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세상을 뒤집는 스토리텔링
도서정보 : 김율도 | 2015-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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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기존 스토리텔링이나 소설작법, 시나리오 작법과 달리 인물, 사건, 구성 등 교과서적으로 정리한, 흔하고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끼고 얻은 깨달음을 담은 글이다.
독창적인 스토리란 파격적인 이야기로 돌을 맞거나 특출나서 뽑혀야 한다는 지론을 펼치고, 인물을 만들 때는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으로 욕망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면 공감가는 캐릭터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창적인 이야기는 기존 동화나 신화 등을 비틀면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예제나 샘플들을 활용하여 쉽게 이해가 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추상적이고 막연한 이론들을 눈에 보이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을 중심으로 펼쳐나간다. 심리학, 사회학, 역사 등을 어떻게 이야기를 만드는데 활용하는지 쉽게 보여준다.
책 내용은 순수예술, 대중예술의 구분을 두지 않는다. 형식과 내용이 약간은 다르지만 두 개 사이에는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다. 그 경계를 깨는 것도 중요하고 공통점을 중심으로 이야기로 세상을 뒤집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구매가격 : 5,800 원
나는 영원한 우렁각시
도서정보 : 박여섭 | 2015-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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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화에서 전해오는 우렁각시를 모티브로 한 소설.
서울의 한 동네, 술에 취한 남자는 미처 툇마루가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하고 문턱에 정강이를 걸친 채 쓰러져 잠들어 버린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 우연히 창문을 통해 그 모습을 바라본 여자는 순간 고민에 빠져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자의 해 본다.
하지만 그날따라 겨울밤은 몹시 추었고 남자가 얼어 죽을 수도 있다는 연민에 빠져 스스로 우렁각시가 되어 생판 모르는 남자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여자는 문턱에 엎어져 있는 남자를 제자리로 이동시키고 포탄을 맞은 듯한 남자의 방을 깨끗이 치우고 빠져 나온다.
연민에 빠져버린 여자는 마치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듯 어느새 우렁각시가 되어 어느 순간부터 스스럼없이 남자의 방을 찾아간다.
술 취한 다음날 아침이면 누군가 자신의 방을 다녀갔다는 사실을 확인한 남자 역시 밤마다 우렁각시를 기다린다. 남자는 이제 주도면밀하게 계획하여 술 취할 때의 모습을 연출하며 여자를 기다린다. 여자는 결국 남자의 미심쩍은 계략에 빠져 자신의 행동이 들통이 나고 결국 그 날 밤 남자와 하룻밤 인연을 맺는데....
구매가격 : 3,800 원
캐나다 어학연수 & 워킹홀리데이 성공일기
도서정보 : 두두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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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캐나다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실용서들과 차별점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들을 일기처럼 풀어내었다.
23개의 다양한 현지 에피소드와 출발부터 정착, 관광에 이르기까지 발로 뛰어서 얻은 깨알같은 노하우와 실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가장 최근의 캐나다의 상황에 맞게 쓰여져 있으며 워킹홀리데이 초보자들, 그리고 어학연수생, 단기 거주자들을 위한 책이다.
화려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은행이나 관공서 등 정말 듣기 좋은 잡(job)에 어플라이 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캐나다에서 아무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잡을 구할 수 있도록 지침서로써, 혹은 캐나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생 초보’ 어학연수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토론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의 경험에 관한 내용은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많은 인구가 집중되어 있고, 가장 큰 대도시중의 하나인 토론토에서의 삶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 부분을 중점으로 저술하였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어학연수, 항공권, 러기지패킹 체크리스트, 일구하기, 집구하기, 봉사활동, 영어공부, 토론토 맛집, 클럽, 토론토의 각종축제, 저렴하게 쇼핑하기, 토론토에 왔다면 꼭 가야할 뉴욕여행 등 저자가 토론토에서 경험했던 모든 것들의 노하우들을 이 책에서 얻어낼 수 있다.
ㆍ 왜 하필 캐나다 인가?
20대의 젊은 청춘들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어디서도 살 수 없는 좋은 경험을 가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자원해서 온다.
워킹비자 체결 국가는 공식적으로 일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홍콩, 대만, 체코 등 14개국이 있다.
그렇다면 가장 인기 있는 호주와 캐나다 어디가 좋을까?
저자도 워킹홀리데이를 지원해야겠다고 고려했을 때, 호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주를 다녀온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연친화적인 나라, 높은 최저임금으로 돈을 많이 벌어 올 수 있는 나라라며 나에게 적극 추천하였지만, 요즘 들어 뉴스에 자주 떠오르는 폭력이 수반된 저질스런 인종차별사건에 관한 기사를 접할 때면 가슴을 쓸어내릴 수밖에 없었다.
물론 정말 소수의 이야기이지만 한국과도 몇 시간 차이나지 않는 그곳보다는 안전하면서 좀 더 멀리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먼저 있었다.
