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마법

도서정보 : 정선혜,서영우 | 2012-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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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사람의 마음을 얻는 비법
특별함에 다가가는 평범한 비밀, ‘스토리의 마법’과 만나다
‘이 음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어도 좋겠습니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잠재적 고객에게 맡긴 호기로운 젊은이들이 있다. 이 젊은이들은 회사를 다니며 왜 몸에 좋은 드링크가 없을까 고민하다 직접 과일 스무디를 개발했다. 창업을 위해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중대기로에서 이들은 시음회를 통해 결정을 대중의 손에 맡겼다. 결과는 ‘회사를 그만둘 것’. 영국의 과일 스무디 브랜드 ‘이노센트 드링크’는 이렇게 탄생했다. 이 이야기는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미처 예상치 못한 상황과 부딪힌다. 이 때 어떤 말과 행동으로 대처하느냐가 어쩌면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 특별한 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일상적인 삶을 ‘마케팅’으로 일컫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는 일련의 활동은 복합적 마케팅의 과정이다. 마케팅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생 자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본다면 사람들은 매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종의 마케팅을 하는 셈이다. 『스토리의 마법』(정선혜?서영우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러한 마케팅의 숨은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마케팅의 재료는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다.
이 책은 처음 마케팅을 접하는 신입사원 유진의 회사 생활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따라서 그녀가 겪는 상황을 좇다보면 마케팅에 문외한인 사람도 쉽게 이론과 실제를 익힐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토리의 사례를 보다 보면 저자가 말하는 마케팅과 스토리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길거리에는 자신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비싼 값에 팔기 위해 상술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작 끌리는 사람과 팔리는 물건은 따로 있다. 바로 그 ‘끌리는’ 지점이 이 책에서 말하는 마케팅과 스토리의 핵심이다. 스토리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 10분으로 인생을 바꾼 ‘시간의 마법’의 주인공 유진
마케팅과 스토리가 가진 힘으로 다시 한 번 인생역전을 꿈꾸다
『시간의 마법』에서 어렵사리 대기업 S상사에 들어간 유진은 회사에 들어가기만 하면 장밋빛 미래가 펼쳐 있을 거란 기대를 갖지만, 생각과 달리 회사 생활은 온통 가시밭길이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학력과 경력을 꼬투리 삼아 유진을 무시하는 팀장, 당장이라도 큰일이 날 것 같은 불안한 회사 상황,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비즈니스 용어까지 유진은 나날이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해법을 찾아 나선 길에 유진은 두 명의 멘토를 만나게 되는데, 마케팅의 귀재 졸타 할아버지와 컨설팅 전문가이자 스토리의 마법사 스미스 박사다. 유진은 그 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 앞에 놓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인생이 바로 마케팅이며 우리 일상이 바로 마케팅의 공간’이라는 진리를 깨닫는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파트1 ‘마케팅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에서는 졸타 할아버지의 세미나로 포괄적인 마케팅 개념과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마케팅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행동이 아닌 인생에서의 가치 창출과 교환 개념이라는 점을 다룬다. 파트2 ‘끌리는 사람에게는 스토리가 있다’에서는 우리 주변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적인 측면을 다룬다. 마트, 광고, 소셜 네트워크 등 곳곳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방법도 설명한다.
지금 시대에 다른 사람과 비슷한 이야기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게서는 볼 수 없는 나만의 반짝이는 보석 같은 스토리야말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울러 그 이야기 속에 진심을 담아 사람들에게 접근한다면, 나의 가치가 지금보다 100배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구매가격 : 11,200 원

회장실이 없는 회장님

도서정보 : 210 | 2012-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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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회사가 있다. 회장실도 없이 사원들과 함께 사무를 보며, 직원보다 월급이 적은 회장님. 직원들에게 수익을 다 나눠주는 회사. 직원들이 스스로 신이 나서 일하는 회사...........

세계 경제가 파탄에 이른 것은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가 이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정한 기업의 목표인가? ..............
현대 경제의 문제는 소수를 위한 경제 및 이윤의 독식에 있다. 이런 경제 시스템으로는 인류에게 희망은 없다. 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업의 경영방식 자체가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직원 중심의 경영을 통해 다수를 위한 경제와 자본의 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한 회사를 소개한다. 그들의 파격적인 경영 혁신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불황의 해법과 미래의 경제원리를 보게 될 것이다. ...............

