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벗기운 대금업자

도서정보 : 김동인 | 2020-08-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보, 주인."
하는 소리에 전당국 주인 삼덕이는 젓가락을 놓고 이편 방으로 나왔습니다. 거기는 험상스럽게 생긴 노동자 한 명이, 무슨 커다란 보퉁이를 하나 끼고 서 있었습니다.
"이것 맡고, 1원만 주우."
"그게 뭐요?"
"내 양복이오. 아직 멀쩡한 새 양복이오."
삼덕이는 보를 받아서 풀어보았습니다. 양복? 사실, 양복이라고 밖에는 명명할 수 없는 물건이었습니다. 걸레라 하기에는, 너무 무거웠습니다. 옷감이라기에는 벌써 가공을 한 물건이었습니다. 그것은, 낡은 스카치 양복인데, 본시는 검은빛이었던 것 같으나 벌써 흰빛에 가깝게 되었으며, 전체가 속실이 보이며 팔굽과 무릎은 커다란 구멍이 뚫린, 걸레에 가까운 양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높이 보아도, 20전짜리 이상은 못 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리상 삼덕이는 그것을 뒤적여서 안을 보았습니다. 안은 벌써 다 찢어져 없어졌으며, 주머니만 세 개가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것을 어이없이 잠깐 들여다본 삼덕이는, 그 양복을 다시 싸면서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저, 다른 집으로 가지고 가보시지요."
"뭐요?"
"다른……."

구매가격 : 500 원

도서정보 : 나도향 | 2020-08-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기 스스로도 믿지 못하는 일을 때때 당하는 일이 있다. 더구나 오늘과 같이 중독이 될이만치 과학이 발달되어 그것이 인류의 모든 관념을 이룬 이때에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 하면 혹 웃음을 받을른지는 알 수 없으나 총명한 체하면서도 어리석음이 있는 사람이 아직 의심을 품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우리와 같은 사람이 쓴다 하면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서로 반대되는 끝과 끝이 어떠한 때는 조화가 되고 어떠한 경우에는 모순이 되는 이 현실 세상에서 아직 우리가 의심을 품고 있는 문제를 여러 독자에게 제공하여 그것을 해석하고 설명해 내는 데 도움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주 사실을 부인하여 버리게 되고, 또는 그렇지 않음을 결정해 낼 수 있다 하면 쓰는 사람이나 읽는 이의 해혹이 될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그것은 해석하는 이의 마음대로 할 것이요 쓰는 이의 관계할 바가 아니니, 쓰는 이는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그것을 해석하는 것보다 더 큰 천직인 까닭이다.
더구나 이야기는 실지로 당한 이가 있었고 또는 쓰는 나도 믿을 수도 없고 아니 믿을 수도 없는 까닭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 하지?

도서정보 : 네이버 부모i X 21세기북스 | 2020-07-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이버 부모i 블로거들이 추천하는 SNS 인기놀이!”
#스마트폰보다 #신나는 #홈문센 #집콕놀이





◎ 도서 소개

코로나19, 밖에 못 나가면 안에서 더 재밌게 놀자!
네이버 부모i판에서 화제가 된 베스트 놀이로 신나게 1일 1콕!

요즘 밖에 못 나가는데 집에서 어떻게 놀고 계시나요? 혹시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엄마 심심해. 놀아줘!”라는 말에 더 이상 당황하지 말고 “오늘 1콕 할까?” 말해보세요. 네이버 부모i 판에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행된 “지금 아이랑 뭐 하지? 방콕24시 시간순삭 집콕놀이” 이벤트에 달린 2000여 개의 댓글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60가지 놀이를 엄선했습니다. 간단한 10분 놀이부터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체험 활동까지 60개의 다양한 놀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미술 놀이, 집에서도 신나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활동 놀이, 두뇌와 논리력이 발달하는 과학 놀이와 감수성이 깨어나는 요리 놀이까지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60여 명의 블로거가 직접 놀아보고 추천하고, 아이들이 열광하는 집콕놀이. 이제 더 이상 아이랑 뭐 하고 놀지 고민하지 마세요!




◎ 출판사 서평

평범한 우리 집이 키즈 카페로 변신한다!
60명의 네이버 블로거들이 직접 검증한 스마트폰보다 신나는 집콕놀이

집에서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TV만 보는 아이들과 더 이상 싸우지 마세요. 무작정 스마트폰을 뺏는 대신에 평범한 우리 집을 키즈 카페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60명의 블로거들의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집에 있는 옷걸이가 신나는 농구 코트가 되고, 다 쓴 젖병 세척 솔이 우리 집을 장난감 자동차 세차장으로 만들어줍니다. 밖에 나가지 못했던 기간에 부모님들이 어떻게 놀지 직접 고민하며 놀이를 진행했기 때문에 어떻게 놀아야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지, 반짝이는 아이디어어와 노하우를 발견해 공유해주셨습니다. 스마트폰을 볼 때보다 더 놀라워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직접 느껴보세요. 각 장마다 블로거들의 한 줄 후기와 각종 팁들로 놀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똥 손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놀이 홈스쿨링
지퍼백, 휴지심, 비닐봉지를 활용한 초간단 놀이!

