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5

도서정보 : 원작 토머스 불핀치 편저 이광진 그림 서영 | 2015-12-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꾸민 책입니다. 올림포스의 신과 뛰어난 영웅, 왕, 왕비, 왕자, 공주, 요정, 괴물 들이 엮어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이기 때문!

2013년, 2014년 개정된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의 시작은 ‘삼국유사’ vs 세계사의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 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350 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도서정보 : 원작 토머스 불핀치 편저 이광진 그림 서영 | 2015-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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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꾸민 책입니다. 올림포스의 신과 뛰어난 영웅, 왕, 왕비, 왕자, 공주, 요정, 괴물 들이 엮어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이기 때문!

2013년, 2014년 개정된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의 시작은 ‘삼국유사’ vs 세계사의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 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350 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도서정보 : 원작 토머스 불핀치 편저 이광진 그림 서영 | 2015-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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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꾸민 책입니다. 올림포스의 신과 뛰어난 영웅, 왕, 왕비, 왕자, 공주, 요정, 괴물 들이 엮어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이기 때문!

2013년, 2014년 개정된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의 시작은 ‘삼국유사’ vs 세계사의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 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350 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도서정보 : 원작 토머스 불핀치 편저 이광진 그림 서영 | 2015-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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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꾸민 책입니다. 올림포스의 신과 뛰어난 영웅, 왕, 왕비, 왕자, 공주, 요정, 괴물 들이 엮어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이기 때문!

2013년, 2014년 개정된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의 시작은 ‘삼국유사’ vs 세계사의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 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350 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도서정보 : 원작 토머스 불핀치 편저 이광진 그림 서영 | 2015-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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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부 판매 돌파의 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인의 필독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재미있게 꾸민 책입니다. 올림포스의 신과 뛰어난 영웅, 왕, 왕비, 왕자, 공주, 요정, 괴물 들이 엮어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 읽기는 내신, 수능, 논술 정복의 핵심이기 때문!

2013년, 2014년 개정된 교과서는 각 과목을 주제별로 통합하고, 원리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 또한 교과 원리를 꿰뚫고, 각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여 풀어내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 문학과 예술 등이 녹아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은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 문화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세계사, 서양 철학, 서양문학, 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의 시작은 ‘삼국유사’ vs 세계사의 시작은 ‘그리스 로마 신화’
한국사를 시작하기 전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읽히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혀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가 반영되어 있고 트로이 전쟁, 로마 건국, 포에니 전쟁 등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읽었던 내용이 배경 지식이 되어, 세계사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350 원

봄은 고양이로다

도서정보 : 이장희 | 2016-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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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프랑스의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보들레르에 견주어지는 세계적인 시인 이장희의 시 전집. 일제강점기를 살면서도 교과서에 실릴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 이장희의 시 전 작품(36편) 수록. 다양한 색채언어를 구사하여 짙은 회화성을 갖는 덕분에 대표적인 상징주의 시인으로 꼽히는 이장희의 시를 원문과 함께 실어 이해를 돕고, 후반부에는 필사나 패러디를 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편지지를 마련하여 두었고, 시인 강만수의 해설을 곁들였다.

구매가격 : 8,400 원

봄은 고양이로다-현대문편

도서정보 : 이장희 | 2016-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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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프랑스의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보들레르에 견주어지는 세계적인 시인 이장희의 시 전집. 일제강점기를 살면서도 교과서에 실릴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 이장희의 시 전 작품(36편) 수록. 다양한 색채언어를 구사하여 짙은 회화성을 갖는 덕분에 대표적인 상징주의 시인으로 꼽히는 이장희의 시를 원문과 함께 실어 이해를 돕고, 후반부에는 필사나 패러디를 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편지지를 마련하여 두었고, 시인 강만수의 해설을 곁들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봄은 고양이로다-원문

도서정보 : 이장희 | 2016-12-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프랑스의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보들레르에 견주어지는 세계적인 시인 이장희의 시 전집. 일제강점기를 살면서도 교과서에 실릴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 이장희의 시 전 작품(36편) 수록. 다양한 색채언어를 구사하여 짙은 회화성을 갖는 덕분에 대표적인 상징주의 시인으로 꼽히는 이장희의 시를 원문과 함께 실어 이해를 돕고, 후반부에는 필사나 패러디를 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편지지를 마련하여 두었고, 시인 강만수의 해설을 곁들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성공하는 사람의 뇌 과학

도서정보 : 구로카와 이호코 | 2013-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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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시스템 속에 숨겨진 인생 성공 비법! 감성뇌 전문가가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뇌와 성공에 관한 41가지 이야기!

책 제목을 보고 딱딱한 뇌 과학에 관한 것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인공지능을 전공한 여성의 눈으로 본 너무나 감성적인 이야기들로 가득 찬 인생지침서였다. 살면서‘나는 왜 이런 건 잘하는데 저런 건 잘 못하지?’하는 의문을 자주 가졌는데 구로카와씨의 감성적이면서도 분석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아하 그렇구나!’하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았다. 창의와 감성이 점점 더 많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든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서종대-

30여 년 동안 인간의 뇌를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감성의 뇌를 자극하고 단련함으로써 가능한 여러 가지 삶의 성공방정식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관계의 작용원리를 잘 설명해주는 지침서 이자 자기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현대인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 정상기-

구매가격 : 7,200 원

예수님과 히든싱어

도서정보 : 조이현 | 2014-1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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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믿음을 고스란히 삶으로 체현(體現) 하는 조이현의 가슴 절절한 40가지 이야기-그는 현대판 서울의 야곱이며 평신도 신앙의 푯대이다!! 성경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정의한다.(히11:1`~2) 그렇다면 신앙은 무엇인가? 그것은 관념이나 철학이나 사상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삶으로 체현(體現)하는 것이다. 여기 그 신앙의 실체를 삶으로 증거 하는 자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 조이현은 온 삶으로 자신의 신앙을 체현해 내는 것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그가 쓴 가슴 절절한 40가지 이야기는 곧 나의 이야기요 나의 실상이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구약의 야곱이 루스 들판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씨름하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갖은 고난과 시험 속에서 넘어지고 쓰러지며, 심지어 허벅지 관절이 으스러지면서도 야곱은 하나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놓지 않아 결국은 축복을 받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조이현 역시 우리에게 그러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장이자 치학박사?장로이신 정재영 문학평론가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을 이렇게 소개한다. “책을 읽다보면 지은이가 노 젓는 배를 타고 도도히 흐르고 있는 신앙의 강을 함께 흘러가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는 읽는 사람으로 저절로 그 논제에 빨려 들어가 강열한 수긍을 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내용을 드러내는 표현을 보면 오랜 신앙생활 동안 깊은 관찰로 익히고 다듬은 것이란 걸 알게 해준다.”

구매가격 : 8,000 원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30가지 이야기-지혜와 감정균형

도서정보 : 폐란 라몬 코르테스 | 2014-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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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페인에서 커뮤니케이터학과 교수로, 그리고 상담사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페란 라몬 코르데스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떤 행동들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견고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고, 어떤 행동들이 인간관계를 위기에 빠뜨리는지를 설명해준다. 또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고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지혜와 감정균형]이라는 코멘트로 제시해준다. 저자는 서문에서 ‘인간관계는 생성되고 파괴되면서 우리를 변화시킨다. 만일 우리가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갈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하면 인간관계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진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돌보지 않고 잘 유지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인생의 일부 또는 전부가 파괴된다.’라고 경고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행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상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쌓여서 가정이나 사회의 행, 불행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충고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상황을 전달한다. 때로는 인간관계가 저울에 비유되며, 관계자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들의 관계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감정균형의 저울을 통해 보여주고 설명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도시를 짓는 사람들

도서정보 : 이재유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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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과 함께 떠나는 도시 건축 순례기
“관철동 삼일빌딩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도시의 기억을 읽는다!”

