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THIS IS MOVINGAVERAGE

도서정보 : MBY_LAB / 정순용 | 2020-06-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산의 증식"을 목표로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동평균선"실전 매매법만 담았습니다.
마법선이라 불리우는 이동평균선의 개념부터, 실전 매매 프로세스 까지!
기계적으로 반복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 실전 매매법은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마지막 왕자

도서정보 : She다 | 2020-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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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의 격렬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작가가 직접 그려 넣은 삽화도 함께 감상하세요.


줄거리.

동양인 대학생 로즈는 고아로 미국에서 영문학을 전공 중,

문예창작과 교수인 프린스를 우상화 하며 모든 작품의 영감을 그로부터 받는데,

어느 날 공원에서 흑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무의식적으로 프린스교수 사택으로 달려가 그 앞에서 쓰러진다.

경영학도이지만 문학적인 재능과 감성이 예민한 데이빗은

병약하여 자살한 엄마 메어리에 대한 회상속에서 음울하게 지내다가

그녀와 꼭 닮은 로즈를 만나게 되어 사랑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 왕자’란 필명으로 출간한 프린스 교수의 시집 ’검은 장미’에는

프린스교수와 메어리사이의 과거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데....

구매가격 : 5,000 원

어린왕자의 우물 외

도서정보 : She다 | 2020-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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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화를 감상하면서 어린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명상동화 19편.

구매가격 : 3,000 원

용맹이, 사과나무 밑에 잠들다

도서정보 : 박현선 | 2020-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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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한 박현선 작가의 첫 산문집 『용맹이, 사과나무 아래 잠들다』는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어머니의 삶은 몸속에 꿈틀대는 혈기가 되었다. 초목 그늘 같은 아버지 숨은 가슴 뭉클해지는 전율이 전해진다.
2부, 반려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모색한 글이다.
3부, 사회, 문화를 통찰하고, 용기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는 글이다.
4부, 자연 일부이자 구성원인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깊은 고심으로 해결하는 글이다.
5부, 작가의 예술로 채워진 추억과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올곧게 걸어가는 모습의 글이다.
6부, 삶의 구체적인 체험이 담겼으며 작가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글이다.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돼.”
울음소리는 점점 작아지더니 안식의 숨을 몰아쉰다. 약간 벌어진 입 사이로 타액이 흘러내렸다. 녹음이 무성했던 여름에는 힘 있게 짖어대며 겅중겅중 뛰어오르며 마냥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지.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입을 달싹인다. 아버지는 차마 볼 수 없어 외면하며 가슴에 품어 안는다.
-본문 中-

구매가격 : 10,500 원

황금들녘에 펼쳐진 혈 2

도서정보 : 이상황 | 2020-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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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들판에서 펼쳐지는 외눈박이의 모험, 싸움, 사랑 이야기

황금은 번쩍번쩍 빛을 발하지만, 그 빛을 차단하는 악의 물들이 훼방을 놓고 있는 진원지를 찾아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독자의 마음을 통쾌하게 할 수 있는 내용과 진솔한 사랑의 음률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터득한 세월의 묻은 때 여러 가지 작은 손에 쥘 수 있는 딱 좋은, 누군들 손에서 가벼이 조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기발한 무기들. 그중에 가장 으뜸인 내 허리춤에 지닌 청동검 한번 펼쳐보려 청동검을 뽑아들면 산천초목이 벌벌 떠는 흔들림이다.
-본문 中

구매가격 : 8,500 원

황금들녘에 펼쳐진 혈 1

도서정보 : 이상황 | 2020-07-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광활한 들판에서 펼쳐지는 외눈박이의 모험, 싸움, 사랑 이야기

황금은 번쩍번쩍 빛을 발하지만, 그 빛을 차단하는 악의 물들이 훼방을 놓고 있는 진원지를 찾아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또한, 독자의 마음을 통쾌하게 할 수 있는 내용과 진솔한 사랑의 음률 소리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터득한 세월의 묻은 때 여러 가지 작은 손에 쥘 수 있는 딱 좋은, 누군들 손에서 가벼이 조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기발한 무기들. 그중에 가장 으뜸인 내 허리춤에 지닌 청동검 한번 펼쳐보려 청동검을 뽑아들면 산천초목이 벌벌 떠는 흔들림이다.
-본문 中

구매가격 : 8,500 원

5·18, 6·25, 8·15 진실을 말하다

도서정보 : 문대근 | 2020-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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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가장 큰 숙원은 남남분열과 남북분단 해소일 것이다. 우리사회는 왜 극단적인 반목과 분열을 계속하고 있을까? 왜 남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가? 어떻게 하면 국민 통합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나? 이 책은 이런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한국 현대사와 남북관계의 근본·뿌리라고 할 수 있는 5·18사건과 6·25전쟁, 8·15분단 과정에서 감춰진 역사적 사실들을 찾아 그 ‘진실을 말한 것(parrhesia)’이다.

