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도서정보 : 요코야마 미츠아키 지음 | 2017-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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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돈 버는 습관을 만들면

월수입은 똑같아도 통장 잔고는 달라질 수 있다!”



1만 명의 마이너스 인생에게 목돈을 만들어 준 일본 대표 재무 컨설턴트의

경제를 몰라도 숫자에 약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초간단 재테크 습관

일본에서 금융·저축 분야 1인자로 손꼽히는 재무 컨설턴트가 알려 주는 90일 만에 평생 돈 걱정 없는 돈 버는 습관 만드는 법. 돈을 모으는 방법은 더 이상 투자가 아니다.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수입이 많아도 돈을 버리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돈을 모으지 못하고, 수입이 적어도 돈 버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목돈 마련에 성공한다. 저자는 15년 동안 돈 걱정을 달고 사는 평범한 서민들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숫자에 약한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절로 돈이 모이는 ‘90일 평생 습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90일 동안 자신의 생활과 씀씀이를 돌아보며 돈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 주고 생활을 돈이 모이는 구조로 재편해 주는 이 프로그램으로 절약은 늘 작심삼일이고 먹고 마시는 게 낙인 싱글도 1000만 원, 재테크엔 문외한이고 인터넷 쇼핑이 취미인 4인 가족 부부도 5000만 원을 모았다. 프로그램의 핵심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주식, 펀드, 부동산 무엇을 해도 제자리걸음만 하는 사람부터 재테크를 하려고 해도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까지 재테크가 어렵고 낯선 사람들에게 수입과 상관없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허슬 경제학

도서정보 : 제이슨 오버홀처 (엮음) | 2017-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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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 이코노미 시대, 커리어를 DIY하라!

일회성 프로젝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계약을 맺는 고용 형태인 ‘긱 이코노미’가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텀블러 같은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한 1인 기업, 숙박 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등 온라인을 매개로 한 공유경제도 긱 이코노미의 일부다. 이미 세계 전반에 깊숙이 자리한 긱 이코노미에는 ‘허슬’이라는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 있다.

허슬은 사회의 오랜 관습이나 규칙에 기대지 않고, 통념을 파괴하고 기상천외한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적극적인 비즈니스 행위를 가리킨다. 허슬을 하는 사람, 허슬러는 신선한 혁신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 빠르게 신기술을 습득해 살아남는다. 이들은 거대 기업의 톱니바퀴가 되어 회사의 비전을 따라 살기보다 자신만의 꿈과 인생 목표를 세우고 ‘일과 삶과 놀이’가 일치되는 삶을 선호한다.

이 책 『허슬 경제학』에는 2인 기업인 커먼 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트 리 레피버,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브래드 오파렐 등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hustler)가 등장한다. 책에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허슬러가 감행하는 비즈니스 모험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후배 허슬러들에게 조언을 들려준다. 조직 생활을 탈출해 나만을 위해 일할 자유를 갖고 싶은 사람, 미래를 위해 과감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등장하는 선배 허슬러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자본론을 읽다

도서정보 : 양자오 | 2017-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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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楊照는 서양고전강의 세 번째 책 『자본론을 읽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철학적 배경인 헤겔 철학을 설명하는 데에서 서두를 시작하지만 자본과 자본가, 자본주의, 잉여 가치, 노동과 노동자처럼 『자본론』을 읽고 마르크스를 이해하는 배경이 되는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방대한 계획을 짜고 글을 쓴 마르크스가 결국 죽을 때까지 완성하지 못한 개념들이 레닌, 카우츠키에서 월러스틴에 이르기까지 후대에서 어떤 이론으로 보충되고 해석되었는지도 함께 언급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13 번째 페이지

도서정보 : 안나 캐서린 그린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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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류 추리 소설가, 안나 캐서린 그린의 깔끔한 단편 미스터리.
여류 탐정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렛은 파티 도중 급한 호출을 받고, 비밀에 싸인 저택에 도착한다. 저녁 식사 도중 서류 한 페이지가 사라졌는데, 그 페이지와 관련된 사람들의 운명이 하룻밤 안에 그것을 되찾는 것이 달려 있다. 서류가 사라진 것은 밀실 안에서이고, 모든 사람들 역시 몸 수색을 당했으나 서류는 찾지 못했다.
간단한 트릭 이후에 또다른 미스터리로 이어지는 작가의 재치가 빛나는 중편 추리 소설.

구매가격 : 3,000 원

미라이 공업 이야기

도서정보 : 야마다 아키오 | 2017-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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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未來工業)은 연간 휴가 140일, 전 직원 정규직, 명령 금지, 정년 70세, 4시 45분 퇴근, 전 직원 해외여행 등 파격적인 직원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본의 전기 설비 회사이다. 그런데도 업계 1위를 기록해서 한일 양국에 충격을 주었었다. 현장 일을 온전히 직원들에게 맡기고 속내의 차림으로 사장실에 앉아있는 공장 창업주 야마다 아키오는 회사가 버는 몫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어떤 아이디어든 무시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직원도 사장도 만족하는 회사를 실제로 만들어 냈다. 또, 이러한 경영 방침의 효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에게는 1965년 창업 이래 적자 제로, 동종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연 매출 3,000억 원, 연 평균 경상이익률 15%라는 결과로 대답한다.『미라이 공업 이야기』는 직원 만족과 경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야마다 사장의 성공 비결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구매가격 : 8,050 원

노자를 읽다

도서정보 : 양자오 | 2017-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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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를 그 자체로 읽고 이해하는 방법

끝없는 전쟁과 살육에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던 전국 시대에는 어지러운 세상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학설과 이론이 나왔다. 『노자』의 내용 역시 그런 학설 가운데 하나이며, 『노자』에는 개인주의 색채가 강한 은자 문화에서 나온 고뇌의 산물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양자오는 『맹자』나 『장자』처럼 논박을 허용하지 않는 『노자』의 간결하고 권위적인 문장은 군주를 가르치는 태도를 보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었으며, 설령 반反지혜, 반反문화의 성격을 띠더라도 당장의 난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노자의 선택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반지혜, 반문화 성격이 강한 『노자』를 읽을 때 현대의 독자는 이 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책이 나온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고 그 말들이 가리키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자』를 둘러싼 신비로 인해 지금까지 그 신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책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노자』의 겹겹 베일을 거두고, 책이 나온 역사 배경을 살피며 문장을 설명함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노자』에 접근하는 책은 흔치 않다. 양자오는 그가 지금까지 낸 책에서 그렇듯 이번에도 책의 시대 배경에 책 자체를 놓고 그 시대의 그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탐색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의 시도는 노자와 『노자』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구매가격 : 6,300 원

사기를 읽다

도서정보 : 김영수 | 2017-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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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심 없는 아들에게 읽히려고 쓴 『사기』 이야기

전설 속 황제黃帝부터 전한 시대의 황제 무제까지, 약 3천 년에 이르는 중국 역사를 담고 있는 중국 최초의 통사 『사기』. 52만 6,500자에 이르는 만만치 않은 분량에다 내용 또한 어려워 ‘난서’難書라 불리는 이 중국의 역사책은 어떻게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우리가 『사기』를 고전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이며, 지금을 살고 있는 한국인이 왜 이 책을 읽고 알아야만 하는 것일까?

28년째 『사기』와 사마천을 연구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사기』 전문가 김영수가 이 물음에 매우 쉽고 친절하게 답해 주는 안내서 『사기를 읽다』를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사기』를 연구하는 학자는 손에 꼽는다. 그중에서도 김영수는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책상 앞에 앉아 연구만 하는 학자들과 달리 지금까지 130여 차례 중국을 답사하며 역사의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저서와 대중 강연을 통해 『사기』와 사마천 그리고 중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사기를 읽다』는 이러한 저자의 강점을 가장 잘 살린 책이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약 50시간의 강의를 책으로 풀어냄으로써 현장이 가진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기』가 탄생할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과 『사기』의 전체적인 체제, 사마천의 일생, 사마천의 여행이 『사기』에 미친 영향, 수많은 사람이 『사기』를 읽어 온 이유, 『사기』 속 명언과 부자 이야기 등을 청소년부터 나이 지긋한 어른까지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의 『사기』 관련 저서는 주로 열전을 해석하거나 『사기』를 경영 혹은 리더십과 접목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서가 한 권 출간되어 있으나(그 책의 저자 또한 김영수이다) 내용이 어려워 일반인이 선뜻 손에 잡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저자가 서문에 밝힌 것처럼 “아들 녀석이 읽을 만한 『사기』 입문서를 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쉽지만 결코 얕지 않은 책을 탄생시켰다.

