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유가와 서번트 리더십

도서정보 : 남흥석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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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나 조직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무엇보다도 리더십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2001년도에 미국의 종합 경제지인 포춘Fortune지는 전 세계적으로 ‘일하기에 가장 훌륭한 100대기업’의 3분의 1 이상이‘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기업의 주요 경영 철학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에 기초해서 21세기에 성공적인 기업의 리더십은‘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하였다. 서번트 리더십은 리더가 섬기는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간경영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지시·통제 중심의 전통적인 리더십 개념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이 책에서는 유가의 리더십을 서번트 리더십의 시각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합당한 행복의 그리움

도서정보 : 옥미조 | 2015-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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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크 프레베르의 입맞춤 이라는 시는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해도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하다면 그것은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되고 헛된 것이라 하는 생각이 함축되어 있다. 그러나 프레베르의 입맞춤 의 시는 천년이 걸리더라도 네가 내게 입맞춤 하고 내가 네게 입맞춤 한 그 영원의 순간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입맞춤은 겨울 햇살이 쬐는 아침 몽스리공원 안에서 이루어졌지만 그 입맞춤 은 시간적 공간적 무한함이다. 천년이 또 천년이 걸리더라도 네가 내게 입맞춤 하고 내가 네게 입맞춤 한 그 영원의 한 순간은 말 다 못하네 겨울 햇살이 쬐는 아침 몽스리 공원안의 일이였었네 몽스리 공원은 파리 안 파리는 지구 위 지구는 하늘의 별의 하나 -자크 프레베르의 입맞춤 에서 성경 아가서에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과의 지고지선의 사랑은 “나를 흔들어 깨우지 말라”와 같을 만큼 사랑에 푹 빠진 상태다. 이런 술람미 여인의 독백만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독백일 때만큼 행복에 겨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문선희의 『흔들어 깨우지 말라』는 소설을 읽으면서도 엇비슷한 감흥에서 이번에는 『행복의 그리움』이라는 제목으로 온 인류 행복을 그리워해 본다. 이스라엘의 다윗 왕은 성전을 짓고 싶어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를 흘렸다 하여 그 성전 짓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재력과 권력이 있는 다윗 왕이 성전을 짓는 일이 합당한 영광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합당한 행복도 그런 게 아니겠는가. 내게 유익이 있더라도 가족에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일은 행하지 않아야 하며 가정에 유익이 있더라도 사회에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행하지 말며 국가 민족에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일을 행하지 말며 국가 민족에 유익이 되더라도 전 세계 인류공영에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그 일은 행하지 말며 전 세계 인류공영에 유익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된다면 그 일은 행하지 말아야 하는 그런 정신의 행복이 합당한 행복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도서정보 : 박규철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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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연구에 대한 본인의 자그마한 연구서이다. 소크라테스에 관한 글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본인의 저서『역사적 소크라테스와 등장인물 소크라테스』에서 가져왔으며 소피스트 관련 연구는 본인이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였던 연구프로젝트 즉 2005년 정부(교육인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프로젝트의 결과물인『그리스 로마 사회의 갈등해소 모델 연구-설득과 수사학을 중심으로』라는 학술저서 중 본인의 단독으로 집필한 “소피스트 계몽주의와 ‘정치적 로고스’(politikos logos)로서의 수사학”라는 논문에서 가져왔다. 사실상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는 인류 역사상 등장하였던 무수한 사상사의 라이벌 중 가장 돋보이는 인물들이다.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소크라테스하면 ‘철학함의 전형’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프로타고라스와 고르기아스 그리고 칼리클레스 같은 소피스트들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이상주의적 철학에 반하는 현실적 철학을 전개한 사람들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가 연출하는 사상사적 아우라는 우리들로 하여금 그들 중 어느 한쪽을 지지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우리들 또한 부지불식간에 그들 중 어느 한쪽을 편들고 있다. 이처럼 사상사에서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에 대한 논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에 우리들은 그들에 대한 정확한 독해의 방식을 천착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여자 고전을 잡(雜) 수다(호호아줌씨의) _유쾌 상쾌 통쾌한 고전 수다를 만나다