때로는 가이드북처럼 때로는 역사서처럼 건축물과 장소의 기억을 꼼꼼히 기록한 책

* * * * *


역사적 건축물에서 읽는 한 편의 장편소설
“당신의 삶은 제대로 지어지고 있습니까?”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도시 건축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도시에 처음 지어진 건축물은 단세포 생명체로 볼 수 있다. 이후 세포분열을 하며 생명체가 진화하듯 도시도 여러 건축물이 생겨나면서 수천 년에 걸쳐 진화를 거듭한다. 생명체에서 오래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듯 도시도 오래된 건축물을 부수고 새로운 건물을 만들어낸다. 이처럼 자생적으로 만들어지는 패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과정은 도시를 살아 있는 유기체로 보기에 충분한 증거가 된다.
게다가 도시는 인간보다 수명이 길다. 인간은 길어야 100년을 살지만 도시는 수천 년을 산다. 생명체가 진화하면서 진화의 흔적을 DNA 코드로 남겨놓듯 도시는 진화의 흔적을 상하수도 시스템, 도로망, 광장, 각종 건축물에 남겨놓는다. 따라서 도시를 구성하는 건축물과 각종 기반 시설은 도시의 DNA를 구성하는 코드라 할 수 있다.
집단적 기억과 가치 체계와 문화적 기반을 전수받으며 존재해온 도시는 수천 년간 인간이 이루어낸 기술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진화의 산물로서 오늘날에도 모습을 달리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현대의 도시 건축은 기능은 물론 미학, 윤리, 환경과의 조화 등 또 다른 변화 요구 앞에 서 있다. 특히 본질적인 질문들이 늘고 있는 시기다. 유기체적 특성을 가진 도시의 건축물이 한 편의 장편소설과 같은 스토리를 갖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도시와 도시인의 삶을 기록하는
건축물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도시는 건축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0년이 넘은 도시인 서울은 인간이 100년을 살다가 다시 태어나도 여섯 번이나 살았을 엄청난 역사를 가진 곳이다. 그처럼 긴 시간 동안 현재의 우리 삶에 영향을 미쳐왔던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이 책은 서울을 비롯해 주변 도시에서 그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길게는 수십 년 짧게는 수년 전에 지어진 건축물의 역사와 스토리를 소개하며, 때로는 가이드북처럼 때로는 역사서처럼 건축물과 장소의 기억들을 꼼꼼히 기록해 보여준다. 이 같은 흔적들을 읽으며 우리는 우리 삶의 안부를 다시 한 번 묻게 된다.
도시 건축물에는 시대의 가치관이 들어 있다. 역사의 아픔을 담은 폐쇄적 공간에서 시민을 위한 열린 마당으로 변신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필로티 구조로 비어 있는 1층 공간을 통로 삼아 대학로 안과 밖을 드나들게 만드는 공공영역으로 자리한 샘터 사옥. 버려진 물탱크로 흘려드는 한 줄기 햇빛에서 영감을 얻어 시의 공간으로 빚어낸 윤동주문학관…. 이 책은 한국 최초의 현대적 빌딩인 관철동 삼일빌딩에서부터 역사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근대 이후 한국 건축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건축물들을 두루 살피며 그 안에 담긴 거대한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축물과 건축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평가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건축가가 지녀야 할 가치관과 인성적 자질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결국 건축은 인간과 사회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게 하는 학문인 철학에 가까움을 강조하는 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소개와 현장 인터뷰
그들이 말하는 건축의 힘!

내로라하는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축물은 뭐가 다를까? 분명한 것은 기술의 역할은 점점 미미해져 간다는 사실이다. 건축 관련자들에게는 필수 순례 코스가 될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 탐방기와 설계자 현장 인터뷰를 보며 독자들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한국 현대 건축의 1세대 건축가로 불리며 150여 개에 달하는 작품을 남겼지만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고(故) 나상진의 작품도 소개된다. 40여 년간 서울어린이대공원 ‘교양관’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됐던 그의 작품 서울컨트리클럽하우스가 어떻게 리모델링되어 다시 그의 시간을 엿볼 수 있게 됐는지 숨은 스토리를 들려준다. 1세대 건축가를 대표하는 고(故) 김수근과 김중업의 작품들은 너무 유명해 빼놓을 수 없다. 2세대 대표 거장인 고(故) 김석철이 지은 한샘 시화공장은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외 건축가들로부터 미적 가치와 공간 효율성, 친환경 휴머니티를 동시에 충족시킨 건축물로 인정받는 비결을 들려준다.
3, 4세대 건축가들의 야심작들도 소개된다. 이들의 인터뷰를 읽다 보면 해당 건축물의 기능적, 미학적 요소가 특별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조화를 이루는지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다. 파주 화인링크를 설계한 건축가 김수영은 서로 다른 조건의 사물들이 조화롭게 기능할 수 있도록 각 사물들을 포용하고 연결하는 동시에 빛과 공간을 다루는 일이 건축이라 말한다. 청평 게스트하우스 리븐델을 설계한 건축가 곽희수는 한국에는 한국인에게 맞는 리트리트(retreat) 공간, 즉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펜션 같은 공간이 부족하다며 ‘한국적 리트리트’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찾는다.
어느 시대든 집을 짓는 사람들은 있었는데, 그때마다 더 나은 삶의 공간에 대해 고민한 이들이 새로운 건축의 길을 열었을 것이다. 나상진부터 곽희수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삶의 방식만큼 그들이 생각하는 좋은 건축의 기준도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인간에 대한 깊은 관찰과 고민이 좋은 건축을 만들어낸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상상력과 통찰력의 힘이 건축을 통해 어떻게 발휘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건축은 소통이다!
도시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서

현대 도시는 골목을 잃어버렸다. 골목은 마을 사람들이 문을 열고 나와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었다. 도시가 골목을 잃어버리자 집집마다 문을 닫아걸었고 이웃에 대한 관심도 끊어버렸다. 아파트와 광활한 도로 위의 자동차와 밤이 되어도 꺼지지 않는 불빛만이 가득했다. 벌집 같은 건물들에서는 말을 잃어버린, 핏기 없는 얼굴들이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다. 오늘날 도시의 건축은 여전히 산업화 시대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면이 있다. 자본주의 논리가 비재하는 건축시장이 여전히 굳건하기 때문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따뜻한 공동체와 소통을 추구하는 건축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동체를 꿈꾸는 마이바움 역삼은 최근 지역 변화는 물론 주택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대표 브랜드다. 마이바움 역삼과 기존 소형 주택의 가장 큰 차이는 ‘탱고하우스’라는 개념에서 온다. 탱고하우스는 수요자들과 건축주들의 요구를 동시에 반영해 마치 1 대 1로 탱고 춤을 추듯 공간 설계를 한 주택을 의미한다. 개개인의 특성과 취향이 모두 다르듯 이 주택에도 만인을 위한 만 가지의 공간 구성을 계획한 것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외관과 잘 설계된 공간이 골목 안으로 전해져 마을을 이루고 그 접점들이 도시 전체의 주거 패러다임을 변화시켜나가고 있다.
오랜 세월 충남 서천군의 중심을 지키고 있던 재래시장 자리에 조성된 ‘봄의 마을’도 건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농·어업이 경제 활동의 주를 이루며 성장 동력이 부족했던 이 지역은 산업화를 위한 시설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주민들과 문화·예술이 빈 공간을 채우면서 오히려 돈으로 셀 수 없는 무형의 가치가 창출되고 있다. 이제 ‘봄의 마을’은 마을 공동체뿐 아니라 지역사회도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와 교육의 꿈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가 잃어버린 공간을 찾는 노력은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사방이 벽 같은 도시 건축물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이런 건축물이 강제하는 규율은 우리 삶마저 바꿔놓고 있다.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아트플랫폼 등 인천 개항장 지역의 도시 재생 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을 내놓은 건축가 황순우는, ‘도시는 우리 몸과 같은 유기체’라며 좋은 의사라면 환자가 재활 의지를 갖고 스스로 노력하면서 고통을 이겨내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살아 있는 건축물을 만나는 책!
다양한 건축 언어로 정형화된 이미지를 깨부순 사람들

지금이 건축의 춘추전국시대라 말하는 건축가들이 많다. 일반인들이 건축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건축가들의 어휘와 영역이 확장됐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로든 획일화된 이미지를 깨부수는 건축가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볼품없는 빌딩숲에 가려져 있던 도시 건축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을 비롯해 주변 도시에서 특별한 기억이 남아 있는 건축물을 탐방한 기록물이다. 독자들은 역사적 배경을 가진 건축물과 공동체를 지향하는 건축물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전위적인 건축물 모두에서 다양한 의미들을 읽고 느낄 것이다. 여기에는 사회적 맥락과 관계된 거대 담론도 있고 작고 소박한 이야기들도 있다. 변화를 향한 이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도시는 여전히 인간을 고려하지 않는 건축물들로 채워졌을 것이다.
도시적인 공공공간을 배려하고 살피는 건축물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일상도 분명 변화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 건축의 과거와 현재의 성과는 물론 미래를 향한 노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짐작케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다시 골목이 생겨나 사람들이 문을 열고 서로를 다정하게 간섭하는 날들이 오게 되기를 기대할지도 모른다.