준비물 걱정 NO! 손재주가 없어도 OK! 밖에 나가지 않아도, 준비물이 없어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다 쓴 휴지심을 이어 붙여 짜릿하게 미끄럼틀 놀이를 즐기고, 검정 비닐봉지로 초간단 헤어살롱 숍을 개업해보세요. 투명 지퍼백만 있으면 10분 만에 피카소가 되어 우리 가족의 멋진 초상화를 그릴 수도 있어요. 구연산이 없다면 식초로, 밀가루가 없다면 곡물가루로. 특정 재료가 없어도 집에 있는 준비물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 집에 꼭 맞는 집콕놀이로 우리 가족만의 새로운 놀이를 창조하는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세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마음껏 상상하고 신나게 표현하는 미술 놀이, 실내에서도 신나게 움직이는 활동 놀이, 호기심을 해결해줄 과학 놀이, 직접 만들어보고 즐기는 요리 놀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손재주가 없는 부모님들을 위해 부록에 놀이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직업체험 자격증과 3D 홀로그램 도안도 수록했습니다.


분야별 11개의 워크북으로 만드는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놀이 기록장
아이가 직접 별점 매기고 평가하는 자기 주도 놀이!

총 11개의 워크 활동과 놀이 인증란을 통해서 각 놀이가 끝날 때마다 함께 추억을 기록할 수 있어요. 요리 활동 후에는 요리 유튜버가 되어 인터넷 방송 대본을 짜보기도 하고, 동물 농장 우유 짜기 놀이 후에는 포유류 동물을 직접 구분하고 그림을 그려보아요. 맘껏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아이 스스로 또 다른 놀이 지면을 완성해나갈 수 있답니다. 놀이 이후에는 아이가 직접 놀이에 별점을 매기고, 한 줄 평을 써보면서 스스로 재미를 평가하도록 해주세요. 혼자서도 놀이를 주도해나갈 수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길러집니다. 한 권의 책을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놀이 기록장으로 만들어보세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놀이의 생생한 현장감과 노하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 이 책 활용법 ★★★

[오늘의 놀이 콕콕! 놀이표 + 주제별 총 60개 놀이와 11개의 워크북 +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늘의 콕콕! 놀이표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60가지 놀이를 모은 ‘콕콕 놀이표’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골라도 좋고, 놀이를 한 뒤 빙고 게임처럼 하나씩 동그라미를 그려 60일 동안 나만의 놀이 빙고판을 만들어보세요.

*이번 놀이의 점수는요? 별점 콕콕!
놀이가 끝날 때마다 우리 가족의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한 줄 평’을 달아서 소감을 남기고, 별을 색칠하거나 스티커를 붙여서 별점도 매길 수 있어요. ‘콕! 인증하기’에 도장을 꾹 찍고, 워크 활동에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를 마무리해보세요.

*한 줄 후기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듣는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
각 놀이 마다 부모님들의 한 줄 후기와 팁을 담았습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며 놀이를 더욱 쉽게 진행해보세요.




◎ 추천사

좋은 놀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인지발달과 대인관계를 발달시키며 사회성과 주도성을 키워준다. 즉, 놀이 과정은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사회생활의 장이다. 이 책은 부모들이 '실제로 경험한 인기 놀이'만을 모은 책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며 인지와 정서를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 아이와 뭐 하지?'를 매일 고민하고 아이와 함께 노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 조수연(호시담심리상담센터 상담심리전문가, 성균관대 겸임교수)-



네이버 부모i 주제판에서 공유해주신 신선하고 재미있는 수많은 집콕놀이 아이디어가 책으로도 출간돼 기쁘다. 이 책을 통해 그간 부모들이 직접 경험한 생생한 콘텐츠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혜로 완성된〈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 하지?〉로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길 바란다.

- 네이버 부모i 담당자 박수연, 최민태-

구매가격 : 12,800 원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개정판)

도서정보 : 강화길 | 2020-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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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내일을 상상케 하는 눈부신 터닝 포인트!

등단 10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가장 눈부신 성취를 보여준 일곱 편의 작품에 수여하는 젊은작가상. 지난 10년간 독자들과 상호작용하며 굳건한 신뢰를 쌓아온 이 상이 2020년대로 진입한 첫해 새로이 호명한 수상자는 강화길 최은영 이현석 김초엽 장류진 장희원이다. 다시 한번 젊은작가상을 거머쥔 작가들의 탄탄한 행보와 낯선 기대를 품게 하는 신예 작가들의 신선한 기운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이들이 각자의 문학세계를 부단히 갱신한 끝에 탄생시킨 수상작들에는 현재를 박차고 새로운 내일로 뻗어나가려는 전복의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 한 시절의 전환점에 서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세계를 겨누며 쓰인 각각의 단편들에서 한국문학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함께 다가올 미래를 고대하는 작가들의 고요한 열망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는 악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도서정보 : 심은영 | 2020-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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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어쩌면 나에게만 닥치는 것 같은 그 불행을 견디면서
그저 삶을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 아닐까

이번에 펴낸 심은영 작가의 에세이 《나는 악녀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대표적인 ‘악녀(惡女)’ 10명을 소개하면서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검증된 세계적인‘10명의 악녀’를 선정하고 그 악녀들의 삶의 태도에서 배울 점들을 정리해 ‘악녀십계명(惡女十誡命)’을 선정했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잘못된 삶의 태도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 것이라 판단하고 ‘악녀십계명’을 실천하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저자는 이렇게 그 나름대로의 처방전을 얘기한다.

