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1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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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eBook edition) 12권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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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어 독해 원리를 잡는 추리 문학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저자인 코난 도일이 엄선한 12편의 작품을 골라내었으며, 셜록 홈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출간 당시의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또한 셜록 홈즈 본문 속에 수능 빈출 단어를 포함하고 한자 뜻풀이까지 더해 어려운 단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여러 뜻과 함께 자주 쓰이는 뜻, 유의어, 반의어,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의미 등을 각 편 마지막에 풀어 넣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초등·중학생까지,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리력, 창의력, 독해력과 함께 수능 어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 eBook 에디션』은 종이책인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낱권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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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도서정보 : 김승용 | 2006-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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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리더들의 10가지 행동 지침 공개! 이 책은 성공한 리더로 인정받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 중의 하나를 ‘섬김’에서 찾는다. 다른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으며 나아가 조직의 비전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무엇보다, 1932년에 헤르만 헤세가 발표한 에 나오는 ‘레오’를 모티브로 하여, 리더로써 갖추어야 할 행동 10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본문은 크게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21세기의 적합한 리더십의 형태로 ‘섬김’을 설명하며, 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조직을 원활히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자신을 낮춤으로써 모든 것을 포용했던 ‘레오’의 리더십을, 3장에서는 존재의 평등성과 기능적 불평등에 기초한 섬김 리더십의 본질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경청, 공감, 치유, 인식, 설득, 비전의 형상화, 예지력, 스튜어드십, 성장지원, 공동체 의식’ 등의 섬김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10가지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장수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 구성원의 정체성 인식, 아이디어 포용, 전략적 자금 운영’의 특성을 설명하며, 무엇보다 인적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조직이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본문 곳곳에는 ‘로버트 레버링의 증언’처럼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200 원

제로의 힘 (체험판)

도서정보 : 낸시 루블린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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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비영리 단체만의 혁신과 열정, 창조력의 원동력 ‘제로’의 힘!

거의 모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무한대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야 마는 이들의 경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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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 가진 힘은 강력하다!

영리 기업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영리 단체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소개하는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 이 책은 거의 가진 것이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시키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의 경영법을 영리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두썸싱의 CEO이자 최고연장자 낸시 루블린은 자신이 비영리 단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놀라운 성과들을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1개의 주제로 나누어 노하우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비영리 단체들인 티치 포 아메리카, 도너스추즈, 볼런티어매치, 모질라, 위민 포 위민 인터내셔널 등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경영방식들도 소개한다. 이들 단체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경영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또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꼭꼭 숨겨졌던 비영리 단체의 경영법을 확실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소개 ----

비영리 단체 경영법의 원동력은 ‘제로’
이제는 영리 기업이 비영리 단체를 모방할 때다

영리 기업을 모방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던 낸시 루블린과 비영리 단체 CEO들 역시 경영 서적을 읽고, 기업들의 효율성 있는 선례를 공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영리 기업과 비영리 단체 간의 입장이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매우 가치 높은 브랜드와 거대한 영리 기업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켜봐 왔다. 그 과정에서 몸값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리더라면 하지 않았을 전략적, 실무적 실수를 저지른 CEO, COO들도 목격하게 된다.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서둘러 예산을 삭감하고, 직원도 줄여가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지만 좀처럼 효과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속속 봐왔다. 사실 이들 기업의 개선 방법은 그동안 비영리 단체가 해오던 방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달라서 비영리 단체에서 누리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단 하나의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바로 ‘제로의 힘’이다.


그럼에도 성과를 내는 혁신, 열정, 창조력의 힘
오로지 돈이 전부는 아니다

인력부터 일터, 협력 업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럼에도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때문에 ‘0’에서 시작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혁신적이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비영리 단체들은 두툼한 월급봉투 없이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심적 충만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 아이디어, 성과를 보상할 다른 인센티브를 발견한 것이다. 분명 돈은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돈이 동기를 부여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전(前) 걸스카우트 총재이자 비영리 단체를 위한 피터 F. 드러커 재단(Peter F. Drucker Foundation for Nonprofit Management)의 설립자인 프랜시스 헤셀바인Frances Hesselbein은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돈에서 동기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업무 의욕이 높은 사람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개인적 목표를 지닌 사람이다.” (1장에서)라고.

왜 11가지 주제이고 11가지 질문인가?
실무와 통하는 실전 질문방법

이 책에서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비영리 단체 리더들 공통의 경험에서 찾아낸 그들만의 경영법을 제시한다. 10이 아니고 11가지이다. 왜 11인가? 이는 비영리 단체를 이끄는 구성원들의 노력 정도에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1에서 10까지 일하고 멈추지 않는다. 즉 부족하다. 남들이 10까지 할 때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0에서 시작해 11까지’를 해낸다. 그만큼 11배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놀랄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그들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게 만든다.
힘들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그들의 노력을, 11가지 주제로 분류해 ‘돈 들이지 않는, 브랜드로, 외부인을 이용, 직원을 통해, 이사회를 이용, 스토리텔링으로, 물물교환 등’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영 혁신에 대한 열의,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지금당장 11배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노력을 따라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낸시 루블린이 제시하는 각 주제별 11가지의 질문들은 그녀의 원칙들을 실무에서 당장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티치 포 아메리카, 카붐, 해비타트, 채리티 워터, 모질라, 두썸싱……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 경영법

낸시 루블린은 단돈 5천 달러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면접 볼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고 경력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드레스 포 석세스Dress for Success’를 설립했고, 곧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전을 면치 못하던 신생 단체였던 ‘두썸싱DoSomething.org’을 맡으면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로 탈바꿈시켰다. 즉 그녀가 직접 현장에서 ‘제로의 힘’을 체험한 것이다.
또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들의 리더들에게서도 그녀와 비슷한 경험의 효과를 보아왔다.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의 웬디 코프Wendy Kopp, ‘카붐KaBOOM’의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 ‘볼런티어매치VolunteerMatch.org’의 그렉 볼드윈Greg Baldwin, ‘모질라Mozilla’의 존 릴리John Lilly 등 이들을 직접 인터뷰 하며 정리한 지혜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11가지 경영법에 따르면, 번듯한 보상 없이도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을 북돋우며 이직을 막는 방법, 모든 자산을 활용해서 부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법, 각종 조사방법에 돈을 쏟아 붓지 않고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창출하는 방법,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 등의 지혜가 담겨 있다.


CEO부터 말단 사원까지, 경영방식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

현재 대부분의 산업 현장, 경영 실전에서 앓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예산은 끊임없이 줄고, 직원도, 제작비도, 사업체도, 고정비도 줄여야 한다며 아우성이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려 하지만, 자본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 현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고민에 해결은 못하고 머리만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낸시 루블린 지음, 구세희 옮김. 반디출판사 펴냄)의 일독을 권한다. 실전에서 직접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실전 질문법 ‘당신의 시작을 열어줄 질문 11가지’도 함께 있어 바로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경영 혁신, 전략 지침을 짜야 하는 실무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케팅 담당자, 직원들을 독려할 방법을 찾고 있는 리더, 기업체 확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경영진, 적은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바라는 모든 사람,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추천사 소개 ---------------------------------------------------

비영리 세계에 강력한 에너지를 몰고 온 낸시 루블린 덕분에 세상은 한결 좋은 곳이 되었다. 그녀가 어떻게 사고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많은 영감과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 웬디 코프Wendy Kopp, 티치 포 아메리카의 CEO 겸 설립자

단 5천 달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영리 단체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기업 경영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영감으로 충만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책은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더 허핑턴 포스트〉의 공동설립자 겸 편집국장

낸시 루블린은 이 책을 통해 조직 체계와 사업 모델 면에 있어 모든 조직에게 영감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비영리 단체들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링크드인 설립자

영리 기업에 있든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든 누구나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빌 조지Bill Georg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나침반 리더십》의 저자

낸시가 던진 11개 질문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원칙들을 일상적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즐겁게 읽은 나는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다.
- 켄 힉스Ken Hicks, 풋 로커 주식회사 회장 겸 CEO

낸시 루블린은 잔뜩 굳은 비즈니스 세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뚱뚱하고 게으른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 매뉴얼이다.
- 짐 베리언Jim Berrien,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 회장 겸 최고업무책임자,
포브스 매거진 그룹 전前 회장

낸시 루블린은 스타다. 그녀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으로 훌륭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을 알고 있다. 그녀가 이제 우리에게 그 비법을 전수한다!
-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패션 디자이너


언론사 추천평 ---------------------------------------------------

두 섬씽의 CEO이자 드레스 포 석세스의 창립자인 낸시 루블린은 자신은 물론 비영리 단체 세상의 ‘록스타들’의 경험을 통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USA 투데이

영리 기업들은 오랫동안 비영리 단체들을 무시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그들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 할 때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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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상상력