도서정보 : 호호아줌씨 김일옥 | 2017-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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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하면 어렵게만 느껴진다. 또한 어렵게 풀이한다. 하지만 저자는 고전에 대한 질문을 다음과 같이 한다. “왜 배운 대로 생각하고 왜 정답만을 말해야 하지? 내 말은 왜 정답이 아니지?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어? 나는 내 맘대로 말할 거야!” 이제 저자의 유쾌하고 통쾌한 고전 수다를 함께 즐겨보자. 당신도 이 책을 읽음과 동시에 고전에 대한 신바람이 절로 날 것이다. 나는 일상의 수다에서도 고전을 아전인수 격으로 끌고 다닌다 나는 배운 건 꼭 써 먹어 보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두 개의 가치관이 서로 대립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판단도 하지 않고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까 꾹꾹 눌러놨던 생각이 슬금슬금 기어 나왔다. 이게 다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해서 즐겨 읽은 탓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마흔이 넘어가니까 이제는 배운 대로 시킨 대로 하지 말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살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 탓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이 책 곳곳에 있다. 아무런 근거도 이론도 없다. 심지어 나는 고전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그냥 고전을 재미있어 하는 여자일 뿐이다. 일상의 수다에서도 고전을 아전인수 격으로 끌고 다닌다. 그걸 사람들이 재미있어 해주니 신이 나서 내친 김에 출판을 결행했다. 덜컥 겁이 났다. 말이 활자로 변한다는 것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머리가 복잡해졌다. 내 수다를 기록해서 어쩌겠다고……? 그 잡다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낸다고? 내가 감히 고전을!? “재미있겠다”며 박수를 치던 내 손바닥은 주춤거렸고 신나게 타이핑을 하던 손가락은 머뭇거렸다. 주눅이 들었다. 나는 글 쓰는 사람인데 고전을 잘 써먹지 못하면 그게 나한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왜 배운 대로 생각하고 왜 정답만을 말해야 하지? 내 말은 왜 정답이 아니지?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어? 나는 내 맘대로 말할 거야! 그래서 나는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겁이 난다. 오늘 나는 넘어져 무릎을 깰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벌떡 일어나 또 달려갈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도서정보 : 김병완 | 2018-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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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되고 싶지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이 세상에 내 놓고 싶은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물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책쓰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책쓰기의 멘토로 삼아 매일 책쓰기를 한다면 반드시 인생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이 책은 책쓰는 과정이 얼마나 쉽고 얼마나 간단한 것인지를 알려 주고자 쓴 책이다. ‘작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단어이자 동시에 직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가슴 떨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당신이 그런 작가라면 어떨까? 당신이 바로 그런 가슴 떨리게 하는 작가가 실제로 된다면 어떨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작가가 되는 책쓰기는 당신과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필자는 백수였고 무직자였다. 하지만 오직 책쓰기 하나만을 통해서 인생을 바꿨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결론은 이것이다. 책쓰기를 하면 누구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누구나일까? 물론 노력도 하지 않고 입만 벌리고 있는 사람은 절대 안 된다. 하지만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 노력파라면 분명 가능하다. 필자의 인생을 바꾼 것은 재능이나 열정이 아니라 노력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당신에게 책쓰는 과정이 얼마나 쉽고 얼마나 간단한 것인지를 알려 주고자 하기 위해서 쓴 책이다. 몇 가지의 심리적 장벽만 뛰어넘는다면 글을 쓰는 작가만큼 멋진 직업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을 뿐이다. 작가가 되고 싶지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이 세상에 내 놓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요긴하게 쓰일 물건(?)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책쓰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책쓰기의 멘토로 삼아 매일 책쓰기를 한다면 반드시 인생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마키아벨리의 토론수업

