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진짜 도깨비 가짜 도깨비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도깨비가 있느냐 ?느냐에도 오히려 없다는 편인 우리들에게 진짜 도깨비와 가짜도깨비가 판을 치다니 도무지 이야기가 안 되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도깨비들도 잔짜와 가짜가 다투고 있다는데.......

구매가격 : 600 원

고슴도치의 혓바닥은 진짜로 고소롬하다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고슴도치의 혓바닥을 먹어본 사람이 있나요? 세상에서 단 한 사람도 없을 거예요. 그런데 이 책에서 무슨 소릴 하고 있냐구요? 글쎄요. 바로 그게 문제이지요. 여러분도 고슴도치 혓바닥을 한 번 먹어 보실래요? 정말 고소롬한지 말이예요.

구매가격 : 600 원

우리집에 희망이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 편의 중편이 실려 있어요. 고릴라와 황소의 싸움은 씨름 이야기로 상상을 하면 장면이 떠오르지요? 울 아빠의 비밀에서는 아버지의 남다른 무엇인가를 살짝 보여 주려고 해요. 그게 무어냐구요? 마지막 하늘에서 내려와 사는 별들이라는 이야기인데 제목은 붕어빵이예요? 그게 왠지 모르죠?

구매가격 : 600 원

삶의 노래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봄의 희열을 표현한 작품이다. 아울러 가족들과의 생활에서 맛보게 되는 기쁨을 나타낸 작품도 있다. 수필집 ‘삶의 노래’는 봄을 찬양하는 작품과 가족들과의 기쁨을 표현한 수필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작품을 읽게 되면 잔잔하게 드러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생활은 즐겁게 하면 저절로 노래가 나온다. 노래로 삶을 찬양하면서 활기차게 살아가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요술쟁이들만 사는 세상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행동화? 여행이야기이냐구요? 찬만의 말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야기랍니다. 이상한 일들을 상상해 보세요. 요즘은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배가 모래밭 위를 달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과학의 힘이죠. 그런데 이런 이상한 일을 상상하여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는 사람득ㄹ은 뜻밖에도 문학가들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지금 그런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600 원

혼자서 하는 캐드 아주 쉽게 익히기

도서정보 : 이찬서 | 2013-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혼자서 하는 캐드로서 명령어로서 명령어를 이용하여 설명을 하였기 때문에 전 버젼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책의 후반부에는 ATC 자격증 획득을 위한 내용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 명령어의 수행이후 바로 그 명령과 동일한 연습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도록 집필 하였습니다. 모조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도깨비 고기를 먹은 아이들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깨비라면 어린이들이 모두 관심이 많지요. 그런데 그 도깨비의 고기를 먹은 것일까? 아니면 도깨비가 잡은 고기를 빼앗아 먹은 것일까? 글쎄 어쨌든 도깨비와 만나게 될 것이고 그렇지만 과연 어느 고기 일까?

