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열하일기

도서정보 : 박지원 원작/표시정 글 | 2017-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나라를 방문하여 그곳의 실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연행 일기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인 건륭제의 생일 축하 사절단을 따라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쓴 책입니다. 박지원은 생일 축하 사절단 대표를 맡게 된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의 연경뿐만 아니라 황제의 여름 궁전이 있는 열하까지 방문하게 됩니다.
기존에도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책을 펴낸 사람들이 있었지만, 박지원의 여행기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청나라의 여행지에 대한 풍경을 묘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급속히 발전하는 청나라의 신문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조선도 청나라처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사대부들은 청나라를 오랑캐의 나라라고 해서 은근히 무시하며 도통 배우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백성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박지원의 주장은 참으로 신선하고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박지원 선생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호탕하고 진취적인 글발은 200여 년이 넘은 오늘날에도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열하일기>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는 <열하일기> 원문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쉽게 이해하고 읽히도록 엮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하루씩 써 내려간 열하일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시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허생전>과 본문 속 부록으로 <호질>을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당시 청나라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며 겪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 힘들고 괴로웠던 일 등도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시 조선과 중국의 관계, 조선의 상황 등을 알게 되는 등 역사 공부가 절로 됩니다. 또한, 박지원 선생의 열린 생각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호방한 성격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

도서정보 : 박지원 원작/표시정 글 | 2017-05-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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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를 방문하여 그곳의 실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연행 일기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 황제인 건륭제의 생일 축하 사절단을 따라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쓴 책입니다. 박지원은 생일 축하 사절단 대표를 맡게 된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의 연경뿐만 아니라 황제의 여름 궁전이 있는 열하까지 방문하게 됩니다.
기존에도 청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책을 펴낸 사람들이 있었지만, 박지원의 여행기는 기존의 책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청나라의 여행지에 대한 풍경을 묘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급속히 발전하는 청나라의 신문물을 유심히 관찰하고 조선도 청나라처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나라를 다스리던 사대부들은 청나라를 오랑캐의 나라라고 해서 은근히 무시하며 도통 배우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백성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박지원의 주장은 참으로 신선하고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박지원 선생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호탕하고 진취적인 글발은 200여 년이 넘은 오늘날에도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줍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열하일기>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는 <열하일기> 원문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쉽게 이해하고 읽히도록 엮었습니다. 일기 형식으로 하루씩 써 내려간 열하일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시간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허생전>과 본문 속 부록으로 <호질>을 추가해 읽는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당시 청나라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며 겪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 힘들고 괴로웠던 일 등도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시 조선과 중국의 관계, 조선의 상황 등을 알게 되는 등 역사 공부가 절로 됩니다. 또한, 박지원 선생의 열린 생각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워하지 않는 호방한 성격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 기사 써도 되나요 :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8

도서정보 : 송아주 | 2017-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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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써도 되나요?》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교 내의 전교 회장단 선거 부정을 고발하는 기사를 쓰려고 하는 주인공 김정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필이는 잡지사 기자인 아빠의 영향으로 기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신문부에 들어가지만 자신의 기획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존심 상해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립니다. 그러나 단짝 친구가 전교 회장단 선거에서 진 이유가 부정 선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를 알리기 위해 신문부로 돌아갑니다. 신문부에서 개성 강한 선배들과 좌충우돌하며 기사 쓰는 법도 공부하고, 인터뷰 기술과 기획 아이디어를 뽑는 방법도 배우지요. 선배들과 함께 폐점 위기에 처한 문구점을 지키기 위한 기사를 쓰면서 비로소 진정한 기자 정신이 무엇인지,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7,080 원

