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예언자(한글판)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1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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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국내의 다수 번역자들에 의해 출판되었고 오랫동안 읽혀 왔다.

1923년, 국경의 관념과 종교의 사상을 뛰어넘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름다운 말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당대 독자들과 평론가들을 사로잡았다.

세상의 본질적인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바로 《예언자》는 사랑과 결혼, 기쁨과 슬픔, 이성과 열정 등 삶의 보편적 화두를 다루며 인생을 관통하는 잠언집이다. 때문에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미래에 가치가 더해지고 빛을 발하는 책이다.

칼릴 지브란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으로 쓰인 이 책에서 삶에 대한 통찰력과 깊이 있는 사랑을 만나고, 그의 정신적 순례 과정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깊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은 달라지고, 마음가짐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안철수의 선택

도서정보 : 휴먼스토리 | 201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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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상, 안철수 열풍! 안철수의 선택! 대한민국 미래 주치의로 나서다! 존경받는 CEO에서 국민 멘토이자 시대정신으로 떠오른 안철수.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 대중 앞에 나선 것은 두 번이다.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 자리를 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선뜻 양보한 것과 올해 재단을 만들어 1500억 원을 기부한 것. 이 일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고 ‘그를 닮아 성공하고 싶다.’는 안철수 열풍은 ‘그를 리더로 삼고 싶다.’는 안철수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안철수는 이미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브랜드이다. 의사에서 프로그래머로, 다시 경영인에서 교수로 자리와 이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가 좋아하고 의미 있는 일을 찾아 나섰다. 성공한 이후에는 청춘을 상대로 수백 회 강연을 펼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거침없이 잘못된 경제 구조를 비판하는 등 멘토로서 사회에 활력과 긴장을 불어넣고 있다. ‘정치인’ 안철수는 이것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에게는 어떤 직위를 차지하느냐보다 정치를 통해 사회의 시스템과 구조를 바꾸려는 비전이 우선이다. 비전이 있으면 ‘대통령’도 일종의 도구일 뿐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공동체를 꿈꾸고 상식적 사회를 열망하는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환호하며 그의 다음 선택을 주목하고 있다. 안철수는 정직한 성공, 원칙과 상식, 혁신, 도전, 공익, 소통, 나눔 등 사람들이 바라는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온 이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 책은 멘토로서 그리고 시대정신으로서 안철수라는 개인이 살아온 삶, 이야기가 품고 있는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이다.

구매가격 : 2,900 원

안철수의 독서

도서정보 : 휴먼스토리 | 201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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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나선 안철수, 《논어》 외 11권의 책에서 한 수 배우다! 대선을 앞둔 현재, 안철수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안철수의 행보는 이슈가 되고 있다. 19일 기습 출간한 안철수 관련 도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도 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반증한다. 조만간 안철수는 본격적으로 정계에 나서거나 간접적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요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위해 움직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기까지 지표가 되어 준 11권의 책을 소개한다. 첫 번째 책은 《논어》다. 안철수는 춘추전국시대 유가의 시조이자 대학자 공자의 사상에서 깊고 넓은 지혜를 얻었다는 가정을 시작으로 《논어》와 안철수를 연결한다. 안철수는 공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설계할 혜안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정치 참여를 해야 하나, 진정으로 나누는 마음은 무엇인가, 자신은 나라를 위하는 기업인인가, 참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 바른 인간이자 정치인으로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의 해답을 안철수는 어떻게 《논어》를 통해 얻었을까. 안철수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 《논어》의 촌철살인 명문들을 살펴보자.

구매가격 : 2,900 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영문판)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4

도서정보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2012-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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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사진으로 시를 쓰다

도서정보 : 송미숙 | 2011-10-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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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BY PHOTO
한 여인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것들을 담고 그 안에 시를 새깁니다.

바람 같은 삶 속에서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을 만나는 행복
햇살이 가을스러운 날, 길을 나섭니다. 바람 부는 대로 따라가 ‘숨’ 쉬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삼국지스페셜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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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란 현대인들의 목마름을 채워 줄 지혜의 응축분

고전소설이라 불리는 것들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 4대기서(四大奇書) 중에서 국문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은? CEO 들의 지침서로서 경영과 처세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며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은? 답은 바로 나관중의 『삼국지 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즉『삼국지(三國志)』이다.

『삼국지(三國志)』는 시대를 초월하는 애정과 관심으로 끊임없이 재창작되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속본과 번역본은 물론이고 영화나 만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2차 창작물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삼국지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정작 『삼국지』를 제대로 정독한 사람의 수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허나 그것을 단지 현대인이 게으르고 명전을 알아보지 못해서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지식과 재미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사회가 인간의 목마름을 채워 줄 만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하여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 삼국지의 응축본인 이 『삼국지 스페셜』이다.

