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선 한국경제

도서정보 : 송희영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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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제전문기자의 44가지 경고와 대안
2012년 대선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65년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한국경제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았다.
65년간 성공적으로 지켜온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변형시켜야 한다.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들이 6.25 한국전쟁 이후 가장 심각했던 국가적인 경제위기를 ‘1997년 금융위기’라거나 ‘1997년 경제위기’라는 표현 대신 ‘IMF 외환위기’라고 부른다. 그런 작명은 국가 위기를 IMF가 조장했다는 해석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 경제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 위기는 우리들 잘못이 아니라, 나라 밖에서 닥쳐온 파도를 막지 못해 당했다는 의식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내 탓이오’라는 반성보다는 ‘당했다’는 피해의식은 그 후 한국 경제가 가는 길을 결정하고 말았다. 우리들은 외부의 충격에 당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 반성, 자기 개혁에 게을렀다. 외부 충격을 막을 방안을 궁리하는데 골몰하면서 자기를 바꿔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이 1998년 이후 2012년까지 15년의 한국 경제의 문제를 대거 잉태했다. 비정규직 문제, 재벌 개혁, 빈곤층 확대, 청년백수 등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골칫거리는 1997년의 위기를 잘못 해석한 데서 출발했다고 보면 된다. 2012년 선거에서 폭발한 재벌 개혁의 목소리, 복지 수요는 65년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분배의 법칙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이런 신호를 놓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한국 경제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을 맞았다. 65년간 성공적으로 지켜온 ‘성장의 법칙’과 ‘분배의 공식’을 변형시켜야 한다. 이에 30년 경제전문가가 빛나는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경제, 노동, 사회 등 분야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44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3,440 원

소통하는 리더의 조직관리 기술

도서정보 : 윤일성,최금옥,노용균 | 2013-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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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에는 소통하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리더란 무엇일까?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리더는 조직의 건설적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야 하는 책임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과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장(場)을 마련해야 한다. 조직 내의 리더와 구성원 간의 인간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관리가 이루어져야 그 조직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대체로 좋은 리더십은 일(task), 관계(relationship), 조직화(organization) 등 세 분야에서 역량과 스킬을 요구한다. 한 조직의 좋은 리더가 다른 조직에서도 좋은 리더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결국 어떤 조직에서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변화관리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인 리더십을 위해 일, 관계, 조직화의 각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과 스킬을 갖추어야 한다. 어떤 조직이든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깊은 열망을 반영해야 하며,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이 주어진 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해야 한다. [소통하는 리더의 조직관리 기술]은 현대 사회에 ‘소통하는 리더’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리더가 이끄는 조직관리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성공적인 리더십을 갖추기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조직관리 기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리더십 사례들을 통해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과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절대금융상식

도서정보 : 고대원 | 2013-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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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금융상식》은 금융의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쉽게 풀어 써 숫자나 경제 용어만 나오면 머리가 아픈 사회초년생들 주부들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졌다. 저축 보험 연금 펀드 등 일상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나 어렵기만 한 금융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 즉 찬스를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하는지 주어진 찬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현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신 주어지는 기회비용을 어떻게 해야 200퍼센트의 효과를 얻을 것인지를 독자에게 말하고 있다.