“인간이 악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악한 인간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악녀라 불리는 그녀들의 삶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들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그저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힘겨웠을 그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녀들은 존경받을 만하다.
그녀들처럼 위대한 업적을 세우거나 역사에 흔적을 남길 수는 없어도 그저 우울증이라는 병과의 싸움에서 패해 생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쩌면 삶은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위대한 업적으로 사회에 공헌하거나 대단한 성공으로 나라를 빛내는 것만이 꼭 훌륭한 삶은 아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고민에 불과해도 나에겐 인생을 뒤흔들 고난일 수도 있다. 남들이 보기엔 보잘것없는 일에 매달려 슬퍼하는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몸 안의 수분을 모두 쏟아낼 아픔일 수도 있다. 남들이 보기엔 사소한 상처에 불과해도 나에겐 견딜 수 없는 고통일 수 있다.
인생은 어쩌면 나에게만 닥치는 것 같은 그 불행을 견디면서 그저 삶을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새 삶을 위해 ‘악녀십계명(惡女十誡命)’을 실천해보자!
1.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마라 - 도로시 파커
2. 뒤늦은 시작이란 없다 -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3. 망설이지 마라 -오노 요코
4.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련 따위는 버려라 - 조르주 상드
5. 타인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지 마라 - 측천무후
6. 융통성을 가져라 - 메리 1세
7.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엘리자베스 1세
8. 증오를 감추어라 - 카트린 드 메디시스
9. 복수를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준비하라 - 예카테리나 2세
10. 가치 있는 죽음을 준비하라 - 클레오파트라 7세

“내가 쓴 글이 우울증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 모두가 명랑 쾌활한 악녀가 되었으면 하는 기도로 글을 마친다.”
- 에필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10,500 원

신중년이 온다

도서정보 : 조창완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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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신중년(新中年)들이여!
인생 한번 바꿔봐!

흔히 다양성의 시대라고 한다. 다양한 시대를 경험한 여러 세대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베이비붐, X세대, 밀레니얼세대, Z세대 등 각 시대에 걸맞은 이름으로 구분한다. 이 책은 여러 세대 가운데 베이비붐이 끝난 뒤, 다시 인구가 정점을 찍은 시기에 태어난 세대, 즉 ‘100만 세대(1968~76년생)’를 중점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이다. 지나온 시대를 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100만 세대는 베이비붐의 조카 세대이자 밀레니얼 세대의 부모세대이다. 즉 세대 간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100만 세대 중 한 명’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시대별 역사적 사건과 결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저자 자신을 일인칭 화자도 등장시켜 동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세대와 상관없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과 계획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1,000 원

그래, 한 박자 느리면 어때

도서정보 : 이동연 | 2020-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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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욕이 나지 않을 때, 무심코 눈길을 돌려 뒤적이기 좋은 책!
일러스트 사이를 산책하듯 들어선 짧은 글!!

■ 짧은 글, 깊은 여운, 경이로운 일러스트
이 책을 읽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싱긋 미소를 띠고, 살짝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이래선 안 된다, 저래선 안 된다······. 우리는 언제나 훈계 혹은 명령에 시달리며 지낸다. 물론 이런 당위의 세계에 어쩔 수 없이 적응해야 하지만, 과연 그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다양한 인문지식을 활용해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온 작가 이동연은 융합형 글쓰기의 전범으로 꼽히는 사람이다. 그는 오랜 세월에 걸쳐 ‘지친 삶에 위로를 안겨주고, 길을 찾아 헤매일 때 지침이 될’ 짧은 글을 써왔다. 이 책은 그 중 171꼭지를 정리하여 한 권으로 묶은 ‘마음 닦는 글’이다.

삶에서는 일정을 정해놓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전혀 뜻하지 않은 시점에, 예상 밖의 일들이 닥쳐온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희로애락에 사로잡히고, 때로는 허둥대게 된다. 이런 마음 바쁜 사람들에게 저자는, 혹시 한 박자 쉬어가며 인생 전체를 조감하며 매사에 임하는 게 인생의 지혜가 아닌가, 하고 슬쩍 말을 건넨다. 2,30대의 젊은이라면 취업에 목을 매달며 지낼 수도 있고, 4,50대 중장년이라면 사춘기 아이들의 반항심에 놀랄지도 모른다. 그렇게 당황스럽거나 갈피 잡기 어려울 때, 그저 먼산 바라보듯 여기저기 뒤적여나가다 혹시 눈에 밟히는 짧은 글 속에서 ‘삶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다.

길모퉁이 하나를 돌았을 뿐인데 낯설거나 경이로운 풍경을 만나본 경험이 있으신지!
이 책은 날마다 낯설게 부딪치는 삶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전 꼭지를 모두 다르게 편집하였다. 낯선 세계로 잠시 들어가 살짝 놀랄지도 모르는 경이로움을 맛보자.