구매가격 : 600 원

마의상법 유장상법으로 본 연예인들의 관상

도서정보 : 홍성민 | 201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는 우완하다. 손가락이 봄의 죽순과 같으면 맑고 귀하며 손가락이 깨진 몽둥이 같으면 어리석고 완고하다. 指如剝蔥者는 食祿하고,指如竹節者는 貧賤하다。 지여박총자는 식록하고 지여죽절자는 빈천하다. 손가락이 벗겨진 파와 같으면 식록이 있고 손가락이 대나무 마디처럼 거칠면 빈천하다. 指薄硬如?皮者는 無智而貧하고,指握拳如?蹄者는 愚魯而賤하다。 지박경여계피자는 무지이빈하고 지악권여저체자는 우로이천하다. 손가락이 엷고 닭껍질처럼 단단하면 지혜가 없고 가난하며 손가락이 주먹을 쥐는데 돼지족발과 같으면 어리석고 천하다. 註云 女人의 皮肉固宜細로대,惟手指가 ?實不露筋者는,善持家也니라。 주운 여인의 피육고의세로대 유수지가 유실불로근자는 선지가야니라. 주석에서 말하길 여인의 피부와 살은 견고하고 또 가늘어야 하고 손가락이 기름지고 실하며 건이 드러나지 않아야하니 잘 집안을 지탱할 수 있다. 장윤정은 가족간의 분쟁때 본인은 명품이나 기타 돈을 쓰지 않는 성격인데 현재 남은 돈은 없다라고 했는데 콧구멍을 보면 콧구멍이 안보이니 낭비를 안한다는 그녀의 말이 맞다. 그런데 장윤정은 눈 아래 남녀궁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아쉽다. 즉 행사를 많이 하고 피로해서인지 화장으로도 다크서클이 가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若見臥蠶生在目하고,更兼偃月有文章이라, 약견와잠생재목하고 갱겸언월유문장이라. 만약 남녀궁(와잠)이 눈에서 밝고 윤택하게 생기면서 다시 누운 달 모양이면 문장이 있다. 黑子紋亂見多哭이오,深陷乾枯是少?이라, 흑생문란현다곡이오 심함건고시소랑이라. 남녀궁에 흑색 점과 주름으로 어지럽게 생기면 많이 곡함이 나타나고 깊어서 꺼지며 건조하면 아들이 적다. 紅薄定須生貴子오,亦招華貴壽延年이라。 홍박정수생귀자오 역초화귀수연년이라. 와잠이 홍색으로 엷으면 귀한 자식을 낳고 또한 화려한 귀티를 불러서 수명도 연장된다. 또 남편인 도경완도 관상이 매우 좋은 편이나 눈 밑은 약간 검고 파인 것을 볼 수 있다. 필자 생각에는 장윤정이 결혼후에도 행사와 TV출연을 해야 해서 피임으로 아기 가지는 것을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만약 장윤정이 자녀를 낳는다고 하면 딸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송중기의 눈썹 관상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8월 1일 오전 송중기가 오는 27일 102 보충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소속사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활동을 잘 마무리 하고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라며 “그 동안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년 동안의 군복무 잘 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宋仲基 1985년 9월 19일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남 1녀 중 차남으로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고 《늑대소년》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TV 드라마 MBC 《트리플》 SBS 《산부인과》 KBS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에 출연하였다. 2013년 군 입대 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하였고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하였으나 발목 부상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그만 두었다.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3학년 무렵에 연기 학원을 다니며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송중기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현재의 블러섬 엔터테인먼트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데뷔 전부터 성균관대학교 얼짱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해진 후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각종 드라마 영화 및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는 SBS의 사극 《뿌리깊은 나무》 1회부터 4회까지만 젊은 이도 역으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같은 해 11월 개봉한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송중기가 출연한 드라마는 다음과 같다. 2012년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 강마루 역 2011년 SBS 《뿌리깊은 나무》 - 젊은 이도(세종) 역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 - 구용하 역 2010년 SBS 《산부인과》 - 안경우 역 2009년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 한지용 역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는 다음과 같다. 2012년 《늑대소년》- 철수 역 (2012. 10. 31. 개봉) 2012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약용 역(카메오 출연)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 - 천지웅 역 2011년 《리오》 - 블루 더빙 목소리 역 2010년 《마음이2》 - 동욱 역 2009년 《이태원 살인사건》 - 조중필 역 2009년 《오감도》 - segment 5 재혁 역 2008년 《쌍화점》 - 건룡위 노탁 역 송중기의 이름에 仲(버금 중 ?-총6획 zh?ng)이란 글자가 있는데 한학에서는 둘째아들을 중이란 자를 쓰는 경우가 많으니 작명을 한 사람이 한문을 잘 안다고 볼수 있다. 예로 공자이 자가 중니[仲尼]였다. 마의상법을 보면 [http //bit.ly/TCuZjQ] 송중기의 관상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송중기는 눈썹이 좋고 눈이 총명함이 있다. 또 송중기처럼 생긴 눈썹을 경청미輕淸眉인데 다음과 같은 관상이다. 輕淸眉(경수미) 가볍고 뛰어난[맑은] 눈썹. 淸秀彎長尾帶疏하면 飛翔騰達拜皇都라。 청수만장미대소하면 비상등달배황도라. 경청미는 눈썹이 맑고 빼어나고 굽고 길고 꼬리는 성글면 날아올라서 황도에 도달해 절한다[높은 벼슬을 한다]. 榮華兄弟情皆順하고 交結相知亦似初라。 영화형제정개순하고 교결상지역사초라. 경청미를 가진 사람은 영화로운 형제의 정이 모두 순조롭고 교차하여 결체한 상은 또한 처음과 비슷하게 두터움을 안다. 눈은 검은자가 광채가 있고 약간 도화를 띠고 있다. 도화와 같은 눈은 이성과이 염문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해로우나 연예인에게는 많이 있다. 송중기의 눈이 광채가 있어서 연예인으로써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의 이미지도 있다. 필자는 송중기가 TV퀴즈프로그램에서 문제 푸는 것을 봤는데 잘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보석이라도 흠이 있듯이 송중기는 코가 약한 편이다. 즉 코 너비가 작고 코가 좁아서 미소년이나 여성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야성적인 늑대소년 영화에 출연한 것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잘했다고 생각되며 군대를 갔다오면 변신도 꾀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평상시 표정에 약간 입꼬리가 쳐지는 것이 보이는데 많이 웃어서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해서 복을 받아야 할 것이다. 조인성의 눈썹과 턱관상 조인성(趙寅成 1981년 7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8년 의류 브랜드 지오지아의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로 연기를 시작했다. 공군 부사관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2009년 4월 6일 공군 병 675기로 입대하였으며 군악대에서 복무하였다.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도 활동하였으며 병사로서는 최초로 공군 참모총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2011년 제대 이후 영화 《권법》에 캐스팅되었으나 촬영이 지연되면서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실질적인 복귀작이 되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이다.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는 다음과 같다. 2000년 KBS 청소년 드라마《학교3》 - 김석주 역 2001년 KBS 드라마시티《러브 미 텐더》 - 준호 역 2001년 KBS 드라마시티《순정만화처럼》- 김정현 역 2001년 MBC 청춘시트콤《뉴 논스톱》- 조인성 역 2001년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피아노》 - 이경호 역 2002년 SBS 주말 특별기획《대망》 - 이수 청년시절 역 ※특별출연 2002년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별을 쏘다》- 구성태 역 2004년 SBS 주말 특별기획《발리에서 생긴 일》- 정재민 역 2005년 SBS 주말 특별기획《봄날》 - 고은섭 역 2013년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그 겨울 바람이 분다》 - 오수 역 영화는 다음과 같다. 2002년 《마들렌》 - 강지석 역 2002년 《화장실 어디에요?》 - 조 역 2003년 《클래식》 - 오상민 역 2003년 《남남북녀》 - 김철수 역 2006년 《비열한 거리》 - 병두 역 2008년 《쌍화점》 - 홍림 역 2014년 《권법》 (예정) 조인성의 관상을 마의상법을 보면 [http //bit.ly/TCuZjQ] 다음과 같다. 우선 눈이 검은자와 흰자가 분명하며 가늘고 길어서 매우 좋다. 도화나 나쁜 기운이 없으므로 매우 바른 사람이다. 눈이 좋아서인지 조인성은 첫째 인성이 좋고 탑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예의바르고 깍듯하다고 한다. 또한 산근이라고 불리는 코의 시작점은 좁으나 코가 끝에 갈수록 크고 기운이 맺혀 있어서 40대 중년운도 매우 좋다. 또한 인중도 깊게 패여 모양이 좋으며 눈밑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자식복도 많고 말년운도 좋을 것이다. 前?後疏眉 _ 전청후소미 前?後疏眉(전청후소미) 앞은 맑고 뒤는 성근 눈썹. 富貴少睦(부귀소목) 부귀하면서 화목함이 적다. 眉?尾散散中?이면 早歲功名財帛平이라。 미청미산산중청이면 조세공명재백평이라. 눈썹이 맑고 눈썹꼬리가 흩어지며 흩어진 중에 맑으니 일찍 공명과 재산이 보통은 된다. 中歲末年名利遂하야 收成顯貴耀門庭。 중세말년명리수하야 수성현귀요문정이라. 중년과 말년의 이름과 이익을 ?다가 성공을 거두며 귀함이 드리워 문과 뜰이 빛난다. 눈썹으로 보면 초년 중년의 운이 말년까지는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조인성의 결점은 귓볼에 있다. 귀가 약간 이곽이 돌출하며 귓불이 없다. 따라서 귓불이 입을 향해야 하는데 말년 60세에서는 힘들어질수 있다. ???口 要有情이니 ?運此中分이오。 관이해구 요유정이니 만운차중분이오. 광대뼈 턱 아래턱 입은 정이 있어야(유정 풍륭하고 윤택한 것) 하니 만년의 운이 이 분야에 적중된다. 유년운기에 따르면 지각인 턱끝은 71세에 해당한다. 逾矩之年逢頌堂이요,地閣頻添七十一이라。 유구지년봉송당이요 지각빈첨칠십일이라. 70을 넘은 해에는 송당에서 만나며 지각은 자주 71세에 더해진다. 필자가 보기에 조인성은 겸손하고 반듯한 태도를 계속 유지를 하면서 관상에 나쁜 턱의 점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구매가격 : 1,900 원