도서정보 : 김용섭 | 200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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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할 핵심가치인 날카로운 상상력! 이 책은 우리의 미래와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날카로운 상상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날카로운 상상력'을 슬로건으로 내건 1인 기업가로서, 컨설턴트이자 칼럼니스트로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트렌드, 마케팅 전략, 퍼스널브랜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막연한 꿈을 현실로 연결시키는 노하우로 '날카로운 상상력'을 제시한다. 먼저 왜 날카로운 상상력이 중요한지를 설명한 다음, 혁신, 컨버전스, 창의력, 미래를 주제로 날카로운 상상력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기업과 경영, 정부와 정책, 미디어와 콘텐츠 등에서 날카로운 상상력을 찾아보았고, 날카로운 상상력을 발휘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제시하였다. 또한 날카로운 상상력 트레이닝을 위한 핵심 전략과 방법도 소개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무아이

도서정보 : 정옥 | 2011-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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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는 건 사람들이 예전엔 나무였기 때문이래!” “나무는 가지를 휘저으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바위산을 걸어서 지리산에도 가 보고, 바다를 헤엄쳐서 한라산에도 가 보았대. 그렇게 천년쯤 쏘다니다 보니 어느새 뿌리는 두 발이 되고, 가지는 두 팔이 되고, 나뭇잎은 머리카락이 되었대. 옹이는 눈과 코가 되고, 산새들이 만들어 놓은 구멍은 입이 되었대.” 엄마가 회사 일로 바빠진 탓에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 향이는, 헤어지는 날 엄마에게서 신기한 이야기를 들어요. 그건 바로 티눈이 생기는 이유가 사람이 예전엔 나무였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움직이는 게 귀찮아질 땐 다시 나무가 되고 싶어서 뿌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 뿌리가 바로 티눈이라는 거예요. 나무와 사람이 원래 하나였다니 믿을 수 없다고요? 그런데 엄마와 헤어져 울적한 향이 앞에 어느 날 마법처럼, 인간으로 살아가다가 나무가 되는 ‘나무아이’ 솔이가 나타나지요. 동화 《나무아이》는 인간이 나무를 선택하고 가꾸는 게 아니라, 나무가 인간을 선택하고 가꾸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자연을 가꾸는 주체인 인간과 보살핌을 받는 자연과의 관계를 색다르게 바라봅니다. 나무가 함께 살아갈 이웃을 고르고, 나무가 살 땅을 직접 찾는, 나무가 여행하고, 나무가 생각하고, 나무가 기억하고, 나무가 사랑하는 이야기예요. 정옥 작가는 우리가 수동적인 존재로 여기는 나무들이, 사실은 우리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존재임을 유쾌하고 상상력 가득한 동화로 담아냈어요. 인간이 나무를, 나무가 인간을 돌보는 차원을 넘어서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가꾸어야 할 친구 같은 존재라는 걸 이야기하지요. “얘들아, 슬프거나 화가 나면 이젠 숲으로 와. 우리가 너희들의 슬픔과 화를 빨아들여 줄게.” 마음이 괴롭거나 울적할 때 숲에 가 본 적 있나요? 숲 속의 맑은 향기를 맡으면 어느새 화났던 일, 짜증났던 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엄마와 헤어져 울적한 향이도 집으로 가는 대신 숲으로 들어가 울음을 터트려요. 그러고는 가슴에 얹힌 찹쌀떡 하나가 슝 내려가는 기분을 맛보지요. 이처럼 숲은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을 생명답게 품어 주는 엄마 같은 존재로, 늘 곁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꿔 주지요. 하지만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마구잡이로 개발된 숲은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 우리의 삶도 점점 달라지고 있어요. 우리는 자연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늘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지요. 그래야 자연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베풀어 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작가는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사랑할 수는 있지만,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보호하거나 가꾸는 것은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고 해요. 자연과 인간이 동등하다는 것과, 어쩌면 우리는 자연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지금껏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건 아닌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나무아이》는 숲과 사람이 서로를 가꾸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나무로 살아가야 하는 솔이와 인간으로 살아가야 하는 향이가 만들어가는 우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을 다정한 친구처럼 대하기를 바랍니다. 책 소개 개성 있는 이야기로 맑고 따듯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 주는 정옥 작가의 신작! 《이모의 꿈꾸는 집(제6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으로 경쾌하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정옥 작가는, 생생한 사투리와 정겨운 시골 모습을 적절히 묘사해 유쾌하고 친근한 동화를 펴냈어요. 어린 시절 숲 속에서 한번쯤 만나본 듯한 나무아이에 대한 기발한 캐릭터 설정과 마을 정경이 저절로 떠오르는 실감 나는 묘사는 톡톡 튀는 이야기와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나무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 있는 문장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나무아이》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무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풍성하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정옥 작가만의 유쾌하면서도 의미 있는 동화 한 편을 통해 이야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지혜가 담긴 ‘소나무계’ 오래전부터 마을이 자리한 곳에는 동네 사람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인 마을 숲이 있어요. 마을의 고유한 행사를 치르며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마을 숲은, 곧 그 마을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어 마을과 뗄 수 없는 존재이지요. 마을의 경사스러운 일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들을 품어 온 마을 숲은, 그 마을의 문화와 생명이 영글어 가는 의미 있는 곳이에요. 이 작품의 배경이 된 경북 포항 덕동마을에도 소박하지만 잘 가꿔진 마을 숲인 소나무 숲이 있어요. 덕동마을 솔숲은 특이한 대동계가 전해 내려오는데, 바로 ‘소나무계’이지요. 소나무 몫으로 땅을 내줘 숲의 이름으로 된 논밭을 마을 사람들이 함께 가꾸며, 거기서 얻어진 소출로 숲을 관리하는 데 쓰고 남은 돈으로 마을 어른들의 회갑연이나 동네일에 썼다고 해요. 나무와 사람이 서로를 가꾸어온 셈이지요. 지금도 솔숲 공동 관리의 상황들을 꼼꼼히 기록한 송계부가 전해져 오고 있어요. 《나무아이》는 작은 마을에서 300년이 넘도록 숲과 사람이 공존해온 과정을 친근한 동화로 엮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특히 2011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앞으로 숲을 가꿔나가야 할 어린이들이 이 동화를 읽고, 삶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숲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녹색 지혜가 들어 있는 이 동화를 통해 산불과 병충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숲을 돌아보고, 숲을 가꾸기 위한 작은 실천 하나라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여름방학 추천도서 (2011)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겨울방학 추천도서 (2011)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2012)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2012) 열린어린이 3학년 권장도서 (2012)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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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도서정보 : 타니아 리 | 2008-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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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한 스피치 전략과 전술! 하루 24시간, 총 1440분 중에 5분이란 시간은 굉장히 짧은 것 같다. 그러나 5분은 인생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5분의 투자가 나 자신을 이끌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이 시간을 스피치에 투자하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수 있다. 저자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인생의 변화는 하루 5분의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를 강조한다. 『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는 초보자를 위한 스피치 준비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분 스피치 활용법이 수록되어 있다. 아나운서인 저자의 20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방송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적 요구, 지혜로운 혜안이 명쾌하게 펼쳐진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협상을 진행할 때, 대중 앞에 섰을 때, 이성과 만날 때 등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테마를 정한 다음, 각 테마에 맞는 상황대처법을 알려준다. 초보자들에게는 능숙한 스피치를 위한 입문서가 될 것이고, 프로 커뮤니케이터에게는 자신을 보다 레벨업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지구가 도는 걸 깜빡했을 때

도서정보 : 피나 카살데레이 | 2011-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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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잘 돌던 지구가 갑자기 왜 멈췄을까? 오래전에, 우리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건 바로 지구가 우주 공간을 걸으며 빙글빙글 도는 것을 깜빡한 것! 자기 스스로도 돌고 태양 주위도 빙글빙글 춤추며 돌던 지구가 갑자기 멈춰 버리더니, 바보처럼 태양만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도대체 지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구가 도는 걸 깜빡했을 때》는 뜻밖의, 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던짐으로써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킨 월가(Wall Street)의 ‘99%’ 시위운동은 공정하고 균형 있는 분배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지구촌 곳곳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점점 심각해짐을 경계하는 이때, 이 책은 어린이다운 시각으로 ‘더불어 사는 삶’과 ‘공정한 나눔’에 대해 재치 있으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냈다. 지구가 멈춰 서자 지구의 한쪽은 낮이 반대쪽은 밤이 이어지는데, 이는 오늘날 지구촌의 양극화를 나타낸다. 각 나라와 마을들 사이의 서로 다른 무게 때문에 멈춰버린 지구가, 사람들이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서로 나누면서 조화롭게 살아갈 때 비로소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걸 기발한 상상력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그려가는 알록달록 행복한 세상 지구의 심각한 기억 상실증 때문에 사람들의 삶이 점점 변해 갔다. 낮이 계속되는 쪽 사람들은 밤이 오기를 기다리며 일하고 또 일했다. 불쌍한 사람들은 일하다 지쳐서 구석에 누워 잠들어 버렸다. 반면 밤이 계속되는 지구의 반쪽은 너무 추워서 꽁꽁 얼어붙었다. 동시에 사람들의 웃음도 사라졌다. 부엉이, 올빼미, 들쥐와 같이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들은 자고 또 잤다. 먹지도 않고 날지도 않고 서로 사랑하지도 않고…… 이렇게 자기가 처한 환경에 갇혀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게 과연 행복할까? 작가는 ‘지구’란 더불어 살아가며 다양한 교류를 경험하는 ‘공동체’라는 걸 단순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서로 관습이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오히려 서로를 알고 싶은 호기심 때문에 자기 세계의 문을 활짝 열고 싶어 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다름을 인정하고 한마음으로 손잡고 걸어갈 때 세상이 알록달록 다양한 빛으로 물들여져,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작품에 녹아 있는 은유를 통해 숨겨진 의미를 생각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줄거리 잘 돌던 지구가 어느 날 갑자기 멈췄다. 그러자 지구의 한쪽은 낮이, 반대쪽은 밤의 연속이었다. 환한 낮이 계속되는 쪽에 사는 사람들은 해가 지지 않아 온종일 일했고, 밤이 계속되는 쪽에 사는 사람들은 추위에 얼어붙어 버렸다. 낮 쪽에 사는 사람들은 강한 햇살에 자꾸 인상을 찌푸려서 눈매는 가늘어지고 주름살이 많아진 반면 밤 쪽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두 눈을 부릅뜨는 버릇 때문에 눈은 부리부리해지고, 귀는 양치기 개처럼 커졌다. 또 낮 쪽의 사람들은 농작물이 지나치게 크게 자라는 바람에 뽑아내느라 정신이 없었고, 밤 쪽의 사람들은 부족한 산소 때문에 불을 피우거나 차를 운전하는 것을 삼갔다. 지구촌 곳곳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데도 지구를 다시 움직이게 할 방법이 없었다. 이때 ‘루세로’라는 한 소녀가 방법을 안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사람들은 루세로 말대로 해보기로 하고, 마침내 지구촌 사람들은 손에 손을 잡고서 함께 걷기 시작했다. 그러자 균형을 되찾은 지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2012)

