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외면한 나에게

도서정보 : 마이힐라 등저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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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는 우리는 어떤 마음일까? 누군가의 아내이고 남편 아빠 혹은 엄마로 사회인으로 불리는 내 이름의 ‘나’를 잘 모르는채 살아온 우리는 글을 쓰며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글이 쌓여가는 시간 나를 꼬옥 안아주고 사랑하게 되었다. 자존감이 회복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자존감 회복 에세이 블로그를 통해 만난 13명의 글 벗들은 다른 듯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달간의 글쓰기를 통해 만나게 된 내 모습은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실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글쓰기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바라보게 되는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 세상 소풍 끝내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할 나의 영원한 동반자. 그간 나를 외면해온 나에게 이젠 나를 온전히 받아 줄게. 라고 이야기한다. 용기를 담아 우리의 이야기를 엮은 첫 번째 책 나를 외면한 나에게 를 통해 또다른 보통의 우리에게 용기를 전한다.

구매가격 : 4,600 원

허수아비 : 최태호 수필집

도서정보 : 최태호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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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는 크게 7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내 사랑 얼레지꽃〉, 〈아빠라 불러주던 아이들〉, 〈추억 속으로 날아간 새〉, 〈그건 오해였다〉, 〈다시 찾은 3번〉, 〈빈자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아이가 눈을 뜨기 전에

도서정보 : 리신룬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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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 되기’에 관한 이야기다. 모든 여자가 엄마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엄마가 있다. 아이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듯 엄마 역시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는 그 과정에 무지하다. 『아이가 눈을 뜨기 전에』는 타이완의 문학 교수 리신룬의 에세이로, 저자 본인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그 지난하고 고단한 여정은 결혼식 당일 화려하게 차려입은 자신의 낯선 몸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임신 중 몸의 경험과 분만 과정에서 몸의 감각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1장, 아이를 기르며 벌어지는 일을 마치 단편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그려 낸 2장을 거쳐, 펄펄 끓는 물에 화상을 입어 입원한 아이를 돌본 경험을 절절하게 적어 내려간 3장, 아이를 낳은 뒤 자신의 엄마에 대해 곱씹어 보는 4장까지, 한 여성이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의 여정을 거치며 경험한 몸의 감각은 물론 변화무쌍한 감정까지 오롯이 담아냈다.단언하기 힘든 그 혼란스러운 현실과 이런 현실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충실히 담아낸 이 작품은 아이로 인해 울고 웃어 본 이들에게는 통점을 살살 어루만져 주는 위로를, 작가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의 지평이 확장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060 원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도서정보 : 장웅연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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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문장력의 작가로 알려진 [불교신문] 장웅연 기자의 산문집. 두 해 전 저자는 폐암 의심 진단을 받았다. 철학을 전공하고 불교계 기자로 20년을 살아오면서 삶의 구차함에 가끔은 ‘죽었으면 좋겠다’고까지 생각했는데, 막상 죽음이 다가오자 살려달라고 기도했다. 여러 번의 검사 끝에 받은 최종 진단은 폐결핵. 치료를 받고 완치되자 저자는 다시 삶이 지겨워졌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책을 썼다. 갑자기 또는 은밀하게 우리 삶을 위협해오는 것들에 너무 놀라지 말자, 무시로 찾아오는 마음의 상처를 두려워 말자는 일종의 청심환 같은 책이다.특별히 『조주록』에서 108가지 화두를 빌려온 것은 조주 선사가 120세까지 장수한 것에 주목해서다. 건강 비결만을 캔 것은 아니다. 지루하고 두렵고 힘들고 화가 나고… 가끔 행복할 뿐인 우리의 삶, 100년이 넘는 긴 세월을 넉넉히 살아낸 조주 선사의 마음 비결을 엿본 것이다. 선사는 말년에 어금니 한 개로 살았다. 최후의 어금니 한 개에도 자유자재한 ‘마음의 괴력’이 스며 있었던 것. 저자는 오랫동안 삶의 씁쓸함과 우울과 싸우며 담금질한 직관과 사유로,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괴력’을 하나하나 밝히고 있다.표지로 사용한 그림은, [잠자는 집시The Sleeping Gypsy], 앙리 루소Henri Rousseau의 작품이다. 사막에서 만돌린과 물병을 곁에 두고, 피곤에 지쳐 곤히 잠든 집시여인. 그 옆을 지나가던 배고픈 사자가 냄새를 맡지만 잡아먹지는 않는다. 하루를 잘 살아낸 이의 곤한 잠은 사자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일까. 그 어떤 고난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내는 이의 삶을 절대 무너뜨리지는 못한다. 하루를 잘 넘기고 잊어버리면 새로운 하루가 온다. ‘어제의 나’는 죽고, 오늘을 사는 ‘나’만 있을 뿐이다. 책 제목의 의미와 루소의 그림이 겹친다.

구매가격 : 10,500 원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도서정보 : 요제프 차페크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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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일부로서의 개와 고양이

동네나 공원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풍경이다. SNS 등에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일부가 되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는 일은 무엇보다 큰 즐거움이다. 그래서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소재로 한 영화나 웹툰, 에세이 등이 큰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체코의 ‘국민 작가’라 불리는 카렐 차페크 역시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보고 느끼고 교감했던 경험을 나누고자 했으니, 그 결과물이 바로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이다. 카렐의 형으로 화가이자 삽화가였던 요세프 차페크의 삽화가 함께 실린 이 책은 1939년에 출간되었는데, 100여 년 전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개와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 어떠했는지 생생히 보여 준다. 차페크 형제의 관찰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와 삽화는 상상력을 자극하며 바로 눈앞에 영상처럼 두 동물의 온갖 행동을 떠올리게 한다. 개와 고양이의 끝도 없는 말썽, 그로 인한 인간의 노심초사,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동물에 대한 푸념과 애정 표현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구매가격 : 9,100 원

우한일기

도서정보 : 팡팡 | 2021-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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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롄커, 김훈, 은유 추천!
“사람 간에는 전염되지 않는다.人不傳人
막을 수 있고 통제 가능하다.可控可防
이 여덟 글자가 도시를 피와 눈물로 적셨다.”

