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릉 자동차를 만들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동차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손재주가 뛰어나고 아는 것이 많아서 오토와 함께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듭니다. 오늘은 오토가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버려서 건축 마트에 가서 사야 합니다. 건축 마트까지 가려면 멀어서 자동차를 타고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오토와 뒤벨은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토는 열심히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뒤벨은 이 아이디어를 진짜 자동차로 만들 수 있는 설계도를 그립니다. 설계도가 완성되자 오토는 철판을 구부려 자동차의 몸통을 만듭니다. 지붕, 문, 바닥, 보닛 등을 만들고 하나로 연결시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몸통에 색깔을 칠하고 좌석과 운전석, 안전벨트와 헤드라이트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물품을 내부에 설치합니다. 겉모양을 웬만큼 다 만들자, 오토가 자동차가 아직 달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토는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도록 잔디깎기 기계의 엔진을 가져와 달고 바퀴와 연결합니다. 드디어 시동이 걸리고 오토와 뒤벨은 건축 마트로 출발합니다. 자동차 만들기, 오토와 뒤벨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르릉 자동차의 원리를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여요? 자동차는 어디서 만들어요?
아이들의 끝없는 물음에 함께 읽고 대답해 줄 수 있는 책! 어린이들의 호기심의 대상이자 놀이의 대상인 자동차를 다룬 쉽고 재미있는 기술 그림책『부르릉 자동차를 만들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1편입니다. 로봇 오토와 로봇개 뒤벨이 함께 자동차를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자동차의 원리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처음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것부터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동차의 부품은 각각 뭐가 있는지를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줍니다. 자칫하면 복잡하고 지루할 수 있는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차근차근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서 단순화된 작업 과정과 손전등, 현관매트, 잔디 깎기 엔진 같이 익숙한 생활용품을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의 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중요 과정마다 따로 삽입해서 자동차를 만드는 공정을 그림으로 보고 실제 과정과 용어 등의 심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자동차가 완성되기까지를 다시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자동차 추진 장치를 만들어보는 활동 과정이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는 머리에 있는 나사를 잃어 버렸어. 오토와 뒤벨은 나사를 사러 건축 마트까지 타고 갈 자동차를 만들기로 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

키워드

자동차, 기술, 과학, 기계, 엔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3학년 1학기 사회. 2. 이동과 의사소통

구매가격 : 8,400 원

뚝딱뚝딱 집을 짓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집짓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오토의 아이디어 중에는 정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오토는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오토는 작업장이 너무 비좁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뒤벨과 집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집을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토는 간단하게 벽 네 개와 지붕 하나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뒤벨은 제대로 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부터 그립니다. 그리고 집을 지을 장소를 선택하고 바닥을 다지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굳힙니다. 그리고 오토는 벽돌을 실어 나르고 뒤벨은 벽돌을 쌓아서 벽을 만듭니다. 그리고 비를 막을 지붕을 만들기 위해 지붕틀을 세웁니다. 집의 뼈대가 완성되어서 오토와 뒤벨은 이웃들을 초대해 상량식이라는 축하 파티를 엽니다. 지붕을 완성하고 창문과 문을 달아서 외관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전기선과 수도관 등 생활에 필요한 전선과 관을 깔고 오토가 타일을 붙이고 뒤벨이 벽지를 바르면 새 집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벨이 아이디어를 내서 집 바깥에 정원을 만듭니다. 드디어 오토와 뒤벨은 새로 지은 집 앞에서 편안하게 코코아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와 뒤벨과 함께하면 집 짓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뚝딱뚝딱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집은 의식주의 하나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집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면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학습의 장, 놀이의 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집에 대한 호기심도 많습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집을 만들기도 하고, 의자나 책상 등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집짓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책, 『뚝딱뚝딱 집을 짓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2편입니다.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처음 집 설계도를 그리는 시작부터 터를 잡는 기초 공사, 벽을 세우고 지붕을 설치하고 내부에 세면대나 변기 등 여러 가지 물품을 설치하는 등 자세한 집짓기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춘 단순화된 과정과 자세한 그림은 어린이들이 집을 짓는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성된 집을 기대하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각 단계마다 따로 삽입된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통해 실제로 어떤 과정이 벌어지는지, 관련된 용어는 무엇이 있는지를 배우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집이 들어설 자리를 확인하는 측량사, 벽을 쌓는 벽돌공, 지붕틀을 만드는 목수, 전기공, 배관공 등 집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축과 관련된 장래희망을 꿈꿀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관련된 놀이 활동을 제시하여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뚝딱뚝딱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와 뒤벨은 작업장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어. 그런데 좀 더 편하고 좋은 곳에서 지내고 싶어졌지. 두 친구는 멋지고 편안한 집을 짓기로 했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키워드

집, 집짓기, 건축, 공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2학년 1학기 통합 봄2. 1. 알쏭달쏭 나

구매가격 : 8,400 원

뚝딱뚝딱 집을 짓자

도서정보 : 글 코르둘라 퇴르너 / 그림 랄프 부치코프 | 2017-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들어봐.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의 쉽고 재미난 기술그림책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과 함께 집짓는 과정을 배워요.

