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섭의 부동산 가치투자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오윤섭 | 원앤원북스 | 2018년 10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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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9·13대책 이후 투자 전략 최초 반영!
최고의 부동산 투자 멘토 오윤섭이 알려주는
차별화된 가치투자 전략으로 승부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투자 멘토 오윤섭 대표의 신간이 나왔다. 오윤섭 대표는 2015년 이후 수도권 주택 시장 상승장에서 일관된 포지션으로 투자자들에게 아기곰, 신성철과 함께 부동산 3대 고수로 인정받고 있다. 부동산 비관론이 득세했던 2017년 출간한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로 상승기를 맞아 투자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저자의 인사이트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강력한 규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집값을 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의 시대, 부동산 투자자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들이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4년 이상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부동산 가치투자’다.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시장을 지배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저자는 4년 이상 장기 보유하는 부동산 가치투자를 주창해왔다. 9‧13대책 이후 부동산 가치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23년까지 지속될 계단식 상승장에서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시장순응적 투자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가치투자가 답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를 강조한다.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알 수도 없고 맞지도 않는 경기 예측에 힘쓰기보다 내재가치가 있는 부동산 투자 대상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투자 방법, 즉 부동산 가치투자가 훨씬 현명한 방법이다. <동아일보>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으로 20년간 닥터아파트 CEO를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강의와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는 저자는 20만 명의 독자에게 ‘오윤섭의 부자노트’ 칼럼을 통해 부동산 가치투자 인사이트를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에 만연한 소음에 휘둘리지 않도록 4년 이상 장기보유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정석을 제시한다. 길게 보고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하라. 이 책이 당신의 가치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2023년 부동산 슈퍼사이클 시대 핵심 투자처 대공개!
오윤섭의 부자노트 20만 독자가 기다린 신간!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가치투자]에서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개념과 가치투자를 하기 위한 원칙과 마음가짐을 설명한다. [2장 내재가치를 알아야 부동산 가치투자가 보인다]에서는 가치투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내재가치에 대해 알아본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수도권 아파트 시세 추세를 예로 들어 내재가치를 파악해 가치투자하는 법을 알려준다. [3장 부동산 가치투자자는 시장을 미리 내다볼 줄 안다]에서는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방법과 예측에 따른 투자법을 소개하며, [4장 매매 타이밍을 못 잡으면 부동산 가치투자도 없다]에서는 가치투자에서 중요한 ‘투자 타이밍’을 강조한다. [5장 부동산 가치투자의 1막 1장 내집마련]에서는 무주택자를 위한 가치투자 팁을 알려준다. 마지막 [6장 부동산 가치투자를 위한 인사이트]에서는 최신 정책을 반영한 부동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국내 최고의 아파트 투자분석 전문가 오윤섭의 최신 인사이트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가치투자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책 속으로

넷째, 악재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는가? 즉 하방경직성이 강한가?
부동산 시장의 악재에는 부동산 규제정책을 꼽을 수 있다. 입주 아파트의 물량 급증처럼 수요에 비해 공급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경우도 악재라고 할 수 있다. 공공기관 이전이나 기업・공장의 이전도 악재에 해당된다.
보유세가 늘고 초과이익환수제나 조합원 지위 양도금지 등 재건축 악재에도 아파트 가격은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3~6개월 하락하지만 매도자가 매물을 좀처럼 내놓지 않아 거래량을 동반하지 않은 하락이라 크게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 또 호가가 빠진 시세라면 이는 가격이 내려간 것이 아니라 호가가 내려간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_52쪽

