을 사례와 함께 지적한다.
이 책은 경영교육혁신의 완성이 아니며 향후 수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이번 탐색과 연구는 ‘꿸 구슬이 서 말이 있는 것을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문제를 인식하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뿐 아니라, ‘서 말의 구슬을 꿰는’ 노력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2019년 대비 서울시 9급 영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년 대비 서울시 9급 공무원 영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08~2018) 총 12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6.08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8년도 제1회와 제2회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19년 대비 서울시 9급 영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편 | 2018-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19 년 대비 서울시 9 급 공무원 영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 년간(2008~2017) 총 12 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인쇄용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받는 방법은 ‘목차-pdf 받기’에 나와 있습니다.
(4)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7.10 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8 년도 제1회와 제2회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