구매가격 : 8,400 원

논어를 읽다

도서정보 : 양자오 | 2017-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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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 『논어』, 그러나……

『논어』는 동아시아인에게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 봐야 할 책으로 인식된다. 세상에 나온 후 2천여 년간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고전 가운데 하나인 『논어』는 고대 중국의 사상가이자 교육자인 공자孔子의 언행을 기록한 책이다. 공자와 『논어』가 지금까지도 얼마나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는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만 봐도 『논어』는 여전히 각 대학교의 필독서로 선정되며, 『논어』와 공자를 다룬 책은 끊이지 않고 출간되고 있으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필독서 중 하나로 여기는 『논어』. 그러나 이 길지 않은 고전은 생각보다 읽기가 쉽지 않다. 만인의 스승으로 추앙받는 공자의 말씀을 통해 인생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사고의 깊이를 확장하고자 하는 이들은 대뜸 『논어』를 집어 들었다가 금세 낙심하고 손을 놓고 만다. 짧은 대화가 영문도 알 수 없이 늘어서 있을 뿐 무슨 말인지도 알 수 없고 왜 그 말을 하는지도 가닥을 잡기 어렵다. 무엇보다 그 간단한 문장을 해석하는 주석은 더 원래 『논어』의 문장보다 길고 갑갑하다. 조각조각 흩어진 듯한 『논어』의 원래 문장과 고루하고 도덕적인 주석의 설명을 보다 보면 달리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고 주장한 게 아니겠구나 하는 마음까지 든다.

그러나 그럼에도 지금까지 고전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는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가시지 않았다면 조금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시 도전해 보자. 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의 『논어를 읽다』는 그런 독자를 위한 작지만 단단한 안내서다.

구매가격 : 7,000 원

촛불의 시간

도서정보 : 송호근 | 2017-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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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17년 대선의 열쇠는 ‘50대 기수론’과 ‘중원’에 있다!
사회학자 송호근, 촛불 이후 시민민주주의와 대선을 말하다

촛불의 물결은 장관이었다. 중고등학생들이 배낭을 메고 왔고, 청년들이 연인의 손을 잡고 왔고, 중장년들이 등산복 차림으로 왔으며, 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고 왔다. 촛불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비로소 ‘시민’이 되었다. 이제 ‘군주의 시간’이 끝나고 ‘시민의 시간’이 시작됐다.

중요한 건 ‘촛불 이후’다. 국가의 기능이 마비된 이행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사회학자 송호근(서울대 교수)은 『촛불의 시간』에서 “촛불은 시민정치, 시민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박근혜와 최순실’로 상징되는 과거 체제와의 결별을 넘어 양극화와 청년실업 해소, 정치권 재편, 기존 이념 지형의 균열, 대선, 개헌이라는 과제를 ‘시민의 힘’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때마침 2017년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화 30년’의 해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현대조선잔혹사

도서정보 : 허환주 | 2017-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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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조선소’가 호황에서 불황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조선소에 가면 갖가지 중무장을 한 채 아파트만 한 공장 안에서 집채만 한 철을 주무르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있는 점은 같은 곳에서 하나의 배를 만드는 이들이 같은 회사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A업체 사람은 페인트칠을 하고, B업체 사람은 그라인더로 철을 갈며 물량팀은 발판을 깐다. 저마다 다른 하청업체에서 나와 각자 맡은 일을 할 뿐이다.

이들 가운데 2016년 상반기에만 일곱 명이 일하다 목숨을 잃었고, 또 지난 한 해 7천 명이 넘는 이들이 해고됐다. 모두가 불황을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답이될 수는 없다. 왜 불황이 오면 하청 노동자들이 제일 먼저 내쫓기는지, 기업 살릴 돈과 대책은 쏟아지지만 왜 이들을 살릴 대책은 없는지, 저자는 사람 목숨과 일할 권리보다 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직 기자가 6년간 조선소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조선소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 르포르타주『현대조선 잔혹사』는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에서부터 하청업체 대표, 원청 정규직 노동자들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세계 최대 조선소’가 호황에서 불황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낸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안으로 멀리 뛰기

도서정보 : 이병률,윤동희 | 2017-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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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이 아는 대답, 바람만이 아는 사람”
안으로 멀리 뛰기

바람, 끌림, 그리고 여행……. 정처 없이, 얽매임도 없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세상을 떠도는 이병률의 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바람의 냄새가 난다. 시집 『바람의 사생활』『찬란』『눈사람 여관』에서도, 지난 10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 책 『끌림』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서도 바람 냄새가 자욱하다.

그런 그가 첫번째 ‘대화집’을 내놓았다. 시집과 산문집 사이, 바람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의 목소리를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평소 그의 글을 흠모해온, 그의 책을 애독해온, 곁에서 후배로 함께 책을 만들어온 북노마드 윤동희 대표가 질문을 던지고 시인이 답했다.

2015년 여름에 첫 대화를 시작해 이듬해 여름에 책이 나올 때까지 두 사람은 조금 더 가까워졌다. 시인이 좋아하는 술에 대하여, 약간의 취기가 오른 듯한 연애감정이 묻어 있는 글에 대하여, 사람을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 대하여, 일과 쉼에 대하여, 풍요로움과 가난에 대하여, 인생이라는 순례에 대하여, 기억만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전부인 시에 대하여, 문학에 대하여, 여행에 대하여…… 설명할 수 없는 것들에 미련을 붙잡지 않고, 가급적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대화를 모으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버린 끝에 한 권의 책으로 묶을 수 있었다. 유년 시절의 기억에 대해서도, 왜 시를 쓰냐고 묻는 평범한 질문 앞에서도 그의 대답은 슬픔의 물기로 절절하다. 그래서 찬란하다. 지금까지 자신을 품어준 건 세상이었다고, 사랑의 감정을 허락해준 바로 당신이었다고 말하는 그의 언어는 문드러지도록 빛이 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성서를 읽다

도서정보 : 박상익 | 2017-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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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양사학자가 읽은 성서 이야기

저자는 일반 독자들의 서양사 교양을 높이려고 애써 온 역사학자다. 서양의 정신적 토대로 역할을 수행한 그리스도교가 한국에 와서 대중의 조롱을 받고 있는 현실을 통탄하면서, 21세기를 헤쳐 나가야 할 한국인에게 서양 정신사의 한 축인 헤브라이즘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히브리 종교의 핵심 내용이 담긴 『구약성서』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히브리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서아시아에서 한반도로의 지리적·수평적 이동이 아니라, 자연종교에서 역사종교로의 수직적 비약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정의’라는 테마를 중심에 두고 예언자들의 활약상을 역사적으로 살피면서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이들을 어떻게 귀감으로 삼아야 할지를 조목조목 설명해 나간다.

