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수월래 1

고충녕 | 학촌 | 2012년 08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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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소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상존해있는 독도 영유권 분쟁으로부터 일본 역사 교과서 기술상의 문제까지 감정적인 갈등의 증폭 단계를 거쳐 결국 독도와 대마도에서 발생하는 국지적 전쟁으로까지 치닫게 되나 정의롭고 뜻있는 일부 인사들의 필사적이고도 희생적인 노력으로 분쟁의 내적 요인이 밝혀지고 종국엔 극적인 화해로까지 이르는 긴박한 저간의 과정을 펼친 장대한 스케일 박진감 있는 한 일 ‘첩보분쟁소설’입니다. [설정] 한국 언론사 일본 주재 특파원을 제1 주인공으로 사건이 전개되며 양식이 반듯하게 살아있는 일본 자위대 현역 정보장교를 버금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우정과 국익 인간적 또는 직무상의 괴리라는 절박한 심리 갈등관계와 그의 진화를 스토리텔링의 근간으로 삼았습니다. 이에 사태 전반에 관한 의식적 주관자인 한국교포노인의 역사인식과 깊은 혜안을 사태에 대한 이론적 바탕으로 삼았습니다. [전개] 전반적으로 일본 동경을 무대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한 일 간 분쟁을 틈타 준동하는 첩보세계의 냉혹한 전략과 전술 치열한 암투와 음모가 중국대륙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이어 미국으로 스피디한 추적과 암살사건이 연이어지는 등 폭 넓은 행동반경을 가집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초 긴박한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간미의 발현은 그중 특기할 만합니다. [구성] 고도의 전략과 전술에 의해 독도가 일본에게 침공당하고 대마도 또한 한국에 의해 일거에 함락되는 등 비밀리 예비된 파국적 결과를 앞두고 일부 용기 있는 인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결국 화해와 공존공영을 호소하는바 양국 간 역사적 문제의 근본요인이랄 수 있는 일본 황실에 감춰진 태생적 비밀과 지정학적 배경 등 필수적인 역사 사회 지식을 이해가 닿도록 기술했습니다. * 본문 곳곳에 부드럽고 서정적인 문체를 넣어 문장 가독성에 탄력을 부여함에 아울러 한국 주인공을 인애하는 일본 여인을 등장시켜 자칫 어둡고 투박할 수 있는 흐름에 잔잔한 인간 본연의 향기와 미래 희망을 아울러 도입했습니다.

저자소개

고충녕 소설 산문집 등 단행본 8권 가량의 출간경력이 있음. 전자공학을 전공 산업화 시대의 한복판을 총총히 걸어온 필자는 뜻한바 있어 40대 중반에 기성의 가치관을 모두 내 던지고 출가산승의 엄밀한 자세로 대자연의 너른 치유의 품속에서 살며 깨우친 ‘누리는 화엄 우리는 존엄’이란 생명과 자연존중 인도주의 사상의 전파자를 자임하며 소원하던 문필가의 길을 걷고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속표지
1권 차례
01: 시위에 불을 붙여라
2: 아! 이순신
3: 타격 목표는 한국
4: 영웅들 잠을 깨다
5: 피 말리는 첩보전쟁
6: 음모 또 음모
7: 현해탄에 평화의 다리를
8: 한국 벼랑 끝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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