이 책은 뒤틀려진 한국 현대사와 남북관계의 뿌리를 파헤친다. 누가, 왜, 우리 국민과 민족을 갈라놓고 서로 싸우게 하는가? 라는 물음을 통해 밝혀낸 3대 사건의 진실은 그동안 우리가 배운 상식과 다른 것이었다. 1945년 8·15 때 민족의 해방·광복은 없었다. 8·15 광복절은 존재하지 않은 일의 기념일이다. 1948년 8·15 남북분단은 미국이 주도했다.

1950년 6·25는 소련이 획책하고, 미국은 이를 기다려 활용한 이상한 전쟁이었다. 소련은 북한이 승리하지 못하게 적극 방해했다. 미군의 신속한 개입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도록 해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에서 죽도록 싸우게 했다. 소련의 스탈린에게 자국의 세력 팽창이나 김일성의 적화통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서로 비기기 위해 열심히 싸운 것이다.

1980년 5·18은 전두환 신군부가 군사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사전에 기획·주도한 5·16쿠데타의 반복이었다. 그들은 이를 은폐·순화하기 위해 5·18을 민주화운동이라는 그럴듯한 미명(美名)으로 기만했다. 북한군이 침투해 주도했다고 둘러대고 있다. 8.15와 6.25도 미국과 소련이 사전에 기획한 전략구상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 책은 강자(독재자와 강대국)가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편집한 8.15와 6.25, 5.18 역사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깨우쳐,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숨겨진 역사의 진실들을 찾아내 역사의 참모습을 복원, 그 전모를 밝히고 있다. 역사의 진실이 우리에게 말하는 현재적 의미와 미래의 이정표를 바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픈 역사일수록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역사의 진실을 통해 깨어나는 국민들의 비판적 사고와 지혜가 새로운 나라와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쓴 역사 속에는 어느 나라가 한반도를 가르고, 남북한이 싸우게 했나? 지금 어느 나라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가로막고 있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해답이 있다. 독자들에게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역사적 안목과 외교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지구 온난화, 이렇게 해결하자

도서정보 : 이낙영 | 2020-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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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지구 온난화, 이렇게 해결하자』의 표지 상단에는 발명 특허: 제10-2054509호라는 특이한 부제가 달려있다. 특허청에 기록된 요악문에 따르면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본 발명은 고고도의 상공에 위치한 공기의 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된 새로운 구조의 고고도 대기 에너지 저장장치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고고도 대기 에너지 저장장치는 공기를 저장할 수 있도록 된 에어탱크(10)와, 상하방향으로 연장되도록 구비되어 하단이 상기 에어탱크(10)에 연결된 급기관(20)과, 상공에 구비되어 상기 급기관(20)의 상단에 연결되며 바람을 이용하여 공기를 압축하여 상기 급기관(20)을 통해 에어탱크(10)로 공급하는 압축수단(30)이 구비되어, 고고도에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자동으로 공기가 압축되어 에어탱크(10)에 저장되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별도의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 저온의 압축 공기를 얻을 수 있으며, 얻어진 저온의 압축 공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장치를 구동할 수 있다.

또한 마찰로 인한 구름과 대지간의 전압차가 초고전압으로 형성되기 전에 축전장치를 통하여 저장함으로 일정량의 전기 에너지를 획득 할 수 있다.

이낙영의 소설, 『지구 온난화, 이렇게 해결하자』는 그가 발명하고 특허 취득한 고고도 대기 저장장치의 발명 과정과 발전 과정, 그리고 그에 따른 기대효과를 그린 소설이다.