구매가격 : 6,300 원

누구나 말을 잘 할 수 있다

도서정보 : 이 영현 | 2008-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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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벤트 전문 MC인 저자가 현장감 있는 스피치 전략을 전수한다. 21세기에 말을 잘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자기를 표현하여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냥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유머감각까지 더하면 금상첨화이다. 본문은그 동안 저자가 이벤트 MC, 방송 MC, 대학 강의, 기업체 교육 등을 통해 익힌 현장의 생생한 느낌으로 대화기법, 유머화법, 전문 MC기법 등을 소개한다. 대화를 빛내 주는 오감을 설명한 다음, 대화에 필요한 조건들, 유머감각을 키우는 방법,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사회를 보는 법 등을 설명한다.

구매가격 : 7,700 원

제로의 힘

도서정보 : 낸시 루블린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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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비영리 단체만의 혁신과 열정, 창조력의 원동력 ‘제로’의 힘!

거의 모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무한대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야 마는 이들의 경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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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 가진 힘은 강력하다!

영리 기업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비영리 단체만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소개하는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 이 책은 거의 가진 것이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시키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의 경영법을 영리 기업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두썸싱의 CEO이자 최고연장자 낸시 루블린은 자신이 비영리 단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놀라운 성과들을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1개의 주제로 나누어 노하우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비영리 단체들인 티치 포 아메리카, 도너스추즈, 볼런티어매치, 모질라, 위민 포 위민 인터내셔널 등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의 경영방식들도 소개한다. 이들 단체들의 사례를 통해 현재 경영에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또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고민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꼭꼭 숨겨졌던 비영리 단체의 경영법을 확실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소개 ----

비영리 단체 경영법의 원동력은 ‘제로’
이제는 영리 기업이 비영리 단체를 모방할 때다

영리 기업을 모방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던 낸시 루블린과 비영리 단체 CEO들 역시 경영 서적을 읽고, 기업들의 효율성 있는 선례를 공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영리 기업과 비영리 단체 간의 입장이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매우 가치 높은 브랜드와 거대한 영리 기업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지켜봐 왔다. 그 과정에서 몸값을 하는 비영리 단체의 리더라면 하지 않았을 전략적, 실무적 실수를 저지른 CEO, COO들도 목격하게 된다.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서둘러 예산을 삭감하고, 직원도 줄여가며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지만 좀처럼 효과를 얻지 못하는 현실을 속속 봐왔다. 사실 이들 기업의 개선 방법은 그동안 비영리 단체가 해오던 방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달라서 비영리 단체에서 누리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단 하나의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다. 바로 ‘제로의 힘’이다.


그럼에도 성과를 내는 혁신, 열정, 창조력의 힘
오로지 돈이 전부는 아니다

인력부터 일터, 협력 업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비영리 단체는, 그럼에도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때문에 ‘0’에서 시작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혁신적이고, 열정적이며,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다.
비영리 단체들은 두툼한 월급봉투 없이도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심적 충만감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시간과 에너지, 아이디어, 성과를 보상할 다른 인센티브를 발견한 것이다. 분명 돈은 업무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돈이 동기를 부여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전(前) 걸스카우트 총재이자 비영리 단체를 위한 피터 F. 드러커 재단(Peter F. Drucker Foundation for Nonprofit Management)의 설립자인 프랜시스 헤셀바인Frances Hesselbein은 이렇게 말했다. “오로지 돈에서 동기를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업무 의욕이 높은 사람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개인적 목표를 지닌 사람이다.” (1장에서)라고.

왜 11가지 주제이고 11가지 질문인가?
실무와 통하는 실전 질문방법

이 책에서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비영리 단체 리더들 공통의 경험에서 찾아낸 그들만의 경영법을 제시한다. 10이 아니고 11가지이다. 왜 11인가? 이는 비영리 단체를 이끄는 구성원들의 노력 정도에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1에서 10까지 일하고 멈추지 않는다. 즉 부족하다. 남들이 10까지 할 때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0에서 시작해 11까지’를 해낸다. 그만큼 11배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놀랄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그들의 영역이 확장되어 가게 만든다.
힘들 것처럼 보이기만 하는 그들의 노력을, 11가지 주제로 분류해 ‘돈 들이지 않는, 브랜드로, 외부인을 이용, 직원을 통해, 이사회를 이용, 스토리텔링으로, 물물교환 등’으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영 혁신에 대한 열의,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지금당장 11배 열심히 뛰는 사람들의 노력을 따라잡는 과정이 필요하다. 낸시 루블린이 제시하는 각 주제별 11가지의 질문들은 그녀의 원칙들을 실무에서 당장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티치 포 아메리카, 카붐, 해비타트, 채리티 워터, 모질라, 두썸싱……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 경영법

낸시 루블린은 단돈 5천 달러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면접 볼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고 경력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드레스 포 석세스Dress for Success’를 설립했고, 곧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전을 면치 못하던 신생 단체였던 ‘두썸싱DoSomething.org’을 맡으면서 가장 크고 성공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로 탈바꿈시켰다. 즉 그녀가 직접 현장에서 ‘제로의 힘’을 체험한 것이다.
또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들의 리더들에게서도 그녀와 비슷한 경험의 효과를 보아왔다.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의 웬디 코프Wendy Kopp, ‘카붐KaBOOM’의 대럴 해먼드Darell Hammond, ‘볼런티어매치VolunteerMatch.org’의 그렉 볼드윈Greg Baldwin, ‘모질라Mozilla’의 존 릴리John Lilly 등 이들을 직접 인터뷰 하며 정리한 지혜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11가지 경영법에 따르면, 번듯한 보상 없이도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을 북돋우며 이직을 막는 방법, 모든 자산을 활용해서 부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물물교환 방법, 각종 조사방법에 돈을 쏟아 붓지 않고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창출하는 방법,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 등의 지혜가 담겨 있다.


CEO부터 말단 사원까지, 경영방식에 의문을 가졌던 사람들,
사업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

현재 대부분의 산업 현장, 경영 실전에서 앓는 소리들을 하고 있다. 예산은 끊임없이 줄고, 직원도, 제작비도, 사업체도, 고정비도 줄여야 한다며 아우성이다. 그래서 회사를 나와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해보려 하지만, 자본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해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 현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고민에 해결은 못하고 머리만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 『제로의 힘 _ 돈 한 푼 없이도 최대효과를 거두는 비영리단체식 경영법』(낸시 루블린 지음, 구세희 옮김. 반디출판사 펴냄)의 일독을 권한다. 실전에서 직접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실전 질문법 ‘당신의 시작을 열어줄 질문 11가지’도 함께 있어 바로 업무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경영 혁신, 전략 지침을 짜야 하는 실무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마케팅 담당자, 직원들을 독려할 방법을 찾고 있는 리더, 기업체 확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경영진, 적은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바라는 모든 사람,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추천사 소개 ---------------------------------------------------

비영리 세계에 강력한 에너지를 몰고 온 낸시 루블린 덕분에 세상은 한결 좋은 곳이 되었다. 그녀가 어떻게 사고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많은 영감과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 웬디 코프Wendy Kopp, 티치 포 아메리카의 CEO 겸 설립자

단 5천 달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비영리 단체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날 기업 경영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영감으로 충만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책은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아리아나 허핑턴Arianna Huffington, 〈더 허핑턴 포스트〉의 공동설립자 겸 편집국장