■ 10개 장을 통해 자유롭고 느긋한 삶을 제안하고 있다

총 10개의 장(1_ 각자만의 세상이 있다, 2 _ 내 모습 그대로, 3 _ 나도 인간이란 말입니다, 4 _ 내 꿈을 내가 꿀 권리, 5_ 더 중요한 것, 6 _ 세상을 보는 눈, 7 _ 동조에서 비켜서서, 8 _ 나로 사는 용기, 9 _ 나만의 삶, 10 _ 만나고 헤어지는 일)으로 나눠 171편의 글들은 문학, 철학, 불교, 기독교, 심리학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루고 있다. 이동연 작가가 읽고, 쓰고, 체험한 이야기들을 한 땀 한 땀 엮은 글들로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순서 없이 어느 페이지를 읽어도 공감 가는 글들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

도서정보 : 석필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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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속의 어느 한 사례는 바로 지난날의 나와 나의 기업의
이야기이거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가 나쁘다’는 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지나친 긍정적 사고에 행동이 따라주지 않을 경우, 개인이나 기업은 대부분 파멸에 이른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300여 권의 관련서적을 통독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무조건 ‘좋은 것’인 줄로만 알았던 긍정적 사고가 왜 위험한지를 설명하고, 그 사고가 각종 인지적 오류와 결합할 때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를 경고하면서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은 반드시 우리를 배신한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이번에 펴낸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은 크게 3개 장( 1. 긍정적 사고는 자기기만이다, 2. 사람은 안정 편향적 동물이다, 3. 긍정적 망상에서 탈출해야 산다)에 21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저자 개인이 그동안 살면서 겪은 ‘긍정적 사고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긍정적 사고와 소망적 사고의 차이’ 등을 알아본다.
2장에서는 ‘안정 편향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결국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다간 벼랑 끝으로 몰린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긍정적 망상에서 탈출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정적 사고는 반드시 필요’하고, ‘기적은 없으며, 현실에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 사이에 150여 개의 관련 명언들을 실어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펴내게 된 계기는 자신처럼 행동과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긍정적 사고로 인해 인생과 기업을 망친 사례를 통해 젊은이들과 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인생의 쓰라린 경험을 한 사람, 현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특히 현재 잘나간다고 생각되는 분(기업)은 이 책 속의 어느 한 사례는 바로 지난날의 나와 나의 기업의 이야기이거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맨손 체조하듯 산다

도서정보 : 지수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스러운 분홍색 김토끼로 잘 알려진 지수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비싸고 화려한 운동 기구 없이 간결한 움직임만으로 충분히 나를 단련시키는 맨손 체조처럼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을 내 손으로 직접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와 더불어 나에게 딱 맞는 공간에서 담백하게 일하고 군더더기 없이 생활하는 작가의 일상을 담고 있다. 그건 왠지 모르게 맨손 체조와 많이 닮아 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1인분의 몫을 다하기 위해 느려도 끝까지 해내는 힘은 나의 생활을 온전히 내가 책임지겠다는 데에서 나온다. 그러고 보면 맨손 체조하듯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이자 이 세상을 사랑하는 태도임이 분명하다.

구매가격 : 8,400 원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

도서정보 : 윤진서 | 2020-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먼 바다에서 바람이 불었고
운명처럼 여름을 살았다

우연히 마주한 어떤 장면에 온 정신이 사로잡히는, 황홀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개개인에 따라 잦을 수도 있고 평생에 한 번일 수도 있는 경험이다. 배우 윤진서는 어느 여름날의 바다, 큰 파도 앞에서 그런 운명 같은 일을 마주했다. 이 책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는 그 한 장면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어느 날 그녀는 큰 파도에서 서퍼들이 돌고래처럼 묘기를 부리며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다. 그 활기찬 몸짓, 빛나는 미소, 서핑의 강렬함에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발길이 꼬일 정도였다. 그날 밤, 설렘을 품고 그녀는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아름다움, 막연한 두려움. 충격이기도 했지만 그런 단어들로는 설명이 어려운 어떤 뜨거움이 있었다.

여름에 태어난 그녀는 그 계절이 오면 어디서 생기는지 모를 에너지가 끓어넘치고 컨디션도 좋아진다. 몸도 가벼워, 언제고 여름을 살고 싶다 느낀다. 그래서 바다가 가까운 곳을 자주 찾았다. 파도를 탈 수 있는 곳이면 되었기에 코스타리카, 발리, 스페인의 섬, 미국, 멕시코, 동해 등으로 서핑 여정을 떠났다. 그렇게 바다 가까이에서 오래 지내며 결국 바다 근처에서 살아야겠다 마음먹는다. 그러다 제주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서핑하면서 살기 천국인 곳, 겨울에도 가벼운 여름 슈트를 입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여름 내내 파도가 들어온다는 곳. 직접 살아보지 않고는 확인할 수 없는 이야기였음에도 그 소문은 그녀를 제주로 향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누구나,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상상하고 고민한다. 그리고 고민 끝에 자신이 선택한 것들과 운명처럼 살아간다. 윤진서는 여름과 바다, 바람과 파도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찾았다.


