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이어도 전쟁
도서정보 : 박이선 | 2011-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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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가상 역사 소설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 중국의 침략에 대비하라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가 과거의 역사를 가상으로 설정했다면 ‘이어도 전쟁’은 미래의 역사를 가상으로 설정하여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패권을 다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 역사 속에서 수많은 외침을 방어하여 민족의 끈질김을 보여준 사례는 많은데 이 이야기도 가까운 미래에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를 중국이 노리고 침략하는 것으로 설정하여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자주 의식을 고취시키는 소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생생한 군사용어와 풍부한 자료조사, 여기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군사 기밀 보고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그만큼 치밀하게 짜여지고 현장감이 넘친다.
이 소설은 여러 가지로 불리워질 수 있다. 군사 소설, 가상 역사 소설, 대체소설, 미래 소설, 예언 소설. 무슨 이름으로 불리워지든 중요한 것은 사실을 토대로 썼기에 현실적이고 전쟁과 군사의 구체성이 살아나 마치 체험한 것을 읽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군사, 전쟁에 대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저자는 10년 동안 주변국과 세계 각국의 군사와 무기체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료를 수집하며 연구했던 것을 소설에 쏟아부었다. 이런 바탕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등장하는 무기체계의 제원과 성능은 꾸며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어서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이다.
안보에 관한 관심이 많은 것과 어떻게 하면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다. 이러한 고민과 관심은 자연스럽게 군사분야로 연결되었다.
중국은 영향력을 넓히고 북한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북한군은 중국이 한국을 침략하는 사이에 한국군의 시선을 돌리기 위하여 잠수정을 이용해서 특수부대원을 침투시킨다. 다행히 한국군의 피해는 없이 적을 모두 사살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2사단 관할 해안소초에서 발생한 교전으로 인하여 합동참모본부는 이제 북한의 도발까지 염두에 두어야 했다. 동해와 해안경계를 더욱 강화할 목적으로 함정을 배치시켰다. 이는 중국과 북한이 사전에 모의한 일이었다. 이어도에서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해군 기동함대는 더 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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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로 성공하기
도서정보 : 백규인 | 2011-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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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암웨이를 처음 접한 사람들의 반응 또한 다양하고 천차만별하지만 대략 95% 정도는 거부하거나 비판하고 매도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한 5% 정도의 긍정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단 해보겠다는 결단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성공에 대해 거의 100%의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에 찼을 때 도전하고 진행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암웨이를 실패한 사람들이 재기하기 위한 책
왜 실패했을까?
이론대로 라면 실패란 있을 수 없는 시스템인데...
왜 그럴까? 정말 왜 그럴까?
그 궁금증과 답답함을 알려주고 암웨이 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사회저변에 암웨이 실패자들이 한 사람이라도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암웨이에 대한 부정세력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하며 한사람의 부정세력은 열사람의 긍정세력을 차단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 서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총 동원해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암웨이 사업 시행착오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책
이 한권의 책으로 인해 의욕과 열정이 충만한 사업가들과 새로이 접하여 도전하기로 결심한 초보 사업가에게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고 진행해 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업가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망망대해의 등대가 되어 실패자가 다시는 속출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의 사업에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더 욕심을 부린다면 불법적인 다단계 사업과 상품 유통과정에서의 직거래 사업형태인 네트워크 마케팅사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5,800 원
죽은자를 위한 기도
도서정보 : 전광섭 | 2011-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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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죽음, 가장 원초적인 인생에 대한 물음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뜬 젊은 남녀와 죽음에 다가선 노인들의 삶을 서로 교차시키면서, 인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두인 ‘사랑’과 ‘죽음’의 문제를 간결한 문체로 표현하였다.
아직 누군가를 진실하게 사랑해본 적이 없는 20대 후반의 젊은 청년인 주인공. 더구나 의료기회사의 영업사원이면서도 타인의 질병이나 죽음에 대해서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그를 통해 메말라 가는 현대인의 사랑과 죽음에 대한 의식을 살펴보고자 한 순수 장편소설.
의료기회사의 영업사원인 주인공은 바쁜 일상에 묻혀 삶의 의미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러던 중 괴팍한 성격의 노인이 주인공의 회사에서 만든 휠체어에 문제가 있다며 수시로 홈페이지에 항의성 글을 올린다. 어느 날 주인공은 상사로부터 노인을 만나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하여 바닷가 근처의 마을로 간 그는 우여곡절 끝에 한 여자의 도움(나중에 노인의 손녀로 밝혀짐)으로 노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와의 대화를 통해 노인이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 후 주인공은 동료 직원 대신 그 마을에 위치한 지사로 발령을 받게 되고 이따금 노인을 만나 그의 진정한 인간성을 이해하게 된다. 아울러 노인의 손녀를 마음에 두게 되지만 다가설 용기를 갖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주인공은 노인을 통해 삶과 죽음, 진정한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다. 몇 달 후 주인공은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 진단받은 결과 베체트병으로 판명된다.