케이블카 메이벨

도서정보 : 버지니아 리 버튼 | 2017-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책 황금기 대표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작품’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오래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오래된 가치’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케이블카 메이벨』은 샌프란시스코의 오래된 케이블카 중 하나인 메이벨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또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고 도시의 역사와 함께해 온 명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전차와 버스에게 밀려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나섭니다.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도 만들고, 항의하는 편지도 보내고, 시청으로 달려가서 투표로 정할 기회를 달라고 외칩니다. 투표를 위한 탄원서를 내고, 시위행진을 하고, 설명회를 열어서 정확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시민들을 이렇게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은 그림책을 통해 잃어버린 가치를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계문명, 도시화, 비인간화 등 현대 산업사회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그와 반대로 점차 사라져가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케이블카 메이벨과 버스 빅빌이 서로를 인정해주는 장면을 통해서 옛것과 새것, 현대 문명과 오래된 가치가 공존하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발전’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투표를 통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케이블카를 없앤다는 시청 관리들의 계획을 들은 시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우리가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야 하지요? 우리가 이 도시 주인이잖아요. 우리가 결정할 수 있잖아요?”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실제 있었던 케이블카 이야기에 녹여내서 전달합니다. 전차나 버스 등의 새롭고 더 빠르고, 더 실속 있는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케이블카 메이벨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민위원회를 결성하고,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거리로 나가서 포스터를 붙이고, 시위행진을 합니다. 이러한 70여 년 전의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노력은 시대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사회의 광화문 광장을 떠올리게 하고,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중요한 결정을 시민 투표에 부치는 과정, 그에 따른 찬반 연설과 투표 과정, 개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집 이야기』의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아름다운 그림책

버지니아 리 버튼은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인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43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은 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자처럼 둥근 선을 주로 쓴 그림, 리듬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문체, 글자까지 그림의 일부로 끼워 넣는 독특한 구도 등은 그녀의 그림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징입니다. 작가는 처음 두 자녀가 좋아할 만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창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멜리건 아저씨와 증기삽차』, 『케이티와 폭설』, 『케이블카 메이벨』까지 모두 네 편의 탈것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기계지만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정서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지 조명하는 그림책 작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향수와 따뜻한 인간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 소개

키다리 그림책 51권. 오래 전부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자리 잡아온 케이블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케이블카는 언덕이 많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유용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재건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전차나 버스가 많아졌고, 이 책의 주인공 메이벨과 같은 케이블카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시민들은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해 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시청에 탄원서를 내고, 시민 투표를 제안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시민들은 오래된 가치인 케이블카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케이블카, 투표, 시위, 시민, 시민의식, 민주주의

교과 연계 정보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
3학년 도덕. 7. 함께 사는 세상

구매가격 : 9,100 원

케이블카 메이벨

도서정보 : 버지니아 리 버튼 | 2017-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책 황금기 대표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작품’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오래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오래된 가치’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를 다룬 그림책

『케이블카 메이벨』은 샌프란시스코의 오래된 케이블카 중 하나인 메이벨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케이블카는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또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고 도시의 역사와 함께해 온 명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전차와 버스에게 밀려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나섭니다.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도 만들고, 항의하는 편지도 보내고, 시청으로 달려가서 투표로 정할 기회를 달라고 외칩니다. 투표를 위한 탄원서를 내고, 시위행진을 하고, 설명회를 열어서 정확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시민들을 이렇게 케이블카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은 그림책을 통해 잃어버린 가치를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계문명, 도시화, 비인간화 등 현대 산업사회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그와 반대로 점차 사라져가는 오래되고 아름다운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케이블카 메이벨과 버스 빅빌이 서로를 인정해주는 장면을 통해서 옛것과 새것, 현대 문명과 오래된 가치가 공존하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발전’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투표를 통한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담은 책

케이블카를 없앤다는 시청 관리들의 계획을 들은 시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우리가 그들이 하는 대로 따라야 하지요? 우리가 이 도시 주인이잖아요. 우리가 결정할 수 있잖아요?” 『케이블카 메이벨』은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을 실제 있었던 케이블카 이야기에 녹여내서 전달합니다. 전차나 버스 등의 새롭고 더 빠르고, 더 실속 있는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케이블카 메이벨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시민위원회를 결성하고,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거리로 나가서 포스터를 붙이고, 시위행진을 합니다. 이러한 70여 년 전의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노력은 시대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사회의 광화문 광장을 떠올리게 하고,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중요한 결정을 시민 투표에 부치는 과정, 그에 따른 찬반 연설과 투표 과정, 개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집 이야기』의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의 아름다운 그림책

버지니아 리 버튼은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인 193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43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은 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S'자처럼 둥근 선을 주로 쓴 그림, 리듬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문체, 글자까지 그림의 일부로 끼워 넣는 독특한 구도 등은 그녀의 그림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징입니다. 작가는 처음 두 자녀가 좋아할 만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창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가는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 『멜리건 아저씨와 증기삽차』, 『케이티와 폭설』, 『케이블카 메이벨』까지 모두 네 편의 탈것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딱딱하고 차가운 기계지만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정서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지 조명하는 그림책 작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향수와 따뜻한 인간애를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 소개