당신들은 파도처럼 밀려오고
당신들에게 파도처럼 간다

윤진서는 첫번째 책 『비브르 사 비』에서 영화와 단어와 문장으로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했고, 첫 소설 『파리 빌라』에서는 찬란했던 사랑의 순간과 감정, 여행한 도시에서 마주한 감정들을 다뤘다. 이번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는 바다를 찾으며, 여름을 사는, 그리고 무엇보다 그곳에서 뜨겁게 관계했던 사람들과의 이야기다.
책은 바다를 만나 파도에 오르고 힘차게 나아가는 그녀의 여정에 따라,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운명처럼 바다를 만났다" "강한 바람이 끊이질 않았다" "두번째 파도를 기다렸고" "당신을 만나 서핑보드에 올랐다" "그렇게 여름을 산다". 어쩌면 하나의 문장으로 이어져 읽히기도 하는 각 부의 서사들은 그녀의 삶에 대한 태도와 여정, 그리고 성장, 도약의 기운 을 보여준다. 또, 직접 찍은 사진을 수록해 찬란하고 빛나는 여름의 장면에 다채로운 빛깔을 더했다.
어릴 적부터 절친했던 친구 지선과의 관계, 지선과 코스타리카 바다를 누비는 시간, 동해에서 서핑을 배우다가 인연이 닿은 현재 남편이 된 남자와의 만남, 그와 살 곳을 찾은 뒤 말 그대로 집을 "짓기도" 하고, 그 집에서 올리는 결혼식, 가족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을 바라보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들은 파도처럼 그녀에게 밀려왔고, 그녀도 그들에게 파도처럼 갔다.


살아 있는 이 여름을,
너에게 보낸다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것은 어느 순간에 깨달을 수 있을까. 바다에서 소금기 가득한 바람이 불고 온몸에서 흙냄새가 묻어나는 순간, 그녀는 깨달았다. 소금에 절여진 몸뚱이와 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보며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신이 "원해서" 다시 태어난 기분을 느낀다. 서핑보드를 타고 바다로 홀로 나가 멀어진 육지를 바라보며 "살아 있음"을 느낀다. 바다에 뜬 채로 오롯이 생각을 모으니 자신이 왜 이곳으로 왔는지 깨닫기도 한다. 여름, 바람과 파도가 있는 바닷가에서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찾았다. 두려웠던 바다를 극복하면서 자기 자신 또한 극복해나가는 여름의 시간.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되는 뚜렷한 계절이다.
여름의 일상이 좋다. 바다 한가운데서 육지를 바라보려고, 무르익어가는 것들을 살펴보려고 자세 잡는 일이 즐겁다. 바다에서 커다란 달이 뜨는 걸 바라보는 일은 경이롭다. 그런 하루의 반복은 무척 단조롭기도 하지만 그곳에서 삶의 활력을 주는 묘약을 찾으며 살아간다. 바닷사람, 미니멀리스트를 꿈꾼다. 험난했던 초보 시절을 겪고 어느덧 어엿한 서퍼가 되어 파도를 배운다. 항상, 긴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녀에겐 많은 꿈이 있고 또 새로운 일들을 꿈꾼다.
이 책에 담긴 여름의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빛나고 있는 이 시절을, 찬란한 여름을 살고 싶은 독자들에게 보낸다.

구매가격 : 10,200 원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도서정보 : 박남숙 | 2020-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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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중>>
매일 보는 창밖의 풍경이
어느 날은 낯설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듯이
가끔 내 나이가 어색하고
거울을 바라보는 거울 속 내가 왠지
내가 아니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나를 내려놓고
푸른 하늘 도화지에 시란 붓을 들어
곱게 화장하듯 색감을 버무려
시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형식을 따르고 싶지 않은 그런 날
자유의 날개로 높이 날아올라
또 하나의 그림을 그리듯
두레박으로 시를 건져 펼쳐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백가면

도서정보 : 김내성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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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성의 어린이 추리 모험소설!!
대체 누구인지 백가면의 얼굴을 본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는 백가면을 인도 사람이라고도 하고, 또 누구는 중국 사람이라고도 하고, 독일 사람이라는 이도 있고 미국 사람이라는 이도 있으나 어느 사람의 말이 맞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괴도(怪島)의 연기(煙氣)

도서정보 : 한인택 | 2020-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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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택 소년탐정소설!!
‘괴도(怪島)의 연기(煙氣)’

구매가격 : 5,000 원

나 그리고 몽골

도서정보 : 최선미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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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다가온 한 나라와의 강렬한 첫 만남.
지독하고 끈질기게 내 마음을 빼앗은 그 나라.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그 나라에서 펼쳐진 모든 날 모든 순간들

구매가격 : 9,600 원

아빠 잠깐 병원 다녀올게

도서정보 : 김성탁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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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의 어느 겨울날 나는 위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나는 한 아내의 남편, 그리고 5살 아이의 아빠였다. 인생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낼
40대 초입의 그 시기에 찾아온 위암이라는 불청객은 내 삶의 기차를 한순간에 멈춰 버렸다.