종교의 핵심이 의식이 아닌 도덕임을 강조하면서 지배계급의 타락과 위선을 질타했던 아모스, 거대한 도시보다 시골에 더 큰 애정을 가지고 농민을 학대한 지주의 탐욕과 불의를 꾸짖은 미가, 유복한 계층의 안일과 나태를 꾸짖고 공동체보다 사적인 이익 추구에 골몰하는 소시민적 태도를 비판했던 스바냐, 자연보호 사상을 설파한 하박국 등 『구약성서』의 예언자들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 보아도 충분히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된다. 이 책으로 독자들은 토종 사학자가 균형 잡힌 시각과 지성으로 서양의 대표 고전 성서를 ‘정의’라는 문제의식으로 펼친 교양 강의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

도서정보 : 션 B. 캐럴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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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통일장이론이 있다면 생물학에는 세렝게티 법칙이 있다!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 세계를 통합하는 놀라운 생명의 법칙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생물학자인 션 캐럴은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대자연의 법칙을 찾아 야심 찬 모험을 떠난다. “바이러스에서 코끼리까지”, 분자의 미시적 세계부터 우리가 사는 광활한 지구 생태계를 가로지르는 거시적 세계까지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꿰뚫고 있다는 논리. 분자 세계의 미시적 법칙과 생태계의 거시적 법칙은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어도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 논리는 놀랄 만큼 비슷하다. 바로 모든 것은 조절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는 모든 분자를 하나하나 조절하는 법칙이 있고, 야생에는 모든 동식물의 수를 조절하는 법칙이 있다. 이름하여, ‘세렝게티’ 법칙이다.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은 체내에 수많은 종류의 분자와 세포를 조절하는 생리적 법칙이 있고 또 주어진 환경에 서식하는 수많은 동식물을 조절하는 생태적 법칙이 있다는 내용을 담아낸 책이다. 성인의 몸을 구성하는 37조 개의 세포들은 200개가 넘는 종류로 구분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수많은 세포를 적당한 수만큼 생산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조절과 규제가 필요하다. 20세기 분자생물학의 혁명과 더불어 인간은 생명을 분자적 수준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바로 이 모든 것이 빈틈없이 ‘조절’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월터 캐넌의 투쟁-도피반응, 자크 모노의 효소 조절 법칙, 찰스 엘턴이 발견한 먹이사슬 등 20세기 생물학에서 밝혀낸 분자 세계의 생리적 법칙과 생태학 법칙 뒤에 ‘생명의 논리’라는 공통된 이치가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책 속에는 자신이 품은 호기심에 답을 찾기 위해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지녔던, 끊임없는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불태운 개척자들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다. 저자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든 선구적인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며 그들이 발견한 생명의 법칙이 우리 삶과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안녕에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 들려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

도서정보 : 니콜라스 쿡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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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옥스퍼드대 〈Very Short Introduction〉시리즈
음악 분야 현대의 고전

음악이란 무엇인가

음악이란 과연 무엇인가. 음악은 어떻게 구성되며 어떻게 소비되는가.
오늘날 세계는 전통음악 · 포크 · 클래식 · 재즈 · 록 · 팝 등 온갖 종류의 음악으로 넘쳐난다. 우리는 이들 각각이 들려주는 소리 너머의 세계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며 이해하고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음악을 지도 위에 펼치듯 근본적인 음악의 지형도를 그리려 한다. 이로써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드러내고자 하는데 음악의 기초 용어(보표, 음자리표, 음계, 화음 등)를 요약하고 나서 레퍼토리를 훑어보는 식의 흔한 방식이 아닌 음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아가 음악이 의미를 만들어내는 힘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분석한다.
음악은 들어서 좋으면 됐지 무슨 분석이고 의미가 필요할까? 사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몇몇 사례들을 통해 들리는 것이 음악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음악의 의미와 해석은 그것이 소통되는 문화의 틀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를 위해 베토벤에서 스파이스 걸스, 중국의 금琴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아우르며 음악이 구현하는 개인적 · 사회적 · 문화적 가치들을 검토해나간다. 그리하여 기존 음악 개념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음악을 포괄하는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공하려 시도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김미선 한의학 박사의 천사가 오다

도서정보 : 김미선 | 2017-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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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당인애한의원 김미선 원장이 불임부부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다.
귀한 손님을 맞기 위해 집 안팎을 청소하고 좋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임신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은 건강한 몸과 안정된 마음으로 천사가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뿌리깊은 나무 1편 국어문법

도서정보 : 최천균 | 2017-03-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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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내신을 다 잡을 수 있는 제대로 된 국어 문법서. 쉬운 설명과 함께, 영역별(음운, 단어, 문장, 표준어 등등)로 종합 정리하여 혼자서도 쉽게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그동안 제대로 된 문법서가 없어 성적이 안 나왔다면 이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뿌리 깊은 나무’가 곁에 있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성적이 안 나왔다고 자책하지 마라. 누구나 풀 수 있는 것을 어렵게 설명해 놓은 그동안의 책의 잘못이므로….

구매가격 : 13,200 원

왕국의 비밀 2 : 왕국건설 [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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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장편소설 『왕국의 비밀』 제2권 《왕국건설》. 이 세상은 미개척지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진출한 김태우가 새 세상을 만든다.

구매가격 : 9,000 원

왕국의 비밀 1 : 보코하람 [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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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장편소설『왕국의 비밀』 제1권 《보코하람》. 이 세상은 미개척지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진출한 김태우가 새 세상을 만든다!

구매가격 : 9,000 원

미국 서부 캐니언 여행

도서정보 : 이한설 | 2017-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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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간다면 미국 서부 캐니언으로!

미국 서부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대자연이다. 유명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요세미 티, 옐로스톤 등을 비롯하여 비록 덜 알려져 있기는 하나 풍경만큼은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앤텔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데스밸 리,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등이 있다. 여기에 관문 역할을 하는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 코, 로스앤젤레스까지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여행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
이중에 고르고 골라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앤텔로프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를 담았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이면 렌터카로 이들을 한 번에 속속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나의 바람은 아무쪼록 이 책을 계기로 미국 서부의 진면목을 찾아나서는 이가 늘어났으면 하는 것이다. 미국 서부는 상상 이상으로 감동을 주는 땅이다.


▶책속으로

여행이란 본질적으로 참 괜찮은 녀석이다. 자기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실수, 모든 사건, 모든 아픔을 특별한 추억으로 승화시킨다. 그 추억은 특별히 나쁜 일이 아닌 이상 무조건 옳은 일이다._6p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올라온 길의 비좁음에 비하면 정상은 거의 광장이었다. 많은 사람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그 모습에서 환희가 느껴졌다.49p

사람들 틈에 끼어서 일몰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이곳이 어떻게 해서 일몰 명소인지 알 수 있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절벽과 돌기둥이 모두 서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_72p

멋진 풍경이 계속되었다. 같은 대상이라도 걸음을 옮김에 따라 느낌이 변주해 갔다. 곳곳에서 하얗고 빨간 땅과 그 땅에 뿌리 내린 파란 수목이 강하게 대비되었다._92p

그랜드 캐니언은 참으로 위대하다. 수많은 전망대들이 저마다 하나씩은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를 갖고 있는데, 그 많은 전망대들에게 비경을 나누어 주고도 그 속에 훨씬 많은 것을 간직하고 있으니 말이다._112p

“은영아, 사랑해.”_132p

눈앞에서 하루해가 저물고 있었다. 모뉴먼트 밸리 너머였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 풍경이 아름다워서라기보다 이런 풍경을 은영이와 함께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은영이가 없었으면 아마 눈물도 없었을 것이다._170p


“은영아, 너무 행복해. 사랑해.”
“은영아,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은영이가 어떤 식으로 듣든 상관없었다. 내 본심이었다._172p


“여러분, 우리 다 같이 소리를 질러서 그랜드 캐니언의 메아리를 만들어 봅시다!”_233p

학창 시절에 우리가 호주에서 밤에 운전하다가 캥거루를 친 일을 말한다. 나도 그때 생각을 하던 참이었다. 이래서 오래된 연애가 좋다. 기억이 같으니까 늘 이심전심이다._237p

부디이 책으로 많은 이들이 미국 서부행 비행기 표를 끊었으면 좋겠다. 몇몇 사람만 알고 가기에는 구석구석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다._239p

구매가격 : 7,000 원

일상변주곡

도서정보 : 베레카 권 | 2017-02-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연한 음이탈이 가져온 새로운 화음이
당신의 일상을 풍성한 선율로 만듭니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은 대부분 획기적이고 거창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돈과 시간 등 환경이나 상황에 대한 부담 혹은 심리적 거부감으로 인해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삶에 익숙해져 버린다.
작가가 “별생각 없이” 참여했던 부모교육과 글쓰기 수업은 그녀가 일상을 대하는 태도를 크게 변화시켰으며, 작은 도전과 기회가 우리 삶에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우연히 들고 읽은 기시미 이치로의 책 한 권, 부모교육, 글쓰기강의, 블로그, 그리고 매일의 글쓰기. 이 작은 도전들로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나는 일상을 아름답게 변주해 가고 있다.

