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의 왼손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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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나의 왼손>
31년간 나의 일부였던 왼손이 독립을 선언했다. 나는 간질 수술을 받고 요양하던 중 왼손의 인사를 받는다. 새로 돋아난 가지처럼 왼손이 독립적인 인격체가 된 것이다. 왼손은 나와 달리 명랑하고 제멋대로다. 어느 날 왼손은 경비원을 살해한다. 폭력적인 왼손에게 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나는 친구 준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준희는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구매가격 : 2,900 원

낙원고시원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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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낙원고시원>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 삼원빌‘Š鏶 오층에 자리한 낙원고시원이 피랍된다. 우주복처럼 생긴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건물을 에워싸고, 일층 편의점에서부터 모텔, 찜질방, 소주방 손님들 모두 건물 꼭대기 층에 자리한 고시원으로 올라온다. 건물 내부가 심각한 바이러스에 오염돼 방역본부에서 소독하러 나왔다는 것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숙주를 찾아야 한다는 우주인들. 그때, 모텔에서 올라온 커플 중 여자의 몸이 이상해진다. 저기요, 여기 사람이 녹아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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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인사해요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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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만나면 인사해요>
주연은 오 년 사귄 애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매치기로 소란이 인 거리에서 보도블록에 구두굽이 빠져 넘어진다. 차도에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승용차를 발견한 찰나, 해사한 얼굴의 남자가 주연을 일으켜 구해준다. 그 후 동네에서 종종 남자를 만나는 주연은 미처 몰랐던 이웃들을 마주쳐 인사하는 사이가 된다. 이 동네가 이렇게 훈훈했던가? 여느 때처럼 동네 어귀에서 남자를 만나 걸어가던 중, 주연은 문득 주변이 낯설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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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영감 김석봉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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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요술영감, 김석봉>
‘이 요술봉은 영국의 해리포터로부터 시작되어…….’ 어느 날 칠십칠 세의 미노인 김석봉에게 국제 소포가 도착한다. 바로 ‘해리포터’가 보낸 마법 지팡이! 지팡이를 휘두르면 아리따운 여성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석봉. 아내가 친목 여행을 떠나는 날, 고대하던 변신 마법으로 젊음을 되찾고자 주문을 외운다. “체인지,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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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씨형제 약전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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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한씨 형제 약전>
한 씨네 집안 쌍둥이 형제 종수와 종선은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다. 소설가 지망생인 한종수는 쌍둥이 형제 종선의 바지를 빌려 입고 찢어먹는 사고를 내고, 종선의 억지스런 요구에 난감해진다. 자기 대신 군대를 가든가, 정관수술을 받든가! 아니, 형제여. 이런 억지가 어디 있어? 과거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고자’가 된 한 남자의 코믹 활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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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심장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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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하나의 심장>
희수와 형수는 한 개의 심장을 공유한 샴쌍둥이다. 유약한 형수와 달리 희수는 공부도 잘하고 신체능력도 월등하다. 어느 날 희수는 오랜 연인이었던 은미를 살해하고 부모님마저 해치기 위해 집으로 간다. 형제의 등에서 평생을 보낸 또 다른 형제. 하나의 심장을 공유하는 두 남자를 기다리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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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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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슈퍼 히어로>
나는 사람들의 주위에 피어난 색색의 안개를 본다. 사랑에 빠지면 분홍색, 평화로우면 하늘색, 우울하면 회색. 어느 날 회사 사람들이 일제히 죽음의 안개인 검은 색을 띄고 있다. 알고 보니 회사에서 개발 중인 군수 물품 O-337의 임상실험을 한다는 것! 천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대량살상 실험을 하겠다는 사측에 대항해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세상을 구하는 진정한 슈퍼 히어로는 대체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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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에는 벌이 살지 않는다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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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벌집에는 벌이 살지 않는다>
서울 변두리의 고시원 ‘벌집’에는 열 세 명의 여자가 살고 있다. 어느 날, 3층에 홀로 사는 노인 ‘끝자’가 옛 애인인 자산가의 유산을 상속하게 되었으며, 자신을 보살펴 줄 ‘양딸’도 구한다는 소문이 돈다. 미용기술을 배우고 피씨방을 전전하는 형광등과 돼지감자, 나이롱뽕, 그리고 부산에서 올라온 가수 지망생 티파니와 조선족 입분까지, 벌집의 모든 벌들이 ‘양딸’ 심사에 참여하기로 한다. 과연, 끝자의 양딸 후보들은 소원을 이루고 패리스 힐튼같은 상속녀의 꿈을 이루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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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디아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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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안녕, 나디아>
서울 근교의 C시에 자리 잡은 무궁화빌라, 그곳에는 나디아를 기다리는 영원한 쟝이 살고 있다. 빌라의 관리인으로 들어온 소설가 지망생인 ‘김현수’는 어느 날 아래층에 이사 온 여자에게 관심을 보인다. 여자는 자주 노래를 부르고 팡파레 효과음을 틀어댄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아래층 여자. 김현수는 어느 날 쓰레기 처리함에서 썩어가는 시체를 발견하고 아래층 이웃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다. 영원한 나디아를 소유하고자 하지만 살아있는 연인을 갖지 못하는 연쇄살인마와 무일푼 작가지망생, 그들을 고용한 건물주가 마침내 무궁화빌라에 모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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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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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점>
어느 날 내 몸의 점들이 사라졌다. 진양중학교 33회 졸업생들이 모이는 정기 채팅방, 그곳에서 나는 형수에 대한 소식을 듣는다. 형수는 ‘찹쌀떡처럼 희고 말캉한 얼굴에 날씬한 몸’을 가진 존재감 없는 아이였지만, 왠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예기치 않은 사태로 형수가 학교를 그만두고, 현재 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형수는 그때처럼 지금도 날 좋아하고 있을까? 불쾌함인지 불편함인지 모를 감정을 안고 채팅방에서 만난 형수는 의외의 제안을 하고, 나는 또다시 형수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 그 후 나의 몸에서 하나둘 점과 기미가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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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파라다이스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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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굿바이 파라다이스>
들풀이 가득한 벌판에 신도림 행 2호선 순환 열차가 멈춰 선다. 마흔 다섯 살의 지하철 세일즈맨 한명수가 검은 양복을 갖춰 입은 남자를 따라 내린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남자는 명수가 지하철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며, 지난 기억을 떠올리라고 말한다. 지옥 같은 생과 천국, 명수가 있던 곳은 지옥일까 천국일까? 앞으로 그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 무한으로 순환하는 열차에 탄 한명수가 생의 마지막 도착한 역에서 만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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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오 나인 테일즈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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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캣 오 나인 테일즈>
클럽 ‘캣오나인테일즈’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가죽 끈을 여러 개 묶어 만든 채찍을 뜻하는 ‘캣’처럼, 수많은 비밀을 공유한 회원들이 이곳을 찾는다. 회원들이 모이는 시각인 자정 이후, 어느 날 클럽 회원 윤이 파트너 한상미를 데리고 온다. 클럽 마스터인 연이 여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입장시킨다. 잠시 후 클럽 무대의 불이 켜지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비밀스런 쇼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2,900 원