구매가격 : 15,500 원

초보 온라인 셀러의 성공적인 웹사이트 운영방법

도서정보 : 제해주 | 2020-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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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업에 대한 열풍이 거셉니다. 그나마 큰 리스크를 지지 않고 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쇼핑몰 사업이며, 큰 리스크를 지지 않는 창업인 만큼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생각처럼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오픈마켓 MD로 일했던 경험을 믿고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지만 한 회사의 직원으로 일했던 것과 내 사업체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하지만 창업을 한 후 몸으로 부딪치면서 얻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요즘에는 개발자, 디자이너를 따로 뽑지 않아도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임대형 쇼핑몰도 많이 있고, 호스팅 비용만 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 구축은 빠르게 하고 기획, 마케팅 등 비즈니스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는 것이 투자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창업은 어렵고 쇼핑몰을 처음 만들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싶은 분들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할 때는 당연히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며 그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기 위해 전자책 <초보 온라인 셀러의 성공적인 웹 사이트 운영 방법>에서는 초보 온라인 셀러들이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놓치기 쉬운 것들을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 안에 모든 것을 다 담지는 못하였지만, 사업 초기에 조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이 유익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자의 말)

구매가격 : 6,000 원

해외선물, 항셍 뽀개기 1 ( 중급 실전서 )

도서정보 : 골든로드 | 2020-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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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항셍 지수종목’ 뽀개기
본 실전서의 노하우는 해외선물 전 종목에 응용가능, 추세 매매 뽀개는 데 도움
추세 매매와 캔들 매매 노하우를 더욱 탄탄하게 돕는다!
일목균형표와 이동평균선을 통합 활용함으로써 매수매도 진입 기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빈 차트를 보고 스스로 분석해 본 후 설명편을 보면 학습에 효과적

https://blog.naver.com/jychart
e-mail : jychart@naver.co.kr
YouTube, blog의 동영상을 기본 뼈대로 본서의 내용을 실전 심화과정으로 더욱 탄탄하게 업!!

구매가격 : 95,000 원

기적의 ABC주스

도서정보 : 유병욱 | 2020-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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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 바로 내장 지방!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을 바꿔야 내장 지방과 작별할 수 있다.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딴 ABC주스는 하루 한 잔으로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각 재료에 있는 성분으로 항암, 항염증은 물론 심혈관 질환, 지방간, 치매, 관절염, 백내장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4주 간 복용으로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기적의 ABC주스?는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 그리고 갈색 지방, 백색 지방 등 지방에 대한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우리 몸에서의 지방의 효능, 지방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저탄고지 식단의 원리 등을 담았다. 이러한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ABC주스의 재료별 효능 설명과 레시피뿐만 아니라 비트나 사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양배추를 첨가한 ACC주스, 바나나를 첨가한 BBC주스의 설명과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당뇨, 고혈압, 각종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ABC주스 레시피 또한 수록되어 있어 건강과 내장 지방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500 원

21일간의 질문여행

도서정보 : 김계순 김선영 김상호 박재희 심명순 심현숙 외 15명 | 2020-06-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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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눈으로 돈을 바라보았나요?'

돈과 관련된 21가지 질문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답변을 통해 균형 있는 머니프레임을 찾아가세요.

지금 당신이 돈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10년 뒤 당신의 부와 가난을 결정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손 안의 미술관, 카미유 피사로

도서정보 : 김정일 | 2020-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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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과 세잔이 스승이라 여기며 존경할 정도로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카미유 피사로의 수많은 풍경부터 진귀한 정물까지 다양한 작품을 고화질의 생생한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과학사의 뒷얘기 Ⅱ 물리학

도서정보 : A. 섯클리프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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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이언스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Science History)
물리학 이야기

이 책은 재미있는 과학사(科?史)의 이야기들을 과학기술사(科?技術史)의 커다란 흐름에서 파악하고, 종래의 전설들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해서 확실한 자료에 근거를 두고 비판하고 또 잘못을 지적하였다.
책은 저자가 40년 동안 모은 확실한 자료에 근거하여 ‘과학수사관 아르키메데스’, ‘기압계의 로맨스’, ‘갈릴레이 재판’, ‘나폴레옹과 전기쇼크’ 등 물리학사 뒤에 숨은 23편의 재미있고 기막힌 비화들과 믿음직한 고증에 의한 과학적 해설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1,700 원

과학사의 뒷얘기 Ⅲ 생물학·의학

도서정보 : A. 섯클리프 | 2017-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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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이언스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Science History)
생물학·의학 이야기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과학사(科?史)의 이야기들을 과학기술사(科?技術史)의 커다란 흐름에서 파악하고, 종래의 전설들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해서 확실한 자료에 근거를 두고 비판하고 또 잘못을 지적하였다.
<과학사의 뒷얘기>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인간은 원숭이의 후예인가, 천사의 자손인가?’, ‘마취와 종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등 22가지의 생물학 및 의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내용은 확실한 자료에 의거하여 틀린 전설과 속설을 바로잡고 정사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과학사에 대한 보다 재밌는 이야기로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과학사의 뒷얘기Ⅳ 과학적 발견