베체트병이란 표면적으로는 그리 위험한 병은 아니지만 방치했을 경우 실명 내지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자신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어서야 주인공은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타인의 죽음을 피상적으로 바라보았던 그는 드디어 깊이 있게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주인공이 치료에 임하는 동안, 노인은 지병으로 숨을 거두게 되고 주인공은 그를 회상하며 여자와 진지하게 사랑하겠다고 결심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명시 인문학
도서정보 : 고석근 | 2013-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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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시의 효용론은 분분하지만 인문학이 중요한 학문으로 대두되는 시기에 시는 이제 순수 예술에서 벗어나 학문의 기초,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7080 병영일기
도서정보 : 안치환 | 201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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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생활 애환그린「7080 병영일기」책 펴내
- 70~80년대 병영생활 엿볼 수 있어 -
70년 말에서 80년대 초까지 사병이 겪은 군대의 일상을 책으로 펴내 당시의 군대생활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흔한 군대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한다는 것이 남다를 것이 있겠냐는 의구심도 있을 법하지만 입대에서부터 제대하는 날까지 몸소 겪었던 사연들을 면면히 들춰냄으로써 70~80년대 군대를 다녀온 세대에게는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요즘의 신세대들에게는 병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면역체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저자인 안치환씨는 “남자들의 군대이야기를 신물 나게 들었을 것이고 때문에 식상해 할 법도 하겠지만 구태여 책으로 펴낸 이유를 군대생활 3년의 공백기를 무언가로 채워서 남겨두어야 만이 그 허전함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았고 무엇보다 군 입대를 한 해 정도 남겨놓은 아들에게 아버지의 병영생활을 들려줌으로써 정신적인 예방백신주사와 같은 효과를 얻고자 함이었다.”고 이 책의 책머리에서 밝히고 있다.
좌충우돌 군대체험
저자의 체험을 소개하면 ‘입영 첫날 밤 모포 속에서 담배 피다 들켰던 일, 훈련소 입소 첫날 밤 발가벗은 상태에서 점호를 받던 중 침상 맞은편 훈련병의 느닷없는 발기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일, 담배가루와 함께 짓이겨진 바나나를 먹었던 일, 한겨울밤에 팬티차림으로 얼차려를 받던 중 항문근육이 이완되어 전중대원이 동시에 방귀를 뀌게 되었던 일화 등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담보로 하고 있음을 볼 때 전역하는 이 나라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질 법도 하건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은 사병으로서 병영생활이 그리 녹녹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고작 무용담이나 단지 희화화 할 소재거리로 여길지라도 영화필름처럼 떠오르는 한 컷 한 컷의 상황들이 그저 웃어넘길 정도의 헤픈 것들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군대생활 34개월,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기간이었지만 병영에서의 일상을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겪었던 젊은 시절의 한갓 추억쯤으로 얼버무리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듯싶어 제대하자마자 애환이 깃든 감성적인 사연들만을 걸러내 기록하였다”고 말했다.
구매가격 : 5,800 원
팬지꽃사랑
도서정보 : 김쌍주 | 2012-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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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없이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부부 이야기
결혼을 할 때에는 너 없으면 못산다고 연애결혼을 했다. 그런 부부들이 결혼 후 깨진 부부관계로 힘겨워하면서도 어디에 하소연도 못한 채 혼자만의 지옥에 사는, 무늬만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과거에는 오래된 부부 사이에 많이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부부 사이에서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문제가 곪아 터져도 이들 부부들은 전문가의 상담조차 받기를 꺼려하고 있다. 무늬만 부부인 현재 우리 모습을 통해 부부의 사랑을 갈등을 그리고 해결책을 찾아본 소설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실전에 강한 브랜드네이밍
도서정보 : 김율도 | 2012-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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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체험담이 녹아있는 체험 노하우
이론적인 것을 설명할 때 저자의 실전 체험을 많이 사례로 들었다. 현장감각을 살린 실전 네이밍이므로 학술적이지 않아 팍팍 다가온다.
글 내용이 원색적인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쌈마이 정신’으로 마이너처럼 의도적으로 표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야 하는 것이 인생 모토인 저자의 재미있는 글발을 느낄 수 있다.
대상을 실전에 필요한 실무자에게 두었으므로 실전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창업자, 상품개발자, 마케팅 담당자, 브랜드 매니저, 네이미스트, 광고담당자 등이 읽으면 실전에 도움이 된다.
네이밍 기본분석부터 전략설정, 네이밍 프로세서, 네이밍 소스까지, 그리고 실제로 활용가능한 가상의 네임들도 있어 실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어렵고 딱딱한 한자보다 구어체로 쉽고 재미있게 예를 들어 설명했고 생생하고 실감나게 기존의 관점과 달리 해석하는 부분도 있어 새로운 시각으로 본 네이밍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800 원
소통멘토링 3x3x7
도서정보 : 박상수 | 2012-05-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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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게 해주는 책
이 책은 말문을 열어주기 바라는 우리의 니즈(Needs)에 접근하고 있다. 자신을 알고, 자신에게 멘토링을 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도 멘토가 될 수 있다. 대화가 통하고 서로가 이해되면 나가는 길이 훤히 보인다. 목적지로 향하는 발 걸음이 가볍고 상쾌하고 여정이 즐겁고 의도한 대로 목표에 도달한다. 당연히 성과를 이루고 그 이익을 함께 나눈다. 모두가 통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행복해 지는 것이다.
책의 본문은 아버지가 멘토가 되고 아들이 멘티가 되어 아들의 질문에 대해 아버지가 멘토링하는 대화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들이 평소에 접하는 상대방을 윗사람, 아랫사람, 동료로 구분하고, 상대방에 대한 정보는 대화의 방향에 영향력이 있으므로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안정적이다, 불안하다, 모른다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서 멘티가 접하는 9가지 상황이 나온다.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서 멘티가 가지는 행동경향에 따라 감정 조절이 달라지므로 멘티의 행동경향을 7가지로 구분했다. 상황과 조건을 구분하여 총 63개의 멘토링이 나온다.