Happy Deathday to You

도서정보 : 강지영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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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작가는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서늘하고 아름다운 강지영 작가만의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죽어서 매장된 이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되살아난 시체 ‘데드맨’중 하나인 홍기는 유리를 닦던 중 추락사한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수경의 집에 얹혀살게 된 홍기. 데드맨들은 왜 살아났을까, 그들이 원하는 건 대체 무엇일까? 데드맨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경찰은 살아난 데드맨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생은 그냥 면면히 이어질 뿐인 거예요.” 독특한 상상력으로 버물어낸 씁쓸한 우화가 죽음과 삶에 대한 잊지못할 통찰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2,900 원

영혼을 보는 형사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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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영혼을 보는 형사> - 아랑전
허중인은 영혼을 보는 형사 ‘정동호’로 분해 영화 <네가 알려준 갈색> 촬영을 하고 있다. 십 년에 한번 제작되는 이 영화는 매번 남자 주인공이 삼년 안에 죽는다는 징크스가 있다. 보조 출연자가 나타나는 촬영장,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소문, 그리고 권피아. ‘남자 잡아먹은 여자’라는 권피아의 전 남자친구들이 모두 <네가 알려준 갈색>의 남자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에 허중인은 경악하지만, 피아에 대한 관심을 거둘 수 없다. 아랑의 질투와 원념이 발생시킨 끔찍하고 서글픈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2,900 원