구매가격 : 6,900 원

플랫폼전쟁(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조용호 | 2013-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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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전쟁 기록
PC가 막 시장에 자리 잡기 시작한 시절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왔다. 인텔과 함께 ‘윈텔 진영’을 형성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앞세워 애플을 깨부수고 IBM의 단물을 빼먹으며 거의 반세기 동안이나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사실 지금도 PC업계의 윈도우 운영체제 점유율은 90퍼센트에 달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강력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사람들의 주된 관심 대상이 아니다. 호시탐탐 새로운 기회를 노리며 산업지형 변화에 촉각을 세우는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바야흐로 PC 이후의 시대, 즉 모바일을 포함한 소비 가전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선(戰線)이 움직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PC를 중심으로 한 과거 플랫폼의 최강자였다면, 지금은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이 각각 모바일, 검색 광고, 웹, 소셜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플랫폼을 지배하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의 영역을 빼앗고, 시장 지배적인 플랫폼을 손에 쥐기 위해 격렬한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 플랫폼 전쟁으로 세계 비즈니스 지형도는 계속 달라지고 있으며, 좋든 싫든 우리의 일상생활마저 영향받고 있다.
『플랫폼 전쟁(조용호 지음, 21세기북스)』은 이처럼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플랫폼 타이탄들의 각축전을 살펴보면서 현재 플랫폼 전쟁이 왜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설명한다. 십여 년 간 e-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면서 SKT, 삼성전자 등 많은 기업들의 플랫폼 전략 수립에 참여한 저자는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플랫폼 전쟁의 면면을 살펴보고,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플랫폼 타이탄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 마치 전쟁일지처럼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주요 플랫폼 영역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페이스북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쟁자와 대응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지, 각 기업들의 전략적 거점은 무엇인지, 새롭게 떠오르는 참전 기업들은 누가 있는지 등 플랫폼 전쟁 이면에 숨은 이야기를 알려준다. 또한 웹 브라우저와 위치 정보, 광고, 검색, 결제, 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TV 등 플랫폼 전쟁의 ‘주요 전선’들에서 경쟁자의 영토를 빼앗고 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는 플랫폼 타이탄들의 교전 기록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미래에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플랫폼 전쟁(개정증보판)』에서는 2011년 이후에 신흥 플랫폼 강자로 떠오른 기업들을 조명함과 동시에, 스티브 잡스 타계 이후 애플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분석을 6장에 추가했다. 또한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Q&A와,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저자의 글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 리스트도 같이 실었다.

과연 대한민국에서도 제2의 애플이 나올 수 있을까?
플랫폼 전쟁은 결국 타이탄들 사이에 권력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파워게임이다. 그렇다면 플랫폼 전쟁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 혁신과 파괴의 상징인 구글은 검색 광고와 지도, 동영상, 모바일이라는 중요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셜 부문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한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이미 플랫폼 전쟁에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듯하지만, 마찬가지로 취약한 부분이 있다. ‘페이스북 커넥트’로 모든 웹을 페이스북에 연결시키고 ‘오픈 그래프’로 개인들의 행동을 구조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엄청난 회원 수와 축적된 데이터를 무기로 구글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플랫폼에서 자존심을 구기면서 주춤한 상황이지만, 페이스북이라는 든든한 원군을 등에 업고 인터넷 전화의 강자 스카이프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이다.
이 책에서는 클라우드와 브라우저, 소비 가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미디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면, 바로 그 기업이 앞으로 열릴 한 세대를 지배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재로서는 애플이 이에 가장 가까운 기업이다. 애플의 TV 사업에 대한 관심과 취약 부분인 클라우드에 대한 어마어마한 투자로 미루어 향후 모바일 웹에서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
전 세계에 열병처럼 퍼지는 플랫폼 전쟁의 영향권에서 국내 기업 역시 벗어날 수 없다. 소비 가전의 강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는 소비 가전과 웹이 연결되는 지금의 모바일 혁명이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SKT, LG U+ 등 국내 유수의 통신업체들도 탈통신을 외치며, 플랫폼을 주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금융, 광고, 문화 산업 및 공공기관에서도 앞다퉈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제 플랫폼 전쟁은 누구도 외면할 수 없고,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미국 중심의 플랫폼 리더십 체계에서 한국의 역할이 무엇일지 고민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팔과 어깨를 나란히 할 한국의 플랫폼 강소기업은 왜 아직까지 없는 것일까? 저자는 현재의 대기업 중심 구도에서 조금 더 다양성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불과 수년 만에 신생 회사에서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국형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로 실리콘 밸리의 독특한 기업 환경과 국내의 투자 환경의 차이에서 찾는다. 과거 닷컴 붐에 덴 아픈 기억 때문일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신생 회사에 대한 투자가 선순환을 이루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실리콘밸리에 비해 국내는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척박하고 투자자들 역시 소극적이다. 한국의 규제 정책 역시 토종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생겨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국내 규제 정책은 제한 요소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으며, 이로 인해 플랫폼의 주요 장점 중 하나인 규모의 경제 확보에 방해가 된다.
이제 겨우 중반전에 접어든 플랫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점점 플랫폼 기업 의존도가 커지는 비즈니스 환경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의 성장만을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시각이 아니라 먼 미래를 염두에 둔 거시적 접근이 필요하다. 플랫폼은 그 구축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번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성과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만큼 이미 플랫폼을 선점한 기업들은 새로 진입하는 도전자들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플랫폼의 강자들은 계속 얼굴이 바뀌어왔고, 아직까지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 있다. 전쟁에서 마지막에 살아남기 위한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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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분석(II)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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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에는 수학과 통계적 기법들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이들의 적용은 수 많은 기술지표들을 배출하게 되었다. 기술지표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어떤 기술지표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문제도 발생하나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활용의 문제도 발생한다.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시장흐름의 해석력을 높이기 위하여 서로 다른 기술지표들의 조합을 만들지만 이것은 각 지표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특성 그리고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하고서는 신뢰도 높은 조합을 만들기 힘들다. 기술적분석(II)는 각 기술지표에 대하여 기본 개념과 특징 장단점 등을 설명하고 이들을 결합하는 조합의 기준을 제시하여 옳바르게 지표를 사용하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금융시장에 대하여 기술적분석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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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부동산 대해부