이 책에서는 익히 알려진 영웅호걸들의 운명과 유명 전투, 책략과 모사를 각각의 상황에 알맞는 명언으로 분류하였다. 명언들의 순서는 『삼국지』의 흐름과 같아서 군웅할거 시대의 시작부터 진나라의 삼국 통일에 이르기까지를 간략하고 담백하게 보여 주어 내용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명언의 해석’, ‘명언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 로 짜인 구성상의 특징은 용어의 이해와 상황 파악을 도울 뿐 아니라 실제 사례에서 비롯된 생동감으로 더욱 가깝게 삼국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가장 쉬운 미국영어

도서정보 : 신동운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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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6,000 원

가장 쉬운 여행영어

도서정보 : 신동운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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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영어 회화 시리즈』의 세 번째 『가장 쉬운 미국 영어』에서는 외국어라는 이질감을 없애고 귀와 말문이 열리게 하는 길잡이로 엮었다. 훑어보면 여기저기 튀는 데가 있다. 공식적인 정장이 아니라 편한 캐주얼 차림의 형식에 씹어야 맛을 알고 씹을수록 몸에 좋은 잡곡밥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첫째로 골 때리는 문법 용어를 되도록 쓰지 않았다. 음악 이론을 초월해야 노래의 맛을 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두 번째, 초ㆍ중ㆍ고 영어 교과서에서 오래전 만국 발음표가 사라졌듯이 이 책에서도 모든 발음을 한글로만 표시했다. 세 번째, 익히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미국말을 골랐다. 특히 우리 네티즌들이 접하는 정보의 대부분이 미국말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가장 쉬운 기본영어

도서정보 : 신동운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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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기본 영어』는 제목처럼 긴 문장을 한두 마디로 다이어트 해 쉽게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책이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한글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초스피드 영어 회화 시리즈』의 첫 권 『가장 쉬운 기본 영어』를 익히면 영어 발음기호를 몰라도 한글만 알면 원어민처럼 될 수 있고, 한두 마디면 외국인과 즉석에서 통하기 때문에 유창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발음기호에 맞게 하거나 유창하게 늘어놓으면 외국인은 알아먹지 못한다. 저자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써서 읽으면 발음이 정확해지고, 그만큼 영어 자체가 훨씬 쉬워진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각 파트별로 한 마디면 통할 수 있는 영어와 두세 마디로 통할 수 있는 영어 문장들로 ‘한글 영어’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장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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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맹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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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공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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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똑바로 일하라

도서정보 : 제인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 2011-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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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렇게 일할래?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폰이니 태블릿 PC니 하는 문명의 이기들이 마치 우리의 비즈니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처럼 떠든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기계를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인간의 일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데! 21세기의 기술을 가지고 20세기의 사무실 안에서 아직도 우리는 19세기 스타일의 업무 방식 (무조건 많이, 오래오래, 쓰러질 때까지!)을 고수하고 있다. ‘똑바로 일하라(21세기북스,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14,000원)’는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미련하게 일할 것인가?”라고 우리를 다그친다. 세상은 이렇게 변했는데 왜 일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가? 저자들은 미련하게 일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불손하고, 발칙한 자신들의 성공 법칙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내용으로 이 책을 가볍게 봤다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충격이 바로 저자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왔다. ‘과거’와 ‘남들’과 ‘현실 세계’에서 하는 말은 다 무시하라. 우리는 일에 관한 전통적인 개념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일의 기본기를 지켜라
‘똑바로 일하라’는 “이 책은 당신을 극단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이다”라는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추천사로 문을 연다. 이 책의 저자 두 사람은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 기반 소프웨어 회사인 ‘37signals’의 창립자들인데, 이중 한 명인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는 관련 종사자들이면 잘 알고 있는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37signals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다. 온갖 기능을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난리인 최근의 추세와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런 사람들의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은 기본(Basic)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가 되었다. 이들은 무조건 많고 하고, 오래 하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을 해야 성과가 난다고, (혹은 그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하며 뿌듯해하는 우리들의 생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음의 조목조목 따지며, 그들의 방식이 진짜 성과를 내는 방식임을 결과로 증명해냈다. 정말 성과를 높이고 싶은가? 이들처럼 하라.