스미스의 바다를 헤맨 남자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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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스미스의 바다를 헤맨 남자> - 금도끼은도끼전
나만의 도끼는 어디에 있을까? 공장을 운영하는 ‘나’는 주말만을 기다리며 한 주를 버틴다. 노송 군락지로 유명한 ‘계창’에서 주말동안 동창 명헌을 만나 사업 얘기를 하기로 했지만, 한참동안 차를 몰아도 마을 입구가 보이지 않는다. 길가에서 만난 노인에게 길을 묻자 “남의 물건을 갖고 있으면 발걸음이 무거운 법이지. 그냥 놓고 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 가까스로 도착한 거래처의 ‘노사장’을 만나지만 어쩐지 그는 소문이 좋지 않다. 나는 물려받을 공장의 부실함과 가족들의 실망, 불투명한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에 떤다. 가장으로, 사장으로 지키고자 했던 그의 마지막 금도끼,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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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고리에 담긴 소원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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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버들고리에 담긴 소원> - 심청전
세 명 중 한 명이 죽어야만 소원이 이루어진다. 소녀들은 버들고리 바구니에 소원을 적어 넣는다. 누군가의 죽음을 조건으로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소녀들. 딸이 죽을 걸 알면서도 자신의 욕심 때문에 바다로 심청을 보낸 심학규처럼, 혜지의 죽음을 통해 소녀들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괴물 같은 욕망을 발견하고야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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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공주와의 하룻밤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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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오소리 공주와의 하룻밤> - 토끼전
세상에는 무수하게 많은 금기들이 존재한다. 강육손의 아들 재준의 담임인 나는 재준의 실종 사건으로 육손을 찾아간다. 육손에게 재준의 간을 이식하기 전날이었다. 나는 재준의 딱한 가정사보다 육손에 대한 원망이 크다. 아비인 육손의 직무유기로 재준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재준이 오소리 가면을 쓰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고, 나는 발해국의 오소리 공주라 불린 강류를 떠올린다. 토끼의 간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결국 얻을 수 없던 별주부처럼, 막막한 갈망과 절망으로 이루어진 부자 관계를 독특하게 조명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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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화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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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오래된 전화> - 할미꽃 이야기
엄마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마음이 있다. 신애는 엄마가 되기 전에는 미처 자신의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다. 아니 이해한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어느 날 집을 나간 후 헤어져 있던 엄마로부터 전화가 온다. “많이 보고 싶다, 내 새끼.” 신애는 엄마를 만나러 정주 가는 버스를 탄다. 가는 도중 버스가 고장 나 멈추고, 신애는 다음 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모두 죽은 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걸 알게 된다. 자식들을 만나러 가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할미꽃 전설이 무색하게 현대의 어머니는 가족에게서 멀리 달아나 버렸다. 그러나 누가 알까, 엄마의 마음을. 할미꽃처럼 주름지고 멍이 든 것처럼 시퍼렇게 물든 보이지 않는 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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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후에 만나요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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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29년 후에 만나요> - 북두칠성과 단명소년
가가발과(가능한 가장 발전한 과학) 시대, 사람들은 수명 관리국에서 발급한 수명 카드를 신분증으로 들고 다니며 자신의 죽음을 가늠한다. 한어리와 두앙소는 같은 병원 같은 시각 태어나 평생을 친구로 살았지만, 삼년 후 죽을 앙소와 달리 어리는 앞으로 삼십 년 더 살 예정이다. 앙소는 수명 관리국을 찾아가 오류가 없는지 묻기로 결심하고 어리와 길을 떠난다. 죽음이 유예된 백세시대, 인간의 수명과 삶에 대한 강력하고 신비로운 은유가 예측할 수 없는 장면들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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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박지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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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서리, 박지> - 콩쥐팥쥐
오늘 밤, 우리는 영혼을 부르기로 했다. 여고생인 서리와 화니, ‘나’는 비밀스러운 공모를 위해 모였다. 성적, 성격, 외모까지 완벽한 여고생 최서리의 죽은 남자친구 ‘국’을 부르기로 한 것. 이복언니 서리의 남자친구를 몰래 사랑하고 있던 박지는 어느 밤 철교 아래에서 국과 손을 잡고 떨어져 죽은 채 발견된다. 국의 어머니는 박지와 국의 영혼결혼식을 시키려 하고, 서리는 친구들과 함께 국의 영혼결혼식을 방해하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국의 영혼을 불러와야 한다! 마침내 초혼 의식이 시작되고, 국의 영혼이 나타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데.