‘단 한 번’이기에 더 소중한 나의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일상이 무한 반복되는 ‘노역’이 아니라 항상 새롭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도전’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우연한 나의 ‘음 이탈’에 감사한다. 』


지나간 과거로 인해 후회와 원망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도 소중한 우리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라는 시간에 몰입해야 하며, 매 순간 기적 같은 일상에 감사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만나는 일상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시간인지도 모른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행복은, 누군가 전해주는 것도 아니고 환경이나 상황이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다. 오직 내 마음이 느끼는 것.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특별하지 않은 시도였다. 책을 읽었고, 부모교육에 참여했으며, 글쓰기를 배웠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지도 않았다. 아주 잠깐 눈을 들어 하늘을 봤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을 만난 느낌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단 한 번의 삶을 부여받는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배운 자든 못 배운 자든 ‘단 한 번의 삶’이 주어진다는 사실 만큼은 공평하다. 내가 천연 다이아몬드이건, 흑연이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내게 주어진 원자들을 내가 어떻게 배열해가며 살아갈 것인가’ 하는 삶의 태도다.』


참 소중한 나의 삶이다.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뜰 수 있다면, 나에게 주어진 삶이 축복이라는 마음 가득할 수 있다면, 되풀이되는 일상 속에서 작은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것이 충분한 가치를 가질 수 있겠다.
작가가 들려주는 “우연한 음 이탈이 가져오는 환상의 하모니”를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자.


▶책속으로

귀가해서 집에 돌아오면 가득 쌓여있는 아침 설거지, 바구니에 그득히 쌓인 빨래 돌리고 널기, 다림질하기, 아이 씻기기, 어제 돌린 아이 옷 개기…. 끝도 없고, 티도 안 나는 게 살림이라는 것을 6년 차 주부가 되고서야 알았다._23p

여전히 부족하고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애쓰고 있는 나의 모습은 ‘주부’가 맞다._25p

내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의 엄마를 돌아보게 된다. 아이를 품는 지금의 나와 같은 마음으로 나의 엄마가 나를 품어준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고 위로가 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준다._32p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남들이 휴학하니 나도 휴학을 했다. 남들이 취업 준비를 하니 나도 취업 준비를 했다. 남들이 결혼해서 애 낳고 사니 나도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았다. 그때까지 내 인생의 연주자는 내가 아니었다. 누군가에 의해, 어떤 상황에 의해 내 인생의 연주는 오락 가락이었다._54p

나에게도 10대, 20대, 30대의 고민거리가 있었다. 10대 때는 친구와의 관계,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민했고, 20대 때는 청춘의 심벌 여드름과 회피할 수 없는 직업의 선택으로 고민했다. 조금 늦었지만 30대에는 사랑과 이별, 결혼에 대해 고민했다. 개인에 따라 순서는 다를지 모르겠으나 비슷비슷한 고민거리를 하며 살아왔을 것이다._63p

글쓰기의 힘은 놀랍다. 머릿속이 뒤죽박죽일 때에도 엉킨 실타래의 끝을 찾게 해준다. 머릿속을 정리하고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준다._105

진정한 ‘꿈’이란 흐린 날에도 먹구름 뒤에서 한결같이 지구를 비추는 ‘태양’처럼 우리 삶을 비추어주는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 수 있는 ‘푯대’가 되어야 한다._116p

내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니 그때그때 나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이 ‘힘들다’고 하면 ‘힘들지?’하고 읽어주면 되고, ‘속상하다’고 하면 ‘속상하지?’하고 읽어주면 된다._136p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남은 삶의 첫날을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맞이한다면 조금은 살아간다는 느낌이 달라질 듯하다_144p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다.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잊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각자의 인생 여정에서 때로는 함께 울고, 때로는 함께 웃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_168p

구매가격 : 7,000 원

직장의 고수

도서정보 : 나이토 요시히토 | 2017-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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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가 뒷받침되지 않는 실력은 필요 없다!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절대 법칙!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보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말하자면 처세만 잘해도 직장생활의 절반은 성공이란 뜻이다.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곳이다.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만으로 직장에서 성공하긴 힘들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선 처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문제는 방법이다. 업무와 인간관계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리 눈치 빠른 사람이라도 직장 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든다는 건 쉽지 않다. 핵심은 기준을 상대가 아니라 ‘나’로 삼는 것이다. 상대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 사람은 능력도 있고 인성도 바른 사람이야’라고 고개를 끄덕이도록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결과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지켰던 5가지 법칙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수’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지키기만 하면 반드시 출세하게 되는 성공법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단 1분도 상대를 기다리게 하지 말라: 스피드의 법칙
저자는 상대를 기다리게 하는 것이야 말로 ‘최악’이라고 단언한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1분도 상대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점심시간에서 메뉴판을 뒤적거리며 고민하거나, 정해진 회의시간을 넘기는 행동은 금물이다. 한편 보고서는 반드시 마감일 ‘한참 전’에 제출해야 하며 노래방에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아야 한다. 필승을 부르는 속도의 법칙을 알아보자!

티끌만한 차이가 성공을 가른다: 섬세함의 법칙
능력과 성과가 비슷한 두 사람의 직장 내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차이는 아주 작은 지점에서 발생한다. 똑같이 복사 심부름을 시켰는데 A는 그대로 복사하고, B는 파일을 철할 경우를 생각해 여백을 두고 복사를 한다. 시력이 안 좋은 부장을 배려해 확대 복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꼼꼼하게 챙길수록 당신의 승진은 가까워진다.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배려의 법칙
사람은 본능적으로 친절하고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 즐겁고 유쾌한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흔히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에게만 잘 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를 승진시키는 이는 상사만이 아니다. 후배에게도 친절과 관용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 호감형 인간이 되는 ‘배려의 법칙’을 살펴본다.

화는 숨기고 웃음은 드러내라: 인내의 법칙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심심찮게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때로는 상사의 어이없는 요구에 ‘빡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직장에서 이런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은 금물이다. 효과적으로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과 상사와의 논쟁에서 반대하지 않으면서 상사의 의견을 바꿀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상사에겐 인정받고 후배에겐 존경받는: 처세의 법칙
분명 나에게 뭔가 해줄 말이라든가 조언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 말도 안하는 과묵한 상사가 있다. 상사의 입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무슨 일이든 시키기만 하면 인상을 쓰는 후배, 어떻게 해야 지시를 잘 따를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능력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냐에 따라 나의 커리어가 달라진다. 능력을 100% 돋보이게 하는 처세의 비밀을 밝힌다.

구매가격 : 9,800 원

이기는 취업

도서정보 : 김나이 | 2017-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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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부터 외국계 회사, 해외 기업까지
매년 300명을 ‘원하는 곳’에 합격시킨
취업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

지금 가진 스펙으로
‘다니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는 취업 저격 4단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겠어요!”
“특별한 대외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자소설’만 씁니다.”
“면접만 가면 늘 탈락합니다. 제가 떨어지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오랜 취업 준비 끝에 입사했는데, 회사가 저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려 중입니다.”