오토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로봇입니다. 오토의 아이디어 중에는 정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끔 덤벙대긴 하지만 오토는 이것저것 만들고 발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토의 친구 뒤벨은 아주 똑똑한 로봇개입니다. 오토는 작업장이 너무 비좁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뒤벨과 집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집을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토는 간단하게 벽 네 개와 지붕 하나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뒤벨은 제대로 된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부터 그립니다. 그리고 집을 지을 장소를 선택하고 바닥을 다지고 콘크리트를 부어서 굳힙니다. 그리고 오토는 벽돌을 실어 나르고 뒤벨은 벽돌을 쌓아서 벽을 만듭니다. 그리고 비를 막을 지붕을 만들기 위해 지붕틀을 세웁니다. 집의 뼈대가 완성되어서 오토와 뒤벨은 이웃들을 초대해 상량식이라는 축하 파티를 엽니다. 지붕을 완성하고 창문과 문을 달아서 외관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전기선과 수도관 등 생활에 필요한 전선과 관을 깔고 오토가 타일을 붙이고 뒤벨이 벽지를 바르면 새 집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뒤벨이 아이디어를 내서 집 바깥에 정원을 만듭니다. 드디어 오토와 뒤벨은 새로 지은 집 앞에서 편안하게 코코아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토와 뒤벨과 함께하면 집 짓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뚝딱뚝딱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집은 의식주의 하나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집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면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학습의 장, 놀이의 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집에 대한 호기심도 많습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집을 만들기도 하고, 의자나 책상 등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집짓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는 책, 『뚝딱뚝딱 집을 짓자』는 <만들기로봇 오토와 뒤벨> 시리즈 2편입니다. 오토와 뒤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처음 집 설계도를 그리는 시작부터 터를 잡는 기초 공사, 벽을 세우고 지붕을 설치하고 내부에 세면대나 변기 등 여러 가지 물품을 설치하는 등 자세한 집짓기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춘 단순화된 과정과 자세한 그림은 어린이들이 집을 짓는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성된 집을 기대하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각 단계마다 따로 삽입된 <실제로는 이렇게 해> 코너를 통해 실제로 어떤 과정이 벌어지는지, 관련된 용어는 무엇이 있는지를 배우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집이 들어설 자리를 확인하는 측량사, 벽을 쌓는 벽돌공, 지붕틀을 만드는 목수, 전기공, 배관공 등 집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축과 관련된 장래희망을 꿈꿀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집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관련된 놀이 활동을 제시하여 아이들을 위한 학습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오토와 뒤벨은 아이디어가 넘치고 뭐든지 뚝딱뚝딱 잘 만드는 만들기로봇이야. 두 친구가 힘을 합치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지. 어느 날 오토와 뒤벨은 작업장에서 아침을 먹고 있었어. 그런데 좀 더 편하고 좋은 곳에서 지내고 싶어졌지. 두 친구는 멋지고 편안한 집을 짓기로 했어. 과연 오토와 뒤벨이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키워드

집, 집짓기, 건축, 공간

교과 연계 정보
3학년 1학기 과학. 1. 우리 생활과 물질
2학년 1학기 통합 봄2. 1. 알쏭달쏭 나

구매가격 : 8,400 원

숨은그림 찾기 : 천재두뇌개발 5

도서정보 : 버들미디어 편집부 | 2017-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숨은그림 찾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되어서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패턴 그림 속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패턴과 풍부한 색채, 재치 있는 구성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공부에서 채우기 힘든 창의력과 집중력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부분을 찾으면서 집중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다양한 색감으로 인해 색에 대한 감각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색감은 미적 감각과 다양한 색을 보는 것만으로 정서발달의 도움을 줍니다. 펜이 익숙하지 않은 요즘 시대에 펜을 잡고 책에 표시를 하여 손의 감각까지 키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즐겁게 놀이하면서 두뇌를 깨워보세요.

