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1

도서정보 : 장창훈 | 2013-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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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를 분석하다. 작가가 직접 경험한 상위노출의 비법! 계사년 1월 1일 나는 나를 의심했다.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1초에 1회씩 방문객 숫자가 증가하고 있었다. 블로그는 IP를 방문객 숫자로 기록한다. 1월 1일 7000명이 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내가 썼던 바로 그 포스트가 네이버에 걸렸던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다. 나는 단지 평소 검색엔진을 의식하면서 ‘블로그 문법’에 맞게 포스트를 작성했던 것뿐인데, 제대로 먹혔던 것이다. 낚시용 포스트는 결코 아니었다.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되, 검색엔진의 기호에도 맞춰서 재편집한 것뿐이다. 작은 것이 큰 것의 운명을 좌우하는 법, 1월 2일 조회 수는 1만 명을 넘어섰다. 1만 333명. 나는 PC방에서 이것을 확인했다. 차분해지자. 차분해지자. 도대체 이 모든 것이 무엇인가? 우연일까? 홍시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내 입속으로 들어왔단 말인가?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되는 법. 내가 알고 있는 사소한 지식을 네이버 검색엔진에 맞게 작성했던 것인데, 적중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했고, 보통 하루 평균 500명이 내 블로그를 다녀갔다. 많을 때는 2000명까지 올랐었다. 그런데 이번엔 대박이었다. 조회 수로 보자면 ‘빙고’ 즉, ‘로또 당첨’이었다.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연을 필연으로 붙잡을 수 있을까? 나는 7일 동안 이것을 고민했고, 실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실험은 성공했다. 나는 10개의 검색어에 도전해서 모두 상위노출에 성공했다. 그것을 통해서 나는 네이버 검색엔진 리브라의 성격을 파악한 것이다. 블로거들은 모두 똑같이 포스트를 작성해서 올리는데 누구는 방문객이 5회에 그치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200회이고, 또 누구는 방문객이 1만회를 넘어서는 것일까? 그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속에 그것을 담았다. 실험 결과이므로 믿어도 된다. 실제로 내가 했던 방식을 그대로 실었다. 이론이 아니라 증명된 사실이다. 모든 자료는 캡처를 해놓았다. 내 인생의 멘토 정명석 선생이 새해 첫날 말했다. ""하면 되고 안하면 안 된다""고. 운명처럼 꿈은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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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 이것이 기본이다

도서정보 : 장수용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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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기절!! 이것이 고객서비스의 목표이다. 오늘날 고객의 기대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상품의 경쟁시대를 넘어 서비스의 경쟁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사회는 모든 부분은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우리 모두는 서비스정신을 벗어 날수가 없게 되었다. 고객이 없으면 우리는 살수가 없고, 고객서비스가 없으면 우리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과제는 우리 모두의 실천덕목이 되었다. 이 책은 이런 고객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핵심을 간추려 쓴 책이다. 고객서비스는 어린아이에서부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해당되는 실천 덕목인 것이다. 또한 그 범위도 가정에서부터 회사, 기업, 정부는 물론 학생, 근로자, 기업인, 서비스업 종사자 등 넓다.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당장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앞으로 무엇을 개선해 나가야할지를 알기 쉽게 썼다. 나 한사람의 고객서비스가 우리 회사의 품격과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다. 밝은 표정과 부드러운 말씨, 공손한 태도와 빠르고 친절한 일처리, 완벽한 업무 지식과 숙달된 서비스 능력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었을 때, 나 그리고 우리기업이 경쟁력의 문 앞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이제 고객서비스가 기업성장을 판가름하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오로지 고객서비스 밖에 없다.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진리이다. 고객서비스, 그 어떤 훌륭한 시스템과 이론보다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밝은 미소와 몸짓에 있다. 이것이 고객서비스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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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경제를 넘어

도서정보 : 제정임 | 2013-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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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몰랐던, 박근혜 시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한국 경제는 왜 글로벌 동네북이 되었을까?
최저임금을 높이면 중소기업이 힘들까?
재벌들이 창출한 부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삼성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망할까?
원자력 발전, 정말 경제성이 높을까?

