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박남숙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07월 2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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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인의 말 중>>
매일 보는 창밖의 풍경이
어느 날은 낯설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듯이
가끔 내 나이가 어색하고
거울을 바라보는 거울 속 내가 왠지
내가 아니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나를 내려놓고
푸른 하늘 도화지에 시란 붓을 들어
곱게 화장하듯 색감을 버무려
시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형식을 따르고 싶지 않은 그런 날
자유의 날개로 높이 날아올라
또 하나의 그림을 그리듯
두레박으로 시를 건져 펼쳐봅니다

저자소개

경북 문경 출생 (구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회원
대한시낭송가협회 정회원

<수상>
2018년 향토문학 작품경연대회 대상
2018년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2019년 순우리말 글짓기 은상
2019년 짧은 시 짓기 은상
2019년 대한창작문예대학 제9기 졸업 작품 경연대회 은상
2019년 한국문학 발전상
2020년 이달의 시인 선정

<공저>
2019년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작품집 "가자 詩 심으러"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2019~20)
가울문

목차소개

공존한다는 것
나팔꽃
사랑 편지
중년이라는 것은
봄빛 사랑
마음을 잇는 섶다리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고택의 여름
인연
내 마음의 굴뚝
광대나물꽃
치유의 詩
감자꽃
그리움
사랑 노래
산사의 사월
당신이라는 이름 "엄마"
전등사
강화 평화전망대
새벽을 열고 온 가을
숲으로 걸어간다
가끔은
춘정(春情)
내 마음의 꽃가람
여름이 흔들린다
아버지의 멍석
창호지
사람과 사람
청풍호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낙화
나무초리
사랑꽃
설연화
봄비 내리는 날에
단선 레일
나 이대로 행복합니다
그대와 함께라면
사랑비
첫 만남
중년의 노을
그녀의 이야기
오월이 오면
달빛에 물들다
고향의 언덕
가을 그리고 추억
한 통의 편지
가을 캔버스
흙이라서 선물이다
마음속 빗물
화본역
살아진다는 것
숲에 걸어둔 하루
조금은 퇴색된 듯이
마른 꽃잎
오늘 같은 날
강물처럼 걷는 하루
꽃에 물들다
인연이라는 섬
왕벚꽃
사계의 오후
사랑섬
연화지의 사월
길 위에서
봄의 묵상
사랑
사색하는 씨방
봄을 줍다
자유의 숨결
삶이라는 숨결
인생 열차
손목시계
임진강 어느 하구에서
가을에세이
커피같은 인연
동행한다는 것
그대 그리운 날에
그리운 어머니
살다 보면
낡은 냄비
벚꽃길에 서다
사월의 비
그 사람의 봄
감성의 붓
이런 날에는
능소화
바람의 언덕
풀꽃들의 이야기
풍차가 있는 풍경
다시 원점
너의 기억 속에는
문경새재
푸른 홍두깨
기억 저편에
불면증
일상의 하루
작은 악마 코로나
겨울 스케치
어느 노부부의 하루
홍엽을 사랑했네
한 줌의 가을
시월이 녹아든다
가을 에세이
그대는 가을
성주 맥문동
매실
빛으로 오소서
그리움의 별
낮달
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의 보석 같은 친구
인연은
행복의 정원
네가 있어 참 좋다
주암정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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