캐나다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캐네디언, 이민자들, 관광객들, 유학생들 등, 언제나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물어볼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역사적 기원이 원주민을 쫓아내고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시작한 나라라서 그런지 몰라도 인종차별이라고 할 일이 다른 국가에 비해 덜하다.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조화롭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인종이 사는 나라, 여자가 우선인 나라, 법과 규칙이 강력한 나라이다. 어느 나라로 가든 비용(Input) 대비 효과(Output)를 따져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몸뚱이가 안전해야 일도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법! (저자가 생각하기에 과도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으나 살아보니 서울보다 치안이 훨씬 좋다고 느꼈다.) 그래서 저자는 캐나다를 택했다.
구매가격 : 5,800 원
700만원으로 떠난 미국 유학
도서정보 : 문태웅 | 2015-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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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으로 떠난 미국유학”은 평범한 한 사람이 5년 동안 미국에서 지내며 겪은 대학생활, 아르바이트, 의식주, 연애 및 뉴욕이라는 도시와 그곳 사람들에 대한 크고 작은 일화들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엮은 책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유학기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거의 스스로 충당하며 겪은 힘겨운 삶의 체험과 뉴욕이라는 아름다움과 어두움의 양면이 뚜렷한 도시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생활의 노하우가 진솔하고 재미나게 묘사되어있다.
구매가격 : 5,800 원
광고 첫사랑
도서정보 : 김율도 | 2015-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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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광고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한 입문서이다.
광고 관련 입시생, 광고관련 취업 준비생, 광고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생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광고 관련 업무를 새로 시작하는 회사원이 읽어도 좋다.
아주 상식적인 기초부터 매체별 아이디어 발상법, 카피 작법, 슬로건, 광고기획서 작성법 등 중급까지 수록되어 있다.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쓴 이유는 광고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그렇게 지은 것도 있고 사랑이라는 비유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그렇게 한 것도 있다.
광고와 사랑은 아주 흡사하다.
사랑 이야기는 재미있다.
그러므로 사랑 이야기를 빗대어 들려주는 광고 이야기도 재미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Action(구매)을 유도하도록 카피를 쓰라는 설명을 보자.
사랑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결실을 얻어야 한다. 사랑의 마지막 결실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축구의 목적은 오직 하나이다. 축구선수가 드리블은 잘하지만 마지막 골을 넣지 못하면 좋은 선수로 평가 받지 못한다.
반면에 문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골을 넣어도 칭찬 받는다.
소비자의 마음도 움직여야 하고 몸도 움직이게 해야 한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사랑의 결실이 결혼이든 연애만이든 사랑은 결실을 얻어야 한다.
이 책으로 광고를 공부하다보면 사랑도 공부하게 된다.
광고 기법과 사랑 기법을 절묘하게 매치시켜 광고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랑을 광고와 함께 배우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
구매가격 : 6,800 원
치매, 웰다잉
도서정보 : 김쌍주 | 2015-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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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 맞이한 치매
이 소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무덤까지 안고가야 하는 불치의 병. 약이 없는 병. 온가족이 함께 앓아야 하는 질병 중에 질병, 치매 이야기를 복원 해내고 있다. 치매는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운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는 그날까지 방해물로 나타나 생의 마감을 처참하게 무너뜨리는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한다.
치매는 암보다 무섭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생이 치매환자와 그 가족, 관리 종사자들의 삶을 상징하는 것 같아 공감이 가는 것이다.
시어머니가 화장실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 그 후로 기억이 자꾸 희미해져간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시어머니는 치매를 앓았다.
치매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돼 대소변을 받아내야 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병세는 호전되지 않고 갈수록 오히려 악화됐다. 어쩔 수 없이 퇴원을 해서 집으로 모셨다.
재선은 이때부터 치매와 동거가 시작되었다. 집에서 3년이란 세월동안 시어머니의 간병에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힘에 부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시어머니는 쓰러지기 전까지만 해도 누구보다 왕성하게 교회활동도 잘했다.
시어머니의 생애가 이처럼 쉽사리 병들고 상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치매에 든 시어머니를 며느리 혼자 간병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시어머니는 치매요양원으로 입소시킨다. 슬하에는 2남 1녀가 있었다. 둘째 아들이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용식과 미숙 남매가 있었다. 맏아들인 용식부부에게만 간병을 맡기 채 하나뿐인 딸은 엄마의 간병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오로지 재산상속에만 매달린다.
초록별에서의 마지막 여행
치매환자로 집과 요양원생활을 해온 시어머니는 마지막 유언이라도 남기려는 듯 끊어질듯 숨을 몰아쉬며, 가끔 눈을 휘둥그레 떴다가 이내 눈을 감았다. 그 후 다시 눈을 뜨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눈을 뜬 모습은 다시 볼 수 없었다. 가쁘게 숨을 몰아 내쉬었다. 마치 한꺼번에 다 몰아 내쉬고 가려는 듯 폭풍처럼 큰 숨을 내쉬었다.
9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치매로 인해 병석에 누워있었던 시어머니는 요양원침대에서 호흡조차 곤란해졌다. 산소 탱크를 침대 곁에 세우고 신선한 공기를 호흡시켜도 효과도 없었다.
가슴을 뜯으며 안타까워하는 동안 육체는 서서히 변해갔다.
시어머니는 끝내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운명 후 육체는 흰 백옥처럼 참으로 아름다웠다. 치매는 시어머니의 주검 위로 사라지며 여릿여릿 춤을 추며 날아간 듯 했다. 초조도 괴로움도 불안도 없이 고요한 안식이었다.