부록에는 이 책을 구성하는 세포요소가 되는 감성소양을 소개하고 실패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는 행동경향이 어떠한 감성소양의 분포를 가지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큐의 창시자인 Salovey/ Mayer/Caruso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예일대학 출신의 의학박사이면서 전략 경영 컨설턴트인 Richard Huh 박사가 한국적이면서 비즈니스에 적용이 용이하도록 개발한 감성 테스트(EQMM)를 인용한 것이다.
어떤 상황에 임하면서 막연히 잘 되리라는 생각이나 기대는 성과 달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도 말문이 열리지 않는다.
구매가격 : 5,200 원
피아노치는 나비
도서정보 : 김형선 | 2012-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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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를 이어주는 마법 같은 성장 소설!
‘지금 시원한 바람이 내게로 불어온다, 어린 시절 소녀의 피아노처럼.......
나의 책도 펼치면 너에게 같은 바람이 불어올까?’
음악은 인간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 휴식을 준다. 선율은 단일할지 모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어떤 가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렇다면 소설이 추구하는 바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피아노를 치는 나비는 이런 의문에서부터 출발하는 성장소설이다.
피아노 치는 나비는 단순한 플롯을 취한다. 시골의 주인공 소년이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를 만나 다양한 유년의 사건을 거치고,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존재에 대한 깊은 의문을 갖게 된 소년이 소녀가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에 미래의 희망을 발견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의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어느 날, 지쳐 꿈을 포기하려는 소년 앞에 어린 시절 트라우마의 주인공이 나타나는데........
피아노 치는 나비는 기본적으로 성장 소설의 방법을 취하고 있지만 기존에 알려진 전통적인 방법과는 차이가 있다. 기존의 소설들이 점진적인 상승 - 완만 구조를 취하고 있다면 이 소설에서는 얼핏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각각의 챕터가 그러나 퍼즐처럼 마지막 챕터가 공개된 순간,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이루도록 배치했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 모든 것은 그 순간을 지나쳐 와야 진정한 의미와 이유를 알 수 있게 되듯이.
구매가격 : 4,800 원
쏘메크리아
도서정보 : 안익명 | 2012-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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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통해 현대인의 문명과 정신을 해부하는 소설
하노이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 배낭여행을 하던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들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스태리, 에스텔라, 따뎃(Tahdet...별빛, 핀란드어) 그리고 성건(징기스)으로 모두 별이라는 뜻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중국인 쑨펑제와 리치앙파와 함께 일행이 되어 트래킹으로 베트남 국경을 넘기로 한다.
산을 넘다가 UFO를 목격한 그들은 놀라 도망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리치앙파를 살리기 위해 모두 UFO에 탑승한다. 거기에는 인간과 흡사하게 생긴 싸미르라는 외계인 여인이 있었고 수십억 광년이나 떨어진 그들의 행성까지 가게 된다.
어마어마한 문명을 보이는 곳에 머물던 그들은 그곳이 그들의 중세시대를 재현해 놓은 포크 빌리지(민속 마을)라는 것을 알고는 놀라다가 상상을 뛰어넘는 현 사회를 구경하던 중 매우 특이하게 생긴 페퀘이럴이라는 외계인은 만나게 된다.
인간을 하등동물 취급하는 그와 다혈질의 성건은 시비가 붙었고 그들은 결국 세 번 중 한번만 이겨도 인간이 고등동물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배틀 게임을 그와 치르게 된다.
공룡 군단을 전사로 하는 공룡 전쟁에서 패배를 맛보고 그 다음 소형 UFO로 벌이는 범핑(Bumpin) 게임도 간발의 차이로 패배를 하자 마지막으로 그들 제 7 행성의 멜드프니츠에서 스킨 스쿠버와 비슷한 1 대1 에어 스쿠버 경기만 남아 있었다.
그 날 밤 성건은 자기 방에서 싸미르와 단 둘이 핑크빛 시간을 보내다가 그들의 정체, 우주의 비밀 그리고 자본주의, 민주주의 이후에 대두되는 사회사상을 알게 되고는 기함할 정도로 놀라게 된다
다음 날 그와 페퀘이럴은 에어 스쿠버 경기를 위해 멜드프니츠 위성에서 단둘이 마주한다. 그리고 쏘메크리아의 뜻도 알게 되는데...
구매가격 : 4,800 원
실리콘 밸리 한국어 선생님
도서정보 : 구은희 | 2012-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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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생생한 체험의 현장
한국어 교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신입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으로 한국어 교사의 생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1부에서는 한국어를 배우고자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20년 이상을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는데 독자들이나 예비 교사들은 저자의 체험담을 통해 미리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미국에 살면서 겪은 이야기를 통해 깨달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한류문화, 스승과 제자, 여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 등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타국에서의 삶이 이채롭게 펼쳐진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미리 만날 수 있고 이 책을 읽는 교사들은 미국에서의 한국어 교육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맛보고 자신만의 수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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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청춘을 살해하다
도서정보 : 이종 | 2013-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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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왜? 청춘을 살해하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질투, 청춘을 살해하다.’는 주인공이자 청년 류시원의 질투로 인한 살인으로 남아있는 희망인 청춘조차도 살해하는 소설입니다.