청년실업 100만 명,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27.7% 시대! 취직하기도 어렵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회사가 별로라서’ 등의 이유로 힘들게 취업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회사에 다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일이기도 하다.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에 속 시원히 답해주기 위해 ‘실전형 취업 전문가’ 김나이가 나섰다. 저자는 J.P.모간,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 외국계 회사 등에서 10여 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1년에 300명 이상의 학생을 1:1로 만나고 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저격 4단계로 ‘원하는 직장’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취업 저격 1단계 : 나를 분석하고 강점을 뽑아내라
-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취업 저격 2단계 : 회사의 욕구를 파악하라
-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만한 회사를 찾고,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방법
취업 저격 3단계 : 읽고 싶은 서류를 작성하라
- 자신의 강점을 도출하고, 강점을 회사·직무와 관련지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취업 저격 4단계 : 회사와 제대로 소통하라
-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

흔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도 회사·직무와 연결지어주는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 대 공개!!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자신에게는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특별한 경험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점이 있고,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경험을 제대로 찾고, 활용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경험의 오각트리’ 양식과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회사·직무와 관련 있는 경험을 도출하고, 실제로 연결 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험의 오각트리란 경험을 해본 이유, 구체적인 활동 내용, 일을 수행한 방법, 주변으로 받은 피드백과 성과, 경험을 통해 배운 가치 등을 적어봄으로써 경험과 회사·직무와의 연관성을 도출하는 작업이다. 경험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을 위해 오각트리 구성을 위한 질문도 함께 준비했다. 동아리 회장 경험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의 행사를 기획했는가?’, ‘리더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행사를 어떤 방식으로 홍보했는가?’, ‘결과적으로 행사에 몇 명이나 참여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보면 구체화시킬 수 있다. 대학교 4학년이라면, 지금부터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약점을 보완하기엔 늦었다.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해야 한다!

한 눈에 보는 잘 쓴 이력서 Vs. 못 쓴 이력서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Before & After

《이기는 취업》에서는 실제 취업 준비생들의 사례를 통해 잘 쓴 이력서와 못 쓴 이력서를 비교한다. 못 쓴 이력서의 특징을 확인하면 이력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수정한 자기소개서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식당 아르바이트’ 경험에서 ‘1년간 30명의 단골손님을 만드는 등 유통업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을 찾고, ‘유통업계의 단골 메이커로 활약하고 싶다’는 지원동기를 도출해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잘 쓴 서류 양식을 변형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외국계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어 이력서 사례도 충분히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면접만 보면 떨려서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 승리하기 위한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특히 ‘맥락을 이해하는 연습’을 강조하며, 실전 질문 200개를 제시한다. 질문에 답해보는 연습을 통해 면접을 미리 준비해보자!

구매가격 : 11,500 원

내 편으로 만들어라

도서정보 : 홍의숙 외 | 2017-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당신을 코칭해 드립니다!
센스 있게 핵심을 짚고
조직에선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 50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꼼꼼하게 담은 회사 생존 대화법!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2017년 초 ‘직장생활과 성격’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가장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 1위는 단연코 ‘감정적인 직장상사’였다. 실제 행동에 옮기지는 않지만 ‘직장상사와 맞지 않아서’ 회사를 관두고 싶다는 의견이 80%에 달한다는 설문조사도 있다. 직원들의 이탈은 회사 규모와는 상관없었다. 대기업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에 이른다(SBS스페셜). 특히 산업인력 및 제조업 분야의 1년 내 퇴사율은 40%에 가깝다는 충격적인 보고도 있다.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경력이 적을수록 퇴사율이 높다는 결과도 있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갈등이 없을 수 없다. 대부분의 일이 자신의 작장상사에게 업무지시를 받아 보고하는 형태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회사 생활에서 직위와 업무 내용에 따라 갈등은 필연적이다. 조직에서 다같이 융화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군가는 튕겨져 나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함께 일할 만하다고 생각한 사람의 급작스러운 퇴사는 서로에게 독이 될 뿐이다. 그 문제가 독선적이고 아집 가득한 팀장에게 있다면 조직의 꾸준한 성장을 바라기 어렵다. 반대로 리더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팀원들로 가득하다면 아무도 제대로 일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또 조직의 생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신입사원이라면 다른 회사에 가더라도 다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충분히 서로 이해와 소통의 창구를 만들 수 있다. 그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대화’다. 《내 편으로 만들어라》에서는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질문사항으로 정리했고, 상담 후에는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자신에게 맞는 사례를 골라 읽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팁이 제시되어 있어, 이를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해결 방법이 보일 것이다.


25년동안 현장에서 1만 명 넘는 팀장, 팀원을 코칭했다!
누구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노련한 회사생활 기술

"왜 지시사항을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고충을 몰라주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팀장과 팀원의 속마음이다. 서로 원하는 바를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는 대화라기보다는 불평에 더 가깝다.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기 때문이다. 대화의 기술은 잘 말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잘 들어주는 데 있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안 된다. ‘정말로’ 잘 들어야 한다. 에둘러 말하는 “괜찮습니다” 속에 그 직원의 진심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 괜찮은 척하는 것인지를 파악하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화법을 따라가보자. 이 책의 지은이 홍의숙은 코칭 전문 기업이자, UN 조달업체로도 선정된 ㈜인코칭의 대표로 25년 이상 활동하며 각 현장에서 일하는 대표이사 및 임원뿐 아니라 직원 및 팀장들을 꾸준히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특히 이 책에서는 조직생활의 중간 구심점을 하는 팀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을 정리했다. 의외로 팀장들은 직원과의 솔직한 대화를 어색해 했다. 칭찬을 하다 보면 쑥스러워 피하게 되고, 문제 사항을 지적하다 보면 혼을 내는 건지 화를 내는 건지 때로 자신조자 구분하기 어렵다고 했다. 감정적이지 않으려고 해도 실수가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게 팀원들에게 화를 내게 된다고 했다.
이 책은 지금 당장 문제가 있는 줄은 알고 있으나 이 문제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는 ‘직장생활 적극대처 실용서’이다. 실제 일어난 일들을 사례로 삼았기에 사례들은 현실적이고 해결방안은 실천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내 편으로 만들어라》에서는 팀원과의 소통 방법을 각 사례별로 꼼꼼하게 담았다. 우선 칭찬을 하고 싶은데, 또는 문제사항을 개선하고 싶은데 말을 꺼내기 어색하거나 세부 방법을 모를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한다. 또한 공격적이거나 수동적인 직원들을 어떻게 조직에 융화시킬 수 있는지 담았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는 팀장의 사례나, 팀원과 크게 다퉜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팀장들에게 주는 팁도 있다. 동기보다 먼저 승진해서 눈치가 보이는 팀장이 어떻게 회사생활을 하면 되는지까지 가르쳐주는 꼼꼼하고 세심한 회사생활 처세서이다.

고민은 개인적 차원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조직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다룬다. 관리팀과 현장팀의 소통 문제부터 급성장하는 바람에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조직, 군대 같은 조직문화, 고객과 현장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영업팀의 조직문화 등을 심층 분석해 담았다. 또한 서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하고서도 슬그머니 원래대로 돌아가 버리는 조직문화를 꾸준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하지만 조직과 팀원이 바뀐다고 해도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왜 자신의 제안이 회사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자신의 문제를 잘 알고 있음에도 왜 고치기가 어려운지를 생각해보게끔 한다. 또한 새로운 길을 찾아 이직을 하거나 새로운 업계에 도전할 경우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책에 등장하는 50가지 사례 중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골라 해결책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팀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마지막엔 기존 직원과 새로운 직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각 직급별로 알아보아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기회도 제공한다.