5년 전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만은 살려줄 것이란 기대와 확신 때문이었다. 그러나 곧 기대와 확신은 허탈과 분노로 바뀌었다.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어떨까? 벌써부터 경제민주화는 물 건너갔다느니 박근혜의 공약은 ‘먹튀 공약’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들려온다.
제정임의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지난 5년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왜 국민들에게 허탈과 분노, 배신감을 줄 수밖에 없었는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5년 동안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그 핵심은 어디에 있는지를 진단한다.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왜 한국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는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진짜 해법은 무엇인지를 밝히는 책이다. 세계 경제위기, 금융시장, 부동산, 가계부채, 노동문제, 복지사회, 남북문제 등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제를 중심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안철수의 생각>을 쓴 제정임이 제시하는
한국 경제의 해법!

《안철수의 생각》의 공저자로, 안철수를 인터뷰하고 책을 썼다는 것 때문에 지난해 유명세를 탔지만 사실 제정임은 이미 언론계와 경제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인물이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에서 사회부와 경제부 기자로 14년간 일하다 서울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언론인을 양성하고 있는 그는 경제와 금융뿐 아니라 노동과 산업 등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고른 안목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손꼽힌다. 또한 제정임은 맹목적인 신자유주의 추종자들, 성장제일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한국 사회에서 지난 5년간 묵묵히 진보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학자로, 각종 방송과 신문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9일, 많은 이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대선 결과는 그를 밤새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지난 대선의 결과가 달랐다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결과였다면 저는 지금쯤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개혁 정책의 ‘각론’에 대해 논평하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보는 시각,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판단이 다른 정부를 맞게 되면서 저의 숙제도 달라졌습니다. (…) 여기에 제시된 생각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폭 넓게 토론하는 데 재료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향후 5년의 정책을 담당할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읽고 성찰해주길 희망합니다.” - ‘들어가는 말’에서

누가 한국 경제를 글로벌 동네북으로 만들었나?
박근혜 정부는 MB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을까?

1부 ‘글로벌 위기의 동네북 한국’은 대외 의존성이 너무 높아 세계 곳곳의 위기가 생길 때마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한국 경제의 취약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이 무엇이며 그 해법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모색한다.
저자는 한국 경제가 바깥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두들겨 맞는 ‘글로벌 동네북’ 신세가 된 것은 ‘개방만이 살 길’이라며 선진국 입맛에 맞는 세계화를 강행한 역대 정부의 정책에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도 ‘감세와 규제완화’의 역주행을 고집한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뼈아프다. 하기에 새 정부에게 ‘무분별한 개방’이 아닌 중소기업과 노동자, 농민 등 경제적 약자의 권익을 생각하고 투기자본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분별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한다.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
공격받는 사회 정의와 성장 동력

2007년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배임과 횡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으로 풀려났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 역시 2006년 회사 돈을 횡령했지만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경영에 복귀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탈세하고 배임한 이건희 삼성 회장은 대통령 특별사면까지 받았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런 점을 지적하며 “한국 재벌 총수들은 일만 터지면 휠체어로 탈출한다”고 비꼬았다.
‘휠체어 재벌’이란 말은 유전무죄(有錢無罪)와 함께 법치가 유린당하는 한국 현실을 상징한다. 국가적 자원과 기회를 독식하며 성장한 재벌이 법질서 이에 군림하는 그 반대편에는 억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철탑에서 엄동설한을 버텨내는 노동자들이 있다.
2부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사회 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구매력 하락과 내수 부진으로 이어져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잃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재벌의 기를 살리고 노동자의 입을 막는 것’ 대신 ‘재벌이 법을 지키게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한다.

박근혜 정부는 증세 없이
중산층을 복원할 수 있을까?