낸시 루블린은 이 책을 통해 조직 체계와 사업 모델 면에 있어 모든 조직에게 영감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비영리 단체들을 소개해주었다. 이 책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 리드 호프먼Reid Hoffman, 링크드인 설립자

영리 기업에 있든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든 누구나 읽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 빌 조지Bill Georg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나침반 리더십》의 저자

낸시가 던진 11개 질문을 통해 우리는 그녀의 원칙들을 일상적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을 즐겁게 읽은 나는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리하고 있다.
- 켄 힉스Ken Hicks, 풋 로커 주식회사 회장 겸 CEO

낸시 루블린은 잔뜩 굳은 비즈니스 세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뚱뚱하고 게으른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 매뉴얼이다.
- 짐 베리언Jim Berrien,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 회장 겸 최고업무책임자,
포브스 매거진 그룹 전前 회장

낸시 루블린은 스타다. 그녀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실용적으로 훌륭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법을 알고 있다. 그녀가 이제 우리에게 그 비법을 전수한다!
-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패션 디자이너


언론사 추천평 ---------------------------------------------------

두 섬씽의 CEO이자 드레스 포 석세스의 창립자인 낸시 루블린은 자신은 물론 비영리 단체 세상의 ‘록스타들’의 경험을 통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USA 투데이

영리 기업들은 오랫동안 비영리 단체들을 무시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그들로부터 소중한 교훈을 얻어야 할 때다.
- 이코노미스트

구매가격 : 7,000 원

회사생활의 조건

도서정보 : 강혜목 | 2013-06-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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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를 옮기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신입사원부터 대리까지는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 생활 백서! 승진하는 직장인과 실직하는 직장인, 서로 다른 팁을 찾아라!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 한 가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특히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들은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고, 회사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일한 만큼 매번 보상을 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연봉이 오르지 않으면 회사를 탓하고, 승진을 못 하면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결국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결론을 내버리고는 계속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남의 탓만 하며 직장생활을 이어나간다.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만큼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하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직장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험담하기 일쑤다. 퇴근 후 삼겹살집에 삼삼오오 모여 상사를 헐뜯는 직장인들이나 점심시간에 툭하면 동료를 험담하는 직장인들, 친구들만 만나면 헤어질 때까지 상사를 험담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자신만큼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누군가를 험담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는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었을지라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곳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의 시선과 조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처럼 다를 수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문제’가 여과 없이 조직에서 드러나고 만다.

구매가격 : 6,000 원

사장의 인문학

도서정보 : 이현숙 | 2013-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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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멀리 보는 당신이 사장입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사장으로 거듭나길 원한다면,
《사장의 인문학》을 당당하게 추천합니다.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인문학 강의가 열리고 있고, 인문학과 상관없어 보이는 분야에서도 인문학을 접목하는 방법을 모색하느라 분주하다. 인문학 강의를 들은 노숙자들의 재활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과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면서 자존감이 회복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하고 이해하고자 한다. 객관적이고 경험적인 자연과학과는 다르게 정답이 없는 인문학은 깊고 폭넓은 사고를 필요로 한다. 여러 생각이 씨줄과 날줄로 교차하면서 때로 정리되고, 때로 확산된다. 과감한 혁신, 놀라운 창의성과 상상력은 이러한 인문학적 사고의 깊은 곳에서 솟아난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도 녹아 있다’고 말한 이후 우리나라 경영계에도 인문학이 유행처럼 번져 나갔다. 특히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창의성과 소통 능력, 여러 분야를 통합하여 사고하는 기획력 등 인문학적 기초가 필요해진 것이다. 기업들은 인문학 전공자들을 뽑아 일정 교육을 거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사내에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거나 인문 고전 읽기를 권장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돈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인문학이 바야흐로 자본의 첨병이 된 상황이다.
《사장의 인문학》은 크든 작든 하나의 업체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들을 향한 인문학 이야기이다. 이 시대 사장들이 겪는 여러 사례와 함께 30종의 책에서 뽑은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을 풀어냈다. 실제 IBK기업은행에 근무하며 많은 사장들을 만난 저자는 30개의 키워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책임과 의무에 묶여 바쁘게 살아가는 사장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각 키워드와 관련하여 선정된 책들을 저자는 깔끔하고 위트 있는 글 솜씨로 소개한다. 부분적으로 인용되거나 요약된 내용을 읽다 보면 어느새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클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만큼 글이 찰지고 구미를 당기는 문장이다.
본문 내용 중 <소통은 밥상머리에서부터>를 읽어 보자. 저자는 《왕의 밥상》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소통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조선 시대 왕에게 밥상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밥상 위에 놓인 음식과 식재료를 통해 지역의 사정과 백성의 형편을 살피는 소통 방법의 하나였다. 백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왕의 마음이 밥상에서부터 작용했다. 사장들도 직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우선해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다.
<아버지로 산다는 것>에서 저자는 기러기 아빠가 된 한 사장의 사례를 들려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버지란 이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서 저자는 《아버지의 편지》라는 책을 통해 외로운 아버지들을 위로한다. 가족에 대한 무한 책임을 느끼면서 어디에서나 가족을 위해 존재하는 아버지가 아닌가. 저자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아버지들을 따뜻하게 격려한다.
저자는 중세가 무너지며 찾아온 르네상스에서 변화의 중요성을, 메디치 가문의 흥망사를 통해 투자의 가치를,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이야기로는 경쟁에서 나오는 창조를 강조한다. 건강을 걱정하는 사장에게는 몸에 대한 관심을, 자칫 권위적일 수 있는 사장에게는 유머의 힘을, 직원들과 커피 취향이 달라 무안해졌던 사장에게는 커피의 이면사를 들려주기도 한다. 이처럼 《사장의 인문학》에는 변화, 투자, 창조, 소통, 일하는 이유, 돈 같은 경영인적 키워드는 물론이고 존재, 부부, 아버지, 노화, 자유 등 일상의 키워드도 담고 있다.
은행에서 만난 사장들은 경영인으로서의 고민만큼 일상인으로 살아가는 애환도 많았다. 기러기 아빠 신세를 한탄하기도 하고, 부부 문제나 건강 문제를 토로하기도 했다. 어떤 사장들은 자기 취미나 수집품을 자랑하며 뿌듯해하는 사장들도 있었다. 30개의 키워드는 현장에서 직접 만난 사장들의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기에 보다 직접적으로 와 닿는다.
저자는 ‘조직의 정상에 선 사장들의 애환을 듣다 보면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난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사업은 생사였고, 성패였고, 희비였고, 애락이었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 협력 업체들은 물론 그들의 또 다른 회사들과 함께 가야 할 동반성장의 길이었다’며 감동한다. 저자는 그런 사장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자’ IBK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글을 쓰다 보니 오히려 저자 자신이 사장들에게 감동하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사장들에게 수줍게 고백한다.
“한 길 사람 속도 모른다지만, 이제는 알겠다. 그들의 속에 가득 찬 찬란한 고독과 사회적 사명, 그리고 열정의 온도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구매가격 : 7,000 원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

도서정보 : 서정욱 | 2013-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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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이는 현실에서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철학 기행.

철학자의 생활을 엿보면 철학이 보인다.
철학은 곧 삶이다.
철학을 공부하지 말고 철학대로 살아가라!
철학자의 생활, 생활인의 철학
철학자의 일상으로 배우는 철학과 삶의 진리