영혼은 어디로 갔을까.
남겨진 육체만 침대 위에서 영원 속으로 차차 해체되어 분해되고 있었다.
자신을 낳아 길러준 엄마인데도 간병에는 무관심하고, 오직 재산상속에만 욕심을 부렸던 미숙은 어디에 저런 몸서리치는 설움이 가라앉아 있었던 걸까.
뒤늦은 애통함이 갈급한 까닭은 무엇일까,
자지러질 듯 고함치며 병실바닥에 주저앉아 목 놓아 통곡했다. 치매에 걸려 자신을 잃어버리고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사주를 알면 진로가 보인다
도서정보 : 근혁 | 2016-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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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의 성향과 관념을 사주를 통하여 쉽게 분석을 하고 나의 진로, 적성이 어느 곳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사주는 그 적성, 진로를 찾는 또 하나로서의 신 매커니즘 역할을 한다.
과학자나 의사를 꿈꾸지만 수능성적이 안되어서라든지 막상 해보니 소질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나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게 되며 나는 뭐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의 아이러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답은 간단하다.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하며 나의 상황을 제대로 점검하고 파악하며 이것이 어떻게 직업적으로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선천지능이라고 하며 나의 강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즉 어렸을 때부터 관념의 틀에 묶여 있다면 자신이 스스로 나의 성향과 관념을 제대로 확인하고 분석하다보면 잘하는 것이 없더라도 반드시 길이 있다는 것이다.
이 성향이나 관념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을 때 직업으로 가는 첫 발판이 되며 취미이든 직업이든 먼저 나의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본인의 성향을 점검하고 판단하는 데 있어 사주가 가장 중요한 도구로서 작용을 하며 현대 명리 학, 21세기 과학 명리 학에 발맞추어 사주를 보는 관점도 조금씩 변해 나가야 한다.
이 책이 그러한 강점지능을 찾아 주는데 도움이 되며 약점에 초점을 맞추어 피해의식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5,800 원
영어 이솝우화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문법
도서정보 : 유지훈 | 2016-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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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조기교육이 무색하리만치 영어를 잘 못한다. 왜일까? 그 답은 ‘영어가 재미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찾을 수 있을 듯싶다.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과 입시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안 할 수가 없어서 하는 공부에 실력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솝우화』를 통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에피소드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분해 두었다. 물론 핵심적인 내용은 같다. 첫째 버전을 베껴쓰고 나서 다음 버전을 공부할 때는 스스로 읽어보며 여기에는 어떤 내용이 추가되었는지, 왜 글이 달라졌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문장을 곱씹어가며 베껴보자.
이솝이 전하고 싶어 했던 교훈을 마음에 새겨본다면 즐겁고도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은 리디북스에서는 외국어 부문 2위(종합 18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교보문고에서는 영작문 부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이는 베껴쓰기의 효능을 일찌감치 알고 있는 독자가 상당히 많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베껴쓰기 원문은 가급적이면 암기할 때까지 베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글 번역만 보고도 줄줄 쓸 수 있을 때까지 베껴쓴다면 그 표현과 어구와 구조가 체화되어, 원어민의 실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200 원
홀로서기 돌파구 호주 워킹홀리데이
도서정보 : 나용민 | 2016-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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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생생한 체험
- ‘홀로서기 돌파구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단순 정보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생생한 생활상을 담았다는 것이 다른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련 책들과 차별점이다. 다양한 농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아 말 그대로 워킹을 하고 홀리데이를 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 실상 호주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정보들은 지역과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유동적인 경우가 많다. 준비해 간 것과 막상 가서 느끼는 체감은 천지 차이이다. 이 책의 강점은 비자 받는 것부터 일하고 그 후기를 적은 것으로 실제 경험담을 그대로 옮겼다. 따라서 독자들이 어떠한 상황을 대처할 때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다.
▶ 스스로 인생을 만드는 터닝포인트
- 5포 세대, 흙수저 등의 ‘웃픈’ 신조어가 남발되는 시대에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1년 8개월 호주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 20, 30대의 암울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젊은이를 위해
- 무작정 떠나고 싶은 20대와 현실의 무게에 눌려 다른 삶을 꿈꾸는 30대가 읽으면 좋다. 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제대로 된 자신의 선택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호주 훠킹홀리데이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만화로 배우는 까다로운 우리말 영어회화 (연인편)
도서정보 : 최양수 | 2016-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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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호텔 영업장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외국인 고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체험에서 우러나온 고급 영어회화를 수록하였다. 때문에 자연스럽고 현장감이 살아 있는 영어회화 책이 되었다.
"만화로 배우는 까다로운 우리말 영어회화(연인편)"는 다소 어려운 우리말을 어떻게 영어로 잘 표현 할 수 있을까 하는 평소의 관심사를 작가가 공부하며 문장들을 만들던 중 평소 대화를 영어로 옮겨 Casual Conversation 형식으로 구성 하였다.
연인, 친구, 직장동료들과의 나눌 수 있는 대화를 Long Conversation으로 구성치 않고 한 문장 한 문장씩 연인편을 Short dialogue 형식으로 짧게 표현하였다.
