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북학의를 읽다

도서정보 : 설흔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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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라를 꿈꾼 진보적 사상가 박제가

저자 설흔은 우리 고전과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탐구하는 고전 마니아이자, 거기에 문학적 상상력을 보태 문헌에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소설가입니다. 그런 저자가 우리 옛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독자를 위해 한국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을 골라 본격적으로 읽어 냅니다. 그 시작이 바로 박제가의 『북학의』이지요.

저자는 고루한 느낌을 주는 책 『북학의』가 왜 고전으로서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니는지를 『북학의』를 연구하고 번역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와 함께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북학의』를 다루기에 앞서 바탕 사상이 된 이용후생 사상과 박제가의 성장사, 성품을 설명하기도 하지요. 박제가는 타협을 모르는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조선의 경제 개혁이라는 파격적 주장을 펼친, 성리학에 매몰된 조선에서는 보기 드문 ‘기적의 선각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생각해 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저자는 박제가에게 영향을 준 여러 학자와 그들의 사상을 소개합니다. 가까이는 박제가보다 한 세대 전 인물인 유수원, 수백 년 전의 조헌과 이지함, 멀게는 천 년 전의 최치원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박제가보다 앞서 중국을 다녀왔거나 개혁을 촉구했던 인물이지요. 과거의 인물뿐 아니라 박제가와 동시대를 살면서 학문적으로 교류하며 깊은 우정을 나눈 박지원, 홍대용, 이희경 등도 있습니다. 이들 모두 실용적 학문을 추구하며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었죠. 저자는 이들의 저서와 『북학의』를 비교하며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박제가와 북학을 추구한 학자들이 중국에서 보고 배운 것을 세세하게 파악하도록, 과감한 개혁안의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북학의를 읽다』는 자신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한 사상가와 그의 사상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게 쌓을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변화에 대한 박제가의 열망과 백성들의 힘겨운 삶을 개선하고자 했던 그의 절실함은 오늘날 우리 현실에서도 고민해 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갔던 박제가. 그의 열린 마음과 섬세한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면 먼저 저자의 안내를 받아 박제가와 『북학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한국에서 법가 읽는 법

도서정보 : 임건순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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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 건강하고 부강한 공동체를 위한 사회개혁

법가에서 주장하는 법치는 단순히 법대로 하자는 것을 넘어섭니다. 후진적인 구체제를 뜯어고치고 특권을 없애 사회 전반을 개혁하자는 주장이기에 보수·기득권 세력과 내내 충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가에서는 통치 계층이 덕을 쌓아 백성을 교화하면 세상은 절로 안정된다, 그러니 예禮로 대표되는 관습으로 다스리면 된다며 법과 제도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법가에서는 관습이란 세습 귀족의 기득권을 위한 것이며, 공맹이 말하는 인의는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국제환경, 인구가 급증하고 생산력이 높아져 이익을 다투는 당대 상황에는 맞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법’과 같은 객관적 규범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는 강대국에 둘러싸인 약소국 한나라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외세에 줄을 선 간신배가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국정을 농단하는 상황, 나라를 위해 전장에서 싸운 이들과 가장 중요한 사회적 재화인 식량을 생산하는 이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합니다. 그래서 특권 세력의 전횡을 막고 그들의 힘을 빼앗아 백성을 보호하는 강력한 법치를 주장하죠. 한비자는 법의 근본은 백성의 보호이며, 정치와 행정이 백성을 편안하게 해주고 사적 욕망을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만 국력이 강해진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법法, 신하를 빈틈없이 관리하고 통제하는 술術, 민심을 등에 업은 든든하고 확고한 세勢를 통치원리로 제시합니다.

법가를 알면, 우리 현실의 치유법이 보인다

동양철학, 왠지 고리타분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처럼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실사구시와 합리주의 동양철학을 지향하는 ‘제자백가의 달인’ 임건순 선생과 함께 법가부터 만나 보기를 권합니다. 유가 중심의 편식에서 벗어나 보면 제자백가는 더없이 다채로운 종합 사회과학입니다. 그중에서 법가는 막연한 이상이 아닌 구체적인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며 사회를 좀 더 낫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했지요. 법가는 현실 너머가 아닌 현실을 보는 근대적인 철학이며, 패기와 기백으로도 으뜸가는 매력적인 사상입니다. 이 매력적인 사상을 짧지만 알뜰하게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임건순 선생은 법가 사상을 재미나고 알기 쉽게 풀어 가면서 그 속에 깃든 정치·사회·경제학적 통찰, 민본과 위민 정신을 끌어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바로 법가의 지혜와 자극이 필요하다고 진단합니다. 정치와 사회 문제를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법가를 공부하자고, 특히 새로운 세상을 열망하는 미래 세대에게 법가의 문제의식과 통찰력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인 우리나라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세습 특권이 타파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나요? 국가가 국민 보호 의무를 다하고 이를 위해 법이 잘 기능하나요? 입법은 투명하고, 법 집행은 합리적이고 공정한가요? 법 앞에서 우리 모두 평등한가요? 법이 권력자와 가진 자에게만 관대하지는 않은가요? 우리의 법은 약자를 보호하는 법인가요, 옥죄고 겁박하는 법인가요? 법 지식을 악용한 편법과 꼼수가 횡행하지는 않나요? 우리가 법을 통해 구현하려는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요? 법불아귀, ‘법은 귀한 자에게 아첨하지 않는다’는 법가의 외침은 2200년 전 과거가 아닌 지금 한국 사회에 던지는 일갈처럼 들립니다. 서릿발 같고 대쪽 같은 법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 사회의 모습이 더 또렷하게 읽히고, 법대로 굴러가는 사회의 청사진이 보일 겁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전미경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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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는 ‘자존감’의 시대를 살게 되었나?

한 포털 사이트에서 발표한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검색하는 상위 10위 권의 키워드를 보면, 심리 용어로 유일하게 자존감이 들어가 있다. 유럽 여행, 혼밥 맛집과 같은 일상적인 키워드 옆에 또렷하게 자존감이 있는 시대인 것이다. 자존감의 문제는 특별한 게 아니라,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문제가 되었다. 최근 많이 일어나는 자해 문제도 이와 관련이 있다. 세상에 대한 분노, 자신에 대한 무력감 등으로 자존감이 극도로 낮아지면 자기 자신을 훼손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시중에 나온 에세이들도 대부분 ‘심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실제로 “나는 심리서가 나오기만 하면 다 읽는다. 내 대인관계는 이래서 문제이고, 내 행동은 이래서 문제인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어쩌다 자존감의 시대를 살게 되었을까. 그런데 원래 자존감이라는 게 이렇게 만들어지기 어려운 것이었나.

