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메타버스 살인사건

도서정보 : 조희전 | 2022-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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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의 핵심이라는 메타버스 책을 읽고 메타 버스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미래의 메타버스는 어떤 공간인가? 메타 버스의 살인범은 누구이며 왜 살인을 저질렀는가? 그리고 범인을 찾는 형사들의 운명은? 새로운 미래 기술에 대한 작가의 상상으로 가득 찬 세계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5,000 원

AI는 양심이 없다

도서정보 : 김명주 | 2022-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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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류의 마지막 기술일 수 있다!”는 글로벌 리더들의 경고가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를 상대로 인공지능이 이미 흔들어대거나 조만간 흔들 이슈를 사례별로 정리하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부작용과 역기능, 위험성을 모두 법으로 포괄해내기에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영역 확산으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미래에 인공지능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면 지금 방어적 준비로써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제안한다. 네이버, 카카오, KT 등 국내 최고 IT 기업의 인공지능연구 책임자들이 ‘AI 윤리의 교과서, 필독서’라며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000 원

브라이트(Bright)

도서정보 : JESSICA JUNG | 2022-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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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제시카 첫 소설『샤인』을 잇는 화제의 후속작

반짝이던 소녀가 눈부시게 빛나는 자신이 되기까지
전 세계 최정상 걸 그룹 스타의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

솔로 가수, 배우,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제시카의 소설 데뷔작인 『샤인』의 후속작 『브라이트』가 출간됐다. 케이 팝 스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전부를 걸 수 있었던 열여덟 살 소녀 레이첼의 이야기를 그려낸 『샤인』만큼이나 큰 화제를 모은 『브라이트』 또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팬들과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브라이트』는 마침내 꿈을 이룬 레이첼의 소녀 시절 이후 펼쳐지는 화려한 성인의 삶을 다룬다. 치열했던 연습생 때와 달리 전 세계 최정상 걸 그룹으로 우뚝 선 슈퍼스타 레이첼의 새로운 꿈과 사랑, 우정과 성장을 속도감 있는 전개하여 빠른 호흡으로 다룬다. 연예 업계 특유의 언론 플레이, 소속사의 음모와 모략, 동료들의 질투와 배신이 뒤섞이면서 ‘가십 걸’ 레이첼이 견뎌내야 했던 총천연색의 내밀한 감정들을 담아냈다.


“이것으로 끝이 났다. 나는 걸스 포레버가 아니다.
케이 팝 스타로서의 내 커리어는 끝났다.
……걸스 포레버가 아닌 ‘진짜’ 나는 누구일까?”

명품 드레스, 반짝이는 샴페인 잔, 값비싼 파티, 세계 곳곳을 누비는 쉼 없는 스케줄……. 케이 팝 스타가 되기 위해 DB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십 대 시절을 보낸 레이첼은 드디어 꿈을 이뤘다. 9인조 걸 그룹 걸스 포레버는 최정상급의 케이 팝 그룹으로, 멤버 레이첼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다. 수많은 팬들의 우상이 된 레이첼은 그녀가 동경하던 롤모델, 패션 업계 거물들과 함께 디자이너라는 또 하나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성장시켜 나간다. 이보다 더 환히 빛나는 삶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수년간.

하지만 그녀가 몸담아온 세계의 규칙에 따르면, 사랑에 빠진다는 건 모든 걸 잃을 위험을 감수한다는 뜻이다. 첫사랑 제이슨과의 연애가 끝이 나고, 오로지 걸스 포레버의 멤버로서만 살아가던 레이첼.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나타난 완벽한 남자 앨릭스는 레이첼의 음악과 패션이라는 모든 꿈을 펼쳐나갈 수 있게 손을 내민다. 걸스 포레버 멤버들 중 유난히 주목받는 그녀를 향한 여덟 멤버들의 끝없는 시기와 질투, DB 엔터테인먼트의 은밀한 언론 플레이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레이첼을 둘러싼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마침내 상상조차 못했던 배신으로 그녀의 세계가 산산이 조각나고, 레이첼은 드디어 자기 자신의 진짜 얼굴과 마주하게 된다.

구매가격 : 11,760 원

LOST 길 잃은 날의 기적

도서정보 : Sam Usher | 2021-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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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존 버닝햄·제2의 퀸틴 블레이크’라 평가받는 영국 작가 샘 어셔의 그림책이다. 아이와 할아버지가 길 잃은 강아지를 찾다 마주한 놀라운 상상의 세계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의 아름다움, 자연의 위대함을 샘 어셔만의 과감한 터치와 맑은 수채화로 장면 가득 담아냈다. 상상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즐겁게 물들이는 모험, 바로 샘 어셔의 힘이다.
이 책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아이와 할아버지의 관계이다.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일방적으로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관계. 아이를 주체적인 존재로 대우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또한 샘 어셔는 세상에서 길을 잃는다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낯선 경험이 계속되는 독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LOST 길 잃은 날의 기적》은 우리에게 길을 잃어도 괜찮다고 다독여 주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1

도서정보 : 심아진 | 2021-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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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1》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숫자 1이 겪는 흥미로운 모험담으로, 《비밀의 무게》로 제2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작가 심순의 신작 동화이다.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상상력을 인정받으며 동화계에 입문한 작가 심순은 이번 작품에서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마음껏 상상하고 선명하게 펼쳐 보이며 능란한 이야기 솜씨를 뽐낸다.
1이라는 숫자가 주는 상징성에 주목하여 1을 주인공으로 세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1》은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함께 결핍과 불완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행복 강박증에 대한 경계, 나다움을 돌아볼 줄 아는 유연함, 타자에 대한 포용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가득하다.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데 공을 들인 일러스트레이터 경자 작가의 숫자 캐릭터는 개성이 넘치고, 위트와 재치가 살아 있는 그림들은 만약 숫자 2가 주인공이라면, 숫자 5가 주인공이라면, 내가 만약 숫자라면 나는 어떤 숫자와 닮았을까? 등 이야기 너머의 상상력을 확장해 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도 탈래 콩콩이

도서정보 : 이관도 | 2021-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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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으로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어린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부끄러워도 괜찮아》에 이어, ‘모든요일그림책’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어느 날 풀밭에서 콩콩이를 발견한 토끼가 콩콩이를 타고 신나게 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여우가 재미있겠다며 콩콩이에 껑충 올라타는데……. 콩콩이에 마법이라도 걸린 걸까? 콩콩이가 멈추지 않고 하늘 높이까지 뛰어오르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본 원숭이, 사자, 곰, 청설모가 “나도 탈래!” 외치며 차례로 콩콩이에 올라탄다. 꼬리에 꼬리를 잡고 줄줄이 콩콩이에 탄 동물들은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나도 탈래 콩콩이》는 반복되는 표현과 입말의 재미가 살아 있는 간결한 텍스트,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컬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동물들의 모습에 비친 어린이의 마음과 세계를 가감 없이 담아내, 어린이들을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부끄러워도 괜찮아

도서정보 : 황선화 | 2021-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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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요일그림책’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부끄러움 때문에 친구들 앞에서 장기 자랑을 못 하겠다며 울음을 터뜨린 사자, 그런 사자를 위해 거북이와 박쥐와 늑대가 머리를 맞댄다. 부끄러움 많은 사자는 장기 자랑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세상의 모든 부끄럼쟁이에게 다정한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그림책, 《부끄러워도 괜찮아》에 시원한 해답이 있다.
10년 넘게 어린이와 가까이 지내며 ‘책을 통해 웃음을 선물’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첫 창작 그림책에 도전한 작가 ‘황선화’의 작품이다.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과감한 구성과 독보적인 캐릭터, 기발한 해답, 속 깊은 작품관을 보여 주며 벌써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도서정보 : Philip C. Stead&Erin E. Stead | 2021-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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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은 오랜 친구이자 부부인 필립 C. 스테드와 에린 E. 스테드가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필립의 부드러운 문장과 에린의 서정적인 그림이 자아내는 시너지는 독자와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출간하자마자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그다음 해인 2011년에는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신인 작가였던 필립과 에린은 이 작품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작가적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백악관 연례 부활절 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낭독해 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연극, 인형극, 오디오북 등 다양한 장르로 궤적을 넓히며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명작 그림책’이라는 찬사를 받아 온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한국어판을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다.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유리 슐레비츠의 《새벽》 등 수많은 명작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긴 번역가이자 그림책 전문가인 강무홍의 번역과 그림책 명성에 걸맞게 세련되고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은 새 표지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이후 10년 만의 후속작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근간)도 2022년 봄, 곧이어 국내에 출간된다. 이들의 빛나는 우정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시큰둥이 고양이

도서정보 : Sophie Blackall | 2022-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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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큰둥이 고양이》는 그림책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칼데콧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소피 블랙올의 작품이다. 어린이책 <아이비와 빈 Ivy and Bean> 시리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블랙올은 이후 출간되는 작품마다 독자, 평단의 주목과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국내 독자들에게도 진중한 감정선과 사려 깊은 시선, 세밀한 묘사 들로 표현한 《루비의 소원》, 《지구에 온 너에게》 등의 작품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소피 블랙올의 최신작 《시큰둥이 고양이》는 한 소년이 유기묘 보호소 출신의 고양이 맥스를 입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변화를 그린다. 실제로 유기묘를 입양해 오랫동안 키웠던 작가의 경험과 미국의 여러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 버디스(Book buddies)*’ 프로그램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더불어 만화적 표현과 회화적 표현을 함께 사용한 섬세한 그림은 이야기가 가진 쾌활한 유머와 따뜻한 메시지를 동시에 전한다.

*북 버디스 : 미국 여러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활동 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에게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준다. 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읽기 능력이 향상시킬 수 있고 동물들은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다.

