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향하는 시선

도서정보 : 김장미 외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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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깊게 관심을 가져보았나요?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보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나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떤 범위에서 어떠한 생각으로 관심을 가져보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자신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구매가격 : 8,000 원

이건 아니지만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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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부정적인 경험에 대해서 적어본 적이 있나요?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들 때 직접 글로 적어내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이 풀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던 사건이 아무렇지 않게 되고, 글을 쓰면서 감정을 표출하기에 한층 단단하고도 편안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의 경험에 대해서 읽어보고 경험의 다양성에 대해서 마음껏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구매가격 : 8,000 원

HOLY SHIT

도서정보 : 멀리사 모어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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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와 성서의 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어라는 언어의 신성하고도 불경한 역사를 들춰내면서 "불경한 말"과 "천박하고 외설한 말"이라는 두 영역을 지적이고도 흥미롭게 탐색한다. 여정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고대 로마의 외설어는 요즘 극장가의 어느 영화배우의 입에서 나온 것, 오늘날 공중화장실에 적힌 외설스런 낙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 시대의 그것과 신묘하게 닮아 있다.

교회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대에는 언어의 올바른 용법과 그릇된 용법에 관한 새로운 인식이 생겨났고, 이 차이는 종종 한 사람의 생사를 결정지었다. 또한 이 책은 18세기의 이른바 문명화와 더불어 나타난 언어 검열의 경향을 추적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출현한 인종비하어에 관해 고찰하며, 비속어의 생리적 효과인 심박수 증가와 통증에 대한 인내력 향상에 대해 검토하는가 하면, 미연방통신위원회와 미국 의회는 물론이고 요즘 청소년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머릿속에 떠올릴 법한 질문, 그러니까 과연 현대인은 옛사람에 비해 더 많은 상소리를 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 해답을 제시한다.

한편 이 책은 사전학과 문화사의 보물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신성시되어온 언어와 금기시되어온 언어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해나간다. 상소리가 수세기에 걸쳐 변화해온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변화의 원인이 된 문화적 관심사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인간의 가장 깊숙한 감정을 고급하게든 저급하게든 낱낱이 표현했던 단어들을 살펴봄으로써 성스러움과 상스러움이 그야말로 한 끗 차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6,500 원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도서정보 : 존 러스킨, 마하트마 K. 간디(wngo) | 2019-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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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경제학은 이제 그만,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실행하자

‘마지막’(last)은 ‘맨 나중에 온 일꾼’(The eleventh hour labourer)으로 온종일 일한 자와 똑같은 임금을 받은 자를 말한다. 여기서 ‘맨 나중’이라는 뜻의 ‘열한 번째 시’(The eleventh hour)는 유대인들이 아침 7시를 첫 번째 시(時)로 보았기 때문에 오후 5시가 된다. 『성서』에서 이는 임종 때의 개종자 혹은 종교에 눈을 늦게 뜬 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러스킨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최저 생활 임금을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를 접목시켜 사회경제적 함의로 바라보았다.

이 글은 18, 19세기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러스킨은 사회 경제학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폐단과 주류 경제학의 모순을 직시하면서 ‘악마의 경제학’을 그만 두고 ‘인간의 얼굴을 한 경제학’을 실행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러스킨은 산업주의가 생태계에 미친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기 때문에 몇몇 역사가들은 그를 ‘녹색운동’(Green Movement)의 선구자로 간주하기도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디저트의 모험

도서정보 : 제리 퀸지오 | 2019-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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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많은 디저트들은 놀랍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다채로운 디저트들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상세하게 살펴보며, 오븐이나 냉장고 같은 조리도구부터 시대별로 유행을 선도한 디저트 코스에 이르기까지 디저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담은 책이다.

디저트가 별개의 코스로 분리되기 전인 달콤한 음식과 짭짤한 요리가 한 상에 같이 올랐던 시절을 시작으로, 격의 없는 디저트들이 다시 부흥을 맞고 있는 동시에 분자요리사가 연금술사 뺨치는 솜씨로 디저트를 창조하는 현시점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식탁을 화려하게 수놓은 디저트의 흥미진진한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디저트를 지적으로 즐길 만한 이야깃거리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760 원

