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비정규 사회

도서정보 : 김혜진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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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없는 노동, 불안한 삶
간신히 유지되는 세상에 던지는 다른 목소리

우리는 비정규직이거나, 이들의 노동으로 유지되는 사회를 살아간다. 그럼에도 ‘비정규직’은 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누리지 못하고 사회적 보호에 취약하다. 임금이 낮아 오래 일하며, 그 결과 사회적 관계에서 고립된다. 더 많은 권리가 필요한 이에게 가장 적은 권리가 보장되는 현실에서, 비정규직은 열등한 ‘신분’이 된다. 그러나 사회를 나빠지게 하는 게임의 룰은 그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 책은 ‘비정규직 사회’를 보여 주는 한편,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는 아이러니를 넘어선 세상을 상상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복지국가 스웨덴

도서정보 : 신필균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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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정책 실무자이자 복지 정책 수혜자가 되어
스웨덴을 경험한 저자에게서 그 답을 듣는다

2011년 현재 대한민국은 복지로 뜨겁다. 복지를 이야기하는 이들은 빼놓지 않고 노르딕 모델에 대해서 언급한다. 『복지국가 스웨덴』에서는 스웨덴 복지국가의 제도와 정책, 전달 체계 전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미래에 관해 말해 보고자 한다.

스웨덴의 ‘복지국가’는 국민 삶의 구석구석에 보편주의와 평등주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동등한 자유와 권리를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부여해야 한다는 신념이 공유되지 않았더라면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아동 복지의 비전도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며, “모든 것은 장애인의 관점으로”라는 장애인 복지의 지향도 실천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 문구들이 단순히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문화이자 규범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은 채 복지국가 스웨덴을 이해하는 것은 ‘절반의 인식’에 불과하다.

이 책은 복지 정책이 도입되고 확대된 과정과 그 맥락을 개괄하면서, 정책에 담긴 가치와 비전, 이를 구현한 정당 지도자의 리더십과 사회단체의 역할, 정책을 시행하게끔 뒷받침하는 스웨덴의 합의 문화 등을 살핀다. 이는 정책의 실효성과 관련해 ‘선별적 복지 대 보편적 복지’의 구도를 넘어 기본적으로 논의되어야만 할 지점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판문점 체제의 기원

도서정보 : 김학재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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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원’에서 ‘평화의 기원’으로 패러다임의 전환

한국전쟁을 둘러싼 가장 뜨거운 논쟁은 그것이 내전이냐 국가 간 전쟁이냐, 즉 누구에게 책임이 있느냐를 둘러싼 것이다. 한국전쟁의 성격에 대한 논쟁이 격렬했던 것은 이 논쟁이 전쟁의 참혹한 결과와 고통, 상흔을 전쟁 발발의 기원에 있다고 여기고 전쟁의 가공할 결과를 모두 전쟁을 시작한 ‘적들의 책임’으로 귀속시키고 ‘단죄’하고 ‘처벌’하려는 형법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형법적 정서가 전쟁의 성격과 책임 자체를 냉정하고 깊이 있게 성찰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기보다, 어느 한쪽의 정치적 입장을 선택하고 강화하는 정치투쟁에 의해 압도된다는 것이다. 소련과 북한을 만악의 근원으로 만들려 해왔던 쪽이나, 미국의 책임에만 주목하는 입장이 이분법적 구도 안에서 국가 간 ‘비난 게임’을 강화해 온 것을 우리는 오랫동안 지켜봐야 했다. 이 책은 이런 영구 투쟁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전쟁의 기원’이라는 문제의식에서 ‘평화의 기원’이라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제안한다. 즉 한국전쟁 자체가 처음부터 (내전이나 국제전 같은) 특정한 ‘형태’의 전쟁임과 동시에 특정한 평화 기획들과 맞물려 그 자장 속에서 전개되고 종식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전쟁 연구 또한 미국의 냉전 연구, 즉 소련의 책임을 묻고 비난하는 전통주의와, 미국의 책임을 강조하는 비판적 수정주의, 그리고 탈냉전 이후 소련과 동구권 문서고의 실증적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다시 기존의 정치적 주장들을 반박하고 수정하는 탈수정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왔다. 특히 연구들이 오랫동안 전쟁 발발의 기원 문제에 천착했던 것에는 전쟁의 책임을 둘러싼 냉전의 정치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었으며, 그 결과 한국전쟁은 국제전인가 내전인가라는 이분법적 선택의 구도로 논쟁이 주도되었다.