가짜 자존감에 휘말리면 어떻게 되나

그러나 정작 자존감이 무엇인지? 자존감은 어떤 능력인지? 어떻게 자존감을 키워야 하는지? 이런 궁금함에 대해서 제대로 정리된 바는 없다. 심지어 자존감을 키운다면서 시도하는 일들이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 행동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필요 이상으로 과민해지거나 움츠러든다. 혹은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해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되면 공격적인 성향을 갖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타인과 사회에 대한 긍정적 소속감을 갖지 못하고, 자기만의 잘못된 생각 필터를 장착하게 되거나, 과거에 벌어진 아픈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꾸 더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자존감을 ‘감정’의 문제, ‘상처’의 문제로만 다루기 때문에 일어나는 부작용이다. 아무리 “나는 괜찮다.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라고 외워도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신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진짜 자존감 이해하기

자존감은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아니라, 힘든 일이 벌어졌을 때 그것을 이겨내고, 해결할 수 있는 심리적 능력이다. 즉, 감정보다는 이성의 영역이며, 타인과 비교하는 일이 아니라 자기의 자율성을 높이는 일이며, 자신의 부정적 콘텐츠를 해석하는 일이 아니라 긍정적인 새로운 콘텐츠를 채우는 일이다. 자신 또한 내향적 성격으로 인해 오랫동안 자존감의 문제를 고민해왔으며, 특히 젊은 세대들의 마음의 문제를 주로 다뤄온 전미경 원장은 여섯 가지 레슨을 통해, 어떤 상처에서 흔들리지 않는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첫째, 자존감은 과연 무엇인가. 둘째, 가짜 자존감과 진짜 자존감은 무엇이 다른가. 셋째, 현대인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멀티 아이덴티티’와 ‘나만의 시그니처’는 무엇인가. 넷째, 진짜 자존감의 네 가지 요소는 무엇인가. 다섯째, 자존감을 높여주는 자기만의 콘텐츠는 어떻게 채워야 하는가. 여섯째, 결국 ‘남과 나’, ‘과거와 현재’라는 이 두 가지 문제를 잘 다룸으로써 어떻게 자율적인 어른이 될 것인가. 최신 심리 검사인 TCI 검사를 비롯, 심리학 이론들이 제대로 뒷받침되고 있는 뿌리부터 단단한 심리 수업이다.

공허함을 존재감으로 채우는 심리 수업

“공허한 것보다 차라리 아픈 것이 나아요.” 많은 이들이 딱히 큰 이유 없이 무력함과 공허함을 느낀다. 스스로 가치관을 만들어내고 그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삶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 비어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상처가 없어도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때문에 자존감을 높인다는 건, 타인이 주는 상처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수동적인 단계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자신이 만들 수 있는 힘을 갖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자존감을 높인다고 하는 조언이나 교육들은 어떠한가. 부정적인 것은 세세하게 다루면서, 정작 필요한 개인의 의지, 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는 한두 마디로 넘어간다. 혹은 손상된 자존감을 회복하는 일에만 중점을 둔다. ‘너는 이런 점이 부족해’라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사람들로부터 낮아진 자존감을 올리는 일에만 주목해왔다. 그런 단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공허함을 존재감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하는지, 자기다움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라는 관점에서 자존감의 문제를 새롭게 접근하자.

구매가격 : 10,500 원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도서정보 : 나이토 요시히토 | 2019-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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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긍정적이고 착한 마음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화가 날 땐 분노해야 하고, 비관적인 태도가 필요할 때도 있는 법!

우리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미래를 걱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억울한 상황에 분노하고 복수심에 이를 간다. 저자는 이런 감정들을 ‘나쁜 감정’이라고 부른다. 사실 그 감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일었던 감정인 것은 맞는 셈이니 말이다. 나쁜 감정은 이른바 마음의 경보 장치 같은 역할을 한다.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떠오르게 해서 현재의 상황이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덕분에 조금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월등히 줄일 수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심리학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같은 조언들을 함부로 건넨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는 혹독한 현실을. 단언컨대,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태도는 위험하다.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교활한 사람들에게 딱 좋은 먹잇감으로 이용당하며 점점 지쳐갈 뿐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조언보다 나쁜 감정에 더욱 귀 기울여보도록 하자.

나쁜 감정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 제대로 누리고 있나요?
삶의 무기로 바꾸는 요령을 터득하라!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급급해서 그 감정들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사람들은 세심한 공감능력 덕분에 외향적인 사람보다 쉽게 호감을 사고, 불안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위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복수심은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어디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다. 또한 강한 질투심을 이용하면 연인과 더 오래갈 수 있고, 붙임성 없는 성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지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나쁜 감정이 끓어오를 때 벗어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사람은 감정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나쁜 감정은 그 활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책에서는 하버드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의 연구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실험 데이터를 사례로 들어, 나쁜 감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감정일지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라도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요령을 터득하여 그 혜택을 아낌없이 받길 바란다.

나쁜 감정,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줘!

나쁜 감정은 어린아이와 같다. 울어대는 세 살짜리 아이를 떠올려보길 바란다. 아이가 하는 말을 다짜고짜 부정하거나 화를 낸다면 일은 더욱 귀찮게 꼬여버릴 것이다. 나쁜 감정도 마찬가지다. 불쾌하다고,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거부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의 짐이 되고 만다. 그러니 나쁜 감정이 솟아날 때면, 먼저 그 존재를 인정해 보도록 하자.

누구에게나 불쑥 불안감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그냥 ‘아,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라며 감정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고 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위기를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깨닫도록 재촉하거나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불안이 당신의 등을 밀어줄 것이다. 예를 들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거나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 약간은 불안을 느끼지 않는가? 얘기가 잘 통할까, 프로젝트를 망치지는 않을까,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를 테니 말이다.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대게 이것저것 최적의 방법을 찾아 헤맨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 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결국에는 바람직한 성과를 불러올 것이다. 반대로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낙관적인 생각으로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무작정 일을 진행해서 신용을 잃을 것이 뻔하다. 위험 요소를 파악하지 않은 상태로 일에 뛰어든다면 실패는 불 보듯 뻔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불안’ 덕분에 최악의 사태를 면하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나쁜 감정이 훌륭한 원동력이 되는 순간은 불안할 때뿐만이 아니다. 실의에 빠져 실망했거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분노나 증오를 느끼고 분한 마음이 들 때도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보다 훨씬 강력한 ‘행동 에너지’가 된다.

불안감을 ‘위기관리 능력’으로, 소심함은 ‘공감 능력’으로…
일본 최고 심리학자가 밝혀낸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심리 기술 46

지금 당장 불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한 심리테크닉을 알려주자면, 일단 책을 덮고 당장 일어나 운동장을 뛰고 오라. 불안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생각과 평가를 내리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즉, 쓸데없는 불안이 심해지는 이유는 지나치게 생각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단순한 행동을 반복하라. 그저 운동장을 달리는 것이라도 좋다. 머릿속에서 상상할 때가 가장 불안한 법이지, 막상 행동에 남기고 나면 괜한 걱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미리 예상하면 그 괴로움을 견딜 수 있다. 모든 것은 예상했던 범위일 테니 말이다. 이를 ‘스트레스 예상 효과’라고 한다. 비슷한 정도의 스트레스 강도라면, 예상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체감 스트레스의 강도는 크게 달라진다. 그러니 이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제부터 해야 하는 일은 매우 힘들 거야’라고 생각해보자. 앞으로의 일이 어렵다고 인지한다면, 조금 힘들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순간이 와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놓아라.

협상에 자신 없는 사람이 ‘협상의 기술’을 배워보려 노력하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없는 재능을 키우려 노력하지 말고, 애초에 협상할 필요가 없는 ‘사전 교섭’의 달인이 되면 그만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사전 교섭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비결은 간단하다. 협상 전에 상대방을 자꾸 만나러 가서 떠들기만 하면 된다. 원래 사람은 만남을 거듭할수록 상대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학에서는 이를 ‘단순 노출 효과’ 또는 ‘숙지성의 원리’라고 한다.