구매가격 : 11,200 원

보라카이 미니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한혜원 | 2016-11-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눈에 쏙, 손안에 쏙, 미니백에 쏙~
더 심플하게, 더 리얼하게 즐기는 ‘미니멀 가이드북’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초의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가 휴양지 여행자를 위한 콤팩트 버전 <미니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미니백에 ‘쏙’ 들어가도 부담 없는 무게로 여행자를 쉽고 편한 여행으로 안내한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첫 번째 강점은 기존 <100배 즐기기>의 내공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에 육박하는 <100배 즐기기> 시리즈는 가장 핫한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하게 반영하는 ‘믿고 보는 가이드북’이다. 이 탄탄한 노하우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했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두 번째 강점은 필요 없는 내용을 과감히 덜어낸 것. 기존 <100배 즐기기>보다 심플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하게 담아냈다. 진짜 필요한 것을 위해 갖고 있는 것을 줄여나가는 게 ‘미니멀 라이프’라면, 필요 없는 정보를 과감히 덜어내고 엑기스만 담은 <미니 100배 즐기기>는 ‘미니멀 가이드북’인 셈이다. 심플해진 만큼 독자들의 여행은 실속 있고 편안해진다.

눈부신 비치, 환상의 휴양 섬 보라카이!
아낌없이 주는 보라카이 여행 정보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저널리스트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섬’으로 소개할 만큼 광활하고 깨끗한 비치로 유명하다. 이제는 한국인은 물론이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라카이는 한국에서 직항을 운행하여 편리하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매력적인 휴양지. 일단, 치안이 좋은 편이다. 작은 섬이라는 특성 상 총기를 소지한 경비원이나 경찰도 찾기 힘들고, 마닐라에서 쿠테타가 일어나도 그 소식을 외국에서 걸려오는 안부 전화로 알 정도. 음식도 맛있다. 싸고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고 스페인, 그리스, 일본, 이탈리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있다. 고급 리조트부터 아담한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와 호핑투어, 스노클링, 팔라우 세일링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토록 매력 넘치는 보라카이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소개한다. ‘Hello! Boracay’는 액티비티, 버킷리스트, 베스트 여행 코스 등 보라카이의 매력을 미리 보여주는 파트. ‘Here is Boracay’는 지금 여기, 보라카이를 중계하듯 생생한 현지 정보를 알려준다. 디 몰, 화이트 비치, 기타 지역으로 나눠 쇼핑, 맛집, 숙소, 쇼핑 등의 여행 정보를 꼼꼼히 알려준다. ‘How to go Boracay’에서는 보라카이 여행을 50일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보라카이 미니 100배 즐기기> 미리 보기

1. 한눈에 읽는 보라카이
보라카이가 보라카이다운 이유는 결코 한 가지일 수 없다. 느긋하고 유쾌한 필리피노, 싸고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 현지인들이 즐기는 술, 고급스럽거나 실용적인 숙소, 인기 있는 쇼핑 아이템까지 이 모든 것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베스트 여행 코스
눈부신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앞에 두면 하루 종일 무얼 하든 행복할 테지만, 역시 전문가가 짜준 탄탄한 코스를 참고하면 보라카이 여행이 100배 쉬워진다. 가장 베이직한 3박 5일 코스부터 하루 더 즐길 사람들을 위한 ‘+1day’ 코스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3. 세심하고 꼼꼼한 지도
디 몰, 화이트 비치 북?남쪽, 기타 지역에 맞는 지도가 각 파트에 삽입돼 있다. 본문에 소개된 볼거리, 레스토랑, 쇼핑, 스파, 나이트라이프, 숙소 등의 스폿을 표시해 본문과 연동해 위치를 가늠하기 편리하다.

4. 심화된 스페셜 페이지
본문에서 소개하지 못했지만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깔리보 공항 라운지 이용하기, 보라카이 나이트 스폿 비교, 화이트 비치 100배 즐기기, 아일랜드 호핑 투어, 디니위드 비치 등 심화된 여행 정보까지 꼼꼼히 챙겨준다.

구매가격 : 6,860 원

세부 미니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박진주 | 2016-11-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눈에 쏙, 손안에 쏙, 미니백에 쏙~
더 심플하게, 더 리얼하게 즐기는 ‘미니멀 가이드북’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초의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가 휴양지 여행자를 위한 콤팩트 버전 <미니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미니백에 ‘쏙’ 들어가도 부담 없는 무게로 여행자를 쉽고 편한 여행으로 안내한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첫 번째 강점은 기존 <100배 즐기기>의 내공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에 육박하는 <100배 즐기기> 시리즈는 가장 핫한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하게 반영하는 ‘믿고 보는 가이드북’이다. 이 탄탄한 노하우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했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두 번째 강점은 필요 없는 내용을 과감히 덜어낸 것. 기존 <100배 즐기기>보다 심플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하게 담아냈다. 진짜 필요한 것을 위해 갖고 있는 것을 줄여나가는 게 ‘미니멀 라이프’라면, 필요 없는 정보를 과감히 덜어내고 엑기스만 담은 <미니 100배 즐기기>는 ‘미니멀 가이드북’인 셈이다. 심플해진 만큼 독자들의 여행은 실속 있고 편안해진다.

휴양을 위한 리조트 천국, 세부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4시간 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리조트로 가득한 세부는 휴양지로서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이다. 게다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저가항공사가 직항으로 연결하고 멋진 리조트가 좋은 가격으로 유혹하는, 이른바 가성비 좋은 휴양지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세부를 찾고 있고, 다른 휴양지에 비해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자 또한 많다.
<세부 미니 100배 즐기기>는 그처럼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휴양지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자기 취향에 꼭 맞는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기 리조트를 비교해주고, 활동적인 여행자들을 위해서 재미있는 볼거리와 쇼핑 명소를 소개한다. 또한, 세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양 액티비티, 호핑 투어 등을 추천해주고, 안 먹고 가면 섭섭한 세부 최고의 맛집까지 엄선하여 알려준다.
이 모든 여행 정보는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세부 시티, 막탄, 보홀로 나누어 정리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시티라이프, 세부 시티. 휴양을 위한 리조트 천국, 막탄.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섬, 보홀. <세부 미니 100배 즐기기>와 함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하고 여행을 떠난다면, 100%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세부 여행이 될 것이다.


<세부 미니 100배 즐기기> 매력 탐구

1. 한눈에 보는 세부
세부를 처음 가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꼭 필요한 여행 정보를 보기 편하게 정리했다. 싸고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 현지인들이 즐기는 술, 고급스럽거나 실용적인 숙소, 인기 있는 쇼핑 아이템까지 이 모든 것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베스트 여행 코스
유유자적 편안한 리조트 생활도 충분히 즐겁지만, 활동적인 여행자라면 도시 탐험, 바다 탐험, 미식 탐험은 필수. 그럴 때 전문가가 짜준 탄탄한 코스를 참고하면 더욱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3박 5일 코스부터 하루 더 즐길 사람들을 위한 ‘+1day’ 코스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3. 세심하고 꼼꼼한 지도
세부 시티, 막탄, 보홀. 각 지역에 맞는 지도가 들어가 있다. 본문에 소개한 볼거리, 레스토랑, 쇼핑, 스파, 나이트라이프, 숙소 등의 스폿이 표시되어 있어 본문과 연동해 위치를 가늠하기 편리하다.

4. 심화된 스페셜 페이지
본문에 소개하지 못했지만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기는 세부 헤리티지 워킹 투어, 세부의 보라카이 말라파스쿠아, 세부 외곽의 환상적인 리조트, 아일랜드 호핑 투어 등 심화된 여행 정보까지 꼼꼼히 챙겨준다.

