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_개정판

도서정보 : 권영욱 | 2013-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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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단호한 결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한국경제의 역사를 창조하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이끌어 온 기업 경영,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살아온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분석한다. 정주영 회장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늘 변화의 중심에 서 있었다. 남보다 먼저 생각하고, 결정은 단호히 내렸으며, 그 후에는 신속하게 움직였다.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로서 일궈 낸 모든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부유한 노동자’ 정주영의 삶과 기업가정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보고서

도서정보 : 박민진 | 2013-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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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사람이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한 번 묻고 싶다. 왜 사회적기업을 생각하게 되었는가? 길은 얼마든지 있다. 이 책에서 다루겠지만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영리기업이 어떤 면에서는 사회적기업에 비해 더 자유로울 수도 있다.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협동조합이나 비영리단체 같은 방법도 있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왜 꼭 사회적기업을 해야하느냐다. 만약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당신에게 집의 거실과도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사업을 하고 싶지만 동시에 사회에 뭔가 공헌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다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를 잘 살펴보고 당신에게 맞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 이제 그 첫 발을 내딛어보자.

구매가격 : 1,500 원

유대를 정복한 그리스

도서정보 : 홍익희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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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33년 이수스 전투에서 다리우스 3세를 물리친 알렉산더는 페르시아의 심장부를 향해 진격한다.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이끌고 있었던 유다 자치국은 바람 앞에 등불이었다. 유대인들은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위협과 페르시아 군주에 대한 충절로 분열되었다. 그러나 결국 유대인들은 알렉산더 대왕에게 항복하여 환대를 받았다. 이로써 유다는 이 일대를 점령한 알렉산더 대왕의 치하로 들어갔다. 당시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이민족과의 결혼을 금지시키고 토라 5경을 완성하여 유대교의 보존에 힘쓰고 있을 때였다. 이때부터 유다는 그리스의 속국시대가 된다. 이로써 서양 원류의 두 기둥 히브리즘과 헬라이즘의 융합과 투쟁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도서정보 : 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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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혁명에 관한 긍정적이고 실용적인 시각
엄청나게 많은 복잡하고 헝클어진 정보들을 이용해 쇼핑 패턴부터 독감 발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놀라운 방법들!

중고차 중에서 어떤 색깔의 차량이 가장 상태가 좋을까? 뉴욕의 공무원들은 폭발 위험이 가장 높은 맨홀 뚜껑을 어떻게 알아낼까? 구글은 대체 어떻게 신종 플루의 발병을 예측했을까?
이런 질문에, 그리고 훨씬 더 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한 핵심 열쇠가 바로 ‘빅 데이터’다. 빅 데이터란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 처리하여 즉시 분석하고, 그로부터 놀라운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이다. 이 능력이 알려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면 항공권 가격부터 수백만 권의 책까지 무수한 현상을 검색 가능한 형태로 바꿀 수 있다. 빅 데이터는 급성장한 컴퓨터 연산능력을 이용해 지금까지 한 번도 알지 못한 것들을 알게 해준다. 인터넷의 발명, 심지어 인쇄기의 발명에 견줄 만한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빅 데이터는 비즈니스, 정치, 교육, 건강, 혁신을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다. 빅 데이터는 새로운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지금과 같은 사생활은 사라지고 빅 데이터가 제시하는 미래 행동 예측에 기초하여 아직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해 처벌받게 될지도 모른다.
빅 데이터에 정통한 두 전문가는 이 책에서 빅 데이터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관해 분명하고 놀라운 설명을 한다. 빅 데이터가 가져올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차세대 빅 트렌드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읽어내는 첫 대작이다.