우리말을 어떻게 영어로 옮길까 까다로운 표현이 있다.
예를 들면 ‘칼퇴근 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get off work on time
이렇게 애매한 우리말을 영어로 시원하게 알려주고 전 내용을 만화로 구성하였기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친근감있게 접근이 가능하다.
구매가격 : 5,800 원
저절로 독해되는 어린왕자 영문법
도서정보 : 유지훈 | 2016-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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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한글판, 영문판으로 이미 여러 출판사들이 출판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 책은 많지만 영어를 텍스트로 영문법을 설명한 책은 별로 없습니다.
<어린왕자>를 해설 없이 영문으로 끝까지 읽기가 쉬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책은 한 번쯤은 <어린왕자>를 영문으로 읽고싶은 독자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영문판 <어린왕자>는 영어를 배울 때 아주 적합한 문장이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어린왕자>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뉘앙스를 전달했는지 영어로 배우고 익혀보세요.
기초부터 중급까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중학생 이상 수준의 영문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어는 고등, 성인 수준의 단어들도 많고 문장도 긴 것이 있어 성인들도 다시 한 번 복습과 함께 영어 문장과 단어를 익힐 수 있고 자세한 설명과 단어 설명은 일일이 찾아보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를 영문으로 읽을 때 문법 뿐 아니라 어려운 부분을 해설하여 독해 공부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간혹 어려운 단어가 나오기도 하는데 고등학교 수준의 단어나 한국 교과 과정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단어는 실제 영어 활용도를 높힐 수 있고 풍부한 어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명귀절은 유명한 구절이 많습니다.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명구절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You come at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then at three o'clock I shall begin to be happy.”
“What makes the desert beautiful is that somewhere it hides a well…”
이렇게 명구절도 따로 뽑아 놓았으니 특별히 외워서 익혀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제목은 원문에는 없으나 편의를 위해 편집자가 붙였습니다.
순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어린왕자>로 영문법을 익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5,800 원
푸른 세대 푸르미 명상법
도서정보 : 김명시 | 2016-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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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세대(푸르미) 명상법>은 어린이부터 성장기 청소년들의 명상법을 안내하는 명상 책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면 좋은 명상책이다.
저자의 드라마틱한 삶의 이야기와 명상경험에서 나타나는 일들은 작가만의 특별한 특권이 아니다.
명상하는 법과 명상의 효과를 안내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명상법 책다.
구체적인 명상 방법으로 누구나가 자신의 내면의식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참된 자아를 일깨우려 집중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겉모습을 벗어버리고 진실한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우울증에 시달렸던 짐 캐리는 명상으로 극복을 하였고 마이클 조던은 명상은 마법 같은 경험이라고 하였으며 비틀즈는 명상에 심취하였던 1967년에 16곡을 발표하였으며 오프라윈프리는 직원들과 하루에 두 번 그의 스튜디오에서 명상을 한다고 하며 스티브잡스도 사내에서 명상 실을 만들고 근무시간 중 명상을 하였다고 한다.
‘푸른 세대(푸르미) 명상법’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누구보다도 밝고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이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에 의지하던 시대는 저물어가고 명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시대가 왔다.
푸르미 명상법으로 오랫동안 잠들었던 자신의 본 모습이 한 마리 나비로 탈바꿈하여 창공을 훨훨 날아가는 체험을 경험해 보시길 권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100인 100색 북 콘서트
도서정보 : 조희전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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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세상에 우뚝 서는 독서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이 그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100인 100색 북 콘서트는 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책에 도통한 60인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그들은 어떤 책을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다.
독서법 관련 책은 많은데 이 책은 독서법을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예를 들면 독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술, 독서로 돈벌이가 가능할까, 연령별 독서 등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나의 독서 체험기’는 고전 명작 문학을 비롯하여 자기 계발 및 인물 서적을 통해 실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독서의 팁’에서는 독서와 학습은 상관이 없을까 질문에 답을 하고 스토킹 독서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과 책읽기가 좋아지는 비결을 알려주기도 한다.
‘책 고르는 방법’과 ‘독서로 공부 따라 잡기’도 다루니 유용할 것이다.
‘인문 고전 읽기’도 소개하는데 노력하면 글 실력이 느나요? 질문하고 독서 슬럼프 때는 어린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이 독서법 책으로 당신의 독서는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삶 역시 풍요로워 질 것이다.
구매가격 : 5,800 원
드라마 촬영지 여행 & 산책
도서정보 : 이지성 | 2016-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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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가 관광지로 부상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것은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다.
이 책은 드라마 촬영지를 찾는 독자들에게 체계있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저자가 수년간 직접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가 발품을 팔고 직접 체험을 하였다.
드라마 촬영장소를 수록한 100여장의 사진이 생생함을 더하고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요즘 드라마 배경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여행의 한 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드라마의 인기는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상속자들’의 이민호, ‘W’의 이종석의 등장과 함께 중국까지 열기가 번졌다.
한류에 관심이 많은 중국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여행자들 역시 드라마 관련한 곳들을 찾아다니며 여행하고 그와 관련한 상품을 구매하기까지 한다.