5 그대로 따라 하면 끝나는 여행 준비
여행 계획 세우기, 여권 만들기, 항공권 예약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입출국 과정 등 여행 준비 항목을 D-50부터 D-day까지 정리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6,860 원

코타키나발루 미니 100배 즐기기

도서정보 : 박진주 | 2016-11-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눈에 쏙, 손안에 쏙, 미니백에 쏙~
더 심플하게, 더 리얼하게 즐기는 ‘미니멀 가이드북’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초의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가 휴양지 여행자를 위한 콤팩트 버전 <미니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미니백에 ‘쏙’ 들어가도 부담 없는 무게로 여행자를 쉽고 편한 여행으로 안내한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첫 번째 강점은 기존 <100배 즐기기>의 내공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에 육박하는 <100배 즐기기> 시리즈는 가장 핫한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하게 반영하는 ‘믿고 보는 가이드북’이다. 이 탄탄한 노하우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도 어김없이 발휘했다.
<미니 100배 즐기기>의 두 번째 강점은 필요 없는 내용을 과감히 덜어낸 것. 기존 <100배 즐기기>보다 심플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만 알뜰하게 담아냈다. 진짜 필요한 것을 위해 갖고 있는 것을 줄여나가는 게 ‘미니멀 라이프’라면, 필요 없는 정보를 과감히 덜어내고 엑기스만 담은 <미니 100배 즐기기>는 ‘미니멀 가이드북’인 셈이다. 심플해진 만큼 독자들의 여행은 실속 있고 편안해진다.

세계 3대 석양으로 반짝이는 천혜의 섬 코타키나발루!
아낌없이 주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정보

코타키나발루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남태평양의 피지와 더불어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절경을 품고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갯빛 석양은 그 어떤 수식어도 과하지 않을 감동적인 절경을 펼쳐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이야말로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큰 매력이다. 축복받은 환경 덕분에 섬 투어, 다이빙, 반딧불이 투어 등 자연과 함께하는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또,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키나발루 산이 있어 전 세계 산악인들이 해마다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바람 아래의 땅(The Land Below the Wind)’이라 불릴 만큼 태풍 궤도의 아래쪽에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도 거의 없다. 거기에 치안이 잘되어 있고, 특급 리조트로 무장해 휴양 여행의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토록 매력 넘치는 코타키나발루를 <미니 100배 즐기기>에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소개한다. ‘Hello! Kota Kinabalu’는 베스트 먹거리, 쇼핑, 리조트, 여행 코스 등 코타키나발루만의 매력을 미리 보여주는 파트이며, ‘Here is Kota Kinabalu’는 지금 여기, 코타키나발루를 중계하듯 생생한 현지 정보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How to go Kota Kinabalu’에서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50일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안내한다.
알찬 여행 정보만을 가득 담은 <코타키나발루 미니 100배 즐기기>와 함께 열대의 울창한 자연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자!
<코타키나발루 미니 100배 즐기기> 미리 보기

1. 한눈에 읽는 코타키나발루
‘Hello! Kota Kinabalu’에는 말레이시아와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 말레이시아의 문화, 먹거리, 쇼핑 정보는 물론 자신에게 맞는 리조트를 고를 수 있는 비교 정보와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해야하는 베스트 정보 등이 가득하다.

2. 베스트 여행 코스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이유는 휴양과 휴식이 가장 크겠지만, 리조트에서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푹 쉬고 나서 하루 정보는 투어를 하면서 관광과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좋다.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여행자들의 가장 기본인 3박 5일의 베스트 일정은 물론이고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투어 코스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3. 세심하고 꼼꼼한 지도
코타키나발루 중심과 기타 지역은 물론 중심가 상세도와 맛집 골목인 가야 스트리트를 꼼꼼하게 소개하는 지도가 각 파트에 삽입되어 있다. 넓은 지역이 아니라 길을 찾기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각 스폿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4. 여행을 풍성하게 돕는 스페셜 페이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와 액티비티는 이곳의 또 다른 매력! 그 매력들을 스페셜 페이지에 모아 정리했다. 북보르네오 증기기관차 여행 정보는 물론, 키나발루 산 투어, 만타나니 섬 투어, 반딧불이 투어 등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정보를 제공한다.

5. 그대로 따라 하면 끝나는 여행 준비
여행 계획 세우기, 여권 만들기, 항공권 예약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입출국 과정 등 여행 준비 항목을 D-50부터 D-day까지 정리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6,860 원

오늘도 출근합니다

도서정보 : 최향숙 | 2016-11-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공개 에피소드, 번외편 <함부로 애틋한 직장연애사> 수록
《절망의 오피스레이디, 오늘도 출근합니다》에는 포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이 수록되었으며, 그림도 새로이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번외편 <함부로 애틋한 직장연애사>를 실어, 한없이 평범해보이던 그녀가, 갑질하던 재수똥 클라이언트가, 무뚝뚝하게 야근만 하던 츤데레 사수가 갑자기 예뻐 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미스터리와 남친을 남친이라 부를 수 없고 여친을 여친이라 소개할 수 없는 사내 비밀연애의 스릴과 애틋함을 함께 전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12 - 건축이야기51

도서정보 : 유철종, 양성희, 이광배 | 2016-12-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제 건축사가 쓴 초등학생을 위한 건축 교양서!
건축의 역사에서 세계의 건축까지 모든 질문에 답한다!




◎ 도서 소개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 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51가지 주제에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건축의 역사, 건축의 구조, 건축과 과학, 건축과 예술, 건축과 안전, 건축과 미래 건축에 대한 모든 영역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51가지에 답하다.
건축은 왠지 전문 분야라 어렵게만 느껴진다고?
건축가가 꿈인데 건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별로 없다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 건축 이야기 51》은 건축에 대해 전혀 몰랐던 초등학생들에게 건축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소개하고, 건축사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에겐 그 꿈이 풍성해지도록 돕는 어린이 건축 입문서이다.
쉽게 풀어서 썼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건축과 관한 모든 것,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축 이야기를 진짜 재미나게 솔솔 풀어내 볼까?
만리장성은 한번 여행하는데 몇 년이 걸린다는데 사실일까?
세상에서 가장 넓은 건축물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좁은 건축물은 무엇일까?
축구공 모양으로 생긴 건축물도 있을까? 피라미드는 코끼리 100만 마리의 무게라는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축 이야기들을 모았다.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프랑스 파리 루브르의 유리 피라미드, 폴란드의 크렛 하우스와 영국의 에덴 프로젝트와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 네덜란드의 큐브 하우스,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일본의 오사카 성까지. 총 51가지의 세계 건축물들을 직접 다루며 그에 얽힌 이야기와 건축사적인 특징과 가치에 대해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다. 줄줄이 끊임없이 엮어져 나오는 멋진 건축물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넓은 세계와 아름다운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 건축사들이 쓴 진짜 실제 건축 이야기!
블록으로 집 만드는 것은 즐거운데 어쩐지 건축이라는 분야는 딱딱하다?
건축사라니 어쩐지 다가가기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건축사 아저씨 세 명이 뭉쳐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건축 이야기를 쉽게 들려준다.
작가들은 아들에게 읽어주려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건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집은 어떤 과정을 거쳐 지어질까?
집을 짓는데 얼마가 들까? 당장 가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건축물은 무엇일까?
건축 안전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우리 집에서의 사고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교과서적인 건축 이론이 아니라 아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생생한 실제 건축 현장 이야기를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건축물들은 엄청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거쳐 지어진다. 우리 앞에 놓인 인생의 숙제도 그렇다. 과연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지어갈 것인가? 엄청 복잡하고 힘든 일 같아 막막하게 느껴질 것이다. 아무리 크고 높은 건축물이라도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잘 설계해서 한 층 한 층 올리다 보면 언젠간 아름답게 완성이 되듯 우리들의 삶도 그렇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 건축 이야기 51》을 통해 고되고 복잡한 건축의 과정들을 배우며, 아이들도 꿈을 꼼꼼히 설계하고 한 층 한 층 비바람을 이겨내고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을 세워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함께 끝없는 건축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구매가격 : 9,600 원

예술과 중력가속도 : 배명훈 소설집

도서정보 : 배명훈 | 2016-1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05년「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배명훈이 세 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이번 소설집에는 “작가 프로필에 제목으로만 잠깐 언급되곤 하던 전설 속의 단편소설”이자 작가의 데뷔작인 「스마트 D」가 최초로 수록됐다.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인 「예술과 중력가속도」는 계간 『창작과 비평』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달에서 했던 무중력 공연을 완벽하게 재연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한, 달에서 온 무용수 은경 씨와 쉽게 가닿을 수 없는 그녀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나’ 사이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이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읽을 것’이라는 주의사항을 달아두어야 할 만큼, 읽는 내내 거부할 수 없는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이 작품은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의 불가능함과 그로부터 말미암은 나와 너 사이의 간극, 끝내 읽혀지지 않는 의미의 심원함에 대해 환기시킨다.