빅 데이터가 갖는 과학적·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빅 데이터가 어느 정도의 경제적 가치의 원천이 될 수 있을까? 빅 데이터 세상은 다양한 방식으로 비즈니스와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정부, 교육, 경제, 인문, 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뒤흔들 것이라는 예측은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물론 아직은 빅 데이터의 여명기이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적극적으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빅 데이터의 핵심은 예측에 있다. 빅 데이터를 인공지능이라는 컴퓨터 과학이나 기계 학습의 일부로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빅 데이터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 수학을 적용해 확률을 추론하려는 노력이다. 어떤 이메일이 스팸 메일일지, 무단횡단 중인 사람의 궤도와 속도로 보아 그 사람이 제때 길을 건널지, 무인 자동차가 언제 속도를 살짝 늦춰야 할지 등과 같은 것들이다. 이런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것은 예측에 필요한 데이터를 많이 공급받기 때문이다. 시스템이 스스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데이터가 들어오면 어느 것이 최상의 신호이고 패턴인지 기록해나가게끔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어쩌면 생각보다 빠른 미래에 지금은 순전히 인간의 판단 영역에 속하는 것들이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보강되거나 대체될 것이다. 운전이나 데이트 상대 고르기뿐만 아니라 훨씬 더 복잡한 일들까지도.
지금도 아마존은 우리에게 맞는 책을 추천해주고, 구글은 가장 적절한 웹사이트부터 순서대로 보여준다. 페이스북은 나의 선호를 알고 있고, 링크드인은 내가 누구와 연줄이 닿는지 꿰뚫고 있다. 똑같은 기술이 질병 진단과 치료법 추천에도 적용될 것이다. 어쩌면 실제 범죄가 일어나기도 전에 ‘범죄자’를 찾아내게 될지도 모른다. 인터넷이 컴퓨터에 통신 기능을 부가하여 세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듯, 빅 데이터도 컴퓨터에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양적 측면을 부가해 우리 생활의 기본 양상을 바꿔놓을 것이다.

구매가격 : 18,400 원

신화의 숲에서 리더의길을 묻다

도서정보 : 김길웅, 강혜선, 김기영, 김윤아, 이영임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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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원형적 진실이 담긴 수천 년의 지혜, 신화!
신화적 코드로 10가지 리더십을 읽다
신화神話는 수천 년 동안 인간의 지성이 농축된 인류문화의 보고이다. 단순히 허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시공을 뛰어넘는 삶의 원형적 진실이 녹아든 보편적 소재들이 기발한 상상력에 담겨 보존된 것이기 때문이다. 분화하고 개별화해온 현대인들의 사고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삶의 목표와 방향감각을 잃어가며, 그 한계와 부정적 측면을 뚜렷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삶의 방향을 되찾으려는 움직임은 최근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데, 신화에 대한 관심도 이와 맥락을 함께 한다. 신화는 현대인의 치명적인 근시안을 무한대로 확장시켜 생의 가장 근원적인 물음, 즉 ‘인간은 도대체 삶에서 무엇을 구하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가’를 되새겨보게 하는 명상의 장이기 때문이다.
《신화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묻다》(김길웅?강혜선?김기영?김윤아?이영임 지음, 21세기북스 발행)는 인간의 지성과 문화가 농축된 ‘신화’를 통해 삶의 방향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오늘날 리더십의 방향과 비전을 제안한다. 전체를 조망하는 통찰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갈 도덕적?창의적 경영은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신화를 통해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저인 5명의 교수들은 각자 의 연구주제에 맞춰 다양한 지역 및 분야의 신화를 소개하고 이를 10가지 리더십 덕목과 연결시킨다. ‘인간미, 소통, 신념과 의지, 비전 제시, 창의 혁신, 의사결정, 관리?통솔?정치, 위기관리, 진정성과 성찰, 아름다운 마무리’, 이 10가지 주제들을 각각 다양한 분야의 신화와 접목하여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10개의 리더십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 소개된 신화적 소재들은 그리스, 로마, 게르만, 중국과 일본의 신화 그리고 한국 신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며, 또 단순히 신화적 사례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시된 리더십을 실제 경영의 사례나 역사적 인물에 결합해 독자들의 이해를 더했다.