이 책의 임무는 최신작품이면서 작품성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드라마를 소개하고 팬들에게 촬영 장소와 그 곳에 남겨진 스토리를 드라마와의 내용과 버무려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상상을 기본으로 만든 드라마라는 매체의 촬영지 여행기에 작가의 과잉된 감상보다 정보 전달로 남겨두어 촬영지를 직접 눈앞으로 했을 때, 독자의 상상이 현실이 되길 기대해 본다.
드라마의 감동에 더해 주인공들이 뛰어놀고 먹고 살던 스토리가 있는, 실체적인 장소들을 여행하는 일은 드라마와 미디어를 즐기는 여행자에게는 꿈과도 같은 유쾌한 산책이 될 것이다.
본 도서가 독자들에게 특정한 작품을 향유했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향수의 약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4,800 원
평화와 인권의 지도자 김대중
도서정보 : 조한서 | 2017-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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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일대기를 그린 이 책은 청소년을 주 독자층으로 염두에 둔 책이므로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주안점을 둔 것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고난으로 가득 찬 김대중의 생애와 불굴의 용기와 의지로 그것을 극복해 낸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꿈과 용기를 갖게 하는 삶의 아름다운 길잡이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청소년들이 우리 현대사를 보다 바르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김대중의 생애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컨셉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에피소드라 할지라도 제외된 측면이 없지 않다.
목포 방문이후 서거하기 까지 3년 남짓 동안 많은 변화와 사건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큰 변화는 김대중의 문민정부를 계승한 노무현의 참여정부 이후 보수 정권이 들어섰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의 연장선 위에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불행한 죽음일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사건들을 김대중과 관련지어 정면으로 다루기보다는, 간단히 사실 관계만을 언급한 채 여백으로 남겼다.
저자가 여백으로 남긴 부분에 대해서는 읽는 이들이 그 여백을 채워주고, 저자와 함께 김대중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4,800 원
2020 화훼장식기능사 한번에 합격하기
도서정보 : 부의 정원 | 2020-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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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준비법부터 실기시험 화형별 A to Z까지,
이 세상 곰손을 위한 화훼장식기능사 준비법!>
『2020 화훼장식기능사 한 번에 합격하기』는 꽃을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던 자칭 ‘곰손’ 저자가 화훼장식기능사를 준비해 3개월 만에 합격한 노하우를 담았다.
화훼장식기능사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지 핵심 전략을 소개한다.
필기시험을 공부하는 방법부터 실기시험 D-DAY 별 TO DO LIST까지
시험 합격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선별적으로 정리해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9,9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4 에티오피아 다롤 화산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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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 아파르(Afar)는 지역명(Region)이자, 부족명(Tribe)으로 에티오피아 북부의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지역으로, 에리트레아(Eritrea)와 국경이 맞닿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지역(the hottest place on Earth)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칩니다. 국내에도 다큐와 예능을 통해 수차례 방영된 바 있으며, 산소가 부족해 숨쉬기 조차 어려운 곳에서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노곤해 지지요.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을 거쳐, 아파르 마을(Afar Village)로 향합니다. 에티오피아 정부의 규정상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에서 안내자를 겸한 현지인 군인이 탑승하기 때문에 상품 가격이 저렴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내도 아닌 차량 위에 올라타 이동하는 그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지요. 구글 맵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는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하메드 에라(Hamed Ela)에서 유독 멀어보이는 밤하늘을 지새운 후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루시(Lucy)의 고향,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ity) : 다나킬(Danakil)은 아파르(Afar)의 일부이기 때문에,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아파르 함몰지(Afar Depression) 혹은 아파르 삼각지(Afar Triangle)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체 면적 136,956 ㎢, 해발 ?125 m. 여기에 더해 3개의 지각판(three tectonic plates)이 충돌하는 교차점이자, 루시(Lucy)가 발굴된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ity), 극한의 환경을 연구하는 우주생물학자들의 성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만나는 외계 행성 1박2일 : 무지개 빛을 자랑하는 다색 간헐천(Multicoloured Geysers) 다롤 화산(Dallol Volcano), 사막에서 소금을 캐는 ‘사막의 광부들’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과 그들이 거주하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미끌미끌한 기름으로 가득한 ‘죽음의 호수’ 다나킬 기름호수(Danakil Petroleum Lake), 볼리비아 유우니를 연상케 하는 ‘아프리카의 유우니’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등 지구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를 목도할 수 있는 관광지가 즐비합니다.
