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 찾기 : 두뇌개발 창의력 집중력

도서정보 : 백만문화사 편집부 | 2017-03-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를 여행하는 동안 두뇌개발·창의력·집중력이 생깁니다. 서로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올빼미 시간탐험대 4

도서정보 : 전지은 | 2017-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 시작하는 맨 처음 한국사 동화
코리아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고려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 출판사 서평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판타지 역사 동화
만화적 설정을 통해 읽는 재미가 두 배!
어린 시절 누구나 위인전을 보며 꿈을 키우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에게 역사란 고리타분하고, 외울 게 많은 어려운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그런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게 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새로운 판타지 역사 동화 시리즈가 을파소에서 나왔다.
<올빼미 시간탐험대>는 만약에 시간여행이 가능한 방송국이 있다면…?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이들은 시간여행을 갈 수 있다면 어떤 시대로 가서 누구를 만나고 싶을까? 이 시리즈는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역사 속 이야기에 풍덩 빠져들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을 통해 완성되는 이야기인 셈이다.
우연한 기회에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주인공 아이들에겐 세 가지 물건이 주어진다. 하나는 미션에 대한 힌트가 들어 있는 행운의 과자, 두 번째는 어려움이 생길 때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풍선껌, 마지막은 가장 큰 위기가 닥쳤을 때 열어 보라는 매직볼. 아이들은 이 소소한 물건들을 들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시간여행자가 된다.
여러 모로 만화적 설정을 띠고 있는 이 시리즈는 만화에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소재와 모험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야기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유쾌하지만, 때로는 희망차고, 눈물이 핑 돌기도 하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모험담이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화려하고 번성한 고려의 벽란도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
올빼미 시간탐험대가 네 번째로 시간여행을 떠난 곳은 고려의 벽란도이다. 고려의 상인이 되라는 미션을 받아들고 벽란도에 도착한 올빼미 시간탐험대원들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항구에는 크고 작은 무역선이 즐비하고,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다닐 것만 같은 아라비아인들이 낙타를 끌고 거리를 다니고, 화려한 비단옷을 입은 중국인들이 앵무새, 공작새를 들고 다니는 모습에 넋을 놓은 것이다.
벽란도는 고려의 국제 무역항이었다. 가까운 중국, 일본, 거란, 여진뿐만 아니라 저 멀리 서역에서까지 고려와 무역을 하기 위해 벽란도를 찾았다. ‘코리아’라는 우리의 영어 이름도 바로 이곳에서 퍼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 교육은 조선을 중심으로 이뤄져 이러한 고려의 모습을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벽란도로 시간여행을 떠난 올빼미 시간탐험대를 통해 화려하고 번성했던 고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폭넓은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동물을 사랑한 아이, 덕구와의 따뜻한 우정
교양, 재미, 감동까지 아우르는 역사 동화
올빼미 시간탐험대원 지오, 은솔이, 찬이가 벽란도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은 고려의 아이 덕구이다. 덕구는 벽란도의 상점에서 동물을 돌보는 일을 하는 소년으로 그 실력이 무척 뛰어나다. 그 때문에 송나라 상인에게 황제에게 바쳐질 앵무새, 피포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그 앵무새가 그만 위험에 빠지고 만다. 올빼미 시간탐험대원들은 마음이 따뜻한 아이 덕구를 위해 꼭 필요할 때만 열어야 한다는 매직볼을 열어 덕구에게 도움을 준다. 매직볼은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위기가 찾아왔을 때 도움을 주는 시간여행자 도구이다. 올빼미 시간탐험대가 미션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현재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덕구를 위해 매직볼을 연다.



그때 지오가 은솔이와 찬이의 팔을 홱 잡아끌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매직볼을 꺼내 열려고 했어요.
“이걸 지금 열어도 될까? 위험에 처했을 때 열어 보라고 했잖아.”
은솔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위험하잖아. 피포가….”
지오는 망설임 없이 매직볼을 열었습니다.
-본문 54쪽 중에서



어쩌면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내어 준 올빼미 시간탐험대원과 덕구의 우정은 찡한 감동을 준다.