앞선 예시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그저 나쁜 감정을 바라보는 관점 하나만 바꿨을 뿐이다. 불안의 원인을 해결하려고, 소심한 성격을 고쳐보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간단한 심리 기술을 이용해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책에는 불안감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바꾸는 비결, 소심함을 특별한 공감 능력으로 만드는 방법 등 실용적인 심리학 기술들이 가득 담겨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

도서정보 : 이성열, 양주성 | 2019-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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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게임의 규칙을 바꾸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가

디지털 기술의 등장으로 인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전통 기업들은 전혀 다른 경영 환경, 새로운 산업, 그리고 창의적이며 독특한 새로운 경쟁자들과 마주보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무장하고 게임의 규칙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IoT, 가상현실 등 급변하는 기술은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끊임없이 진화시키고 있다. 이렇듯 디지털 혁신은 산업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산업 간 경쟁을 촉발하고, 궁극적으로는 기존 산업의 정의까지 바꿔낸다. 국내 대기업과 미국, 일본의 선도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 전략을 수행해온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와 양주성 전략 컨설팅 부문 리더는 신작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를 통해 이러한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미래 기업으로 재탄생하지 않고서는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나 지능 체계로 무장되지 않은 전통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가까운 미래가 언제일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혁신은 이미 시작되었고 변화는 필연적이다. 미래에 우리가 보게 될 기업의 대부분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가치사슬 모델만 가지고 있는 전통 기업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다.” ? 8쪽, [PROLOGUE | 데이터 시대에 미래 기업의 모습을 내다보며] 중에서

데이터의 쓰나미에 휩쓸리지 말고, 그 물결에 올라타라
데이터에서 경영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미래 기업의 모습

이 책은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화, 세계화하고 있는 기업들이 더불어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모델과 결합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상황 인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모델과 결합한 후 기업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기업의 성패가 달렸다고 말한다.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데이터의 발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비즈니스에 유용한 정보로 제시하는 지능에 달려 있다. 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경영에 필요한 통찰력을 도출하고 활용하는 지능 체계와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지능 기업(Intelligent Enterprise)’이라는 개념으로 제시하며, 지능 기업의 역할과 혁신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기업의 모습을 그린다.

“이제까지 우리는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일에 집중했다. 공장에서 매일 돌아가는 기계의 곳곳에 센서를 부착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 역시 주행 중에 수많은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데이터의 발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통찰력을 제시하는 지능에 달려 있다.” ? 177~178쪽, [PART 4 | 지능 기업이 비즈니스 세계를 리딩한다] 중에서

스타트업 뱅크샐러드, 마보, 구루(Gooroo)
전통 기업 두산중공업, 웅진씽크빅, 그리고 SAP까지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구현한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만나다

저자들은 이어서 6개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인터뷰를 통해 지능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살펴본다. 국내 유일의 데이터 기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금융 상품의 선택부터 관리까지, 사용자의 개인 금융을 책임지는 개인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금융계의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마보(mabo)’는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 명상’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앱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들과 계속 소통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공하며 함께 커나가는 것이 마보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또한, ‘구루(Gooroo)’ 학습 플랫폼은 학생들이 느끼는 학업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생과 강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앱으로, 뉴욕 교육청, 중국의 1등 교육 회사인 탈 에듀케이션(TAL Education)과 협력 관계를 맺어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사례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사례였다면, 나머지 세 가지 사례는 전통 기업으로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결합하여 사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장하고 있는 대기업들이다. 발전, 설비 등 제조업 부문의 강자 ‘두산중공업’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예지, 정비 및 플랜트 최적화 등과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기존의 고객들에게 추가로 공급함으로써 플랫폼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다른 기업에 비해 주요한 전략적 경쟁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웅진씽크빅’은 전통적인 전집, 종이 학습지 시장에서 탈피해 ‘웅진북클럽’ 플랫폼 기반의 체질 개선을 통해 발 빠르게 ‘에듀테크’ 업체으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SAP’은 ERP 솔루션을 비롯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전통 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지털 전환 노력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되었다.

기술은 통찰력과 어우러져 경제, 사회 전반을 혁신한다
디지털 경영 혁신을 통해 스마트하게 빠르게 성장하라

변화는 언제 어디서나 있었다. 오늘날 그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기존의 발상과 방법으로는 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이것이 혁신이 필요한 이유이며, 기업에게 혁신이란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힘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이다.

저자들이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의 혁신은 기술 발전을 따라가는 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혁신은 바로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더해 시장 또는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기술은 그 자체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지만, 기술이 그 시대에 부합하는 일종의 통찰력과 어우러지고 반영되어 혁신이 일어나면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는 디지털 혁신 환경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나 프로세스 혁신을 하는 ‘디지털 경영 혁신’의 구체적인 모델들, 즉 글로벌하고 전문화된 가치사슬,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모델, 지능 체계 등을 제시함으로써 변화의 방향뿐 아니라 방법론까지 제시한다. 스타트업 경영자나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 컨설턴트와 전통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의 사랑

도서정보 : 일레인 N. 아론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감성 연구 최고의 권위자
일레인 N. 아론이 안내하는 사랑의 세계
전체 인구 중 약 20%를 차지하는 민감한 사람들(HSP, Highly Sensitive Person). 그들은 미세한 변화를 잘 포착하고, 깊이 사고하는 정교한 신경 체계를 타고났다. 이런 기질만 잘 이해하면 민감성은 로맨틱한 관계를 만드는 이상적인 축복이 될 것이다.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작은 변화까지 알아차리며, 상대의 매력에 깊이 심취하며, 친밀한 관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바로 이 민감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의 저자이자 민감성 연구의 권위자인 일레인 N. 아론 박사는 사랑에 있어 민감성이라는 기질에 최초로 주목하며, 역시 HSP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감한 사람이 사랑할 때 마주하는 남다른 고민과 예기치 못한 갈등, 깊숙한 상처의 비밀을 이 책에 풀어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현재 사랑을 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사랑에 너무 깊이 빠질까 봐, 너무 친밀한 사이가 될까 봐 겁이 나 관계를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 ‘넌 너무 예민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둔감하고 무심한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불협화음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 상처받는 게 두려워 사랑을 포기해 본 적 있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지침서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민감한 이들에게 신비로운 혼돈이다.”_ 본문 중에서

그동안 어떤 오해들이
민감한 이들의 사랑을 가로막고 있었나
그러나 불행하게도,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사람은 연애나 결혼 생활에 있어 만족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 서로의 차이를 더 강렬하게 감지하는 기질 탓에, 그들은 종종 상대방이 바뀌지 않는 점에 대해 비난하는 데 열중하며 자신이나 상대방이 달라지기만을 원한다. 그러다 보면 엉뚱한 측면에 초점이 맞춰지며 관계가 틀어지기 십상이다. 또한 사랑을 시작할 때 더 망설이기도 한다. 민감한 이들은 위험을 감수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탓하며 움츠러드는 사람도 많다. 민감성은 병리적인 문제가 아닌, 자극을 줄이기 위해 혹은 타인의 필요에 섬세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발된 정상적인 변이의 결과에 불과한데도 말이다. 성별에 따라 요구되는 역할과 차별, 부당한 비난에도 민감한 사람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더 괴로움을 느낀다. 장막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더 민감하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민감한 사람들이 이성을 어색해하고, 어렵게 느끼도록 만드는 원인이 된다. 열정적이고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임에도, 그들의 친밀한 관계가 자칫 고통으로 향하지 않도록 기질에 대한 이해와 도움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서로를 두려워하고, 매도하고, 내쫓았다.” _ 본문 중에서

더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더 괜찮은 ‘우리’가 되는 법
심리학자 존 가트맨은 부부 갈등의 69%는 영구적이고 해결할 수 없는 것이며, 행복한 부부든 그렇지 않은 부부든 이런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의 비율은 같다고 밝혔다. 즉 어찌해볼 도리 없는 문제들을 가지는 것은 누구나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민감성과 같은 ‘타고난’ 기질이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행복한 커플의 경우 자신들의 어쩔 수 없는 점에서 나온 갈등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받아들일 나름의 방법을 찾았다는 점일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에서, 타고난 기질은 그동안 가장 ‘무시’당해온 분야였다. 기질과 사랑에 관한 심층적이며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사랑에서 생기는 많은 문제가 상대방의 기질을 수용하는 방법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말한다. 또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부터 내밀한 성에 관한 이야기까지, 심층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케이스 분석의 사례는 물론 커플의 성격 조합에 따른 풍성한 조언을 곁들임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원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자신이 가진 민감함이 정신적 결함이나 장애, 여성만의 특징이라거나 남성답지 못한 성격이라는 오해나 편견이 아니라, 개인과 관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나아가 잠재력이 될 수 있음을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물론 사랑으로 인해 고민하는 민감한 사람들뿐 아니라 민감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거나 혹은 주변의 그들을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유용할 테다.