● 일중독자가 되지 마라 : 성과 = 야근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미안하지만 일중독자들은 민폐덩어리일 뿐이다. 일만 하고 살면 정말로 노력을 쏟아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요컨대, 일중독자들의 실제 성과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못하다.
● 예측은 불가능하다 : 하루 종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표를 보며 흐뭇해하고 있는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된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당장 1시간 후의 일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런데 무슨 6개월 프로젝트를 계획하려고 하는가? 3년 사업계획?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그것은 계획을 위한 계획일뿐이다. 시간 단위를 더 작게 쪼개라. 한 달로 예상했다가 두 달이 걸리는 것보다는 한 주로 예상했다가 두 주가 걸리는 게 그나마 낫다. 30시간짜리 프로젝트를 6~10시간 프로젝트들로 나눠서 하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 회의는 독이다 : 회의 시간과 성과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회의는 성과를 갉아먹는 장본인이다. 소요되는 시간에 비례가 손해가 많고, 결국 회의가 회의를 부르고, 나중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모를 정도로 복잡해진다. 생산적인 회의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시한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라.
●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 뿐이다. 물론 세부사항은 중요하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가장 중요한 세부사항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어떤 세부사항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할지, 무엇이 빠졌는지는 나중에 차차 알게 된다. 그러니 세부사항은 나중에 신경 써라.

성과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진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질’로 승부한다. 당신이 아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분해해서 재조립하라.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성과를 내보자. 강력하고 유용하고 영감으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의 그 길에 함께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부자 33훈

도서정보 : 한동철 | 201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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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 철칙을 따른다면!
국내 최초 부자학 전문가 한동철 교수가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자들을 분석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부자33훈』(21세기북스, 한동철)에는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는 33개의 철칙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는 부자들의 인생철학을 심도 있게 분석해 전한다. ‘80% 목표를 달성하면 다른 더 큰 목표를 찾아라’ ‘벼랑 끝에 섰을 때 크게 배팅하라’ ‘부자들의 모임을 직접 만들어라’ ‘제대로 빚지고 열심히 갚아라’ 등 부자에 대해 갖고 있던 일반적이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엄격하고도 놀라운 부자 철학이 한동철 교수만의 시각으로 담겨 있다. 부자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내용에 실용적인 면모까지 겸비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이 책은 총 4개 부로 나뉘어 있다. 1부는 진정한 부자의 품격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교훈을, 2부는 위기의 순간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붙잡는 마음가짐을, 3부에서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탐구정신으로 부자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법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4부는 끈기 있게 부자의 길을 가면서도 어떻게 바른 정신을 지키는지, 진정한 부자 철학을 잊지 않는 부자란 무엇인지를 진솔한 어조로 담았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신을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아무리 벌어도 생활하기에 벅차다는 실감이 갈수록 심화된다는 뜻이다. 한동철 교수는 『부자33훈』을 통해 좌절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인생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주변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우직함, 그리고 부자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고 사회에 기여하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자33훈』이 그 길의 좋은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부자가 답이다
부자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돈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목표를 세우면 어느 누구보다 독하게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라고 하면 먼저 탐욕스러운 모습을 떠올리고 남과 아무것도 나누려 하지 않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부자33훈』에서는 이런 이미지 속에 숨은 가짜 부자와 진정한 부자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첫째 차이는 진정한 부자는 독하게 돈을 모아 부를 쌓더라도, 그 뒤에 반드시 선행을 행한다. 부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잊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 한다는 것이다.
『부자33훈』에서는 대표적인 진정한 부자로 최부자집 일가를 들고 있다. 최부자집의 독특한 부자 철학은 흔히 육훈과 육연으로 불린다. 엄격한 규율의 성격을 지닌 육훈과 내면을 다스리는 육연은 한동철 교수가 말하는 부자의 철칙과도 부합하는 면이 많다. 특히 육연, 다시 말해 자신을 지키는 여섯 가지 지침은 “스스로 초연하게 지내고, 남에게 온화하며, 일을 당해서는 용감하게 대처하며, 성공했을 때는 담담하게 행동하고 실의에 빠졌을 때는 태연히 행동하라”고 하는데 부자가 되려는 사람, 현재 부자인 사람이 모두 가져야 할 덕목을 되새기게 한다. 많은 사람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워렌 버핏의 겉모습만 따라하고, 워렌 버핏의 인생철학’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길의 첫째는, 부자처럼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처럼 생각하는’ 데 있다. 최부자집의 육연이 그것을 말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데도 미처 몰랐던 바람직한 부자들의 정신과 삶의 궤적을 통해 ‘영원한 청춘처럼 자기 생활을 만들어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청년 정신으로 깨끗하게 재산을 만들어 익명으로 세상에 돌려주려는 부자, 긍정적인 인생관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깨끗하면서도 본받을 만한 부자의 모범을 소개한다. 그럼으로써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부자란 이런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미 부자인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지금이라도 진정한 부자로 살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부자33훈』은 반부자정서를 없애는 계기가 되고, 윤리성을 겸비한 부자들을 점점 늘여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피리 부는 마케터