구매가격 : 9,800 원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도서정보 : Enmi Sakiko&Mizmaru Kawahara | 202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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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존 베스트 1위★
★900여 개 학교에서 성교육을 해 온 성교육 전문가의 영유아와 어른을 위한 성교육 그림책★

영유아기야말로 성교육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영유아기의 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정작 양육자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난감해하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줄 성교육 도서도 마땅치 않다고 하소연한다.
일본 내 900여 개 학교에서 성교육을 활발하게 펼쳐 온 성교육 전문가이자 산부인과 전문의,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쓴 이 책의 출간이 그래서 더욱 반갑다.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는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성교육 그림책이다.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 본 적도 해 본 적도 없는 어른들의 필요와 갈증을 해소해 주고, 영유아기 아이들에게는 나와 너의 소중함을 명확하게 알려 주어 출간 직후부터 일본 아마존 어린이책 분야에서 베스트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성교육 강사를 비롯해 유치원 교사,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성교육만큼은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 어린이책 작가, 유관 콘텐츠를 연출한 방송 PD, 산부인과 의사 등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까이하는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추천과 찬사를 이어 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영유아 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때에 성교육의 바탕에는 ‘인권’이 있음을,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나의 몸도 나의 마음도, 너의 몸도 너의 마음도 소중하다’고 이야기하는 이 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꼭 필요한 성교육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도서정보 : 마르탱 뱅클레르 | 2022-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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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페미니즘 의학 교양서”

“이 책은 성별과 의료를 다룬다. 이 문제는 여성주의 의제를 ‘넘어’
중대한 공중보건정책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의 진정한 의미다.
이 책은 ‘내 몸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내 몸이 바로 나다’라는 입장에 충실한
쉽고 전문적인 여성주의 입문서이자 가정의학서이다.
‘간단한 정보’가 우리 몸을 살릴 수 있다.
모든 시민이 읽기를 간절히 바란다.” _ 정희진(여성학자)

“몸에 관한 질문이라면 무엇이든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사춘기부터 갱년기까지, 여성의 몸과 건강에 관한 144가지 물음과 명쾌한 답변

“월경통이 더 심해졌는데 계속 진통제로 버텨도 될까?” “약국에서 권하는 피임약을 그냥 먹어도 될까?” “갑자기 열이 확 오르는 갱년기 증상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월경부터 임신, 출산, 유산, 완경(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은 대부분 평생 끊임없이 생리적 변화를 겪으며 자기 몸에 대해 수많은 궁금증을 품게 된다. 일생 동안 겪는 중요한 생리적 변화가 사춘기 하나뿐인 남성과는 사정이 다르다. 하지만 여성들이 일상에서 품는 사소하지만 절실한 의문에 답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월경통이나 질염의 고통, 성관계와 피임, 자발적 임신 중단 같은 일은 여자 형제나 엄마, 친구에게도 터놓고 말하기 힘들다. 부끄럽고 불편하다. ‘아래쪽’에 뭔가 이상이 느껴져도 병원에 갈 일인지부터 헷갈리고, 청소년이거나 미혼인 여성은 산부인과에 갈 마음을 먹기가 더 어렵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의지하다가는 잘못된 의학 정보나 의약품 광고에 속아 건강을 해치기 쉽다. 40여 년간 여성들을 돌봐 온 의사 마르탱 뱅클레르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는 여성의 몸과 건강에 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질문들을 집대성한 실용적인 질의응답서이다.

월경부터 섹슈얼리티, 피임법, 자발적 임신 중단, 갱년기 대처법까지
24시간 곁에 두고 찾아보는 내 책상 위의 주치의!

저자 마르탱 뱅클레르는 1972년부터 9년간 프랑스 중서부 도시 투르에서 의학을 공부하면서 방학 동안 간호보조사나 대학병원 조수로 일하기도 하고, 또 간호사 업무와 수많은 일반의 업무를 대리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1983년부터 25년 동안 르망병원의 자발적임신중단 및 가족계획센터에서 의사로 일하며 여성들에게 피임, 자발적 임신 중단, 유산, 완경 등에 관한 의료 조치를 제공했다. 의학 저널 <프레스크리르(Prescrire)> 기자로도 일했고 여러 편의 소설과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자신이 운영하는 웹진에 여성의 건강을 다룬 수백 편의 글을 올리고 여성들이 올리는 질문에 답을 해왔다. 그의 웹사이트에는 하루 평균 8천 명이 방문한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는 뱅클레르가 진료실과 자신이 운영하는 웹진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 144개를 추려 답을 단 것이다. 저자는 각 연령대별로 생겨나는 고유한 질문들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성의 생애 주기 순서로 책을 구성했다. 그리하여 사춘기, 월경, 섹슈얼리티, 피임, 아이를 낳고 싶거나 낳고 싶지 않은 경우, 임신, 출산, 수유, 갱년기, 부인과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여성의 정신질환 등이 차례로 다루어진다.
이 책은 나이, 성적 지향,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여성을 위한 책이다. 여기서 저자는 시종일관 여성 당사자의 입장에서 가능한 선택지와 상황에 따라 고려해야 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먹는 피임약과 자궁 내 피임 장치(IUD)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모유 수유를 할지 말지, 갱년기 여성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게 좋을지 아닐지……. 여성들은 일생 동안 수많은 의료적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러한 선택의 순간 앞에서 이 책이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널리 알려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으면서 제대로 된 의학 지식을 매우 쉽고 명확하게 알려준다는 점이다. 또한 논문과 의학 잡지뿐 아니라 소설, 영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참고 자료, 단순하면서 아름다운 그림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여성과 남성 생식기의 해부학적 구조나 복잡한 월경 주기도 그림을 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무시해도 되는 말, 외면해도 되는 고통은 없습니다”
가부장적인 편견을 걷어낸 여성의 몸에 관한 진짜 이야기

이 책에서 저자는 여성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여성의 고통을 무시하는 의료계를 여러 차례 강하게 비판한다.

의료진이 월경을 할 때 고통스럽다고 얘기하는 여성들을 믿지 않거나 사소하게 여기는 일, 월경을 할 때마다 느끼는 부담을 축소하는 일은 절대로 용인될 수 없습니다. 월경의 고통을 덜어줘야 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그 고통을 무시하거나 축소하는 일은 어느 여성도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68쪽)

저자는 “공공 의료 활동이 여성 건강에 개입하는 유일한 목적이 남성의 성적 만족과 국가의 인구통계학적 안정밖에 없는 양” 여성의 몸이 ‘재생산(출산)’과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관리되어 왔음을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여성 당사자의 상황이나 바람을 고려하는 의사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의료계와 의학 산업 전반이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료계와 제약업계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달리 저자는 독자들에겐 더없이 친절하고 따뜻하다. 본문 어디를 펼쳐보든 간에 “이 책을 쓰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겁을 주거나 죄책감을 지우거나 상처를 입히지 않게끔 최선을 다했”다는 저자의 고백이 괜한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여성들에게 배운 지식을 나누고 여성의 생리학적 부담을 더는 일은 의사의 사명이라고 단언한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는 그런 사명을 다하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의 주장은 한결같다. 여성의 몸은 오로지 여성의 것이며 어느 누구도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거나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고통은 보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머물지요. 고통에는 ‘정상’도 없고, 이를 측정하는 기계도 없고, 바깥에서는 결코 관찰할 수 없습니다(지극히 간접적인 방식 외에는 말이죠). 고통을 알아챌 수 있는 유일한 정보원은 고통을 겪는 당사자뿐입니다. … 설령 많은 여성이 월경을 고통스럽지 않다고 여기더라도, 남성들은 월경이 일으키는 고통에 관해 말을 보탤 수 없습니다. 어떤 고통인지 모르니까요. 일부 트랜스남성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남성들이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여성의 고통을 귀담아듣고 존중하는 것뿐입니다. 페미니즘 슬로건처럼 “자궁이 없는 자는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433, 434쪽)

잘못된 정보와 폭력적인 상황이 뒤섞였을 때,
내 몸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페미니즘 의학 지침서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패널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1.8퍼센트가 진료 과정에서 성적 불쾌감이나 성적 수치심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52.5퍼센트의 여성이 이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로는 ‘진료 과정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가 46.9퍼센트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진료 과정의 성희롱 예방기준 실태조사’, 2013년).
이렇듯 여성들이 진료받는 중에 폭력적인 상황에 놓이는 일이 빈번하지만 여기에 제대로 대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 생겨나는 위계가 은연중에 환자를 압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의학 지식이 부족해 지금 자신이 겪는 일이 진료 과정의 일부인지 아니면 성적 침해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는 산부인과에서 여성들이 자주 겪는 상황들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알려준다. 저자에 따르면, ‘생리를 되살려준다’며 의사가 처방하는 약은 눈속임일 뿐 아무런 효과가 없다. 또 원치 않는 의료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면 무엇이든 거절할 수 있다. 자신의 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하고 여기에 어떤 의료적인 개입이 필요한지 알게 될 때 비로소 자신을 둘러싼 폭력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은 가부장적 편견에 물들어 여성의 몸과 건강을 함부로 대하는 사회, 여성 당사자의 고통과 바람을 무시하는 의료진에게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맞설 수 있도록 여성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자신감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7,250 원

모순

도서정보 : 황범정 | 2022-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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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인간의 언어로는 구현할 수조차 없는, 그 위에 더함이 없는 최상이요, 최고요, 으뜸이다. 이 힘은 수없이 많은 세계를 주관하고, 육안에는 보이지도 않는 티끌도 빠뜨림 없이 만물을 만들었고, 너무나 밝고 신령스러워서 감히 명하여 헤아릴 수조차 없다. 소리와 기로 원해도 보임이 없으니 내적인 성품으로 머리끝에 내리심을 구할 수 있을 뿐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다른 그림 찾기 :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도서정보 : 윤영화(엮음) | 2022-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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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다른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다른 그림 찾기 외에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와 컬러 퍼즐, 다양한 퀴즈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숨은 그림 찾기 2 : 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도서정보 : 윤영화(엮음) | 2022-08-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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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워라! 숨은 그림 찾기2]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책으로 숨은 그림 찾기 외에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와 컬러 퍼즐, 다양한 퀴즈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주의력, 집중력,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학습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

도서정보 : 문석근 | 2022-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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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은퇴 시기, 준비하는 자만이 여유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다.
3천만 원으로 3억+α 의 비상금을 마련한 저자의 투자 노하우와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은퇴 이후를 준비하라!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은퇴 이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주변의 은퇴 선배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그려 보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는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꿈의 지도를 만든다.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도 역시 꿈의 지도에 포함된 하나의 목표였다. 저자는 이런 방식으로 대부분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고, 이제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소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저자는 연금저축, 종신보험 그리고 주식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아내 몰래 비상금 3억 모으기’의 주축이 된 주식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을 토대로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터득해 낸 자신만의 주식 투자 노하우를 함께 알려주고자 한다. 실제로 저자는 이 책에 쓰인 다양한 방법을 철칙으로 삼아 은퇴 전에 이미 3억 이상의 비상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의 투자 원칙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세상의 흐름에 맞는 좋은 주식을 찾아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이 당연한 것을 간과한 채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기본 원칙들을 숙지하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지금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니라면 어떤 부분들을 고쳐야 할지 알아보고 당신만의 아름다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1,900 원

나는 천사가 아니야

도서정보 : 고정욱 | 2022-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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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이 동화로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권 이야기

어린이들에게도 인권이 있을까요? 어린이도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이주민, 장애인, 체벌, 외모 등의 이유로 차별받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어떻게 서로의 인권을 지켜줄 것인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습관이 답이다 : 평범한 177명을 백만장자로 만든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

도서정보 : 톰 콜리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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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나 엘리트가 아니어도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방법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금수저가 아니어서? 사회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나의 환경만을 탓하며 바뀌기를 기다리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오랫동안 ‘부자습관’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를 베스트셀러 책으로 펴낸 저자 톰 콜리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5년 동안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했다. 부자인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들을 밝히면서 그는 부자가 되느냐 가난해지느냐는 습관이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그가 연구한 부자들이란 모두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그전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도 해보자”고 그는 말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부자들의 습관을 알아보는 것,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그런 다음 부자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을 따라 하면 된다. 저자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먼저 내가 이미 가진 습관을 파악하고 평가한 뒤 이를 부자습관으로 바꾸어나가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습관을 더 빨리 바꿀 수 있는 묘수까지 공유하는데, 이런 요령은 습관에 대해 깊이 연구해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모든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평생 나를 따라다닌 나쁜 습관을 바꾸고 내 삶을 변화시켜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영어고전752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올드 패션드 걸(구식 소녀)(English Classics752 An Old-Fashioned Girl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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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패션드 걸(구식 소녀)(An Old-Fashioned Girl by Louisa May Alcott)(1869)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시골 출신의 밝고 명랑한 14세 소녀 폴리 밀튼(Polly Milton)이 친구 패니 쇼(Fanny Shaw)와 함께 그녀의 세련된 도시 가정을 방문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제 제목에 대체 왜 올드 패션드(Old-Fashioned)란 ‘낡은 표현’이 왜 붙었는지 짐작가실 겁니다. 패니는 낯선 환경에 처한 폴리의 심정을 헤아리지만, 그녀의 동생 탐(Tom)과 친구들은 그녀의 촌스러운 스타일과 도시와 사뭇 다른 행동 방식을 놀리고 무시하는데….