도서정보 : 조인스랜드 출판팀 엮음 | 2012-1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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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동산 대해부가 찾아왔다 2013년 박근혜 신정부가 들어선다. 내년에는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가 풀릴까. 새로운 정부에 거는 사람들의 기대가 아주 크다. 침체된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부양책이 과연 어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인가? 또한 이런 장기 불황기에는 어떤 부동산 상품이 각광받고 새롭게 뜨는가. 각 상품별 투자 전략 재테크는 어떤 식으로 해야만 하는가. 많은 이들이 2013 부동산 투자 전망을 궁금해한다. 하지만 부동산은 지역 상황과 변수가 다양해 예측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런 부동산시장을 《2013 부동산 대해부》에서는 꼼꼼하게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시장의 향방은 어떨지 사실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그리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들여다보자. 1장에서는 신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2장에서는 예상되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 카드를, 3장에서는 통계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주택시장 예측을 분석하고 있다. 이어 4장에서는 부동산 상품별로 세세하게 진단했고, 5장에서는 새롭게 뜨는 부동산 상품을 모아놓았다. 신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피자 미국과 유럽의 재정위기에 실물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까지, 2013년도 악재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는 어떤 정책을 내놓아야 하는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확인해보자. 무엇보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하우스푸어 문제의 대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하우스푸어는 그 자체로 병이 아니다. 부동산시장의 비정상적인 거래 두절로 생긴 근원적인 병의 증상에 불구하다. 따라서 하우스푸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013년 주택시장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주택시장은 다양한 지역 상황과 변수가 맞물리는 곳이라 전망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계를 가지고 살펴보면 보다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무엇보다 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수인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창출한다면 침체된 시장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경기 활성화 카드는 뭐가 있나 대규모 부동산 개발은 2013년에 다소 호전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 침체로 개발계획이 발표되고 착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계획이 변경되거나 축소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길’은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확실한 재료이지만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 건설은 장기 사업이므로 투자할 때 유의할 점도 적지 않다. 2010년 이후 주택시장의 거래 부진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상태다. 그러나 국내 주택시장의 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므로 재건축·재개발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요구된다. 처음 논의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반신반의하던 해저터널에 대해 현재 검토할 만한 프로젝트라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단기적인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위험한 사업이다. 따라서 보다 긴 호흡으로 시장의 장기적인 변화에 주목하는 안목이 어려운 불황기에 투자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정부의 정책과 경기 활성화 카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투자를 가늠해보자. 상품별 투자 전략은? 하락세인 아파트시장의 분위기는 내년이면 반등될까. 주택시장 교란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보금자리주택은 마침내 폐지되는가. 한편 2013년은 부동산 위기로 경매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침체 국면인 상가시장도 과거의 장기 투자보다는 가시적인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큰손 연기금이 선택한 오피스빌딩은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새로이 등장하고 있다. 황금기였던 주거용 수익 부동산의 열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경제구조가 저성장으로 바뀌면서 특히 토지 투자전략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2012년 전원주택시장은 경기 위축으로 큰 타격을 입었는데, 2013년에는 어떻게 되는가.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을 바탕으로 상품별 투자 전략을 새롭게 짜보자. New 뜨는 상품은 바로 이것! 부동산시장이 끝을 모르고 추락을 거듭하는 요즘, 부실채권 투자는 유망한 재테크 수단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부실채권이란 무엇이며, 그 매력은 어떤 것인가.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자. 세계 경제위기는 끄덕도 하지 않을 듯싶던 고급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어느 지역이 뜨겁고 어느 지역이 미지근한지 부촌을 들여다본다.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고 있다. 2013년 58년 개띠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귀촌귀농이 증가할 것이다. 향후 귀농귀촌 현상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자. 펜션은 가고 새로이 오토캠핑장이 떠오르고 있다. 불황기에 적합한 선진국형 레저 문화인 오토캠핑장 사업을 전망한다. 경제 불황은 관광산업에서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한류 붐이 이끈 관광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비즈니스호텔과 게스트호텔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다. 미래 전략사업의 모델이 될지 분석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금융시사