도서정보 : 조승연 | 2012-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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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을 부르는 마케팅의 비밀, 마법적 사고를 자극하라!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첫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 출시를 고대하는 사람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었다. 전 세계적인 아이폰 열풍으로 우리나라의 애플 인지도는 180도 바뀌었다. 애플의 제품들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개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고, 사용자들에게 애플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라 일종의 종교가 되었다. 마케터라면 소비자에게 그럴듯한 환상을 심어주어 제품을 숭배하게 하고, 아무리 높은 가격을 붙여도 구입할 수밖에 없는 ‘지름신’을 만들고 싶을 것이다.
『피리 부는 마케터』(21세기북스, 조승연 지음)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지름신의 비밀을 인류학에서 찾는다. 왜 CIA가 현대 추상 미술을 후원했는가, 나폴레옹은 왜 이집트 정복에 인문학자를 대동했는가, 페라리 엠블렘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등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신화와 역사, 문학이 얼마나 깊은 곳에서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지를 다뤘다.
이 책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피카소의 주술사적 면모, 신데렐라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등을 소개하며 지름신을 부르는 ‘마법적 사고’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그렸다. 2장에서는 제품의 혈통을 강조하여 원조성을 부각시키는 과정을, 3장에서는 신화와 성적인 이미지가 종교적인 숭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다뤘다. 4장은 신화, 미신, 역사 등을 아우르는 인류학이 근현대사의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담았다.
저자는 탁월한 문화 마케터는 ‘피리 부는 사나이’와 같은 능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쥐들을 퇴치하고 아이들을 홀리는 데 음악을 사용했듯, 마케터들은 종교, 미신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수준을 넘어 숭배하게 한다는 것이다. 지름신을 자극하는 숨은 비밀, 아주 세련된 방법으로 소비자를 현혹할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비법과 함께 풍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100배 가까이 뛰어오른 이유는?
크리스티 경매소에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출품되었다. 이 드레스는 마릴린 먼로가 존 F. 케네디의 생일 파티 때 입었던 것으로 126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4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되었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출품했을 때 관계자의 예상 낙찰가는 1만 5000달러였다. 무려 100배가 가까운 가격에 팔린 것이다. 이렇게 높은 낙찰가를 끌어낸 데는 크리스티 경매소의 특별한 마케팅 방법이 숨어 있다. 마릴린 먼로가 이 드레스를 입고 케네디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장면을 소개해,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의 관계를 궁금해한 대중의 호기심을 크게 불러일으킨 것이다.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 역시 피카소라는 이름 외에,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살아남았고, 단 한 번 세상에 드러났다는 희소성을 강조해 당시 사상 최고가인 1억 648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 순간적으로 판단을 마비시키는 물건에는 기능을 뛰어넘는 매력이 숨어 있다. 사람들은 기능이 아니라 그 안에 숨은 스토리와 배경을 사려 한다. 어떤 제품을 소유함으로써 그 제품에 숨은 원조성, 개성, 고급스러움이 자신의 정체성에 묻어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피리 부는 마케터』에서 말하는 인류학 마케팅이란 이런 원조성, 개성, 고급스러움을 역사와 미신, 문학 등 인류 역사와 관련된 곳에서 뽑아와 그것을 제품에 조심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마케팅 비법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그런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는지조차 모른다. 인류학 마케팅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에서는 소비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품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호감을 갖게 되는 마케팅 비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문화를 수출하는 위치를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타깃 시장이던 시절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인류학을 마케팅에 이용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제대로 인지하고 이 방법을 우리 것으로 습득하여 영리하게 쓸 줄 알아야 한다. 『피리 부는 마케터』는 앞으로 실행해야 할 문화 마케팅의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6

도서정보 : 김성재 | 201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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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4

도서정보 : 다락 | 2012-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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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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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2

도서정보 : 다락 | 2011-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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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 3

도서정보 : 다락 | 2012-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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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경제원정대』는 경제관념이 없던 손오공이 인간계로 내려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경제 원리를 터득하는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만화에서 손오공은 오공피자를 경영하며 라미피자와 대결합니다. 이 과정 중에 망해가던 오공피자를 살려내고, 끊임없이 라미아의 도전을 받고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 경제 원리와 경제 개념들을 익히며 경제의 참뜻을 깨달아 갑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인튜이션

도서정보 : 게리 클라인 | 2012-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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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직관’이 다르다! 40년간 연구한 인지과학 보고서『인튜이션: 이성보다 더 이성적인 직관의 힘』.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살펴본 책으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법 대신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이 어떻게 더 옳은 결정을 끌어내는지 설명한다. 40년간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탁월한 직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직관이 남다르며, 전문적 지식 위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완성되는 직관이야말로 다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강조한 책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도서정보 :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전지은 | 2012-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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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 할 수 있어! 17년간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2011년 출간되어 한국의 3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바보 빅터](한국경제신문)를 동화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어린이 자기계발서다. 말을 더듬고 행동이 느리기 때문에 바보라고 놀림받는 소년 '빅터'가, 가족에게 '못난이'라고 놀림받아 언제나 우울한 소녀 '로라'를 만나 스스로가 천재임을 깨닫고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까지를 따라간다. 아이들에게 '자기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우면서 언제나 긍정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새로운 미래가 온다

도서정보 : 다니엘 핑크 | 2012-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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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대한민국 CEO 비즈니스 필독서’
제3부 ‘새로운 미래의 비즈니스’ 수록
정지훈 교수의 감수로 더욱 새로워진 개정증보판!