그 결과 특정한 평화 체제로서 판문점 체제의 제도적 ‘형태’와 ‘평화의 성격’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예컨대, 이런 질문. 한국전쟁은 왜 군사적 실무 차원의 정전 협상으로 종식되고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는가? 이 책은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진행된 전 지구적 자유주의 국제법 질서의 구축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한국전쟁을 종식시킬 평화 체제의 성격과 형태에 대한 논쟁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무조건 항복과 뉘른베르크 재판, 도쿄 재판, 그리고 유엔 헌장과 제네바 협정, 냉전과 중국의 개입 같은 무거운 국제법적 쟁점과 논란들이 연계되어 있었다. 이 책은 냉전 이전부터 형성되어 온 자유주의적 평화 기획의 장기적인 역사적 형성과 변화에 주목하며 20세기 자유주의 평화 기획을 분석하고 있다.

구매가격 : 18,900 원

소금꽃나무

도서정보 : 김진숙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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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권위주의, 세계화로의 투쟁 등 198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실제 모습이 담긴 소금꽃나무
김진숙 저자의 짧은 글을 실은 특별한정판으로 돌아오다

이 책에 담겨 있는 글들은 모두 1980년대 이후 한국 사회의 실제 모습을 보여 주는 한 편의 역사이다. 동시에 지은이의 살아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권위주의, 민주화, 세계화로 이어지는 공식 역사의 이면에서, 고단한 노동의 현실을 당차게 감당해 낸 여성 노동자 김진숙의 삶과 투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가장 인간적이기에 가장 감동적인 노동자의 이야기를, 우리는 그의 글 하나하나에서 만나게 된다.

그간 세상이 크레인 위의 그녀를 주목할 때마다 소금꽃나무를 찾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늘어났다. 크레인 위에서 167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소금꽃나무는 1,700여 명의 새로운 독자들을 만났다. 출간 이후 4년여가 지난 책이 다시금 이런 새 생명을 얻게 된 것은 소금꽃나무에 대한 독자들의 새로운 열망 때문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독자들은 ‘김진숙’을 통해 소금꽃나무를 찾았지만, 이제 그것은 김진숙을 알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김진숙을 응원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특별한정판의 내용은 이전과 같지만, 뒷표지에 독자들이 김진숙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 저자가 169일째 출판사에 보내 준 짧은 글을 면지에 실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한국의 국가 형성과 민주주의

도서정보 : 박찬표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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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고려대 출판부에서 출간된 바 있는 저자의 책을 수정, 증보한 책으로 오늘의 한국 민주주의 현실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한국 현대사의 첫 시기를 재해석하고 있다. 한국현대사 연구에서 누락되어 있는 가장 큰 주제 분야인“48년 체제”로 불리는 한국 민주주의의 초기 제도화 과정을 끈질기게 파고들고 있는 이 책은,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국가와 정치체제로서 어떻게 이식되고 제도화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복지 자본주의 정치경제의 형성과 재편

도서정보 : 안재흥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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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는 복지 자본주의 정치경제 레짐의 변동을 추적해 그 원인을 밝힘으로써,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정치가 공생ㆍ발전하는 정치경제학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민주화 이후 대외 의존형 정치경제가 겪어 온 한국의 상황을 서유럽 강소ㆍ복지 국가 5개국 ―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세계화 이후) ― 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비교 역사 연구를 통해 분석한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한국에서 복지 자본주의로의 이행 가능성을 쟁점의 차원에서 논의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정치적 연합과 함께 정책 조합의 피드백 효과를 원인, 즉 독립변수로 삼고 복지 자본주의 정치경제 레짐의 동학을 설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서유럽 사민주의 복지 자본주의가 등장했던 시기에 대한 분석은 물론, 신자유주의의 파고 속에서 복지 자본주의가 재편되었던 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구매가격 : 18,900 원