구매가격 : 2,900 원

자개함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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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자개함> - 여우누이
‘나’는 20년 전 죽은 친구 ‘운’으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고, 어머니의 자개함을 가져와 자신을 만나달라는 것. 그러면서 자신의 어머니가 사실 계모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나는 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운의 어머니를 찾아간다. 운의 어머니는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어쩐지 전보다 더 어려보이고, 운이 부탁한 자개함을 찾아 떠나려 하자 눈물을 훔치며 나를 붙잡는다. “가려고? 그냥 가려고? 저녁 먹고 가. 너랑 한 끼 먹고 싶은데.” 갑자기 무서워진 나는 허겁지겁 신발을 신고 현관을 나선다. 아들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는 운의 어머니. 나는 서둘러 운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구매가격 : 2,900 원

시시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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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시시> - 우렁각시
1934년,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아무도 들이지 말라는 상부의 명령이 내려오고,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시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기까지 하자, 아주일보에서 일하는 옥함은 기자 본능을 발동해 개인적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옥함의 집에는 별안간 우렁각시가 나타나고, 옥함의 동료들은 우렁각시를 조사하기로 한다. 옥함의 방에 몰래 숨어 하루 종일 지켜보던 동료들. 마침내 우렁각시가 모습을 드러내고, 기자들은 옥함이 사는 방과 건물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2,900 원

개나리꽃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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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착하고 아름다운 인물들은 없다. 조선희 작가 소설의 주인공들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희생쯤은 가볍게 여기는 우리의 욕망과 불안을 아슬아슬하게 보여준다. 요괴, 신을 소재로 한 일본의 기담은 문화 전방위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일상적인 금기, 잊고 살았던 전통의 면면을 더욱 자세하게 담아낸다. 호기심과 금기, 전통들은 면밀하게 엮어 이야기와 접목시키는 이 시대의 미스터리 마스터의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개나리꽃> - 개나리꽃
의식과 무의식, 그 사이에서 길을 잃다! D와 K는 병원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극비 직원이다. 장기 입원중인 중환자와 식물인간, 혼수상태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환자나 응급실로 실려 온 쇼크환자들을 주로 맡는 그들의 주 업무는 ‘깨어나지 못한 환자의 의식’을 찾아주는 것. 기억과 무의식의 세계 어디든지 단서 몇 개만 있으면 반드시 의식을 찾아내고야 만다. 다만 이 작업에는 몇 개의 조건이 있는데, 바로 작업자들이 지켜야 할 규칙과 금기를 어기면 안된다는 것. 어느 날 K의 육체에 문제가 생기고, D는 K와의 약속장소로 나가지만 K가 나타나지 않는다. D는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 누군가의 무의식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꿈속의 꿈이 반복되면서 악몽 속을 헤매는 D. D는 K를 만나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신도 알지 못했던 금기를 저질러버린 D. 그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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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거나 살리거나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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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죽이거나 살리거나> - 선녀와 나무꾼
강주와 경두 부부는 결혼한 지 5년이 되었지만 아이가 없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아파트 위층에서 소년이 떨어져 죽는다. 소년은 처음 보는 옷을 입고 베란다 밖으로 몸을 던졌다. 소년의 할머니는 강주에게 아이가 입고 있던 옷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상하게도 화장을 했는데도 옷이 타지 않았다고 말하는 할머니. 그날 이후 밤마다 한 아이가 찾아와 경두에게 무언가를 부탁한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아내에게는 들리지 않고 오직 경두만 듣는다. 그러던 어느 날, 기쁜 소식을 알리는 전화와 나쁜 소식을 알리는 전화를 동시에 받는 경두. 그날 이후 아이는 더 이상 찾아오지 않고, 경두는 아내가 무심코 받았던 옷과 자신을 찾아오던 아이, 그리고 아내가 어떤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구매가격 : 2,900 원