2010년 말썽꾼으로 유명한 영국의 축구 선수 루니가 소속팀과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짜리 계약을 했다는 기사가 뜨자 영국 네티즌이 발끈했다. 하지만 거기에는 이런 짧은 댓글도 달렸다. “그래도 그 중 50%는 세금으로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중산층의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는 ‘중산층 재건 프로젝트’는 박근혜 정부의 10대 공약 중 하나다. 중산층을 늘리고 경제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문제는 실현 가능한 방법이다.
달항아리는 보름달처럼 둥글게 생긴 전통 도자기를 가리킨다. 3부 ‘달항아리 같은 복지사회를 향하여’에서는 달항아리처럼 중산층이 두텁고 국민 전체의 삶이 안정된 사회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편적 복지가 확충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부유층에게 응분의 세금을 걷어 점진적 증세를 해야 하고 한 푼의 세금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는 재정개혁도 필요하다. 과연 박근혜 정부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중산층 복원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것들
지속가능한 경제가 필요하다

4부 ‘원전, 성장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나’와 5부 ‘식탁의 평화마저 위협받는 세상’은 환경과 생태가 경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정부는 후쿠시마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 원전은 안전하며, 경제성이 높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서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볼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의 안전과 환경,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구조를 ‘원전 마피아’와 같은 소수 집단의 독단에 맡기지 말고 사회적 토론과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자본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대량 생산, 시장 개방 등으로 위협받는 국민 건강의 문제도 심각하다. 기후 변화로 식량자급의 문제도 매우 중요한 경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출대기업의 이익에 치우친 통상 정책이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정책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국민 건강도 지켜야 한다.

경색된 남북관계, 후퇴하는 민주주의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 간 절차를 무시하고 밀어붙인 4대강 공사, 재개발 토건 사업, 금산분리완화 등 무분별한 규제완화 등 경제적 역주행만이 아니라 대북 적대 정책으로 경제 발전의 중대한 기회를 놓쳐버렸다.
6부 ‘남북, 크라잉게임은 이제 그만’에서 저자는 북한을 한반도의 ‘화약고’가 아니라 대륙으로 통하는 우리의 ‘경제 전진기지’로 활용하는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한 리스크’의 관리, 북한이 가지고 있는 여러 인적, 물적 자원, 금강산관광과 남북 경협 등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본 권력에 포섭된 언론
해결의 실마리는 무엇일까?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남북관계의 시계추를 거꾸로 돌려놓은 채 오히려 한국 사회 내의 합리적 소통을 틀어막고 언론을 길들이며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지금, 엉클어진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까?
7부 ‘언론이 살아나야 희망이 있다’에서 저자는 한국 사회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재벌과 정부의 눈치를 보는 언론, 거기에 침묵하는 지식인들의 책임을 묻고 있다. 기득권층의 독주와 독선이 경제 정책을 포함한 한국 사회 중대한 결정들을 그르쳐왔으며 이름 바로잡기 위해서는 언론이라는 ‘공론장’이 하루빨리 제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의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언론 종사자들만이 아니라 각계 전문가와 지식인이 각성하고, 시민들의 연대와 감시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인간의 이름으로 다시 쓰는 경영학