▶ 어색하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폴리는 매년 패니 집을 방문하면서 점차 그녀의 가족과 깊은 인연을 맺습니다. 패니의 가족조차 도시와 사뭇 어울리지 않는 폴리의 따뜻한 마음에 서서히 녹아들고야 마는데, 이는 패니의 가정이 재정적으로 악화된 상황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편 패니를 놀리기 바쁘던 톰은 약혼자 트릭스(Trix)에게 거절당한 후, 형 네드(Ned)와 함께 일자리를 찾아 서부로 떠납니다. 역시나 시련은 철부지조차 돈을 아끼고, 성실히 노동하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법인가 봅니다. 과연 톰은 자신의 가정을 건사할 만큼 철이 든 후에 ‘자신조차 미처 모르고 있던 가까운 인연’과 다시 해후할 수 있을까요? 두 남녀의 행복한 해피엔딩은 이 작품이 글로리아 진(Gloria Jean)(1926~2018) 주연의 뮤지컬 영화(1949)로 제작된 이유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POLLY ARRIVES. “I think you are right, my dear; but you have lived in the country, and have n't yet learned that modesty has gone out of fashion.” And with a good-night kiss, grandma left Polly to dream dreadfully of dancing in jockey costume, on a great stage; while Tom played a big drum in the orchestra; and the audience all wore the faces of her father and mother, looking sorrowfully at her, with eyes like saucers, and faces as red as Fanny's sash.

▷ 제1장. 폴리 도착하다. “당신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시골에 살면서 겸손이 유행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아직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굿나잇 키스로 할머니는 폴리에게 멋진 무대에서 기수 복장으로 춤추는 꿈을 꾸게 놔두었습니다. 톰이 오케스트라에서 큰 드럼을 연주하는 동안; 그리고 관객들은 모두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을 쓰고 접시 같은 눈과 패니의 띠처럼 붉어진 얼굴로 그녀를 슬프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CHAPTER III. POLLY'S TROUBLES. Fanny's friends did not interest her much; she was rather afraid of them, they seemed so much older and wiser than herself, even those younger in years. They talked about things of which she knew nothing and when Fanny tried to explain, she did n't find them interesting; indeed, some of them rather shocked and puzzled her; so the girls let her alone, being civil when they met, but evidently feeling that she was too “odd” to belong to their set. Then she turned to Maud for companionship, for her own little sister was excellent company, and Polly loved her dearly. But Miss Maud was much absorbed in her own affairs, for she belonged to a “set” also; and these mites of five and six had their “musicals,” their parties, receptions, and promenades, as well as their elders; and, the chief idea of their little lives seemed to be to ape the fashionable follies they should have been too innocent to understand.

▷ 제3장. 폴리의 문제. 패니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오히려 그들을 두려워했고, 그들은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고 현명해 보였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패니가 설명하려고 했을 때 그것들이 흥미롭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그들 중 일부는 오히려 그녀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소녀들은 그녀를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만났을 때 예의바르게 행동했지만, 분명히 그녀가 자신의 세트에 속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훌륭한 친구였고 폴리는 그녀를 매우 사랑했기 때문에 교제를 위해 모드에게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모드 양은 그녀 자신의 일에 많이 몰두했습니다. 그녀도 "세트"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5명과 6명으로 구성된 이 진드기는 "뮤지컬", 파티, 리셉션, 산책로, 그리고 장로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작은 삶의 주된 생각은 그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순진했어야 하는 유행의 어리석음을 유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 CHAPTER XII. FORBIDDEN FRUIT. “Now it's all over and done with,” thought Polly as she fell asleep after a long vigil. But it was not, and Polly's fun cost more than the price of gloves and bonnet, for, having nibbled at forbidden fruit, she had to pay the penalty. She only meant to have a good time, and there was no harm in that, but unfortunately she yielded to the various small temptations that beset pretty young girls and did more mischief to others than to herself. Fanny's friendship grew cooler after that night. Tom kept wishing Trix was half as satisfactory as Polly, and Mr. Sydney began to build castles that had no foundation.

▷ 제12장. 금단의 열매. “이제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폴리는 긴 철야를 마치고 잠이 들며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고, 폴리의 즐거움은 장갑과 모자의 값보다 더 비쌌습니다. 그녀는 금단의 열매를 한 입 베어 물고 대가를 치러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그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그로 인해 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불행히도 그녀는 예쁜 어린 소녀들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작은 유혹에 굴복하고 자신보다 남에게 더 많은 해를 끼쳤습니다. 그날 밤 이후로 패니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톰은 트릭스가 폴리의 절반만큼 만족스럽기를 계속 바랐고, 시드니 씨는 기초가 없는 성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 CHAPTER XIX. TOM'S SUCCESS. “I never was till I loved you, my dear, and I'm not very bad yet, for I don't wear my posy next my heart, but where I can see it every day, and so never forget for whom I am working. Should n't wonder if that bit of nonsense had kept me economical, honest, and hard at it, for I never opened my pocket-book that I did n't think of you.”

▷ 제19장. 톰의 성공.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는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보물을 가슴에 달고 다니지 않고,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 말도 안 되는 소리 때문에 경제적이고 정직하고 열심히 일했는지 궁금할 것도 없죠. 왜냐하면 저는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제 주머니를 열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4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꽃이 만발한 장미(English Classics754 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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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만발한 장미(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아버지 조지 캠벨(George Campbell)을 잃고 보스턴의 고모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로즈 캠벨(Rose Campbell)이 유럽 여행을 다녀온 후 아치(Archibald)부터 찰리(Charles C.), 맥(Alexander Mackenzie), 스티브(Stephen), 윌(William), 조디(George), 제이미(James)까지 무려 일곱 명의 사촌과 삼촌, 고모들과 얽히고 설킨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로즈는 막대한 재산을 자신이 직접 관리하며, 자선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한편 찰리(Charles C.)는 그녀에게 새삼스럽게 매력을 느끼고, 구매하는데……. 과연 로즈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요?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돌봐주던 가정부 피비(Phebe)는 이제 가정부가 아니라, 떳떳한 성인으로써 캠벨 가족에게 받아들여지고 싶다는 소망에, 가문을 떠나 유창한 노래 실력을 지닌 가수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찰리가 사망한 이후 로즈는 또 다른 사촌 맥(Alexander Mackenzie)의 구애를 받습니다. 그녀에 대한 사랑은 맥이 의과 대학에 진학하고, 시집을 출판해 사회적으로도 명성을 얻는 원동력이 됩니다. 스티브(Stephen)와 키티(Kitty), 로즈와 맥 그리고 중병에 걸린 알렉 삼촌(Uncle Alec)을 간호하기 위해 다시 돌아온 피비와 아치(Archibald)까지 세 커플의 사랑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막을 내릴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 by Louisa May Alcott)(1875)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아버지 조지 캠벨(George Campbell)을 잃고 보스턴의 고모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로즈 캠벨(Rose Campbell)이 주인공입니다. 6명의 형제자매를 둔 캠벨 가문(Campbell)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국 보스턴 부유층으로 무역업을 비롯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외로운 로즈는 로즈의 보호자(guardian) 알렉 삼촌(Uncle Alec)이 하루 빨리 해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한편 평생 결혼하지 않은 알렉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은 아마 로즈의 어머니였을지도?!

▶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1875)은 후속작 꽃이 만발한 장미(English Classics754 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로 이어지기 때문에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책 제목의 로즈(Rose)는 여주인공 로즈 캠벨(Rose Campbell)의 이름인 동시에 꽃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지요. 로즈의 연애와 결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친지들의 질병과 죽음 등 ‘소녀’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운 ‘아가씨 로즈’의 삶이 펼쳐집니다.

▶ Chapter 5 PRINCE CHARMING. Now, that was an artful speech of Charlie's, for Miss Waring was a fast and fashionable damsel who openly admired Prince Charming and had given him the name. Rose disliked her and was sure her influence was bad, for youth made frivolity forgivable, wit hid want of refinement, and beauty always covers a multitude of sins in a man's eyes. At the sound of Effie's name, Rose wavered, and would have yielded but for the memory of the “first mate's” last words. She did desire to “keep a straight course”; so, though the current of impulse set strongly in a southerly direction, principle, the only compass worth having, pointed due north, and she tried to obey it like a wise young navigator, saying steadily, while she directed to Annabel the parcel containing a capacious pair of slippers intended for Uncle Mac: “Don't trouble yourself about me. I can go with Uncle and slip away without disturbing anybody.”

▷ 제5장. 차밍 왕자. 그것은 찰리의 교묘한 연설이었습니다. 워링 양은 공개적으로 차밍 왕자를 존경하고 그에게 이름을 지어준 빠르고 패셔너블한 아가씨였기 때문입니다. 로즈는 그녀를 싫어했고 그녀의 영향력이 나쁘다고 확신했습니다. 젊음은 천박함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고, 세련됨이 결여되어 있었고, 아름다움은 항상 남자의 눈에 많은 죄를 덮었기 때문입니다. 에피의 이름이 들리자 로즈는 몸을 떨며 "일등 항해사"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기 위해 양보했을 것이다. 그녀는 “곧은 행로를 유지”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기류의 흐름이 남향으로 강하게 거세지긴 했지만, 원칙적으로 가질 가치가 있는 유일한 나침반은 정북쪽을 가리키고, 그녀는 현명한 젊은 항해사처럼 그것에 순종하려고 노력했고, 그녀는 맥 삼촌을 위한 넉넉한 슬리퍼 한 켤레: “나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아저씨랑 같이 가도 아무 방해 없이 도망갈 수 있어요.”

▶ Chapter 22. SHORT AND SWEET. A very different couple occupied the drawing room, but a happier one, for they had known the pain of separation and were now enjoying the bliss of a reunion which was to last unbroken for their lives. Phebe sat in an easy chair, resting from her labors, pale and thin and worn, but lovelier in Archie's eyes than ever before. It was very evident that he was adoring his divinity, for, after placing a footstool at her feet, he had forgotten to get up and knelt there with his elbow on the arm of her chair, looking like a thirsty man drinking long drafts of the purest water.