벽란도에서부터 팔관회, 의천대사까지
판타지 역사 동화로 접하는 눈부신 고려의 문화
이야기는 크게 두 축으로 가지를 뻗어나간다. 하나는 덕구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올빼미 시간탐험대의 미션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다. 올빼미 시간탐험대원들은 벽란도에서 개경으로 향하면서 자신들의 미션인 고려의 상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무것도 없이 시간여행을 떠나오게 된 아이들은 무엇을 사고팔아야 할까?
아이들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묘사되는 대표적인 장면은 역시 고려의 상업에 관한 것이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벽란도에서 개경까지 이어진 상점의 행렬인데, 벽란도에서부터 상점의 처마 아래로만 따라가면 개경까지 비를 맞지 않도록 갈 수 있었다고 하니 그 모습이 얼마나 대단했을까. 이외에도 당시 거래되었던 무역상품, 고려의 대표적인 국가 행사인 팔관회, 의천대사와의 만남 등 고려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 고려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시간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 시대에 뛰어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치 진짜 시간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고려 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것이다. 올빼미 시간탐험대와 함께 고려를 체험해 보자.

구매가격 : 8,800 원

우리 집 고양이 봄이

도서정보 : 이호백 | 2017-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끊임없이 주변 세계를 탐색하고 흡수하는 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그림책
절제된 언어, 대담한 감각으로 전개되는 상상 여행!
고양이 봄이와 함께 밀림에서 별나라까지,
무궁한 상상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보자.

너희들 아니?
우리 집 고양이 봄이가 얼마나 무섭게 생겼는지.
꼭 호랑이 같다니까.
호랑이 눈도 무섭지만 부엉이 눈도 만만치 않아.
그런데 부엉이는 눈 말고도 날개가 크다!
부엉이가 날개를 펴고 별이 총총 떠 있는
밤하늘을 나는 모습은 정말 근사해.
그런데 별 중에는 떨어지는 별이 있어.
그 별들을 모아 파는 슈퍼마켓에는 별별 게 다 있는데,
없는 게 딱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생선이야.
그 생선을 누가 제일 좋아하게?

★ 신선한 실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그림책
고양이 봄이가 마룻바닥에 납죽 엎드려 있다. 그 모습이 차분해 보인다고 봄이가 얌전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봄이는 순해 보이는 겉모습 아래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숨기고 있으니까. 그 이빨과 발톱을 가까이서 보면 꼭 호랑이 같다. 크고 무서운 호랑이 눈은 부리부리한 부엉이 눈으로 넘어간다. 부엉이는 이부자리 같은 날개를 활짝 펴고 별이 총총한 밤하늘로 날아오른다.
‘내 이야기 좀 들어 봐’로 시작해서는 고양이에서 호랑이로, 호랑이 눈에서 부엉이 눈으로, 부엉이 날개에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로, 그리고 별나라 슈퍼마켓까지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어린이들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지만 한편으로는 본래의 날카로움을 숨길 수 없는, 그래서 귀여운 친구에서 무서운 밀림의 호랑이까지도 변신할 수 있는 요소를 무한히 지닌 고양이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어린이만의 엉뚱하고도 참신한 상상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너무도 아이다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상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연상을 흩어지지 않게 꼭 잡아 한 줄의 짧은 문장들로 펼쳐 보인다. 우리 집 거실의 고양이에서 푸르른 밀림의 호랑이로, 날개를 활짝 펼친 부엉이로, 별이 영롱한 밤하늘로, 별별 게 다 있는 슈퍼마켓까지.
별과자, 별사탕, 별아이스크림…… 별나라 슈퍼마켓은 아이의 꿈과 상상의 종합선물이다.

어디까지 갈까? 점점 커지던 상상은 용케도 생선을 제일 좋아하는 우리 집 고양이 봄이에게로, 현실로 다시 내려온다. 밤하늘로 빨려 들 듯 끝을 모르던 상상이 자연스럽게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모습에 왠지 모를 안도의 웃음이 피어오른다.
뿌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그림이 화면 가득 펼쳐지면, 독자들 역시 마치 호랑이와 부엉이처럼 눈을 커다랗게 뜨고서 화면에 시선을 붙박인다. 트래팔지에 그린 그림은 유난히 선명하게 ‘쨍’한 투명함으로 다가오고, 새하얀 날개를 펴고 나는 부엉이의 모습에는 여름날 얼음물을 마시는 듯한 청량함이 가득하다.

빠른 전환과 비약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대담한 글과 그림은 단순함 속에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휙휙 바뀌는 다채로운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이 넘치는 이 시기 유아들의 관심을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어쩌면 밖으로 나가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다.