도서정보 : A. 섯클리프 | 2018-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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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이언스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Science History)
과학적 발견 이야기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과학사(科?史)의 이야기들을 과학기술사(科?技術史)의 커다란 흐름에서 파악하고, 종래의 전설들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해서 확실한 자료에 근거를 두고 비판하고 또 잘못을 지적하였다.
<과학사의 뒷얘기> 네 번째 시리즈에서는 ‘두 수도승의 누에 밀수’, ‘스테인레스 스틸에 얽힌 산업 스파이’, ‘실수가 빚어낸 고무가황법’ 등 과학기술사 뒤에 숨은 24편의 에피소드를 믿음직한 고증에 의해 재미있게 파헤침으로써 지식과 흥미를 함께 선사한다.

구매가격 : 11,700 원

한방약의 약능(藥能)과 약리(藥理)

도서정보 : 타니 타다또 | 2017-11-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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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의료의 「사상(思想)과 소재(素材)」 를 서양의약학의 입장에서 재평가

본서(本書)의 표제인「약능(藥能)」은 중국 전통의료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약속된 효능이고「약리(藥理)」는 서양의약학(西洋醫樂學)에 대해서 실험적으로 해석된 효능을 의미한다. 질(質)이 다른 정보를 현대 의료에서 이용하기 위해, 많은 도표를 사용하여 대비하는 것이 본서(本書)의 목표이다.
인체의 생리와 병리(病理), 약물의 효능에 대해서 다른 기반에 입각한 동서(東西)의 약물요법 이론을 대비하는 것은 무모한 시도이다. 그렇지만 한방제제는 서양의약학을 기본으로 하는 현대의료 속에서 활용되고 있으므로, 중국 전통의료의「사상(思想)과 소재(素材)」를 서양의약학의 입장에서 재평가하는 것도 필요하다.
본서(本{書)는 총론부(總論部)와 각론부(各論部)로 되어 있다. 총론(總論)에서는 중국전통 의료의「사상(思想)」을 현대의료에 응용하는 시점(視點)에서 해설했다. 그중에서 종래(從來)의 한방전제요법과 현대의 한방엑기스 제제요법의 차이를 한방약학의 입장에서 강조했다. 또한 필자(筆者)는 원래「일본한방」의 입장에서 한방약학을 공부해 왔지만, 중국에서 유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중약학(中藥學)」의 지식을 얻었으므로 「중의학」의 약능론을 가미(加味)해서 정리하고, 이것을 서양의약학과 대비하면서 해설했다.
각론(各論)은 증후(在候)에 따라 사용되는 생약과 한방처방에 대해서 정리했다. 그때 본서(本書)의 주제(主題)인 경험적인 효능(약능)과 실험적인 약리를 대비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 응용예(?用例)에 대해서는 엑기스제제를 사용한 증례(在例) 보고를 인용(引用)했다. 그리고 긴끼(近畿) 대학 동양의학 연구소의 한방외래에 관해 임상의가(臨味醫家)와 토론한 체험을 가미해서, 현대 의료에서 한방제제의 수비범위를 한정(限定)하면서 기술(記述)했다.

구매가격 : 27,000 원

쓸모없는 아이디어는 없다

도서정보 : 김은기 | 2018-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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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창의력이 필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바로 창의성을 키우는 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코앞에 와 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들이 코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 나는 무엇을 해야 변화하는 세상에 살아남을 것인가? 이런 변화의 근본 핵심은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즉 창의성에 달려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바로 창의성을 키우는 일이다.

무엇을 하면 창의맨이 될까? 창의력, 절대 필요한 능력이다. 하지만 무얼 해야 그 능력을 늘릴지 모르겠다고 한다. 창의력은 타고 나는가? 아니면 공부하듯 노력하면 늘어나는가? 창의력도 노력으로 늘어난다. 이 책은 필자가 지난 20년간 대학에서 강의한 창의력 향상 기술을 정리한 것이다.

트리즈 기술을 아이디어 발상, 실용화에 적용

이 책이 기존 창의력 도서와 다른 점은 아이디어 발상 이후 ‘완성’에 역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대부분 창의력 도서가 아이디어 발상 부분만을 강조하지만, 아이디어는 꿰어야 빛을 보고 그래야 돈을 번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선정하고, 다듬고, 실용화하는 과정을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이론은 최소로, 실전은 최대로 했다. 이제 배운 기술로 어떤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면 끝까지 가야한다.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빛을 본다. 빛을 못 본 아이디어는 그냥 한 줄기 구름일 뿐이다. 아이디어가 전부가 아니다.