구매가격 : 6,600 원

동생이 미워요

도서정보 : 조윤주 | 2017-06-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꼬꼬 할머니는 말썽부리는 어린이가 어디 있나 항상 지켜보고 있대요. 심술부리는 어린이들에게는 꼬꼬 할머니가 언제 찾아갈지 몰라요!”

『동생이 미워요』(좋은땅 펴냄)는 동생을 질투하는 첫째 아이에게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단순히 교훈적인 내용뿐 아니라, 첫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900 원

하늘은 무섭지 않아

도서정보 : 고호관 | 2017-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계절아동문고 92권.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으로 수상작 「하늘은 무섭지 않아」를 비롯해 심사위원진이 우수작으로 꼽은 네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우주 전쟁, 사이보그, 왕따 로봇, 유전자 조작 동식물, 미래의 우주선 등 5인의 작가가 선사하는 미래 세계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세상을 통째로 뒤집으며 새로운 상상력을 맛보게 한다.

짧지만 강렬한 다섯 편의 SF동화는 어린이 독자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화가 조승연은 이야기마다 빨강, 분홍, 파랑 등 한 가지 주조 색을 사용하여 작품들의 개성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구매가격 : 6,800 원

사라진 조우관

도서정보 : 정명섭 | 2017-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계절 아동문고 91권. 인문서는 물론 교양서, 추리소설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엄청난 필력을 자랑하는 정명섭 작가의 첫 장편동화다. 역사책에는 기록되지 않은 고구려 영웅 을지문덕의 어린 시절을 오직 작가만의 상상력과 해박한 역사적 지식으로 새롭게 창작했다. 동화는 어린 을지문덕이 사라진 조우관의 행방을 좇으며 자연스레 추리동화로 영역을 넓혀 전개된다.

듬직하지만 비밀을 간직한 듯한 하인 덕보, 알면 알수록 수상한 집사, 지혜의 깊이를 알 수 없는 경당 스승 설천, 원숭이처럼 생긴 수상한 사내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하면서 조우관을 훔쳐간 범인이 과연 누구일지 조각난 퍼즐을 하나씩 맞춰 나간다. 또한 교과서나 역사책에서나 접했던 고구려의 관직이나 역사 인물 이름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하고, 역사적 인물에 대해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이 생겨나게 한다.

구매가격 : 6,800 원

옛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동화 읽기

도서정보 : 온이퍼브 편집부 | 2017-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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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중요한 전환기 속에 발행되었던 ‘옛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동화’ 중 일부 구할 수 있는 책 가운데 가려 뽑은 여러 편의 어린이 동화를 수록 정리하였습니다.
학년별 1학년에서 6학년까지 100여 편 정도를 담았으며, 단지 당시 쓰였던 고유어나 방언, 어휘 등은 그대로 사용하였고 맞춤법은 되도록 현재를 따랐습니다. 4학년 이상은 당시 표기 그대로 일부 어휘 등에 한자와 병용 표기에 따라 그대로 수록하였습니다.
이것은 단편적 내용을 정리하여 담았지만, 많은 내용을 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과거의 국어 교과서 동하는 어떠했는지를 참고 자료로 하여 읽기를 바랍니다.

<서평>
-본문 중에서
숨바꼭질
“누나, 우리 밖에서 숨바꼭질할까?”
철수는 말했습니다.

“그래, 영이도 같이 할까?”
순이도 말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도 같이하셔요.”
영이가 어머니의 손을 끌었습니다.

준치와 오징어
물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사람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몹시 억울하게 생각하여, 어떻게 하면 잡아먹히지 않을까 하고 늘 머리를 앓았습니다.
그 중에도 준치란 봄은 제일 맛이 좋은 데다가, 본래 가시가 없어서 먹기가 편하므로 더 많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준치들이 친구 물고기들을 모아 놓고 의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논은 물론 어떻지 하면 준치가 사람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떤 물고기가 먼저 하는 말이,
“자네는 가시가 없어서 먹기가 좋으므로 제일 많이 잡히니, 자네 몸에 가시가 많아지도록 하는 것 제일 수일세.”

줄넘기
무지개를 따 따가, 양쪽에서 들고요, 가뿐가뿐 돌리며 줄넘기를 할까요.
처음 하나, 처음 둘, 처음 셋, 처음 넷, 처음 다섯,

무지개를 따 따가, 양쪽에서 들고요, 우리 친구 다 모여, 줄넘기를 할까요.
처음 여섯, 처음 일곱, 처음 여덟, 처음 아홉, 처음 열.