관계를 되돌아보는 것은 단지 혼자에게만 이로운 것이 아니다. 더 나은 삶과 사랑의 방식은 당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그들이 또 다른 이들에게 당신의 관점을 반복해 들려줄 것이니 말이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사실은, 이러한 움직임이 모여 우리 사회가 민감한 당신이 필요로 하는 자신감, 지지, 연습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이희호 자서전 동행

도서정보 : 이희호 | 2019-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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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뒤섞인 한국 현대사의 가장 내밀한 기록
_ 파란곡절로 아로새겨진 우리 현대사의 뒤안길에 대해 이야기하다

한국 현대사는 오랜 기간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시간을 걸어왔다. 36년간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혼란한 시간 속에서 집권층은 부정부패를 일삼고 민중을 억압했다. 그리고 군사 정권의 독재로 점철된 유신 통치와 제5공화국 시절의 폭풍 같은 정치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난 속으로 떨어졌으며, 거짓을 말하거나 침묵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민주주의라는 ‘공동선’을 실현하기 위해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는 희망의 증거로서 늘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이 책 《이희호 자서전 ‘동행’》을 통해 우리는 그 희망의 증거를 발겨할 수 있으며, ‘1967년 7대 목포 총선’ ‘1971년 대통령 선거’ ‘김대중 납치 사건’ ‘3·1 민주구국선언문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등 굴곡 많은,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한국 현대사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이 여사가 풀어놓는 그 내밀한 기록을 통해 잃어버린 지난 역사를 복원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길이 될 것이다.

사형수에서 대통령이 된 사람의 동반자로 살아온 46년의 기억
_ 서로가 공유한 꿈에 대한 끈끈한 신뢰의 동아줄

혼란으로 점철된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훌륭한 내조자로서 일생을 보낸 이희호 여사의 삶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청년 김대중에게 정치가 꿈을 이루는 길이며 존재 이유였다면, 여성 리더 이희호에게는 남녀평등의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길 중의 하나였다. 남녀 간의 뜨거운 사랑보다는 서로가 공유한 꿈에 대한 신뢰가 두 사람을 동여맨 끈이 되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경쟁한 1971년 대선부터 그는 최고 통치권자의 최대 정적이 되어 핍박받았고, 박 대통령 사후 군사 정권이 들어선 뒤에는 급기야 ‘김대중 내란 음모죄’로 사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렇게 정권의 탄압으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난을 겪으면서, 두 사람은 부부라는 사적인 관계를 넘어 독재와 싸우는 조국의 지도자와 동지로 변해갔다. 특히 이 여사는 수감 중인 남편에게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편지를 썼는데, 편지에는 가정사 외에 철학적·신학적 논쟁거리, 투쟁에 대한 격려 등이 담겨 있었다.
이후 이희호 여사는 1987년, 1992년 대선에서 그가 연거푸 패배하고 1997년 대선 4수를 결심했을 때도 다시 신발 끈을 잡아맸다. 이를 두고 한 지인은 “김대중 정권 지분의 40퍼센트는 이 여사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997년 12월, 김대중은 드디어 1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처럼 이희호 여사는 46년간 가장 가까이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독려하고 때로는 비판도 하고 그의 큰 버팀목도 되어주면서, 그의 가장 진실한 모습을 대변해오고 있다.

남녀평등의 순정한 꿈을 향한 걸음 자취
_ 대한민국에서 여성운동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

젊은 시절부터 재기발랄한 여성 리더였던 이희호 여사는 한국 여성운동의 선구자이며 인텔리 여성으로서 가족법 개정, 축첩 정치인 반대, 혼인신고 하기 등의 여성 인권 찾기에도 많은 노력과 수고를 바쳤다. 이런 이 여사가 퍼스트레이디로 청와대의 안주인이 되자 행정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가 출범했고, 장관들 임명장 수여식 때는 부부가 동반해서 임명장을 받는 새로운 관행이 저절로 생겨났다.
또한 이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독자적인 해외 순방 영역을 개척하기도 했다. 이 여사의 해외 방문은 총 5차례로, 2001년도를 제외하고 매회 1회 이상 단독 해외 순방에 나섰다. 이 여사는 특히 역대 영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2002년 5월 대통령을 대신해 유엔 아동특별총회에 참석, 의장국으로 임시회의를 주재하고 영어로 기조연설을 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따라서 이희호 여사의 일생을 들여다보는 것은 여성 운동이 한국에서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역사의 현장에서 이희호 여사가 만난 사람들
_ 계훈제, 김활란, 육영수, 전두환, 김정일, 힐러리

이희호 여사는 192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독재 정치와 유신 체제, 군사 정권 등 격동의 시기를 살아온 것은 물론, 청와대의 안주인으로서 5년여의 시간을 보낸 까닭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다양한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계훈제 선생, 김활란 박사, 육영수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가까이에서 그들을 만나고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희호 여사가 들려주는 기억의 한편에는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도 들어 있어 흥미롭게 다가온다.

87년간의 기억, 그리고 4년여의 정리
_ 고난의 生, 그 어둠의 심연에서 길어낸 찬란한 희망의 조각들

이희호 여사가 한없이 신산했던, 그러나 한편으로 희망이 함께한 순간들의 기억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4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80세를 훌쩍 넘은 고령으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고, 작업이었다. 이 여사 본인의 개인적인 기록이기에 앞서 한국 현대 정치사와 민주화 운동사를 정리하는 작업이었기에 그렇다. 그리하여 이 여사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공력을 쏟아부어 마침내 그 기록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오랜 시간 정치가 빼앗아가 버린 가족들에 대한 살뜰한 이야기, 즉 세 아들들에 대한 따스한 어루만짐과 개인으로서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이 생생히 새겨져 있기도 하다. 하나의 개인사를 통해 진정한 인간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의 부제인 ‘고난과 영광의 회전무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손수 지은 것으로, 고통과 환희의 양극단을 걸어온 이 여사의 삶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표현이다. 묵묵히 고난의 시기를 함께 헤쳐 나온 이 여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묻어나는 지점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FBI 관찰의 기술

도서정보 : 조 내버로 | 2019-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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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이후 10년 만의 완결판!
머리부터 발끝까지, 407가지 비언어 신호 완벽 분석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 판매된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가 10년 만에 야심 찬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보디랭귀지 수집이 취미였던 어린시절부터 FBI에서 수사관으로 현장에서 뛴 25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분류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FBI 관찰의 기술』이다.
전작 『FBI 행동의 심리학』이 비언어적 능력에 대한 개론적 분석을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한 『FBI 관찰의 기술』은 구체적인 비언어 신호를 최대한 세밀하게 제시하고 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동하며 각 신체 부위와 연관된 몸짓 및 표정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준다. 동공의 미묘한 변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허리에 손을 대고 선 사람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말해주는 심리 상태, 대화할 때 상대의 복부와 다리 방향이 드러내는 속마음 등 모두 407가지에 이르는 표제 항목을 망라했다.