술취한 눈사람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추운 겨울날 등산객 털보아저씨와 빼빼아저씨가 자신을 꼭 빼닮은 눈사람을 만들어서 길가에 세우고 자신들의 안경까지 벗어서 걸쳐 주면서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눈사람들은 얼마후에 오시는 스님께 인사를 부쳐 보았더니 감쪽 같이 속아서 인사를 하고 올라가는데 이에 신이난 눈사람들이 마을로 내려가서 술집으로 들어가는데.....

구매가격 : 600 원

뚜벅뚜벅 걷는 사진쟁이

도서정보 : 김기영 | 201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울 삼청각 신사동 가로수길 창경궁 어린이대공원 경주 등을 버스와 지하철과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찍은 사진 그리고 여행지에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하는 포토 앤 스토리북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보물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은 이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보물이라면 무엇을 가지고 있나요? 자신이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과연 무엇을 들고 나올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물건 가장 값진 것이라면 그것은 우선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구매가격 : 600 원

안동 하회마을

도서정보 : 내마음은 겨울 | 2013-09-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박한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을 탐방하면 보고 느꼈던 점들을 기록하였습니다. 생생한 사진 100장을 추려내어 글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혹시 안동하회마을을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고릴라와 황소의 싸움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5편의 동화 들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것이다. 고릴라와 황소의 씨름 이야기 이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예술품은 무엇이었고 하늘로 간 막내는 무엇이 되었는지 살아 있는 커텐은 무엇이며 달을 잡수신 할아부지는 도대체 무엇을 잡수신 것일까?

구매가격 : 600 원

The Quest of the Historical Jesus

도서정보 : Albert Schweitzer | 2013-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알버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의 명서 "Von Reimarus zu Wrede" (1906 )의 영어 번역판 "The Quest of the Historical Jesus"(1910)를 eBook으로 다시 출간한 것이다. 예수 연구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이지만 한국의 서점가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려운 상태다. 과거 "예수의 생애 연구사"(허혁 역 기독교서회 1986)란 책명으로 번역 출간된 바 있으나 절판된지 오래된 듯하다. 애써 보고자 해도 왠만한 도서관에서도 찾기 어려운 희귀도서가 된 듯 싶다. 원서로 읽기를 원하는 독자층의 수요에 부응코저 영어본 그대로 재출판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도깨비 방죽에 사는 도깨비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깨비 방죽에는 도깨비가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정작 진짜 도깨비가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이 작은 호수인 방죽에 정말 살고 있는 도깨비가 있었으니 이 보잘것없는 방죽에 사는 도깨비를 만나러 가볼까요?

구매가격 : 600 원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58호(2013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발가락으로 지은 집

도서정보 : 정대연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대체 어떤 집이기에 발가락으로 지었다고 할까? 비뚤어진 집? 엉망으로 지어진 집? 그게 아니라면 무슨 까닭이 있는 집인가? 분명 그것도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면 어찌하란 말인가? 그런데 분명 발가락으로 지은 집이 있다니........