왜 저 팀장은(팀원은) 날 이토록 힘들게 하는 걸까?
회사생활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다
지은이는 자신이 제시하는 해결 방법들은 한순간에 완성되지 않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큰 목표를 잘게 쪼개 매일 할 수 있는 것들, 한 달에 한 번 정도 체크하면 되는 것들, 틈틈이 책상 위에 붙여놓고 실행할 수 있는 것들,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돕는 체크리스트, 직원의 성격에 따른 대화법 등을 매 꼭지마다 소개한다. 예를 들어, 신중한 성격의 직원, 도전적인 성향의 직원, 사교성 좋은 직원의 경우 각각 이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무엇을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근무평가를 어떻게 전달하면 효과적인지도 세세하게 적었다. 이 책에서는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줄 뿐 아니라 세심한 부분에서 직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내 편으로 만들어라》는 직장 내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도서정보 : 매일경제 증권부 | 2017-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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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 전 세계 금융을 강타하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 시대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2016년 11월 9일,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미국과 국제 정세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불확실해졌고, 최근 미·중 관계에 새로운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더불어 한·중 관계에도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국내 경제도 당선 소식이 들리자마자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하락하고 코스닥 지수도 장중 600선이 무너져 599.91을 기록하는 등 마찬가지로 혼란을 겪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 또한 그야말로 ‘트럼프 쇼크’에 빠지게 되었다.
그 충격 때문인지 서점가에는 지금도 수많은 트럼프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출간된 트럼프 책들은 대부분 트럼프 개인의 성장 과정이나 파격적인 발언에만 집중하고 있다. 또한 외국 서적을 그대로 번역한 경우가 많아 국내 사정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정보를 얻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젠 트럼프로 인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앞으로 다가올 트럼프 시대, 우리는 미국 정세와 경제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투자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에 맞춰 매일경제 증권부에서 발 빠르게 변화될 시장을 예측하고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분야별 종목별로 짚어보는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다. 미국 공화당 헤리티지재단 방문연구원을 지내 공화당과 트럼프에 대해 정통한 국내 인사인 최중경 한국 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추천사를 쓴 이 책은, 트럼프 집권 이후 세계 경제 구조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예측하고 그 속에서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기존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리더의 지휘 아래 미국, 나아가 전 세계 어떤 경제 정책이 시행될지, 그리고 우리는 어느 분야에 투자하는 게 유리할지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위기 속에서도 성공하는 투자법은 반드시 존재한다?
트럼프 시대, 실패 없는 성공 투자 전략 낱낱이 공개!

이 책의 1장에서는 트럼프 집권 이후 세계 경제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예상해보고, 2장에서는 제약·바이오, 타이어주 등 트럼프 시대에 주목할 만한 투자 종목에 대해 알아본다. 3장에서는 2차전지, 전기차 등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해 리스크가 발생할 산업에 대해 다루고, 4장에서는 자동차, 해운, 석유화학 등 악재를 맞은 분야가 어떻게 나아가게 될지 알려준다. 5장에서는 트럼프 집권 이후 디스플레이, 철강, 증권 등 한국 대표 산업이 맞게 될 희비를 분석하고, 6장에서는 미국 중소형주, 금 투자, 헤지펀드 등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는 투자처들을 살펴본다.
이어서 7장에서는 채권 금리 인상을 대비하여 물가연동채권, 뱅크론펀드, 채권 인버스 ETF 등 투자가 유망한 각종 채권 상품들을 알아보고, 8장에서는 국내 투자 전문가 9명의 Q&A를 통해 트럼프 시대에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알짜 투자처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특별부록에서는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 “한국 등 동맹국 방위비 더 내라” 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트럼프의 발언 5가지를 되돌아보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투자의 기회를 잡고 생존해나갈 수 있을지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렇듯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혼돈의 시대 속에서도 노련한 투자자, 성공하는 투자자로 업그레이드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대혁신의 길

도서정보 :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 2017-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최고의 지성 집단이 모여, 미래를 통찰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을 얻고, 흐름을 읽으며, 내일을 준비하자!

2017 우리의 기회는 여기에 있다!

1 브렉시트 그 이후, 혼란스러운 세계정세를 기회로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
2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에 대비해 경제회복을 노린다!
3 저금리 시대, 세계의 금융권 리더들에게 글로벌 투자 전략을 얻다!
4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술이 변화시킬 삶을 준비한다!
5 세상을 바꾸는 ‘또라이’들의 혁신을 통해 독창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만든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으다!

매년 10월, 세계 50여 개국, 230여 명의 연사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내년의 세계정세와 기술에 관한 어젠다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바로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세계지식포럼’이다.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자리한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세계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한다. 세계지식포럼은 17회까지 진행되면서 세계적 석학들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현재까지 3,772명의 글로벌 연사가 세계지식포럼에 참여했고, 약 3만 9,000여 명의 청중이 이에 화답했다. 또한 세계의 리더들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세계지식포럼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포럼으로 우뚝 서게 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비롯,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 세계적 리더들뿐 아니라 빌 게이츠, 잭 웰치, 조지 소로스, 칼리 피오리나 등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경제인들,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 폴 크루그먼 하버드대학 교수, 조지프 스티글리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학 교수 등이 그동안 세계지식포럼을 빛내준 주요 인사들이다.
2016년 제17회 세계지식포럼에도 많은 연사들이 방문해 세계의 정치 및 경제, 그리고 사회와 기술의 전망을 제시했다. 이 책에서는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전 그리스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리더들이 바라본 내년의 정세를 소개한다. 또한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 박상준 와세대대학 교수,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이 경제 및 기술의 미래를 진단해준다.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세계,
미래를 먼저 준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담았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세계지식포럼에서는 17세기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 주창한 ‘지식에 입각한 인류사회의 대혁신’을 주제로, 새로운 기술과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중세시대에 만연했던 각종 편견과 선입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지식으로 무장하게 되면 세상은 ‘대혁신(Great Instauration)’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고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이상적인 모습을 지닐 것이라 강조했다. 하지만 그가 살았던 시대로부터 400년 가까이 흘렀지만 여전히 세계는 각종 이데올로기의 혼재와 불투명한 경제 전망으로 혼탁하다.
브렉시트(Brexit)는 세계화의 흐름을 정면으로 뒤집었으며, 유로존 3위의 경제대국인 이탈리아의 개헌안은 부결됐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더욱 박차를 가하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우리의 경제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슬람국가(IS)의 테러에서 우리 역시 안전하지 않다. 경제를 비롯해 민족과 국가로 대변되는 각종 이념들이 더욱 내년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반복되는 과정에서 진화한다. 중세의 편견을 깼던 베이컨처럼, 우리 역시 현실을 되돌아보고 개혁해 미래를 새로 준비할 필요가 생긴다. 그 출발점은 지식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2016년, 전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들어와 있다. 알파고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인공지능은 곧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중국의 거센 성장세도 주춤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통합 리더십 아래서 대응 가능하다. 새로운 생각을 적극 받아들인 리더들이 한 발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줄 수 있다. 한국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리더십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기도 하다. 이번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내용들을 바탕으로 그 세상을 미리 탐구해보자.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핵심 주제들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 등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혁신방안을 총 7개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를 다루며, 미국 대선 이후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의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 등을 담았다. 특히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 핵심인재가 보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개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핵심 참모로 활동한 존 테일러가 미국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했고,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는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예일대학 교수이자 중국계 학자인 천즈우는 중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인 ‘부채, 부동산, 위안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노믹스의 득과 실,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했다.
3부에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루벤스타인 회장은 글로벌 투자 전망의 개요를 훑어보았고, 중국의 대표 투자그룹 대표인 웨이제 금성투자그룹 회장은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의 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꼭 필요한 ‘머신러닝’을 짚어주고, 닐 이스퍼드 IBM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DNA 혁명과 제조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3D 프린터의 미래에 대한 핵심도 담겨 있다.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 창조적 전략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탐구해봤다. 비주류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정받는지, 독창성과 혁신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각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더 나은 미래 거주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그 도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7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자.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포럼의 핵심 주제들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 등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혁신방안을 총 7개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를 다루며, 미국 대선 이후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의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 등을 담았다. 특히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 핵심인재가 보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개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핵심 참모로 활동한 존 테일러가 미국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했고,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는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예일대학 교수이자 중국계 학자인 천즈우는 중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인 ‘부채, 부동산, 위안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노믹스의 득과 실,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했다.
3부에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루벤스타인 회장은 글로벌 투자 전망의 개요를 훑어보았고, 중국의 대표 투자그룹 대표인 웨이제 금성투자그룹 회장은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의 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꼭 필요한 ‘머신러닝’을 짚어주고, 닐 이스퍼드 IBM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DNA 혁명과 제조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3D 프린터의 미래에 대한 핵심도 담겨 있다.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 창조적 전략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탐구해봤다. 비주류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정받는지, 독창성과 혁신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각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더 나은 미래 거주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그 도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7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자.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포럼의 핵심 주제들
정치에서 경제, 인공지능에서 제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 등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는 각 분야의 혁신방안을 총 7개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의 미래>를 다루며, 미국 대선 이후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브렉시트 이후의 유럽의 모습, 한반도의 지정학적 전략 등을 담았다. 특히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공화당 핵심인재가 보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유럽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개했다.
2부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을 선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핵심 참모로 활동한 존 테일러가 미국의 생존 전략을 이야기했고,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학 교수는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예일대학 교수이자 중국계 학자인 천즈우는 중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인 ‘부채, 부동산, 위안화’를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일본은행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노믹스의 득과 실,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했다.
3부에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루벤스타인 회장은 글로벌 투자 전망의 개요를 훑어보았고, 중국의 대표 투자그룹 대표인 웨이제 금성투자그룹 회장은 자신만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또한 고령화 시대의 자금 포트폴리오 등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 교수는 미래 생존 전략으로 꼭 필요한 ‘머신러닝’을 짚어주고, 닐 이스퍼드 IBM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암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유전자 가위가 가져오는 DNA 혁명과 제조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3D 프린터의 미래에 대한 핵심도 담겨 있다.
6부에서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상식과 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 창조적 전략은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탐구해봤다. 비주류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정받는지, 독창성과 혁신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도시와 공간의 미래>를 탐구했다.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각 도시가 가진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더 나은 미래 거주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그 도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담았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서 다룬 핵심 개념들을 바탕으로 2017년을 미리 전망해볼 수 있다.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를 먼저 읽고,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자. 미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성공적인 전략은 위험요소를 줄이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중산층트렌드 2017