“젊은 나이에는 계획을 세우지 말고,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해보세요. 실수는 필연적이지만, 멋진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면 실수는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 다니엘 핑크

2012년 개정증보판! 새로운 미래에 맞는 신 비즈니스를 말하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를 통해 하이컨셉 & 하이터치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주장했던 다니엘 핑크가 개정증보판을 내놓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3부 [새로운 미래의 비즈니스]에는 신 비즈니스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근로자들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비롯해,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한다. 또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바꾸기 위한 ‘소프트파워’로 해 감정이입을 강조하고 지식근로자 스스로 일을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당근과 채찍’을 제시한다.
특별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다니엘 핑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정지훈 교수가 감수를 맡아 한국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해설을 제공한다. 다니엘 핑크가 강조하는 하이컨셉과 하이터치는 과연 새로운 비즈니스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하는 개념인지에 대한 새로운 해설들이 기다리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능동적으로 디자인하고 만들어 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우뇌형 인간이 미래를 지배한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일이지만 우리는 늘 남보다 먼저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연초에는 한 해의 전망 보고서에 주목하고, 어떤 첨단 기술로 인해 삶의 방식이 바뀔지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실제 미래를 움직이는 열쇠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새로운 세상에서 어떤 사람들이 날개를 달고 주인공이 될 것인지에 따라 미래 지형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을 택해야 명예와 부를 차지할 수 있었으나 디자이너, 피아니스트, 예술가 등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성공하면서 우리 사회에도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 세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지배세력은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그런 변화에 따라 미래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유형은 어떻게 달라질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독립 노동자인 프리에이전트에 대해 언급하여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세계적인 석학 다니엘 핑크는 이 책에서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사한다. 저자는 기존에 출간된 미래예측서와는 달리 현재의 실마리를 통해 새로운 미래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우리의 인식을 전환시켜준다.
지금 세계 경제와 사회는 논리적이고 선형적인 능력, 즉 컴퓨터와 같은 기능에 토대를 둔 정보화 시대에서 점차 ‘창의성’, ‘감성’, 그리고 ‘거시적 안목’이 중시되는 ‘개념의 시대(Conceptual Age)’로 이동해 가고 있다. 그리고 논리적, 선형적 능력을 중시하는 기존사회는 왼쪽 뇌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도했지만 새로운 시대는 감성적인 오른쪽 뇌를 개발하여 양쪽 뇌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지배할 것이다. 저자는 이런 미묘한 사회변화를 짚어주며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미래에 갖춰야 할 인재의 조건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미래에 대한 저자의 날카롭고도 유쾌한 시선, 그리고 해박함과 깊은 성찰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이컨셉·하이터치 시대가 온다
지난 반세기 동안 서구사회는 정보와 지식이 세계경제의 원동력이었던 정보화시대였으며 이 시대의 중심인물은 좌뇌형 재능을 갖춘 지식근로자들이었다. 그런데 풍요가 확대되고, 기술이 진보하고, 각국의 경제가 더욱더 세계적으로 밀접히 연결되면서 풍요, 아시아, 자동화란 3가지 요소가 서로 결합해 우리 사회를 개념과 감성이 강조되는 ‘하이컨셉(high-concept)·하이터치(high-touch) 시대’로 몰아가고 있다. 하이컨셉은 트렌드와 기회 감지,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고,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 하이터치란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이런 하이컨셉·하이터치 능력들은 정보화시대에서 보잘 것 없으며 가치가 낮다고 인식되었지만 미래사회에서는 직업적 성공과 개인적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주인공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우뇌형 사고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서 감정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 주역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저자가 확실히 밝힌 문제가 있다. 미래는 좌뇌가 뛰어난 사람이 몰락하고 우뇌가 뛰어난 사람이 반드시 승승장구하는 이원적인 세계는 아니라는 점이다. 좌뇌적 사고는 여전히 필요불가결하기 때문에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인재의 조건
이 책에서는 하이컨셉·하이터치 시대에 필요한 6가지 조건으로 디자인(design), 스토리(story), 조화(symphony), 공감(empathy), 놀이(play), 의미(meaning)를 꼽고 있다. 이들 조건을 고루 갖추어야 좌뇌가 이끄는 이성적 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를 개발할 수 있고 미래사회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핵심주장이다.
이 책은 단순한 추측과 가정으로 쓴 글이 아니다. 저자가 직접 두뇌 실험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보여주며 미국의 디자인 스쿨, 스토리 비즈니스, 이야기 치료, 그림 강좌, 인도 뭄바이의 웃음클럽 등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앞으로 펼쳐질 미래사회의 변화를 구체적이며 실질적으로 조명한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 불안을 느끼거나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창의성과 감수성이 발달했으나 정보화시대에 그 뛰어난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새로운 인재로 부상하기 위해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하는지 제시해 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게 해준다.