구매가격 : 600 원

(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사람들 258호(2013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구매가격 : 0 원

자식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편 소설 ‘자식’은 파란만장한 삶을 산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 아들을 낳기 위하여 삶 전부를 걸고 산 여인의 한 평생이다. 전쟁과 다양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모든 역경을 이겨 낸 여인의 이야기이다. 인생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한번 뿐인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 바른 삶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수당양조사전 91회-100회 10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3-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 군사를 돌리게 하미 보장왕은 대소관료를 이끌고 요동병사에 이르러서 절하며 전송했다. 車駕離了高麗 歸至營州 詔令戰死士卒骸骨歸葬於聊城 仍令所在官司具太牢 帝自作文以祭之。 거가리료고려 귀지영주 조령전사사졸해골귀장어요성 잉령소재관사구태뢰 제자작문이제지 어가가 고구려를 떠나 영주에 도달하니 조서로 전사자 군졸의 유해를 료성에 돌아가 장례하게 하니 소재의 관리들은 모두 태뢰 제사를 갖추고 태종 스스로 제문을 지었다. 及祭 放聲大哭 情動三軍 知者莫不垂淚。 급제 방성대곡 정동삼군 지자막불수루 제사를 하니 크게 목놓아 울고 감정이 3군을 동요하니 아는 사람은 눈물을 떨구지 않음이 없었다. 却說前軍哨馬 報稱太子率文武百官前來迎接聖駕 今已至近。 각설전군초마 보칭태자솔문무백관전래영접성가 금이지근 각설하고 전군의 보초기마가 태자가 문무백관을 이끌고 앞에서 어가를 맞이하러 와 거의 왔다고 帝聽聞 乃從飛騎三千人先馳入臨?關 路遇太子 父子二人相見 不勝喜悅。 제청문 내종비기삼천인선치입임유관 로우태자 부자이인상견 불승희열 山海關(又名?關或?關),本漢陽樂縣地,隋開皇三年(西元五八三年)城?關,又名臨?關 태종이 말을 듣고 곧 빨리 기병 3천명을 먼저 임유관에 달려가게 하여 길에서 태자를 만나니 부자 두 사람이 서로 보고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 太子遂進一套新衣與帝換上。 태자수진일투신의여제환상 태자는 곧 한 벌 새로운 옷을 진상해 태종이 갈아 입게 했다. 原來帝初離長安 發定州之時 親用手指御褐袍謂太子曰:“待征東回日 見汝乃換此袍耳。” 원래제초리장안 발정주지시 친용수지어갈포위태자왈 대정동회일 견여내환차포이 원래 태종이 초기에 장안을 떠나 정주를 출발할 때 친히 손가락으로 임금의 갈포를 써서 태자에게 말했다. “동쪽을 정벌하고 돌아올때를 기다려 너를 보니 이 옷으로 갈아 입겠다.” 故帝在遼左 雖盛暑流汗 亦不肯換。 고제재요좌 수성서유한 역불긍환 그래서 태종이 요동에 있을 때 비록 매우 더운데 땀이 흘러도 또한 갈아입으려고 하지 않았다. 至是 太子進上新衣 帝乃換之。 지시 태자진상신의 제내환지 이에 이르러서 태자는 새로운 옷을 진상하니 태종이 갈아입었다. 當日諸軍擄得高麗之民。 당일제군로득고려지민 당일에 여러 군사는 포로로 고구려 백성을 얻었다. 一萬四千口 安集於幽州 將以賞軍。 일만사천구 안집어유주 장이상군 14000명으로 유주에 모아서 군사에게 상으로 주었다. 帝?其父子夫婦離散 乃命有司平其直 悉以錢布贖之爲民 於是歡呼之聲 三日不息 果然鞭敲金?響 人唱凱歌聲。 제민기부자부부이산 내명유사평기직 실이전포속지위민 어시환호지성 삼일불식 과연편고금등향 인창개가성 平直 [p?ngzh?] 1) 똑바르다 2) 곧이곧대로 3) 꾸밈없이 바른대로 ?(걸상 등 ?-총14획 d?ng) 태종은 부자 부부로 헤아진 사람에게 관리를 시켜 똑바르게 하게 하며 모두 돈 베로 속죄하여 백성으로 삼으니 환호성이 3일동안 꺼지지 않으니 과연 채찍과 북 금걸상을 울리게 하니 사람마다 개선가를 불렀다. 駕入長安 文武遠接一百里之外。 가입장안 문무원접일백리지외 어가가 장안에 들어와서 문무대신이 멀리서 100리밖에서 멀리 영접했다. 帝歸朝 設太平筵宴 賞勞三軍 出征將士有功者 各個加封。 제귀조 설태평연연 상로삼군 출정장사유공자 각개가봉 태종이 조정에 돌아와 태평연을 열고 3군을 상으로 위로하며 출정한 장사에 공로가 있는 사람은 각자 더해 봉해주었다. 當日君臣正?酒間 忽見正西方一顆星 其大如斗 流光射人。 당일군신정음주간 홀견정서방일과성 기대여두 유광사인 당일에 군주와 신하가 음주하는 사이에 갑자기 정서쪽에서 한 알 별이 보이는데 크기가 한 말斗만하며 광채가 사람을 쏘았다. 帝大驚曰:“哀哉痛哉!其爲禍也大矣。” 제대경왈 애재통재 기위화야대의 태종이 매우 놀라서 말했다. “애통하구나! 재앙이 클 것이다.” 衆官慌問其故 帝曰:“此太白星也。吾前者武德九年 太白經天 使吾兄弟相競 今又晝見 朕知其爲凶兆 不知有甚驚報。” 중관황문기고 제왈 차태백성야 오전자무덕구년 태백경천 사오형제상경 금우주견 짐지기위흉조 부지유심경보 여러 관리가 당황하여 그 이유를 묻자 태종이 말했다. “이는 태백성이다. 내가 전 무덕 9년에 태백이 하늘을 경유하여 우리 형제를 서로 다투게 하니 지금 또 낮에 나타나니 짐은 그것이 흉한 징조인지 알겠지만 어떤 경보인지는 모르겠다.” 急令太史令李淳風卜之 淳風曰:“臣掌司天 但有災福 不敢不奏。此卜應在女主昌民間 乃不利之兆。更臣昔得異人傳授秘記 其中所載已往未來 陰陽禍福 無不應驗。有云大唐三世之後 女主武王 代有天下。” 급령태사령이순풍복지 순풍왈 신장사천 단유재복 불감부주 차복응재여주창민간 내불리지조 갱신석득이인전수비기 기중소재이왕미래 음양화복 무불응험 유운대당삼세지후 여주무왕 대유천하 급히 태사령 이순풍을 불러 점치게 하니 순풍이 말했다. “신은 하늘 보는 것을 관장하며 단지 재앙과 복이 있으니 상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점 반응은 여자 주인이 민간에 창성하니 불리할 징조입니다. 