신인류들의 아름다운 추억

도서정보 : 신인류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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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19세기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 는 그의 저서 “즐거운 지식(1882년)”에서 '신은 죽었다'고 했다. '신'으로 대표되던 가치와 신이라는 절대적인 가치의 붕괴와 함께 '절대적인 진리'라는 가치의 몰락을 의미하고 있다.
서구 2천년을 지배해온 플라톤주의의 형이상학적 이분법의 종말이었다. 그는 사람이 살아가는 실제는 현상세계인데 신의 세계만 바라보고 그것이 본질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삶은 너무 허무한 생각이다. 절대적 존재에 의지하여 허무하고 공허함에 빠지기 보다는 자기를 강화시키고 차별화하는 의지를 가진 현상세계에서 주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사상의 배경에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까지 서서히 진행되었던 산업혁명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르네상스 이래 유럽의 근대적 발전이 서서히 진행되며 산업혁명의 임계점에 이르러 경제 사회적으로 급속한 변화가 있었다.
즉 그때까지의 사회 전반적인 상황이 전혀 다르게 전개되었을 것이고 기존의 이론이나 철학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류의 초기 과학기술의 발전과 개발은 산업이나 사회에 파급되는 영향은 매우 느리고 미미했을 것이다. 그것이 축적되어 일반 대중이 변화를 감지하여 새로운 문화의 사회가 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 그렇다. 1차산업혁명에서 3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축적되었던 과학기술이 4차산업혁명을 불러 일으키는 임계점에 와 있다. 우리도 전후 70년동안 급속히 발전하여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여 그 속도감을 자랑하고 있으나 요즘의 변화는 그 속도를 훨씬 능가하고 있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무수히 나타날 정도로 그 변화 속도는 가늠할 수 없어 가히 변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 중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속도로 변혁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BT(생명공학, Biotechnology)와 IT (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technology)로 대표되는 첨단과학이 있다.
일례로 생명공학에서는 유전자 가위로 원하는 DNA를 자유자재로 편집하는 유전자 편집 기술이 이미 현실에 나타나 있다. 또 지구 밖의 영역인 우주를 개척하고 우주여행이 현실화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 두 분야는 지금까지 인간이 신의 영역이라 여겼던 인류의 탄생과 천지창조 일부분에 접근하고 있고 일반 대중들이 모두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아마 당시 니체가 접했던 사회변화보다 우리의 삶은 더 급속히 변하고 있다. 그 영향력은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지만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하는 것이 긍정적인 변화가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이제 인간은 종래의 신이 담당했던 영역에 접근해 있으니,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신은 이미 신이 아니다.
그래서 인간이 발전한 만큼 신도 변해야 할 것이고 사회전반을 아우르는 철학적 사고나 사상이 필요한 때다. 물론 인간도 종래에 정의 내렸던 인간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니체가 말했듯이 사회 개념이나 구도를 타파하고 우리 스스로가 초월하는 신, 새로운 가치 창조자가 되어야 다가오는 미지의 세상을 당당하게 맞을 수 있다.
이러한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우리는 종래의 인류와는 다른 차원의 신인류이다. 지금까지의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 평생을 60세로 알고 살았다. BT의 발달로 앞으로 펼쳐지는 장수시대는 누구나 100세 이상을 살아야 하는 새로운 세상이다.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는 신인류는 한평생을 100세를 기준으로 한평생을 설계해야 한다. 앞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세상을 예측하고 개척하기 위해 우리의 생각을 여기에 모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내 삶의 소확행

도서정보 : 이설미 외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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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사는 걸까? 성공? 돈? 건강? 이 막연함 속에서 때로는 나 자신 조차 무엇을 위해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나와 같은 이런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까? 매일 매일의 소소한 행복에 집중하려는 이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를 찾고, 그런 행복을 실현시키기 위해 산다는 것, 참 아름다운 일이다.

먼 미래의 어떤 목표가 아닌 지금 이 순간, 그날의 삶에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찾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하루하 루 실현 가능한 이 행복을 통해 우리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게 되고, 인생을 즐기면서 나아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따사로운 햇살 속 어느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좋아하는 아이스라떼 한 잔을 통해 잠깐의 여유를 즐겨본다. 지금의 이 작은 행복. 나는 오늘도 이런 ‘소확행’을 통해 더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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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를 비롯한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소확행’에 관한 이야기다. 그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여다보라.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통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하루 속에도 본인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을 작은 행복들을 가 만히 되짚어 보기를 바래본다.

구매가격 : 8,000 원

세포 하나 하나

도서정보 : 문진혁 외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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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 나의 삶"

지금 나의 삶을 만든 과거의 경험은 무엇일까? 현재 사는 삶은 과거에 했던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과다. 사람은 무수히 많은 선택을 경험한다. 일상에서 작은 선택이든,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이든. 무슨 옷을 입고 나갈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자퇴할지,퇴사할지. 내가 하는 선택에 따라 경험이 달라진다. 보고 듣는 게 달라지고 주위 사람들이 바뀐다. 그리고 경험이 누적되어 지금의 삶이 된다.

선택의 기준은 모든 사람이 다르다. 100명이 있으면 기준도 100개다.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가치관도 다르다. 그래서 기준도 달라진다. 각자의 환경에 따라 형성된 가치관이 있고 그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 상대방 선택을 존중할 때 내 선택도 존중받을 수 있다. 책을 쓰면서 내가 지금까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왜 그런 경험을 하게 되었는지, 선택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여기,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이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부 소중하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경험을
모두 더하면 수백 년, 수천 년의 세월이 된다._x00C_이들이 어떤 선택을 했고, 경험했는지. 지금의 삶을 만들기까지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시길 소망한다.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시간이 작가와 독자의 삶에 소중한 만남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마법 같은 존재들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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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존재들"

내 삶에 훅- 혹은 조용히 들어온 마법 같은 존재가 있나요?
사람일 수도 있고, 어떤 경험일 수도, 물건일 수도 있답니다.
내가 그것을 마법으로 여기냐 여기지 않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지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숨겨진 마법들을 한 번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구매가격 : 8,000 원

이미 알아요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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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아요"

내가 하고 싶은 도전이 무조건 성공한다면, 어떤 것에 도전하고 싶나요?
재능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글을 적어보면서 알아보세요. 정말 나는 못할까? 무조건 성공한다면 어떤 걸 시도해보고 싶을까?
당신의 새로운 도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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