이 책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설정된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알린다.

구매가격 : 2,000 원

돈버는 쇼핑습관의 힘

도서정보 : s.guru | 2012-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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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는것에 애쓰는 만큼 쓰는것에도 애써야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잘사는법과 후회없는 쇼핑노하우를 익힘으로써 우리의 시간과 경제적 정신적 풍요로움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저자의 20년간의 잘사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돈버는 쇼핑습관의 힘! 선택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목차. 돈버는 쇼핑습관의 힘 1.쇼핑을 할 때 마감시간을 이용하라 2.유통업체가 몰려있는곳으로 가라 3.전단지 상품으로 무조건사라 4.회원할인 직원할인을 이용하라 5.부피큰것부터 담아라 6.적립식 쇼핑을 추구하라 7.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구매하라 8.함께 구매를 생활화하라 9.자신을 소중히 여기는곳에서 구매하라 10.일단구매후엔 다른상품과 비교를 멈춰라 부록1. 쇼핑의 노하우 인터넷쇼핑 홈쇼핑 할인파트쇼핑의 노하우 부록2. 주요상품의 잘사는법 상품권 PB상품 해외여행상품 화장품 자동차보험 휴대폰 해외구매대행상품 수입식품 혼수용품 유기농상품 속옷 카드별구매 자동차 TV 임플란트 자전거 다이어트식품 유통가격등등

구매가격 : 3,900 원

심리계좌

도서정보 : 이지영 | 2012-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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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기 전에 심리계좌부터 관리하라!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심리계좌』. 가정경제 상담사 이지영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돈 문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돈 관리 시스템을 안내한 책이다. 소득 착각, 저축 착각, 소비 착각, 자산 착각, 부채 착각 등 심리계좌 때문에 생기는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이와 같은 맞춤형 구조조정과 안정적 돈 관리로 우리 가정경제의 체질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구매가격 : 8,400 원

동업하라

도서정보 : 신용한 | 2012-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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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절대로 하지 마라”
동업은 우리 사회의 오랜 금기 중 하나다. “형제끼리도 동업은 하지 마라”, “친구와 멀어지고 싶으면 동업을 하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동업이 이처럼 ‘악의 축’ 대접을 받게 된 것은 우리 삶을 물질적, 정신적으로 좌우하는 두 가지 축, ‘돈’과 ‘관계’가 함께 개입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혼자 하다 망하면 돈만 깨지지만 동업하다 망하면 관계까지 깨진다는 두려움이 동업을 금기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오랜 편견과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동업=사업 실패’, ‘실패 원인=동업’이라는 낭설이 통설이 되어버린 것은 계약서보다 관계를 믿고, 토론과 논쟁보다 의리와 정을 중요시하는 문화적 특성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문제는 동업 자체가 아니라 ‘계약서 없는 동업’, ‘시스템 없는 동업’인 것이다. 또한 동업은 ‘각자에게 산재해 있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해서 강력한 힘을 갖추고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일’이며, 이는 전 과정에 걸친 치밀한 준비와 시뮬레이션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고난도의 미션이다. 그럼에도 서점에 나가보면 창업에 관한 책은 넘쳐나지만 동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기초적인 안내서조차 찾아볼 수 없다.
《동업하라》는 돈과 관계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완벽한 계약서 작성법에서부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어떤 변수나 위기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튼튼한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동업의 전 과정에 걸쳐 구체적인 플랜과 가이드를 담아낸 국내 최초의 본격 동업 전략서다.