도서정보 : 정의석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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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교하고 약삭빠르기 이를 데 없는 권모술수의 달인이자 신의와 도덕 따위는 저 멀리 내팽개친 사람 우리가 생각하는 ‘마키아벨리’의 모습은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미 오래 전 신뢰를 잃어버린 우리나라의 썩은 권력과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를 통해 이 답답한 현실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고 당당하게 극복할 수 있을지를 논하고 있다.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녔던 마키아벨리의 토론수업에 함께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들이 그를 이런 악랄한 이미지로 기억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군주론’이라는 작품 때문입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인간들이란 다정하게 안아주거나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등의 소름끼치는 말이 담긴 작품이니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마키아벨리는 우리의 마음 속에 무자비함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작품을 모두 약자의 입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비록 마키아벨리의 저작이 정치에 필요한 전략이나 역사적 사례를 주로 언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작품 내에 기본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주제는 ‘사람과의 관계를 현명하게 다루는데 필요한 전략’ 입니다. 우리가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 가치였습니다. 물론 이 가치는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 책의 목적은 크게 2가지입니다. 로마사 논고의 내용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오해해왔던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과 그가 말하는 인생의 방향과 가치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더 나아가 그의 원전인 로마사 논고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의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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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독서법

도서정보 : 기성준,진가록,미라클독서모임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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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번 읽은 책의 내용을 어떻게 하면 오래 동안 기억할 수 있는 지를 저자가 경험을 통해 터득한 방법을 생생하게 알려 준다. 금방 읽은 책도 기억나지 않아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읽기만 하면 기억되는 독서법을 만나보자. 이 책은 자신의 기억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독서가를 위한 책이다. 금방 읽은 책도 기억나지 않는 자신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기억독서법을 집필하면서 기억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면서 가장 큰 깨달음은 ‘기억은 테크닉’이라는 것이다.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검색의 시대이다. 필요한 정보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할 수 있다. 책을 읽고서 기억나지 않더라도 검색 한 번으로 책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굳이 기억력이 뛰어나게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기억력은 기억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독서가는 탁월한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기억의 기술을 탁월하게 활용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억의 특별한 기술들이 독자들의 기억을 돕는 기술이 되길 기대한다. 특별히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모두가 마음 속 서재를 하나씩 가지고 탁월한 기억독서가가 되길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5,000 원

출판사를 사로잡는 책쓰기 비밀

도서정보 : 류대국, 권병두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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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글을 써도 출판사와 계약하여 저자가 되는 사람이 있고 출판사로부터 거절 메일만 받는 사람이 있다.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다. 이 책에는 출판사 사람들이 출간 계약을 맺고 싶어하는 원고의 비밀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출판사 사람들이 출간 계약을 맺고 싶어하는 원고의 비밀이 담겨 있다. 똑같은 글을 써도 출판사와 계약하여 저자가 되는 사람이 있고 출판사로부터 거절 메일만 받는 사람이 있다.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다. 우리는 그 비밀을 전달하기 위해 이야기라는 형태를 빌렸다. 이 글의 주인공 김치국은 출판사에 투고한 뒤 거절 메일을 받는다. 이 거절 메일을 ‘한번 뵙고 싶다’는 출판사의 전화로 바꾸기 위해 주인공 김치국은 강원도 어느 별장으로 과외 수업을 받으러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출판 스승들로부터 그가 배우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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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김수환 님들의 말씀을 새기다

도서정보 : 이상효 | 2018-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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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법정/김수환 두 분의 말씀 중에서 세간에 덜 노출된 금언을 뽑아 필자의 단상을 덧댄 제언서다. 인생을 대입해서 읽다 보면 꿈을 좇는 이에게는 비상할 수 있는 날개가 되고 혼돈을 헤매는 이에게는 심연을 벗어날 수 있는 밧줄이 되리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도교의 기원

도서정보 : 김덕삼 | 2016-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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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도교 그리고 이에 수반하는 이들의 문화를 정리하는『도교』제1권. 이 책에서는 도교의 기원을 살펴본다. 종교의 의미와 도교의 사상 연원에 대해서는「道敎文化槪說」에 나온 글을 번역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도의 의미와 변천에 대해서는「道」에 나온 글을 번역하였고 도교와 도가에 관계에 대해서는「走近中國精神」의 글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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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길의 푸르고 맑은 바람이여

도서정보 : 최승범 | 2016-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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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에 시조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한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최승범의 에세이집. 강효석(姜斅錫)의 전고대방(典故大方) 에 청백리록(淸白吏錄) 으로 수록된 청백리선생안(淸白吏先生案) 을 참고하여 조선시대 호남 감사(監司) 중 41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청렴결백하게 맡은 임무를 해내고 풍류도 즐긴 그들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의 일상을 살펴보는 계기를 선사한다. 양장제본.