“팡팡의 일기는 코로나19의 가장 자세한 문학적 기록이 될 것이고,
이번 역병 재난에 대한 기억의 화석이 될 것이다.
우리는 땅바닥에 쓰러진 작가와 문학의 얼굴을
다시 일으켜세워준 팡팡에게 감사해야 한다.” _옌롄커(소설가)

지금 세계는 코로나19로 멈춰 있다. 우리는 이전엔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날들’(413쪽)을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비극이 처음 터져나온 곳, 그리하여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들은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갈 이 바이러스를 ‘차이나 바이러스’나 ‘우한폐렴’이라 지칭하며 거리를 두었던 곳―중국 우한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한 창궐과 일파만파의 확산, 은폐와 침묵, 고위직들의 안이한 대응과 평범한 사람들의 절규를 목격하고, 그 실상을 낱낱이 기록한 작가의 일기가 출간되었다.
중국 최고 권위의 루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우한에서 자라난 소설가 팡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도시가 봉쇄된 지 사흘째부터 인구 1천만의 대도시가 하루아침에 멈춰버린 우한의 참상과 생존기를 웨이보에 써나가기 시작한다. 당시 중국 네티즌들은 ‘살아 있는 중국의 양심’ ‘우울한 중국의 산소호흡기’라며 극찬했다. 그러나 팡팡이 기록한 우한의 실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파괴력은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갔다. 중국 정부의 검열로 그의 웨이보가 차단되고 글이 계속 삭제당하자, 중국 네티즌들은 팡팡의 일기를 댓글로 각자 이어서 올리는 댓글 릴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팡팡의 일기는 SNS를 넘어 해외 언론에 보도되었고 날로 유명해졌다.

구매가격 : 11,600 원

별스런 이야기 (미니에세이)

도서정보 : 김경식 | 2021-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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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별들은 대부분 둥그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아는 별의 모습은 이미 정형화 된 공산품처럼 일상속에 비춰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아는 모습들은 실제로는 다른 진실을 감추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별이라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저마다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미니에세이를 통해 단 하나의 이야기라도 독자들의 마음을 힐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직은 행복하지 않아서

도서정보 : 홍인근 | 2021-02-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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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행복하지 않아서...
완전히 행복해지고 싶은 둘의 이야기

*이 작품은 2020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지원사업 선정작입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레스큐

도서정보 : 김강윤 | 2021-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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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아팠다. 시간을 거슬러 누군가의 죽음의 현장으로 다시 갔다.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스크루지 영감을 데리고 과거와 미래를 오갔던 친구 ‘말리’와 같은 영혼이 나에겐 없었다.”

『레스큐』는 현직 소방관인 한 남자가 지난 13년 동안 겪어온 처절한 현장의 이야기다. 누군가를 살려야 했던 쓰라리고 아픈 지난날의 기억을 고스란히 들춰낸 날것 그대로의 글이다. 잊으려고 했고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그날의 기억들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저자의 기억에 남아있었다. 엉켜진 시간과 공간을 들춰내어 정리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덤덤히 넣어 두었던 지난날은 지금에 글로 만들어지며 저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써야 했고, 눈물범벅이 된 책은 결국 만들어졌다. 살린 사람보다 살리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았던 삶과 죽음의 현장은 처음에는 고통으로 다가왔지만 곧 저자의 삶을 치유했다. 기적 같은 일이었다. 저자는 뼈저리게 느꼈다. 자신의 기억과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도 있겠다는 것을. 결국 이 글은 삶을 치유하는 소생의 글이다. 슬픔과 회한이 아니라 용기와 다짐의 책이다. 또한, 지금의 세상에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너라는 청춘

도서정보 : 김성희 | 2021-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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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에게 보내는 평생에 걸친 삶의 안부.

"힘들 땐 쉼표, 힘을 내고 싶을 땐 느낌표를 달면 된다. 그게 인생이다."

‘너라는 청춘’은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삶의 안부이자, 아들이 자신만의 훌륭한 길을 찾아가는 삶의 답장이다. ‘너라는 청춘’은 겉면에 엄마의 따뜻한 조언을 담고 있지만, 그 숨겨진 내면에는 자식의 꿋꿋한 홀로서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자식을 대신하여 비상등을 켜 주고 자식을 대신하여 몇천 번 흔들려 주고 싶은 어미의 마음을 접어 두고 내 아이가 스스로 삶을 짓도록 지켜보는 엄마가 등장한다.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는 청춘들이 걸어가는 길에 든든한 단비가, 때로는 따끔한 채찍이 되어 준다.

‘너라는 청춘’은 단 한 명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니다. 지금도 삶의 여정에 부대끼는 모든 청춘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길잡이다. 나아가 지금이 ‘한창 꽃처럼 피어나는 봄’과 같은 청춘임을 잊은 채 자신들의 청춘을 무심코 지나쳐 가고 있는 많은 청춘들에게, 그리고 그 청춘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선물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