언어에 속지 말고, 몸짓을 관찰하라
일터에서 일상까지, 인간관계가 놀랍도록 달라진다

저자는 『FBI 행동의 심리학』 출간 후 만난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와 청중의 거듭되는 ‘실전 매뉴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호응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비언어 신호를 관찰하는 일은 범죄 수사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몸짓과 표정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이를 재빨리 포착하고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에게, 일터부터 일상까지 인간관계의 모든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친구나 연인, 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해 주요 비언어 신호를 공부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
가령, 듣기 싫은 소리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할 때 우리의 얼굴은 상대를 보고 있다 하더라도 복부는 자꾸 다른 쪽을 향하려 한다. 이를 ‘복부 부정’이라 일컫는다. 만약 상대가 즐겁게 나와 대화하는 듯해도 배는 다른 쪽을 향해 있다면, 혹시 내가 불편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몸의 신호를 포착하는 능력으로 우리는 상대의 심리를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의도적 비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감정을 바꿀 수도 있다. 말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사실상 신뢰나 호감을 얻는 기술의 상당 부분은 비언어가 좌우한다.
특정 손동작들은 자신감 있음을 명확히 드러내기 때문에 대중 앞에 서서 연설하는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한다. 일상적 대화에서도 손으로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다. 양손은 깍지 낀 상태에서 엄지를 세우는 행동 역시 자신감을 나타낸다. 대화할 때 일부러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자신감을 감지한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거리로 자심감을 가늠할 수도 있다. 대개 떨어져 있을수록 확신이 강하다고 해석된다.
전직 FBI 요원이자 세계 최고의 비언어 행동 전문가 조 내버로가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의 과학을 압축해낸 『FBI 관찰의 기술』은 늘 곁에 두고 꺼내보며 참고할 만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바이블이다. 흥미로운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차원이 다른 소통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

도서정보 : 이다예 | 2019-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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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졸업하면 평생 일하게 될 텐데
왜 나는 휴학 기간 동안 일만 하고 있었을까?
한 번쯤은 스펙이 아닌, 내 꿈에 투자해보고 싶어!”

왜 우리는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걸가. 학교에서도, 취업에서도, 심지어 여행에서도. 저자 이다예는 평생 따라 걷던 획일화된 길에서 우회하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오랜 꿈을 찾아 세계일주를 떠나온다. 여행을 떠나오니 자신에게 있는 줄도 몰랐던 반골 기질이 폭발하듯 터져 나왔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거나 블로그에서 찬양하는 비슷비슷한 여행지는 일부러 가지 않았다. 비행기로 2시간이면 가는 곳도 5일을 걸려 이동했다. 로컬과 가까워지는 여행을 모토로 카우치서핑을 찾아 최대한 도시 깊숙이 들어가려고 애썼다. 이 여행기는 한 여행자가 고군분투 스스로 찾아낸 여행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자 떠나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경험과 감정에 대한 기록이다.

하루 3만 원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카우치서핑으로 저예산 여행하기

세계일주를 하려면 돈이 얼마가 필요할까? 저자는 예산에 관한 남들의 말은 듣지 않았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결정된 하루 예산은 약 3만원. 누군가에겐 한 끼에 써버릴 수 있는 돈이지만, 놀랍게도 충분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말한다. “저렇게 저렴하게 다니려면 아무것도 못 하고 숨만 쉬면서 여행했을 거야.” 하지만 저자는 카우치서핑을 통해 두바이에서 부르즈할리파 주민 전용 라운지 전망대에도 올라가고, 요르단 페트라 바로 앞 호텔에서도 자고, 스페인 발렌시아 앞바다에서 세일링을 배우는 등 수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물론 모두 무료로 말이다. 세계 각국에서 만든 친구들과의 추억 역시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보물이 되었다. 케냐에서는 고아원에서 카우치서핑을 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나이지리아 왕자의 집에서 머무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이스라엘에선 직접 팔레스타인에 찾아가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기도 했고, 오만의 현지인들과는 광활한 사막과 오아시스를 누비고 별을 보며 캠핑을 했다. 러시아에선 현지인들을 따라 사우나에 가서 수영복만 입고 영하 30도의 날씨에 야외를 뛰어다니기도 했다. 429일 동안 160개 도시를 거친 그녀의 여행은 현지인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여행이었다.

정해진 루트를 벗어나면 여행은 어떻게 달라질까?
가이드북 없이 스스로 만들어간 능동적 여행의 기록

여행의 색깔은 여행자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 어떤 이에게 여행은 비취색 바다가 내다보이는 리조트에서 머무는 며칠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사진으로만 보던 유적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배움의 장이다.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에서 추구하는 여행은 낯선 문화와의 접촉하여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세계지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나라에 애써 찾아간 다음, 카우치서핑을 위해 도시 안으로 좀 더 깊숙이 들어가는 유별난 여정.
저자 이다예는 능동적 여행자다. 검색하면 매번 등장하는 비슷비슷한 여행지를 거부하는 여행자,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발견하며 일상에서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하는 여행자, 갑작스러운 돌발상황도 즐겁게 받아들이며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여행을 끌어가는 여행자. 이 젊고 열정적인 여행자는 독자에게 무모하지만 아주 흥미로운 여행을 제안한다. 수많은 여행의 로망을 어렵사리 마음에 숨기고 짧은 휴가로만 만족하고 있던 우리를 또 다른 여행의 지평으로 인도한다. 여행에의 본능이 행간마다 넘실거리는 여행기를 읽다보면 잊고 있던 세계여행의 로망이 다시금 마음을 가득 채울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원코스 경기도025 인천 자월도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 도서목록(026)

경기도(京畿道)는 서울, 인천과 함께 세계 3위권의 메가시티이자, 대한민국의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25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首都圈)입니다. 연천 전곡리 유적(漣川 全谷里 遺蹟)와 하남 미사리 유적(河南 渼沙里 遺蹟)에서 보듯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던 풍요로운 지역으로, 백제(百濟)가 건국된 이래 수백 년간 국가의 중심부로 기능한 바 있으며, 고구려와 통일신라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러 다시 ‘한반도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경기도 곳곳에 산재한 명소로 떠나고 싶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026)
원코스 경기도001 김포Ⅰ
1 Course Gyeonggi-do001 GimpoⅠ
원코스 경기도002 김포Ⅱ
1 Course Gyeonggi-do002 GimpoⅡ
원코스 경기도003 남양주
1 Course Gyeonggi-do003 Namyangju
원코스 경기도004 용인
1 Course Gyeonggi-do004 Yongin
원코스 경기도005 양주
1 Course Gyeonggi-do005 Yangju
원코스 경기도006 포천 1박2일
1 Course Gyeonggi-do006 Pocheon 1 Night 2 Days
원코스 경기도007 수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 Course Gyeonggi-do007 UNESCO World Heritage in Suwon
원코스 경기도008 광주 남한산성·행궁
1 Course Gyeonggi-do008 Gwangju Namhansanseong Fortress
원코스 경기도009 김포·연천 DMZ 평화누리길 2박3일
1 Course Gyeonggi-do009 Gimpo·Yeoncheon DMZ Pyeonghwa(Peace) Nuri-gil(Trail) 2 Night 3 Days
원코스 경기도010 가평 자라섬
1 Course Gyeonggi-do010 Gapyeong Jarasum Island
원코스 경기도011 성남 판교 워킹투어
1 Course Gyeonggi-do011 Seongnam Pangyo Walking Tour
원코스 경기도012 성남 분당중앙공원
1 Course Gyeonggi-do012 Seongnam Bundang Central Park
원코스 경기도013 성남 율동공원
1 Course Gyeonggi-do013 Seongnam Yuldong Park
원코스 경기도014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1 Course Gyeonggi-do014 Incheon Gyeongwonjae Ambassador
원코스 경기도015 인천 차이나타운
1 Course Gyeonggi-do015 Incheon Chinatown
원코스 경기도016 인천 경인 아라뱃길
1 Course Gyeonggi-do016 Incheon Gyeongin Ara Waterway
원코스 경기도017 인천 대청도 1박2일
1 Course Gyeonggi-do017 Incheon Daecheongdo Island 1 Night 2 Days
원코스 경기도018 인천 교동도
1 Course Gyeonggi-do018 Incheon Gyodongdo Island
원코스 경기도019 인천 신도, 시도, 모도
1 Course Gyeonggi-do019 Incheon Shindo, Shido, Modo Islands
원코스 경기도020 인천 장봉도 1박2일
1 Course Gyeonggi-do020 Incheon Jangbongdo Island 1 Night 2 Days
원코스 경기도021 인천 영흥도 1박2일
1 Course Gyeonggi-do021 Incheon Yeongheungdo Island 1 Night 2 Days
원코스 경기도022 인천 무의도·실미도 1박2일
1 Course Gyeonggi-do022 Incheon Muuido·Silmido Islands 1 Night 2 Days
원코스 경기도023 인천 월미도
1 Course Gyeonggi-do023 Incheon Wolmido Island
원코스 경기도024 인천 대이작도·대부도
1 Course Gyeonggi-do024 Incheon Daeijakdo·Daebudo Islands
원코스 경기도025 인천 자월도
1 Course Gyeonggi-do025 Incheon Jawoldo Island
원코스 경기도026 인천 덕적도 2박3일
1 Course Gyeonggi-do026 Incheon Deokjeokdo Island 2 Night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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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910 원

