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모퉁이의 사빈과 폭군

도서정보 : 윤희원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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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담벼락 모퉁이 한구석
어여쁘기 그지없는 백서의 잡역꾼 사빈.
어느 화초보다 숨이 멎을 정도로 찬란한 사내를 만났다.

뱀처럼 스르륵스르륵.
당신, 검산 초롱꽃 알아요?
불타듯 아름다운 붉은 꽃잎의 돌능금나무는요?

유림의 피맺힌 후계 전쟁을 종식시킨 젊은 왕, 창왕 기윤.
이른바 폭군.

감히 미물인 뱀에게 절 빗댄 계집.
아름답다 칭송하며 끈질기고 요망한 눈빛으로
절 놓아주지 않던 되바라진 사빈에게 서서히 잠식당한다.

특별한 것을 주진 못해요. 그러나 당신을 좋아해요, 무척.

망각하려 해도 떠오른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또렷한 눈망울이.

나 외엔 눈길도 던지지 마라.
오직 나만 보고 나만 느끼고… 나만을 원해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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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인티암(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서늘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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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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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암 1권

도서정보 : 서늘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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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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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암 2권

도서정보 : 서늘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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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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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암 3권 (완결)

도서정보 : 서늘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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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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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수리(琇漓) : 낚아채다(전 3권/완결)

도서정보 : 화성신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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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승냥이 땅에 떨어진 날개 꺾인 독수리 한 마리.
은제는 기억 잃은 어린 독수리를 구하고,
독수리는 구해 준 은혜를 갚겠다며 은제의 몸종을 자처한다.

은제로부터 ‘수리’라는 이름을 받은 그는 처음 본 그날부터 은제를 향해 마음을 품었지만,
자신을 친아우처럼 생각하는 그에겐 드러낼 수 없다.
은제에게는 가문에서 정해 준 정혼자가 있기에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수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

그림자여도 지금처럼 은제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제 수리에게 되돌아갈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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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100 원

 

수리(琇漓) : 낚아채다 1권

도서정보 : 화성신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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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승냥이 땅에 떨어진 날개 꺾인 독수리 한 마리.
은제는 기억 잃은 어린 독수리를 구하고,
독수리는 구해 준 은혜를 갚겠다며 은제의 몸종을 자처한다.

은제로부터 ‘수리’라는 이름을 받은 그는 처음 본 그날부터 은제를 향해 마음을 품었지만,
자신을 친아우처럼 생각하는 그에겐 드러낼 수 없다.
은제에게는 가문에서 정해 준 정혼자가 있기에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수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

그림자여도 지금처럼 은제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제 수리에게 되돌아갈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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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琇漓) : 낚아채다 2권(완결)

도서정보 : 화성신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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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승냥이 땅에 떨어진 날개 꺾인 독수리 한 마리.
은제는 기억 잃은 어린 독수리를 구하고,
독수리는 구해 준 은혜를 갚겠다며 은제의 몸종을 자처한다.

은제로부터 ‘수리’라는 이름을 받은 그는 처음 본 그날부터 은제를 향해 마음을 품었지만,
자신을 친아우처럼 생각하는 그에겐 드러낼 수 없다.
은제에게는 가문에서 정해 준 정혼자가 있기에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수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

그림자여도 지금처럼 은제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제 수리에게 되돌아갈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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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琇漓) : 낚아채다(외전)

도서정보 : 화성신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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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승냥이 땅에 떨어진 날개 꺾인 독수리 한 마리.
은제는 기억 잃은 어린 독수리를 구하고,
독수리는 구해 준 은혜를 갚겠다며 은제의 몸종을 자처한다.

은제로부터 ‘수리’라는 이름을 받은 그는 처음 본 그날부터 은제를 향해 마음을 품었지만,
자신을 친아우처럼 생각하는 그에겐 드러낼 수 없다.
은제에게는 가문에서 정해 준 정혼자가 있기에 더더욱.

그러던 어느 날, 수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

그림자여도 지금처럼 은제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이제 수리에게 되돌아갈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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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여라

도서정보 : 아가서 | 2020-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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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히죽 웃은 장주는 잔인한 주정을 했다.
“사랑한다 해 봐, 서영재.”
순간 머리가 쭈뼛 선 영재는 적의 어린 시선을 던졌지만 그는 또 주정했다.
“내가 와서 좋다고 말해 봐, 서영재.”
속을 내보이자면 그보다 더 많은 말들이 있는 영재는
그것들을 더 깊이 꾹 눌러 담으며 신랄하게 비웃었다.
“똑바로 봐, 나 서영재야?”
순간 그의 흑색 눈동자가 차갑게 흔들렸다.
그러자 그의 손을 차갑게 쳐 낸 영재는 더 악랄한 표정으로 똑똑히 상기시켰다.
“나, 서영재라고.”
술 취했어도 이쯤 하면 욕을 실컷 하고 돌아서 나가겠지 했다.
하지만 장주는 참을 수 없는 괴로움에 얼룩진 얼굴로 신음하듯 말했다.
“내가 또 흔들려, 이 잔인한 년아.”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영재는
온종일 씨름했던 그 우울감마저도 불쌍해 새된 목소리로 소리쳤다.
“나, 서영재라고!”
“그러니까 너도 흔들려 주면 안 되겠냐고!”
고압적으로 소리친 장주는 비통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버림받고도 또 흔들리는 이 불쌍한 새끼한테
너도 한 번쯤은 흔들리는 척해 주면 안 되나?”
영재는 지금 자신이 무슨 헛소릴 듣고 있는 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분명 미친 듯이 뛰는 가슴을 느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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