키다리 그림책 51권. 오래 전부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로 자리 잡아온 케이블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케이블카는 언덕이 많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유용한 교통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재건과 문명의 발달로 인해 전차나 버스가 많아졌고, 이 책의 주인공 메이벨과 같은 케이블카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사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시민들은 케이블카를 지키기 위해 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시청에 탄원서를 내고, 시민 투표를 제안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투표 결과, 케이블카를 보존하자는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훨씬 많이 나와서 시민들은 오래된 가치인 케이블카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케이블카, 투표, 시위, 시민, 시민의식, 민주주의

교과 연계 정보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
3학년 도덕. 7. 함께 사는 세상

구매가격 : 9,100 원

내 친구 다이노봇 4

도서정보 : N.S. 블랙먼 | 2017-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짜릿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로봇 공룡과 함께하는 액션 어드벤처!




◎ 도서 소개

■ 공룡도 좋아하고, 로봇도 좋아하지만 책 읽기는 싫다고?
능동적 독자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
『내 친구 다이노봇』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책보다 더 즐겁고, 자극적인 것을 찾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러나 억지로 아이들의 손에 책을 쥐어 준다 해도 자발적으로 책을 손에 들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할까?
책을 읽히고 싶은 부모와 책을 읽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영원할 것 같은 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책이 을파소에서 나왔다. 아이들이 능동적 독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책 읽는 것을 즐기는 방법밖에 없다. 스스로 책을 손에 들기 위해 책이 다른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을파소에서 나온 『내 친구 다이노봇』은 무엇보다 읽는 즐거움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어렸을 때 공룡에 빠져들고 로봇에 열광한다. 그런데 로봇과 공룡이 합쳐진다면 어떨까? 『내 친구 다이노봇』은 박물관에서 살아난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우정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로 책 읽기를 멀리하던 아이들의 마음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 알도와 빙봉 이후 가장 멋진 비밀 친구, 다이노봇!
차가운 로봇 공룡 다이노봇과 소년의 따뜻한 우정과 뜨거운 모험!
“어느 날 박물관에 잠들어 있던 로봇 공룡이 말을 걸어온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알도나 빙봉 같은 상상의 친구를 두지만 점차 상상의 친구는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비밀의 친구를 갖고 싶어 한다. 자신만 알거나 자신의 비밀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그런 비밀의 친구가 로봇 공룡이라면 얼마나 멋질까.
주인공 말린은 견학을 간 박물관에서 비밀스러운 방을 발견한다. 이 방에는 특별한 공룡이 잠들어 있었는데 다름 아닌 ‘다이노봇’이라 불리는 로봇 공룡. 말린은 우연히 다이노봇 센트로사우루스의 잠을 깨우게 되고, 다른 다이노봇의 잠도 깨우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의 계획을 실행한다.
말린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들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나 학교에 있는 선생님은 너무 바빠 말린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여유가 없다. 그런 말린에게 말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한편으론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사건이 일어났다. 로봇 공룡이 깨어나 말린에게 말을 걸어온 것이다. 얼마나 가슴이 뛰고 흥분되었을까.
자신만의 멋진 친구가 생겼다고 기뻐할 겨를도 없이 다이노봇을 노리는 음모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이노봇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낸다. 말린은 다이노봇 티라노사우루스의 등에 올라타 한밤의 도심을 가로지르고, 다이노봇을 지켜내기 위해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스스로 미끼가 되길 자처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신과 닮아 있는 말린의 비밀스러운 모험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이 새로운 공간으로 보이고,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이 아이들 역시 말린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

■ 로봇+공룡!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
아이들이 바라던 책이자, 어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책!
아이들의 안목을 믿어주세요!

로봇이나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없다. 이 책은 분명히 부모님보다 아이들이 먼저 손을 뻗어 집어들 책이다. 아이들에게 달콤한 유혹처럼 보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자극적이기만 불량식품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 같은 설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뚜렷한 캐릭터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서사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 역시 대중문화를 즐기는 수요자로서 자신의 취향이 뚜렷하고 대중문화에 대한 완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 이 책을 아이들이 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대한 존중이 즐거운 책 읽기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책 읽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독서교육이지 않을까?