메켈레(Mekelle) 아룰라 네가 공항(Alula Aba Nega Airport) : 19세기 활동한 에티오피아의 군인이자 정치인 라스 알룰라 엔지다(Ras Alula Engida)는 유럽 열강과 이집트 등 외세의 침략을 수차례 방어한 ‘에티오피아의 이순신’입니다. 에티오피아를 침략한 이들마저 그를 아비시니아의 가리발디(Garibaldi of Abyssinia)라고 불렀을 정도죠! 아바 네가(Abba Nega)는 라스 알룰라 엔지다(Ras Alula Engida)가 탄 명마의 이름이나, 동시에 장군을 의미합니다. 아룰라 네가 공항(Alula Aba Nega Airport)은 라스 알룰라 엔지다(Ras Alula Engida)와 명마 아바 네가(Abba Nega)의 이름을 딴 메켈레(Mekelle)의 국제공항으로, 공항 앞에 말 위에 올라탄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라비아 커피의 고향에서 만나는 에티오피아 커피(Ethiopian Coffee) : 커피의 탄생지는? 에티오피아가 ‘아라비아 커피의 원산지’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란 건 안비밀~ 양을 치던 목동이 발견한 ‘태초의 커피’를 에티오피아에서 맛보세요! 에티오피아는 가정집에서도 원두를 팬에 달달 볶아 우려낸 ‘에티오피아 스타일의 커피 환대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로도 여행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커피 여행지’입니다. 매일 아침 석 잔의 커피를 마시는 에티오피아에서는 손님이 방문했을 때도 맛과 행운, 그리고 축복의 의미를 담아 석 잔의 커피를 대접하지요. 여행자가 에티오피아의 가정집을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주요 관광지에 밀집한 카페에서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를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백반, 우갈리(Ugali) : 우갈리는 한국으로 치면 ‘밥’에 해당하는 것으로, 형태로 치면 속재료 없이 만든 ‘전’에 가깝습니다. ‘한국의 전’이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듯 우갈리 또한 밋밋하게 만들되 다채로운 식재료와 함께 즐기는 요리입니다. 주로 옥수수, 카사바를 가루로 내어 만들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ugali(우갈리)부터 ubugali(우부갈리), nshima(은시마), chima(치마), posho(포쇼), pap(팝), phuthu(푸투), sadza(샤쟈) 등 이름과 형태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아프리카 여행자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만나게 될 ‘아프리카의 백반’이지요.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5 에티오피아 다나킬 사막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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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만나는 외계 행성 1박2일 : 무지개 빛을 자랑하는 다색 간헐천(Multicoloured Geysers) 다롤 화산(Dallol Volcano), 사막에서 소금을 캐는 ‘사막의 광부들’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과 그들이 거주하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미끌미끌한 기름으로 가득한 ‘죽음의 호수’ 다나킬 기름호수(Danakil Petroleum Lake), 볼리비아 유우니를 연상케 하는 ‘아프리카의 유우니’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등 지구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를 목도할 수 있는 관광지가 즐비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다나킬 소금 사막(Danakil Salt Desert) & 낙타 카라반(Camel Caravan) : 새벽에 낙타 카라반(Camel Caravan)이 이동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 봤었는데, 해가 환하게 뜬 오후가 되어서야 다나킬 소금 사막(Danakil Salt Desert)의 소금 광부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슨 산의 굴이 아니라 그냥 땅에서 소금 블록을 캐내는 모습을 보니 광부보다는 농부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소금 블록 하나하나의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이를 좌우에 주렁주렁 매달고도 걸을 수 있는 낙타의 놀라운 힘에 놀라게 됩니다. 내륙국가 에티오피아의 주민들이 소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구의 지옥’에서 일하는 소금 광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 카룸(Lake Karum), 아살레(Lake Asale), 아쌀레(Lake Assale)...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카룸 호수(Lake Karum)는 소금을 캐낼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증발해 마른 지역이 있는가하면, 비가 갓 내린 듯 촉촉해 하늘이 비칠 것만 같은 지역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카룸 호수(Lake Karum)의 일부 지역은 ‘아프리카의 유우니’라고 불리죠! 그러나, 하늘과 가까운 유우니와 달리 해발보다도 낮은 카룸 호수(Lake Karum)에서는 구름이 비칠 듯한 비경을 카메라에 담기엔 어렵더군요.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하메드 에라(Hamed Ela) : 구글 맵에서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혹 하메들라(Hamedela)는 카룸 호수(Lake Karum)에서 소금을 캐는 소금광부들의 마을(Salt Miners Village)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도 전, 다나킬 소금 호수(Danakil Salt Lake)에서 소금 블록(Salt Block)을 캐 낙타에 싣고 운반하는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의 행렬은 그야말로 장관이지요. 메켈레(Mekelle)에서 당일치기로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을 왕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메드 에라(Hamed Ela)에서 1박을 하는 것이 1박2일 상품의 주요 일정입니다.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은 해발보다 지표가 낮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데요, 볼리비아 유우니에서 겪었던 고산증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숨쉬기가 곤란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기온 또한 더워서 땀을 흘릴 정도는 아니지만, 후덥지근한 기운이 물씬 풍기지요. 낮기온은 최대 60도, 해가 진 밤에도 30도 이상의 고온을 자랑하는 ‘지구의 지옥’!
