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순수의 시대

도서정보 : 이디스 워튼 | 2010-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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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 | 2010-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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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즈 | 2010-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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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도서정보 : 토머스 모어 | 201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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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도서정보 : 대니얼 디포 | 2011-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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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1-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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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도서정보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2011-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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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서정보 : 나쓰메 소세키 | 2011-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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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네 쪽으로

도서정보 : 마르셀 프루스트 | 2011-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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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도서정보 : 이솝 | 2009-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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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12-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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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그레이의 초상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1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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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도서정보 : 모리 오가이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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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1

도서정보 : 샬럿 브론테 | 2011-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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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2

도서정보 : 샬럿 브론테 | 2011-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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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도서정보 : 루쉰 | 2012-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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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도서정보 : H. G. 웰스 | 200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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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군인

도서정보 : 포드 매덕스 포드 | 2013-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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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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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1

도서정보 : 도스토옙스키 | 2013-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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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2

도서정보 : 도스토옙스키 | 2013-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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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2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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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도서정보 : 조라 닐 허스턴 | 2014-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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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칩스

도서정보 : 제임스 힐튼 (James Hilton) | 200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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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룩필드 학교의 고전어 교사인 칩스 선생의 따뜻하고 유머스러한 일대기온갖 불의와 압력 속에서도 자기 의지를 굽히지 않고 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는 노교사의 교육에 대한열정이 전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연극과 영화로도 만들어져 호평을 받았다.작가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잡지에 실릴 글을 청탁받고 고심하다가, 안개 자욱한 어느 날 새벽 떠오른 영감에 힘입어 나흘 만에 완성한 이 작품은 마흔이 넘어서야 젊은 여성과 사랑에 빠져 데이트하고, 학생들을 하숙집으로 초대해 다과회를 열며, 엄청난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재치 가득한 수업으로 아이들을 사로잡는칩스 선생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진정한 인간미를 지닌 존경스러운 교사의 상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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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위의 세 남자

도서정보 : 제롬 K. 제롬 | 2008-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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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위의 세 남자》는 1889년 영국에서 출간된 코믹소설로, 킹스턴에서 옥스퍼드까지 보트를 타고 여행하는 세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애초에 루트를 따라 명승고적을 탐방하는 진지한 여행 가이드로 기획되었지만 책 전반을 넘쳐흐르는 유머와 위트는 본래의 의도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렸다. 엄연히 소설로 분류되지만 이 책은 이처럼 창의력 넘치는 넌픽션이기도 하다. 백과사전에 나오는 모든 병명을 가진, 가히 종합병원이라고 할 주인공이 재충전을 위해 두 친구와 개 한 마리와 함께 보트를 타고 강을 여행하기로 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그러나 낭만적인 여행과 휴식을 기대했던 세 남자를 기다리는 것은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불행한 사건들뿐이다. 야영을 할라치면 비가 추적추적 끊임없이 내리고, 혼자 멋있게 아침 수영을 즐기자니 물은 너무나 차갑다. 비슷한 생각으로 보트를 끌고 나온 사람들은 많기도 해서 템스 강 위에서 교통체증을 겪고, 뒤죽박죽 야단법석 얼렁뚱땅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생명의 위협을 겪기까지 한다. 이리하여 센티멘털하기까지 한 풍경에 대한 묘사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성찰은 맛보기가 되었고 배꼽 잡는 웃음과 위트가 시종일관 읽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뛰어난 유머소설이 탄생한다. 소설 속 주인공은 작가인 제롬 자신이며, 게으르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두 친구 조지(나중에 은행 지점장이 됨)와 해리스 또한 실존인물이다. 또한 “마구간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마을에서 가장 질이 나쁜 개들을 한데 모아 그들을 이끌고 슬럼가로 몰려가 다른 평판 안 좋은 개들과 싸움을 벌이는 것을 ‘삶’이라 생각하는” 폭스테리어 몽모렌시는 저자의 모습이 투영된 개라나. 웃고 넘어가지 않는 페이지가 드문,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재밌는 책나온 지 100년도 넘은 책이 고리타분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버리는 게 좋겠다. 서양식 유머가 웃겨봤자 얼마나 썰렁할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인간 본성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저자의 시니컬한 통찰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확히 당신의 유머 코드와 일치한다. 출간 후 입소문을 타고 인쇄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그 시대에 벌써 20만 부가 팔렸으며, 해적판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초특급 베스트셀러로, 템스 강이 유명해진 것도 다 이 책 덕분이며, 심지어 BBC에서는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으스대기 좋아하고, 과장과 허풍과 식탐이 심하며, 도대체 인간이 저 정도로 게으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게으른 세 남자. 마크 트웨인도 울고 갈 제롬의 유머에 반해 이 책을 스무 번 이상 읽었다는 사람, 이때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재미있는 소설이었다고 말하는 사람, 웃다가 질식할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사람 등 이 책에 쏟아지는 찬사는 끝이 없다. 사실 우리 주변에도 제롬과 그의 두 친구 같은 사람들이 있다. 아니 더욱 솔직히 말하면 이 우스꽝스러운 세 사람은 바로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우리가 생활 속에서 경험한 것을 읽게 되는 순간 이러한 익숙함은 웃음의 원천이 된다. 미국의 소설가 코니 윌리스는 《보트 위의 세 남자》의 영향을 받아 《개는 말할 것도 없고》라는 SF소설을 썼는데 그 제목은 《보트 위의 세 남자》의 원제 ‘Three Men in a Boat-To Say Nothing of the Dog’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5,500 원