소설의 시작점은 저자의 부족한 점이였습니다. 저자가 그렇듯 모든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것을 누군가에게 찾습니다. 그런 모습을 류시원에게 담아 과장되게 표현하여,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저자는 질투가 남을 미워하고 탐내는 것만이 아닌, 자신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인 속 로맨스의 이유
삶의, 청춘의 대표적은 것은 연애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첫사랑을 표현하여, 소설 속 류시원과 만납니다.
이미 자신이 저지른 후회를 더욱 크게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돌이키고 싶어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더욱 자신의 일을 후회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과장이 되었을 뿐,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입니다.
주인공은 이 역경을 이겨내지 못했지만, 여주인공인 이아영은 류시원의 죽음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매가격 : 4,200 원
놀면서 일본어 원어민 되는 법
도서정보 : 오준영 | 2013-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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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반적으로 통역을 받고 있는 사회지도층들을 보며 존경을 느끼지, 옆에서 통역하고 있는 사람 보며 존경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외국어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세계로 펼치기 위한 하나의 도구입니다.
도구는 어디까지이나 도구일 뿐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는 흡사, 일반인이 단지 가수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이크 보다 더 비싼 마이크를 구입하면서 '이제 나는 가수보다 노래를 더 잘하게 됐어!' 라고 착각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외국어는 어디까지나 도구답게 익혀야 된다.
그렇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의 한 영역이 되어야지 실제 자신의 주특기를 갈고 닦는 시간까지 방해서는 안된다고 말이지요.
이 글은 바로 어떻게 제대로된 외국어를 놀면서 익힐 수 있는가? 에 초점을 두고 쓰여진 글입니다.
부디, 여러분만의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할 귀중한 시간에 외국어를 억지로 익히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구매가격 : 4,800 원
서현의 연가 1
도서정보 : 조천 | 2013-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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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역사를 뒤흔든 사랑의 시작은 마음 여린 소년의 가슴 설렘이었다.
서기 532년, 가락국 구형왕은 신라 법흥왕에게 항복을 한다. 그리하여 490년 동안 존재했던 가락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데, 그로부터 50년 후인 서기 581년, 가락국 후예 서현은 서라벌 월성에서 서라벌 공주 만명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서현은 가락국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손자이자, 김무력 각간의 천금만금 외동아들이고, 만명은 정반왕(진평왕)의 누이이자, 당시의 여걸 만호태후의 금지옥엽,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딸이다.
그러나 몰락한 가락국 왕족 출신 서현과 서라벌의 여왕 같은 만호태후의 딸 만명의 사랑은 처음부터 가당치 않았다.
서현은 그 불가능한 사랑 때문에 화랑이 되고, 모략에 빠지고, 방황을 하고, 장수가 되고, 급기야 당대 동아시아 최강의 온달과 싸우게도 되는데...
구매가격 : 4,800 원
다락방으로 떠난 소풍
도서정보 : 김율도 | 2013-10-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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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도 시인의 4번째 시집
시집 『다락방으로 떠난 소풍』에는 육체의 장애가 사회적인 제약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인의 투쟁과 고뇌에 찬 시들이 보인다. 김율도 시인의 아픔은 인간 질서의 교육과 문화가 고도화된 문화를 이루지 못한 탓에 기인한다.
김율도 시인은 시「다락방으로 떠난 소풍」에서 “몸이 불편하면 소풍 가지 않는 것을 / 국민교육헌장처럼 믿으며 다락방으로 올라갈 때“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이러한 표현은 국민교육헌장에 표현된 국민의 교육권이 모든 사람에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저항의식에서 표현이다.
과거의 ‘국민교육헌장’에는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듯한 협동정신을 북돋운다’라는 표현이 있다. 화자는 약자와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풍토가 당시 독재정권에서 헌법처럼 수호된 국민교육헌장의 이념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풍자한다.
구매가격 : 3,800 원
땅거미 속의 좀비(상)
도서정보 : 달우 | 2013-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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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호러 판타지, 땅거미 속의 좀비. 그 문이 열린다.
수백 년간 평화로웠던 힐란드 왕국에서 전염병이 발생했다. 왕국의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크세로에서 치사율 100%의 병이 발견된 것이다.
국왕 샤츠키 융 베르나르드는 즉시 최정예 기사들을 소집한다. 그들에게는 크세로의 전염병을 조사할 것과 사상최악의 귀족 암살자이자 신궁인 악셀 프라우를 이송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 같았지만 병에 감염된 채 나타난 남자와 어느 외딴 농가에서 마주친 식인 개를 본 이후로 상황은 꼬여가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크세로에 도착한 일행은 갑자기 들이닥친 좀비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 데...
종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건 활을 누구보다 잘 쏘는 죄수 악셀과 아직은 미숙한 신참 기사 파스칼, 그리고 천한 계급의 소녀 유리엘 뿐.
구매가격 : 3,800 원
어디서도 듣지 못한 무서운 이야기
도서정보 : 커피캣 | 2013-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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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짧은 무서운 이야기 모음집.
하나 예를 소개하면 이렇다.
눈
얼마 전, 새집으로 이사 오고 난 뒤 눈이 이상해졌다.
안경이 불편해서 렌즈를 자주 끼긴 했지만 이사 오고 난 다음부터 간지러움이나 통증이 몇 배나 더 심해졌다. 안구건조증이 찾아온 건가 해서 인공눈물을 넣어도 얼마 안 있으면 또다시 눈이 간지러워진다.
참다못해 거울을 앞에 놓고 눈을 빤히 들여다보니 흰자위에 웬 눈썹이 하나 붙어있었다. 이것 때문에 그렇게 간지러웠던 걸까? 난 렌즈를 뺄 때 사용하는 핀셋으로 눈썹을 집었다.