다나킬 사막의 간식, 보검선인장(Barbary Fig) : 보검선인장(Barbary Fig)은 ‘식용이 가능한 열매가 맺히는 선인장’으로, 국내 제주도에서도 일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보검선인장(Barbary Fig)보다 백년초(百年草)란 이름으로 친숙하지요. 극한의 기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열매는 에티오피아인에게 귀중한 양식이자 요깃거리로 각광받습니다. 모양이 예쁜 것은 따로 추려 관광객에게 판매합니다.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 : 아프리카에서 어딘지 모르게 친숙한 한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새.마.을? 아니, 새마을 운동이 아프리카에?! ‘한강의 기적’을 꿈꾸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을 도입하기 위해 벌인 다양한 협력 중 한 곳이 에티오피아 메켈레(Mekelle)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논란의 대상이지만, 경제개발에 목마른 아프리카에서 모쪼록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잘 이식해, 새로운 한류로 거듭나기를 고대해 봅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고도승지대관(명찰순례)
도서정보 : 이무영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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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순례>
양산군 양산천 상류 영취산(靈鷲山) 중에 있고 경주에서 10리쯤 울산, 물금(勿禁)에서 60리 양산에서 약 40m 지점이다. 석굴(石窟)로 통하는 길처럼 한낮에도 오히려 어둡도록 양편으로 노송(老松)이 우거졌다. 평탄한 길이면서도 갈수록에 좌우 산봉은 높아지고 기암괴석을 치고 나리는 물소리는 처참할 정도이다. 채필(彩筆)로 그리면 그대로 한 폭의 화면이 정서를 그리면 그대로 시(詩)요 음악이다. 노승의 기(奇)함 또한 이를 데 없다.<‘통도사’ 중에서>
주읍에서 동서쪽으로 40리 지점에 신라 천 년의 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토함산(吐含山)이다. 이 토함산은 신라 고도의 거의 발상지와 같은 인상을 준다. 이 토함산 자락에 신라뿐 아니라 전 조선 아니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는 불국사 있다. 불국사역에서 하차하면 7마(馬) 정도의 거리밖에 안 된다. 불국사는 과연 신라천년 문화의 정수를 집성해놓은 듯싶은 그대로 신라 문화의 축소도(圖)이다.<‘불국사’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민주주의와 국제노선
도서정보 : 이강국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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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잔재와 반민주주의적 국제 모략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민주주의 노선으로 꿋꿋하게 나아가고 있으니, 이런 현실을 우리는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막연한 반탁 구호로 민심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나 그것으로 국제 결정을 번복할 수 있는 것 같은 그들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희망은 완전히 없애고 말았다.
실전에서 전우로서 굳게 맺어진 미·소 양국의 국제협조는 한국의 저항세력에 의하여 동요되기에는 너무도 공고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민주주의와 문화
도서정보 : 김태준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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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운동의 질적 향상은 예술가 자신의 사상과 기술을 실천 속에서 개조하고 연마하는 데 있으며, 이후 우리 예술운동의 주요한 행동은 공장이나 농촌, 길가에 광범한 서클, 클럽활동을 전개하는데 있다.
서클은 예술가 양성의 온상인 동시에 우리의 정치 노선을 스며들어가게 하는 하나의 말단기관이다. 그것은 각개의 예술부문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등산, 수영, 위다, 척사(擲柶)(윷놀이), 스포츠 등 모든 경기, 오락 등을 갖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민주주의와 인민
도서정보 : 박치우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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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전체주의는 신비주의를 토대로 한 일종의 유기체설이라고 이렇게 대범하게 규정할 수가 있다.
전체와 부분과의 관계에 대하여 전체주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즉 전체가 있고 이것과는 별개로 부분 또는, 개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은 전체이고, 개체는 개체로서가 아니라 ‘지체(肢體)’로서 전체의 지체임에 불과하다. 개(個)의 양적 집계가 전(全)인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전(全)의 양적 분별에 개(個)인 것도 아니다. 구체적인 것은 전체의 지체로서 개체인 것이며, 전체와 대립 또는, 독립된 개체라는 것은 구체적이 아니라 반대로 추상적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꽃망울
도서정보 : 양경열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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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슬프고, 행복한 마음을
나만이 알 수 있게 모두가 알 수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것 ‘시’
구매가격 : 4,800 원
입술 빛이 가난해서 더욱 아름다운 꽃
도서정보 : 이원선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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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파란 장마철 마당
두꺼비가 반나절이나 걸려 횡단하던
느림이 있는 그 곳
쪽지 고이 접어
그녀의 대문 앞 해 지도록
설렘으로 기다리던 그 때
송아지 한 마리 몰고
막걸리 한 사발에 콧노래로 돌아오는
오일장 장나들 여유롭던 그 길
느림, 기다림, 여유가 있던
구매가격 : 5,400 원
겐지 이야기 6권
도서정보 : 무라사키 시키부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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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이야기 (源氏物語, 겐지 모노가타리)는 11세기 경 창작된 일본의 문학 작품이다. 이작품은 주인공인 겐지가 여러 여인들과 나눈 사랑 이야기를 주요 줄거리로, 당대 일본 귀족들의 관습과 생활상, 문화 등을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겐지는 일본 천황과 비천한 후궁 사이의 아들로 태어난 황자이다. 그를 매우 사랑한 일본 천황은 자신이 죽은 이후 겐지가 외척이나 다른 황자들에 의해 위협받을 것을 염려해서, 그에게서 왕위 계승권을 박탈하고, 조정의 신하로 삼는다. 이후 겐지는 왕실의 예의범절이나 권력 투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다양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4명의 천황과 70여년에 걸친 장대한 세월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동아시아 고전 걸작의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 위즈덤커넥트의 '겐지 이야기'는 각 권에 약 5개의 첩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2020년 2월 첫 출간을 시작으로 1-2개월 간격으로 1권씩 발간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검정 액자
도서정보 : 에디스 네스빗 | 2020-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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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인해 헤어진 연인, 그리고 재회, 또한 불가능한 연인의 요구가 어우러진 고딕 스타일 로맨스 미스터리.