해석을 기다리는 이 세계의 수많은 의미와 존재들,
그 이해와 오해 사이의 균열과 만남의 순간을
위트 있는 태도와 독특한 발상으로 그려내는 ‘배명훈 월드’

2005년「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배명훈이 세 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이번 소설집에는 “작가 프로필에 제목으로만 잠깐 언급되곤 하던 전설 속의 단편소설”이자 작가의 데뷔작인 「스마트 D」가 최초로 수록됐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발표한 모든 단편을 모아서 수록하는 형식의 소설집이 아니라, 작가가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5년부터 비교적 최근인 2015년까지 집필했던 단편들 중 의미적으로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 작품들 10편을 선별하여 묶어낸 소설집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소설집의 표제작인 「예술과 중력가속도」는 계간 『창작과 비평』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달에서 했던 무중력 공연을 완벽하게 재연하고자 하는 의지로 가득한, 달에서 온 무용수 은경 씨와 쉽게 가닿을 수 없는 그녀의 불타는 예술혼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나’ 사이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이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읽을 것’이라는 주의사항을 달아두어야 할 만큼, 읽는 내내 거부할 수 없는 어지러움 유발하는 이 작품은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의 불가능함과 그로부터 말미암은 나와 너 사이의 간극, 끝내 읽혀지지 않는 의미의 심원함에 대해 환기시킨다.

그러고 보면 이번 소설집은 ‘읽기’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수렴될 수도 있겠다. 우주 유물에 고대 문자로 새겨진 평화주의적인 메시지를 ‘해독’해내고, 그 유물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감행했으나 결국엔 한낱 미사일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되어버린 고고학자(「유물위성」), 사고로 죽은 여자 친구가 남긴 소설을 마무리해 SF 공모전에 응모한 뒤 자살을 기도하려 했으나 쉽사리 생을 마감하지 못한 채 인공지능의 감시망에 걸려들게 되고, 결국 여자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되짚어’ 볼 수밖에 없게 된 한 남자(「스마트 D」),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주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으나 엉뚱한 방식으로 상황을 ‘간파’하여 화성과 인류를 구원해내는 한 인간과 그로 인해 모종의 진화를 겪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200여 년간의 긴 ‘통찰’을 하게 되는 기계지성체(「예비군 로봇」) 등 배명훈 특유의 놀라운 착상과 유쾌한 필치로 그려지는 단편소설 속의 인물(과 기계)들은 모두들 하나같이 자신을 둘러싼 타자의 존재와 사건의 실체를 읽고 해석하여, 자기만의 방식으로 극복해내야 하는 운명에 처해 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처지를 이해받지 못하는 인물들의 상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이해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발버둥이 안타까운 심정과 동시에 묘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쌓아온 10여 년간의 궤적들
배명훈에 대한 새로운 발견, 그리고 배명훈 다시 읽기

배명훈을 수식하는 문구로서 종종 활용되는 말이 있다면, 바로 ‘우주적 상상력’이라는 표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지상 최대의 마천루 ‘빈스토크’라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일련의 사건들(『타워』),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우주정착지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벌어지는 비밀 무기 추격 사건(『첫숨』) 등 그가 그려내는 서사의 배경은 ‘지구적’ 규모를 넘어선 광활하고 장대한 가상의 어떤 곳들인데다가, 그 공간들에서 벌어지는 빠져나갈 틈 없이 거대한 음모와 쫓고 쫓기는 자 사이의 긴박한 추격전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뻗어나가기 때문일 터다.
여기에 더해 ‘배명훈표’라는 태그를 주저 없이 붙일 수 있는 권력의 작동원리에 관한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 그리고 능청맞은 유머는 그가 풀어내는 서사의 추진력에 ‘재미’라는 가속도를 더해주는 일종의 연료로써 작용한다. 덕분에 우리들 머릿속에 그 공간의 실물이 대번에 떠오르지 않는 가상의 장소를 배경으로 삼고 있음에도 배명훈이 섬세하게 조탁한 문장들을 읽다보면 어느 새 그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 풍부한 실감을 가지고 다가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적 상상력’, ‘특유의 날카로운 비판과 유머’라는 수식만으로 배명훈의 세계를 온전히 설명해내기에는 그가 지난 10여 년의 시간 동안 보여준 행보들이 무척이나 실험적이고도 다채로웠다. 그리고 그 실험적인 태도와 작가적 도전의 흔적은 그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써온 단편들 면면에 깊이 스며 있다. 무엇보다 배명훈은 세계를 해석하는 도구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번 소설집에 해설을 써준 동료 작가 정세랑 소설가의 말처럼 “배명훈은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을 가로질러 섭렵하고 활용하는 탁월한 작가”이다. “「유물위성」에는 고고학, 「스마트 D」에는 언어학, 「예언자의 거울」과 「조개를 읽어요」에는 해양생물학”에 관한 지식들이 바탕이 된 서사가 담겨 있다. 심지어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심해의 핵잠수함에서 벌어지는 아이돌 팬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부의 지령으로 이들이 육상으로 잠시 진출하여 벌이게 되는 콘서트 티켓 쟁탈전의 전모를 그린 단편(「티켓팅과 타겟팅」)에 이르게 되면 ‘팬덤’이라는 대중문화적인 현상을 ‘배명훈식의 세계관과 시선’으로 얼마나 솜씨 좋게 재창조해내고 소화해냈는지 감탄하게 된다.

배명훈은 앞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가상의 공간적 배경을 지금, 여기의 현실로 착각하게 할 만큼 작품 속 세계를 상당히 견고하게 구축해내는 작가이기도 하다. 때문에 ‘배명훈 월드’를 논할 때에는 캐릭터와 서사 이외에도 그가 설정해놓은 세계가 어떠한 이미지로 건설되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높이 2408미터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하는 『타워』, 하늘에서 미사일이 낙하하며 땅 위의 것들이 폭격당하는 일상이 배경인 『맛집 폭격』 등 그간에 발표된 소설들에서 주로 보인 이미지들은 ‘수직’에 가까운 것들이었다. 이런 수직의 이미지는 작품에 긴장감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세계의 질서, 위계, 서열 등을 함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단편집에 실린 작품들의 주된 배경들은 가없고, 너르게 펼쳐진 수평적 이미지들의 모음에 가깝다. 작품의 배경은 휴전이 선포된 드넓은 초원이거나(「초원의 시간」), 셀 수 없는 무한한 별의 바다가 올려다 보이는 평원이다(「양떼자리」). 혹은 위로는 핵겨울로 인한 잿빛 눈으로 검게 뒤덮이고, 아래로는 고래들이 그들만의 언어로 고요한 싸움을 벌이는 망망대해이거나 (「예언자의 고래」), 단 하나의 간절한 메시지를 몸에 새긴 무수한 조개들이 파도에 떠밀려오고 떠밀려나가는 바닷가이다(「조개를 읽어요」). 배명훈의 작품에서는 배경이 그저 인물이 뛰어다니고 서사가 흐르는 정적인 공간에 한정되지 않는다. 드넓은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그것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첫사랑에 대한 추억담이든(「조개를 읽어요), 핵 억지력이 작용하지 않아 결국엔 파국을 맞이할 세계에 대한 디스토피아적인 종말론이든(「예언자의 겨울」) 읽는 이의 아득하고, 비통하고, 황망한 심정을 한층 더 극대화시킨다. 식민지 시대 무기 부품 공장이 있었던, 철길과 집 사이가 아슬아슬할 정도로 가까운 독특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불법 무기 유통과 통제를 둘러싼 하룻밤 사이의 추격전 이야기(「홈스테이」)에서는 도시 자체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배경이 강력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번 소설집은 2008년 이전의 배명훈이 품고 있던 창작의 씨앗들이 이후 그의 장편에서 어떻게 발아하고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작품들이 꽤 비중 있는 비율로 실려 있다. 아울러 그가 단편 집필에 몰두하며 일종의 ‘셀프 트레이닝’에 집중하던 시절에 쓰인 2013년도 전후의 작품들도 다수 실려 있다. 그렇기에 이 한 권의 소설집은 배명훈이 지난 10여 년 동안 어떠한 궤적을 그리며 소설가로서의 영역을 넓혀왔는지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 창작의 연대기이자, 그가 쓰지 않는 시간에 무엇에 관심을 기울이고, 무엇을 탐구하는지에 대해 조망해볼 수 있는 관찰일지와도 같다. 혹은 그가 그동안 성실하게 구축해온 ‘배명훈 월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 장의 지도라고 일컬을 수도 있을 것이다.