다시 신은 예전이 기인이 전수한 비기에도 기재가 미래가 이미 있고 음양화복에 징험이 반응하지 않음이 없었습니다. 거기서 말하길 당나라 3세대 뒤에 여자 주인 무왕이 천하를 대신 소유한다고 합니다.” 帝曰:“陰陽果實 汝深明天文之道 預知吉凶先後遠近 ?與朕明言之。” 제왈 음양과실 여심명천문지도 예지길흉선후원근 합여짐명언지 태종이 말했다. “음양이 과연 실제하면 너는 깊이 천문의 도리에 깊을 것이며 미리 길흉의 선후와 원근을 아니 어찌 짐에게 밝혀 말할 수 없는가?” 淳風曰:“臣仰觀天象 俯察曆數 其人已在陛下宮中爲宮人 不出三十年 當王天下 殺唐子孫殆盡。” 순풍왈 신앙관천상 부찰역수 기인이재폐하궁중위궁인 불출삼십년 당왕천하 살당자손태진 俯察 아랫사람의 형편(形便)을 두루 굽어 살핌 이순풍이 말했다. “신이 하늘 천문을 우러러 보며 역수를 보니 사람이 이미 폐하의 궁중에서 궁인이 되니 30년을 나가게 하지 않고 천하에 왕이 되어 당나라 자손을 거의 다 죽일 것입니다.” 帝曰:“疑似者皆殺之 如何?” 제왈 의사자개살지 여하 태종이 말했다. “의심되는 사람을 모두 다 죽임이 어떠한가?” 淳風曰:“天之所命 人不能違也。王者不死 徒多殺無辜;且自今已往 若三十年 其人已老 庶幾頗有慈心 爲禍或淺。今借使得而殺之 天或生壯者 肆其怨毒 陛下子孫無遺類矣。” 순풍왈 천지소명 인불능위야 왕자불사 도다살무고 차자금이오아 약삼십년 기인이로 서기파유자심 위화혹천 금차사득이살지 천혹생장자 사기원독 폐하자손무유류의 이순풍이 말했다. “하늘의 명령을 사람이 어길 수 없습니다. 왕이 되어 죽지 않으면 한갓 무고한 사람을 많이 죽이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이미 30년이면 사람이 이미 늙어서 거의 자애로운 마음이 있고 재앙은 혹 얕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죽이면 하늘이 혹 장성한 사람을 낳아도 원망한 독으로 마음대로 하면 폐하의 자손은 남은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帝曰:“朕有一計 不費半毫之力 使暴?之人 不能爲害。” 제왈 짐유일계 불비반호지력 사포한지인 불능위해 태종이 말했다. “짐에게 한 계책이 있으니 반터럭만큼의 힘도 낭비하지 않고 사나운 사람이 피해를 주지 않게 하겠네.” 淳風請問其計 帝曰:“臨期便見。” 순풍청문기계 제왈 임기변현 이순풍이 그 계책을 묻자 태종이 말했다. “시기에 임하면 곧 나타나리라.” 次日 設宴宮中 大會衆臣。 차일 설연궁중 대회중신 다음날에 궁중에 잔치를 열어 크게 여러 신하들을 모았다. 酒行數巡 帝曰:“近者征遼 皆賴汝衆之力 雖行賞賜 竊知其中多有官品名字相同者 因被濫? 未得盡善。今日斯宴 專爲封賞而設 汝等衆臣各言小名 使朕知之 ?行賞賜。” 주행수순 제왈 근자정요 개뢰여중지력 수행상사 절지기중다유관품명자상동자 인피람도 미득진선 금일사연 전위봉상이설 여등중신각언소명 사짐지지 령행상사 술이 몇순배 돌자 태종이 말했다. “근래 요동정벌로 모두 여러분의 힘에 의뢰하여 비록 상을 내리려고 하나 그 중에 많은 관품의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어서 남용되어 다 좋지 못할까 두렵다. 오늘 잔치에서 오로지 상을 봉하기 위하여 설치하니 너희들 여러 신하들은 자기 이름을 말하여 짐이 알게 하여 따로 상을 내리겠다.” 時有左武衛將軍李君羨不知是計 自言臣名“五娘” 而官稱、封邑皆有“武”字。 시유좌무위장군이군선부지시계 자언신명오랑 이관칭 봉읍개유무자 좌무위장군인 이군선 이 계책을 모르며 스스로 신의 이름이 오랑인데 관직 호칭으로 봉읍에 모두 ‘무’란 글자로 말했다. 帝大笑曰:“何物女子 乃爾勇健邪?” 제대소왈 하물여자 내이용건야 태종이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어찌 여자가 너처럼 용감하고 건장하다는 말인가?” 遂以事誅之。 수이사주지 곧 이 일로 죽게 했다. 蓋帝疑秘記所言之故也。 개제의비기소언지고야 태종은 비기에서 말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史官有詩云:秘記傳聞女主昌 太宗宵?謹堤防。 사관유시운 비기전문여주창 태종초간근제방 宵?(해 질 간 ?-총7획 g?n) 宵衣?食 임금이 정사(政事)에 부지런함을 뜻함. 미명(未明)에 일어나 정복(正服)을 입고 해가 진 뒤에 저녁밥을 든다는 뜻에서 온 말 사관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비기에 전해오길 여자주인이 창성하니 태종은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여 삼가 막으려고 했다. 不知晨牝生宮掖 空殺將軍李五娘。 부지신빈생궁액 공살장군이오랑 晨牝 암탉이 아침에 울어 시간을 알린다는 뜻으로 여자가 정치에 관여함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새벽암닭이 궁중에서 생김을 모르니 한갓 장군 이오랑을 죽이도다. 原來帝有宮人武媚娘 方年十四。 원래제유궁인무미랑 방년십사 원래 태종은 궁인 무미랑이 있는데 나이가 14세였다. 貞觀十一年 帝已納爲才人 不知應在此人身上 只疑秘記云女主武王 代有天下之語 見聞李五娘名字 恐爲後患 特令殺之。 정관십일년 제이납위재인 부지응재차인신상 지의비기운여주무왕 대유천하지어 견문이오랑명자 공위후환 특령살지 정관11년에 태종은 이미 재인으로 받아들이고 이 여자 신상을 모르고 단지 비기에서 여자 주인이 무왕이 되어 대신 천하를 소유한다는 말로 이오랑의 이름을 듣고 후환이 두려워 특별히 죽게 했다. 却說武媚娘名 ?州文水人也。 각설무미랑명 병주문수인야 文水 지금의 산시성山西省 문수현文水縣 각설하고 무미랑은 이름이며 병주 문수현 사람이다. 都督士?之女。 도독사확지녀 도독인 무사확의 딸이다. 其母夢妖狐據腹而生 ?色?美 故小字稱爲媚娘。 기모몽요호거복이생 안색절미 고소자칭위미랑 어미가 꿈에 요사스런 여우를 꿈꾸고 배속에 생기니 안색이 매우 아름다워 어린 이름이 아름다운 아가씨인 미랑이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환단고기