중요한 건 신도시 개발이 ‘언제 시작됐느냐’가 아니라 ‘언제 완성형 신도시가 되느냐’다. 지금 판교신도시에 투자하면 모멘텀이 약할 수밖에 없다. 완성형 신도시이기 때문이다. 아직 GTX A노선 성남역, 판교창조경제밸리, 월곶판교선 서판교역 등 호재가 대기하고 있지만 말이다.
신도시 아파트 투자는 완성형 신도시의 틀이 잡히는 시점에 해야 한다. 쉽게 말해 시범단지가 입주한 이후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후발 입주 아파트가 입주한 지 5년이 지나야 신도시 아파트의 가치(새 아파트로서의 가치)는 정점에 이른다.
위례신도시는 2025년 전후에 완성형 신도시가 될 것이다. 다산신도시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는 2022년 전후가 될 것이다. 세종시는 2018년 2월 국토연구원 입주를 끝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됐다. 인구가 현재 25만 명에서 40만 명이 되는 2020년이 지나면 완성형 신도시의 틀이 잡히고, 이어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25년 전후 완성형 신도시가 될 것이다. 기업・학교 등 자족시설이 최대 변수지만 말이다.
_106쪽

미분양물량이 중요한 이유는 대세상승장에서 주택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분양물량과 1순위 미달이 늘어날수록 수요심리는 위축된다. 미분양물량이 적정 수준(애매하지만)을 넘어서면 아파트값은 우하향이 된다.
규제정책의 시대에서 미분양물량 추이는 더욱더 중요하다. 그 이유는 대세상승장에서 대출, 세금, 재건축 등 3대축을 중심으로 가해지는 규제책으로 인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가 분양 시장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을 레버리지 삼아 내집마련을 하려는 무주택자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교체수요가 분양 시장으로 몰리게 된다. 물론 이마저도 문재인 정부에선 분양가 9억 원 초과는 중도금 대출을 제한해서 힘들어졌다.
_148쪽

예를 들어 동탄2신도시 분양권을 못 팔아서, 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매도했다고 서울 매매수요가 줄어들진 않을 것이다. 물론 동탄2신도시도 2017년 10월 이후 북동탄을 시작으로 상승장이 시작됐다. 그러니 2016년 대구처럼 입주물량 폭탄으로 조정장세가 올 가능성은 낮다.
다만 2018년 4월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입지가치에 따라 차별화와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다. 수급 밸런스가 무너지는 지역, 비역세권, 실수요가 부족한 지역(가수요가 많은 지역, 특히 2018년 4월 이후 무주택자・1주택자나 일시적 1세대 2주택자가 외면하는 지역), 비선호 지역,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가능성 없는 지역 등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은 하락가능성이 있다.
_200쪽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려면 내재가치 중에서도 입지가치가 높아져야 한다. 입지가치가 높아지려면 학군・역세권・직주근접성이 좋아져야 한다. 또 상권・도로・관공서 등 주거 인프라가 개선돼야 한다. 단지 커뮤니티도 중요하다. 시설뿐만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한 입주민 간 유대감이 중요하다. 그래서 입지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입지 밸런스가 맞으려면 30~40대 기혼 직장인이 많이 유입돼야 한다. 또 이들이 장기간 거주하고 싶어 하는 아파트를 사야 한다.
_255쪽

과거 2006년 판교 동시분양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참여정부는 판교 청약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동시분양을 하고 원가연동제(분양가 상한제)와 채권입찰제를 적용했다. 하지만 청약 시장은 과열됐고 결과적으로 ‘판교 로또’가 됐다. 채권입찰제는 적용하지 않고 분양가 상한제만 적용했던 위례 역시 마찬가지다.
그럼 결과적으로 분양가가 올라 주변 아파트값이 오르는걸까? 아니면 주변 아파트값이 올라 분양가가 오르는 걸까?
아파트값은 생물처럼 살아 움직인다. 물론 살아 움직이는 동인은 집값 상승 기대심리다.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높다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도 몰려 재고아파트값이 오른다. 이럴 때 분양가를 낮춘다고 주변 아파트값이 안정되지 않는다. 반대로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낮다면 아무리 분양가를 싸게 공급하더라도 미분양이 발생하게 되고 주변 집값도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다.
_299쪽