대학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와 학습분석

도서정보 : Ben Kei Daniel | 2019-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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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학은‘ 학생 성공’에 대한 책무를 가지고 있음을 새삼스럽게 깨닫고 있다. 학생 성공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한 후 학문후속세대나 직업인 등 어떤 삶을 살든지 간에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학은 학생들에게 적응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효과성 여부를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은 대학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생 성공을 위한 교육의 질 관리

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론적 통찰과 실제적인 방법을 시사해주고 있다.

-김성열(한국교육학회장)



대학이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빅데이터’ 활용 노력은 이미 대세가 되고 있다. 대학교육 현장에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실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도전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대학 교육에서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동시에 다루고 있어, 대학 혁신을 주도하는 기관에 구체적인 아이디어나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데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박형주(아주대학교 총장)



‘학습분석’은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대학이 당면한 많은 교육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더해지면, 인간이 다룰 수 있는 문제의 범위는 더욱 확대된다. 대학 경영과 학습에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미래 대학의 핵심적인 모습이다. 학생 성공을 추구하는 교육자와 경영자라면 이 책이 제공하는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과 선도 대학들의 동향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신동렬(성균관대학교 총장)



국가 수준의 교육정책 수립부터 교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학습 활동에 이르기까지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를 정교하게 예측하려면 데이터 분석은 필수적이다. 몇몇 소수의 경험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와 체계적 정보에 기반을 둔 대학 경영이 중요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교육에서‘ 빅데이터와 학습분석’의 중요성이 주목받은 지 꽤 되었지만, 이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전문 서적이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이 책의 출판을 보니 반갑다. 대학을 경영하는 사람들과 교육 데이터 연구자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서남수(전 교육부 장관)

구매가격 : 14,000 원

마주침, 전설의 땅 제주

도서정보 : 백승휴 | 2019-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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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땅 제주. 그리고 마주침!
무게 있는 제목을 붙여놓고 고민에 빠진다. ‘일상처럼’은 아니지만 익숙한 제주도, 제주라는 단어가 주는 친근한 질감이면에 낯섦이 찾아온다. 수다처럼 소란스럽지만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때문이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결합이 ebook으로 완성되지만 독자를 만날 수 있는 조건은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창작의 기본인 '다르게 보기'이다. 낯설게 하기!
‘전설’이란 단어가 그런 기대감을 채울 수 있을 거란 기대! 뻔한 사진 한장도 색다른 제목을 붙이면 다른 생각이 꿈틀거린다. 키워드이다. 글의 방향이다. 틀림없이 텍스트가 주는 제안은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을 지시한다. 이번 제주 작업은 그렇다. 여러번을 찍은 사진에서 새로움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제목이란 키워드를 던지고 글을 쓴 것이다.
자판을 두드린다. 숨겨 놓은 듯 신비를 조장하는 전설은 물음 이후 재가공된다.
마음이다. 마음 달래기이다. 끌림이다.
마침내 제주는 마주침으로 완성된다. <마주침, 전설의 땅 제주>로 쓰고 제주를 만난다.

구매가격 : 1,000 원

원코스 경기도026 인천 덕적도 2박3일

도서정보 : 조명화 | 2019-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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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 인천 덕적도 2박3일(Incheon Deokjeokdo Island 2 Night 3 Days)를 안내해 드릴 조명화 편집장입니다! 덕적도는 택리지(擇里志)에 ‘바닷가는 모두 흰 모래밭이고 가끔 해당화가 모래를 뚫고 올라와 빨갛게 핀다. 비록 바다 가운데 있는 섬이라도 참으로 선경이다.’이라 묘사된 ‘인천의 천국’입니다. 물이 깊은 바다에 있다하여 ‘큰 물섬’, ‘큰물이’라 불렸으며, 이를 한자로 표기한 덕물도(德勿島)를 거쳐, 현재 덕적도(德積島)로 불립니다. ‘덕이 있는 사람이 많은 섬’이란 뜻도 멋지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경기도(1 Course Gyeonggi-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대형어선 지질아치배와 어부상 : ‘장봉도의 인어상’이 있다면, 덕적도에는 ‘대형어선 지질아치배와 어부상’이 있습니다. ‘지질아치배’는 덕적군도를 오가던 대형어선으로 재래식 어선을 순식간에 몰락시킨 ‘당대의 신형어선’으로 각광받았습니다. 덕적도 선착장을 출발해 어느 곳으로 가든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아이만한 물고기 한 마리를 들고 있는 어부’를 중심으로 방향키, 그물, 닻과 함께 조형되었습니다.

덕적도 진리 석비군 : 1310년 고려 시대 남양부(南陽府)에 소속된 기록이 있으며, 조선 시대 1708년 덕적진(德積鎭)이 설치되었습니다. 당시 파견된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를 기리는 비석이 진리 해변에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덕적도는 수군첨절제사가 근무한 덕적진이 위치한 섬으로, 덕적도 남부의 진리해변에는 선정을 베푼 3명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볼 때 좌측부터 순국열사 임용우 영세불망비(殉國烈士 林容雨先生 永世不忘碑), 절제사이공○○애민선정비(節制使李公○○愛民善政碑), 수군첨절제사 김학성 영세불망비(節制使金公鶴聲永世不忘碑).

진리해변 기미삼일독립만세기념비 : 일제강점기 삼일운동 당시 전국의 어느 곳이든 태극기와 독립만세가 울려 퍼지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국내여행을 하면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독립만세기념비’이지만, 덕적도의 푸른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진리해변 기미삼일독립만세기념비’는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독립만세운동은 사람이 모이기 용이한 전국의 5일장, 공원, 광장 등을 무대로 하고 있으나 인구가 많지 않은 섬에서는 좀처럼 쉽지가 않죠. 그래서, 순국열사 임용우(殉國烈士 林容雨)를 주축으로 덕적도의 학생과 주민 등을 모으기 위해 운동회를 개최하였답니다! 일본 순사도 참관한 운동회는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순사가 퇴장한 이후에야 덕적도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뭍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의 주민들도 참가한 독립만세운동이라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봉황이 날아든다, 비조봉(飛鳥峰) 등산로 : 덕적도의 최고봉은 314 미터의 국수봉, 2번째 높은 봉우리는 292 미터의 비조봉(飛鳥峰)입니다. 봉황이 날아가는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상부에 전망대와 쉼터를 겸한 비조정(飛鳥亭)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악회의 덕적도 등산로는 선착장에서 가까운 비조봉(飛鳥峰)을 주축으로 북부에 위치한 국수봉, 북리해변, 서포리해변 등을 잇는 각각의 코스로 이루어집니다.