도서정보 : 계연수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 삼성기』(삼성기 상) 원동중의 『 삼성기』(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 단군세기』 범장의 『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 태백일사』를 모아 한 권으로 묶은 기념비적 사서이다. 신라의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천 년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이 저술한 사서가 하나의 책으로 집대성 된 것이다. 한민족 고유 사서의 소실 예로부터 전해 오던 한민족의 고유 사서 대부분은 환국-배달-고조선의 삼성조 시대 이후 수천 년 동안 무수한 전란 속에서 화재로 소실되거나 외적에게 탈취되었다. 그리고 고려 때는 국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유가와 불가 사상에 벗어난 사서들이 대거 소각되었다. 특히 고려 중기 김부식의 대대적인 사료 수거와 소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한민족사의 허리가 잘려나간 결정적 이유 중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다. 조선에서도 사서 소멸은 중앙 조정에 의해 계속되었다. 그리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대 전란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우리 사서가 탈취·소실되었고 그 뒤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행한 조선사 말살 작전으로 총 51종 20여만 권의 서적이 소각 또는 인멸되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史記

도서정보 : 한불학예사 편집실 | 2013-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중국 역사서의 원조로 지칭되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그 주석문으로 국역본이 아닌 원문상태 그대로 출간한다. 본문은 중국 역사의 기원이 되는 상고 전설시대부터 사마천이 생존했던 기원전 2세기 말 한 무제(漢武帝) 때까지의 역사를 다룬 책으로서 기원전 109년에서 기원전 91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태사공기(太史公記)》 등으로 불렸으나 위진시대에 들어 현재와 같은 명칭으로 통칭되었다. 중국 정사체 사서의 전범으로 일컬어진다. 역사서로서 뿐만 아니라 문장의 유려함으로 문학적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억세게 재수 좋은 날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억세게 재수 좋은 날’의 각 작품은 생활 주변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일을 소재로 하여 창작한 작품들이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 많다. 어린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어린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은 그래서 아주 중요하다. 이 작품을 통해 더 깊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필집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생활 속에서 찾은 감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양념으로 독후감도 포함되어 있다. 바쁘게 살다보면 챙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이 작품을 읽게 되면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다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절감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본 수필 작품들을 감동과 행복을 가져달 줄 것이라 믿는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최척전