구매가격 : 6,800 원

어느 날 학교에서 왕기철이

도서정보 : 백하나 | 2017-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 가기 싫어!”
학교는 지루하고 심심한 데다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학교에 가는 건 진짜 자기를 찾기 위해서란다.
거기다 학교에선 앞으로 신기한 일이 벌어질 텐데.”
어느 날 어느 적, 도깨비 왕기철과 천방지축 아이들에게 일어난
짜릿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
‘학교는 왜 갈까?’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며
배움의 자세와 목적, 삶의 태도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한바탕 왁자지껄한 소동극 속에 유쾌하게 풀어낸 판타지동화.

■ 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떤 공간일까?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작은 사회인 학교,
초등학생이 되면서부터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사회성을 익힌다. 하지만 인성 교육보다는 입시 위주의 교육, 협력과 조화보다는 경쟁을 통한 줄 세우기 등이 만연하면서 초등학생들조차 심각한 공부 스트레스에 내몰리는 게 현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에게 학교는 점차 ‘재미없는 곳, 공부만 하는 곳, 그래서 정말정말 가기 싫은 곳’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을까?

어느 날 어느 적, 인간과 도깨비가 함께 산다는 그 어느 시절, 어느 곳에 학교 가기를 무척이나 싫어한 도깨비 왕기철이 산다. 왕기철은 공부의 공 자만 들어도 도망가려고 하고, 공 자가 들어간다고 공놀이조차 하지 않는다.
왕기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놀기와 이야기. 하지만 학교에서는 공부만 하라고 하고 그것 말고는 ‘하지 말라’는 것투성이니, 당연히 심심하고 따분하기만 하다.
그런 왕기철에게 어느 날 할머니 도깨비가 비밀 이야기를 해 준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 그려진 하얀 가로줄은 모두 아홉 개란다.
그런데 그 줄이 열 개가 되는 날이 있어.
그런 날에 학교에서 아주 신기한 일이 벌어진단다.”
“정말요?”

정말로 횡단보도의 가로줄이 열 개가 되던 날! 학교에선 신기한 일이 줄줄이 일어난다.
칠판에서는 괴물이 튀어나오고, 새로 오신 선생님이 가져온 토괭이는 책을 다 먹어 버리고, 빨간약을 먹은 아이들은 죄다 동물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뭔가를 숨기는 듯한 선생님의 행동이 영 수상쩍다.
괴물이 나오고, 교실과 운동장은 난장판이 되었지만, 왕기철과 아이들은 무서움과 긴장감보다는 ‘아무렴 어때, 난 재미만 있었는걸!’이라며 이 상황을 한바탕의 왁자지껄한 소동으로 천진하게 즐겨 버린다. 따분하고 지루하기만 한 학교는 순식간에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선생님, 저 학교 오는 게 재미있어졌어요.’라는 왕기철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도 자유로운 상상력과 뛰어노는 재미를 흠뻑 느낄 수 있다면 학교 가는 길이 훨씬 즐겁지 않을까.

■ 학교는 왜 가는 걸까?
어른들은 잘난 사람이 되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늘 이야기하지만, 그게 학교 다니는 이유의 전부일까?
할머니 도깨비는 ‘학교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다니는 것’이라고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니라 내 안의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맞춰 살다가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잊고 살지도 모른다. 공부는 물론이고 진로나 자신의 꿈조차도. 그런 삶은 나의 삶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살아가는 가짜의 삶이다. 작가는 우리가 학교에 가는 정말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내 안의 본모습을 발견해 진짜 나의 삶을 찾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 공부뿐만 아니라 열심히 놀아야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한다.
또한 학교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그러면서 ‘사람’이 되어 간다. ‘사람’이 되려면 때로는 참을 줄도 알고, 책임도 져야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아직은 완전한 사람이 되지 못한 호랑이 선생님이 날마다날마다 참고 견디면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다.
다소 어렵고 진지한 주제이지만, 도깨비와 호랑이, 그리고 동물로 변한 아이들이라는 설정과 왁자지껄한 사건 속에는 우리 자신의 겉모습과 속 모습, ‘진짜의 삶’과 ‘사람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 있다.