사르트르의 어머니는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알버트 슈바이처의 사촌이었다. 즉 사르트르는 슈바이처의 5촌 조카였다. 사르트르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외할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소년 시절을 보냈다. 외할아버지 집에서 자유롭고 행복한 시절을 보낸 사르트르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때 사르트르는 자유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속박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잘 알려져 있는 피타고라스를 사람들은 흔히 수학자라 생각한다. 사실 피타고라스는 비밀스럽고 종교적인 공동체를 운영하며 수(數)가 우주를 구성하는 원질이라고 주장한 철학자였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이 헤르메스의 아들 아이탈리데스가 환생한 존재라면서 ‘사람은 죽은 후 216년이 지나면 윤회를 통해 환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하며 여러 규율을 정하기도 했다. 육식을 금하고, 흰색 옷과 담요를 사용하고, 흰 수탉을 만지지 말라는 등의 규율이었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단순한 철학 입문 가이드가 아니다. 이 책은 철학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생활, 일상 등을 더듬어 인생과 철학을 엿본다. 한 철학자의 철학이 얼떨결에, 느닷없이, 어느 날 문득 정립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 철학자의 철학은 다양한 지식 습득과 함께 일생을 관통하는 사적인 경험이 쌓여 개념화되고 수정되면서 완성된다. 그런 면에서 철학자의 사생활, 일상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철학을 이해하는 방법은 주효하다. 또한 그렇게 이해한 철학은 독자 자신에게 적용하기 쉬워진다. 독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철학을 적용하여 인생을 계획하고 풀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철학자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몇몇 철학자의 철학을 정리했다. 대부분의 철학자는 개인 생활이 노출되어 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멋있어서 남들이 보고 배우라고, 혹은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없어서 따르지 말라고. 어떤 경우이든 철학자의 개인 생활을 보면 그 철학자의 철학이 보인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저자는 ‘철학자의 생활은 곧 철학’이라면서 ‘한 철학자의 철학을 알려면 그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모두 27명의 철학자를 프롤로그, 에필로그와 5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5개의 각 장은 <당신은 왜 사냐고 묻거든>, <나는 왜 나일 수밖에 없는가?>, <살아보니 삶은 변증법이더라!>, <상처 쉽게 받는 나 VS 상처에 무딘 나>, <논쟁을 좋아하는 사회에서 제대로 버티기>라는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신에게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 탈레스’, ‘순간의 즐거움과 쾌락이 없다면 : 에피쿠로스’, ‘아는 것이 힘인데 부족하다면? : 베이컨’, ‘국가를 바꾸는 힘, 참여와 데모 : 피히테’, ‘계몽만이 국가의 발전이며 살길이다 : 루소’로 이루어져 있다. 어떻게 살아야 현명한지 성찰할 기회를 줄 것이다.
제2장은 ‘철학자의 삶과 종교인의 삶 사이에서 : 피타고라스’, ‘왕과 철학자 사이에서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의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데카르트’, ‘항상 경쟁하는 철학자 : 쇼펜하우어’, ‘생각 없는 삶은 삶이 아니다 : 한나 아렌트’로 이루어져 있다. 2장을 읽다 보면 나라는 존재의 근원을 살피게 된다.
제3장은 ‘변증법의 창시자 : 엘레아의 제논’, ‘구름 위에서 해먹을 타고 논쟁을 일삼는 철학자 : 소크라테스’, ‘엄마의 젖을 빠는 동생을 증오하는 형 : 아우구스티누스’, ‘왕이 아무리 괴물 같아도 필요한 존재다 : 홉스’, ‘변증법의 종결자 : 헤겔’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 철학의 중요한 쟁점인 변증법을 이해하여 독자의 인생에 접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제4장은 ‘철학을 배운 통치자가 다스리는 이상 국가 : 플라톤’, ‘내가 받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니, 이탈리아를 구하소서! : 마키아벨리’, ‘영국의 자랑 명예혁명을 이끈 철학자 : 로크’, ‘미적분을 발견한 천재 철학자 : 라이프니츠’, ‘그곳에 가면 그를 만날 수 있다 : 칸트’로 이루어져 있다. 쉽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만의 철학을 지켜 나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제5장은 ‘스승과 제대로 한판 붙기 : 아리스토텔레스’, ‘성직자와 제대로 한판 붙기 : 에라스무스’, ‘국왕과 제대로 한판 붙기 : 모어’, ‘유대교와 제대로 한판 붙기 : 스피노자’, ‘자본주의와 제대로 한판 붙기 : 마르크스’로 이루어져 있다. 어떠한 억압과 편견도 극복하고 이겨 내는 철학자를 보면서 자신감을 얻어도 좋겠다.
《지금은 철학자를 만나야 할 시간》은 철학자들의 일생과 생활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이 주장한 철학의 근원은 무엇인지,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풀어 놓았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목표를 정한다. 목표를 조금 품위 있게 표현하면 관觀이 된다. 관을 거창하게 표현하면 철학이다. 경영 목표가 경영관으로 바뀌고, 다시 경영 철학으로 변한다. 목표, 관, 철학은 결국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다. 철학은 곧 삶이며, 삶 역시 철학인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아크라 문서

도서정보 : 파울로 코엘료 | 2013-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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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라, 오늘이 네 삶의 첫날인 것처럼 생의 한가운데 한 방울씩 떨어지는 기적 같은 삶의 지혜 전 세계 1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화제의 신작!

구매가격 : 9,000 원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도서정보 : 김종춘 | 2013-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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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 없는 최선은 최악일 뿐이다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다! 그들은 어떻게 이겼을까? 전쟁과 비즈니스의 역사에서 배우는 이기는 대전략 정글이다! 속이고 빼앗는 사냥꾼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빼앗고 빼앗기는 전쟁에서 나의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 한다. 그래서 "전략"이다. 전략적이어서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빼앗는 사냥꾼들을 제압해야 한다. 사냥꾼들이 늘 있는 만큼 인생과 사업에서 전략경영은 필수다. 전략이 탁월하면 약자라도 강자를 이긴다. 막대한 숫자의 전력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다. 스페인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한 줌의 병력으로 500만 잉카제국을 손에 넣었다. 전략은 전력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약화시키기도 한다. 전략이 없이는 승리도 없다.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성경 잠언 24장 6절). 불패경영아카데미의 김종춘 대표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고, 강자에게서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전략경영이 필수라고 말한다. 저자는 성과를 내게 하는 창조경영도 분명 중요하지만, 특히 약자에게 있어 성과를 지켜내는 "전략경영"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생존의 지혜라고 말한다. 그는 전략경영의 진수를 찾아 동서고금의 수많은 전쟁과 비즈니스의 역사를 살폈고, 이를 토대로 전략경영의 핵심 네 가지를 추출해냈다. 정보, 혁신, 완주, 절제가 그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별명의 달인

도서정보 : 구효서 | 2013-09-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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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처럼 숨처럼", 오로지 소설로 존재하는 사람… 황순원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구효서 신작 소설집 올해로 등단 26년째,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마디」로 작가생활을 시작한 구효서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삶이 깊어갈수록 소설세계 또한 다채로워진 대표적 전업작가. 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 신비주의와 낭만주의 등 다양한 문체와 알레고리로 독자를 꾸준히 매혹해온 그다.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을 잇는 여덟번째 소설집 『별명의 달인』은 앞선 두 소설집에서 천착한 탄생과 소멸의 문제에서 벗어나 삶 그 자체를 조망한다. 죽음에 대한 사유 끝에 따라붙기 마련인 허무의식이 이번 소설집 곳곳에 스민 것은 그러므로 놀라운 일이 아닐 터, 그것이 삶에 대한 포기나 체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데 이 소설집의 빛나는 힘이 있다. 요컨대 삶은 유한하며 우리는 삶의 의미를 끝내 모를 것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까닭에 끊임없이 재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보통의 존재

도서정보 : 이석원 | 2009-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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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100 원

근대 그림 속을 거닐다: 인상파의 정원에서 라파엘전파의 숲속으로

도서정보 : 이택광 | 2007-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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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2,800 원

월간샘터 2013년 10월호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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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교양지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찾는 샘터

구매가격 : 1,900 원

아빠, 철학이 뭐예요?

도서정보 :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 2013-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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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알게 되는 흥미로운 철학의 뿌리 !
베를린의 명소 20군데로 소풍을 나가면서 아빠와 아들은 세상의 근본적인 질문들을 주고받습니다.
<나는 왜 있는 걸까?>, <삶은 어디서 오는 걸까?>, <자유란 무엇일까?>…….
이들 부자는 함께 대화하고,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중요한 인생의 주제들을 파헤쳐봅니다.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청소년기에 들어설 아이들에게 인생과 철학의 멋진 의미를 알려줄
철학 교양서이자 부자간의 뜻 깊은 대화입니다 !!

구매가격 : 10,400 원

마법천자문 직업원정대 4권 직업체험

도서정보 : 김난영 | 2013-09-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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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친구들이 펼치는
우당탕탕 직업 대탐험!

“도대체 마스터카드는 어떻게 얻는 거야?”
오공 일행에 잡힐 뻔한 악당 루비는 수십 장의 직업카드를 뿌리며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쓸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도망가 버리는데….
직업카드에 숨겨진 또 다른 비밀은 바로 마스터카드에 있었다.
“커리어넷의 직업 체험을 완수하면 마스터카드를 얻을 수 있어!”

마스터카드를 얻기 위해 직업 체험에 나선 손오공 일행!
이들 앞에 펼쳐지는 직업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구매가격 : 7,840 원

사랑책

도서정보 : 장상용 | 2013-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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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께 이 책을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이야기는 사랑에서 시작하고 사랑으로 이어지며 사랑으로 끝을 맺는다. 그렇게 우리는 또 다른 사랑을 꿈꾸며 더 많은 사랑을 찾는다. 그러나 삶을 몸으로 견뎌내다 보면 사랑이란 항상 달콤하지도, 쉽게 얻어지지도 않는다.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이 사랑일지도 모른다. 데이트를 하고 있거나,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며 일하고 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막 주부가 됐거나, 중년으로 접어들었지만 사랑에 의문이 들거나, 결혼에 실패했거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나 자신이다. 여기 ‘사랑책’이란 제목처럼 사랑의 본질을 파고들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꺼내는 책이 있다. 삶에 흔들리고 가슴 한 구석이 아플 때 당신 곁에 함께 해줄 책이 바로 『사랑책』이다.

이기적인 힐링은 그만, 걸음을 멈추고 사랑을 돌아보다
위로와 힐링이 한동안 대한민국에 사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언젠가부터 우리가 내딛는 한 발이 천길 아래의 크레바스가 되었고 그렇게 우리는 저마다 위태로움 속에 매일매일을 견뎌내고 있다. 물론 그때마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든지 설명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렇게 모두 고단한 날을 보낸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처방으로 위로와 힐링을 찾곤 한다. 하지만 생채기투성이에 치료를 받은들 그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사후 처방보다 사전 처방이 필요하다. 그 사전 처방이 사랑이다. 누군가 전해준 한 조각의 사랑은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 모두가 외면해도 나를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거기서 기적의 꽃이 피어난다. 사람들의 마음을 황폐하게 하는 ‘독감’이 휩쓸 때에도 사랑은 우리를 지켜주는 백신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랑이 없으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도, 치열한 삶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랑을 다시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다.