도서정보 : 조위한 | 2013-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몽인의 어우야담 에 수록된 홍도 가 조위한에 의해 소설화된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壬辰倭亂)을 계기로 명·청간의 세력교체를 배경으로 하여 조선·일본·중국·만주간을 연결하는 최척과 옥영·몽선·몽석과 홍도의 이별·재회의 구성법이 고전소설(古典小說)의 참신한 맛을 더해주고 있다. 과거의 고전소설에서 도외시되었던 역사성과 지리적 감각이 이 최척전 을 계기로 사실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더욱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할만하다. 강항(姜抗)의 간양록 이나 노인(魯認)의 금계일기 에서 볼 수 있는 포로가 된 주인공의 행적을 중심으로 피로문학(被盧文學)이라는 새 장르의 가능성을 제기해 볼 수 있다. 1 권 1책 한문 필사본 겉표지에는 기우록 이라 쓰여 있고 작품 책머리에는 최척전 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다. 결미에 "천계원년신유이월 일소옹제(天啓元年辛酉二月 日素翁題 "라 쓰고 "소옹제위한호 우호현곡(素翁題緯韓號 又號玄谷)"이라는 필사자의 주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천계 원년은 1621년(광해군 13)에 해당하며 호를 소옹(素翁) 또는 현곡(玄谷)이라고 일컫는 조위한의 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창작 동기는 작자가 남원에 기거하고 있을 때 작품의 주인과 최척이 찾아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말하며 그 사실이 인멸되지 않도록 전말을 기록하여달라는 부탁을 기술한다고 하여 가탁법을 쓰고 있으나 그의 친구인 권필의 주생전 역시 이런 가탁의 방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창작이면서도 시의나 비난을 피하기 위하여 이런 기법을 구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당시의 전쟁이 조선인과 중국인의 삶에 어떤 운명의 그림자를 드리웠는가를 탐구하고 있으며 작품의 무대도 우리 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등으로 확장되어 있다. 또 조선인 몽선과 중국 여인의 홍도와의 결연은 다른 고전 소설에서 볼 수 없는 사건이다. 외국인과의 결혼을 금기처럼 여기던 시대상까지 고려한다면 작가의 진취적 사상을 엿볼 수 있고 여주인공 옥영은 자신의 뜻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했으며 강인한 의지와 슬기로 전쟁이 가져다 준 역경을 극복하고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여인으로 부각되어 있다. 후대 소설의 춘풍의 아내 와 같은 강인하고 능동적인 여성상의 선구적 모습일 것이다. 또한 천상계의 신선이 죄를 짓고 지상으로 귀양온다는 이야기 요소인 적강모티브와 후대의 군담 및 영웅 소설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끝없는 도전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화집 ‘끝없는 도전’은 모두 20편의 단편동화를 묶은 책이다. 작품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이나 곤충들 그리고 식물을 소재로 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각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각의 동화를 읽게 되면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의 파도가 일어날 수 있다.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은목걸이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일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모두 다 다르기에 애달파 하기도 하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깊이를 들여다보면 모두가 같다. 텅 비어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알차게 살아간 사람이나 허송세월을 보낸 사람도 결국은 같은 것이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동등하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평등한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공이라고 하였는지도 모른다. 장편 소설 “은 목걸이”는 바로 공허한 인생이 주제이다. 태어나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죽어가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행복과 비극이 전혀 다른 것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같은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고 보람 있는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오직 만물을 창조한 신만이 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장편 소설을 10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사랑과 현실 폭력적 사랑 처연한 사랑 다양한 사랑 결혼 그리움 마지막으로 은 목걸이로 구분되어져 있다. 주인공의 인생 역정을 통해 삶의 진실을 파헤쳐가고 있다. 박진감 있게 전개되는 삶의 치열함 속에서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즐겁게 감동을 줄 것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1. 苦 이야기의 시작은 병원이다. 남편이 뇌경색으로 갑작스레 스러지고 말았다. 움직이지 못하는 남편 앞에서 지난날을 회상하게 된다. 모든 것이 바람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고통스럽다. 아들과 며느리의 존재가 무엇인지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일 잘하고 똑똑한 며느리의 행동은 인생을 공허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반대로 딸과 사위는 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다. 사위가 상냥하게 다가오고 딸은 일에 묻혀 살아가고 있다. 그런 딸은 안쓰럽게 생각되어지고 반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며느리는 밉게 보이니 요상한 일은 틀림이 없다. 정년퇴임을 하고 난 뒤 남편마저 스러지게 되니 엄습하는 삶에 대한 공허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진다. 구속하는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어진다. 그래서 떠난다. 자유를 찾아 멀리 멀리 떠난다. 2. 어린 시절 행복하였던 유년 시절을 회상을 통해 보상받고 싶어진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반농반어였던 고향 마을이 그리워지고 일을 모르고 살았던 아버지의 모습과 평생 일만 하신 어머니의 얼굴이 겹쳐진다. 집안의 기둥으로서 제자리에 정착시킨 것은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억척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었다. 아버지는 부잣집 외아들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더군다나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서는 더욱 더 무능할 뿐이었다. 어머니가 없었다면 전쟁에 모든 것이 날아가고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 분명하였다. 축복 속에 태어난 날의 기쁨은 부모님의 몫이었다. 그러나 마냥 행복해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세상이 그 것은 용납하지 않았다. 전쟁과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재물을 잃어버리고 나니 막막하기만 하였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이 없었다면 공부도 할 수 없었을 것이 분명하였다. 3. 학창시절 어머니의 성실한 생활태도 덕분에 가정이 무너지지 않고 지탱할 수 있었다. 배우지 못한 어머니의 삶의 태도는 성실이 전부였다. 양심에 의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열심히 일하여 살아간 어머니의 성실함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였다. 성주신이며 조왕신 등 모든 것에 신이 깃들여 있다고 믿은 어머니는 빌고 또 빌면 자식들에게라도 분명 복이 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살았다.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물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의 지원과 고모의 도움 그리고 장학금을 받음으로서 공부는 계속 할 수 있었다. 이 평생 동안 함께할 친구를 만나게 된다. 친구 영옥이 또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친구였다. 어머니가 작은이여서 겪어야 하는 고통은 돈이 없이 고통을 받는 것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의 커다란 고통이었다. 4. 사랑과 현실 영옥이와 함께 하는 생활 속에서 남자를 우습게보았다. 그 것은 분명 비극의 씨앗이었다. 남자는 분명 남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모두 다 무시하였으니 세상을 우습게 본 것과 마찬가지였다. 영옥이가 겪어야 하였던 슬픈 과거가 그런 모든 것들 왜곡시킨 것이었다. 