서해가 출렁이는 모두의 서천특화시장

도서정보 : 조각보, 서천특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 2016-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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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 꽃게 한 마리처럼' 모두의 서천시장

서천특화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에서는, 300여 상인들의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스토리를 짓고, 네이버 모두를 활용해 온라인 집을 지었습니다. 첫해 100개 점포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고, 스마트폰도 없는 어르신들에게 '네이버'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야 했으니까요. 바쁜 장사 틈을 내어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돋보기 끼고 아이디 인증을 거쳐, 천천히 오랜 시간 걸려 사진 한 장을 올려보고 성공에 기뻐합니다. 금세 달려드는 영업 전화에 시달리기도 하고, 이렇게 선물 받은 온라인 가게를 어떻게 관리할까 고민이 늘기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서천의 생동감을 전하고 싶은 서천특화시장입니다. 박대 한 마리, 꽃게 한 마리 팔팔한 주연이듯, 너도 나도 살아있자고 말 거는 모두의 서천시장입니다.

구매가격 : 0 원

생활 논어 20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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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생활 논어 19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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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생활 논어 18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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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생활 논어 17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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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활 논어 16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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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500 원

생활 논어 15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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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활 논어 14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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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생활 논어 13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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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활 논어 12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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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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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논어 11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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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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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논어 10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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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활 논어 9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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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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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논어 8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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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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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논어 7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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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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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논어 6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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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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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논어 5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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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생활 논어 4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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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활 논어 3

도서정보 : 박윤수 | 2016-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자 가라사대’가 현대인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성찰
생생하고 성성한 생활 속 논어 읽기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는 논어 학이편의 첫 구절이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오랜 세월 논어를 ‘배우고 때로 익히며 즐거’웠다. 그런데 이따금씩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수천 년 전에 쓰인 논어를 현대에 읽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나’는 ‘지금’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생활 논어》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고전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한문학자 정민의 제자이자 학생들에게 고전을 가르쳐온 저자가 논어를 화두 삼아 일상 속의 성찰을 담아낸 ‘논어에세이’다.

구매가격 : 500 원

편집의 정석

도서정보 : 제럴드 그로스 | 2016-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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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화하는 출판계의 상황과 별개로 ‘글로 쓰인 원고’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기까지 편집 과정의 불변의 진리를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 『편집의 정석(Editors on Editing)』(1962, 1985, 1993)은 1962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편집자, 편집자 지망생, 특히 출판 과정을 알고자 하는 작가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지침서가 되어온 책이다.

집필에 참여한 이들은 사이먼 앤드 슈스터, 바이킹, 헨리 홀츠, 크라운, 호튼 미플린, 하퍼콜린스, 세인트 마틴스 프레스,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펭귄USA 등 미국 유수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성장해온 전설적인 편집자, 에이전트, 발행인 39명이다.