구매가격 : 14,490 원

물리학의 ABC

도서정보 : 후쿠시마 하지메 저/손영수 역 | 2018-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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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탐험을 위한 가이드 북

이 책은 물리학 입문서로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1. 읽어보면 어쩐지 다 안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잘 생각해 보면 역시 모르겠구나 하는 따위의 책으로는 만들고 싶지 않다. 물리의 사고방식을 정말로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싶다.
2. 가설을 세우고, 토론하고 실험으로 확인하는 물리학의 방법이 자연스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연구한다.
3. 물리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예컨대 전자기에서는「장」의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자세하게 설명한다.
4. 전문용어는 등장하는 그 자리에서 반드시 설명한다. 또 자질구레한 지식이나 어려운 말은 되도록 적게 한다.
5. 인간이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고전해 온 과학의 역사 가운데는 물리학을 이해하기 위한 열쇠가 많이 숨겨져 있다. 그것을 되도록 살리도록 한다(그러기 위해 과학사를 재구성한다).

구매가격 : 11,700 원

물리학사

도서정보 : P. 게디에 저/노봉환 역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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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안에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의 물리학 역사를 이해한다!

오늘날을 과학기술의 시대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뒤떨어졌다고 여러 단계의 차원으로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중고교 교육과정에서 물리 과목이 가장 인기가 없고, 소외되고 있는 이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
학문은 인류 공유의 유산으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유산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서는 이것이 오늘날과 같이 되까지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물리학의 역사를 고대 그리스부터현재에 이르기까지 중요 과학자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리학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쓰여 고등학생 이상이면 부담 없이 독파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교재로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과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할 필독서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이기적인 유전자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나카하라 히데오미, 사가와 다카시 공저/한명수 역 | 2018-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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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한비자』와 마키아벨리 『군주론』은 “인간은 이기적이다”라는 명제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스도교의 원죄, 불교의 아욕도 분명히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한편으로 우리는 살아가며 인간의 이타적인 행동을 수없이 본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게서도 여러 이타적인 행동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가령 꿀벌 사회에서는 모든 개체가 자기 자신의 자손을 남기지 않는다. 고도한 사회를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기희생이나 이타적인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겠지만, 이러한 행동은 다윈의 진화론으로는 절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도킨스이다. 그는 어떻게 보아도 살아남는 데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없는 생명체의 행동을 이기적 유전자의 살아남기 전략으로 설명한다. 이 책의 목적은 도킨스가 어떠한 권모술수로 지금까지의 진화론을 극복했는지 쉽게 해설하는 데 있다. 그와 동시에 유전자가 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을 늘리기 위해서 행하는 권모술수가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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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불가사의

도서정보 : 쓰즈키 다쿠지 | 2018-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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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의 허수시간이란 무엇인가?

상대론의 제1인자 깁 손에 의하면, 우주의 웜홀(사과 속을 벌레가 파먹고 들어간 구멍과 같은 것)을 사용하면 미래의 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정말일까? 또 ‘휠체어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이론에서는 우주의 시초는 ‘허수 시간’이었다고 한다. 허수시간이란 무엇일까? 도대체 왜 그런 시간을 생각하는 것일까?
이 책은 시간이라고 하는 참으로 기묘한 개념(?)을 주제로 삼아 주로 물리학의 최근의 발전을 추적했다. 시간은 절대 단순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측면을 더불어 지니고 있다. 인간이 의식하는 시간, 천문 시간, 생물 시간, 우주 시간, 허수 시간 등 분류해 가면 끝이 없다. 따라서 이 책은 독자의 관심이 높을 듯싶은 화제를 7가지쯤 선택하여 구성했다.
당연히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상대론과 양자론도 필요한데, 이것들과 정면으로 씨름하려면 복잡한 수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것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시간의 앞뒤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대답하기 위해 우주가 필요하다면 우주 자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목표다.
도대체 우주란 무엇이냐, 그 시초는 어떤 것이냐고 하는 의문을 가진 전문가 이외의 사람들을 위해 되도록 실생활에 가까운 비유를 사용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밀하고 정량적인 내용이 희생되는 것도 부득이할 것이다. 정확하지 않으면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전문가의 오만이라고 생각한다. 독자 여러분이 대충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다소나마 느낀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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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의 원소 여행

도서정보 : 요시사토 가즈토시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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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드는 29종 원소의 작용 이야기