구매가격 : 8,000 원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도서정보 : 유시나 | 2017-05-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사,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이해하기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를 한국사와 세계사로 나누어 배웠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기존과는 다른 한국사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 시리즈에서는 한국사만을 따로 떼어 알려 주는 방식이 아닌 한국사와 더불어 세계사의 흐름도 함께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어린이들이 한국사의 특수성과 세계사의 보편성을 함께 이해하면서 올바른 역사관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를 지금 만나 보세요.

맛깔 난 이야기로 펼쳐지는 우리 역사

‘역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흔히 떠올리는 말이 ‘어렵다, 외워야 해’ 등입니다. 실제로 많은 역사 관련 책들이 쉽게 쓰였다고 해도 어린이들에게는 여전히 딱딱하고 어려운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동화작가님들이 딱딱할 수 있는 역사를 맛깔 난 이야기로 펼쳐냈습니다. 그 누구보다 어린이들을 잘 알고 있는 동화작가님들이 글을 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재밌게 술술 읽어 내려가며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될 거예요.
특히, 2권인 ‘고조선과 철기 시대에서 삼국의 건국까지’에서는 한반도에 처음으로 뿌리 내린 철기의 사용과 고조선 이야기, 한사군, 가야 시대와 삼국의 성립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자, 그럼 얼른 동화작가님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역사가 내 귀와 마음속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시각 자료

서울대학교 임기환 교수님의 꼼꼼한 감수로 역사적 오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그림 하나하나 또한 옛 문헌을 바탕으로 사실 확인 과정을 거쳐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와 도표, 사진들을 풍부하게 담아 입체적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세계사와 함께 보는 어린이 한국사>는 이래서 참 좋아요!
?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맛깔 나는 이야기로 역사를 만나요.
? 고려대학교 최광식 교수의 감수로 역사를 정확하게 배워요.
? <콕콕! 우리 역사 바로 짚기>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 코너를 통해
역사를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해요.
? <세계사는 지금!>을 통해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해서 이해할 수 있어요.
? 정확한 그림과 사진 등 시각적 자료가 풍부해요

구매가격 : 11,200 원

초등학생 이야기 한자성어

도서정보 : 김상규 | 2017-05-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자성어는 초중고 학교 시험은 물론 공무원 시험이나 기업 채용 시험에도 늘상 문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지요.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한자성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자성어가 사용되는 생활 속의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재미 있게 읽고 생각하며 풍성한 언어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예소생각

도서정보 : 이승원 | 2017-04-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동시집은 사랑하는 딸 예소가 자라나는 모습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성장 책이라고 일컬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동시집은 특별히 아내가 동시 내용에 걸맞은 그림을 가장 기본적인 도구로 아주 소박하게 그려줬습니다. 이 한 권의 책은 우리 가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빚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딸은 말하고 아빠는 그것을 시로 노래했으며, 엄마는 그 말과 노래를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낸 것이지요. 글도 그림도 뛰어난 솜씨는 아니지만,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내게 있는 사랑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꿈을 모으는 글쓰기 왕

도서정보 : 최유성 | 2017-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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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속에 숨어 있는 20가지 글쓰기 비법

『꿈을 모으는 글쓰기 왕!』은 다양한 직업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 줌과 동시에 그 일에 관련된 글쓰기에 대해 알려 줘요. 글은 작가만 쓰는 것이 아니에요. 직업에 따라 글의 형식과 쓰는 방법이 다를 뿐 누구나 글을 쓰지요. 과학자, 선생님, 프로게이머, 뮤지컬 배우, 대통령, 의사 모두 일을 할 때 자신만의 글을 쓴답니다. 즉, 글쓰기는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능력이에요.

최근에는 글쓰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어요. 스스로 쓸 줄 알아야 남이 쓴 글도 잘 이해할 수 있거든요. 글을 쓰지 못하면 읽기 능력도 많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것은 국어 교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을 키우면 학습 능력도 함께 높아져요. 『꿈을 모으는 글쓰기 왕!』은 꿈을 이룬 사람들의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들이 쓴 글을 보며 직접 글을 써 볼 수도 있지요. 여러 직업인이 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는 글로 간접 체험함과 동시에 그 직업에 필요한 글쓰기 능력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이지요.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