지팡이

도서정보 : 조선희 | 2018-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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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대개의 전래동화는 나쁜 누구는 벌을 받고 착한 누구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무리로 일단 끝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이야기만 거기서 끝이 날 뿐 그들은 계속 살았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현대까지 계속된다면? 이 이야기들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지팡이> - 십 년간 지팡이를 휘두른 사람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마루는 자신의 오른팔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울에 비친 얼굴은 십 년이나 늙어있다. 팔 한쪽이 없지만 오래 전 아문 듯이 출혈도 감염도 없다. 솜씨 나쁜 의사에게 수술이라도 받았는지 봉합 상태 또한 엉망이다. 사고도 수술도 기억에 없는 일. 직장에서는 못 보던 신입이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고, 무엇보다 지난 일 년 간 무단결근으로 해고처리가 되어있다는 사실에 기함한다. 마루는 자신의 오른팔에 있던 상처를 기억하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 사건이 일어나던 날 마루와 함께 있던 친구 ‘모테’를 찾아가는 마루. 그날, 모테와 함께 갔던 중고품센터를 찾은 마루는 가게 주인과 지팡이를 보는 순간 무언가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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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

도서정보 : 월터 리비 | 2020-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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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으로 읽는 과학의 역사

과학사는 특권계급이 있다는 생각에 반대한다. 과학사는 과학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과 활동에서 시작되어, 철학에 의해 명확하게 다듬어지고, 철학을 풍부하게 하며, 새로운 산업이 일어나도록 한 후, 그것이 다시 과학에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학사는 모든 계층의 지식인들과 모든 사회적 계급들이 인류 진보라는 대의 속에서 협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학사는 미래를 위해 과거를 학습하는 연속적인 과정의 이야기이며, 전기적인 자료이다. 과학사는 철학 연구에 독특한 접근법을 제공하고, 지식의 적용에 흥미를 갖도록 하며, 현재의 복잡한 문명을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해 우리들의 정신이 새로운 발견과 발명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끈다.
<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는 과학에서 일반적인 원리, 공식 등이 탄생되기까지의 역사적인 맥락을 소개하며 전체 과학사의 흐름 속에서 인류가 이뤄낸 진보의 과정을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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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부법

도서정보 : 조지 필모어 스웨인 | 2020-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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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방법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35년 동안 MIT와 하버드 대학의 강의실에서 올바른 공부 방법과 추론 방법을 부단히 반복해서 가르쳤다. 이 책은 그 내용을 간결하고 알기 쉬운 방식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고 정리한 것으로 MIT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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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정보 : 토머스 불핀지 | 2020-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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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 책은 학자나 신학자 또는 철학자를 위해 쓴 것이 아니다. 대중적인 강연과 에세이와 시 그리고 세련된 대화에서 자주 인용되는 은유들을 이해하고 싶은 문학 독자를 위한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그때, 중국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

도서정보 : 임명현 | 2020-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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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알고 있던 중국의 근현대사,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청나라 말기의 아편전쟁에서 시작된 중국 근현대사 150년의 우여곡절을 중요한 사건별로 정리한 것이다. 그야말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사건들 하나하나는 그 자체로 한편의 소설감이다. 등장인물들도 다양하고 매력적이다. 역사의 결정적인 변곡점마다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현재의 중국을 이해하는 가장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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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도서정보 : 르네 데카르트 | 2020-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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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17세기 프랑스의 사상가, 르네 데카르트의 철학 에세이다. ‘이성을 올바르게 이끌고, 학문에서 진리를 찾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연계의 법칙을 수학적,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했으며, 그 진리를 추구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인해 당대의 지식인과 종교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그것은 ‘사유의 주체를 신이 아니라, 인간으로 규정’하여 기독교적 신앙과 이성을 구분하는 혁명적 사상이었기 때문이다. 데카르트의 자연 법칙에 대한 연구는 뉴턴의 역학운동의 근간이 되어 근대 과학의 기초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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