_추천의 글
이 책은 기술발전과 세계화로 인한 거대한 변화가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한편 이로 인해 개인들이 고민해야 할 절박한 문제들에 관해 심오하고 독창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특히 새로운 미래 세상에서 인재로 부상하기 위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저자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몇 년 전 피터 드러커 박사는 현대 경제에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새로운 미래에 과감히 대응하기 위한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전환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톰 피터스(Tom Peters) 《초우량기업의 조건》저자

독자들에게 삶의 전환점을 제시하는 보기 드문 책이며, 다른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프리에이전트 시대》이후 다니엘 핑크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 세스 고딘(Seth Godin)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저자의 경험과 풍부한 사례들을 토대로 강한 설득력을 펼치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
- 포 브론슨(Po Bronson)《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이 책을 통해 분야를 넘나드는 멀티 재능을 갖춘, 그리고 분석보다는 큰 그림을 읽을 줄 아는 감성적인 우뇌가 발달한 인재들이 미래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얻었다.
-김영세(이노디자인 대표)

구매가격 : 11,200 원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도서정보 : 피터 드러커 | 2006-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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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의 대가'라는 찬사를 받는 피터 드러커의 최후 유작. 이 책은 그가 타계하기 직전까지 몰두했던 '혁신'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치열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신은 어떤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혁신을 이루어야 하는가?'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미국보다 앞서 국내에서 출간되는 이 책은 모든 개인과 기업은 새로운 것을 위해 조직을 창출하고 지휘하는, 즉 철저한 혁신가로 재무장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포드자동차, IBM, 질레트, GE, 시티뱅크 등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혁신의 핵심과 실천전략, 실패의 이유와 방지하기 위한 원칙 등을 소개한다.

특히 가능하면 쉽게 번역하려고 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드러커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다. 혁신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혁신적인 상품, 서비스, 조직을 만드는 전략까지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설명하는 혁신의 결정판,『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을 통해 모든 혁신적인 독자들은 기업가적인 경영자로 성장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체험판)

도서정보 :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전지은 | 2012-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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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독자가 감동한 베스트셀러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 어린이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중연설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한국의 3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마시멜로 이야기》의 호아킴 데 포사다가 집필하여 또 한 번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바보 빅터》의 어린이 버전이다.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책’이라며 ‘자녀들에게 꼭 읽히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출간하게 된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는 실제로 천재였음에도 스스로를 바보라 믿으며 17년간을 ‘바보’로 살아왔던 멘사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재미있고 공감되는 에피소드로 재해석했다.
호아킴 데 포사다의 전작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꿈꾸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다면, 이 책은 보다 앞서 자기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살아가면서 포기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훈훈한 교훈도 함께 전한다.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야기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깨닫게 해주는 감동 에세이이자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자기계발서다. 사회적 이슈를 넘어 당장이라도 내 아이의 일이 될 수 있는 ‘학교 폭력’, ‘왕따’ 문제 등 실제에도 있을 법한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를 다루며, 부모들과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실생활의 갈등과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아울러 부모의 입장에서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른들의 말 한마디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누구에게나 숨겨진 재능과 가치가 잠재되어 있으며, 그것을 찾아낸다면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는 스스로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참된 지침서가, 아이들에게는 잠재된 자신감을 키워주는 훌륭한 지혜서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의 아픔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자기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과 소중함을 발견해보자.

구매가격 : 0 원

인튜이션(체험판)

도서정보 : 게리 클라인 | 2012-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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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떻게 상황을 가늠하고,
결정을 내리며, 문제를 해결하는가!