거듭 말하지만 서울은 주택수요가 줄어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공급이 줄어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다. 김포・수원・파주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수요가 늘어나서가 아니다. 광교・한강・운정 등 신도시에서 공급(입주물량)이 늘어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서울에 새 아파트 공급물량을 늘리면 인구는 늘어난다. 서울 새 아파트 공급은 대부분 정비사업이 맡고 있다. 하지만 순공급물량(새 아파트 입주물량-멸실주택 수) 증가 효과가 크지 않다. 더욱이 상승장에선 규제책의 타깃이 돼 새 아파트 공급이 차단된다.
_350쪽

저자소개

지은이

오윤섭
(주)리얼티파트너스투자자문 대표. 2015년 이후 수도권 주택 시장 상승장에서 일관된 포지션으로 투자자들에게 아기곰, 신성철과 함께 부동산 3대 고수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일보> 부동산 전문기자 출신으로 20년간 닥터아파트 CEO를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강의와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 최초로 ‘부동산 가치투자’와 ‘블루칩’ 개념을 도입했다. 2004년 부동산 정책의 ‘3개월 효과론’이 적중해 투자자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나의 부동산 가치투자는 철저하게 경험적이다”라고 말한다.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부동산 투자는 선제투자를 할 수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또 부동산 정책이나 정부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믿는다. 현실적 낙관주의자로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선 빅데이터보단 직관이, 직관보단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피터 린치처럼 부동산 가치투자자로서 성공하려면 사냥개처럼 하나의 사례를 통해 다른 사례의 냄새를 맡아야 한다고 말한다. 20만 명의 독자에게 ‘오윤섭의 부자노트’ 칼럼을 통해 부동산 가치투자 인사이트를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에 만연한 소음에 휘둘리지 않도록 4년 이상 보유하는 부동산 가치투자의 정석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 『부동산 가치투자』, 『분양권 재테크』가 있다.

블로그 오윤섭의 부자노트(blog.naver.com/rpartners01)

목차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부동산 가치투자에 성공하려면

1장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실패하지 않는 가치투자
부동산에도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
부동산 가치투자자가 되기 위한 덕목 4가지
부동산 가치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원칙 4가지
부동산 가치투자자의 투자 유망 부동산 발굴법
아파트로 돈을 못 번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가치투자의 지혜 5가지

2장 내재가치를 알아야 부동산 가치투자가 보인다
가치투자자가 부동산을 고를 때 던지는 질문 6가지
84타입 15억 원 클럽 도심권 아파트 특징
서울 강북 59타입 10억 원 클럽을 분석하다
조정장세에는 어떤 아파트를 사야 할까?
조정장세에서 추천하는 3대 투자처
조정장세에 투자할 때 피해야 할 곳
원금도 못 건지는 분양권의 특징
사서 묻어놓겠다는 투자자를 위한 충고
부자벨트가 집값 양극화・차별화를 결정한다
양극화 시대에는 하방경직성 강한 아파트를 사라
아파트 시세분출의 3대 조건은?
아크로리버하임 vs. 서울숲리버뷰자이 미래가치
재개발 투자가치를 분석하라
모멘텀 강한 미완성 신도시에 투자하라
위례에는 있고 동탄에는 없는 것
신분당선 역세권 프리미엄은 왜 높을까?
실투자비 적고 시세차익 많은 아파트 찾는 법
최고의 전세레버리지투자처는?