▷ 제22장. 짧고 달콤합니다. 아주 다른 커플이 응접실을 차지했지만, 더 행복한 커플은 헤어짐의 아픔을 알고 있었고, 이제 평생 깨지지 않는 재회의 행복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피비는 안락의자에 앉아 창백하고 여위고 닳은 모습으로 휴식을 취했지만 아치의 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러웠습니다. 그가 그의 신성을 흠모하고 있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녀의 발에 발판을 놓고 일어나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녀의 의자 팔위에 팔꿈치를 괴고 그곳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가장 순수한 물을 마시는 목마른 남자처럼 보였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6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잭과 질(English Classics756 Jack and Jill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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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과 질(Jack and Jill by Louisa May Alcott)(1880)은 미국 북동부 대서양 연안의 작은 마을(New England town)을 배경으로 하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입니다. 책 제목에서 짐작하듯 잭(Jack Minot)이란 소년은 등장하지만, 질(Jill)이란 이름의 소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지요! 다만 제이니 펙(Janey Pecq)이란 이웃집 소녀와 항상 함께 다니다보니 주변에서 그들을 ‘잭과 질’이라고 부른 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떨어지지 않는 소년소녀는 추운 겨울날, 언덕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오다가 큰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끔찍한 고통으로부터 차츰 회복하면서 가족과 친구들의 위로와 보살핌을 받으며, 지금껏 몰랐던 삶의 교훈을 얻게 된다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잭과 질(Jack and Jill)이 ‘철수와 영희’라고?! : 영미권에서 잭과 질(Jack and Jill)은 여러 지방의 구전설화에 기반하고 있으며, 동요와 챕북(Chapbook)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소년과 소녀, 남과 여란 한 쌍의 페어를 흔히 ‘잭과 질’이라고 부릅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1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의 제목 또한 ‘잭과 질’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배우 아담 샌들러(Adam Sandler)가 ‘쌍둥이 형제’가 아닌 ‘쌍둥이 남매’로 분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철수의 영희’, ‘갑돌이와 갑순이’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 Chapter I. The Catastrophe. “Clear the lulla!” was the general cry on a bright December afternoon, when all the boys and girls of Harmony Village were out enjoying the first good snow of the season. Up and down three long coasts they went as fast as legs and sleds could carry them. One smooth path led into the meadow, and here the little folk congregated; one swept across the pond, where skaters were darting about like water-bugs; and the third, from the very top of the steep hill, ended abruptly at a rail fence on the high bank above the road. There was a group of lads and lasses sitting or leaning on this fence to rest after an exciting race, and, as they reposed, they amused themselves with criticising their mates, still absorbed in this most delightful of out-door sports.

▷ 제1장. 재앙. "자장가를 지워라!" 하모니 빌리지의 모든 소년 소녀들이 시즌의 첫 좋은 눈을 즐기며 외출하던 12월의 밝은 오후에 일반적인 외침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리와 썰매가 운반할 수 있는 속도로 세 개의 긴 해안을 오르내렸습니다. 하나의 부드러운 길은 초원으로 이어졌고 여기에 작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는 스케이터들이 물벌레처럼 뛰어다니는 연못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가파른 언덕의 맨 꼭대기에서 도로 위 높은 제방의 철책 울타리에서 갑자기 끝났습니다.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흥미진진한 경주를 마친 후 이 울타리에 앉거나 기대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그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가장 즐거운 야외 스포츠에 여전히 몰두해 있는 동료들을 비난하며 즐거워했습니다.

▶ Chapter XIII. Jack Has a Mystery. But the thing that tried him most was the knowledge that his report would not be what it usually was. It was always a happy moment when he showed it to his mother, and saw her eye brighten as it fell on the 99 or 100, for she cared more for good behavior than for perfect lessons. Mr. Acton once said that Frank Minot's moral influence in the school was unusual, and Jack never forgot her pride and delight as she told them what Frank himself had not known till then. It was Jack's ambition to have the same said of him, for he was not much of a scholar, and he had tried hard since he went back to school to get good records in that respect at least. Now here was a dreadful downfall, tardy marks, bad company, broken rules, and something too wrong to tell, apparently.

▷ 제13장. 미스터리를 품은 잭. 하지만 그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그의 보고서가 평소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항상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보여줬을 때, 그리고 99나 100에 떨어졌을 때 그녀의 눈이 밝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완벽한 수업보다는 좋은 행동에 더 신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액튼 씨는 학교에서 프랭크 미노의 도덕적 영향이 심상치 않다고 말한 적이 있고, 잭은 프랭크 자신이 그때까지 몰랐던 것을 그들에게 말했을 때 그녀의 자부심과 기쁨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해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잭의 야망이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학자는 아니었고, 적어도 그 점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학교로 돌아간 이후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여기 끔찍한 몰락, 지각, 나쁜 동료, 규칙 위반, 그리고 분명히 말하기엔 너무 잘못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Chapter XXIV. Down the River. Here we will say good-by to these girls and boys of ours as they sit together in the sunshine talking over a year that was to be for ever memorable to them, not because of any very remarkable events, but because they were just beginning to look about them as they stepped out of childhood into youth, and some of the experiences of the past months had set them to thinking, taught them to see the use and beauty of the small duties, joys, and sorrows which make up our lives, and inspired them to resolve that the coming year should be braver and brighter than the last.

▷ 제24장. 강 아래로. 여기에서 우리는 햇빛 아래 함께 앉아 그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을 1년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이 소녀들과 소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어린 시절에서 청소년으로 들어서는 과정을 살펴보십시오. 지난 몇 달 동안의 경험 중 일부는 생각하게 했고, 우리 삶을 구성하는 작은 의무, 기쁨, 슬픔의 용도와 아름다움을 보도록 가르쳤습니다. 다가오는 해는 작년보다 더 용감하고 더 밝아야 한다고 결심하도록 영감을 주었습니다.

▶ There are many such boys and girls, full of high hopes, lovely possibilities, and earnest plans, pausing a moment before they push their little boats from the safe shore. Let those who launch them see to it that they have good health to man the oars, good education for ballast, and good principles as pilots to guide them as they voyage down an ever-widening river to the sea.

▷ 높은 희망, 사랑스러운 가능성, 진지한 계획으로 가득 찬 그런 소년 소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안전한 해안에서 작은 배를 밀어내기 전에 잠시 멈춥니다. 그들을 발사하는 사람들은 노를 젓는 사람에게 좋은 건강을, 밸러스트에 대한 좋은 교육을 받았으며, 계속 넓어지는 강을 따라 바다로 항해할 때 그들을 인도할 조종사로서의 훌륭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8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병원 스케치(English Classics758 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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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1863)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6) 기간 동안 워싱턴(Washington) 외곽 조지타운(Georgetown)에서 노예 제도에 반대한 북군(the Union Army) 자원 봉사 간호사(volunteer nurse)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로 재구성한 스케치 모음집(a compilation of four sketches)입니다. 소설에는 트리뷸레이션 페리윙클(Tribulation Periwinkle)이란 여성이 작가 루이자를 대변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모든 일에 의욕이 없던 페리윙클은 남북전쟁이 터지자, 남동생이 종군 간호사가 되자는 제안에 선뜻 수락합니다. 어렵사리 기차표를 구해, 뉴욕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를 거쳐 워싱턴으로 향한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12월 발발한 프레더릭스버그 전투(Battle of Fredericksburg)에서 남군에 대패한 북군 부상자들을 치료해야만 했습니다. 각기 다른 출신과 직업을 가진 병사들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는데….

▶ 작가 루이자는 남북 전쟁이 발발한 후 군인들을 지원하는 자원 봉사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더 나아가 1862년 11월 29일, 30살 생일을 맞아 종군 간호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Thirty years old. Decide to go to Washington as a nurse if I could find a place." "서른 살이 되었다. 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 종군 간호사로 워싱턴에 가리라." 워싱턴 외곽의 조지타운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장티푸스에 걸려 치료를 받는 와중에 틈틈이 콩코드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와 일기는 이후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1863)의 초안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노예 폐지론자 잡지 보스턴 커먼웰스(Boston Commonwealth)를 통해 1863년 5월 첫 번째 스케치가 공개된 이래 순차적으로 네 편의 스케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루이자는 대중성보다는 원고료에 관심을 두었으나, 당대 대중들은 남북전쟁에 간호사로 봉사한 그녀의 생생한 이야기에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선인세로 40불을 지불한 제임스 레드페스(James Redpath)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출판사는 책 한권이 팔릴 때마다 전쟁고아에게 5센트를 기부하였습니다. 물들어 올 때 노 저을 줄 아는 편집장이 아닐 수 없네요!

▶ PUBLISHER'S ADVERTISEMENT. A considerable portion of this volume was published in successive numbers of The Commonwealth, newspaper, of Boston. The sudden popularity the Sketches won from the general public, and the praise they received from literary men of distinguished ability, are sufficient reasons,?were any needed,?for their re-publication, thus revised and enlarged, in this more convenient and permanent form. As, besides paying the Author the usual copyright, the publisher has resolved to devote at least five cents of every copy sold to the support of orphans made fatherless or homeless by the war, no reproduction of any part of the contents now first printed in these pages, will be permitted in any journal. Should the sale of the little book be large, the orphans' percentage will be doubled.

▷ 출판사 광고. 이 책의 상당 부분이 보스턴의 신문인 보스턴 커먼웰스(The Commonwealth, newspaper, of Boston)에 선연재되었습니다. 스케치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얻은 갑작스러운 인기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문학가들로부터 받은 칭찬은, 이 보다 편리하고 영구적인 형태로 수정되고 확대된 그들의 재출간에 필요한 충분한 이유였습니다. 작가에게 통상적인 저작권을 지불하는 것 외에도, 출판사는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가 없거나 집을 잃은 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되는 매 권의 최소 5센트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이 페이지에 처음 인쇄된 내용의 어떤 부분도 어떤 저널에서든 복제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이 작은 책이 많이 팔린다면, (혜택을 받는) 고아들의 비율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 CHAPTER IV. A NIGHT. While doing this, he watched me with the satisfied expression I so liked to see; and when I offered the little nosegay, held it carefully in his great hand, smoothed a ruffled leaf or two, surveyed and smelt it with an air of genuine delight, and lay contentedly regarding the glimmer of 59the sunshine on the green. Although the manliest man among my forty, he said, "Yes, ma'am," like a little boy; received suggestions for his comfort with the quick smile that brightened his whole face; and now and then, as I stood tidying the table by his bed, I felt him softly touch my gown, as if to assure himself that I was there. Anything more natural and frank I never saw, and found this brave John as bashful as brave, yet full of excellencies and fine aspirations, which, having no power to express themselves in words, seemed to have bloomed into his character and made him what he was.