■ 모두가 행복한 교실, 신나는 학교생활
도깨비 왕기철은 사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이들을 대변한다. 반 아이들 중에 도깨비 같은 친구들이 한두 명씩 꼭 있게 마련이니까. 얌전한 아이든, 공부 잘하는 아이든, 도깨비 같은 아이든, 모든 아이들이 성장하고 인격을 완성해 가는 데 중요한 것이 학교생활이다. 소수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실 말이다. 교실에서 책이 없어지자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은 할 게 없어졌고, 대신 놀기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왕기철이 맹활약을 한다는 내용은 개성과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정형화된 기준, 특히 성적만을 최고의 가치로 평가하는 현실 교육을 우회적으로 꼬집는 것이리라.
이렇게 《어느 날 학교에서 왕기철이》는 학교에 대한 원론적인 문제의식을 제기하면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학교, 우리가 학교에서 정작 깨우쳐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환상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
물론 이 모든 문제의식을 떠나 술술 책장이 넘어가는 재미가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일 것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무엇이 나를 용기나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용기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기 거북은 지금이야말로 용기를 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용기 편 『무엇이 나를 용기 나게 하나요』. 아기 거북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겁먹거나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 담대하게 바다로 나아갑니다. 아기 거북은 물속으로 들어가서도 스스로 모든 일을 해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가 자신이 태어난 바닷가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아기 거북은 매번 큰 용기를 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행복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은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행복 편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나요』. 아기 판다는 안전하고 먹이가 풍족한 숲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곁에는 항상 아기 판다를 보살펴 주는 든든한 엄마 판다가 있습니다. 엄마 판다는 아기 판다에게 대나무 숲에서 어떻게 먹이를 찾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아기 판다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슬픔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힘든 순간에도 가족이 함께라면 견딜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슬픔 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나요』. 아기 북극곰은 태어나자마자 먹이를 찾아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다시 따뜻한 굴로 돌아갈 수도 없고, 아무리 가도가도 안전한 땅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기 북극곰은 몹시 지치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엄마 북극곰과 아기 북극곰은 슬픔을 이겨 내고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갑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나요 :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두려움

도서정보 : 하이디 하워스 | 2017-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기 표범은 겁쟁이가 아니라 신중하고 영리해요!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소중한 내 아이 감정 시리즈」 두려움 편 『무엇이 나를 두렵게 하나요』. 아기 표범은 시시때때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형 표범은 그런 아기 표범을 겁쟁이라고 놀려 댑니다. 하지만 엄마 표범은 아기 표범에게 두려움이 왜 생기는지 이야기를 해 줍니다. 아기 표범은 겁쟁이가 아니라 신중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여왕의 골칫거리

도서정보 : 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그림 장정윤 | 2017-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정 여왕의 골칫거리』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 제1권. 이 책은 실버벨 깐깐 요정 여왕의 대활약을 예고하는 흥미로운 프롤로그이면서, 동시에 요정 여왕이 들려주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은종 같은 맑고 경쾌한 목소리로 맨날 웃고 떠들고 상냥하던 요정 여왕 실버벨은 ‘참을성 요정, 템퍼’를 놓쳐 버린 날부터 까다롭게 따지고, 꾸짖기 좋아하는 깐깐 여왕이 된다. 거기다 세상 사람들이 더는 요정을 믿지 않아 요정 나라가 사라지게 될 판이며, 요정들은 한갓 토끼로도 변신하지 못하는 처지가 한심하고 화가 나고 또 화가 난다. 결국 실버벨 여왕은 요정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인형의 집을 지켜라

도서정보 : 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그림 장정윤 | 2017-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형의 집을 지켜라』 실버벨 깐깐 여왕의 요정 이야기 시리즈 제2권. 제목 그대로 ‘인형의 집’을 둘러싼 유쾌한 소동을 통해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자연스레 깨닫게 만드는 작품이다. 한때 화려하고 잘나갔던 뒤죽박죽 인형의 집 식구들은 이제 낡고 누추해져서 주인 신시아에게 잊히고 만다. 거기다 으리으리한 인형이 성이 이사 오면서 인형의 집은 불 태워질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하루도 즐겁지 않은 날이 없는 인형의 집 식구들! 매 위기 때마다 요정 여왕은 인형들을 지켜 준다. 그리고 뒤죽박죽 인형의 집에 사는 긍정맨 ‘피터’와 으리으리 인형의 성에 사는 야무진 ‘패이스티 양’의 로맨스는 그 어떤 사랑보다 낭만적이다. 그러나 인형의 집의 위기는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데……!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