연인과의 사랑에서 일류를 구하는 사랑까지
‘사랑의 상실, 대상에 대한 무관심, 그 권태야말로 모든 우리들의 무덤’이라는 시인 김지하의 말이 21세기의 속살을 아프게 비집고 들어온다.
『프로들의 상상력 노트』『전방위문화기획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쓰기』의 저자 장상용이 신작으로 펴낸『사랑책』은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사랑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게 한다. 연인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 용서, 믿음, 소통 등 여러 가지 모습의 사랑이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그는 문학가이면서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소설『그리스인 조르바』『롤리타』『예브게니 오네긴』, 시『사랑은 생명 이전』『미라보 다리』, 공연 『노트르담 드 파리』『레 미제라블』등을 넘나들며 나 자신을, 주변을, 세상을 더 치열하게 사랑했는지 독자에게 묻는다. ‘오직 사랑’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책 속에서 시종일관 굳건하다. 다른 책들보다 꾸밈없고, 대담하고, 경쾌하게 일과 사랑, 삶과의 함수관계를 들여다보는 이 책의 시선과 마주칠 때, 세상 속에서 의미를 찾고 당당하게 걸어나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독서법51

도서정보 : 이안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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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천재가 되는 나만의 독서법 만들기!
모든 책이 술술 읽히는 맞춤형 독서 프로젝트!
◎ 도서 소개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를 Q&A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책이 좋아지는 비법을 모았다!
"스마트폰도 있고, 텔레비전도 있는데 왜 굳이 책을 읽어야 할까?"
"책을 더 잘 읽을 방법이 있을까?"
사람이 컴퓨터 게임을 할 때와 책을 읽을 때의 뇌파 변화를 실험한 결과가 있다. 게임을 하는 동안엔 뇌의 일부가 활동을 하지 않는 멍한 상태였지만, 책을 읽는 동안은 뇌 대부분이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한다. 책은 이렇게 뇌에 자극을 주고 두뇌의 발달을 돕는다. 또한 책 속의 한 문장이 삶을 포기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기도 할 정도로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책이 지닌 가치와 책 읽기의 중요성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책과 관련된 호기심을 풀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해, 책 읽기가 즐거워지는 다양한 비법을 수록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 낸 비결이 독서에 있다?
책을 읽는 습관은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 세종대왕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책을 읽은 결과 한글 창제는 물론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헤르만 헤세는 어릴 적부터 좋아하는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문학의 매력에 흠뻑 빠져 위대한 작가로 명성을 떨쳤고, 고전 독서를 통해 위대한 철학가들의 생각을 배운 존 스튜어트 밀은 20대에 천재 사상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이처럼 개성 만점 독서법을 가진 유명인들의 사례를 보면 자신만의 독서 습관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책의 마지막 장에 실린 소설, 시, 인문서 등 각 분야별 맞춤형 독서법과 실천 예제는 독자들이 그 첫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한다.

나만의 독서법을 만들면 책 읽기가 즐거워진다!
독자가 자신만의 독서법을 만들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독서 비법들을 실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 '나만의 결말 만들어 보기' 코너, 이해력을 키워주는 '주인공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코너, 독서력을 키워주는 '나만의 독서 노트 만들기' 코너 등의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나만의 독서법을 찾아 보자.

소설은 읽고, 시는 감상하며, 신문으로 배우고, 인문서로 깨우친다!
모든 책을 완전 정복하는 맞춤형 독서법!
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은 작품의 탄생 배경을 알고 읽으면 훨씬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은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보이지만, 작품이 쓰인 시대의 배경을 이해하면 조국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책이나 작품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독서법을 만들면 책 읽기의 즐거움이 한층 깊어진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7-독서법51》은 소설, 시, 수필, 위인전, 신문, 만화, 인문서로 책의 분야를 나누어 맞춤형 독서법을 알려 준다. 또한, 독자가 직접 물음에 답해볼 수 있도록 실천 예제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인성을 키워주는 작품을 모은 추천 고전 목록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을 올바르게 만들어 가도록 이끈다.
같은 책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책의 가치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이제부터 모든 책을 가치 있게 만드는 읽기 천재가 될 비법을 익혀 보자.

구매가격 : 8,800 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친구의 마음을 얻는 법

도서정보 : 전지은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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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마음을 얻는 3단계 고민 해결법!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알려주는 51가지 이야기

◎ 도서 소개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와의 대화? 멀어진 친구와의 관계 회복 비법?
친구 관계에 관한 모든 고민을 담았다!
학교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이지만 괴로움이 되기도 하는 친구와의 관계, 초등학생 시기에는 친구 관계에 관한 수많은 고민을 갖기 마련이다. 그 고민은 처음 만나는 친구와 대화를 시작하는 법에서부터 멀어진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이성 친구의 마음을 얻는 법까지 다양하다.
이 책은 친구의 유형을 '처음 만나는 친구, 단짝 친구, 이성 친구, 나를 싫어하는 친구, 반 친구들' 총 다섯 가지로 분류해 친구 관계에서 생기는 고민을 다뤘다.

친구의 마음을 얻는 '사례 제시-해결책-적용' 3단계 고민 해결법!
친구 앞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사례가 가득!
"왜 친구들은 내 얘기를 자꾸 오해할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나를 싫어할까?"
친구에게 불만을 갖고 있다면 친구를 탓하기 전에 내 행동부터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친구의 불만스러운 행동은 내 행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를 바꾸고 친구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51가지 이야기를 '사례 제시-해결책-적용' 3단계로 구성하였다.
1단계는 학교생활 중에 생기는 친구 관계 고민 사례를 생생히 담아 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상황에 녹아 들 수 있도록 한다.
2단계는 고민의 뿌리가 되는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3단계는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심리학에 근거한 자세한 조언은 어린이들이 친구 앞에서 지켜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세 단계를 통해 어린이들은 친구가 나를 대하는 행동이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행동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현명함을 배우게 된다.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면서 올바른 의사소통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친구의 의미와 우정의 가치를 알려주는 51가지 이야기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인기 만점이 되는 비결!
좋은 친구 관계는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 실린 51가지 이야기는 독자에게 우정의 소중함, 친구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또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독자가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6-친구의 마음을 얻는 법51》을 읽으며 이제부터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인기 만점이 되는 비법을 익혀 보자.

구매가격 : 8,800 원

절벽사회

도서정보 : 고재학 | 2013-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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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선택, 공멸로 갈 것인가? 공생으로 갈 것인가?

지금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불안사회’ ‘위험사회’ ‘1대 99의 사회’ ‘피로사회’ ‘갈등사회’ 등 여러 가지를 떠올릴 것이다. 모두 공감이 가는 개념들이다. 저자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 바로 ‘절벽사회’다.
지금 한국 사회는 한 발만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벼랑 끝에 서 있다. 개인이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쳐도 한 번만 실패하면 바로 절벽 밑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막장 사회인 것이다. 한국 사회는 출발부터가 불평등하다. 개인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학비가 연간 2,000만 원을 웃도는 자립형 사립고에는 갈 수 없다. 최소 2년간 5,000만 원 이상 들어가는 로스쿨도 마찬가지다. 가난한 집 아이들은 변호사, 의사의 꿈을 접는 게 현명하다. ‘교육 절벽’이다. 출산과 육아로 잠시 일터를 떠났던 경력단절 여성이 일자리를 다시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일자리 절벽’이다. 저출산 고령화의 충격이 몰고 온 ‘인구 절벽’, 재벌 대기업의 승자독식이 가져온 ‘재벌 절벽’…….