도서정보 : 최동석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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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경영에 관한 철학·심리학·경영학을 아우르는 총체적 고찰!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람을 우선시 하는 새로운 경영이 온다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사명은 이윤이다. 기업의 모든 것이 이윤을 위한 도구요 자원이고, 그 구성원인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기업은 더 높은 이윤을 위해서는 사람이라는 인적자원을 치밀하게 통제하고 관리한다. 수치로 표현된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고 계량화된 성과측정을 바탕으로 최대한 사람을 쥐어짜며 체계적인 위계구조를 갖춘 조직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영은 인적자원을 냉혹하게 통제함으로써 기업은 거대 이윤이라는 성과를 맛보았지만 이러한 메커니즘 속에서 인간은 도구화되고 소외되면서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을 자원resource으로 보았던 현대 미국식 경영은 오늘날 수많은 폐해를 낳으며 그 실효성을 의심 받고 있다.
『다시 쓰는 경영학』(최동석 지음, 21세기북스 발행)은 사람을 쥐어짜는 현대 경영의 ‘상식’에 대해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 이 책에서는 철학과 심리학, 경영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성찰과 실제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간을 도구화하고 억압하는 현대 경영이 그 수명을 다하고 있음을 고발하고 있다. 또한 현대 경영학에 관한 근본적 성찰을 다룬다. 조직관리 전문가로서 본인의 경험과 독일에서 체득한 인문 · 경영에 대한 학문적 성찰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인간을 도구나 자원으로 간주하고 계량화된 기준에 의한 통제로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인간 ‘실존’에 입각한 치유와 존중의 경영을 역설한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미국식 경영을 대체할 필연적인 대안이다.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실존에 대한 이해, 조직과 경영에 대한 본질적 고찰을 통해, 인간중심의 올바른 경영에 대한 안목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경쟁에서 협력으로, 통제에서 자율로, 자원에서 인간으로!
인간성 회복을 통한 진정한 생산성 추구를 말하다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해서 구성원을 닦달하고 몰아붙이는 현대 경영학을 고발하고, 경영이 ‘인간의 실존’을 인식하는 관점에 기반해야 한다. 이 책은 인간과 조직에 대한 사유의 틀에 맞춰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 ‘인간은 실존하는가’에서는 인간의 존재 목적에 관한 인문학적(신학적) 접근과 경영학적 접근을 살펴본다. 인간의 실존을 철학적으로 증명하면서, 그러한 인간의 가치와 존재를 무시하는 오늘날의 경영에 대한 성찰적 반성을 제안하고 있다. 2부 ‘마음이 영혼을 따르는가’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영혼에 대한 심리학적 응답과 처방을 제시한다. 경영자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한 영혼의 능력을 맘껏 발현하게 해야 함을 역설하고, 어떻게 권위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3부 ‘조직은 영혼의 무덤인가’에서는 지난 100년간 경영학의 역사는 구성원의 영혼을 무덤으로 이끌고 가는 역사였음을 여러 사례들로 보여준다. 경영학에서 기업은 이윤 추구가 유일한 존재 이유라고 보는 사상이 이데올로기화되었음을 지적하며, 경영자들은 구성원들의 자기실현을 위한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함을 주장한다.
‘마른행주 쥐어짜기’식으로 인간을 지치게 했던 현대 경영학은 이제 ‘다시 시작하기’ 전략이 필요하다. 경영이 인간의 가치와 실존을 인정하는 관점으로 구성원들을 바라볼 때 진정한 생산성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은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실현을 돕는 ‘인간중심’ 경영이다. 이 책은 인문학과 경영학의 폭넓고도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의 마음을 얻는 경영, 인간을 치유하는 경영, 구성원이 자기실현에 도달하도록 돕는 조직, 인간 존중과 민주적 조직 등 경영의 새로운 차원을 선언한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경영 전반에서 인간 존중에 대한 철학적 사유가 필요함을 알고 이에 대한 성찰과 담론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4,400 원

한옥석의 볼린저밴드 실전투자법

도서정보 : 한옥석 | 2013-0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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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최상위 기법, 볼린저밴드를 정복하라 이 책의 저자인 한옥석 소장은 2006년 출간한 《한옥석의 볼린저밴드 주식투자법》을 통해 처음 국내에 볼린저밴드 기법의 중요성을 전파하였다. 그 후 ≪한국경제TV≫를 통해 그 기법을 공개해 왔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실전 적용을 바탕으로 이 책《한옥석의 볼린저밴드 실전투자법》을 출간했다. 저자는 볼린저밴드를 국내 일반투자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그를 빼고는 볼린저밴드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볼랜저밴드의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이 책의 목표는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 매매타이밍을 포착하는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것이지만 그 적용 대상은 펀드멘탈 기본이 잘 갖추어진 종목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저자는 기준 지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으로 첫째, 확률적으로 정확도가 높아야 하고 둘째, 해당 지표를 통해 오류나 정확도의 원인이 충분히 인지되어야 하며 셋째, 시장의 국면과는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적용 가능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지표들의 속성을 함축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투자자는 이상의 네 가지 요건을 갖춘 지표를 선택하여 이를 기준으로 투자하되 선택된 지표의 오류에 대한 대비책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기법들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지표가 바로 볼린저밴드임을 강조한다. 볼린저밴드는 체계화된 분석 기법이자 확률적 접근법으로 혼돈을 단순화하는 과학적인 접근법이다. 거의 모든 지표가 다 그렇듯이 기술적 지표는 외부적인 변수에 의해 급속히 변화하는데 이에 대해 대부분 후행적인 경향을 지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완벽한 타이밍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기술적 지표의 실용성에 대해 회의적일 수 있다. 또한 외부적인 변화가 없더라도 일단 주가에 비해 한 발 늦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 대다수 보조지표의 모습이다 보니 후행성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주가 방향의 지속성이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한 발 늦은 타이밍이라 할지라도 향후 주가의 진행에 의해 수익을 추가할 수 있거나 손실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지표의 유효성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거의 모든 지표들에 대해 이해하려 노력했고 또한 검증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쓸모없는 지표들이 많았고 사실상 검증되지 않은 지표가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국내 모 대학교수도 기술적 분석지표들의 유효성을 검증했지만 사실 대부분은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임을 모 경제지를 통해 연재한 사실이 있다. 그만큼 주가가 그려나가는 움직임에 대해 변곡점을 알고 매수와 매도시점을 판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필자는 기술적 분석지표 중 가장 유효성이 높은 지표가 바로 볼린저밴드라는 사실을 통계적 검증을 통해 입증하였다. 그러니까 기술적 분석지표 중 최상위 기법이 바로 볼린저밴드인 셈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적의 칼로 싸워라