아연이나 니켈이 부족하면 우리의 생식 기능은 저하된다. 유독한 카드뮴조차 전혀 존재하지 않으면 성장이 저해된다. 반대로, 산소조차 존재 방법에 따라서는 유독하다.
몸을 만들고 있는 생원소 29종. 대량으로 존재하는 것부터 마이크로그램 수준까지, 이들은 모두 체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금속 미량 원소에 주목하여 이것이 섭취되어 배설될 때까지 어디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매크로(macro)로서도 마이크로(micro)로서도 원소의 여행을 안내한다.
이 책에는 알기 어려운 화학 구조식과 모델이 등장한다. 그러나 모두 이해할 필요는 없다. 그 중의 칼슘이나 아연 등의 원소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만 눈으로 보고 확인하면 충분하다. 그와 같은 배려로 이 책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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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화학물질

도서정보 : 우에노 게이헤이 저/이용근 역 | 2018-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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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화학물질을 통해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화학물질이 있으며 이들 덕분에 건강하고 여유 있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화학물질을 잘못 사용하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며, 최악의 경우에는 생명의 위험을 동반한다. 특히 가정에서는 화학물질에 관해 그 정체를 알아보고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화학의 기초와 실례를 통해 우리 주변의 화학물질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책의 제Ⅰ부 '화학물질이란 무엇일까?'에서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생물과 무생물의 물질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이 물질 세계를 구성하는 재료는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제Ⅱ부 '기본적인 화학물질을 알아두자'에서는 공기, 바닷물, 단백질과 아미노산처럼 화학물질의 정체를 알기 위해 필요한 화학의 기초지식을 그림, 표와 더불어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 제Ⅲ부 '우리 주변의 화학물질의 정체'에서는 건전지, 설탕과 조미료, 비누와 화장품처럼 실내에서 흔히 사용하는 대표적인 화학물질의 설명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이해와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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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안도 하루히코 | 2018-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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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지능에 관한 사실들 A to Z

사람은 제각기 다른 얼굴을 갖고 있듯이, 저마다 다른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지능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새삼스럽게 ‘지능이란 무엇이냐?’하고 생각해 보면, 그 실태가 의외로 명확하지 않을뿐더러 그것이 어떤 것인지조차도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지능이 높다고 해서 만사가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지능지수의 값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능이 학교나 사회생활 가운데서 어떻게 발휘되고 있는지가 문제인 것이다.
이 책은 지능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발휘되는 판단력'으로 본다. 하지만 지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없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지능을 높이려고 그 방면으로 특수연습을 시켜 보거나, 아이들의 지능을 훨씬 웃도는 무리한 공부를 조급하게 시켜 아이가 점점 더 공부를 싫어하게 만든다. 그 결과로 아이는 학교에 적응하고, 한편 부모는 아이가 자기 수준의 지능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심각하게 고민한다.

오늘날과 같은 고학력 사회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들이 각자 본래의 지능을 발휘해서 장래에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능이란 어떤 것인지, 어떤 요인으로 지능의 높낮음이 결정되는지, 지능의 대뇌 생리학적 메커니즘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지능은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발휘되는지, 학교에서의 공부나 직장에서의 일과 지능은 어떻게 관계되는지, 아이의 지능 수준에 따라서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등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필자는 이 책에서 이 같은 지능을 둘러싼 문제를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6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제1장 지능의 정의, 지능 검사법, 일란성 쌍둥이의 연구를 통해 지능의 유전에 관한 사실과 환경이 지능에 끼치는 영향 등을 이야기한다. 제2장에서는 뇌의 크기와 지능의 연관 관계, 뇌파와 지능의 관계, 좌뇌와 우뇌의 기능 차이 등 지능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생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제3장에서는 지능의 정상적인 발달과정, 지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 여기서 필자는 '지능에는 저마다 발휘되는 연령기가 있다'는 주장을 토대로 지능에 관한 궁금점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제4장에서는 '성적이 좋은 아이는 지능도 높은가?'라는 물음을 기초로 학업성적과 지능의 상관관계를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시기별로 나눠 설명한다. 필자의 경험, 학교 성적을 결정하는 요인,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방법들도 소소하게 실려 있어 흥미를 돋운다.

제5장 '지능장애와 의학'에서는 '지능장애'에 관해 고찰한다. 지능장애아의 정의와 지능장애의 발생원인, 예방과 치료에 관해 설명하며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대뇌생리학과 심리학에 일가견이 있는 스페리 박사와 나고야대학 와카바야시 교수와의 실험결과를 토대로 지능을 둘러싸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개괄하며 지능 연구의 업적과 발전가능성을 개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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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발명과 발견

도서정보 : 미쯔이시 이와오 | 2018-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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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 발견을 마음껏 예찬하자!