“동업은 우리 시대의 성공 솔루션이다!”
유일한 박사가 미시간대학교 동창과 함께 설립한 ‘라초이 식품회사’의 성공으로 창업자금 100만 달러를 손에 쥐지 않았다면 지금의 유한양행도 없었을지 모른다. 한국의 중학생인 오승윤 군이 ‘스팟엔진’을 설립하고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에반 월시라는 미국인 고등학생 동업자 덕분이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티켓몬스터…… 이 수많은 성공의 기록 뒤에도 어김없이 동업이라는 스토리가 있다.
이렇듯 동업은 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유용한 돌파구 역할을 해왔지만, 특히 최근의 시대적 흐름은 동업의 중요성을 더욱 분명하게 밀어올리고 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우리가 맞닥뜨리는 문제들도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는 복잡성의 시대다. 산업의 장르적 특성이 파괴되면서 금융이 문화산업과 결합하고, 방송이 통신과 결합한다. IT 기업인 구글이 신규 채용한 6,000명 중 5,000명을 인문학 전공자로 뽑은 것도 기술적 사고만으로는 더 이상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단문단답이 불가능해진 세상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기술적 인재들이 인문 분야의 인재들과 지식 및 시야를 공유함으로써 복잡해진 문제에 창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창업의 경우에도 이를테면 마케팅에 밝은 사람과 기술적 전문성을 가진 사람의 결합은 그들 앞에 놓인 문제를 이해하고 해법을 찾는 데 있어서 두 사람의 능력을 산술적으로 더한 것보다 훨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사회가 점점 전문화되고 변화의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과거의 동업은 단순히 ‘돈과 돈의 결합’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가 고도로 전문화되지도, 변화의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던 시대에는 ‘사업의 규모’가 많은 것을 좌우했고, 규모를 부풀리는 지름길은 돈과 돈의 결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업에 필요한 모든 분야들이 점점 세분화, 전문화되고,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한발 앞서 변화를 읽기는커녕 변화가 진행되는 상황조차 파악하기가 어렵다. 1인 사업자 혼자서 이 모두를 감당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전문화된 사회에서 전문성이 결여된 창업은 실패의 뇌관을 안고 출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따라서 나와 다른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과의 동업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셋째, 청년실업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이후를 해결할 가장 유력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현재 실질적인 청년실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700만 명이 넘는 1차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출생)의 대량 은퇴시대가 개막했지만 이들 중 노후대책이 있는 사람들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가뜩이나 복지기반이 미약한데다 고용 없는 성장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대안은 바로 ‘창업을 통한 자기고용’이며, 특히 경험과 자본, 전문성 등의 결합을 통한 동업이야말로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거짓성장론의종말

도서정보 : 송기균 | 201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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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을 앞둔 이명박 후보의 핵심 공약은 7%의 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의 성장을 내건 소위 ‘747정책’이었다. 더불어 종합부동산세 폐지, 청년실업률 감소 등 서민경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공약도 연이어 내걸었다.

투표를 한 사람 중 절반은 이런 이명박 후보의 말을 믿었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됐고, ‘경제 대통령’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하지만 국민들의 삶은 지난 5년간 서서히 붕괴했다. 그 시간 동안 한국 경제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거시경제를 연구하며 한국 경제의 위기를 깊숙이 파고든 송기균 전 충남경제원장은 지금의 경제 상태가 MB정부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됐다고 보았다. 그 연장선에서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을 모아 MB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는 하나의 원인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친서민 경제를 표방했지만, 저자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하는 고환율정책을 비롯해 오히려 서민의 부담을 늘리는 정책이 더 많았다. 결국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질 수밖에 없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버스 운수종사자 관리실무

도서정보 : 윤여경 | 2012-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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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는 교통문화, 버스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의식 전환을 위한 실무지침서 대중교통의 안전성과 친절도에 대한 승객들의 요구가 중요시되는 시대에 발맞추어 단순히 운송 수단으로만 여겨졌던 버스 운수도 이전보다 더욱 더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게 되었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은 물론 풀 내음과 먼지바람이 이는 시골길에 이르기까지 버스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버스 운수종사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 운전에 대한 준비의식과 서비스마인드로 무장하여 승객을 따뜻하게 맞이해야 할 것이다. [버스 운수종사자 관리실무]는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버스 운수종사자로서 가져야 할 몸과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안전운전을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실무와 사례에 중점을 둔 실용적인 책이라 여겨지게 될 것이다. 함께 웃는 교통문화는 더 이상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준비된 전문인으로서 승객과 안전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어느새 미소 짓고 있는 모두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버스 운수종사자 관리실무]를 통해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얻고 한층 더 성숙된 교통문화를 이룩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500 원