도서정보 : 이명우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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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팀장ㆍ미국 가전부문 대표부터
소니코리아 사장, 한국코카콜라 회장까지!
실전과 이론의 화학적 결합, 이명우 교수의 ‘다름’을 경영하는 법

이 책 『적의 칼로 싸워라』의 저자, 한양대 이명우 교수는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팀장ㆍ미국 가전부문 대표, 소니코리아 사장,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회장, 레인콤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33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의 탁월한 마케팅감각과 경영능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999년 ADL이 미국 가전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제휴머니테리언상(S . David Feir International Humanitarian Award)’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전자공업협회(EIA) 산하 관리자이사회 멤버로 지명되기도 했다. 2001년 말,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일본 소니로 스카우트됐을 때는, 당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초의 현지인 출신 소니 최고경영자로 화제에 올랐다.
이 책은 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전자회사와 소비재회사 등 33년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습득한 첨단의 경영이론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남과 달라지고 이로써 탁월해지는 차별화의 방법을 전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경험하며 겪었던 생생한 실제사례와 ‘아웃사이드인 마인드’ ‘업의 개념’ ‘마켓센싱’ ‘풀ㆍ푸시전략’ 같은 체계적인 경영의 방법론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다름’을 경영하는 2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1,300 원

중국의 미래 10년

도서정보 : 조용성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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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중 경쟁 시대를 향해 달려갈 중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2년부터 중국은 2002년 후진타오 주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제4세대 지도부가 퇴장하고, 시진핑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를 대표로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나갈 제5세대 지도부가 등장한다. 이에 향후 시진핑 차기주석 체제로 전개될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분야에서의 상황을 예측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중국의 미래 10년을 조망한다.
"

구매가격 : 10,200 원

기술적분석(III)

도서정보 : 김기혁 | 2013-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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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분석(I)에서는 기술적 분석의 개념과 지지저항 추세 확율적 사고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기술적분석(II)에서는 수학과 통계적 기법이 적용된 여러 기술지표들과 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서로 다른 기술지표들 간의 결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기술적분석(III)에서는 시장이 반복하여 나타내는 패턴과 다이버전스에 대해서 이해하고 기술적 분석을 표시하는 선을 다루는 방법과 선을 이용한 진입과 청산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볼 것이다. 이후 기술적 분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챠트 선택과 조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뉴스(사건 사고)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기술적 분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금관리와 진입 계약수 산출방법에 대해서도 언급 할 것이다. 자본거래 시장에 참여하는 이상 시장흐름의 맥을 이해하기 위한 거시적 시각도 필요하기에 몇몇 거시적 지표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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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내에 부자되는 비밀방법을 법구경에서 찾다.

도서정보 : 공진규 | 2013-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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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분내에 부자 되는 원리를 쉽게 알고 싶은가? ” ◆ “ 부자이지만 불안한가? ” ◆ “ 서민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가? ” ◆ “ 돈은 있지만 더 있고 싶은가? ” ◆ “ 기존 재테크 서적이 실전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가? ” 그럼 이 책이 통쾌하게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브랜드를 알면 자동차가 보인다

도서정보 : 김흥식 | 2013-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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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알면 자동차가 보인다』는 자동차들이 창업자들의 어떤 의지와 동기, 어떤 노력으로 시작됐으며 또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알고,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대를 전망한다. 자동차 브랜드의 발전과 역사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