▷ 제4장. 하룻밤. 이렇게 하는 동안, 그는 제가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은 꽃다발(nosegay)을 그의 큰 손에 조심스럽게 들고, 주름진 잎을 한두 개 매만지고, 진정한 기쁨의 태도로 조사하고 냄새를 맡으며, 녹색 위의 59개의 햇빛의 희미한 빛을 바라보며 만족스럽게 누워있었습니다. 비록 제 40명 중 가장 남자다운 사람이지만, 그는 어린 소년처럼 "네, 부인"이라고 말했고, 그의 얼굴 전체를 밝게 하는 빠른 미소와 함께 그의 위로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가 그의 침대 옆에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을 때, 저는 그가 제 가운을 부드럽게 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제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처럼요. 제가 본 적이 없는 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것, 그리고 이 용감한 요한은 용감함만큼이나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훌륭함과 훌륭한 포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힘이 없는 그의 성격에 꽃을 피워 지금의 그를 만든 것 같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0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경험담: 노동(English Classics760 Work: A Story of Experience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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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 노동(Work: A Story of Experience by Louisa May Alcott)(1873)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40대를 맞아 발표한 반자전적 소설(semi-autobiographical novel)입니다. 딱딱한 제목과 달리 여주인공 크리스티 데본(Christie Devon)이 활약하는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이라는 점은 전작과 그리 다르지 않으며,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취적인 여성이라는 캐릭터 또한 작가 루이자의 애독자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또한 고융주의 아들로 등장하는 데이비드 스털링(David Sterling) 또한 그녀의 뮤즈(Muse)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를 연상케 합니다.

▷ 가정부부터 배우, 가정교사, 재봉사까지…. 당대 여성이 겪어야 하는 가족부양과 집안일, 커리어와 독립, 건강, 자존감에 대한 다양한 고민꺼리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집니다.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는 와중에도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일(public and private work) 사이에서 고뇌하는 크리스티가 과연 자신만의 워라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 올드 패션드 걸(구식 소녀)(An Old-Fashioned Girl)(1869) 등을 계약한 바 있는 보스턴 로버트 브라더스(Roberts Bros) 출판사에서 1873년 출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XII. CHRISTIE's GALA. “So much! I never can tell you what he was to me, nor how I thank him. To him, and to my work I owe the little I have won in the way of strength and comfort after years of effort. I see now the compensation that comes out of trouble, the lovely possibilities that exist for all of us, and the infinite patience of God, which is to me one of the greatest of His divine attributes. I have only got so far, but things grow easier as one goes on; and if I keep tugging I may yet be the cheerful, contented man I seem. That is all, Christie, and a longer story than I meant to tell.”

▷ 제12장. 크리스티의 갈라. “너무해! 나는 그가 나에게 어떤 사람인지, 내가 그에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그와 나의 작업 덕분에 나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힘과 위안을 얻는 방법으로 얻은 작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고난에서 오는 보상, 우리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사랑스러운 가능성, 그리고 나에게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속성 중 하나인 하나님의 무한한 인내를 봅니다. 나는 지금까지 가졌지만 일이 진행됨에 따라 일이 쉬워집니다. 그리고 내가 계속 잡아당기면 나는 여전히 명랑하고 만족스러운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게 다야, 크리스티, 내가 말하려던 것보다 더 긴 이야기야.”

▶ CHAPTER VI. SEAMSTRESS. “I might have known it would be so,” she said abruptly, with a bitter smile, sadder to see than her most hopeless tears. “It's no use for such as me to try; better go back to the old life, for there are kinder hearts among the sinners than among the saints, and no one can live without a bit of love. Your Magdalen Asylums are penitentiaries, not homes; I won’t go to any of them. Your piety isn’t worth much, for though you read in your Bible how the Lord treated a poor soul like me, yet when I stretch out my hand to you for help, not one of all you virtuous, Christian women dare take it and keep me from a life that's worse than hell.”

▷ 제6장. 재봉사. "그럴 줄 알았을 수도 있어요." 그녀는 가장 절망적인 눈물보다 더 슬픈 쓰라린 미소를 지으며 갑자기 말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시도해도 소용없어. 옛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보다 죄인들 사이에 더 친절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약간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막달레나 정신병원은 집이 아니라 교도소입니다. 나는 그들 중 아무에게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경건은 별로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성경에서 주님께서 나처럼 불쌍한 영혼을 어떻게 대하셨는가를 읽었지만, 내가 당신에게 도움을 청할 때 당신의 모든 고결한 사람 중 한 사람도 손을 내밀지 않을 때 기독교 여성들은 감히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옥보다 더 나쁜 삶에서 저를 지켜주소서.”

▶ CHAPTER XIII. WAKING UP. If she had been a regular novel heroine at this crisis, she would have grown gray in a single night, had a dangerous illness, gone mad, or at least taken to pervading the house at unseasonable hours with her back hair down and much wringing of the hands. Being only a commonplace woman she did nothing so romantic, but instinctively tried to sustain and comfort herself with the humble, wholesome duties and affections which seldom fail to keep heads sane and hearts safe. Yet, though her days seemed to pass so busily and cheerfully, it must be confessed that there were lonely vigils in the night; and sometimes in the morning Christie's eyes were very heavy, Christie's pillow wet with tears.

▷ 제13장. 일어나다. 만약 그녀가 이 위기에 처한 평범한 소설 여주인공이었다면, 그녀는 하룻밤 사이에 백발이 되고, 위험한 병에 걸리고, 미쳐버렸을 것이고, 적어도 그녀의 뒷머리를 내리고 손을 많이 쥐어짜고 있는, 계절에 맞지 않는 시간에 집에 만연해 있을 것입니다. 평범한 여성이었던 그녀는 그렇게 낭만적인 일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거의 실패하지 않는 겸손하고 건전한 의무와 애정으로 자신을 지탱하고 위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그녀의 하루하루가 매우 바쁘고 유쾌하게 지나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밤에 외로운 밤들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아침 크리스티의 눈은 매우 무거웠고, 크리스티의 베개는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 CHAPTER XVI. MUSTERED IN. “Excellently; I like pride of your sort; impetuosity becomes you, for you have learned to control it if need be; and the ambition is best of all. I always wondered at your want of it, and longed to stir you up; for you did not seem the sort of man to be contented with mere creature comforts when there are so many fine things men may do. What shall you choose, Davy?”

▷ 제16장 합류. “훌륭합니다. 나는 당신 종류의 자부심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필요하다면 그것을 통제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성급함이 당신이 됩니다. 그리고 야망은 무엇보다도 최고입니다. 나는 항상 당신이 그것을 원하는지 궁금해 하고 당신을 자극하기를 갈망했습니다. 당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훌륭한 일이 너무 많은데도 피조물이 주는 안락함에 만족하는 부류의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데이비?"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0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English Classics750 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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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문학(Children's Literature)이자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과 같은 캐릭터가 여럿 등장합니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의 일부이자,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부제의 플럼필드(Plumfield)는 여주인공 조 베허(Jo Bhaer, Josephine Bhaer)와 그녀의 독일인 남편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가 직접 운영하는 플럼필드 부동산 학교(Plumfield Estate School)에서 따온 것으로, 조가 마치 이모(Aunt March)로부터 상속받은 플럼필드 부동산 학교(Plumfield Estate)에 세운 학교이지요.

▶ 가정과 학교는 둘이 아니다, 루이자의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 : 본 작품은 작가 루이자가 아버지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Amos Bronson Alcott)(1799~1888)로부터 받은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로써의 가치관과 그녀가 탐독한 스위스 교육학자 겸 사상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1746~1827) 등의 교육 이론가로부터 습득한 작가의 교육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고, 자신만의 동물을 직접 키울 뿐만 아니라, 사업을 벌이기도 합니다! 다만 베개 싸움은 오직 토요일에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과 마찬가지로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그녀의 교육적 이상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흥미롭게도 그녀의 책은 출간된 이후 당대의 교육사상가, 교육이론가 등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후대의 교육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작가 루이자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자신과 소로를 모델로 한 남녀주인공이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는 소설 무드(Moods)(1864)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독일인 남편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는 여러모로 그녀가 연모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녀의 작품에서 소로의 모습이 투영된 남성 캐릭터를 찾는 것 또한 루이자의 작품을 읽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은 1934년을 시작으로 1940년과 1998년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젊은 초원의 4자매(若草の四姉妹)(1981), 세계명작극장 작은 아씨들(愛の若草物語, Tales of Little Women)(1987)과 후속작 푸른 새싹 이야기, 난과 조 선생(若草物語 ナンとジョ-先生)(1993) 등은 그리 낯설지 않은 작품이지요.

▶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은 1868년과 1869년 각기 다른 두 권으로 출판되었으나, 이를 첫 번째 작품으로 삼고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을 제2권, 무려 15권 뒤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1886)이 제3권에 해당합니다.

▶ CHAPTER II. THE BOYS. Emil was quite different, being quick-tempered, restless, and enterprising, bent on going to sea, for the blood of the old vikings stirred in his veins, and could not be tamed. His uncle promised that he should go when he was sixteen, and set him to studying navigation, gave him stories of good and famous admirals and heroes to read, and let him lead the life of a frog in river, pond, and brook, when lessons were done. His room looked like the cabin of a man-of-war, for every thing was nautical, military, and shipshape.

▷ 제2장. 소년들. 에밀은 아주 달랐습니다. 성질이 급하고, 침착하지 못하고, 진취적이었고,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늙은 바이킹들의 피가 그의 핏줄에 휘저어 길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삼촌은 그가 16살이었을 때 그가 가야 한다고 약속했고, 그를 항해 공부를 시키고, 그에게 읽을 좋고 유명한 제독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주었고, 수업이 끝났을 때 그가 강, 연못, 개울에서 개구리의 삶을 이끌도록 했습니다. 그의 방은 모든 것이 항해, 군사, 그리고 배의 모양이었기 때문에 마치 군인의 오두막처럼 보였습니다.

▶ CHAPTER XXI. THANKSGIVING. “I shall be so proud to have your little treasure trusted to me. But really, Teddy, the effect of these girls has been excellent. I know you will laugh at me, but I don't mind, I'm used to it; so I'll tell you that one of my favorite fancies is to look at my family as a small world, to watch the progress of my little men, and, lately, to see how well the influence of my little women works upon them. Daisy is the domestic element, and they all feel the charm of her quiet, womanly ways. Nan is the restless, energetic, strong-minded one; they admire her courage, and give her a fair chance to work out her will, seeing that she has sympathy as well as strength, and the power to do much in their small world. Your Bess is the lady, full of natural refinement, grace, and beauty. She polishes them unconsciously, and fills her place as any lovely woman may, using her gentle influence to lift and hold them above the coarse, rough things of life, and keep them gentlemen in the best sense of the fine old word.”

▷ 제21장. 추수감사절. "당신의 보물을 내게 맡긴다면 정말 기특하겠군요." 하지만 테디, 이 소녀들의 효과는 정말 뛰어났어요. 여러분이 저를 비웃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그것에 익숙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생각 중 하나는 제 가족을 작은 세상으로 보고, 제 작은 남자들의 발전을 보고, 그리고 최근에, 제 작은 여자들의 영향력이 그들에게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데이지가 가정적인 요소이고, 그들은 모두 그녀의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방식의 매력을 느낍니다. 난은 안절부절못하고, 활기차고,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입니다. 그들은 그녀의 용기에 감탄하고, 그녀가 동정과 힘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작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그녀의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줍니다. 당신의 베스는 자연스러운 우아함, 우아함,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숙녀입니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그것들을 닦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여인이 할 수 있는 것처럼 그녀의 자리를 채웁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영향력을 사용하여 그것들을 거칠고 거친 삶의 것 위로 들어 올리고 붙잡고, 훌륭한 옛말의 가장 좋은 의미에서 그들을 신사로 유지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3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nglish Classics753 Eight Cousins; Or, The Aunt-Hill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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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 by Louisa May Alcott)(1875)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소설로 아버지 조지 캠벨(George Campbell)을 잃고 보스턴의 고모와 함께 살게 된 13세 소녀 로즈 캠벨(Rose Campbell)이 주인공입니다. 6명의 형제자매를 둔 캠벨 가문(Campbell)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미국 보스턴 부유층으로 무역업을 비롯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외로운 로즈는 로즈의 보호자(guardian) 알렉 삼촌(Uncle Alec)이 하루 빨리 해외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한편 평생 결혼하지 않은 알렉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은 아마 로즈의 어머니였을지도?!