런던의 가난한 거리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살던 주인공은 친척 고모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풍부한 연금과 저택을 물려받는다. 가난한 생활을 청상하고 고모님의 저택에서 살던 주인공은 특이한, 즉 매우 못난 판화 하나가 응접실 벽난로 위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실 그 판화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판화가 담긴 검정 흑단 액자이다. 그리고 호기심이 생긴 주인공은 저택의 다락방을 뒤져서 그 검정 액자에 원래 끼워져 있던 그림을 찾아낸다. 그런데 그 그림 중 하나는 주인공 자신과 놀라울 정도로 닮은 남자의 초상화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죽은 처제 이야기
도서정보 : 프랭크 R. 스톡턴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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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조차도 하나의 소설적 도구로 사용한, 빅토리아 시대 유명 작가 스톡턴의 기발한 단편 소설.
자신이 작가로서 재능이 있다고 확신한 어린 시절부터 전문 작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온 주인공. 그런 노력 덕분에, 엄청난 유명세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잡지들에 작품들을 기고하면서 일정한 수입을 가지게 된 주인공. 그는 직업 작가로서의 자리를 확보하고 자신을 오랜 세월 기다려준 여인과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신혼 생활의 몇 주 동안의 행복감으로 주인공은 굉장한 영감을 떠올리게 되고, 그 영감을 쏟아넣은 작품은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러나 그것을 시작으로 주인공의 삶에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코로나 8
도서정보 : 김종민 | 2020-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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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란 세상입니다.
코로나와 사투 중인 나라도, 희망이 빛이 흘러든 나라도 서둘러 생활로의 복귀에 매달립니다.
희망가가 나온 이유고, 진전이 있으라는 마음에 진군가가 나온 이유입니다.
방역이 느슨해지면서 코로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코로나가 출렁거리며 혼란을 가중시키는 상황들이 안타깝습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아야 할 사람들. 넋두리가 새어 나옵니다.
코로나 8권은 넋두리입니다. 두리 끝에 정신이 번쩍 들고 다시 전쟁에 돌입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쟁이고, 생활에 피해가 더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지혜와 인내가 필요하고 배려와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두리를 하다가 코로나도 달라집니다.
책 후반부에는 미국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트리나며 911이 있고 미국의 변모가 있습니다.
미국이 온전하고 세상이 온전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미국 공화당 민주당 정치철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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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민주당 정치철학
1. 공화당(共和黨, Republican Party, 1854)
21세기 대한민국은 말할 나위 없으며, 인류사(人類史)의 현대(現代)에 이르러, 대한민국에게 있어 미국의 존재는, 일종의 부득이(不得已) 임을 부정할 수 없다.
미국의 존재에 대해서, 호오(好惡)의 여부는 부차적(副次的)일 따름이며,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 미국은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하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미국 자체에 대한 전문적 연구는, 그 부득이함에 비해 지극히 미비(未備)한 것이 사실이다.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인접국(隣接國)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하다.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여, 미국을 알지 못하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리무중(五里霧中)으로 내던져진다.
물론 미국을 잘 안다고 해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어떤 보장(保障)이 예약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선 미국을 잘 알아야만, 적어도 현상유지(現狀維持)라도 할 수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지금 이 순간’이다.
공화당(共和黨, Republican Party, 1854)은, 민주당(民主黨)과 함께 미국의 양대(兩大) 정당(政黨) 중 하나이다.
미국 공화당은, 미국 북부로 노예제(奴隸制)가 확산되는 것을 허용한 ‘캔자스-네브라스카 법’이 통과된 것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모여, 1854년에 창당되었다.
공화당은 창당(創黨) 이래, 자유주의(自由主義)와 반(反)노예주의를 내세웠으며, 경제(經濟) 재편(再編)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財政) 운용(運用)을 요구하였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첫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며, 링컨과 공화당 의원들의 노력으로, 결국 노예제는 미국에서 완전히 철폐되게 되었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해 뜨는 곳에서 해 지는 곳까지
도서정보 : 류귀숙 | 2020-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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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불이 없던 어린 시절, 깜깜한 밤이 무서웠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한 뼘 남은 해를 붙들고 싶었다.
그 해는 언제나 서쪽으로만 가려고 했다. 나의 고개가 서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그 때부터일 것이다.
궁금증이 욕망이 되고 욕망은 새가 되어 서쪽으로 훨훨 날아오르고 있었다.
이제는 배낭 하나만 있으면 비행기 날개에 얹혀 마음껏 날아갈 수 있다.
해 뜨는 동쪽에서 해 지는 서쪽으로 마음껏 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다.
낯선 거리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설렘, 인간이 이룩해 놓은 위대한 문화재 앞에서 감탄사를 뿜어내는 일.
이런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바퀴달린 신발을 신은 듯 내 몸도 달린다.
내가 밟았던 그곳의 감동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
나의 편협한 느낌이지만, 그 곳을 가고 싶은 사람이나,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가 발자국을 찍었던 중국, 대만, 일본,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러시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터키,스페인, 미국 호주, 뉴질랸드. 에서의 여행 감정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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