슈베르트의 자장가
세상의 많은 노래 가운데에도 어느 누구의 마음속에나 속속들이 뿌리박고 뼛속 깊이 사무치는 정다운 노래! 그것은 어머니의 자장가가 아닐까요?
자장가! 곡조야 있건 없건, 목소리야 좋건 나쁘건, 그 노래는 우리들의 일생을 두고 잊을 수 없는, 그리고 정다운 노래인 것입니다. 자장가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축구 멋쟁이들! 외 2편

도서정보 : 최영심 지음 | 2017-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동화작가가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동화선집.


“선생님, 제가 찾아볼게요. 만약에 찾으면 내일 체육시간에 축구 해요!”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3편의 단편 모음집.
말을 잘 듣고 선생님을 돕는 모범생도 있는가 하면, 늘 울어버려서 곤란하게 만드는 학생도 있다. 각각의 아이들을 다양하게 담아 보았다.


[본문]

‘축구 멋쟁이’는 축구를 하기 위해 선생님이 원하는 일이면 어떤 것이든 해내었다. 선생님한테 잘 보여야 축구를 하기 때문이고 이번에 혜빈이의 신주머니 사건도 종석이의 말 한마디로 단서를 잡았다.
“선생님, 걱정 마세요. 우리가 혜빈이 신주머니를 누가 가지고 갔는지 꼭 밝혀낼게요. 그 대신 축구만 해주세요.”
축구 멋쟁이는 몰려 다녀도 학급에서 어려운 일을 해결하여 주니 정말 든든하다.

-축구 멋쟁이들!


선영이가 그네에 먼저 앉고 나는 일어섰다. 힘차게 내가 그네를 구르자 선영이는 “ 미순아! 어지러워! 무서워!” 선영이의 무섭다는 소리를 들으니 나는 더 힘이 났다. 그동안 내가 선영이한테 눌렸던 것을 생각하니 복수의 기회로 여겨졌다. 나는 더 온갖 힘을 다하여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그네를 움직였다.
“미순아! 속이 울렁거려! 그만해!”
“알았어. 그만 할 테니까 나한테 안 놀아 준다고 하지마!”
선영이는 우선 살고 보자는 생각으로 대답을 한다.
“알았어.”

-학교우물

아마도 내가 인기가 없는 것은 엄마의 사랑을 못 받았기 때문이란 걸 잘 알고 있다. 사실 엄마는 지금 나와 같이 살지 않는다. 엄마는 중풍이란 병에 걸려서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절에 계신다. 나는 형제가 많다. 요즘 아이들은 집에서 한명이나 두 명인데 우리 집은 형제가 자그마치 구남매이다. 엄마는 다른 집 아이들한테 할머니 정도의 나이이다. 내가 막내이고 나를 낳고 바로 중풍에 걸리셨다. 나는 엄마의 사랑도 못 받고 자랐고 형제들이 나를 키워주었다. 맨 위로 큰언니가 있는데 큰언니랑 어디를 가면 엄마라고 할 정도이다. 아빠는 엄마를 살리려고 별 수를 다 쓰셨다. 좋다는 약도 다 먹이시고 좋은 병원도 다 다니시고 그러나 차도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조용한 산속에서 사시라고 절에 엄마를 모셨다.

-교실 투명인간의 산속 외출

구매가격 : 6,000 원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1

도서정보 : 레이첼 르네 러셀 | 2017-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키에게 더욱 강력한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
니키에게 최악의 불행이 찾아왔다. 중학교 2학년을 마치기 위해서는 꼭 참여해야 하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하필이면 노스 햄튼 힐스 아카데미로 배정되었다. 노스 햄튼 힐스는 바로 니키의 천적 매킨지가 전학을 간 학교다. 또다시 매킨지의 잔악무도한 드라마에 휘둘릴 것을 예감한 니키는 어떻게 해서든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서 빠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프랑스어 우수 학생 프로그램으로 파리에 가기 위해서는 노스 햄튼 힐스에 있는 프랑스어 선생님께 추천을 받아야만 한다. 니키는 어쩔 수 없이 호화롭기 그지없는 노스 햄튼 힐스로 홀로 등교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 학교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강적이 니키를 기다리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1》에서는 아는 사람도, 친구도 없이 낮선 학교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니키의 엉뚱 발랄함이 그 빛을 발한다. 니키의 일기를 읽다 보면 그녀에게 일어나는 안 좋은 일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가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니키의 씩씩함에 매료되고 만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1위,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가 벌써 열한 번째 이야기를 출간한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이 시리즈는 현재 32개 나라에서 출간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내가 만드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6》,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7》,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8》,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0》으로 총 11권이 출간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1》에 이어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12》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