▶ 아치(Archibald), 찰리(Charles C.), 맥(Alexander Mackenzie), 스티브(Stephen), 윌(William), 조디(George), 제이미(James). 무려 일곱 명의 사촌, 그것도 죄다 사내아이들뿐인 고모 댁에서 함께 동거해야하는 로즈는 과연 외롭고 병약했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젊은 가정부 피비 무어(Phebe Moore)와의 우정도 놓치지 마세요!

▶ 작가 루이자는 작품을 통해 당대의 시가 흡연(cigar-smoking), 허례허식으로 가득한 하이패션(high fashion)과 콧수염(patent nostrums), 싸구려 소설("yellow-back" novels), 건강을 해치는 코르셋(corsets)과 하이힐(high heels) 등을 비판합니다. 친절한 삼촌과 고모가 로즈에게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할 생리학과 건강한 패션, 보스턴 엘리트 사회의 상속녀(an heiress in Boston's elite society)로써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법 등을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이상적인, 특히 여성에게 적합한 교육관을 제시하지요. 이는 21세기의 독자에게도 전달하는 바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 여덟 사촌; 또는 고모 언덕(사랑스런 소녀 로즈와 일곱 명의 사촌들)(Eight Cousins; Or, The Aunt-Hill)(1875)은 후속작 꽃이 만발한 장미(English Classics754 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로 이어지기 때문에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책 제목의 로즈(Rose)는 여주인공 로즈 캠벨(Rose Campbell)의 이름인 동시에 꽃을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지요. 로즈의 연애와 결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친지들의 질병과 죽음 등 ‘소녀’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운 ‘아가씨 로즈’의 삶이 펼쳐집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e Author is quite aware of the defects of this little story, many of which were unavoidable, as it first appeared serially. But, as Uncle Alec's experiment was intended to amuse the young folks, rather than suggest educational improvements for the consideration of the elders, she trusts that these short-comings will be overlooked by the friends of the Eight Cousins, and she will try to make amends in a second volume, which shall attempt to show The Rose in Bloom.

▷ 머리말. 작가는 이 작은 이야기의 결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처음 연재되었기 때문에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알렉 삼촌의 실험은 어른들을 위한 교육적 개선을 제안하기 보다는 젊은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그녀는 이러한 단점들이 여덟 사촌들에게 간과될 것이라고 믿고 그녀는 꽃이 만발한 장미(Rose in Bloom by Louisa May Alcott)(1876)를 보여주려고 하는 두 번째 권에서 수정됩니다.

▶ CHAPTER X. ROSE'S SACRIFICE. Meanwhile Rose had spent a quiet, busy day helping Dolly, waiting on Aunt Peace, and steadily resisting Aunt Plenty's attempts to send her back to the happy island. It had been hard in the morning to come in from the bright world outside, with flags flying, cannon booming, crackers popping, and every one making ready for a holiday, and go to washing cups, while Dolly grumbled and the aunts lamented. It was very hard to see the day go by, knowing how gay each hour must have been across the water, and how a word from her would take her where she longed to be with all her heart.

▷ 제10장. 로즈의 희생. 한편 로즈는 돌리를 돕고 평화 고모를 기다리며 그녀를 행복한 섬으로 돌려보내려는 플렌티 고모의 시도에 꾸준히 저항하면서 조용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깃발이 날리고 대포가 요란하게 울리고 크래커가 터지고 모두가 휴가 준비를 하고 컵을 씻으러 가는 가운데 돌리가 투덜거리고 고모들이 한탄하는 동안 밝은 세상에서 바깥으로 들어오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매 시간이 물 건너편에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인지, 그리고 그녀의 말 한마디가 그녀를 온 마음을 다해 갈망했던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을 알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 CHAPTER XXIV. WHICH? It was a pretty sight to see the one earnest, sweet-faced girl among the flock of tall lads, trying to understand, to help and please them with a patient affection that worked many a small miracle unperceived. Slang, rough manners, and careless habits were banished or bettered by the presence of a little gentlewoman; and all the manly virtues cropping up were encouraged by the hearty admiration bestowed upon them by one whose good opinion all valued more than they confessed; while Rose tried to imitate the good qualities she praised in them, to put away her girlish vanities and fears, to be strong and just and frank and brave as well as modest, kind, and beautiful.

▷ 제24장 무슨? 키 큰 젊은이들 사이에서 진지하고 상냥한 한 소녀가 이해하려고 애쓰고 인내심 있는 애정으로 많은 작은 기적을 일으켜 그들을 돕고 기쁘게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속어, 거친 매너, 부주의한 습관은 작은 신사 숙녀의 존재에 의해 추방되거나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모든 남자다운 미덕은 그들이 고백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좋은 의견을 가진 사람이 그들에게 부여한 진심 어린 찬사에 의해 고무되었습니다. 반면 로즈는 그녀가 칭찬한 좋은 특성을 본받아 소녀적인 허영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강하고 정의롭고 솔직하고 용감하고 겸손하고 친절하며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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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5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라일락꽃 피는 집(English Classics755 Under the Lilac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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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꽃 피는 집(Under the Lilacs by Louisa May Alcott)(1878)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 소설(children's novel)로 서두에 어린 두 소녀 밥과 베티(Bab and Betty)와 등장하지만 실제 주인공은 소년 벤(Ben)입니다. 두 소녀는 인형과 함께 티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웬 개가 난입합니다!! 이건 참을 수 없지! 개를 추격하기 시작한 소녀들은 후미진 헛간 한구석에서 케이크를 물고 달아난 개와 벤 브라운(Ben Brown)이란 소년을 발견합니다. 벤은 자신이 서커스에서 탈출했으며, 자신의 개는 산초(Sancho)라고 밝히는데…. 가까스로 지옥에서 탈출한 벤과 산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동물을 다루는 실력이 출중한 벤은 소녀들의 소개로 인근 농장에서 말을 돌보는 일자리를 얻습니다. 억압받는 서커스를 벗어나 말과 소를 돌보는 생활에 금세 만족한 벤에게 어느 날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이웃의 첼리아(Miss Celia)와 손톤(Thornton)의 위로와 격려로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간신히 마음을 추스르고 농장 일에 전념하는 벤, 그러나 길을 잃은 산초가 사고를 치고 마는데…. 서커스에서의 기억 탓에 낯선 이에게 유독 사나운 산초는 벤 없이는 말썽쟁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난데없이 도둑질 혐의로 기소된 벤은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다소 두서없기는 하지만, 돌아가신 줄로 알았던 벤의 아버지가 무사하다는 소식과 함께 기뻐하는 벤의 모습을 끝으로 소설은 막을 내립니다. 어찌됐건 해피엔딩!!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A MYSTERIOUS DOG. The elm-tree avenue was all overgrown, the great gate was never unlocked, and the old house had been shut up for several years. Yet voices were heard about the place, the lilacs nodded over the high wall as if they said, "We could tell fine secrets if we chose," and the mullein outside the gate made haste to reach the keyhole, that it might peep in and see what was going on. If it had suddenly grown up like a magic bean-stalk, and looked in on a certain June day, it would have seen a droll but pleasant sight, for somebody evidently was going to have a party.

▷ 제1장. 미스테리한 개. 느릅나무 가로수는 온통 무성했고, 대문은 한 번도 열리지 않았으며, 오래된 집은 몇 년 동안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장소에 대한 목소리가 들렸고, 라일락은 마치 "우리가 선택하면 훌륭한 비밀을 말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높은 벽을 넘어 고개를 끄덕였고, 문 밖 뮬린(mullein)은 그것이 엿볼 수 있도록 열쇠 구멍에 서둘러 다가갔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십시오. 그것이 갑자기 마법의 콩나무처럼 자라서 6월의 어느 날 들여다보면, 분명 누군가가 파티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보기에는 꿀꿀했지만 기분 좋은 광경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 CHAPTER II. WHERE THEY FOUND HIS MASTER. Shrieks arose from the children, especially Bab and Betty, basely bereaved of their new dinner-pail; but no one could follow the thief, for the bell rang, and in they went, so much excited that the boys rushed tumultuously forth to discover the cause. By the time school was over the sun was out, and Bab and Betty hastened home to tell their wrongs and be comforted by mother, who did it most effectually.

▷ 제2장. 그들이 그의 주인을 찾은 곳. 아이들, 특히 밥과 베티y는 새로운 저녁 양동이와 비참하게 멀어지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도둑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종이 울렸고, 그들은 너무 흥분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소년들은 원인을 찾기 위해 소란스럽게 달려갔습니다. 학교가 끝날 무렵에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밥과 베티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잘못을 말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행동한 어머니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 CHAPTER XIV. SOMEBODY GETS LOST. "It wouldn't be fun if you didn't have any folks to take care of you," began Ben, thoughtfully looking about the familiar place where the men were now feeding the animals, setting their refreshment tables, or lounging on the hay to get such rest as they could before the evening entertainment. Suddenly he started, gave a long look, then turned to Bab, and thrusting Sancho's strap into her hand, said, hastily:

▷ 제14장. 누군가 길을 잃다. "당신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재미가 없을 거에요." 남자들이 지금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다과를 차리고, 건초 위에서 어슬렁어슬렁 거닐고 있는 친숙한 장소를 생각하며 시작했습니다. 저녁 공연 전에 가능한 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갑자기 그는 시작해서 한참을 쳐다보더니 밥을 쳐다보며 산초의 끈을 그녀의 손에 쥐어주며 급하게 말했습니다.

▶ CHAPTER XXII. A BOY's BARGAIN. The girls liked to play in the half-empty shed, and the boys, merely for the fun of teasing, declared that they should not, so blocked up the doorway as fast as the girls cleared it. Seeing that the squabble was a merry one, and the exercise better for all than lounging in the sun or reading in school during recess, Teacher did not interfere, and the barrier rose and fell almost as regularly as the tide.

▷ 제22장. 소년의 거래. 소녀들은 반쯤 비어 있는 헛간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고, 소년들은 단지 놀리는 재미로 해서는 안 된다고 선언하고 소녀들이 치우는 즉시 출입구를 막았습니다. 말다툼이 즐거운 일이었고 쉬는 시간에 햇볕을 쬐거나 학교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운동이 모두에게 더 낫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간섭하지 않았고 장벽은 거의 밀물과 같이 규칙적으로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 CHAPTER XXIV. THE GREAT GATE IS OPENED. "I ain't fit to go with them, you tell 'm, and I'll slip into a back seat after folks are in. I know the way." And, before Ben could reply, he was gone. Nothing was seen of him along the way, but he saw the little party, and rejoiced again over his boy, changed in so many ways for the better; for Ben was the one thing which had kept his heart soft through all the trials and temptations of a rough life.