소셜 마케팅

도서정보 : 김대중 | 201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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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마케팅 전략 A to Z 소셜 웹의 특성과 소셜 웹에 진입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소셜 웹 마케팅』. 미국에서 가장 큰 상호 소통 지지자 협회인 MITX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래리 웨버는 기업이 앞으로의 마케팅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카페, 블로그, 검색,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등의 소셜 웹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통제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소셜 미디어에서 기업들이 홍보를 하려면 어떤 원칙을 새롭게 가져야 하는지를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구매가격 : 8,580 원

캐치업 2013 : 장기불황시대 소비자를 읽는 98개의 코드

도서정보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 2012-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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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앞둔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답답함, 불안’이었다. 이런 불안의 시대에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까?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서 100만 명의 조사 패널을 대상으로 98개의 코드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심리를 풀어냈다. 대한민국이 난생 처음 경험하는 장기불황에 대처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바로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현실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
“4년 넘게 이어지는 불황, 출구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개인이나 기업 모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한국인들에게 장기불황과 저성장은, 처음 경험하는 낯선 일이다.
이처럼 막막할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에서 장기불황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의 상품과 서비스를 사줄 고객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불황 돌파의 든든한 디딤판을 마련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100만 명의 조사 패널을 대상으로 6개 분야, 98개의 주제로 대중 소비자들의 심리를 조사한 결과를 집약한 책 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답답함, 불안’이었다.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키워드 상위 10개 중 긍정적인 단어는 10위에 오른 ‘행복’ 단 하나뿐이었다.

새로운 소비자가 온다
이런 불안의 시대를 맞아 사람들은 타인과 연대해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풀기보다는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에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이런 태도는 자기계발 붐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대형 마트의 골목상권 침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정작 개인적 소비에서는 싼 가격을 찾아 마트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도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사회적 선의(善意)가 초저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냉정한 현실인 것이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소비자 시장의 주도권이 58년 개띠로 상징되는 베이비붐 세대에서 82년 개띠로 상징되는 에코 세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에코 세대는 자기감정에 충실하여, ‘국가도 개인의 필요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주의적이다.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는 띠 동갑인 두 세대가 보이는 소비 행태의 차이, 통일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태도의 차이, 문화 차이에서 오는 세대 갈등의 문제는 향후 시장의 방향을 읽는 핵심적인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무엇을 얼마나 바꿔 놓았나?
장기불황에 따른 불안감, 세대교체와 맞물리며 진행되는 SNS의 확산도 시장을 바꾸는 핵심적인 이슈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등장하면서 가장 많이 늘어난 활동과 가장 크게 줄어든 활동은 무엇일까?’ ‘누구나 구매 전에 꼭 살펴보는 사용자 리뷰는 실제로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전자책은 종이책 시장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이런 이슈를 둘러싼 변화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어내는지가 앞으로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결정할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 전문기업이다. 그들은 ‘사실(fact)에 충실하며, 해석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고, ‘조사 패널 편입 시 신용조사를 하고, 관련 이해당사자를 배제할 정도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국내 최대인 100만 명이 넘는 패널을 바탕으로 매년 동일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소비자들의 변화를 11년 넘게 추적해온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조사 결과 중 2013년의 변화를 아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알기 쉽게 풀어서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소비자들의 생각을 숫자로 읽는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것 중 몇 가지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압축해서 살펴보자.

1) 스마트폰은 불안에서 즉각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였다.
답답한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결책은 뜻밖에도 ‘여행’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였다. 부정적인 정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하는 주요한 활동이 SNS 이용이라는 조사 결과와 합쳐 보면, 소비자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났을 때 IT기기(주로 스마트폰)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있었다. 이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최근 트위터에서 우후죽순처럼 퍼져가고 있는 ‘OO옆 대나무 숲’ 현상일 것이다.

2) 복고문화의 대상은 ‘20대 초반의 대학생활’이다.
최근 유행하는 복고문화 역시 사람들이 ‘행복했던, 그리고 불확실성이 전혀 없는 과거의 어느 순간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위안을 얻으려는 해결책으로 찾고 있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의 대중문화에서 유행하고 있는 ‘복고’의 분위기는 피로한 개인들에게 하나의 위안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그 현상이 과거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나 정감을 느낄 수 있다거나(47.7%), 동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간의 공감대 형성(37.2%), 세상이 각박하다는 이유(29.4%)를 복고의 유행 이유로 꼽고 있었다. 연령대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돌아가고 싶은 시기는 ‘20대 초반의 대학생활’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소비자들이 ‘복고’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49.3%).