“기성세대의 진부한 독법을 치고 들어오는 젊은 패기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소설가 故 박완서), “독창적이고 참신하다. 전혀 새로운 감각의 작가”(소설가 윤대녕), “100년 후 한국 문단은 작가 배명훈이 이 땅에 있었다는 사실에 뒤늦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소설가 박민규) 등 선배 작가와 동료 작가들의 상찬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왕성한 창작력과 재기 넘치는 감각, 그리고 무엇보다 우직한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가꿔 온 배명훈. 그의 세 번째 소설집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통해 우리는 다소 오독되어 왔거나 혹은 제대로 이해되지 못했던 그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발견하고 다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배명훈은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을 가로질러 섭렵하고 활용하는 탁월한 작가입니다. 세계를 해석하는 도구를 많이 가진 작가가 세계를 더 정확히 그려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미 가진 것 안쪽으로 침잠하지 않고 끝없이 범주를 넓혀 나가는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써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이번 단편집을 통해 우리는 작가의 머릿속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회전하며 발전했는지, 2005년에서 2015년까지 형성된 지층을 고고학자처럼 한 꺼풀 한 꺼풀 파내려갈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조각조각이 모여 완성되는 배명훈의 세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요. 코스모마피아가 실존할 것 같고, 유물로 된 위성이 숨겨져 있을 것 같고, 달 정착지 출신들이 우리 사이를 걸을 것 같고, 은경 씨가 입술을 내밀고 중장비 기술을 배우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배명훈의 세계를 말입니다.”
- 정세랑 (소설가)

구매가격 : 9,800 원

월간 샘터 2017년 1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6-12-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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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2017. 01

구매가격 : 1,900 원

빙하와 어둠의 공포(세계문학전집 074)

도서정보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 2016-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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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오스트리아의 거장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를 알린 첫 작품

꼼꼼한 문헌 조사와 성공적인 선별 작업이 그의 독특한 표현과 어우러져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것이 바로 문학의 힘이고, 작가 란스마이어의 힘이다. _진일상(옮긴이)

"신화는 희생 없이 깨지지 않는다."
좁혀오는 빙하의 공포 속에 펼쳐지는 사투
북극 탐험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탐험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더불어 오스트리아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의 장편소설 『빙하와 어둠의 공포』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최후의 세계』(1988)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란스마이어는 아리스테이온 상, 하인리히 뵐 문학상 등 유럽의 주요 문학상을 휩쓴 독일어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빙하와 어둠의 공포』(1984)는 예술적 형식에 있어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의 독보적 예술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자 그를 알린 첫 작품이다.
미지의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떠난 탐험대와 그 궤적을 뒤좇다 사라진 청년의 이야기, 그 청년의 노트 발견을 계기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화자의 내래이션이 다층적 구조를 이루는 이 작품은 19세기 실존했던 탐험대의 기록과 항해일지를 십분 활용하였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 등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작품을 구성하는 란스마이어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빙하와 어둠의 공포』는 허구와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들며 비평가들로부터 "뛰어난 예술적 구성"을 이루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엘리아스 카네티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만(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세계문학전집 097)

도서정보 : 다니자키 준이치로 | 2016-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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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악마적인 탐닉으로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구축하고, 페티시즘, 마조히즘 등 변태성욕의 세계를 파고들며 일본 탐미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우뚝 선 다니자키 준이치로. 그의 중후기 걸작 두 편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국내 초역으로 소개된다. 제목의 글자 모양처럼 남녀 넷이 얽히고설키며 펼치는 애욕의 세계를 그린 「만(卍)」은 악마 같은 요부 미쓰코와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진 세 사람을 통해 성(性)이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고 파멸시키는지 탐구한다. 젊은 미망인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작가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구어체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일본 근현대문학을 폭넓게 소개해온 고려대 김춘미 명예교수의 생생한 번역으로 선보인다.「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는 고전문헌의 풍부한 인용과 고풍스러운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든 살 노인이 젊은 아내에게 느끼는 집착과 애정, 아름답고 성스러운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그리움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소설가 이호철의 유려한 문장으로 재탄생되었다.

구매가격 : 8,100 원

단순한 열정 (세계문학전집 099)

도서정보 : 아니 에르노 | 2016-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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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문제적 작가 아니 에르노가 1991년 발표한 『단순한 열정』은 연하의 외국인 유부남과의 사랑을 다루며 그 서술의 사실성과 선정성 탓에 출간 당시 평단과 독자층에 큰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다. 임상적 해부에 버금가는 철저하게 객관화된 시선으로 "나"라는 작가 개인의 열정이 아닌 일반적이고도 보편적인 열정을 분석한 반(反)감정소설로, "이별과 외로움이라는 무익한 수난"을 겪은 모든 사람들의 속내를 대변한다. 200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으로, 이번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에 새롭게 속하며 이재룡 문학평론가이자 숭실대 불문과 교수의 해설이 더해져 르노도상, 마르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등을 수상하고 생존 작가로는 최초로 갈리마르 총서에 편입된 아니 에르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도 더할 수 있게 되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카이사르의 여자들 (세트)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6-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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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네번째 이야기

드디어 카이사르의 전설이 시작된다
명석한 두뇌와 비범한 용기를 지닌 영웅
사랑을 정치적 무기로 만드는 매혹의 야심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전3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이 책에서는 매컬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기존의 로마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화정 말기 귀족 여성들의 삶을 재현하는 한편, 로마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인물인 카이사르가 혼란기에 어떻게 권력을 장악해가는지 그의 정치적 수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영웅 카이사르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기원전 68년 6월부터 기원전 58년 3월까지 약 10년간의 시기를 다룬다.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자 정치인으로서 혼란기 로마를 평정하는 영웅 카이사르가 마침내 장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해당한다. 그의 나이로는 서른두 살부터 마흔두 살에 걸치는 시기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두뇌, 불굴의 용기를 과시하며 누구보다도 상황 판단이 빠르고 거침없지만, 동시에 자신과 가족의 사랑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작가가 본 카이사르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끌어들일 줄 아는 매혹의 남자이자 바람둥이로, 다정다감한 아버지이면서도 아끼는 딸을 약혼 위약금을 물어가며 당장의 정치적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에게 시집보내는 비정한 아버지로도 그려낸다.

매컬로가 그려낸 인물 열전
매컬로는 로마사 분야의 오랜 연구와 최근의 학술적 논의에 근거하여 자신의 상상력을 보탬으로써 격동의 로마 공화정 말기에 활약한 영웅들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살려낸다. 카이사르에게 냉정함을 잃게 만드는 막강한 정적 카토는 공화정 후기 최고의 스토아학파 신봉자이자 청렴한 인물이지만, 정치적 판단력이 떨어지는 편협한 인물이자 알코올 중독자로 묘사된다. 또한 위대한 웅변가이자 법률가이면서 많은 기록과 저작을 남긴 키케로는 우유부단하고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데다 글로 수다를 떨 듯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 편지를 써대는 인물로 그려진다.


★ 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잘 차려진 성찬이다. _USA 투데이

『카이사르의 여자들』에 찬사를 바친다. _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언

불붙은 매컬로의 필력. 카이사르는 매컬로가 그려낸 가장 막강하고 매혹적인 인물 중 하나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념비적 소설이다. 뇌물 공세와 협박과 배신이 판치는 음모와 속임수. 주말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_버지니안 파일로트

매컬로의 손을 거쳐 나온 역사 이야기가 기원전 54년에서 48년까지의 중요한 군사적·정치적 풍경을 조금도 빠뜨리지 않고 격동의 시기를 진군해간다. 매컬로는 대리석 조각품에 갇혀 있던 폼페이우스, 카토, 키케로, 브루투스, 안토니우스 같은 역사적 인물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고, 오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간 카이사르가 그들과 맞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그리고 주인공 카이사르는 영리하고 야심만만하며 거침없고 매혹적이다. _뉴욕 타임스 북리뷰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역사소설이다. 열렬한 소설 애호가이자 역사 전공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이 책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역사적 시기를 이처럼 생생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것만도 만만치 않은데 이처럼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게 그려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역사소설을 즐기는 지적인 독자들은 이만한 수준의 대작을 써낸 매컬로 여사에게 실로 큰 빚을 졌다. _Diane A. Sageron, 아마존 독자

대학원 시절 로마 정치제도는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데 비해서 미국 정치제도는 아이들 장난처럼 단순해 보였다. 그런데 매컬로의 책은 로마 정치제도의 작동 원리를 너무도 쉽고 분명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읽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다! 대학원에서 이 소설을 읽지 못한 게 아쉽다. _Timothy R. Robertson, 아마존 독자