▷ 제24장 위대한 문이 열립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당신이 말해 주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탄 후에 저는 뒷좌석으로 미끄러지겠습니다. 제가 길을 알아요." 그리고 벤이 대답하기도 전에, 그는 떠났어요. 그 동안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그 작은 모임의 모습을 보았고, 그의 아들 때문에 다시 기뻐했습니다. 그는 여러모로 나아진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벤은 거친 인생의 온갖 시련과 유혹을 이겨내면서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지켜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9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무드(English Classics759 Mood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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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기 좋은 남자 제프리(Geoffrey Moor) VS 사랑하고 싶은 남자 아담(Adam Warwick) : 무드(Moods by Louisa May Alcott)(1865)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1869)보다 앞선 4년 전에 발표한 작품으로 보다 높은 연령대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실비아 율(Sylvia Yule)은 모험심으로 가득한 철부지 말괄량이 소녀로 가깝게 지내는 두 남자 - 제프리(Geoffrey Moor), 아담(Adam Warwick)과 함께 강으로 캠핑 여행을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삼각관계 모험기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서 실비아의 선택은 과연?! 번외적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두 남자와 실비아는 작가 루이자가 존경하고 사모한 초월주의자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 그리고 작가 자신을 모델로 삼은 자전적 캐릭터입니다.

▶ 초기작에서 실비아는 열정 넘치지만, 경험이 부족한 캐릭터로 방황 끝에 결혼 상대방을 선택합니다. 이후 유명세를 얻은 작가는 1882년 저작권을 회수한 후, 직접 수정한 개정판을 출간하였습니다. 전작에 비해 실비아는 덜 낭만적이기는 하지만,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같은 소설이지만 1865년 초기작과 1882년 개정판을 비교해 읽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로맨스에서는 만날 수 없는 무드(Moods by Louisa May Alcott)(1865)만의 또 하나의 매력이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IN A YEAR. The room fronted the west, but a black cloud, barred with red, robbed the hour of twilight's tranquil charm. Shadows haunted it, lurking in corners like spies set there to watch the man who stood among them mute and motionless as if himself a shadow. His eye turned often to the window with a glance both vigilant and eager, yet saw nothing but a tropical luxuriance of foliage scarcely stirred by the sultry air heavy with odors that seemed to oppress not refresh. He listened with the same intentness, yet heard only the clamor of voices, the tramp of feet, the chime of bells, the varied turmoil of a city when night is defrauded of its peace by being turned to day.

▷ 제1장. 1년 후. 그 방은 서쪽을 향하고 있었지만, 붉은색으로 막힌 검은 구름이 황혼의 고요한 매력을 앗아갔습니다. 그림자들이 그 구석에 숨어 있었는데, 마치 스파이들이 그들 가운데 서서 벙어리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는 사람을 마치 그림자처럼 쳐다보았습니다. 그의 눈은 경계심과 열망을 동시에 지닌 눈길로 종종 창가로 향했지만, 다만 상쾌하지 않은 냄새를 억누르는 듯한 무더운 공기와 거의 섞이지 않는 열대성 잎사귀의 풍성함을 볼 뿐이었습니다. 그는 같은 의도로 귀를 기울였지만, 오직 소란스러운 목소리와 발자국 소리, 종소리, 밤이 낮으로 바뀌어 평온을 사취할 때의 도시의 다양한 혼란만을 들었습니다.

▶ CHAPTER V. A GOLDEN WEDDING. A thick mist encompassed her when she awoke. Above the sun shone dimly, below rose and fell the billows of the sea, before her sounded the city's fitful hum, and far behind her lay the green wilderness where she had lived and learned so much. Slowly the fog lifted, the sun came dazzling down upon the sea, and out into the open bay they sailed with the pennon streaming in the morning wind. But still with backward glance the girl watched the misty wall that rose between her and the charmed river, and still with yearning heart confessed how sweet that brief experience had been, for though she had not yet discovered it,

▷ 제5장. 황금 결혼식. 그녀가 깨어났을 때 짙은 안개가 그녀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태양 위는 희미하게 빛나고, 아래는 바다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고, 그녀가 도시의 요란한 웅성거림을 울리기 전에, 그리고 그녀 뒤에는 그녀가 살고 많이 배웠던 푸른 광야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태양은 눈부신 바다를 비추고 있었고, 그들은 아침 바람에 휘날리는 기(旗)를 들고 드넓은 만으로 항해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여전히 뒤를 돌아보면서 자신과 매력적인 강 사이에 낀 안개 낀 벽을 바라보았고, 여전히 그 짧은 경험이 얼마나 달콤했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 CHAPTER IX. HOLLY. If he had proposed to waltz over a precipice Sylvia felt as if she could have accepted, provided there was time to ask a question or two before the crash came. A moment afterward Mark was surprised to see her floating round the room on the arm of "the olive-colored party," whom he recognized at once. His surprise soon changed to pleasure, for his beauty-loving eye as well as his brotherly pride was gratified as the whirling couples subsided and the young pair went circling slowly by, giving to the graceful pastime the enchantment few have skill to lend it, and making it a spectacle of life-enjoying youth to be remembered by the lookers on.

▷ 제9장. 성(聖). 만약 그가 낭떠러지에서 왈츠를 추자고 제안했다면, 실비아는 사고가 오기 전에 한두 가지 질문을 할 시간이 있었다면 그녀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처럼 느꼈습니다. 잠시 후 마크는 그녀가 "올리브색 파티"의 팔을 안고 방 주위를 떠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놀라움은 곧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눈과 형제애의 자부심은 소용돌이치는 커플이 가라앉고 젊은 커플이 천천히 주위를 맴돌면서 우아한 오락에 빌려줄 수 있는 마법을 부여하고, 그의 형제적 자부심이 만족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이 기억할 인생을 즐기는 젊음의 광경을 만듭니다.

▶ CHAPTER XXI. OUT OF THE SHADOW. Faith came to her, and as her hands became too weak for anything but patient folding, every care slipped so quietly into Faith's, that few perceived how fast she was laying down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making ready to take up those of the world to come.

▷ 제21장. 그림자에서 벗어나다. 믿음이 그녀에게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너무 약해져서 참을 수 없을 때, 모든 보살핌이 믿음의 손으로 조용히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이 세상의 물건들을 얼마나 빨리 내려놓고, 다가올 세상의 것들을 차지하려고 준비하는지 알아차린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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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51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조의 아이들(English Classics751 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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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 10년 후 :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 by Louisa May Alcott)(1886)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아동문학(Children's Literature)이자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과 같은 캐릭터가 여럿 등장합니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의 일부이자,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의 완결편입니다. 전작으로부터 ‘10년 후’, 이제 어른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철부지 대학생이 된 돌리(Dolly)와 조지(George), 낸(Nan)을 위해 의대에 진학하였으나 도라(Dora)에게 반해 자퇴한 토미(Tommy), 댄(Dan)의 개에게 다친 조의 아들 롭(Rob)과 테디(Teddy), 호주에서 양치기가 되어 세상을 떠돌기 시작한 댄(Dan),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의 격려로 2등 항해사가 된 에밀(Emil), 음악가의 길을 시작한 냇(Nat), 무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사촌 조시(Josie)와 베스(Bess)... 과연 ‘여주인공 조 베허(Jo Bhaer, Josephine Bhaer)의 아이들’은 가족과 학교의 품을 벗어나 맞닥뜨린 세상이란 바다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가정과 학교는 둘이 아니다, 루이자의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 : 본 작품은 작가 루이자가 아버지 아모스 브론슨 알코트(Amos Bronson Alcott)(1799~1888)로부터 받은 초월주의자(Transcendentalist)로써의 가치관과 그녀가 탐독한 스위스 교육학자 겸 사상가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1746~1827) 등의 교육 이론가로부터 습득한 작가의 교육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교육소설(Educational Novel)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고, 자신만의 동물을 직접 키울 뿐만 아니라, 사업을 벌이기도 합니다! 다만 베개 싸움은 오직 토요일에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과 마찬가지로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그녀의 교육적 이상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흥미롭게도 그녀의 책은 출간된 이후 당대의 교육사상가, 교육이론가 등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후대의 교육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작가 루이자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자신과 소로를 모델로 한 남녀주인공이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는 소설 무드(Moods)(1864)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국내 번역본 미출간. 작은 아씨들 시리즈(The Little Women Series of Louisa May Alcott)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독일인 남편 프리드리히 프리츠 베허(Friedrich "Fritz" Bhaer)는 여러모로 그녀가 연모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녀의 작품에서 소로의 모습이 투영된 남성 캐릭터를 찾는 것 또한 루이자의 작품을 읽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작은 아씨들 3부작(Little Women trilogy)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은 1868년과 1869년 각기 다른 두 권으로 출판되었으나, 이를 첫 번째 작품으로 삼고 플럼필드의 삶과 조의 아이들: 작은 신사들(Little Men: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by Louisa May Alcott)(1871)을 제2권, 무려 15권 뒤에 출간된 조의 아이들(Jo's Boys and How They Turned Out: A Sequel to "Little Men")(1886)이 제3권에 해당합니다.

▶ Chapter 1. TEN YEARS LATER. The girls were all flourishing. Daisy, as sweet and domestic as ever, was her mother's comfort and companion. Josie at fourteen was a most original young person, full of pranks and peculiarities, the latest of which was a passion for the stage, which caused her quiet mother and sister much anxiety as well as amusement. Bess had grown into a tall, beautiful girl looking several years older than she was, with the same graceful ways and dainty tastes which the little Princess had, and a rich inheritance of both the father's and mother's gifts, fostered by every aid love and money could give. But the pride of the community was naughty Nan; for, like so many restless, wilful children, she was growing into a woman full of the energy and promise that suddenly blossoms when the ambitious seeker finds the work she is fitted to do well.

▷ 제1장. 10년 후. 소녀들은 모두 번성했습니다. 데이지는 언제나처럼 다정하고 가정적이며 어머니의 위안이자 동반자였습니다. 14세의 조시는 장난과 기발함이 가득한 가장 독창적인 젊은이였으며, 그 중 가장 최근에는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조용한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큰 걱정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베스는 어린 공주가 가졌던 것과 같은 우아한 스타일과 고상한 취향, 그리고 모든 원조와 돈으로 키워낸 아버지와 어머니의 풍부한 유산을 통해 자신보다 몇 살이 더 많아 보이는 키가 크고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했습니다.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의 자존심은 장난꾸러기 낸이였습니다. 안절부절못하고 의지가 강한 많은 아이들처럼 그녀는 야심 찬 구도자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때 갑자기 꽃을 피우는 에너지와 약속으로 가득 찬 여성으로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Nan began to study medicine at sixteen, and at twenty was getting on bravely; for now, thanks to other intelligent women, colleges and hospitals were open to her. She had never wavered in her purpose from the childish days when she shocked Daisy in the old willow by saying: 'I don't want any family to fuss over. I shall have an office, with bottles and pestle things in it, and drive round and cure folks.' The future foretold by the little girl the young woman was rapidly bringing to pass, and finding so much happiness in it that nothing could win her from the chosen work.