3) 합리적 소비자가 등장하고 있다.
소비에서 ‘낭비’의 요소가 대부분 사라지고 있었다. 낭비를 줄이기 위해 ‘소포장’ 제품이 필요하다(62.9%)고 생각하고, 실속 있는 소형가전에 대한 선호(실속 있다 64.9%, 활용도 높다 57.0%)도 높았으며, 소비자의 87.2%는 중고용품을 구입해봤거나 고려하고 있으며, 절대 다수의 소비자들이 대형할인마트의 초저가 제품에 대해 구매 의향(90.3%)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적극적으로 ‘낭비’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태도는,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서 생긴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조사 결과로 보면 실제로 소비자들은 ‘돈’이 없었다. 78.5%의 소비자들은 2013년의 소득이 현재 수준이거나 현재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고, 38.5%의 소비자들은 생활비를 위해(70.4%) 대출을 한 상태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비즈니스의 99퍼센트는 예측이다

도서정보 : 김경훈 | 2012-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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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미래, 바라볼 것인가 선점할 것인가 !
미래 지식을 경영자원화 한 ‘예측경영’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라

“모든 기업이 애플처럼 경영할 순 없다.
‘천재적 1인’이 아닌 ‘철저한 예측경영’으로 미래 시장을 선점하라!”
‘예측’ 정보와 지식을 기업의 ‘자원’으로 전환해 경영에 활용하는 신경영전략 ‘예측경영’!
모든 기업이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천재적 사업 감성을 가진 리더에게 의존해 경영될 순 없다. 너무도 많은 욕구들이 존재하는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가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건 미래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얻은 정보로 시장 자원을 선점하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강조되어온 경영이론들은 예측과 같은 외부자원이 아닌 기업 내부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치중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로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한국트렌드연구소’의 김경훈 소장은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를 통해 그동안 경영 활동의 중요 측면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예측을 경영의 주요 자산으로 삼아 한발 앞서 시장을 장악한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어떻게 이들처럼 실질적인 ‘예측력’을 보유해 이를 기업의 ‘자산’으로 전환하여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소개했다.

“정확한 예측은 엄청난 돈이 된다.”
‘예측경영’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라!
맥주와 팝타르트(켈로그에서 만든 딸기가 들어간 과자)와 휴대용 랜턴, 이들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는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허리케인이 들이닥쳤을 때 급히 물량을 확보하는 품목들이다. 2004년 8월 미국 플로리다에는 두 차례의 대형 허리케인이 발생했다. 월마트는 재난 속에서 매출액 증가의 기회를 엿보았다. 허리케인 발생 예보를 기점으로 한 일정기간 동안 어떤 소비패턴이 나타났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허리케인이 상륙하기 3주 전부터 휴대용 랜턴과 맥주의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팝타르트의 판매량은 7배나 증가했다는 것을 알았다. 월마트는 이 분석 결과를 이용해 플로리다 지역에 또 다른 허리케인이 예보됐을 때 해당 제품의 재고량을 늘려 매출액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
월마트의 사례처럼 미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고 이것을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경영 방식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김경훈 소장은 이를 ‘예측경영’이라 명명했다. 예측경영이란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예측에 투자하고 이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경영에 접목하는 새로운 경영 방법론이다. 김경훈 소장은 예측경영은 경쟁기업보다 빨리 시장기회를 포착하여 시장에 진출했을 때 후발 주자와의 간극에서 창출되는 시간 선점효과를 누리게 하며 시장을 선점하는 기업은 순식간에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같은 시장점유율 효과를 누리는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예측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진다.”
예측력은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의 ‘미래자산’이다.
물론 예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예측이 중요하다고 말로 떠드는 것과 예측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다. 김경훈 소장은 예측력은 기업에게 있어 ‘자산’의 한 종류이며 그것도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미래의 자산’이라고 말한다. 이제는 예측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갈린다는 것이다.
수십 년째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 1위 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IBM과 지멘스(Simens)에는 전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GTO(Global Technology Outlook, IBM)나 Picture of the Future(지멘스) 부서 등의 경험 많은 예측 전문가들이 연중 내내 예측을 자산화하여 R&D/실행부서와 공유하여 예측경영을 실현하는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그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며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들처럼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예측자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아웃셀(Outsell)에 따르면 트렌드 예측 사업은 세계적으로 360억 파운드(약 64조 원)의 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멘스의 전략컨설턴트 울프 필칸 역시 “자산의 3%만 예측에 투자해도 기업의 경쟁력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예측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예측력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트렌드 예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과 LG 정도이며 이들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트렌드 예측 자료에 의존해 시장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국내 예측경영의 실정이다. 김경훈 소장은 이 같은 기업들에게 독자적인 정확한 예측력을 보유하고 이를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소개한다. 바로 ‘예측지’와 ‘예측지능’이다.