서포리 해변 & 서포리국민관광지(1977) : 주민들은 파도가 둑을 넘어 온다 하여 익표(益浦) 혹은 익개로 부르는 서포리는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덕적도의 대표명소로 국민관광지답게 야영장, 자전거 대여점, 숙박시설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최대 2km, 30만평에 달하는 백사장을 중심으로 200년 이상의 적송 군락지, 습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수많은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송 군락지에는 나무 데크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꼭 한번 거닐어보시길 권합니다.

"서해 낙도의 슈바이처" 최분도 신부 공덕비 : 인천에서 30년을 머물며 천주교 선교와 의료에 힘쓴 미국 출신의 최분도 신부는 "서해 낙도의 슈바이처"이라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슈바이처’ 중 한명입니다. 낡은 미군함을 끌고 인천의 섬을 순회하며 진료한 그는 특히 덕적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며, 주민들의 생업을 위해서도 헌신하였습니다. 그의 공덕비가 웰빙 산책로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수군진(數軍鎭), 밧지름 해변 : 수군진(數軍鎭)이 있었다하여 진마을, 진말, 진리(鎭里)로 불리는 진1리. ‘밧지름’은 진마을의 바깥에 있다하여 바깥진리(外鎭里)라 부르던 것이 변음된 지명입니다. 덕적도 선착장에서 인접한 해변으로 비조봉 등산로와 연결됩니다. 단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조수 간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행운 사용법

도서정보 : 김민기, 조우석 | 2013-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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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법칙이 인생을 좌우한다
하버드 MPA와 듀크 MBA가 전하는 행복한 성공의 법칙!

사람들에게 행운이란 네잎클로버 같은 것이다.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 하지만 놀랍게도 세상의 많은 유명인들이 자신들의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 행운이라고 답한다. 그들에게 행운은 어떤 것이고, 또 그들은 어떻게 행운을 활용했을까?

저자들는 삶의 기로에 섰을 때 역경을 이겨내고 새롭게 삶을 개척해나간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사례를 조사하면서 일관된 공통점을 발견해냈다. 그들은 모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어려움에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이를 다시 행운의 기회로 만들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나에게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 걸까’라며 체념하기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나가는 역발상의 힘과 자신의 운명에 대한 믿음과 감사가 성공하는 자들의 인생 공식이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더 행복한 도전을 위한 행운 사용법 7단계를 설명하면서 미신이 아닌 과학적인 행운을 유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자신에게 닥친 고난과 시련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갖게 될 때, 무절제한 탐욕을 버릴 때,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를 가질 때, 타인과 더불어 살기 위해 가진 것을 나눌 때 비로소 행복과 행운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즉 내면의 기쁨이 흘러넘쳐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게 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행운 사용 매뉴얼이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자기 계발과 오컬트의 길

도서정보 : 루이 윌리엄 로저스 | 2019-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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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에게서 고통 받는 노예이거나 자연의 행복한 주인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인생의 불행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것은 모든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권리이다. 행복은 풍경과 계절만큼이나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조건이다. 고통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며, 우리가 고통 받는 것은 무지 때문이다. 행복은 지혜의 산물이다. 완벽한 지혜를 얻고, 인생의 목적을 이해하고, 서로를 향한 관계를 온전하게 깨닫고, 모든 고통을 끝내고,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부정과 악을 피하는 것이다. 완벽한 지혜는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기쁨이다.

인생에서 우리는 왜 고통 받는가? 자연의 계획에서 진화를 향해 내몰리고 우리 앞에 도사리고 있는 장애물 사이에서 길을 밝히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영적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는 숨어 있던 호랑이가 갑자기 튀어나올 때까지 문제를 알아차리거나 그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 가족은 완벽하고 행복하다. 일주일 후에 죽음이 찾아오고 고통이 기쁨이 있었던 자리를 대체한다. 오늘 친구가 생긴다. 내일 그가 적이 되고 우리는 왜 그런지 이유를 알지 못할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 우리는 부와 모든 물질적 사치를 누렸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고 이제 우리에게는 가난과 비참함만 남아 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만 결과는 허망할 뿐이다. 우리에게 건강과 힘이 넘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둘 다 사라지고 왜 그래야 하는지 원인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이런 인생의 큰 비극을 제외하고도, 헤아릴 수 없는 작은 고통과 상심이 끊임없이 우리를 찾아온다. 우리는 그것을 피하고자 열렬히 바라지만,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기 전까지, 무지의 어둠 속에서 나동그라질 때까지 절대로 그들을 보지 못한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멀리서 넓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영적 깨달음이며, 인간 고통의 숨은 원인을 찾고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면 진화의 길은 편안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마치 가구가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길고 어두운 방을 지나가야 하는 것과 같다. 어둠 속에서 우리의 진보는 느리고 고통스러울 것이며 상처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불을 밝힐 수 있다면, 같은 여정을 완벽하게 안전하면서 편안하고 빠르게 밟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예전의 교육법은 쌓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사실이나 가정을 축적하고 성격에 어떤 외적인 광택을 내는 것이었다. 그 이론은, 사람은 태어났을 때 완성된 존재이고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타고난 능력에 따라 기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라는 것이었다. 신학적으로는 물질적 인간과 물리적 세계에서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자아(Self)의 극히 일부분을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본다. 각자의 에고(ego)에는 사실상 무한한 힘과 지혜가 있으며, 이것은 물질적 몸과 보이지 않는 객체가 함께 에고 발현의 복잡한 수단을 구성하고 진화하여 목적에 적응함에 따라 물리적 세계에서 표현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자기 계발에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만큼의 정확한 비율로 영적 깨달음은 달성되고 지혜가 획득될 것이다. 따라서 행복으로 이끄는 빛은 내면에 불붙어 있고,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진화의 여정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틱낫한 불교

도서정보 : 틱낫한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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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설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지금 여기 내 삶의 공간에서
섬세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틱낫한 불교』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불교 스승으로 추앙받는 틱낫한 스님이 직접 불교교리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스님의 저서 100여 권 중 불교교리를 자세하게 언급한 거의 유일한 책이지만, 20년 전 첫 출간 이후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자리를 한 번도 내놓지 않은, 세계인이 가장 많은 읽은 불교교리서이다. 영문 원서 제목 『The Heart of the Buddha’s Teaching(붓다 가르침의 핵심)』에서 볼 수 있듯, 불교의 핵심 교리가 오롯이 담겨 있다.
『틱낫한 불교』가 수많은 불교교리서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교리의 이론적인 설명에만 치우치지 않고, 지금 현재 우리가 처한 실생활과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다. 틱낫한 스님의 섬세한 감성으로 불교교리의 핵심을 간파하고, 붓다의 가르침이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속에서 아름답게 펼쳐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틱낫한 스님은 불교의 핵심 교리를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견해의 필요성도 역설한다.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 ‘네 가지 고귀한 진리(사성제)’를 예로 들자면, 기존 구성 방식의 틀을 바꿔 다른 방식의 구성을 시도한다. 즉 ‘고통[苦]-고통의 생성[集]-고통의 생성의 소멸[滅]-고귀한 여덟 가지 길[道]’이라는 기존의 순서가 아닌, ‘깨달음[滅]-깨달음에 이르는 고귀한 여덟 가지 길[道]-고통[苦]-고통에 이르는 고귀하지 못한 여덟 가지 길[集]’의 가르침을 제시한다. 매우 신선하다. 고통의 불교가 아니라 기쁨과 행복, 열반의 불교가 된다.
네 가지 고귀한 진리(사성제) 가운데 첫 번째가 고통[苦]이므로, 자칫 불교는 고통의 종교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은 붓다가 ‘있는 그대로의 사물 안에서 행복하게 머무는’ 진리 또한 가르쳤음을 강조한다. 마음챙김을 통해 ‘고통을 멈추는 길’을 인식하고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주장한다.