1부 절벽으로 밀어내는 ‘죽임의 사회’에서는 인구 절벽, 일자리 절벽, 재벌 절벽, 교육 절벽, 취업 절벽, 임금 절벽, 금융 절벽, 창업 절벽, 주거 절벽 등 아홉 개의 장으로 나누어 우리가 직면해 있는 절벽의 실상을 드러내고 있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미루고 결혼하더라도 먹고 살기 어려워 아이 낳기를 꺼린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고 고용 안정은 갈수록 멀어져 ‘사오정(45세가 정년)’ 시대를 맞았다. 비정규직 문제는 우리 사회의 통합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이 되었고 결혼과 출산 및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은 불가능에 가깝다.
대기업이 치킨, 피자, 떡볶이, 순대 등 서민들의 대표적인 자영 업종에까지 진출해 영세 상인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경쟁 만능주의는 재벌을 정점으로 한 강고한 먹이사슬을 만들었다.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들의 학력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되었고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로 국민경제 전체가 휘청이고 있다.
청년 백수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수많은 젊은이가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다. 운 좋게 취직이 되어 별을 보며 출근하고 밥 먹듯 야근하며 충성을 다해야 겨우 200만 원 남짓한 월급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한쪽에선 수억~수십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임원들의 승진 잔치가 요란하다. 한국의 상대빈곤율은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고 중산층 비율은 최근 6년 새 5퍼센트 포인트 이상 줄어들었다.
은행은 과도한 대출을 유도하여 엄청난 가계 빚을 양산하고 위기 상황이 오면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겼다. 그야말로 서민들 푼돈을 빼앗아 공무원, 재벌 등 기득권층에게 혜택을 주는 약탈적 관행을 되풀이하고 있다. 정규 노동시장에서 퇴출당한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몰려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한번 실패하면 다시는 재기할 수 없는 한국 사회에서 곧장 절벽 밑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파트 공화국’으로 불릴 만큼 아파트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왜곡된 가격 구조를 만들어냈고 최근 많은 하우스푸어를 양산해내면서 ‘부동산 패닉’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한국 사회의 절벽을 어떻게 허물 것인가? 20~30년 이상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면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고, 사업에 한두 번 실패했더라도 재기의 기회를 주며, 교육 의료 등 인간의 기본적인 삶과 관련된 분야는 국가가 책임져주는 그런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2부 절벽 허물기-인간적 자본주의로 가는 길에서는 1부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한 사회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려 중산층과 서민층의 소득을 높이는 것이 절벽사회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우선 일자리를 늘리려면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 성장 없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수출 대기업 위주의 성장전략으로는 절벽사회의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형할인점과 영세 자영업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상생의 경제 패러다임을 적극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자본주의 4.0’ ‘인간적 자본주의’ ‘따뜻한 자본주의’ 등 이름은 뭐라도 좋다. 지금 같은 승자독식의 무한경쟁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찾지 못하면 낭떠러지 아래 공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은 지금 절벽 밑으로 떨어져 공멸한 것인가, 낭떠러지 끝에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설치해 공생할 것인가의 갈림길 위에 서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신입사원의 조건

도서정보 : 조관일 | 2013-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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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부터 신입 3년차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신입사원 때 직장 생활의 모든 성패가 결정된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A good beginning makes a good ending.’고 했다. ‘시작이 반Well begun is half done.’이며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또 공자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이라 했다.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일단 회사에 발을 들여놓았으면 신입사원의 도리를 다하는 좋은 신입사원이 되는 것부터 충실해야 한다. 그것이 큰 꿈을 이루는 시작이고 한걸음이며 기본이다. 명실공히 기업 비즈니스 교육의 명강사로 불리는 저자가 그동안의 관록을 총동원해 대한민국 신입사원들이 제대로 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한다. 세상은 변해도 신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은 이전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나 미국의 그것이나 신입사원들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오십보백보이다. 유명한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일류 50대 기업이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조건 6가지를 봐도 그것을 느낄 수 있다. 팀워크, 독창적 문제해결 능력, 원만한 대인관계, 구두 발표력, 인내력, 감정조절능력 등이 그 조건이다.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조건과 크게 차이가 없다. 저자가 말하는 ‘신입사원의 조건’은 갓 입사를 한 신입사원은 물론 회사와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신新·입入·사社·원員’으로 신입사원을 말한다
신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와 조건을 모두 열거하려고 하면 끝이 없을 것이다. 그중 ‘신입사원’의 의미에 맞춰서 ‘신新·입入·사社·원員’ 4가지 항목으로 조건을 이끌어냈다. ‘신新’에서는 새로움·젊음에 관한 것을, ‘입入’에서는 처음 들어가는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을, ‘사社’에서는 일터로서의 회사에 대한 이해와 일에 관한 것을, 그리고 ‘원員’에서는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관계와 소통을 다뤘다.
이미 취업한 신입사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회사의 생리와 사원의 조건을 미리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신세대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경영자나 선배들이 그들과 함께하며 리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남과 다른 사람이 남과 다르게 된다
성공한 사람의 신입사원 시절이 하나같이 우수하지만은 않다. 처음부터 잘 나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중반 이후에 잘 된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남과 달랐다는 점이다. 설령 스펙이 부실하거나 상황이 나빠서 첫출발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성실, 열정, 끈기, 도전, 긍정의 근성은 신입사원 때부터 확실히 남과 달랐다. 그 다름이 중반 이후에 드디어 꽃을 피운 것이다.

회사의 분위기, 문화에 적응하라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꼽히는 존 F. 케네디는 그의 취임사에서 말했다.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라”고. 마찬가지로 회사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 말고 내가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보라.
다른 회사, 다른 CEO와 비교하지 마라. 회사 중에는 천국 같은 분위기의 ‘구글’이 있는가 하면 강력히 밀어붙이는 ‘일본전산’도 있다. 자유로운 재택근무가 대세인 가운데서도 “모두들 출근하라”며 재택근무 금지를 선언한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도 있다.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지, 어느 결정이 더 나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회사마다 사정이 있는 것뿐이다. 회사를 탓하기 이전에 회사가 어떤 사정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정, 그 문화에 적응하고 기여하는 신입사원이 되어야 한다.

균형을 지켜라
신입사원의 조건으로 성실에서부터 탁월한 능력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으로 회사가 바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하며 어떤 조건이든 지나치거나 치우쳐도 안 된다. 따라서 각각의 조건이 균형 있게 조화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회사의 일이 소중하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일과 삶, 회사와 가정의 균형도 고려해야 한다. 신입사원의 조건을 갖춰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와 목적은 인생을 꽃피우기 위한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1920,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

도서정보 : 한우성,장태한 | 2013-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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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비행대를 창설하자!”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기원이 된 비행학교/비행대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지며 독립을 위해 한 몸을 바쳤던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
“그러므로 우리는 혈전에 공급하기 위해 우선 헌신하는 청년들을 모아 비행술과 무선 전신법을 실습하게 하는 바. 이 사업에 피를 돕기 위하여 비행가양성사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그 장정을 만들어 우리 동포에게 널리 고하노니…….”


비상한 생각, 역사의 서막이 오르다
1920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 세계가 평화의 무드로 물들고 있던 그때. 주어진 평화에 안주하지 않고 자주 독립을 위해 힘쓴 곳이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정부는 비행대를 육성해 독립전쟁에서 활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당시 비행대를 거느린 국가가,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일본 등에 국한된 것으로 보아 대단히 선진화된 군사 정책이었다. 이 비상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임시정부가 3·1 운동 1주년을 맞은 1920년 3월 이 비행학교를 창설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북부에 있는 작은 농촌마을 윌로우스(Willows)시 일원으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시에서 북쪽으로 약 23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이곳에서 자랑스러운 영공 수호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위대한 영웅들의 가슴 뛰는 삶
비행학교가 발전함에 따라 비행대라는 개념으로까지 확대시키면서 비행대 양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현실화하려 했던 임시 정부의 노력은 이곳을 무대로 최소 1년 이상 계속됐다. 임정은 이곳에서 최소 수십 명의 한인 청년들을 조종사로 훈련했다. 그리고 이곳 출신으로 조종사가 된 인물 가운데 박희성과 이용근 등 최소 2명을 비행 장교로 공식 임관시켰다. 수천 년 한국사를 통틀어 정부가 공식적으로 임명한 최초의 비행 장교 2명이 이렇게 탄생했다. 이 책에는 이들 말고도 비행학교/비행대를 창설한 노백린 장군,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엄청난 부를 쌓은 뒤 물심양면으로 자금을 지원했던 독립운동가 김종림 등을 조명하고 있다.
이 비행학교/비행대 자체는 1921년에 날개를 접었으나, 이곳에서 독립전쟁의 꿈을 함께 했던 인사들은 임시정부 요원이나 일반 국민으로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이들과 이들의 후예들은 훗날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민간인으로 또는 연합군으로 참전했다. 비록 몸은 타국에 있으나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대대로 전쟁에 참여하는 이들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집념으로 밝혀낸 위대한 사실들
저자는 남다른 열정으로 기존에 발표되었던 논문이나 다큐멘터리 필름과는 선을 달리하고 있다. 특히 1920년대가 조선이 멸망하고 정부가 없었던 시점이므로 지나친 정부 관점의 기술에서 벗어나 1920년대 항일 독립운동사를 우리 정부의 역사가 아닌 국민들의 역사로 보고 서술한 것은 눈에 띄는 점이다. 또한 자료나 인물의 해석에 있어서도 대중적인 인지도에 국한되지 않고 실재로 존재했던 미국의 신문, 미국의 정부 자료 등을 통해 고증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우리 공군의 해석을 존중한 점도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저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밝혀낸 이 책은 한곡 공군, 육군 항공부대, 해군 항공부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법통성을 보다 명쾌하게 규명하고 한국의 군사적 미래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암울한 시기에 독립을 위해 엄청난 개인적 희생과 헌신을 감내했던 모든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안겨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하늘에 새긴 영원한 사랑, 조국

도서정보 : 김덕수 | 2013-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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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사랑한 어느 공군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왜 우리는 그가 남기고 간 일기에 주목해야 하는가