구매가격 : 7,000 원

돌아보며 생각하며

도서정보 : 최승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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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문인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의 글에는 젊은이들이 주는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연륜에서 묻어나는 세월의 지혜를 일깨워준다. 최승범 교수의 에세이 ‘돌아보며 생각하며’ 역시 등단 50년이란 무게를 느끼게 할 정도로 탄탄한 글쓰기가 담겨져 있다. 그동안 도내 언론에 발표한 단상을 한데 묶은 이 책을 통해 노 문인은 “세상살이가 결코 만만치 않지만 살만한 공간”이라고 말한다. 그것도 큰 울림이 아닌 나지막한 소리로. 저자가 “그때그때 우리의 세상살이 돌아보며 생각하고 자신 스스로를 챙겨보고도 싶었다”는 서문의 고백처럼 뒷날을 위한 저자의 바람과 더불어 자기 성찰을 겸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저자는 비록 문학의 향기는 미미한 것이라 해도 나의 수필에서 떨쳐버릴 수만도 없는 글들을 기록했다고 말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주변의 사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 그리고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 그리고 살아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 등을 이어내고 있다. 제 1장에서는 세시풍속에서 만나는 의미를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제 2부에서는 애국충정의 인물과 예술인 그리고 각종 전시회에서 느낀 감흥을 전달해 놓았다. 또한 3부에서는 전주의 대표적 축제와 문화예술에 대한 단상을 제 4부에서는 도내 천연기념물과 서식하는 나무에 대한 고마움과 제 5부에서는 전주의 먹거리에 대한 저자의 박식함을 실어냈다. 특히 각종 고문헌에 나오는 명구 등을 동반한 글들은 저자가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치열한 학문정신을 통해 에세이라는 글이지만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던져주고 있어 이즈음 글들에 대한 경종도 울려주고 있다. 70순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현역작가로 활동 중인 그의 끊임없는 문학사랑과 글쓰기에 대한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이 책은 한 작가가 바라보는 고향산천에 대한 사랑 그 자체다. /전라일보 기사(이상덕기자)

구매가격 : 7,000 원

신일본문학사

도서정보 : 이기섭 | 2016-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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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각 시기 일본문학의 형식과 시기를 대표하는 문학 장르를 중심으로 일본문학의 변천 과정과 각 시대 문학의 특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루었으며 참고자료 뿐만 아니라 일본문학을 전공하거나 보다 폭 넓게 연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평이하게 설명하였다. 이 책에서는 일본문학의 사적구분을 상대?중고?중세?근세?근대?현대의 6단계로 나누어 각 시대별로 당시대에 풍미된 문학적 배경과 특색 대표작품과 작가의 세계를 다루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부동산 고수들의 숨은 기술 수수료 10배 작업- 필드에서의 응용 중개 실무

도서정보 : 강희만 | 2019-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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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 실무에 관한 책으로 현장답사와 꺽기 마무리 기술 지주 작업 인정작업 상가 권리금 작업 가격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매물관리 전속중개계약 전세 양타 작업 입주권 매매 농지취득자격증명발급 토지거래허가 받기 등 현장경험과 부동산중개를 하면서 중개현장에서 만난 많은 고수들의 실전 경험을 정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3,800 원

강 박사의 낙찰 후 경매 실무 경매 부동산 넘겨받기

도서정보 : 강희만, 강한나 | 2018-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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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입찰 참여 후 최고가매수인이 된 후 부동산을 인도받는 실무에 관한 책이다. 경매 부동산에는 『나 죽기 전에는 절대 이사 안 가』 『방 못 빼! 죽어도 이사 못 가』 『법대로 하던지 마음대로 해!』라고 하는 각양각색의 점유자가 있다. 부동산 경매는 경매 부동산의 점유자로부터 부동산을 인도받아야 진정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 책은 경매 부동산의 점유자로부터 부동산을 넘겨받는 노하우를 서술한 책이다.