구매가격 : 7,800 원

성냥

도서정보 : 정찬호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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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가 바라본 우리말과 우리 기술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기계공학과 우리말이라는 다소 어어울리지 않는 소재를 접목시켜 우리의 옛 과학기술과 용어를 정리하고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기술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우리말에 대한 치밀한 조사가 엿보인다. 하나의 주제에서 여러 가지가 끝없이 뻗어나오는 마인드맵처럼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글감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구매가격 : 16,200 원

세계기록유산 100% 활용하기

도서정보 : 홍덕용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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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의 최종 목적은 활용이다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16건으로 서울대학교 한국학연구원 등 전국 각 기관 및 단체에 흩어져 있다. 대한민국의 세계기록유산은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집약된 기록의 보고로 배울 필요가 있지만 내용도 방대하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기록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활용이다. 조상들의 기록 유산을 보관하고 있는 소장기관에서 기록유산의 전시실을 구축하거나 원본을 스캔하고 색인을 작성해서 분류번호를 부여하는 아카이빙(Archiving)을 구축하였지만 어떻게 활용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검색하는지는 부모님도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하여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의 아카이빙을 통해 기록유산을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하고 역사를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간접체험의 교육자료로 사용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진짜 과정중심평가 수업으로 실천하기

도서정보 : 김갑용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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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과정중심평가에 딴지 걸기
과정중심평가의 학교현장 운영 실태와 교육 주체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과정중심평가를 비판적 관점에서 되짚어 보았다.

[2부] 진짜 과정중심평가로 재인식하기
뒤틀리지 않은 진짜 과정중심평가로 재인식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학습을 위한 평가(Assesment for Learning)와 학습으로의 평가(assessment as learning)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3부] 진짜 과정중심평가 실천 전략 익히기
평가 본질에 충실하면서 학교 현장 수용과 안착에 용이한 진짜 과정중심평가를 수업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 11가지를 제시하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

도서정보 : 오영우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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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실리콘 밸리의 투자자들은 철학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그들은 철학에서 사고의 보검들을 획득하였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고자 하는 자, 철학의 보물창고를 파헤쳐라!

?-워런 버핏의 파트너인 찰리 멍거와 공자의 연결고리
-엘론 머스크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제1원리를 적용하는 방법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초현실주의를 말하는 이유
-짐 로저스가 역사공부보다 더 중요시하는 것
-르네 지라르에게 모방 경쟁의 부질 없음을 배운 피터 틸
-조지 소로스가 계몽주의를 비판하는 이유
-필연성의 투자자 손정의 VS 우발성의 투자자 폴 그레이엄

구매가격 : 9,000 원

파리에서 온 낯선 사람 - 스칼렛 핌퍼넬

도서정보 : 에무스카 오르치 | 2020-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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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기 광기 속에서 수많은 귀족들이 무고하게 사형대에 오른다. 스칼렛 핌퍼넬은 그런 프랑스 귀족들을 빼돌려 영국으로 탈출시키는 일종의 스파이 단체 또는 개인이다.
파리에서 상당한 거리에 떨어진 리무르 시의 경찰본부가 습격당하고, 파리로 호송되기 위해 갇혀 있던 귀족들이 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사건은 프랑스 귀족들을 영국으로 빼돌리는 스파이 집단 스칼렛 핌퍼넬의 소행이라고 추측된다. 이에 파리에서 특별한 전문가가 파견되고, 그의 지휘 아래 스칼렛 핌퍼넬을 잡으려는 함정이 준비된다. 그것은 무고한 귀족 가족을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체포한 후, 인근 도시로 이송할 것이라는 소문을 공공연하게 퍼뜨리는 것을 첫 단계로 진행된다.

구매가격 : 1,500 원

괴물의 통로

도서정보 : 윌리엄 호프 호지슨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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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권총 등 현대적인 장비를 가지고 유령을 추적하는 탐정 카나키 이야기.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사건을 주로 해결하는 탐정, 카나키에게 의뢰가 들어온다. 약 150여년 전부터 유령이 나오는 것으로 믿어지는 저택의 방 하나를 조사해 달라는 의뢰이다. 저택에 도착한 카나키는 유령이 직접 목격된 적은 없지만, 매일 밤 굳게 잠긴 방문이 혼자서 열렸다 닫혔다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그 방문 앞에 카메라와 플래시를 설친한 카나키. 그러나 밤새도록 촬영된 카메라에 잡힌 것은 없고, 카나키는 정체 모를 두려움 때문에 정신적으로 압도 당하는 경험을 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선생님의 비밀

도서정보 : 김민선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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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의 갈등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뉴스 지면을 덮고 있는 요즘이다.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적인 것일까?" 라는 질문의 답을 이 책에서 구하고자 한다.
교사, 학생 서로의 입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교육의 주체들로서 오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풀고자 하는 소통이야말로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오늘의 어떤 순간

도서정보 : 겨울꿈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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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비슷한 하루하루지만,
유난히 눈길을 끄는 무엇이,
짧게 스쳐 지나가는 어떤 생각이,
문득 들어오는 감정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평범한 나의 하루를
조금은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아
글로, 그림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다니엘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도서정보 : 다니엘 조 | 2020-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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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도 못했던 대한민국 20대 평범한 남성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존 경험담
시드니 한인타운에서 시작해, 호주 최고급 호텔에 취직되기까지의 다양한 경험담