3장 부동산 가치투자자는 시장을 미리 내다볼 줄 안다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 위해 매일 해야 할 일
남이 추천하는 투자처가 위험한 이유
팩트와 예측 사이에서 투자해야 한다면
부자들은 게임 룰이 바뀔 때 매수한다
부동산 가치투자자는 잔파도를 흘려보낸다
2010년대 대세상승장은 언제 꺾일까?
상승추세에 거래량 매매가 시그널을 주목하라
주택 시장 상승장에서 하락장을 예측하는 근거
수도권 주택 시장, 2023년 이후 공급절벽 온다
멸실주택 급증이 불러올 부동산 슈퍼사이클
부동산 빅데이터론 선제투자할 수 없다
투자자 성향별 전세레버리지투자처
전세가율 하락기에 현명한 투자법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게 추천하는 똘똘한 아파트
안전진단 강화가 몰고 올 나비효과
서울도 부산과 대구처럼 1년 이상 조정장세가 올까?

4장 매매 타이밍을 못 잡으면 부동산 가치투자도 없다
매매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들의 유형 4가지
타이밍을 잡을 때 하지 말아야 할 실수 5가지
부동산을 사야 할 진짜 타이밍을 노려라
매입 타이밍 못지않게 매도 타이밍도 중요하다
누적공급량이 감소한다면 매수 타이밍이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될 때 매매 타이밍 잡는 노하우
희박한 당첨확률에 목매지 마라
실수요자가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다면
문재인 정부 시대 아파트를 원가로 사는 법

5장 부동산 가치투자의 1막 1장 내집마련
내집마련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 5가지
지금 아파트 한 채가 절실하다면
생애 최초 내집마련자가 주택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을 미루지 말아야 할 이유 2가지
내집마련 타이밍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청약통장으로 가치투자 아파트를 고르는 노하우
입주 단지로 내집마련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10계명
남보다 한발 빨리 아파트 분양 정보를 입수하는 법

6장 부동산 가치투자를 위한 인사이트
9・13대책 이후 관전 포인트 5가지
9월 부동산 대책과 2019년 폭등장 가능성
수서역세권 2019년 토지보상의 의미
분양가 통제에도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
전세레버리지투자의 기본은 전셋값이다
실거주 집주인과 세입자의 황금비율은?
2019년 조정장세설에 대한 인사이트
한남뉴타운 2023년 입주시세는?
왕십리뉴타운에서 배우는 투자교훈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이 부를 트리거
결국 싼 게 비지떡이다
전셋값 하락에 겁먹지 마라
서울 분양물량 증가는 멸실주택 증가다
양도세 중과 시대, 주택 시장 핵심 수요
보유기간이 투자처와 매수 타이밍을 결정한다
미국 집값은 왜 이자율 상승에도 오를까?
민영아파트 85타입 이하 특별공급 43%의 부작용
나쁜 부동산 뉴스에 역발상 투자하라
입주물량 증가는 전셋값 하락의 필요조건이다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일까, 방향일까?
인구가 줄어드는데 왜 서울 집값은 오를까?
환율이 급등하면 집값은 폭락할까?
인서울이 아니라 인도심이다
네이버 카페는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될까?
다주택자 매물이 잠기면 왜 집값은 폭등할까?
서울 아파트 공급물량과 가격에 대한 팩트
벌집순환모형 주택 시장 전망은 왜 틀릴까?
분양가 규제가 불러올 시장의 역습

출판사 서평

추천사

이번 정부 들어 벌써 아홉 번째 부동산 정책이 발표됐다. 강력한 규제 정책이 서울 집값을 떨어뜨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책 『앞으로 5년, 부동산 상승장은 계속된다』에서 상승기를 맞아 투자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저자의 인사이트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단언컨대 앞선 책은 부동산 비관론이 득세했던 2017년 최고의 투자 지침서였다. 그의 새로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국내 최고의 아파트 투자분석 전문가 오윤섭의 최신 인사이트를 들여다보자.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를 강조한다. 부동산은 자산을 담는 그릇이다. 주식처럼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리며 투자하면 수익을 얻기 어렵다.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정책이 뒤바뀔수록 가치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길게 보고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부동산에 투자하라. 이 책이 당신의 가치투자를 이끌어줄 것이다.
_아기곰 문관식(부동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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