구매가격 : 13,800 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

도서정보 : 선호상 | 2015-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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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은 인문학 개괄 · 문학 · 역사 · 철학 · 미술 · 음악 등 총 13부로 구성 되었으며 대학에서 배우는 무거운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을 다루지 않는다. 그저 한 인격체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같은 생활 밀착형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을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내 인생을 바꿔줄 가슴 뛰는 한마디

도서정보 : 박형근 | 2015-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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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록펠러 잭 웰치 등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인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좌절을 이겨내고 성공을 일궈내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메시지들을 전해주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꾼 결정적인 말 한마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많은 성공인사들에게도 시련과 역경의 순간들이 있었으며 그러한 어려운 순간에 주변으로부터 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희망을 얻어 지혜롭게 고난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큰 용기를 준다.

구매가격 : 8,400 원

고전불패

도서정보 : 김병완 | 2015-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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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사는 진짜 주인공 고전 속에서 찾다! “진짜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고전을 읽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 김병완이 소개하는 『고전불패』. 이 책은 2013년 EBS 라디오 ‘고전읽기’의 한 코너를 통해 소개된 고전들 중에서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던 9권의 고전을 선정해 깊은 통찰과 사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엮은 것이다. 책은 고전 읽기에서만 그치지 않고 위대한 질문 던지기 꼬리에 꼬리 물기 고전 넘나들기 등 저자의 독창적이고 폭넓은 이해와 해석으로 고전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7,900 원

내 몸을 살리는 해독

도서정보 : 해독한의원 | 2017-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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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독소 천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통증부터 시작하여 만성피로 피부병 안과질환 근육질환 알레르기 불면증 우울증 당뇨병 고혈압 암 에이즈에 이르기까지 모두 독소가 원인이다. 그런데 증상에 따라 처방하는 대증(對症)의학에서는 병이 나면 아픈 부위만 치료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약물을 몸에 쏟아 붓고 ‘칼로 째고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 증상에만 그때그때 대처하는 대증치료로 오히려 독소가 활개 젓고 다니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거꾸로 식 치료에서 벗어나 우리 몸의 면역력과 자연치유 능력을 되살려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독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해독 치료의 분야를 크게 간질환 해독 대장질환 해독 피부질환 해독 여성질환을 위한 쌀겨발효 해독 다이어트를 위한 비만 해독으로 나누어 해독 치료의 방법과 원리 및 치료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먹고 마시고 활동하는 가운데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생활의 기술을 실어 생활습관을 통해 독소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턱관절 장애 건강의 적신호

도서정보 :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 2017-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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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은 어깨 관절 고관절과 함께 우리 몸의 가장 큰 세 가지 관절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자 이 세 가지 관절 중에서도 균형이 깨지기 쉬운 곳이다. 턱관절이 쪽으로 틀어지거나 어긋나면 주변의 신경과 혈관 경맥을 압박하여 신경계 소통에 장애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근육을 발달시킴으로써 네모 턱 네모 얼굴을 만든다. 이 책은 턱에 대한 상세한 이해와 명쾌한 치료법을 담은 턱관절 치료 가이드북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가는 턱 통증뿐만 아니라 만성피로 두통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만성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5,900 원

비만 제로

도서정보 : 이의준,강지혜 | 2017-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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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살 빼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 살이 찌는 원인을 개선하지 않은 채 살 빼기에만 급급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금방 살이 찌게 되므로 살이 찌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비만 제로』는 이러한 문제점에 촛점을 맞추어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는 기본에 충실한 다이어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살이 찌는 원인 8가지와 그 원인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근본적으로 다이어트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고 비만이 불러오는 다양한 질환들을 살펴보면서 비만이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임을 밝혀 “뚱뚱하면 좀 어때”라는 안이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그 대처방법도 수록하여 다이어트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술 (사람이 선택한 술 술이 선택한 사람)