「반(反)과학」을 말하는 과학자가 있다. 「합리주의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는 학자도 있다. 이러한 풍조 속에서 발명·발견을 재인식하려고 시도하는 나의 의도를 시대착오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새삼스럽게 발명·발견에 관하여 쓰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에게는 과학세계 또는 과학기술 세계에서의 인류의 활동이 대단히 귀중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항생물질의 발견은 인류의 평균수명을 20년이나 연장시켰다. 로켓의 발명은 달세계 탐험을 가능케 하였다. 정지위성의 발명은 지구 뒷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앉아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원자로의 발명은 석유자원이 고갈될 위협에서 문명을 구할 것이다. 인터페론의 발견은 B형 감염환자 1억에게 복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는 암에 대한 효과적 치료법을 과학에 요청하고 있다.
나는 여기에서, 발명·발견을 무조건 예찬하는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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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으로 말하는 20세기 물리학

도서정보 : 고야마 게이타 저/손영수, 성영곤 공역 | 2018-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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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리학을 이해하는 에센스

양자론으로 노벨상을 받은 플랑크는 학창 시절에 「물리학에서 새로운 문제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그러나 19세기 말 물리학의 막다른 골목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발견의 쇄도는, 이윽고 양자역학과 상대론을 낳아 물리학에 혁명을 일으키는 동시에 사람들의 자연관에도 커다란 변혁을 가져다주었다. 노벨상은 1901년에 시작되었고, 19세기에서 20세기로 접어들면서 물리학의 역사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의 사람들이 반석 같은 것이라고 믿고 안심하고 있었던 고전물리학에 적용 한계가 내다보이기 시작했다.
역사를 세기마다 구분하는 것은 본래 편의상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특히 물리학에 관련해서「20세기 물리학」이라 일컬어 이 시기의 특징을 명시하는 일은, 단순히 과학이 금세기에 들어와서 두드러지게 진보했다고 하는 피상적인 파악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이미 지적했듯이 20세기의 개막과 더불어 설립된 노벨상에 주목하면서 그 역대 수상 업적을 더듬어 나가면 저절로 20세기 물리학의 윤곽이 떠오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벨상을 둘러싼 물리학자들의 인간 드라마에 빛을 비춰 가면서 그들의 삶의 태도를 살펴보고 또한 그들이 이룩한 과학적 업적으로 20세기 물리학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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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은 왜 일어나는가

도서정보 : 우에노 게이헤이 | 2018-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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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을 새삼스럽게 납득하다

프로판 가스는 빠르게 연소하고 숯은 천천히 연소한다. 한편 돌이나 유리는 연소하지 않는다. 부엌칼의 쇠는 녹슬어도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데, 1회용 회로에 들어 있는 쇠가 산화될 때에는 따뜻해지는 것은 어째서일까?
물질에 따라서 화학이 변화하기 쉬운 것, 어려운 것이 있는 것은 어째서일까? 이 책은 화학에서 ‘기초의 기초’인 화학반응이란 어떠한 것인지, 물질이 결합하거나 분리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 화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화학의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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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의 사상

도서정보 : 박성래 | 2018-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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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사, 아니 한국을 포함한 동양 과학사상의 첫 번째 의문은 왜 근대 과학은 서양에서만 일어나고 동양에서는 생기지 못했느냐는 것이다. 역사가의 의문은 언제나 그가 사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제기된다. 오늘의 가장 큰 특징 한 가지가 과학 문명이라면, 그리고 그 과학 문명이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닌 서양으로부터의 수입품에서 시작됐다면, 역사가는 당연히 동양에는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는지를 물을 수밖에 없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이후 미국과 하와이의 대학에서 과학사와 한국사를 배운 저자는 이러한 물음을 안고 이 책을 엮었다.

근대 과학이 생기기 이전까지 오히려 여러 면에서 서양보다 앞서 있던 동양은 1839년 아편전쟁 이후 근대 과학을 가진 서양 앞에서 초라하게 그 낙후성을 드러내는 듯했다. 그렇게 시작된 중국인의 각성은「과학을 배우자」라는 주제를 안고 17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중국에는 근대 과학이 없었는가? 과학을 배우기로 한 중국인들은 바로 그 결심 때문에 그들의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 갔던가? 이런 것들이 이 책에 실린 글이 대답을 제시하려는 큰 의문이다.