이 시리즈 전체를 총 다섯 번이나 읽었다면 할말 다 한 것 아닐까? 매컬로의 조사와 인물 구성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_Narsisco Lopez, 아마존 독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고전학을 가르치는 흠정교수이자 로마 공화정 말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독자로서 밝히건대 이 책은 감탄이 절로 나는 대작이다. 이 시기에 대한 작가의 지식의 폭이 실로 대단하고, 격동의 시대의 열정과 흥분을 그 안에 생생하게 녹여내는 필력이 놀랍다. 그저 숨막히게 뛰어난 작품이다. 나와 내 대학 동료들은 다음 편을 고대하고 있다. 작가의 번영을 빈다. _익명의 아마존 독자

로마사의 이 시기를 공부했거나 쉽게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_익명의 아마존 독자

구매가격 : 36,000 원

카이사르의 여자들 1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6-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네번째 이야기

드디어 카이사르의 전설이 시작된다
명석한 두뇌와 비범한 용기를 지닌 영웅
사랑을 정치적 무기로 만드는 매혹의 야심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전3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이 책에서는 매컬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기존의 로마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화정 말기 귀족 여성들의 삶을 재현하는 한편, 로마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인물인 카이사르가 혼란기에 어떻게 권력을 장악해가는지 그의 정치적 수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영웅 카이사르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기원전 68년 6월부터 기원전 58년 3월까지 약 10년간의 시기를 다룬다.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자 정치인으로서 혼란기 로마를 평정하는 영웅 카이사르가 마침내 장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해당한다. 그의 나이로는 서른두 살부터 마흔두 살에 걸치는 시기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두뇌, 불굴의 용기를 과시하며 누구보다도 상황 판단이 빠르고 거침없지만, 동시에 자신과 가족의 사랑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작가가 본 카이사르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끌어들일 줄 아는 매혹의 남자이자 바람둥이로, 다정다감한 아버지이면서도 아끼는 딸을 약혼 위약금을 물어가며 당장의 정치적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에게 시집보내는 비정한 아버지로도 그려낸다.

매컬로가 그려낸 인물 열전
매컬로는 로마사 분야의 오랜 연구와 최근의 학술적 논의에 근거하여 자신의 상상력을 보탬으로써 격동의 로마 공화정 말기에 활약한 영웅들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살려낸다. 카이사르에게 냉정함을 잃게 만드는 막강한 정적 카토는 공화정 후기 최고의 스토아학파 신봉자이자 청렴한 인물이지만, 정치적 판단력이 떨어지는 편협한 인물이자 알코올 중독자로 묘사된다. 또한 위대한 웅변가이자 법률가이면서 많은 기록과 저작을 남긴 키케로는 우유부단하고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데다 글로 수다를 떨 듯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 편지를 써대는 인물로 그려진다.


★ 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잘 차려진 성찬이다. _USA 투데이

『카이사르의 여자들』에 찬사를 바친다. _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언

불붙은 매컬로의 필력. 카이사르는 매컬로가 그려낸 가장 막강하고 매혹적인 인물 중 하나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념비적 소설이다. 뇌물 공세와 협박과 배신이 판치는 음모와 속임수. 주말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_버지니안 파일로트

매컬로의 손을 거쳐 나온 역사 이야기가 기원전 54년에서 48년까지의 중요한 군사적·정치적 풍경을 조금도 빠뜨리지 않고 격동의 시기를 진군해간다. 매컬로는 대리석 조각품에 갇혀 있던 폼페이우스, 카토, 키케로, 브루투스, 안토니우스 같은 역사적 인물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고, 오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간 카이사르가 그들과 맞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그리고 주인공 카이사르는 영리하고 야심만만하며 거침없고 매혹적이다. _뉴욕 타임스 북리뷰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역사소설이다. 열렬한 소설 애호가이자 역사 전공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이 책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역사적 시기를 이처럼 생생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것만도 만만치 않은데 이처럼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게 그려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역사소설을 즐기는 지적인 독자들은 이만한 수준의 대작을 써낸 매컬로 여사에게 실로 큰 빚을 졌다. _Diane A. Sageron, 아마존 독자

대학원 시절 로마 정치제도는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데 비해서 미국 정치제도는 아이들 장난처럼 단순해 보였다. 그런데 매컬로의 책은 로마 정치제도의 작동 원리를 너무도 쉽고 분명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읽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다! 대학원에서 이 소설을 읽지 못한 게 아쉽다. _Timothy R. Robertson, 아마존 독자

이 시리즈 전체를 총 다섯 번이나 읽었다면 할말 다 한 것 아닐까? 매컬로의 조사와 인물 구성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_Narsisco Lopez, 아마존 독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고전학을 가르치는 흠정교수이자 로마 공화정 말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독자로서 밝히건대 이 책은 감탄이 절로 나는 대작이다. 이 시기에 대한 작가의 지식의 폭이 실로 대단하고, 격동의 시대의 열정과 흥분을 그 안에 생생하게 녹여내는 필력이 놀랍다. 그저 숨막히게 뛰어난 작품이다. 나와 내 대학 동료들은 다음 편을 고대하고 있다. 작가의 번영을 빈다. _익명의 아마존 독자

로마사의 이 시기를 공부했거나 쉽게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_익명의 아마존 독자

구매가격 : 14,000 원

카이사르의 여자들 2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6-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네번째 이야기

드디어 카이사르의 전설이 시작된다
명석한 두뇌와 비범한 용기를 지닌 영웅
사랑을 정치적 무기로 만드는 매혹의 야심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전3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이 책에서는 매컬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기존의 로마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화정 말기 귀족 여성들의 삶을 재현하는 한편, 로마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인물인 카이사르가 혼란기에 어떻게 권력을 장악해가는지 그의 정치적 수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영웅 카이사르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기원전 68년 6월부터 기원전 58년 3월까지 약 10년간의 시기를 다룬다.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자 정치인으로서 혼란기 로마를 평정하는 영웅 카이사르가 마침내 장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해당한다. 그의 나이로는 서른두 살부터 마흔두 살에 걸치는 시기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두뇌, 불굴의 용기를 과시하며 누구보다도 상황 판단이 빠르고 거침없지만, 동시에 자신과 가족의 사랑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작가가 본 카이사르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끌어들일 줄 아는 매혹의 남자이자 바람둥이로, 다정다감한 아버지이면서도 아끼는 딸을 약혼 위약금을 물어가며 당장의 정치적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에게 시집보내는 비정한 아버지로도 그려낸다.

매컬로가 그려낸 인물 열전
매컬로는 로마사 분야의 오랜 연구와 최근의 학술적 논의에 근거하여 자신의 상상력을 보탬으로써 격동의 로마 공화정 말기에 활약한 영웅들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살려낸다. 카이사르에게 냉정함을 잃게 만드는 막강한 정적 카토는 공화정 후기 최고의 스토아학파 신봉자이자 청렴한 인물이지만, 정치적 판단력이 떨어지는 편협한 인물이자 알코올 중독자로 묘사된다. 또한 위대한 웅변가이자 법률가이면서 많은 기록과 저작을 남긴 키케로는 우유부단하고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데다 글로 수다를 떨 듯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 편지를 써대는 인물로 그려진다.


★ 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잘 차려진 성찬이다. _USA 투데이

『카이사르의 여자들』에 찬사를 바친다. _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언

불붙은 매컬로의 필력. 카이사르는 매컬로가 그려낸 가장 막강하고 매혹적인 인물 중 하나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념비적 소설이다. 뇌물 공세와 협박과 배신이 판치는 음모와 속임수. 주말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_버지니안 파일로트

매컬로의 손을 거쳐 나온 역사 이야기가 기원전 54년에서 48년까지의 중요한 군사적·정치적 풍경을 조금도 빠뜨리지 않고 격동의 시기를 진군해간다. 매컬로는 대리석 조각품에 갇혀 있던 폼페이우스, 카토, 키케로, 브루투스, 안토니우스 같은 역사적 인물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고, 오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간 카이사르가 그들과 맞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그리고 주인공 카이사르는 영리하고 야심만만하며 거침없고 매혹적이다. _뉴욕 타임스 북리뷰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역사소설이다. 열렬한 소설 애호가이자 역사 전공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이 책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역사적 시기를 이처럼 생생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것만도 만만치 않은데 이처럼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게 그려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역사소설을 즐기는 지적인 독자들은 이만한 수준의 대작을 써낸 매컬로 여사에게 실로 큰 빚을 졌다. _Diane A. Sageron, 아마존 독자