붓다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가장 순수한 방법

『틱낫한 불교』는 붓다의 가르침 전반을 한눈에 살펴보기 좋은 책이다. 붓다의 가르침은 오랜 시간과 다양한 공간을 거쳐 오면서 중관불교, 유식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등 여러 갈래로 분화되었고 의미 역시 다양하게 해석되었다. 그러므로 어느 한 가지에 집중하기 전에 불교교리 전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불교의 원음이 담긴 초기불교의 근본 가르침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불교 경전을 토대로, 틱낫한 스님이 깊은 통찰을 통해 불교교리의 개념을 명확하게 짚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틱낫한 스님은 불교는 수행의 종교임을 강조하며 마음챙김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사마타[止]와 위빠사나[觀]를 적용해 마음챙김을 하면, 우리를 지배하는 생각, 습관 에너지, 망각, 강렬한 감정들을 멈출 수 있다. 일상생활 틈틈이 마음챙김의 호흡, 걷기, 미소, 깊이 보기 등을 수행하는 것만으로 지극한 기쁨과 평안에 이를 수 있다. 감정이나 습관 에너지가 나타날 때,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불행으로 이끄는 힘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저 아무런 노력 없이 몸과 마음을 쉬게 함으로써, 아물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도 가르쳐 준다.
우리가 불교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 위해서이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행복에 이르는 가장 순수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열린 마음이다. 붓다의 마음으로 붓다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붓다의 수행법으로 늘 깨어있는 마음챙김을 하는 것이다. 그 길은 사성제, 팔정도, 중도, 연기법 등 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기본교리를 바르게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를 통해 지혜를 얻고 자비를 실천하는 힘이 길러져, 타인 또한 평온에 이를 수 있도록 보듬어 안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평화와 자유, 행복으로 나아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불교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사랑한다면 덩굴장미처럼

도서정보 : 황광자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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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신앙, 사랑을 노래한 황광자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방학 때마다 필리핀 봉사활동을 하면서 코코넛 나무와 춤추는 바나나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시를 쓰고자 하는 의욕을 불태웠던 시인은 그 감성을 키워 지루한 일상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은 시를 1부 「자연과 함께」에 소개했다. 2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어렵고 힘들 때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고백한 시상들을 「주님과 함께」로 엮었다. 3부는 여자들의 삶이 그렇듯이 자신이 자란 환경은 등지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서류 하나로 가족으로 엮이면서 장미의 전쟁과도 같은 홀로 이겨내야 하는 갈등과 고통을 노래한 시들을 「사랑과 함께」로 묶었다.

구매가격 : 8,000 원

잠시 쉬어가도 좋다

도서정보 : 박보현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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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희망과 포용성을 보여주는 시집
"잔잔한 아픔을 승화시키는 위로의 힘"

그림책 심리학, 감성 도서 등을 강의하는 박보현 시인은 “혼자 걸어간다고 수고했다…… 비바람 몰아치는 언덕 위 홀로 지킨다고 고생했다. 뙤약볕 아래 땀 흘려 일한다고 욕봤다………… 이제는 잠시 쉬어가도 좋다."고 노래한다. 누구나 지금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려고 아등바등거리고, 끊임없이 허둥대며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현실 속에서 배움을 통해 태풍도 있고 바람도 있고 고통, 기다림의 시간을 겪어내며 아름다운 빛깔로 변화되어 가는 인생에 희망을 거는 작가이다. 제1부 내면의 아이, 제2부 내게는 애인이 여럿이다, 제3부 당신, 제4부 잃어버린 나의 언어를 찾아서 실린 그의 시어는 섬세한 감성이 글로 승화된 아름다움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그저 느낄 뿐

도서정보 : 육관응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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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인 육관응 시인의 시는 짧으면서도 강한 울림을 준다. 바위 틈에 앉아 온몸 가득 번져오는 기쁨 속에서 내면의 소리를 들은 시어이기도 하고, 한 호흡의 흐름 속에서 오묘함을 발견한 시어들로 충분하다. 시인은 구도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깨친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경이를 닭이 알을 품듯 희망차게 전해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꽃씨를 거두며

도서정보 : 조미애 | 2018-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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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거두듯 섬세하게 짜여진 감성 시”
조미애 시인의 다섯 번째 감성 시집

“한 편의 시는 수직선 위의 한 점이다.”

시인은 죽는 날까지 시를 써야 한다는 책무에 잡혀있다고 고백한다. 불연속한 수많은 점들 위에 마침표를 찍듯 시를 써온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에는 화초와 수목이 자주 등장한다. 맨드라미 꽃에서 외할머니 옷고름을 떠올리고, 콩에서 긴 겨울 묻어두었던 씨앗의 사연을 읽어낸다. 시인 공광규는 시인의 작품에 등장하는 맨드라미, 콩, 민들레 등의 식물들의 이야기를 음미하며 그에게 ‘식물성 시인’이라는 별칭을 선물한다. 시인의 시를 읽으며 화초와 수목을 통해 그가 노래한 식물성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명륜보감

도서정보 : 신동인 | 2018-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전에 참다운 길이 있다

“지혜로운 자는 현혹되지 않고,
어진 자는 근심하지 않고,
용맹스런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기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나 닭이 울 밖으로 뛰쳐나가 없어지면 온 동네 골목골목 누비며 열심히 찾아다닌다. 그러나 양심이 내 몸에서 뛰쳐나갔을 땐 그 나간 양심을 되찾으려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 마치 쓰레기를 남의 집 대문 앞에 버리고도 태연무심(泰然無心)한 것처럼 말이다. 인간의 선(善)하고 귀중(貴重)한 양심이 하찮은 가축 닭이나 개만도 못해서일까? 편저자 신동인 선생은 이런 현실에서 우리의 메마른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고전만큼 값어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고전과 한문의 깊이를 깨달으면 삶이 변화한다”고 믿는다. 이 책 『명륜보감』은 고전에 실린 원문(原文)을 정확히 기재하고, 한자에 조예가 없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원문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를 골라 풀이를 해놓았다. 원문을 가급적 시대감각에 맞게 상세히 해석하였으며, 읽는 동안 지루할까 염려되어 중간 중간에 한시(漢詩) 등을 게재하여 머리를 식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들의 인성교육(人性敎育)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자녀들의 가정교육(家庭敎育) 지침서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고 참다운 삶을 일깨워주는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1 몽글몽글 빙글빙글

도서정보 : 루덴스,마시멜로 | 2015-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2 반짝반짝 뾰족뾰족

도서정보 : 루덴스,마시멜로 | 2015-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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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3 하늘 바다

도서정보 : 루덴스,마시멜로 | 2015-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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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4 동물친구 식물친구

도서정보 : 루덴스,마시멜로 | 2015-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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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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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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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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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5 한국전통문양 세계문양

도서정보 : 루덴스,마시멜로 | 2015-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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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6 한국명화 세계명화

도서정보 : 루덴스,마시멜로 | 2015-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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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7 공룡시대

도서정보 : 루덴스 | 2015-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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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8 교통기관

도서정보 : 루덴스 | 2015-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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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누리과정 만다라 프로그램 9 세계여행

도서정보 : 루덴스 | 2015-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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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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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오직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활동책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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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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