구매가격 : 8,000 원

병원서비스 품질경영

도서정보 : 이용균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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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는 ‘병원경영전략과 기법’ ‘병원성공경영’의 연속선상에서 쓴 책으로서 그 주제는 병원서비스 품질경영(quality management)과 가치경영(value based management)를 주로 다루었다. 먼저, 병원서비스의 ‘품질경영(QM)’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그 동안 국내 병원 질 관리는 QA, QI 개념의 질 관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의료의 질 관리를 한 차원 높이고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병원의 전사적 품질경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의료의 ‘질 관리’ 대신 ‘품질관리’ 또는 ‘품질경영’ 용어를 사용하였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품격, 품위란 용어를 사용하듯이 의료부문에서 ‘ 질 관리’ 대신 ‘품질관리’란 용어로 사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서비스산업의 중요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의료산업의 가치창출을 주제로 하였다. 이는 의료산업을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서비스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의료경영에서도 가치경영 또는 서비스 가치창조경영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국내 병원서비스 부문의 ‘품질관리 사례’를 엮어서 편집해 모았다. 이와 같은 병원서비스 부문의 ‘품질관리’ 사례는 타 병원의 ‘품질관리’를 위한 벤치마킹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저서의 편성과 주제에 대해서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제 1부에서는 ‘병원서비스의 품질경영’의 주제 하에 의료와 품질경영, 병원서비스 품질경영, 전사적 품질경영, 6시그마, ISO9000 및 정보화 문제를 언급하였다. 현재 국내 의료계에서는 정부주도형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의료계 일부에서는 질 향상을 위한 환류(feedback)시스템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의료기관의 질 향상에 민간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질 향상전략(pull strategy)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아이디어로서 민간인증기구 ISO9000를 소개하였다. 이는 국내 의료기관들이 서비스 질 향상이 경쟁적인 의료경영 환경 하에서 병의원이 생존하기 위한 화두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의료기관 스스로가 참여하는 민간자율형 질 향상 대안으로 민간인증기구 ISO9000, 6시그마, TQM기법 등을 다루었다.

제 2부에서는 병원서비스의 품질경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병원의 가치경영’을 다루었다. 최근 의료산업화의 추이와 함께 병원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패러다임과 경영기법을 소개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병원의 창조경영과 리더쉽, 업무혁신전략, 브랜드경영전략, 차별화 전략, 의료관광 및 메디클러스트 등을 포함하였다. 특히 의료관광과 메디클러스트는 향 후 새로운 병원산업을 주도할 동인(動因)으로 병원산업의 가치를 창출할 테마로서 다루었다. 이와 함께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위한 신 의료기술에 대한 평가문제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노령화사회의 병원경영전망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제 3부에서는 병원의 서비스부문 QI 및 QA 사례들을 진료부문, 진료지원부문, 행정부문 등으로 구분하여 실제사례를 모아서 재편집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질 관리에 대한 현황과 최근 추이를 알 수 있었는데, 그 주요흐름은 국내 QI활동이 진료지원 부문에서 진료부문의 품질 관리활동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본 저서를 기술하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관점은 의료를 서비스산업화이라는 관점(perspective)에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품질개선기법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그 동안 국내 의료기관의 품질 향상이 이루진 과정을 살펴보면 ‘대형병원간의 경쟁심화’가 주요한 동인임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의료의 품질향상이라는 사회적 목표도 적정부문을 민간부문에 그 역할을 분담하는 방편이 효율성와 효과성 측면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병원서비스 품질관리도 일정부문 시장원리(market principle)가 필요하다는 시각에서 산업부문의 다양한 품질관리 기법과 경영기법을 병원서비스 품질관리에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저자는 병원서비스의 품질경영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병원의 가치창출을 함께 언급하면서 현행 국내 의료수가시스템에 대해서 비판적인 서술 부문도 있다. 이 점은 현행 의료제도에 대해서 높은 평가점수를 주고 있는 독자들과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이러한 비판적 기술에 대해서 ‘하늘을 나는 연(鳶 )도 맞바람을 받아야 높이 날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기억하시길 제안하면서 독자분들의 판단에 맡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웃는 습관을 위한 HAPPY BOOK

도서정보 : 정해성 | 2020-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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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사회에서 더 주목받는 오늘의 유머, 옛날의 웃음

사회는 비대면 인간관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비대면 사회는 접촉하는 관계보다 웃음이 적을 수 있다. 만남이 뜸하면 같이 있어도 낯설다. 이 경우 인간관계나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다. 자주 만나지 않아도, 십년지기처럼 친해지는 방법이 무엇일까.

인간관계를 풍성하게 하고,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하는 촉매가 유머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긍정의 분위기를 심는다. 유용한 정보도 재미가 곁들여질 때 수용도가 높다.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는 요즘에 오히려 소통과 웃음이 더 요구되는 이유다.

단 몇 초 만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복을 전파하는 게 웃음이고 유머다. 대한민국 사전에는 유머를 웃기는 재주, 단 다섯 글자로 정의한다. 타고난 끼나 달란트를 상징한다.

그러나 대학원에서 유머와 웃음을 공부한 저자 정해성은 유머를 삶의 고난과 역경에 대해 유쾌한 여유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웃는 습관을 통해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을 유쾌하게 대처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웃는 습관을 위한 HAPPY BOOK’은 저자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웃음강의를 시작한 2005년부터 열심히 모아온 이야기들을 엮은 것이다. 많은 웃음강사와 수강생들이 공감한 힐링 유머에는 인간의 삶이 녹아있다. 그만큼 크고 작은 위안거리가 풍성한 책이다. 오늘의 유머, 옛날의 이야기에 때로는 살포시 미소짓고, 때로는 박장대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가격 : 5,000 원

유기창 수필집, 나를 찾아 떠난 길

도서정보 : 유기창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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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떨어지는 들판의 성 야고보를 향하는 순례길은 매일 계속되는 수 십리의 길들로 이어져 있다. 성 야고보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려 찾았던 Galicia 지방으로 이어지는 이 순례길 위에서 우리는 그가 남기고 간 헌신적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체험할 기회를 얻는다.