총 6개의 꼭지로 이뤄진 이 책에서 가장 처음 실린 글은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중국의 철학자 펑유란이 1922년에 국제윤리학회지에 영어로 발표한 「중국에는 왜 과학이 없었던가?」(「Why China has no Science」)를 번역한 것이다. 참고로 펑유란의《중국철학사(中國哲學史)》는 오래전부터 영문 번역판이 두 권으로 나와 서양에서는 중국사상(中國思想)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책으로 통한다.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근대 중국의 대표적 학자인 호적의 글이다. 그의 글은 원래 1959년 미국 하와이 대학교에서 열렸던 제3차 동서철학회의(東西哲學會議)에서 발표한 것으로 다른 논문들과 함께 「Philosophy and Culture and: East and West」(Honolulu: Univ. of Hawaii Press, 1962)에 수록되어 있다.
세 번째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중국 과학사가(中國科學史家)로 인정받고 있는 조지프 니덤의 「동서의 과학과 사회」(Science and Society in East and West)를 번역한 것이다. 영국 왕립 학회 회원이며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인 그는 원래 생물학이 전공이었으나 2차 대전 중 중국에서 근무하면서 중국 문명에 매혹되어 그 후 평생을 중국 과학사 연구에 바쳤다.
다섯 번째 글은 아주 뛰어난 중국 사상사가로 주목을 받았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조지프 레벤슨(Joseph R. Levenson)의 3부작《유교 중국과 그 현대적 전환》(Confucian China and Its Modern Fate, 1968)에서 ‘The Abortiveness of Empiricism in Early Ch’ing Thought’를 번역한 것이다.
네 번째와 여섯 번째 글은 저자가 우리나라 실학(實學)에서의 서양 과학 사상과 중국의 근대화 과정을 과학 사상사적 측면에서 다뤄 본 것이다.

참고로 펑유란(馮友蘭)과 호적(胡適)의 글을 비교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펑유란이 아예「중국에는 과학이 없었다」는 전제 아래 글을 쓴 데 반해, 호적은 중국에도 서양 못지않은 훌륭한 과학 정신과 과학 방법의 전통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펑유란의 입장이 서양과의 접촉에 의해 비로소 중국의 전통사상은 잠에서 깨어났다는 <타율사관(他律史觀)>의 경향을 보인다면, 호적은 중국도 이미 서양과의 접촉 이전부터 과학적 사상이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있었다는 <주체사관>의 입장이었다고 할만하다.
조지프 레벤슨의 글은 바로 이 문제와 관련하여 호적의 입장을 비판하고 있다. 반면 조지프 니덤은 사회적, 경제적 구조를 고려하여 사상사(思想史)도 사회학적으로 연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방법론상 펑유란, 호적, 레벤슨과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니덤은 사회 경제사를 강조하면 빠지기 쉬운 마르크스주의 경향을 보인다.
<중국과학의 사상>은 이번 개정판을 통해 전체적으로 어려운 한자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윤문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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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 핵융합

도서정보 : 박덕규 | 2018-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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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핵융합에 도전한다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는 것들은 모두 에너지를 먹어야만 움직이면서 동력을 얻는다. 육·해·공의 각종 수많은 교통기관이나 각 산업체의 동력들, 그리고 여러 편리한 가정기기 및 사무기기들은 석유, 석탄, 가스, 또는 전기 등과 같은 에너지 자원을 공급받아야 제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 자원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고갈되어 버렸다고 상상해 보자. 우리 주위에서 활기차게 돌아가던 모든 동력이나 기계들이 그 순간에 모두 멈추면서 모든 생산 활동과 문명생활이 정지해 버릴 것이다. 곧 이어서 전 인류는 멸망해 버리든지, 기껏해야 태초의 원시생활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상황이 가상의 세계나 공상 속에서나 있을 것같이 안이한 생각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우리 인류에게 닥칠 수 있는 현실 상황이 될 수 있다. 즉 이러한 에너지 자원들은 대부분 지하자원으로, 그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고갈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 인류는 에너지 자원 문제에 대한 발상의 대전환을 하여. 거의 무한하면서 깨끗한 새 에너지 자원을 개발해야 할 절박한 입장에 처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획기적 새 에너지 자원이 될 ‘꿈의 에너지’라 부르는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 그 개발의 진전과정, 장치의 원리 및 구성, 그리고 개발전망 등을 재래식 에너지 자원이나 기타 새로운 에너지 자원들의 유한성과 관련지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서술했고, 자칫 흥미를 잃기 쉬운 자연과학 분야인지라 가급적 흥미를 잃지 않게 박 교수와 학생기자 성 양의 대담 형식을 빌려서 쉬운 이야기 형태로 풀어나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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