▷ 낸은 16세에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20세에 용감하게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지적인 여성들 덕분에 대학과 병원이 그녀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오래된 버드나무에서 데이지를 놀라게 하여 '나는 어떤 가족도 소란을 피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병과 공이가 있는 사무실을 갖고 차를 몰고 사람들을 치료할 것입니다.' 그 어린 소녀가 예언한 미래는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안에서 너무나 많은 행복을 찾았기 때문에 선택된 일에서 그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Several worthy young gentlemen had tried to make her change her mind and choose, as Daisy did, 'a nice little house and family to take care of'. But Nan only laughed, and routed the lovers by proposing to look at the tongue which spoke of adoration, or professionally felt the pulse in the manly hand offered for her acceptance. So all departed but one persistent youth, who was such a devoted Traddles it was impossible to quench him.

▷ 몇몇 합당한 젊은 신사들은 그녀가 마음을 바꾸도록 노력했고 데이지가 한 것처럼 '돌보기에 좋은 작은 집과 가족'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낸은 그저 웃기만 했고, 숭배를 말하는 혀를 보거나 전문적으로 그녀의 수락을 위해 제공되는 남자다운 손의 맥박을 느끼자고 제안함으로써 연인들을 궤멸시켰습니다. 그래서 모두 떠났고 한 명의 끈질긴 젊은이는 그를 진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헌신적인 트래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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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도서정보 : 서정재 | 2022-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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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1등급, 대학의 당락은
중학 국어에서 결정된다!

최근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수능 국어는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어려운 난이도였다. 과거에 국어는 수능 첫 시간에 보는 과목일 뿐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국어는 작년부터 수학과 함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바뀌면서 문항 배치 등 시험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국 절대평가인 국어에서 1등급을 따낸 수험생 비율은 6.5%로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면서,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답은 중학 국어에 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학 국어와 고등 국어는 배우는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 국어에서 배운 학습요소는 고등 국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중학교 때 국어 공부법을 제대로 배우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국어 공부의 맥

저자는 수년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 답을 교육과정에서 찾았다.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는 다섯 가지 영역이 있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영역이 그것이다. 각 영역에는 학생들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이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 중학 국어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국어 공부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이 책은 교육과정에 따라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듣기·말하기 영역에 대해 다루며,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와 토의, 토론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파트 2에서는 읽기 영역을 다룬다.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읽은 후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 3에서는 쓰기 영역에 대해 다룬다. 쓰기 영역은 수행평가로 많이 활용되는 영역이다. 따라서 쓰기 수행평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쓰는 게 좋은지 체계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파트 4에서는 문학 영역에 대해 다룬다. 시, 소설, 희곡 등에서 사용되는 표현법과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트 5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문법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고 말하며, 꼭 알아야 할 문법 필수 개념을 정리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국어 공부가 어려운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국어 입문서

이 책은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중학교 교육과정과 공부 방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옆에서 이야기해 주듯 쉽게 전달한다. 궁금증을 이끌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설명에 앞서 키워드를 간단히 소개한다. 그런 다음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선생님이 풀어가는 국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국어 실력이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고등 국어 1등급을 위한 중학 국어 만점공부법

도서정보 : 서정재 | 2022-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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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1등급, 대학의 당락은
중학 국어에서 결정된다!

최근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수능 국어는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어려운 난이도였다. 과거에 국어는 수능 첫 시간에 보는 과목일 뿐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국어는 작년부터 수학과 함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바뀌면서 문항 배치 등 시험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국 절대평가인 국어에서 1등급을 따낸 수험생 비율은 6.5%로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면서, 대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답은 중학 국어에 있다. 수능 국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중학 국어와 고등 국어는 배우는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 국어에서 배운 학습요소는 고등 국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따라서 중학교 때 국어 공부법을 제대로 배우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국어 공부의 맥

저자는 수년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 답을 교육과정에서 찾았다.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는 다섯 가지 영역이 있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학, 문법 영역이 그것이다. 각 영역에는 학생들이 반드시 학습해야 할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이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 중학 국어부터 고등 국어까지 이어지는 국어 공부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이 책은 교육과정에 따라 5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듣기·말하기 영역에 대해 다루며,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와 토의, 토론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파트 2에서는 읽기 영역을 다룬다.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읽은 후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 3에서는 쓰기 영역에 대해 다룬다. 쓰기 영역은 수행평가로 많이 활용되는 영역이다. 따라서 쓰기 수행평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쓰는 게 좋은지 체계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파트 4에서는 문학 영역에 대해 다룬다. 시, 소설, 희곡 등에서 사용되는 표현법과 문학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트 5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문법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문법은 필수 개념만 알면 된다고 말하며, 꼭 알아야 할 문법 필수 개념을 정리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국어 공부가 어려운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국어 입문서

이 책은 국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에 들어갈 때마다 중학교 교육과정과 공부 방향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개념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옆에서 이야기해 주듯 쉽게 전달한다. 궁금증을 이끌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설명에 앞서 키워드를 간단히 소개한다. 그런 다음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선생님이 풀어가는 국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국어 실력이 한층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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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49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작은 아씨들(일러스트 에디션)(English Classics749 Little Women; Or, Meg, Jo, Beth, and Amy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마치 가문의 전설(March Family Saga)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본명 외에 필명 A.M. Barnard으로 스릴러와 미스테리 등을 발표하였고 1868년 출간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이 당대에 큰 인기를 누리며, 작가로써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은 그녀가 거주한 미국 메사추세츠주(Massachusetts)의 오챠드 하우스(Orchard House)를 배경으로, 그녀 자신을 포함한 네 자매(Abigail May Alcott Nieriker, Elizabeth Sewall Alcott, Anna Alcott Pratt)를 캐릭터화한 자전적 소설(Autobiographical novel)입니다. 이 때문에 소설의 네 자매와 실제 네 자매간에는 공통점이 많으며, 독자라면 이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 소설과 실존 인물간의 간략한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메그(Margaret "Meg" March) = Elizabeth Sewall Alcott, 현모양처를 꿈꾸며 다른 자매들과 달리 예술적인 재능은 부족함. 둘째 조(Josephine "Jo" March)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작가 본인, 글쓰기에 관심이 많음. 셋째 베스(Elizabeth "Beth" March) = Anna Alcott Pratt, 피아노를 잘 침, 병약함. 넷째 에이미(Amy Curtis March) = Abigail May Alcott Nieriker, 그림을 잘 그림, 그림을 배우기 위해 유럽으로 유학을 감. 실제로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는 소설로 번 돈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 넷째 아비가일 메이가 파리로 유학갈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했습니다.

▶ “Don't laugh at the spinsters, dear girls, for often very tender, tragic romances are hidden away in the hearts that beat so quietly under the sober gowns, and many silent sacrifices of youth, health, ambition, love itself, make the faded faces beautiful in God's sight. Even the sad, sour sisters should be kindly dealt with, because they have missed the sweetest part of life, if for no other reason.”

▷ "사랑하는 소녀들아, 유부녀들을 비웃지 마세요. 종종 매우 부드럽고 비극적인 로맨스는 냉정한 가운 아래 조용히 뛰는 가슴 속에 숨겨져 있고, 젊음, 건강, 야망, 사랑 그 자체라는 많은 침묵의 희생이 빛바랜 얼굴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만듭니다. 슬프고 시큰둥한 자매들도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이유가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부분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은 1868년 1부를 시작으로 이듬해 1869년 2부, 1871년 그리고 1886년까지 총 네 편의 시리즈로 완결되었습니다. 국내 번역본은 대체로 1부와 2부의 합본으로, 시간적으로 연결됩니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은 193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십회 이상 영화와 TV 드라마, 라디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도 1994년과 2019년, 두 편의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이 있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My child, the troubles and temptations of your life are beginning, and may be many; but you can overcome and outlive them all if you learn to feel the strength and tenderness of your Heavenly Father as you do that of your earthly one. The more you love and trust Him, the nearer you will feel to Him, and the less you will depend on human power and wisdom. His love and care never tire or change, can never be taken from you, but may become the source of lifelong peace, happiness, and strength. Believe this heartily, and go to God with all your little cares, and hopes, and sins, and sorrows, as freely and confidingly as you come to your mother.”

▷ “아들아, 너희 인생의 고난과 유혹이 시작되었고, 많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하늘 아버지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네 땅 아버지의 강인함과 같이 느끼는 것을 배우면,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사랑하고 믿을수록, 여러분은 그에게 더 가까이 느끼게 될 것이고, 인간의 힘과 지혜에 덜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사랑과 보살핌은 결코 지치거나 변하지 않으며, 결코 당신에게서 빼앗을 수 없지만, 평생의 평화, 행복, 그리고 힘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진심으로 믿고, 여러분의 어머니에게로 오는 것처럼, 여러분의 작은 걱정과 희망과 죄와 슬픔과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 이상적인 사상과 정신적인 고결함을 추구하는 초월주의는 생계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녀의 가족은 셋방을 전전하며 수도 없이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 또한 제대로 학업을 이수하지 못했고, 돈을 벌기 위해 삯바느질부터 가정부, 재봉사, 가정교사, 간호병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습니다만, 역설적으로 풍부한 삶의 경험은 그녀를 세계적인 대작가로 성장하게 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으나,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에 대한 감정을 담은 책 무드(Moods)(1864)를 집필한 바 있으며, 이후 출간한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의 주인공 조는 지적이지만, 낭만적이지 않은 중년의 독일 교수 프리드리히 바어(Friedrich Bhaer)와 결혼하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일 것입니다.

▶ “Her father's old books were all she could command, and these she wore out with much reading. Inheriting his refined tastes, she found nothing to attract her in the society of the commonplace and often coarse people about her. She tried to like the buxom girls whose one ambition was to "get married," and whose only subjects of conversation were "smart bonnets" and "nice dresses." She tried to believe that the admiration and regard of the bluff young farmers was worth striving for; but when one well-to-do neighbor laid his acres at her feet, she found it impossible to accept for her life's companion a man whose soul was wrapped up in prize cattle and big turnips.”

▷ “그녀의 아버지의 오래된 책들은 그녀가 명령할 수 있는 전부였고, 이것들은 그녀가 많이 읽어서 낡았습니다. 그의 세련된 취향을 이어받으면서, 그녀는 평범하고 종종 그녀에 대한 거친 사람들의 사회에서 그녀를 끌어당길 수 있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결혼"하는 것이 하나의 야망이고, 대화의 주제는 "똑똑한 보닛"과 "멋진 드레스"뿐인 복섬 소녀(the buxom girls)들을 좋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녀는 젊은 농부들의 허세 부리는 것에 대한 존경과 존경은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믿으려고 노력했지만, 한 부유한 이웃이 그녀의 발밑에 그의 에이커를 놓았을 때, 그녀는 그녀의 인생의 동반자를 위해 영혼이 값비싼 소와 큰 순무에 싸인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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