도서정보 : 하세용 | 2012-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금융시사』는 은행 등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현 세계 경제의 문제점과 주요국 및 한국의 경제적 상황을 용어 풀이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① 세계 각국의 경제적 현실에 대한 체계적 정리
②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리적 제시
③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등 정보경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④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전용 도서로 구성 최적화
등이며, 이 책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을 배가시켜 취업 시험이나 실무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 책은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경제시사

도서정보 : 하세용 | 2012-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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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사』는 은행 등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현 세계 경제의 문제점과 주요국 및 한국의 경제적 상황을 용어 풀이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① 세계 각국의 경제적 현실에 대한 체계적 정리
②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및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리적 제시
③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등 정보경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④ 언제 어디서든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전용 도서로 구성 최적화
등이며, 이 책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을 배가시켜 취업 시험이나 실무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 책은 역할을 충분히 한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슈퍼리치의 습관

도서정보 : 신동일 | 2012-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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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가 되고 싶다면 그들의 습관을 따라하라!

『슈퍼리치의 습관』은 7년간 PB(고액자산관리전문가)로 근무하며 수백 명의 슈퍼리치들을 만난 저자 신동일이 슈퍼리치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한국의 슈퍼리치》에 이어 그들만의 공통된 성공습관 20가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정리했다. 공진표 팀장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그가 만난 슈퍼리치들에 대한 성공 습관을 들려준다.

꿈을 매일 꺼내보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 100가지를 가정하라는 100억 부자 조태규 사장님의 습관, 약속시간 15분 전에 도착하여 신뢰를 쌓으라는 수천억대 부자 김형석 회장님의 습관, 주제 파악을 하고 디테일을 챙기라는 연탄공장 배승철 사장님의 습관 등 평범하지만 꾸준히 실천한 그들의 생각, 행동, 시간관리, 돈관리, 인맥관리 습관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9,100 원

기술적분석(I)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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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 대하여 기술적 분석을 다룬 책들은 많다. 많은 책들이 단편적인 기법이나 몇몇 기술지표에 대하여 소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기술적 분석의 발생 배경 및 기본적 개념에서 출발하여 독자가 그 개념을 바탕으로 옳바른 시장분석 및 기술지표를 사용하도록 가이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구라는 것은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활용성이 달라진다. 조각가의 칼은 예술품을 만들지만 목수의 칼은 나무를 다듬는데 쓰인다. 같은 칼이라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이다. 기술지표도 이와 같다. 어떤 기술지표를 사용하느냐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기술적 분석을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며 시리즈물의 다음 권을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