《인튜이션》은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데이터가 강조되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이 어떻게 더 옳은 결정을 끌어내는지 설명한다. 40년간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탁월한 직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나절 동안 미술관에서 그림과 조각을 바라보다 밖으로 나왔을 때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과 세상이 달라보였던 적이 있는가? 색채들은 더 환해졌고 도형들의 대비가 눈에 더 잘 들어왔던 경험을 했을 것이다. 사물을 보기 위해 미술관에 가지만 오히려 보는 과정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 책의 목표도 이와 같다. 잠시나마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는 방식에 변화를 주려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활용하면 어떤 업무를 수행하라는 지시를 내리거나 받을 때 중요한 사항이 빠지지 않았는지 살필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났을지 상상하거나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잘 알게 된다.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생각들을 통합하는 방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한여름 토요일 오후. 게리 클라인은 경보가 울리기를 기다리며 클리블랜드 소방서에 앉아 있었다. 클라인은 사람들이 어떻게 인지, 관찰, 생각, 판단, 행동 및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인간 정신(마음)의 지도 제작자인 인지심리학자다. 그는 현장에서 실제 사람들을 탐구하기 위해 지루한 연구실을 떠났다. 연구실에서는 마치 사람들을 미로에 있는 쥐처럼 연구하기 때문이다.
클라인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사가 걸린 결정을 내리는지, 어떻게 그것을 능숙하게 하는지 등 수십 년 동안 심리학자들의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했다. 의사결정 모델에 따르면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다. 좋은 선택을 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적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현명한 결정을 내린다. 클라인은 사람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힘의 근원을 알고 싶었던 것이다.

직관적 의사결정 VS 분석적 의사결정
인간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능력의 근원은 무엇일까? 논리적 사고가 인류를 만물의 영장으로 이끌어준 원초적 힘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명을 일으키고 자연현상의 본질을 파악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기를 창조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왔다. 이러한 성공의 이면에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있다. 이제 수많은 데이터가 축적되고 인간의 힘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복잡한 연산을 컴퓨터가 해결하는 시대에서 분석적 능력은 의사결정의 중요한 방식이 되었다.
그렇다면 분석적이고 수치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만이 중요한 가치일까? 분석적 방식이나 수치를 통한 정교한 사고만이 의사결정의 모든 것일까? 반대로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인간 사고에는 늘 오류만이 따를까? 이 책은 새로운 시각에서 이 질문에 답을 시도한다.
인류가 이제까지 간과한 의사결정의 힘을 분석적 방식과 거리가 먼 직관, 멘탈 시뮬레이션, 은유, 스토리텔링이라는 자연주의적 방식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이런 방식들은 인간의 또 다른 힘인 것이다. 우리는 다양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관(인튜이션)은 더 나은 방식을 찾도록 해준다.
학문적으로 볼 때 의사결정은 크게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한 분석적 의사결정이며 또 다른 분야는 이 책에서 다룬 직관적 의사결정이다. 데이터 홍수라고까지 말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를 근거로 한 분석적 의사결정의 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종종 직관적 의사결정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에게 사실과 규칙을 더 많이 가르친다 하여 그 사람의 기술 수준이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리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즉각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해낼 수는 없다. 더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경험 축적을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의대 6년을 공부해 졸업을 했어도 바로 진료를 하거나 수술을 하지는 못한다. 의사면허를 취득한 후 인턴과 레지던트 기간 동안 많은 실전을 쌓은 후에야 겨우 초보 의사로써 시작할 수 있다.

직관(인튜이션)은 어디에서나 필요하다
2012년 여름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이변이 등장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외에 당당하게 진출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CNN]과 [뉴욕타임스]에서도 이 뮤직비디오를 한번 보면 영상과 멜로디를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음악으로 소개했다. 10대 아이돌이 음악계를 주름잡는 시대에서 한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싸이가 다시 큰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양현석 사장이 던진 한마디 조언 덕분이었다. 근래 큰 히트곡을 내지 못하던 싸이에게 “싸이의 음악적 매력은 무대에서 제대로 망가지는 것인데 결혼하고 아빠가 되면서 음악적 매력이 사라지고 평범해졌다”라는 일침이었다. 이 일침에 자극을 받아 싸이는 본 모습을 찾아 ‘강남스타일’을 완성시킨 것이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전문가가 던지는 정곡을 통해 문제의 해법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다. 놀랍게도 전문가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쉽고 작은 변화에 불과할 때도 있다. 이처럼 상황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작은 변화를 ‘레버리지 포인트’라 한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란 뜻이며, 작은 힘으로도 큰 바위를 움직일 수 있듯이 작은 변화로 큰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을 의미한다. 직관(인튜이션)의 방법 가운데 하나인 레버리지 포인트를 찾으면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직관(인튜이션)도 공유할 수 있다
직관은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다.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지만 그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거나 특정 의사결정을 내린 후 옳고 그름을 떠나 우발적으로 내린 결정을 직관이라 말한다. 사실 직관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바탕으로 나왔는지가 중요하다. 일순간의 번뜩이는 생각처럼 보이지만 탁월한 직관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온다.
또한 직관이란 여러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신생아실에서 숙련된 간호사들이 패혈증 증세가 있는 신생아를 찾아내는 능력은 수년 동안 쌓아온 관찰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직관은 경험과 관찰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인식한 패턴을 저장해둔 멘탈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오는 것이다.
한 사람이 쌓아온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교육시키면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그 능력을 공유할 수 있다. 전문 영역이나 유사 사례를 정리해 보통사람들도 서로서로 살펴볼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방법이다. 최근 들어 이러한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이 아닌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방식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 개인의 직관 능력으로만 치부하던 능력을 데이터화해 신속하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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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회는 없다(체험판)