대학생이 되었다. 사랑과 현실은 분명 다른 것이란 진리를 깨우치지 못함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뒤틀려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것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세상을 우습게 볼뿐이었다. 참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가볍게 생각한 것이었다. 5. 폭력적 사랑 진실로 짝사랑하고 있는 한 마을 머슴애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허 기문. 전혀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끈질긴 사랑 구애는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그가 아무리 저돌적으로 달려와도 어렵지 않게 막아낼 수 있었다. 사랑하는 감정이 일지 않으니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었다. 세월은 흘러 대학을 졸업하였고 선생님이 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쁨에 빠져 있다가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만다. 그 것도 따지고 보면 남자를 우습게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직원 여행 중에 그만 폭력적인 사랑에 당하고 만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이 남녀 관계인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의 짓궂은 사랑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었다. 물론 단호하게 물러서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무언가 그에게 끌리는 힘이 있었기에 밀려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것은 큰 잘못이었다. 미적거려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 앞에만 서면 그냥 무너지곤 하였다. 그런 사랑이 오래 갈 수가 없는 일이었다. 6. 처연한 사랑 얽혀버린 관계가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와는 결국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데에는 사연이 복잡하였다. 후회와 눈물의 시간 속에서 내린 결론은 그와 헤어지는 것이었다. 그는 끝가지 놓아주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닌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힘이 되어 준 이가 있었다. 홍 민규. 헌신적의 그의 사랑은 얼어붙은 마음에 재생의 불빛을 피우는 데 충분하였다. 그의 사랑이 없었다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였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의 사랑을 먹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그와 하나가 되는 데에는 스스로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 폭력적인 사랑의 경험이 있어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 7. 여러 가지 사랑 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몸으로 부딪히며 사랑갈 수밖에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여 속이 썩어 들어가기도 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날마다 보아야 하는 고통 또한 크기만 하였다. 동생들의 결혼 소식에 접하면서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친구 영옥이 또한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는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가고 있었다. 남자의 의지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대로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능력에 부러움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에는 저마다의 길이 있다는 점이었다. 8. 결혼 우여 곡절 끝에 기문이하고도 이별을 하고 결국은 기문이와 결혼을 하게 된다. 기문이와 하나가 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진즉 함께 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쉽게 만들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든 길을 돌아서 도착하게 되니 후회가 앞섰다. 그렇지만 잡은 행복을 놓고 싶지 않았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았다. 무엇이 행복인지는 잘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것은 그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산다는 것이 그렇게 복잡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9. 그리움 결혼하여 살면서도 방황은 계속되었다.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피부에 닿는 바람과 조우할 때마다 일어나는 그리움을 억제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는 사이에 아들과 딸이 태어나서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남편의 바람을 확인하게 됨으로서 겪어야 하는 배신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큰 것이었다. 그렇지만 어쩌란 말인가. 자신은 이미 결혼하기 전에 남편에게 하지 말았어야 할 짓들이 다 해버린 뒤이니 뭐라 말 할 수가 없었다. 10. 은 목걸이 병실에서 벗어나 고향을 찾아간다. 그 곳에서 인생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손에 잡히는 것은 없었지만 분명히 알 수는 있었다. 무엇이라고 꽉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일이었지만 인생이 그냥 공허한 것만은 아니라는 알게 된다. 주관적인 인생의 판단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객관적인 것이 전부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권력과 돈이 무엇인지 자유인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남편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돌아온다. 가기로 결정되어 있는 사람이 간다는 것은 절대로 놀랄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음미하면서 남편이 가는 길을 배웅한다. 남편이 건네주는 은 목걸이를 보고 감회가 새로워진다. 잊지 못할 민규가 남편에게 전해달라고 한 은 목걸이라는 것이었다. 왜 그 것을 이제야 주는 지 그것은 알 수 없었지만 은 목걸이를 목에 걸고는 행복해진다. 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단편 동화집 ‘사랑’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읽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창작된 작품들이다. 간 편마다 어린이들의 가슴 아프고 마음 아린 소재로 독자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마음에 심어 줄 것이라 믿는다. 본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을 심어주고 꿈을 가질 수 있는 내용들이다. 어린이들은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기를 기대해본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바람

도서정보 : 정기상 | 2013-09-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편 소설 ‘바람’은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거란의 침입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만다. 원한이의 짝사랑에도 버티고 결국의 아버지의 권에 따라 향리의 사령과 결혼을 하게 된다. 원한이는 한님이를 잊지 못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고군분투하지만 어려움이 크다. 서방님은 원한이의 꾐에 빠져 살림을 따로 차리고 만다. 이에 실망한 후로 결국 원한이에게 기대고 만다. 정말 슬프고 애절한 사랑이야기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에 독자들은 감동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春城)

구매가격 : 3,000 원

김선태 자서전 8 운명을 개척하라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9-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운명론은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믿고 운명에 따라 살자는 것이라면 나는 운명개척론자이어서 운명이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고 스스로 나의 길을 개척하여 가는 길을 걷고 있다. 교총 출신의 교장으로 퇴임하여 노인노동조합인 노년유니온 위원장이 되기도 하고.....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