도서정보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 2017-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 없으면 덜 자고, 아침 굶으며, 저녁 여가까지 포기해야
삶 위한 발버둥… 중산층의 현실을 들여다보다

대한민국 중산층을 낱낱이 파헤친 분석서가 출간되었다. 매년 발간 때마다 언론 및 인터넷 등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중산층 보고서〉에 더욱 심층적이고 다양한 분석을 곁들여 책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어느 철학자가 “네 자신을 알라”고 했다.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중심축, 중산층은 곧 ‘나와 내 이웃’이다. 중산층에 대한 철저하고도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입체적이다. 단순히 어느 한 면만을 분석해 “요즘 중산층 수입이 얼마더라”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소득, 부채, 자산 관리 등 경제 부문은 물론 가족구성, 수면, 식사,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과 각종 사회현상에 대한 인식 등 문화?사회적인 부문까지 다각도로 다뤘다. 즉 이 책을 보면 대한민국 중산층이 어디서 뭘 먹고 살며, 어떤 삶을 즐기고 있는지, 힘든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일반 독자들은 지금 본인이 어느 위치에 서 있는지 돌아보게 되고, 기업인들 역시 주 고객(중산층)에 대해 파악하고 더 나은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정부 공무원들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작은 힌트가 될 만한 책이다.

누가 중산층을 없앴나!?
사회 무관심과 사라진 사다리가 만들어낸 ‘자기비하사회’

이 나라에서 보통 사람으로 산다는 것, 평범하게 산다는 것, 중간으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실 우리가 요즘 말하는 중산층은 중류층을 염두에 두고 부르는 말이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중산층은 ‘유복하고 안정되고 따뜻하고 가족적인’ 것을 의미하는 하나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중산층은 ‘힘들고 불안하고 허덕이고 각박한’ 것을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자산, 소득 혹은 구매력과 같은 경제적 관점에서 중산층을 보기 때문이다. 이제 중산층이 중류층과 확실하게 이별을 하고 있다. 자신이 중산층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빈곤층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중산층 10명 중에 6명이나 된다.
슬픈 현실은 여러 군데에서 관찰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저론’이다. 높은 학력을 가질수록 좋은 직장에 다니고 그로 인해 소득이 많아지며, 그 소득이 쌓여 자산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소득과 자산이 소비력을 결정하게 되며, 이 소비력은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원천이 되어 사실상 ‘부의 순환고리’가 형성된다.
중산층의 그늘은 주로 1~2인 가구, 미혼, 30대, 하위 중산층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제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500만 시대를 열었으며, 20년 후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70%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중산층에 대한 조사에서 1~2인 가구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즉, 취약계층으로서의 1~2인 가구와 여유있는 ‘싱글족 혹은 딩크족’으로서의 1~2인 가구로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산층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도 컸다. 현재 받는 소득보다 40%나 많은 소득을 중산층이 받아야 할 소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자산보다 무려 3.5배는 되어야 중산층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런 현실 인식이 결국 노후불안으로 오고 있다. 우리나라 중산층은 그들의 예상대로라면 10명 중 최대 6명이 노후에 빈곤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돈이 많으면 수면시간도 길고, 학력이 높으면 더 비싼 점심을 먹으며, 소득이 높아야 ‘저녁 있는 삶’을 살지만 대체로 대한민국 중산층은 ‘알뜰한’ 중산층이었다. 옷을 살 때도 멋보다는 가격을 더 중시하고, 산책이나 등산 같은 저비용의 취미생활과, 여행보다는 영화를 즐겨보는 가성비 높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들은 ‘외로운’ 중산층이다. 1인 가구든 다인 가구든 가족과 같이 사는 삶을 가장 선호했으며, 자신의 행복도 가족에서 온다고 생각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트럼프의 진실

도서정보 : 마이클 단토니오 | 2017-0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트럼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온갖 기행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진짜 트럼프’를 말한다

2016년 12월 20일, 〈워싱턴포스트〉는 그가 괴짜처럼 구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상대에게 비이성적인 미치광이로 보이게 해 공포감을 준 후 협상에서 양보를 얻어내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언론과 책을 포함한 각종 미디어들은 그에 대해 알기 위해 수많은 정보를 모아왔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 있는 정도의 한정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면 “트럼프는 이러저러한 선거 과정을 거쳐서 대통령이 됐다” “트럼프는 이러저러한 괴짜 행동을 해왔다”라는 식의 사실 적시와, “그래서 이러저러한 정책을 펼 것 같다”라는 식의 겉핥기식 분석 정도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트럼프의 진실》은 좀 다르다. 그가 ‘어떤 이유로’ 이런 괴짜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전략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먹혀(?) 왔는지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답을 내놓는다. 이 책은 철저한 조사 그리고 독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삶부터 파란만장했던 대선 과정에 이르기까지 트럼프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트럼프의 인생 항로에서 맞부딪힌 성공과 실패, 전략과 비리 그리고 오늘의 ‘트럼프 대통령’을 있게 한 원동력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다. 또 트럼프가 언론의 힘을 이용해 어떻게 인지도를 높였는지, 그렇게 얻은 대중성을 막강한 힘으로 변화시킨 방법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 퓰리처상 수상자 마이클 단토니오는 어느 누구보다 트럼프에 대해 깊이 연구한 저널리스트다. 그가 쓴 이 책은 그 모든 조사?연구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독점 밀착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아메리카’의 정치?경제 변화를 미리 엿보다

미국 역사상 가장 기이하다 할 만한 지난 미국 대선 레이스. 그 어느 때보다도 유독 험악하고 전투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선을 치르는 내내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느낌이었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를 격렬하게 비난하면서 이민자 수백만 명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했다. 또 이슬람교도의 국내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엄포를 놨다. 정도를 벗어나 돌출 행동을 일삼는 이 기이한 대선 후보 트럼프는 미국 내 살인 사건과 관련한 유언비어도 마구 퍼뜨렸다. 트럼프는 다른 정치인들을 혹독하게 비판했고 기자들을 악마라고 표현했다. 또 몇몇 신뢰성 없는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다른 경쟁자들을 앞질렀다며 과장해 자랑했다.
아니, 도대체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된 건가!? 무엇이 그를 승리하게 만든 것인가!? 이건 단순히 요 몇 달 간 벌어진 그의 행동을 분석하는 것만으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그의 삶에서 굵직했던 몇 가지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대의 사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심지어 그의 문화적 취향이나 연애관은 어떤가까지 전방위적으로 파헤쳐야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저자는 3년 넘는 기간 동안 ‘트럼프’에 파묻혀 조사?분석해온 내용을 《트럼프의 진실》을 통해 모조리 공개하고 있다. 다 읽고 나면 누구라도 “이래서 그랬군” 하며 무릎을 칠 만한 책이다.