안네의 일기

도서정보 : 안네 프랑크 | 2009-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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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가 태어난 지 80년을 맞아 새롭게 펴냈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난 유대인 소녀 안네는 생애의 대부분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보냈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있는 동안 은신처에 숨어 살기 시작한 열세 살 때부터 2년 뒤 나치에 발각되어 끌려가기까지 써내려간 이 일기는 감수성 강하고 영리한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내면세계를 보여주는 전쟁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구매가격 : 5,400 원

자전거를 탄 세 남자

도서정보 : 제롬 K. 제롬 | 2007-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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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인간이 저 정도로 게으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게으른' 세 남자의 템스 강변 크루즈 여행을 그렸던 걸작 코믹 소설, [보트 위의 세 남자]의 후속편. 이번엔 유럽의 블랙 포레스트를 횡단하는 자전거 여행이다. 여행을 앞둔 세 남자에게 닥친 첫 번째 시련. 자신이 얼마나 혼자 있는 시간을 원했는지 이야기하며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는 아내. 첫 걸음부터 삐걱거리는 그들의 여행 계획은 자전거를 준비하면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책을 들고 신발을 사러 구두점을 찾아가면서, 독일의 거리를 거닐고, 기차를 타면서 순간순간 위기를 맞는다. 자괴감에 사로잡혀 자전거이기를 포기하려는 자전거에 대처하는 법, 소란을 일으키고 싶은 영국 청년들이 독일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간단한 방법, 영국인의 독일어를 독일인이 알아듣게 발음하는 방법, 블랙 포레스트를 가로지르며 식당을 찾는 방법 등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줄 재치와 유머가 이야기 속에 가득하다.

구매가격 : 5,500 원

키다리 아저씨

도서정보 : 진 웹스터 | 2006-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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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가 자선가의 후원으로 꿈과 사랑을 실현해가는 과정을 편지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 신데렐라와 같은 꿈을 꾸는 단순한 소녀소설을 넘어서서 사회의 모순과 종교의 독선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호소하는 진보적인 사상을 보여주었다. 이 책이 출판되자 미국에서는 고아들에 대한 자선사업이 활발해졌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 소설이 계속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읽히고 있는 이유는 사회 개혁에 대한 주장보다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성과 발랄하고 유머에 찬 문체로 표현된 믿음과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때문일 것이다.