대학원 시절 로마 정치제도는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데 비해서 미국 정치제도는 아이들 장난처럼 단순해 보였다. 그런데 매컬로의 책은 로마 정치제도의 작동 원리를 너무도 쉽고 분명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읽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다! 대학원에서 이 소설을 읽지 못한 게 아쉽다. _Timothy R. Robertson, 아마존 독자

이 시리즈 전체를 총 다섯 번이나 읽었다면 할말 다 한 것 아닐까? 매컬로의 조사와 인물 구성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_Narsisco Lopez, 아마존 독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고전학을 가르치는 흠정교수이자 로마 공화정 말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독자로서 밝히건대 이 책은 감탄이 절로 나는 대작이다. 이 시기에 대한 작가의 지식의 폭이 실로 대단하고, 격동의 시대의 열정과 흥분을 그 안에 생생하게 녹여내는 필력이 놀랍다. 그저 숨막히게 뛰어난 작품이다. 나와 내 대학 동료들은 다음 편을 고대하고 있다. 작가의 번영을 빈다. _익명의 아마존 독자

로마사의 이 시기를 공부했거나 쉽게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_익명의 아마존 독자

구매가격 : 12,800 원

카이사르의 여자들 3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6-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네번째 이야기

드디어 카이사르의 전설이 시작된다
명석한 두뇌와 비범한 용기를 지닌 영웅
사랑을 정치적 무기로 만드는 매혹의 야심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4부 『카이사르의 여자들』(전3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이 책에서는 매컬로 특유의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로 기존의 로마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화정 말기 귀족 여성들의 삶을 재현하는 한편, 로마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인물인 카이사르가 혼란기에 어떻게 권력을 장악해가는지 그의 정치적 수완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영웅 카이사르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기원전 68년 6월부터 기원전 58년 3월까지 약 10년간의 시기를 다룬다. 세계사에서도 손꼽히는 명장이자 정치인으로서 혼란기 로마를 평정하는 영웅 카이사르가 마침내 장성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해당한다. 그의 나이로는 서른두 살부터 마흔두 살에 걸치는 시기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두뇌, 불굴의 용기를 과시하며 누구보다도 상황 판단이 빠르고 거침없지만, 동시에 자신과 가족의 사랑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작가가 본 카이사르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끌어들일 줄 아는 매혹의 남자이자 바람둥이로, 다정다감한 아버지이면서도 아끼는 딸을 약혼 위약금을 물어가며 당장의 정치적 이익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에게 시집보내는 비정한 아버지로도 그려낸다.

매컬로가 그려낸 인물 열전
매컬로는 로마사 분야의 오랜 연구와 최근의 학술적 논의에 근거하여 자신의 상상력을 보탬으로써 격동의 로마 공화정 말기에 활약한 영웅들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살려낸다. 카이사르에게 냉정함을 잃게 만드는 막강한 정적 카토는 공화정 후기 최고의 스토아학파 신봉자이자 청렴한 인물이지만, 정치적 판단력이 떨어지는 편협한 인물이자 알코올 중독자로 묘사된다. 또한 위대한 웅변가이자 법률가이면서 많은 기록과 저작을 남긴 키케로는 우유부단하고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데다 글로 수다를 떨 듯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 편지를 써대는 인물로 그려진다.



★ 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잘 차려진 성찬이다. _USA 투데이

『카이사르의 여자들』에 찬사를 바친다. _플로리다 타임스 유니언

불붙은 매컬로의 필력. 카이사르는 매컬로가 그려낸 가장 막강하고 매혹적인 인물 중 하나다.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념비적 소설이다. 뇌물 공세와 협박과 배신이 판치는 음모와 속임수. 주말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_버지니안 파일로트

매컬로의 손을 거쳐 나온 역사 이야기가 기원전 54년에서 48년까지의 중요한 군사적·정치적 풍경을 조금도 빠뜨리지 않고 격동의 시기를 진군해간다. 매컬로는 대리석 조각품에 갇혀 있던 폼페이우스, 카토, 키케로, 브루투스, 안토니우스 같은 역사적 인물들에게도 생명을 불어넣고, 오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간 카이사르가 그들과 맞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그리고 주인공 카이사르는 영리하고 야심만만하며 거침없고 매혹적이다. _뉴욕 타임스 북리뷰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는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역사소설이다. 열렬한 소설 애호가이자 역사 전공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이 책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역사적 시기를 이처럼 생생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것만도 만만치 않은데 이처럼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게 그려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역사소설을 즐기는 지적인 독자들은 이만한 수준의 대작을 써낸 매컬로 여사에게 실로 큰 빚을 졌다. _Diane A. Sageron, 아마존 독자

대학원 시절 로마 정치제도는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데 비해서 미국 정치제도는 아이들 장난처럼 단순해 보였다. 그런데 매컬로의 책은 로마 정치제도의 작동 원리를 너무도 쉽고 분명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읽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다! 대학원에서 이 소설을 읽지 못한 게 아쉽다. _Timothy R. Robertson, 아마존 독자

이 시리즈 전체를 총 다섯 번이나 읽었다면 할말 다 한 것 아닐까? 매컬로의 조사와 인물 구성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_Narsisco Lopez, 아마존 독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고전학을 가르치는 흠정교수이자 로마 공화정 말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독자로서 밝히건대 이 책은 감탄이 절로 나는 대작이다. 이 시기에 대한 작가의 지식의 폭이 실로 대단하고, 격동의 시대의 열정과 흥분을 그 안에 생생하게 녹여내는 필력이 놀랍다. 그저 숨막히게 뛰어난 작품이다. 나와 내 대학 동료들은 다음 편을 고대하고 있다. 작가의 번영을 빈다. _익명의 아마존 독자

로마사의 이 시기를 공부했거나 쉽게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_익명의 아마존 독자

구매가격 : 11,600 원

12 Years Julian Date Calendar with 240 Years JD Calculation Table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생 중에서 큰 생일은 단 3 번 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 큰 생일은 27세 때 돌아오는 태어난지 10,000일째의 큰 생일이고
두 번째 큰 생일은 57세 때의 20,000일 째 큰 생일이며
마지막 큰 생일은 82세 때의 30,000일 째 큰 생일입니다.

줄리안데이트(JD)를 알면 내 큰 생일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줄리안데이트(JD)는 율리우스력으로 기록된 날짜를 쉽게 그레고리력으로 바꾸기 위해서, 1583년 프랑스 종교학자 조세프 스칼리거 (Scaliger : 1540~1609)가 제안하였습니다.
그는 로마소기와 메톤주기와 요일주기의 세 주기를 합한 줄리안주기를 만들었으며,
15년 (로마소기) x 19년 (메톤주기) x 28년 (요일주기) = 7980년
스칼리거는 각 주기의 첫 날 (요일주기에서 월요일)이 되며 그 이전에는 아무런 역사적 기록이 없는)이 되는 날 : BC 4713년 1월 1일 월요일을 JD 원일 (JD 0)로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루씩 더하여 JD를 만들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Menstrual Ovulatory Calculation with Julian Date Calendar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리 배란일 계산과 줄리안데이트 캘린더"는, 생리리듬을 간단한 공식으로 만들어 알기 쉽고 계산하기 쉽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계산공식에서 쉽게 계산할 수 있는 회임기와 불임기를 활용하여, 자연회임이나 자연피임을 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또 다른 하나의 목적이다.

줄리안 데이트의 흥미로운 응용분야는 "생리 배란일 계산"에서의 응용이다. 사람의 몸은 그 리듬을 달의 리듬에 맞추려고 은연중에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리듬은) 많이 불규칙하고 개인간의 차이도 많다.
이것을 줄리안데이트를 이용하여 계산하면, 작은 달 (30일) 큰 달 (31일) 헤아려 계산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꽃속에서 나온 신부

도서정보 : 편집부 | 2016-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짓없는마음,순수한꿈.이것은어린이들이가지는보배로움입니다.그보배로움을영롱한구슬처럼아름답게책속에서키워갈수있는어린이는훌륭한어린이입니다.한국전래동화는푸르고고운꿈을키워나가는어린이를위하여오랜노력끝에새롭게기획된해성전자북의아동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모란꽃 비밀

도서정보 : 편집부 | 2016-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짓없는마음,순수한꿈.이것은어린이들이가지는보배로움입니다.그보배로움을영롱한구슬처럼아름답게책속에서키워갈수있는어린이는훌륭한어린이입니다.한국전래동화는푸르고고운꿈을키워나가는어린이를위하여오랜노력끝에새롭게기획된해성전자북의아동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