도서정보 : 다사랑병원,다사랑한방병원 | 2017-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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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검 술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특이한 점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꼭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술에 대해 관대하다는 것이다. 사정이야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술이 들어가면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셔야 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이렇게 술을 마신 후에는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즐기자고 기분 좋자고 마신 술이 자신의 건강은 물론 정신적 사회적 폐해까지 초래하는 것이다. 이런 음주 형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알코올질환 전문 병원으로 선정한 다사랑병원 과 다사랑한방병원 이 바람직한 술 문화를 위해 책을 냈다. 우리 사회에는 술에 대한 그릇된 상식이 존재한다.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하고 성공 우정 사랑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 술을 마시면 기?이 좋아진다는 점 술이 열등감과 자존감을 회복시켜 준다는 점이 바로 그러한 오해다. 이 책은 바르게 술 마시기를 지향하며 이론적인 차원은 물론 실천적인 차원에서 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무릎 관절 더 이상 고통은 없다

도서정보 :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 2017-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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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전제 관절이 아프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제는 중장년의 오십견 할머니의 무릎관절을 넘어 젊은 사람들도 관절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은 관절 질환으로 고민하는 많은 환자에게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의료진이 그간의 임상 경험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얻은 관절 질환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들을 제시한다. 독자들 스스로 관절 질환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수술 없이 치료하는 관절 치료법을 상세하게 설명했을 뿐만 아니라 재발을 막고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홈 케어 정보 관절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생활 속 자세 등의 정보를 담았다.

구매가격 : 7,200 원

승부사 무측천

도서정보 : 장석만 | 2017-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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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 출신의 무측천이 당 태종 이세민의 후궁에서 비구니가 되었다가 천신만고 끝에 황후가 되고 다시 중국 최초의 여제가 되기까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첩경을 보여 주는 책이다. 무측천의 다양한 전략적인 책략을 사건마다 곳곳에서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구씨 이야기 허씨 이야기(누구나 알지만 잘은 모르는 LGㆍGS 그룹 반세기 동업의 진짜 비밀!)

도서정보 : 전경일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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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은 망한다!”는 세간의 편견을 산산히 깨버린 LG와 GS 그룹 성공 동업의 주역 구씨와 허씨 집안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성공적인 동업을 이뤄 낼 수 있었을까? 2010년 LG는 왜 오너 경영체제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가? 누구나 알지만 잘은 모르는 LG?GS그룹 반세기 동업의 진짜 숨은 비밀을 밝힌다! 우리나라 기업사를 보면 무수한 기업들이 존재해 왔지만 나홀로 승리가 아닌 함께 하는 승리를 이뤄낸 기업은 많지 않다. LG와 GS는 함께 씨앗을 뿌리고 함께 열매를 거둔 성공 동업 사례로 가장 돋보인다. 창업자 구인회는 스무살 무렵 포목점을 차리며 처음으로 기업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에게는 숫한 난관과 시련이 닥쳤지만 이 놀라운 창업자는 시련 앞에서 굴하지 않고 묵묵히 기술 개발과 상품 혁신에 몰두한다. 남들이 안하는 분야에 뛰어들어 초기 프라스틱과 전자산업의 역사를 온 몸으로 쓴다. 남들은 장사 수준에 머물 때 훗날 산업이 될 싹이 될 분야에 미리 뛰어들고 고군분투 한다. 사업은 단일한 사업거리로 국한 된 게 아니라 산업이 되고 이전의 성공경험은 성공경험의 확대재생산과 우위범람전략을 통해 급속히 타영역까지 진출하는 괘거를 이룬다. 여기에 시대의 변화를 읽는 눈도 탁월해 통찰과 예지력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된다. 그것이 그룹의 토대를 갖추게 된 배경이다. 그의 평생에 걸친 기업가 정신은 차별화와 함께 상생과 협력의 정신이다. 전자는 새로운 사업으로 나타나고 후자는 그룹의 사시인 ‘인화’로 집약된다. 인화 정신과 함께 LG를 키운 정신적 뿌리는 동업 정신이다. 믿고 맡기며 철저하게 자기 책임을 다하고 가치에 집중한 것이다. 그것이 그룹의 토대가 됐다. 그 역할을 한 사람들이 구씨?허씨 집안 사람들이다. 이 책은 창업자 구인회를 비롯 구씨?허씨 집안 사람들의 활동과 역할을 통해 LG가 어떻게 성공 동업을 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나아가 서로 상생하기 위해 어떤 양보와 배려의 정신을 기울였고 프로 기업가답게 명쾌하고 투명한 셈법을 적용해 왔는지 잘 보여준다. 국내 최초로 LG와 GS그룹의 동업을 다룬 이 책은 그들의 성공의 비밀이 무엇이었는지 창업과 동업 정신의 뿌리를 살펴보게 한다. 나아가 21세기 LG?GS그룹의 향방에 대해서 가늠케 한다. 동업은 그저 작은 일로 남들과 손 잡는 게 아니라 그 확장판은 글로벌 제휴와 협력이라는 결과로 나타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처음의 만남은 결코 작은 게 아니다. 두 집안의 동업이 글로벌 제휴의 원천과 신뢰의 근거가 되었다는 점은 작은 성취가 아닌 보다 큰 성취를 기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들에게 큰 교훈이 된다. 누구나 동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업을 통해 양보하고 함께 키우는 정신을 가진 기업이라면 21세기 초우량 기업이 될 정신적 조건을 갖춘 셈이다. LG?GS 동업사는 이를 잘 보여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해녀처럼 경영하라(바다의 경영자 해녀에게 배우는 48가지 경영 지혜)