각 분야별 최고의 편집자들이 나누는 이야기에는 편집자의 책임과 의무, 원고의 기획과 발굴에서 분야별 세부 편집 기술까지 망라되어 있다. 이 밖에도 ‘편집자가 필요한가’ ‘편집의 윤리적, 도덕적 측면’ 등 도발적이며 때로는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글과 출판과 편집에 관한 참고문헌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16,800 원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도서정보 : 제이컵 솔 | 2016-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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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공중 분해된 대우그룹의 분식회계 규모는 41조 원에 달한다. 2001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의 엔론과 2002년 월드컴의 분식회계 규모는 약 12조 원으로 대우그룹 앞에서는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할 수준이다. 그런데 엔론 최고경영자가 24년형, 월드컴 최고경영자가 25년형을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에서 분식회계 장본인이 제대로 처벌받은 적은 없다. 그래서인가. 대우그룹 사건이 발생한 지 20년이 되어가지만 한국에서는 매년 대규모 분식회계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회계는 책임을 묻고 평가하기 위한 도구다. 그러나 오용하면 사기의 도구로 전락한다. 일찍이 이탈리아 르네상스나 네덜란드 공화정처럼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갖춘 사회는 번영했고, 1929년의 대공황과 2008년의 금융위기처럼 부실한 회계는 사회를 붕괴시켰다. 도로를 건설하건 전쟁을 하건,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도자들은 국가의 자산을 추적하고 정치를 관리하기 위해 회계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회계가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왔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미천한 수준이며, 우리는 여전히 위험할 정도로 회계에 대해 무지하다.

역사학자이자 맥아더 ‘지니어스’ 상 수상자인 제이컵 솔(Jacob Soll)은 수천 년에 걸친 인류 역사에서 회계가 어떻게 왕국과 제국과 전체 문명을 형성해왔는지를 연구해왔다. 로마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가 촘촘하게 엮어내는 역사 이야기 속에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물과 사건이 손에 잡힐듯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그들이 회계의 역사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흥미진진한 드라마로 펼쳐진다. 최근 역사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점점 더 투명해지고 상호 연결된 이 세상에서 어째서 책임성 있는 회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지를 보여주는 정치경제사 분야의 걸작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한국 철학사 5권: 현대 철학

도서정보 : 전호근 | 2016-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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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해석, 독창적 사유로 온축한 한국 철학사의 결정판!

원효 이래 1300년에 걸친 한국 지성사를 일관된 관점과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신라부터 현대 한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사유를 서술한, 명실상부한 의미에서 최초의 한국 철학사이다. 고전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독창적 사유, 20년간의 고전 강좌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소통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 전호근은, 유학은 물론 불교, 도교 사상, 동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기독교 사상에 이르는 폭넓은 사유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철학사의 전모를 파악한다. 한국 철학의 전체상을 밝히는 동시에 각 철학자들의 사유가 현대 한국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힌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유, 시대를 꿰뚫는 관통력으로 한국적 사유가 움트고, 꽃피고, 열매맺은 과정을 탁월하게 설명해낸 한국 철학사의 결정판이다.
이 책에서 호명하는 철학자들의 스펙트럼은 실로 다양하고 독창적이다. 저자는 한국 철학사의 첫새벽을 연 원효나 한국 선문의 개조 지눌, 한국 철학의 대표 주자인 이황, 실학의 집대성자인 정약용은 말할 것도 없고 이규보, 박지원 등 주로 고전문학 분야에서 다루었던 인물들의 사유를 철학적으로 접근하며, 한국 철학사에서 금기시된 일제 강점기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신남철, 박치우를 복권시키고, 종교 사상가로 거론되었던 유영모, 함석헌을 철학자로 연구했으며, 처음으로 장일순을 철학자로 조명했다.
각 철학자들의 주요 저서 및 저술을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하고 그들의 사유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명쾌하게 설명한 점도 이 책의 뛰어난 점이다. 저자는 수십 권에 이르는 개인 문집, 주요 저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을 친근한 입말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해주는데, 이는 수십 년간의 강의로 단련된 저자만의 탁월한 소통력에서 비롯한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현대적 사유, 현대적 언어, 현대적 감각으로 한국 철학의 향기를 전하는 유일한 철학서이자 학술서와 대중서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교양서라 할 만하다.

구매가격 : 5,000 원

한국 철학사 4권: 조선 시대 철학(하)

도서정보 : 전호근 | 2016-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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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한 해석, 독창적 사유로 온축한 한국 철학사의 결정판!