도서정보 : 서상원 | 2012-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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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들이 내게 다가오게 만드는 방법

일상에는 수많은 기회들이 자신의 손을 붙잡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기회를 손으로 붙잡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리고 붙잡은 기회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삶의 상승 곡선으로 이어가는 사람도 흔치 않다. 일상에 놓여 있는 기회가 일대의 선물이자 축복, 기적이라는 단어로 대치되는 이유이다. ‘일상’에 놓인 보석 같은 기회들을 게으른 습관과 수동적인 삶의 태도로 바로 보지 못하는 우리들이 너무도 많다.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일상에 일상적으로 있는 기회들을 붙잡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을 변화시킬 77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하십시오”라고 지시하거나 공격적인 표현법을 쓰지 않는다. 대신 시적 표현법과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단어들로 가볍고 부드럽게 때론 재미있고 시원하게 노래해 준다.

1부는 일상에서 기회를 붙잡고 삶을 활기차게 변화시킨 저자와 그 주변의 경험들로 구성되었고 2부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일생을 한 편의 시처럼 핵심만 압축시켜 놓았다. 기회를 붙잡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과 필요의 순간 도움을 얻는 사람들의 이유,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 등을 읽으며 점차 일상의 기적을 믿게 될 것이다. 특히 2부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용기와 삶을 사랑하는 포용력에 깊은 감동이 전해진다. 그들의 시련 중에는 “힘들었겠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극단적일 정도의 사례도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삶에서 사랑을 놓아 버리거나 시련이 그들을 난도질하는 동안 무기력하게 주저앉지 않았다. 일상에 내 삶을 변화시킬 기적 같은 기회들이 있다. ‘기회가 찾아오는 사람’이 되기 위한 77가지의 습관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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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읽는 이순신

도서정보 : 신채호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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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한매일신보’에 실렸던 이순신 위인전으로 원제는 ‘수군 제일 위인(水軍第一偉人)으로 대한매일신보 국문판 ‘위인유적’ 난에 소설내용으로서 이중에서 패서생의 번역으로 ‘수군의 제일 거룩한 인물 이순신전’이란 제목으로 실렸던 내용을 신채호의 작품 속에 재탄생한 작품입니다. 이 글의 대부분은 본래의 원문을 최대한 살려 한자와 주석 등을 함께 병용 표기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용에서 다소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 시대의 대부분 민족성이 강한 작품들에서 발간된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시발점에 나타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일부들은 신문에 실리거나 기사화되어 역사의 기록 등에서 중요 일대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역사상 한국사를 대표하는 인물을 꼽을 때 세종대왕 그리고 이순신 등으로 그들의 행적과 역사적인 성과들에서 한국사의 큰 흐름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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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미있는 날씨속담 300

도서정보 : 편집부 | 2012-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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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지만 한번 쯤 학생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날씨에 관련한 속담을 배우고 읽어 봄으로써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날씨에 관련한 속담’만을 정리한 책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은 다양한 분야에서 무수히 많이 분포되어 존재하고 있습니다. 속담 중에는 자연현상과 기상 날씨에 관련된 것들이 특히 많이 있는데, 이는 오래도록 농경 사회를 통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예측의 측면이 강하게 드러내 보이는 그러한 속담들로 생활의 지혜가 녹아 있는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풍자나 교훈 등을 포함하는 단문의 구절들이며 우리 문화의 일부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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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여는 시

도서정보 : 편집부 | 2012-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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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제 암흑기 격동기 근대문학 작가들의 글귀 중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시’들로만 묶어 만든 시집으로 원문을 그대로 수록한 시 모음집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시는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부터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시들로, 그 시대의 삶과 인생관이 녹아있는 경험과 심상을 짧은 글귀 속에 풀어놓은 이야기들입니다. 암울한 과거 속에서 그 시대 작가들의 활동에서 진실한 사회의 반영과 마음의 위안을 함께 느끼게 해주며 읽는 동안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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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함께 배우는 중국어 회화 160

도서정보 : 찐즈양 | 2012-09-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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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국어를 배우거나 접하는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대사를 뽑아 중국인이 보는 시각에서 풀어쓴 책으로 영어문장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대부분 내용들은 중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 처음에 꼭 익혀가는 대사들로 중국학생이 직접 쓴 책으로 상황별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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