도서정보 : 전경일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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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는 1인 기업 경영자이다!” 뭍의 사람들에게는 사시사철 파도만 일렁이는 바다 하지만 해녀들에게 바다는 생산현장이자 바다공장이고 농사짓는 바다밭이다. 치열한 경영현장이다. 해녀들은 어떻게 보이지 않는 바닷속을 손금 보듯 하며 힘차게 경영을 일구어 낼까?

구매가격 : 6,000 원

이끌림의 인문학

도서정보 : 전경일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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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림의 인문학』은 독창적이며 심지어 생소하기조차 한 지식을 불러와 말 그대로 인문적으로 세상과 사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방향성을 찾도록 제시하고 있다. 그런 까닭에 독특하게 성찰 관찰 통찰을 주요 키워드로 하여 자아와 사물과 세상을 꿰뚫어 보는 남다른 지식과 지혜를 제시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남왜공정(일본 신(新) 왜구의 한반도 재침 음모)

도서정보 : 전경일 | 2017-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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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반도를 주기적으로 침략해 왔다. 일본 신新군국주의는 지금 한반도 재침을 획책하고 있다! 일본은 대륙진출이라는 광포한 욕망으로 1620년간 한반도를 자그마치 900여회나 침략했다. 이는 인류 역사상 유래 없이 긴 ‘전쟁’으로 지금도 현재진행형 중에 있다. 21세기 들어서도 일본의 한반도 침략 야욕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일본의 침략은 ‘주기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끊임없는 주기침략 그 시작에는 왜구가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일본의 한반도 침략사를 새롭게 정립하며 그동안 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던 왜구 침구의 내막을 정교하게 파헤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지워지지 않는 흔적으로 남아있는 고난사가 존재한다. 인류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1620년간 이어진 900여회의 한반도 침략사. 일본은 그 장구한 시간 동안 ‘남왜공정’이라는 이름하에 침략을 되풀이 해왔다. 현재진행형인 이 침략사의 진앙지는 어디 일까? 그 뿌리를 찾아 들어가 보자. 오늘날 일본의 침략성은 일제의 군국주의에 기초하고 한일합방과 임진왜란 결국에는 1620년간 이어진 900여 회에 달하는 한반도 침구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시작과 끝에는 일본 ‘왜구’가 있다. 오랜 시간 한일관계사를 관통하는 왜구 침구의 약탈·살인·피로의 연결고리가 현재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불행한 역사일수록 반복성은 두드러진다. 앞으로 일본의 재침은 없는가? 우리는 일본 왜구의 재침에 대비한 예비서가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 민족의 생존을 끊임없이 위협해 온 왜구의 존재를 앎으로써 한반도의 존립 근거를 보다 튼튼히 하고 적을 앎으로써 나를 알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일본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듯하나 기실 일본이 저지르는 행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단지 ‘학습된 증오’ ‘막연한 동경’ 내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생각과 자세로는 또 재침을 당하지 말란 법이 없다. 지금 한일관계사에서 우리는 안팎으로 시련을 맞이하고 있다.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0년 서울 한복판에서 성대히 치뤄진 일왕日王의 생일축하연에 한국의 정치인·기업인들은 일왕을 천황으로 높이며 생일을 경축하였고 2011년에는 ‘마지막 왜구’ 3명의 독도 침구 시도가 있었다. ‘침구의 현재성’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을 알려면 ‘왜구’의 존재를 알고 그들이 행해왔던 ‘남왜공정南倭工程’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현대 일본의 ‘극우주의’ 근대 일본의 ‘군국주의’ 고대·중세의 ‘왜구 사무라이’가 일맥상통 한다. 저자는 이를 지금까지 일본이 지향해 온 침략주의 사상의 발로라는 점에서 ‘남왜공정’이라는 용어로 정의하고 있다. 고구려사 편입을 획책하는 중국의 ‘동북공정’은 귀에 익숙하지만 일본의 팽창주의적 행태와 재침구를 우려하는 남왜공정에 대해서는 우리 내부에서조차 공론화된 적이 없다. 이 책은 한·중·일 각국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바이자 지금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문제들을 다뤘으며 이를 구체적 사료를 통해 풀어가고 있다. ‘징비懲毖’의 차원에서 동아시아 사에 적지 않는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 저자의 오랜 고투의 흔적과 역작으로써 무게감이 읽힌다. 감히 평하건데 21세기 들어 이보다 더 육중한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 있었을까? 일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그리메 그린다