그리고 눈썹을 떼어내자 하얀 실 같은 벌레가 눈썹에 붙어 흰자위에서 쭉 떨어져 나왔다.
콤플렉스
내 동생은 나와 달리 토실토실한 체형이다. 매우 뚱뚱해서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땀을 줄줄 흘리는 비만체형은 아니지만 그렇다 해서 말랐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게 은근히 부러웠던 나는 언제나 동생을 '돼지'라 부르며 놀렸다. 동생은 자신을 '돼지'라 부르는 걸 싫어했으나 난 재밌었기에 계속 돼지, 돼지 부르며 놀렸다.
어느 날. 동생이 밥을 먹고 있기에 '우리 돼지 밥 먹어?'라고 아무 뜻 없이 내던지자 밥을 그대로 밥솥에 집어넣은 다음 그릇 정리를 한 뒤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지나쳤나? 난 내일 사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방으로 돌아갔다. 방청소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한참동안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들렸다.
다음 날. 방문을 열어보자 동생이 칼로 배를 가른 채 피범벅이 된 바닥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놓여있는 충전식 청소기에서는 누런 기름덩어리 같은 것이 꿀럭꿀럭 새어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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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캠퍼스 로맨스
도서정보 : 김민구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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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X-세대의 캠퍼스 로맨스.
어느 한 평범한 중견 직장인이 해외 출장 중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신이 대학을 다녔던 X세대 시절의 90년대 중후반의 시점이 다른 2개의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교대로 전개해 나가다가 마지막에 하나의 결말로 끝을 맺게된다.
반전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90년대 중후반의 X세대 및 N세대의 대학 생활 및 대학동아리(연극부) 생활과 당시 대학생들의 신세대 아이콘이었던 무선호출기(삐삐)나 PC통신이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대체되는 모습들이 자연스레 나오게 되며 또한 당시의 암울한 시대상이었던 성수대교 붕괴나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도 스쳐가듯이 등장하게 됩니다.
사랑은 지켜나가는 것이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은 우리를 지켜줄 지언 정, 우리의 사랑을 지켜주지는 않는다. 신이 우리의 사랑을 지켜줄 수만 있다면 그렇게 수많은 젊은 남녀들이 그들의 사랑 때문에 그토록 슬퍼하거나 상처 받는 일은 없을 텐데…
우리는 언제나 인연을 소중히 해야 한다. 그러한 인연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만 남게 된다. 그러나 현재의 인연에 최선을 다하면 아픈 사랑의 기억도 결국 아물게 된다. 즉, 사랑의 상처가 곧 추억이 되는 것이다.
젊은 날에,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비록 상처 받을 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현재의 사랑은 결국 애틋한 추억이 되고 자신을 위한 충실한 미래가 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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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사람이 활짝 꽃핀다
도서정보 : 고정욱 | 2013-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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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동화작가 고정욱이 청소년에게 전하는 힐링 에세이.
이 책은 반복적으로 주입되는 교훈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작가 자신의 장애 이야기부터 가족 이야기, 독서 이야기를 통해 남다르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예를 들면 질문의 힘은 엄청 나다는 점, 사소한 자리 하나로 인생을 다르게 사는 비법, 문제 있는 사람이 답을 안다는 통찰, 상처가 아이디어의 원천이라는 것,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는 인생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절대적인 좋고 나쁨의 기준이 없고 저마다 다른 개성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남미 배낭여행 TOP50
도서정보 : 정광주 | 201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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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역사와 문화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일반 여행책자와 중복되는 루트와 장소에 관한 내용은 줄이고 남미의 지리와 자연,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를 다니면서 여행자로서의 궁금증을 미리 풀어 준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등 대부분의 서술에서 남미의 나라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에 관한 남미의 식민역사에 관한 단편들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페루를 비롯한 남미여행이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찾는 동남아나 유럽과 같은, 이른바 쉽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기에 관련 정보나 책자가 거의 없고 또한 이동거리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남미여행 일정이 거의 30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소수의 여행자에게만 문이 열려있다.
간략한 나열식 개요와 설명보다는 역사와 문화 등 조금은 깊이가 있는 내용을 원했지만 인터넷의 경우 국가의 개요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내용들만이 단편적이고 산발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한 군데서 일목요연하게 종합적인 남미 여러 나라의 정보를 수집하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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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르바이트 2번 다녀온 생생 체험기
도서정보 : 김형선 | 2014-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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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신처럼’ 일본에 가고 싶은 데 어떡하면 좋나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라고 묻는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
유학원을 통해 일본에 갈 때 알아야 할 모든 진실
워킹 홀리데이든, 신문 장학생이든, 일반 아르바이트든, 유학원에 가면 친절한 선생님들과 전문가들이 손바닥을 싹싹 비벼가며 싹싹하게 여러분들을 반겨주실 것이다.
일본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일본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왜 유학원을 통해서 갈까? 못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일본어 능력시험 2급 정도의 독학으로 깨우친 사람들은 현지에 가면 처음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보통 유학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직장의 환경이나 방의 상태는 그나마 제일 봐줄만한 숙소와 직장 중, 특별히 청소하고 깔끔하게 해 놓고 플래시 터트리고 반사판 대고 그 위에 보정까지 끝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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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가 된 지팡이
도서정보 : 김율도 | 2014-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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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는 어린이가 읽으면 용기가 생기는 동화
다리가 아파 세상을 원망했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 때는 좌절하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용기를 얻었고 글을 쓰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했습니다.