이 길들을 따라 옮겨지는 발걸음을 통해 바쁘게 살면서 잊어 버리고 있던 나의 삶에 대한 많은 의문점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또 인생여정 속의 나의 모습을 찾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 글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순례길이 그저 외국의 시골길을 힘들게 걷고 걷는 단순한 여정이 아니라 힘든 발 걸음 속에서 주위를 돌아 보며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가 계속되어 간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그저 아무 생각도 없이 쫓아 걸어 갈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로 만들며 걸어 가야 한다. 그리고 힘든 길 위에서 어려워 하는 남을 만나 같이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위로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 이러한 것들이 별이 떨어지는 들판에 잠들어 있는 성 야고보의 정신적 사랑의 가치를 찾아가는 순례자의 길이 주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구매가격 : 5,000 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권

도서정보 : 니체 지음(탁양현 엮음) | 2020-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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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인간(人間)이 되기 위한 몰락(沒落)




차라투스트라는 서른 살이 되었을 때, 그의 고향(故鄕)과 고향의 호수(湖水)를 떠나, 아주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갔다.
WHEN Zarathustra was thirty years old, he left his home and the lake of his home, and went into the mountains.

그곳에서 그는, 고독(孤獨) 자체(自體)를 즐기며, 10년 동안이나, 아무런 권태(倦怠)도 느끼지 않으며 지냈다.
There he enjoyed his spirit and his solitude, and for ten years did not weary of it.

그러다가 문득, 차라투스트라는 심경(心境)의 변화(變化)를 일으켰다.
But at last his heart changed,

그래서 그는 어느 날 아침, 동이 트자, 일어나서 태양(太陽) 앞으로 나아가, 이렇게 말했다.
and rising one morning with the rosy dawn, he went before the sun, and spoke to it thus.

붉게 타오르는 거대한 천체(天體)여.
You great star.

지금 그대에게, 그대가 비추어 줄 만한 대상(對象)이 없다면, 그대의 행복(幸福)은 어떻게 될 것인가.
What would your happiness be, had you not those for whom you shine.

지난 10년 동안, 그대는 어김없이, 여기 나의 동굴(洞窟) 위로 떠올랐다.
For ten years have you climbed here to my cave.

그런데 만약, 나와 나의 독수리와 나의 뱀이 없었다면, 아마도 그대는, 그대의 빛과 그대의 행로(行路)에 이미 지쳐버렸을 것이다.
you would have wearied of your light and of the journey, had it not been for me, my eagle, and my serpent.


-하략-

구매가격 : 6,000 원

인문학 에세이, 철학 역사학 문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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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학여행(人文學旅行)의 종착지(終着地)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았던, 인문학여행(人文學旅行)의 마지막 종착지(終着地)는, 허무적멸(虛無寂滅)이다.
먼저 이 길을 걸었던 대부분의 인문학여행자(人文學旅行者)들은, 이미 그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필자(筆者) 역시, 그들이 전해준 메시지를 통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는, 여전히 알 수 없다. 그래서 아직 여행길에 있는 인간존재(人間存在)들로서는, 당최 인식(認識)할 수 없고, 시인(是認)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노자(老子)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소국과민(小國寡民)을 이야기했다. 그것은 고독(孤獨)한 아나키스트의 목적지(目的地)이며 종착지이다.
그런데 그것은 너무도 고독한 길이다. 고독하지 않다면, 설령 아나키스트일지라도 체험할 수 없다.
‘모더니즘’의 보편(普遍)과 합리(合理)는,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해 해체(解體)되었다.
‘모더니즘’ 보편과 합리의 주체(主體)가,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에 의해 작동하는 ‘도구적(道具的) 이성(理性)으로서 권력(權力)’이었던 탓이다.
현실세계(現實世界)가 죄다 해체된 이후에도, ‘포스트모더니즘’은 아무런 대안(代案)도 제시하지 않는다. 애당초 ‘혁명적(革命的) 해체(解體)’만을 목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 안에서, 온갖 해체 이후 찾아드는 것은, 응당 또 다른 ‘이익(利益)과 전쟁(戰爭)’이다. 그런 것이 인류사(人類史)의 작동원리다.
‘생성(生成)과 해체(解體)의 되돎’은, 역사의 본원적(本源的)인 작동원리다. 생성의 시기가 지나면, 해체의 시기다 도래한다. 이는, 자연스런 법칙이며 현상이다.

-하략-

구매가격 : 6,000 원

나의 삼성 근무일지

도서정보 : 최경선 | 2020-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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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

두 회사가 정상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애플과 경쟁하면서, 그리고 애플은 삼성과 경쟁하면서
계속 발전하고 혁신을 만들어 냈다.

애플에게 일어난 최고의 행운은 삼성이란 존재고,
삼성에게 일어난 최고의 행운은 바로 애플이다.

삼성은 나의 첫 번째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다.

대학교 3학년 때 연수생활을 시작으로
나는 삼성에서 내 인생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것이 나의 삶과 생활, 사고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 시련과 극복 등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나은 당신의 삶과 미래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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