원효 이래 1300년에 걸친 한국 지성사를 일관된 관점과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신라부터 현대 한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사유를 서술한, 명실상부한 의미에서 최초의 한국 철학사이다. 고전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독창적 사유, 20년간의 고전 강좌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소통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 전호근은, 유학은 물론 불교, 도교 사상, 동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기독교 사상에 이르는 폭넓은 사유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철학사의 전모를 파악한다. 한국 철학의 전체상을 밝히는 동시에 각 철학자들의 사유가 현대 한국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힌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유, 시대를 꿰뚫는 관통력으로 한국적 사유가 움트고, 꽃피고, 열매맺은 과정을 탁월하게 설명해낸 한국 철학사의 결정판이다.
이 책에서 호명하는 철학자들의 스펙트럼은 실로 다양하고 독창적이다. 저자는 한국 철학사의 첫새벽을 연 원효나 한국 선문의 개조 지눌, 한국 철학의 대표 주자인 이황, 실학의 집대성자인 정약용은 말할 것도 없고 이규보, 박지원 등 주로 고전문학 분야에서 다루었던 인물들의 사유를 철학적으로 접근하며, 한국 철학사에서 금기시된 일제 강점기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신남철, 박치우를 복권시키고, 종교 사상가로 거론되었던 유영모, 함석헌을 철학자로 연구했으며, 처음으로 장일순을 철학자로 조명했다.
각 철학자들의 주요 저서 및 저술을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하고 그들의 사유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명쾌하게 설명한 점도 이 책의 뛰어난 점이다. 저자는 수십 권에 이르는 개인 문집, 주요 저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을 친근한 입말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해주는데, 이는 수십 년간의 강의로 단련된 저자만의 탁월한 소통력에서 비롯한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현대적 사유, 현대적 언어, 현대적 감각으로 한국 철학의 향기를 전하는 유일한 철학서이자 학술서와 대중서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교양서라 할 만하다.

구매가격 : 7,000 원

한국 철학사 3권: 조선 시대 철학(상)

도서정보 : 전호근 | 2016-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밀한 해석, 독창적 사유로 온축한 한국 철학사의 결정판!

원효 이래 1300년에 걸친 한국 지성사를 일관된 관점과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신라부터 현대 한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사유를 서술한, 명실상부한 의미에서 최초의 한국 철학사이다. 고전에 대한 정밀한 해석과 독창적 사유, 20년간의 고전 강좌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소통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 전호근은, 유학은 물론 불교, 도교 사상, 동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기독교 사상에 이르는 폭넓은 사유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철학사의 전모를 파악한다. 한국 철학의 전체상을 밝히는 동시에 각 철학자들의 사유가 현대 한국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힌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유, 시대를 꿰뚫는 관통력으로 한국적 사유가 움트고, 꽃피고, 열매맺은 과정을 탁월하게 설명해낸 한국 철학사의 결정판이다.
이 책에서 호명하는 철학자들의 스펙트럼은 실로 다양하고 독창적이다. 저자는 한국 철학사의 첫새벽을 연 원효나 한국 선문의 개조 지눌, 한국 철학의 대표 주자인 이황, 실학의 집대성자인 정약용은 말할 것도 없고 이규보, 박지원 등 주로 고전문학 분야에서 다루었던 인물들의 사유를 철학적으로 접근하며, 한국 철학사에서 금기시된 일제 강점기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신남철, 박치우를 복권시키고, 종교 사상가로 거론되었던 유영모, 함석헌을 철학자로 연구했으며, 처음으로 장일순을 철학자로 조명했다.
각 철학자들의 주요 저서 및 저술을 이해하기 쉬운 현대어로 번역하고 그들의 사유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명쾌하게 설명한 점도 이 책의 뛰어난 점이다. 저자는 수십 권에 이르는 개인 문집, 주요 저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을 친근한 입말투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해주는데, 이는 수십 년간의 강의로 단련된 저자만의 탁월한 소통력에서 비롯한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현대적 사유, 현대적 언어, 현대적 감각으로 한국 철학의 향기를 전하는 유일한 철학서이자 학술서와 대중서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교양서라 할 만하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