힘들고 슬플수록 더 강해지기로 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되어 보람을 느끼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유명하거나 위대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지만 꿈이 있고 아픔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이 먹은 아저씨지만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 동화는 꼭 옛날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기본으로 했지만 어느 시절이라고 딱히 말하기 힘듭니다. 어떤 것은 옛날 시대이기도 하고 어떤 것은 요즘 배경이기도 합니다. 섞여 있습니다. 이런 것을 퓨전이라고 하죠.
이 동화는 체험이 약간 들어있지만 그렇다고 100% 체험도 아닙니다. 체험도 있고 상상도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체험이고 어디가 상상인지 알아맞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힘든 일이 있는 어린이가 있나요?
힘들 때는 이 책을 꺼내 읽으며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답답하고 괴로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훈훈해 지는 동화
이 작품의 백미는 마지막에서 드러난다. 작품 초입의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던 그의 지팡이가 땅바닥에 꽂혀 싹이 나고 나무로 자라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놀라운 극적 반전인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일 수도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가지고 있는 것을 내주었지만 이 나무는 가장 보잘것없는 장애인의 지팡이였다가 훌륭하게 변하고 있다. 이것은 이 땅의 상처받은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희망.
김율도의 작품은 바로 그러한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다. 그렇기에 우리는 포기할 수 없고 좌절할 수 없다. 과거의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도 그 고통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 오늘날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지금의 고통과 아픔도 먼 훗날 우리가 창대해질 때의 밑거름은 아닐까. 읽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작품이다. 그리고 장애인 본인의 생생한 체험과 솔직한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준다.
- 동화작가 고정욱
구매가격 : 7,900 원
대통령 납치
도서정보 : 김희승 | 2014-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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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실종되었다.
나라는 발칵 뒤집혔다. 북한의 소행일 수도 있다는 소문에 많은 외화주주들이 한국의 경제에 손을 뗐고, 군대는 비상사태에 돌입했으며, 무역은 마비가 되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11일 후, 대통령 이진철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 전문채널인 와이티엔의 리포터인 한혜주는 대학교 후배였던 카메라맨 배종우와 함께 대통령에 대한 취재를 하려고 한다.
그때 대통령의 사촌이자 대기업인 이스턴 기술회사의 회장인 전영욱이 혜주에게 대통령에 대한 ‘단독’ 취재를 권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대기업 회장이 난데없이 청와대에 무명의 방송국직원을 추천하는 꼴이라 국무총리인 박주용이 벌컥 들고 일어났다.
박주용은 혜주와 종우에게 대통령을 단독취재를 하고프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라며, 되려 전영욱이 운영하는 연구단지에 대한 홍보물을 만들어보라고 요구한다.
혜주와 종우는 어쩔 수 없이 주용의 요구되고 전영욱의 연구단지인 ‘이스턴 빌리지’로 가서 그곳을 알릴 홍보물을 만들기 위해 취재를 시작한다.
사실 전영욱이 혜주와 종우를 청와대에 추천한 건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전대 대통령 실장과 국방부장관하고 손을 잡고 있는 그는 ‘핵전투기’와, ‘정보염동기술’이라는 정보를 지배하는 기술을 통해, 죽은 자신의 아버지를 뛰어넘을 혁명을 일으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국무총리인 박주용이 그런 위험한 것들에 대해 눈치를 채고 실종에서 돌아온 대통령을 도우려고 했다. 그러자 전영욱은 자신의 방송국 사람들을 청와대에 직접 추천해 그들이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하려 한 것이었다.
그러나 박주용은 그의 꾀를 역이용해, 그 방송국사람들인 혜주와 종우를 도로 전영욱에게 보낸 것이었다.
허나 전영욱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주용이 혜주와 종우를 되려 자신에게 보내자, 자신이 이때까지 비밀리에 개발해온 정보염동기술을 그들에게 공개해버렸다. 그리고 정보염동기술을 개발한다는 것을 외국들에게 들키지 않게 거짓 선전을 해달라고 한다.
혜주는 그의 거짓말이 섞인 부탁을 듣고 정보염동기술에 대한 거짓선전을 하기 위해, 그 기술에 대한 견학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청와대 쪽에선, 전영욱이 음모를 멈추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요원들을 보내 이스턴 빌리지를 공격한다.
수많은 연구원들이 취재 중에 죽어나가고 혜주와 종우는 요원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대통령에 의해 구출된다.
대통령은 청와대 쪽에서 이스턴 빌리지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혜주와 종우에게 전영욱의 음모에 대한 증거를 밝혀달라고 부탁한다.
혜주와 종우는 대통령의 호소에, 그리고 자신의 나라를 위해, 그 음모를 밝히려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전영욱의 또 다른 연구기지로 숨어든다.
구매가격 : 4,800 원
당신의 선택 in books
도서정보 : 김초롱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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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율도국 웹소설 입선작
-지금 살아가는 현실이 만약에 당신이 꿈꾸었던 ‘무언가’가 이미 이루어진 현실이라면?
-이미 당신은 ‘기회’를 손에 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 기회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꿈에 그리던 여배우가 되어 비로소 주인공이 된 레이첼은 ‘이미 이루어진’ 현실 앞에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여배우가 되기 전엔 ‘꿈’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매튜 블래키드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프로듀서로 키가 매우 크고 항상 까만 중절모를 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그가 저술한 책들은 모두 발간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연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가 그 책들을 통해 번 돈이 천문학적인 금액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는 현재 미국 젊은부자 30인 안에 속해있다.