구매가격 : 13,600 원

유대인 경제사 고대편(5) 바빌론 유수기

도서정보 : 홍익희 | 2013-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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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 시절부터 만연된 우상숭배와 타락은 그 도를 더해 갔다. 이렇게 죄로 물들자 유대인들은 가나안 땅에서 두 번이나 그들의 유일신 여호아의 뜻에 따라 흩힘을 당한다. 첫 번째 흩힘이 기원전 6세기의 바빌론 유수기이다.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신명기 28장 64절)

구매가격 : 2,000 원

PRESENTED

도서정보 : Victor Choi | 2013-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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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is telling you how TED speakers deliver their presentation. As we already know TED speakers frequently tell their powerful stories. And if we know how the structure of the story is we can do better presentation. Also TED speakers demonstrate something as a result of their projects. Sometimes demonstration is more powerful than telling a story. Above things are just a few in this book. Learn something from TED speakers and improve your presentation.

구매가격 : 3,300 원

디퍼런트

도서정보 : 문영미 | 2013-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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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는 태도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역사상 첫 한국인 종신교수이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교수’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한 문영미 교수의 책 『디퍼런트』.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가져왔던 경쟁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다.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업들이 고군분투 하면 할 수록, 기업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잃고 결국 똑같아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남들과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은 더이상 살아남을 수 없으며 오히려 경쟁에서는 소외되는 다른(디퍼런트) 전략을 구사해야만 진정한 경쟁에서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문영미 교수는 경쟁 무리에서 벗어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의 ‘다른’ 아이디어가 어떻게 ‘다른’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시장, 브랜드,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조목조목 비판함으로써 오늘날의 미친 듯한 시장상황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

이렇듯 『디퍼런트』는‘진정한 차별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문영미 교수의 통찰을 제공하며 진정한 차별화를 위해 기존의 가치들을 어떻게 털어내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치를 대체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 고객들에게서 무엇을 빼앗고 동시에 다른 탁월한 무엇을 주어야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는지를 저자만의 감칠맛 나는 문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엑소더스

도서정보 : 홍익희 | 2013-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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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를 걸어간 과정을 살펴보면 직선거리로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굽이굽이 돌아서 40년 동안 고난의 길을 걷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기에서 40년을 걸어 다니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아야 했다. 그들은 40년의 광야생활 동안 하느님 은혜를 저버리고 열 번이나 하느님을 시험하고 불신했다. 여기서부터 유대교 신앙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다. 유대인 역사에서 40년간의 광야생활은 아주 중요한 집단적 체험이자 기억이다. 유대인에게 ‘40’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구원을 위한 정화기간을 뜻한다. 고난과 시련을 통해 죄를 참회케 하여 속죄시키는 것이다. 또 ‘40’은 정화를 통해 그 뒤 더 높은 상태의 부흥을 의미하며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은혜를 주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뜻한다. 이는 이집트에서의 노예정신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세대를 위해 필요한 정화기간이었다. 이 시기에 유대인들은 태양이 이글거리는 광야에서 우왕좌왕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랐다. 규율도 질서도 없었다. 이를 보시고 하느님께서 직접 유대인을 위한 율법을 내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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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경제사 (고대편 2)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문명

도서정보 : 홍익희 | 2013-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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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민족의 출발점을 이해하기 위해선 당시 아브라함이 살았던 우르의 수메르문명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런데 수메르문명이 놀랍도록 발달한 문명이라는 사실은 20세기 전후해서야 밝혀졌다. 19세기까지 고대 오리엔트에 대한 지식은 구약성서와 기원전 5세기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쓴 ‘역사’ 기록이 거의 전부였다. 그 뒤 수메르문명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순전히 고고학 발굴의 덕분이었다. 폴 에밀 보타의 아시리아 궁전 발굴로 시작된다. 오스틴 레이어드는 님루드 언덕의 궁전과 니네베를 파냈고 로베르트 콜데바이는 바빌론과 성서 속 바벨탑 에테메난키를 발굴했다. 발굴된 문명의 정도가 주변에 비해 너무나 월등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된 문명이 아니라 외지에서 온 이주 고등문명이거나 심지어는 외계문명이라는 설까지 나왔다. 어떻게 인류가 이렇게 폭발적으로 지적능력을 향상시켰는지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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