◎ 도서 소개

2010년 3월 비행사고로 순직한 전투조종사 오충현
그가 남기고 간 일기를 통해 그의 숭고한 삶을 되새긴다
개인의 삶의 질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대가 되었다. 모두가 웰빙을 말하고 복지와 인권을 얘기한다. 개인의 삶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이 소모되어도 좋을 것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동체의식은 점점 사라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하지만 개인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 그리고 그것을 위한 인권과 후생의 증대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의식이 살아 있는 사회와 국가로부터 나온다.
용기, 희생, 숭고, 충성 등의 소중한 가치들이 퇴색되어 가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한 인물이 있다. 바로 2010년 3월, 비행사고로 순직한 베테랑 전투조종사 고(故) 오충현 대령이다. 그는 그날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사명을 안고 비행훈련에 임했다. 당일 비행스케줄에 그의 이름은 없었지만 후배의 비행훈련을 돕고자 직접 전투기에 동승했다. 하지만 이륙한 지 5분 만에 전투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결국 그는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정상 부근에서 추락한 2대의 전투기 잔해와 함께 발견되었다. 그의 나이 43세였다.
영결식 후 유족들이 모여 국가의 보상 문제를 논의하던 중 고 오충현 대령의 다섯 권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의 일기는 모두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요즘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올곧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특히 동료의 장례식을 갔다 온 후 남긴 1992년 12월 11일 일기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죽음의 두려움을 조국에 대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극복하는 전투조종사의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죽는다면 우리 가족은 내 죽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담담하고 절제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부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요구사항과 장례 절차를 줄여야 한다. … 나는 어디서 어떻게 죽더라도 억울하거나 한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럽고 떳떳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 군인은 오직 충성, 이것만을 생각해야 한다. 비록 세상이 변하고 타락한다 해도 군인은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일기 중에서
결국 이 일기는 18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자신의 유언이 되었고, 이를 본 유족들은 슬픔을 뒤로 감춘 채 그의 뜻에 따라 영결식에서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았으며 국가를 향한 그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아 모두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하늘에 새긴 영원한 사랑, 조국』(21세기북스 펴냄)의 저자 김덕수 교수는 고 오충현 대령의 일기를 바탕으로 그의 가족과 동료들의 증언을 더해 인간 오충현의 삶을 치밀하게 추적했다. 고 오충현 대령의 순수한 조국애와 희생정신의 바탕에는 삶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지키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그의 뜨거운 집념이 자리 잡고 있다.

용기, 희생, 숭고, 충성 …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
그가 보여준 삶에 대한 진정성이 지금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 책은 고 오충현 대령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비롯해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2009년 제18전투비행단 105전투비행대대장이 되기까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공군사관학교 38기 수석졸업, 2,792시간의 비행 기록을 가지고 있던 베테랑 전투조종사였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힘겹게 생활하며 성장했지만 가족이나 사회제도를 탓하지 않았다.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고된 훈련을 받으면서도 국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새겼으며,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던 진정한 참군인이었다. 또한 그의 일기는 일반인들에게 매우 생소한 전투조종사들의 세계에 대한 훌륭한 기록물이다. 그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하늘을 자신의 일터이자 싸움터로 삼고 살아가는 전문 테크니션들의 고뇌와 애환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혁혁한 전공을 세운 군인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 적진에 뛰어든 영웅도 아니다. 하지만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은 이념이나 개인의 안위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삶의 자세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얼룩져가는 현대사회를 향해 참군인의 삶을 살고자 노력했던 오충현이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인 것이다. “비록 세상이 변하고 타락한다 해도 군인은 조국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희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

도서정보 : 정태남 | 201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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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인건축사가 들려주는 로마 건축의 비밀
로마 1000년의 역사를 37개 건축물로 순례하다!
서양 문명의 모태가 된 로마는 장구한 역사를 지닌 도시다. 이러한 고도(古都) 로마의 대표적인 건축물은 단연 로마제국의 영광을 증언해 주는 ‘콜로세움’이다. 그러나 로마에는 콜로세움 외에도 크고 작은 건축물들의 흔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아무렇게나 버려진 듯한 돌덩어리 하나에도 깊은 역사적 사건이 담겨 있다. 로마는 그 자체로 거대한 유적지이며, 이탈리아를 관통한 역사의 증거라 볼 수 있다.
이탈리아 공인건축사인 저자는 30년 이상 로마에 거주하면서, 이탈리아의 건축과 역사를 가장 가까이에서 연구하고 그들의 예술과 문화를 체득했다. 저자는 이탈리아의 고고학자 및 옛 건축 복원전문가들과 오랜 기간 협력하면서 이탈리아의 역사에 깊이 빠지게 되었고, 그 결과물인 이 책을 통해 로마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건축으로 만나는 1000년 로마』(정태남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기원전 8세기 중반 로마의 건국 이야기가 깃든 팔라티노 언덕의 ‘로물루스의 집’부터, 기원후 4세기 초반 로마제국의 수도가 비잔티움으로 이전하기 직전에 세워지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까지 약 1000년 동안 이어지는 고대 로마 역사의 현장을 연대순으로 소개했다. 고대 로마 건축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로마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으로 독자들을 흥미와 이해를 돕고 있다.

로물루스의 집, 포룸 로마눔,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건축을 알면 로마 역사가 보인다!
로마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건축물과 유적들은 로마 역사를 상징하는 중요한 증거들이다. 이들 건축물을 통해서 로마의 가장 중요했던 역사적 사건과 흐름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대 로마의 역사를 ‘왕정시대’ ‘공화정 시대’ ‘로마제국 전기’ ‘로마제국 전성기’ ‘로마제국 후기’의 연대순으로 분류하여, 총 5부로 구성하였다. 저자는 각 시대별로 겪고 있는 역사적·정치적 과정들을 설명하면서, 역사의 구심점이 되었던 대표적인 건축물 및 유적들을 소개했다.
1부 ‘왕정시대 - 전설에서 역사로’에서는 이탈리아 건국 전설이 담긴 로물루스의 집, 로마 최고의 번화가 포룸 로마눔 등 고대 로마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건축물을 소개했다. 2부 ‘공화정 시대 - 소강국에서 강대국으로’는 로마 최초의 고속도로 비아 아피아와 카이사르의 웅대한 계획이 숨겨진 포룸과 신전 등을 통해 공화정 시대를 설명했다. 3부 ‘로마제국 전기 - 기틀 잡는 팍스 로마나’에서는 젊은 옥타비아누스의 숨겨진 야망이 담긴 아우구스투스 영묘, 네로 황제의 황금궁전인 도무스 아우레아 등의 유래를 풀어냈다. 4부 ‘로마제국 전성기 - 대제국의 건설’에서는 고대 로마 최대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로마 중심가의 쇼핑몰 트라야누스 시장터 등 제국의 전성기를 간직한 건축물들을 소개했다. 5부 ‘로마제국 후기 - 종말과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는 최고부유층의 향락을 보여준 카라칼라 목욕장과 고대 로마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여는 기념비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등을 설명하며 고대 로마의 마지막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로마 건축의 유적들에 대한 가장 정확한 지식과 흥미로운 분석을 통해, 고대 로마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소개된 건축물로 로마의 유구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배우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친구의 마음을 얻는 법

도서정보 : 전지은 | 2013-09-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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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마음을 얻는 3단계 고민 해결법!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알려주는 51가지 이야기

◎ 도서 소개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와의 대화? 멀어진 친구와의 관계 회복 비법?
친구 관계에 관한 모든 고민을 담았다!
학교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이지만 괴로움이 되기도 하는 친구와의 관계, 초등학생 시기에는 친구 관계에 관한 수많은 고민을 갖기 마련이다. 그 고민은 처음 만나는 친구와 대화를 시작하는 법에서부터 멀어진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이성 친구의 마음을 얻는 법까지 다양하다.
이 책은 친구의 유형을 '처음 만나는 친구, 단짝 친구, 이성 친구, 나를 싫어하는 친구, 반 친구들' 총 다섯 가지로 분류해 친구 관계에서 생기는 고민을 다뤘다.

친구의 마음을 얻는 '사례 제시-해결책-적용' 3단계 고민 해결법!
친구 앞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사례가 가득!
"왜 친구들은 내 얘기를 자꾸 오해할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나를 싫어할까?"
친구에게 불만을 갖고 있다면 친구를 탓하기 전에 내 행동부터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친구의 불만스러운 행동은 내 행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를 바꾸고 친구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51가지 이야기를 '사례 제시-해결책-적용' 3단계로 구성하였다.
1단계는 학교생활 중에 생기는 친구 관계 고민 사례를 생생히 담아 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상황에 녹아 들 수 있도록 한다.
2단계는 고민의 뿌리가 되는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3단계는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심리학에 근거한 자세한 조언은 어린이들이 친구 앞에서 지켜야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세 단계를 통해 어린이들은 친구가 나를 대하는 행동이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행동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현명함을 배우게 된다.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면서 올바른 의사소통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친구의 의미와 우정의 가치를 알려주는 51가지 이야기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인기 만점이 되는 비결!
좋은 친구 관계는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 실린 51가지 이야기는 독자에게 우정의 소중함, 친구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또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독자가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6-친구의 마음을 얻는 법51》을 읽으며 이제부터 친구들의 마음을 얻고 인기 만점이 되는 비법을 익혀 보자.

구매가격 : 8,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