어쨌든 트럼프는 승리했다
‘해괴함’ 뒤에 숨어 있던 그만의 놀라운 전략과 술수!

■ 사상 초유의 캐릭터! 막말과 기행의 이유는 무엇인가
■ 친구이자 적, ‘언론’을 이용해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기술
■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전,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 마치 세쌍둥이 같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트럼프
■ ‘위협’은 상대방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전략적 카드
■ 트럼프는 정말 인종차별주의자인가?
■ 적들이 함부로 트럼프를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 트럼프의 아이덴티티, ‘닭 벼슬 헤어스타일’과 ‘뻔뻔함’
■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에게 수표를 쥐어준 의외의(?) 모습
■ 아무리 실패해도 언제나 “나는 최고다!”
■ 상스러움이나 비열함조차 ‘솔직함’으로 둔갑시키는 재주
■ 스코틀랜드의 외딴 해변마을을 초토화시킨 사연
■ 돈 안 되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플라자 호텔에 투자한 이유
■ 기업가-TV스타-대통령, 그의 이력엔 전략적 공통점이 있다


◆ 이 책에 대한 유력 언론들의 반응

“트럼프의 어린 시절, 가족, 각종 사업 및 정치 진출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 지난 수십 년간의 방대한 뉴스 데이터와 단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읽기 쉽게 풀어냈다.” 〈워싱턴포스트〉

“감탄스러울 만큼 솔직한, 그러면서도 유쾌한 신랄함이 담긴 책.” 〈뉴욕타임스〉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믿을 만한 자료와 공정함으로 무장한 책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

“매우 신중하고 균형 잡힌 시각.” 〈USA투데이

구매가격 : 11,800 원

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

도서정보 : 정양호 | 2017-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0년 차 직장 대선배의 알토란 같은 직장생활백서

2016년 2월 조달청장에 임명된 필자는, 32년간의 직장생활을 해온 우리 직장인들의 대선배다. 그에게도 풋풋한 신입 시절이 있었고, 위아래로 압박받던 중간 관리자 시절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고위 관리직이 된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방황과 열정 사이에서 걷고 있는 바로 이 길을 똑같이 걸어왔다. 그래서 필자는 말한다. 어쨌든 나름 성공한 직장생활에서, 그동안 배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특별하지 않지만 현실감 있고 진솔한 경험담들을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그리고 단순한 노하우를 넘어 직장인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교훈까지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이다.
책에서 다루는 범위는 우리의 직장생활 전반에서 겪게 되는 일상이다. 업무 관련 사항과 함께 직장 내에서의 처세 문제, 자기계발 문제까지 다양한 측면을 조망했다. 그리고 YES24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필자의 ‘직장인 필독서’도 담았다.


우리 시대 공무원들이 나아갈 길

필자는 공직에서만 32년을 몸담아왔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공무원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는 공무원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 국민들의 공무원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유능한 인재들이 무사안일, 복지부동, 심지어는 ‘영혼 없는 존재’로 묘사되는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직장의 대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충고이다.
이렇듯 책은 단순히 힘내라는 응원과 위로만 담아내지 않는다. 때로는 따끔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일침을 가한다. 필자는 거울을 강조한다. 어떤 사안이 발생하면 세 가지 거울에 자신을 비춰볼 것을 강조한다.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축소된 오목거울, 자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부풀려진 볼록거울,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평면거울이다. 바로 그곳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리더의 자격 (합본)

도서정보 : 존 엘브레츠 | 2017-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에게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은 여러분의 “변화와 행동”을 기억하고, 반드시 보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환경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며, 그 변화의 내용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더욱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이런 변화의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정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이죠. 내가 생각하는 자신과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히 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나를 이해하고, 또 다른 사람도 이해하며, 그들을 이끄는 “능력과 기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 담겨있어요.
그러므로 다양한 “리더십의 사례”를 통하여, 여러분은 “새로운 리더십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사회와 기업, 조직은 예전에는 없던, 더욱 강력한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는, 사회와 환경변화에 따른 리더십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또 무척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찾고, 방향을 설정해줘야 하는 새로운 “시대적 리더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즉,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참신하고 도전적이며, 위험하기까지 한 모험을 기꺼이 행동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죠.
●이 책에는 이렇게 조직을 관리하고, 리드하려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인류의 거대한 업적 속에 스며있는 “리더십의 교훈”이 가득차서 넘칩니다.

그러므로 더욱 신중하고, 위험을 감수할 줄 알며, 근면하고 지치지 않는 사람, 때로는 모든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자기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권한을 주고, 이끌며,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모험가 같은 재주가 있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의사 전달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자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안락지대”를 혐오하고, 늘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찾아 나섭니다. 당신도 이제 동굴과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리더로 탈바꿈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삶을 바꿔주는 멋진 여행이 시작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에 빚지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이렇게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돛을 올리고 떠나 보세요. 새로운 “리더의 세계”로!!

이 “전자책(ebook)”은 다음과 같이 세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리더의 자격1- 변화하라
?리더의 자격2- 행동하라
?리더의 자격1,2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자격1,2> “합본”편입니다. 안락지대를 벗어나 도전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리더의 변화와 행동방법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리더의 자격 2 (행동하라)

도서정보 : 존 엘브레츠 | 2017-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에게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은 여러분의 “변화와 행동”을 기억하고, 반드시 보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환경변화는 빠르게 변화하며, 그 변화의 내용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더욱 “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이런 변화의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결정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이죠. 내가 생각하는 자신과 타인이 보는 나는 분명히 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나를 이해하고, 또 다른 사람도 이해하며, 그들을 이끄는 “능력과 기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이런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 담겨있어요.
그러므로 다양한 “리더십의 사례”를 통하여 여러분은 “새로운 리더십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오늘날의 사회와 기업, 조직은 예전에는 없던, 더욱 강력한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는, 사회와 환경변화에 따른 리더십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또 무척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찾고, 방향을 설정해줘야 하는 새로운 “시대적 리더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즉,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참신하고 도전적이며, 위험하기까지 한 모험을 기꺼이 행동할 줄 아는 리더가 필요한 것이죠.
●이 책에는 이렇게 조직을 관리하고, 리드하려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인류의 거대한 업적 속에 스며있는 “리더십의 교훈”이 가득차서 넘칩니다.

그러므로 더욱 신중하고, 위험을 감수할 줄 알며, 근면하고 지치지 않는 사람, 때로는 모든 규칙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자기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권한을 주고, 이끌며,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모험가 같은 재주가 있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의사 전달자, 이런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자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안락지대”를 혐오하고, 늘 새로운 경험과 도전, 기회를 찾아 나섭니다. 당신도 이제 동굴과 “안락지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리더로 탈바꿈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삶을 바꿔주는 멋진 여행이 시작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에 빚지고 있는 단 한 가지는 이렇게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돛을 올리고 떠나 보세요. 새로운 “리더의 세계”로!!

이 “전자책(ebook)”은 다음과 같이 세 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리더의 자격1- 변화하라
?리더의 자격2- 행동하라
?리더의 자격1,2 (합본)
그러므로 여러분은 필요한 부분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자격2- 행동하라>편입니다. 안락지대를 벗어나 도전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리더의 행동방법과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