“넘쳐나는 정보 속 황금알을 어떻게 ‘나의 자산’으로 만들 것인가?”
‘예측지’와 ‘예측지능’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라!
김경훈 소장은 기업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미래 지식을 경영자원화 한 ‘예측경영’으로 빅 데이터 시대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는 과정이 ‘예측지’와 ‘예측지능’이라는 두 가지 축을 통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측지는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해 알게 된 지적인 자산이다. 이는 예측에 필요한 과학적 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측을 실행함으로써 얻어진 미래에 대한 지적 자산으로 구성된다. 이는 관찰로서 얻을 수 있는 ‘포캐스트’적 예측지와 통찰로서 얻을 수 있는 ‘포사이트’적 예측지로 구성된다. 예측지능은 예측지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지적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 예측과 실행의 원칙에 대한 기업문화, 예외적 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 좋은 예측을 생산해낼 수 있는 인적 자원과 부서, 도전과 기업가 정신을 포함하는 리더십 등이 예측지능의 구성요소다. 간단히 정의해 예측지는 미래에 대한 지식이며, 예측지능은 예측지를 작동시키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김경훈 소장은 책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이 같은 예측지와 예측지능을 어떻게 갖추고 응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이 중 포캐스트적 예측지와 포사이트적 예측지를 의사결정에 멋지게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자.

1970년대 초, 평범한 무역상이었던 후지다 덴은 어느 날 언제나처럼 거리를 내려다보다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일본인들의 걸음걸이가 예전보다 빨라졌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징후를 알아 챈 그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돼가면서 앞으로 일본인들이 더 바빠질 것이라 예측했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사회에 심층적으로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에 의문을 품었다. 이는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음식의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전통적인 일본인의 식습관이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외식 문화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예측으로 이어졌다. 또한 채소와 해조류, 생선 중심의 일식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닭고기나 소고기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를 확인했다. 이 두 가지 예측을 바탕으로 그는 1971년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에 당시 해외 지점을 내면서 성장하고 있던 맥도날드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맥도날드 긴자점은 전세계 맥도날드 지점 가운데 하루 매상고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번창했다. 이를 발판으로 후지다 덴은 일본 맥도날드 회장에 취임했고, 일본 역대 부자 5위에 들 정도로 부를 축적했다.

거리 관찰을 통해 더욱 바빠질 일본인의 문화를 예측한 것은 포캐스트적 예측지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사회, 문화, 라이프스타일에 끼칠 영향력을 분석해 새로운 외식 문화의 번성을 추론한 것은 포사이트적 예측지다. 이뿐만 아니라 생산수단의 재사유화, 골목길 트렌드, 드림 소사이어티, 인간 욕구의 진화 방향, 사회 재조직 패러다임, 크라우드 소싱, 초가속화 등과 같은 예를 통해 저자 김경훈 소장은 단순히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만을 강조해온 그간의 예측 경영전략서들과 달리 불확실성을 다루는 것을 넘어 현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그것에서 정확한 미래 예측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과 흥미로운 일화들을 소개한다. 국내 최고 트렌드 예측 전문가인 저자의 짙은 혜안이 담긴 ≪비즈니스의 99%는 예측이다≫를 통해 독자들은 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미래 산업시장에 대한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 자원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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