* 그의 비밀은 책을 직접 쓰지 않는다는 것.
그는 정말로 간절히 ‘이루고 싶은’ 또는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현될 ‘기회’를 준다. 그 ‘기회’를 가진 사람들은 책 속에 갇혀버리지만 그 사실을 망각한 채, 책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들이 책 속에서 살아가면서 엉키고 설키는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매튜의 책으로 태어나게 된다. 사람의 인생만큼 흥미로운 베스트셀러가 또 있을까?
구매가격 : 4,800 원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도서정보 : 유지훈 | 201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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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다면?
좋은 글을 베껴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어도 단연 베껴쓰기다.
비록 영작문 책은 많지만 죄다 천편일률적인데다, 명실상부한 영작 실력을 끌어올려주는 책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영작문이라기보다는 ‘한영번역 노하우’에 가까운 책이 ‘영작문’의 탈을 쓰고 서점을 활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책을 보라. 문법이나 어법(어순) 설명과 함께 우리글을 써주고 나서 이를 영어로 옮기는 식이 아니던가?
영작문과 번역은 개념자체가 다르다.
번역을 잘 한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글을 짜임새 있게 쓰고 싶다면 짜임새 있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베껴쓰되 지문을 안 보고 술술 쓸 수 있을 수준이 된다면 표현과 어순 및 구조가 몸에 배어 작문에 자신감도 붙고 세련된 글을 창작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고급)]은 독자가 이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영작문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노하우 스무 가지와, 저자가 우리글로 옮긴 원서 50권 중 10권에서 발췌한 글을 베껴쓰기 모델로 소개했다.
구매가격 : 4,800 원
김유신이 가르쳐주는 돈의 비밀
도서정보 : 모봉구 | 2014-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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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어느 날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김유신(金庾信)이라는 이름의 한자어 뜻을 풀이해 보았다.
<돈(金)의 곳간(庾)을 믿다(信)>는 엉뚱한 이름 뜻이 나왔다. 그래서 김유신의 부모가 자식에게 도대체 왜 이런 이름을 지어준 것인지 의문을 갖고 살피면서 쉼 없이 달려 나간 것이 바로 이 책의 내용이다.
그 결과 <돈의 곳간을 믿는다>는 김유신을 중심으로 신라, 백제, 고구려의 역사서는 물론 중국의 역사까지도 재배열하며 인간들에게 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마디로 돈에 관한 거대한 보물창고가 우연히 발견된 셈이다.
대한민국이 미래에도 국민들에게 행복한 삶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에 제시하는 암초와도 같은 우리 사회의 핵심 문제점 세 가지를 반드시 풀어나가야 한다.
첫째, 정치권이 성장과 복지사이에서 여야 할 것 없이 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복지 쪽으로 방향을 틀어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 국민들이 공감하고 재정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복지정책에 대한 방향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북한이 핵무기로 지속적인 한반도 위기상황을 조성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안하고 불확실하다. 북한이 확실하게 핵무기를 포기하고 개방과 교류로 나올 수 있는 역할을 누가 할 것인가?
셋째, 청년들은 일자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조세와 의료비 부담 증가 등으로 미래가 암울하고 무기력해지고 있다. 청년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목표로 삼아 강인한 정신력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개척해 나갈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으로 첫째, 신라와 백제의 전쟁을 살펴봄으로써 성장과 복지정책의 치열한 대립과 올바른 복지정책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둘째,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은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같은 FTA협상 등의 치열한 전개 양상을 그려낸다. 여기서 북핵문제에 대한 해답도 제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년들을 비롯한 개인들이 처한 녹녹치 않은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 최고의 성공비법을 차례대로 제시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베껴쓰기로 시작하는 영작문
도서정보 : 유지훈 | 2014-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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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는 1977년에 첫선을 보였다. 그런데 이 작품이 1편이 아니라 4편(새로운 희망)이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스타워즈」는 “영화란 모름지기 1편부터 제작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했을 뿐 아니라 요즘 대세인 “프리퀄prequel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루카스에게 선사한 작품이기도 했다.
영화 이야기를 꺼낸 까닭은 베껴쓰기 영작문 시리즈도 루카스의 전철을 밟았기 때문이다.
베껴쓰기 시리즈의 원조는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고급편)』이었지만 그것이 ‘1편’은 아니었다. 시리즈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아, 고급 문장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가 찾을 만한 책이라고 보면 된다.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은 리디북스에서는 외국어 부문 2위(종합 18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교보문고에서는 영작문 부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이는 베껴쓰기의 효능을 일찌감치 알고 있는 독자가 상당히 많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고급편이 어렵다 싶은 독자라면 기초(혹은 왕기초)와 중급에 걸맞은 ‘라이팅 트릴로지Writing Trilogy(베껴쓰기 영작문 시리즈 3부작)’로 공부하면 영작의 원리를 터득하는 데 크게 보탬이 되리라 자부한다.
우선 기초(베껴쓰기로 시작하는 영작문)는 문장의 원리와 어법을 중심으로 집필했고 베껴쓰기 원문은 VOA(Voice of America) Special English를 차용키로 했다. VOA 중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게재된 기사인 만큼 재미도 있고 문장 구조가 크게 어렵지 않아 초급 독자에게는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문장을 쓸 줄 알아야 짜임새 있는 글이 나온다.