도서정보 : 전경일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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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같은 그림을 그려낸 조선의 화가들을 만나다! 조선 화가들의 옛 그림을 보며 그들 삶의 흔적을 더듬어내는 『그리메 그린다』. 경제ㆍ경영 인문 역사 등 다방면에 걸쳐 방대한 저술 활동을 해온 저자 전경일은 김홍도 김명국 윤두서 심사정 신윤복 등 붓으로 한 인생을 휘적이다 간 조선의 화가들의 삶을 올곧이 끄집어내고 있다. 이 책은 그림과 삶 그림자라는 뜻의 ‘그리메’를 주제로 15명의 조선 화가들을 그려냈다. 삶과 그림으로 세상을 한껏 비웃기도 했고 정좌를 틀고 적요 속에 잠기기도 했으며 술을 뿜어대고 세상에서 취한 모든 것들을 토해내는 등 불꽃같은 인생을 살다간 환쟁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8,400 원

명상 고전(잠자기 전에 읽는)

도서정보 : 박상하 | 2018-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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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오늘을 돌아보고 지친 나에게 고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 인간은 어차피 내던져진 존재다. 혼자 일어나야만 한다. 저마다 주어진 흰 그림종이 위에 인생이라는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그려나가야만 한다.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마음 감기를 고전을 통해 위로와 배려 처방과 격려로 하루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의 엔돌핀을 안겨준다. 자연에서 명상과 고전을 만나다.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릴 수밖에 없다. 때로는 안타깝지만 너무도 소중한 것을 또 때로는 나를 버리는 희생조차 기어이 마다하지 않는다.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픔쯤은 얼마든지 감수하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여정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있는 게 너무도 많다. 산이 높은 건 올라가봐야 알고 계곡이 깊은 건 내려가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막상 그러한 처지에 놓이기 전에는 미처 알 수 없는 게 너무나도 많다. 우리가 고뇌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를 곧잘 비틀거리게 만드는 이유도 딴은 여기에 기인한다. 「잠들기 전에 읽는 명상 고전」은 순전히 길 위에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집 뒷산에 우거진 숲 사이로 한 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오솔길이 나있다. 나는 그 오솔길을 새싹이 막 움트기 시작한 이른 봄부터 여름을 지나고 가을도 떠나보낸 뒤 그리고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 거의 매일같이 홀로 걸었다. 그 오솔길을 홀로 걸으면서 생각에 잠겨들고는 했다. _ 너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잊지 마라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그려나가는 내 그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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