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이토 요이치 | 움직이는서재 | 2019년 0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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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직장인의 숙명인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모두 '결론 -->근거-->예를 들면' 이라는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빨리,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로 해결할 수 있다. 첫 번째 단은 결론, 두 번째 단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세 번째 단에서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두 번째 단의 근거는 세 가지 정도가 적합하다. 세 번째 단은 하나 또는 둘이 좋다. 너무 많으면 내용이 헷갈린다.

상사가 느닷없이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한다.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킨다. 이런 상사에겐 어떤 ‘전달러’가 되어야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을까? 빨리 대답하려 하지 말고 상사의 질문을 3개의 패턴으로 확인하라.

저자소개

저자: 이토 요이치
일본의 차세대 기업 리더를 양성하는 멘토.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 에반젤리스트(한 분야의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해당 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
야후의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학장.
주식회사 웨이웨이 대표이사. 도쿄 대학 경제학부 졸업.
글로비스 오리지널 MBA 프로그램(GDBA) 수료.
1990년 니혼코교 은행에 입사하여 기업금융과 사업 재생 지원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2003년 플러스 주식회사로 이직한 후 경력을 살려 사업 재편 등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임원에 선임되어 마케팅 본부장을 맡았고, 2012년부터 부대표로서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손정의 회장의 권유로 손 회장의 후계자 양성 학교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 소속되었으며, 손정의 회장에게 지속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CEO 코스에서 연간 1위(종합 2위)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2015년 4월부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그룹 소속 야후 주식회사로 옮겨 차세대 리더 육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객원교수로서 리더십을 교육하는 동시에 많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멘토와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역자소개

역자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10년 직장 생활을 하다 꿈꾸던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기며, 주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를 통해 일한다.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일하기싫어증》 《디자인 씽킹》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훔쳐라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경영철학》 등 24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소개

[PROLOGUE]
전문가가 되기 전, 나 역시 답답하던 시절이 있었다

[BEFORE CLA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 딱 ‘1분’ 이 필요한 이유
·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Chapter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 상대는 누구인가? -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 목적은 무엇인가? -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 움직여야 성공이다 - 상대에게 보여 주는 유창한 말솜씨가 목적은 아니다

[Chapter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 꼭대기 없는 피라미드가 되지 않았는가 - 1분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사고한다
·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 사실과 데이터는 결론이 아니다
· 사고한다면서 고민만 하지 않았는가
· 근거는 세 가지 - 피라미드로 ‘짜임새’를 공유하자
·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다 - 1분 안에 오해 없이 전달한다
·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불필요하다 - 쓸데없는 말을 얼마나 버릴 수 있나
· 열심히 했다는 말은 하지 말 것! - 전달력을 축소시키는 네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
-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 / 지나치게 배려한다 / 자기 의견과 어긋나는 발언을 한다
/ 웃음을 유도한다
· 의미가 통하지 않을 때는 전제를 조정한다

[Chapter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 집중도를 높이려면 ‘깔끔하고 간단하게’
/ 이야기를 듣다가 멍해질 때
·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그래프는 기본 / 상황은 ‘위치’로 표시한다
/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 간단히 -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Chapter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 반듯하게만 말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
· 피라미드는 3단으로 만들자 - ‘결론’→‘근거’→‘예를 들면’의 3단계 피라미드
· ‘상상해 보세요’ - 듣는 이를 이미지 속으로 끌어들인다

[Chapter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한다
· ‘라이브로 다이브’ - 프레젠테이션은 콘서트와 비슷하다 / 청중들 사이로 들어간다
/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의 네 가지 포인트
· ‘리틀 혼다’를 만든다 -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 ‘메타 인지’는 우수한 사회인에게 공통된 기술이다
· 필요하다면 물밑 작업에서 사후 관리까지

[Chapter6] 패턴을 배워 두자
-결론과 결론 사이에 상세를 끼워 넣는 SDS / 새로운 시도를 설명할 때는 ‘PCSF’
· 영혼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도 있다
· 사람이 움직일 때까지!

[Chapter7] 솔루션 (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갑자기 의견을 내라고 하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상대는 무엇을 질문했는가? / 회의에서는 ‘입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 상사에게 의견을 피력해도 될까/ 의견을 낼 때마다 부정하는 상사가 있다면 / 직접 나서지 않고 발언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것 같지 않다
목소리만 커져도 70%는 해결된다 / 말에 이미지를 더하면 어조가 자연스럽게 바뀐다
/ 단순히 목소리만 키우면 의미가 없다 / ‘논리’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
/ 누구를 향해 이야기하고 있는가? / 실제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면 ‘우리’를 의식시킬 수 있다
/ 되도록 많이, 일어서서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자

[상사 솔루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대화’에 포인트를 두자
상사와 자신의 ‘피라미드’를 조율하자 / 피라미드를 만들면 이야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 윗사람에게도 ‘우리’라는 말을 쓴다 /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 상사의 이야기도 이끌어내라
[거래처 솔루션]
제안보다 ‘문제 해결’로 신뢰를 쌓는다
무엇을 우선할까 / 신뢰를 얻기 위해

[회의 진행 솔루션]
넓히고 좁히는 흐름을 의식하자
목표를 정한다 / 결론을 유도하지 않는다 / 사전 준비를 반드시 한다

[1분 안에 하는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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