기초를 숙달하고 나면(기초편에서 자세한 어법은 부록인 문법노트를 활용하라) 문장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보강하고, 완성 단계(베껴쓰기로 완성하는 영작문)에서는 단락의 구색을 갖추는 글을 쓰는 데 보탬이 된다.
베껴쓰기 원문은 가급적이면 암기할 때까지 베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글 번역만 보고도 줄줄 쓸 수 있을 때까지 베껴쓴다면 그 표현과 어구와 구조가 체화되어, 원어민의 실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성공하는 미국 유학 이민
도서정보 : 정종석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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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비자부터 시작하여 일상 생활까지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거나, 관련업체를 방문하려는 시간과 교통비를 지불해야 하는 비용에 비해 이 책 한 번 읽는 것이 가치가 더 있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제외했으며, 유학, 이민 관련해서 모르는 용어 및 영어가 나오더라도 설명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일독을 먼저 권한다.
미국에서 저자의 경험이 자의든, 타의든, 유학이든, 이민이든 실질적인 시간을 줄이고, 한 개인, 한 가정의 고통을 줄이고, 나아가 경제적으로 비용을 절감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인데 개인적인 경험일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민 법규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바뀌어진 부분도 있다는 것을 밝힌다.
구매가격 : 4,500 원
베껴쓰기로 완성하는 영작문
도서정보 : 유지훈 | 2014-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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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쓰기 시리즈 보충편까지 섭렵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글을 짜임새있고 조리있게 완성하는 것이다. 영문장을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쓰는데 도움이 된다.
영작문을 보충했더라도 어떻게 글을 시작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논리를 전개해 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권하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베겨쓰기 시리즈 중에서 수준은 중상위로 볼 수 있다.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사설 기자가 쓴 글의 패턴을 그대로 활용하여 기승전결이나 서론, 본론 및 결론이 뚜렷한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영문 사설을 모델로 삼아 글의 첫단추에서 마지막 단추까지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도록 글의 패턴을 학습한다.
실질적으로 어떤 경우에 공부하면 좋은가?
ielts, TOEIC, TOEFL 라이팅과 영어논문 등, 짜임새 있는 글을 써야 할 때 공부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문의 출처는?
VOA English의 사설과 수능 영어 지문을 발췌했다.
베껴쓰기 시리즈의 원조는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고급편)』이었지만 그것이 ‘1편’은 아니었다. 시리즈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아, 고급 문장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가 찾을 만한 책이라고 보면 된다.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은 리디북스에서는 외국어 부문 2위(종합 18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교보문고에서는 영작문 부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이는 베껴쓰기의 효능을 일찌감치 알고 있는 독자가 상당히 많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베껴쓰기 시리즈 중 기초(베껴쓰기로 시작하는 영작문)는 문장의 원리와 어법을 중심으로 집필했고 베껴쓰기 원문은 VOA(Voice of America) Special English를 차용키로 했다. VOA 중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게재된 기사인 만큼 재미도 있고 문장 구조가 크게 어렵지 않아 초급 독자에게는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문장을 쓸 줄 알아야 짜임새 있는 글이 나온다.
기초를 숙달하고 나면(기초편에서 자세한 어법은 부록인 문법노트를 활용하라) 문장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보강하고, 완성 단계(베껴쓰기로 완성하는 영작문)에서는 단락의 구색을 갖추는 글을 쓰는 데 보탬이 된다.
베껴쓰기 원문은 가급적이면 암기할 때까지 베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글 번역만 보고도 줄줄 쓸 수 있을 때까지 베껴쓴다면 그 표현과 어구와 구조가 체화되어, 원어민의 실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베껴쓰기로 보강하는 영작문
도서정보 : 유지훈 | 2014-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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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쓰기로 시작하는 영작문’은 기본적인 어법에 토대를 두었다면 ‘베껴쓰기로 보강하는 영작문’은 문장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위해 디테일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전치사와 관사를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그리고 베껴쓰기 원문도 기초편보다 난이도를 약간 높였으며, 글과 글이 논리적으로 연결될 때 쓰이는 패턴도 정리하여 문장을 세련되게 다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베껴쓰기 시리즈의 원조는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고급편)』이었지만 그것이 ‘1편’은 아니었다. 시리즈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아, 고급 문장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가 찾을 만한 책이라고 보면 된다.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은 리디북스에서는 외국어 부문 2위(종합 18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는가 하면, 교보문고에서는 영작문 부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이는 베껴쓰기의 효능을 일찌감치 알고 있는 독자가 상당히 많았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베껴쓰기 시리즈 중 기초(베껴쓰기로 시작하는 영작문)는 문장의 원리와 어법을 중심으로 집필했고 베껴쓰기 원문은 VOA(Voice of America) Special English를 차용키로 했다. VOA 중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게재된 기사인 만큼 재미도 있고 문장 구조가 크게 어렵지 않아 초급 독자에게는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문장을 쓸 줄 알아야 짜임새 있는 글이 나온다.
기초를 숙달하고 나면(기초편에서 자세한 어법은 부록인 문법노트를 활용하라) 문장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보강하고, 완성 단계(베껴쓰기로 완성하는 영작문)에서는 단락의 구색을 갖추는 글을 쓰는 데 보탬이 된다.
베껴쓰기 원문은 가급적이면 암기할 때까지 베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글 번역만 보고도 줄줄 쓸 수 있을 때까지 베껴쓴다면 그 표현과 어구와 구조가 체화되어, 원어민의 실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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