구매가격 : 4,200 원

프랭클린 자서전

도서정보 : 벤저민 프랭클린 | 2011-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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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이루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자주, 성실, 근면, 도덕성, 검소함, 자기계발 의지, 창의력… 이러한 수많은 요소들과 더불어 철저한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프랭클린의 업적은 굵직한 것만 늘어놓아도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다. 그중에 가장 알려진 것으로는 오늘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파트너로 인기를 누려왔다. 이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바로 《프랭클린 자서전》의 저자 프랭클린이 휴대하고 다녔던 수첩에 착안한 제품이며, 그 자신이 지폐를 도안하기도 했지만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서 지폐에 얼굴이 들어가 있는 978-89-310-0705-3사람이기도 하다. 신문 발행, 대학 설립, 병원 설립, 프랭클린 난로 개발, 피뢰침 발명, 인지조례 철폐, 식민지 자주 조세권 획득, 독립선언문과 미국 헌법의 기초 마련, 이 모든 것이 프랭클린 개인이 일구어낸 업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렇다면 프랭클린의 성공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프랭클린 자서전》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프랭클린이 19년 동안 쓴 자서전이다. 앞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아들에게 자신의 생애를 알려주는 편지글 형식 속에 자신이 살아온 날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인생의 지침을 밝히고 있다. 300년 전의 인물이지만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그의 삶에 대한 진중하고 성실한 태도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도 변함없이 가치 있는 성공의 비법을 알려주며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준다. 독서는 인생의 자산이다 유달리 총명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여덟 살 때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으나 형제 많은 집의 막내아들로서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1년도 채 못 되어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은 꺾을 수 없었고, 프랭클린은 인쇄소의 견습공으로 박봉을 받고 일하는 중에도 조금의 돈이라도 생기면 모두 책을 사는 데 썼다. 이처럼 평생을 통한 독서 습관과 글쓰기 연습은 인쇄소를 경영하고 신문사를 경영하는 사업가 프랭클린에게 평생의 자산이 되어주었고, 독학으로 수많은 것들을 이루는 바탕이 되어주었다. 도덕성은 인생의 큰 무기 프랭클린은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덕목 표를 만들어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난로를 발명해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으나 특허권을 포기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일례도 사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남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 한 그의 도덕성을 잘 보여준다. 이처럼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내재화해 실천함으로써 그의 인생은 그의 바람처럼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었으며,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표상이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미국인들이 본보기로 삼는 사람이 되었다. 공익 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다 프랭클린은 공공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오늘날 공공시설의 모태가 되는 많은 시설들을 설립했다. 유니온 소방대를 설립하여 화재 예방에 힘썼고, 최초의 공공도서관도 그의 아이디어였으며, 아메리카 철학협회를 설립하고, 훗날 펜실베이니아 대학이 되는 아카데미아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는 개인적인 부와 명예를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활용했으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고 할 수 있다. 안주하지 않는 삶, 끝없이 도전하는 삶으로 성공을 이끌다 성공한 사업가, 정치가, 과학자, 사회과학가……. 이처럼 프랭클린은 한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자신이 되고자 노력했기에 남들은 하나도 맛보기 어려웠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1분 1초를 아껴가며 노력했기에 그의 성공이 가능했으며, 그것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인스턴트 시대, 무엇이든 속전속결이어야 하고, 로또를 맞듯이 한꺼번에 모든 행운을 차지하기를 원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평생의 노력으로 계단을 쌓듯 하나하나 성공을 쌓아나가는 프랭클린의 모습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간적 약점과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남부럽지 않은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 그 진솔한 이야기를 프랭클린은 이 책에서 솔직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당시 미국의 사회상을 엿보게 해주는 생생한 삽화 수록 이 책은 프랭클린을 그저 역사 속 인물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이 그의 삶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외부의 역경과 고난을 내 안의 힘으로 이겨낸 그가 얼마나 매력적인 인물인지 새삼 인식하게 해준다. 우리들 개개인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결국 세상과 사회가 좋아지는 길이며, 굳은 의지와 절제가 있으며 어떤 외부적인 환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프랭클린의 지혜의 메시지는 오랜 세월을 건너뛰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벅찬 희망과 자극, 용기를 준다. ◎ 특히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 발간한 《프랭클린 자서전》은 당시의 시대상을 알게 해주는 삽화를 수록하여, 당시의 사회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7,200 원

예언자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00-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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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니체로 불리는 칼릴 지브란은 깊은 통찰과 지혜로 현대인이 느끼는 삶의 전반적 문제에 막힘없는 해답을 제시한다. 반세기가 지나도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널리 읽히는 산문 시집 [예언자]에서 칼릴 지브란은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한 삶의 외면과 내면에 관한 질문에 냉정하도록 고독하면서도 결국은 올바르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새로운 사유의 세계를 열어준다. 사랑, 결혼, 법, 자유, 고통, 우정, 쾌락, 죽음, 종교 등등은 가장 발달된 문명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기쁨과 고통을 선사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우리가 부딪치는 그러한 근본적인 삶의 문제에 대답한다. 특히, 지브란은 삶과 죽음을 한몸으로 본다. 죽음이란 이미 삶 가운데 준비되어 있으므로 죽음의 비밀을 알고자 한다면 삶의 중심을 더욱 철저하게 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죽는다는 것은 또 다른 삶에의 출발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 알무스타파의 입을 통해 때론 우리 삶에 딱딱한 공기처럼 자리 잡은 이런 문제들이 얼마나 쉽게 자연스러운 공기로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