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뿌뿌까까” 행복한 꿈 여행

도서정보 : 스파클링.제이 | 2019-1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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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까까!" 는
"뿌우~"하고 플루트를 부는 모습을 흉내낸
사랑스러운 돌쟁이 아가의 언어입니다.
플루트는 입으로 바람을 부는 악기이고요
후~ 하고 바람을 불면 "뾰로롱~*"
반짝반짝 예쁜 소리가 나지요.
플루트를 연주하는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손 그림책입니다.
"뿌뿌까까!" 행복한 꿈 여행을 떠나요.

구매가격 : 5,500 원

슬기로운 논리학

도서정보 : 크리스토프 드뢰서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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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트콤』과 『물리학 시트콤』에서 극강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뽐냈던 독일의 과학 재담꾼 크리스토프 드뢰서! 이번에는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논리학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수수께끼와 퍼즐, 좋은 논증과 나쁜 논증, 이율배반과 역설, 그리고 논리가 수학의 토대를 뒤흔들었던 순간까지, 최고의 과학 재담꾼이 독자들을 기묘하고 아름다운 논리의 세계로 안내한다. 논리학으로 은행 강도를 잡고 시한폭탄을 해체하고 최적의 중고차를 찾을 수 있을까? 알쏭달쏭한 이야기로 논리학의 기초를 배우고 연습문제와 논리 퍼즐을 풀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논리학 속에 숨겨져 있던 진정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시트콤처럼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논리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들을 이해할 수 있다. 완벽한 카탈로그를 만들려는 도서관 사서의 이야기로 버트런드 러셀의 이율배반을 배우고, 거짓말쟁이 섬의 퀴즈쇼 이야기로 쿠르트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배우다보면 천재적인 논리학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궤변과 말장난처럼 보이는 논리학이 사실은 생각이 발 디딜 토대를 만드는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850 원

호윤이의 일주일

도서정보 : 김인호 | 2019-1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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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윤이의 일주일》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매일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아이의 귀여운 마음을 담은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구름 그리고 바람

도서정보 : 최신림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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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쌓아 둔 시간
털어내는 작업 하다 보면
간혹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
의구심이 생깁니다.

숱한 방황 끝내고
마음을 詩로 표현하고
시인의 길 걸어가는 것은
돌이켜 보면 제가 이 길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끝없이 얼어 있는 바다
두꺼운 얼음을 깨고
앞으로 향하는 쇄빙선 같은
묵묵한 마음으로

낡은 펜 잡아
새로운 역사의 오늘
알차게 열어 갑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말씀과 동양사상

도서정보 : 박건한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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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큰 사상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사상입니다. 삼재사상은 하늘, 땅, 사람을 만물을 이루는 근원 요소로 봅니다. 하늘이 변하고 땅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는데, 순서상으로는 하늘이 변한 후 땅이 변하고, 땅이 변한 후 사람이 변합니다. 우리는 대체로 사람이 변해야 아는 수준입니다.
호세아서 말씀에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첨부했습니다. 하늘이 창조주 하나님께 응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오운육기(五運六氣)입니다. 쉽게 말하면 창조주 하나님이 하늘에 명령하시고 하늘은 땅에, 땅은 사람에게 명령한다는 것입니다. 또 땅과 사람 사이에 열매와 곡식이 있어서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7,200 원

법신스님의 100세 건강을 위한 생활한방

도서정보 : 법신스님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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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조절침은 12경락에서 기(氣)순행혈 1개씩, 12혈만을 사용하여 정기(正氣)의 흐름을 조절하는 침술로 병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전부 12혈자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워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를 후세에 글로 남긴다.

구매가격 : 13,800 원

빛나는 삶 2

도서정보 : 김우상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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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공감한다는 것은
나의 눈을 통해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눈을 통해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다.

나를 느끼고 표현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 산다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과 함께하는 공포이기 때문이다.
나를 공감해 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고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 일이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스스로 가두어 억눌린 나를 만나는 것이다. 긴 어둠 속에 절규하고, 알 수 없는 긴장으로 살게 한 그 나를 만나는 일이다. 그 나를 만나야, 해방된 나라야 상대를 공감할 수 있다. 그때 우리는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나를 만나서 그 나를 경험하고 그 나를 위해서 표현하고 나눌 수 있음은 환희로움이다. 성장은 자연스런 흐름이 된다.
너와 나의 공감 속에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되고 서로 상생으로 이끈다.
그래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산다.

- ‘공감’ 중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생각을 생각하라

도서정보 : 장진욱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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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생각해야 하는 두 가지 유익이 있다.
우리의 감정을 다스리는 일로서, 분노를 조절하고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일로서,
행복한 생각의 패턴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 관심이 끌린다면, 자신의 삶에 아마도 커다란 변화를 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의 상태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분노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여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고, 내 삶이 왜 이렇게 불행한지 모르겠다며 주변 환경을 탓하고 한숨을 내쉬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평안하고 행복한 삶은 행복은 이웃이나 환경의 변화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잘 다스리며, 어떠한 행복한 생각의 습관을 품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분노라는 감정을 조절하면서 생각의 습관에 1%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만 하면, 행복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헤매는 것조차 즐겁다

도서정보 : 글·강충구 사진·김선호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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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길은 많고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더 넓은 세상으로 첫걸음을 디뎠으면 좋겠습니다.

돈과 시간을 생각하면 어느 곳도 떠날 수 없어요.
높아지진 못하지만 그만큼 넓어질 순 있잖아요.

우리는 여행을 하며 수많은 갈림길을 만났고
그 갈림길 앞에서 언제나 자신 있게 헤맸습니다.
어느새 헤매는 것조차 즐기고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힐링 카르마

도서정보 : 아쉬타르 쉬란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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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 카르마(Healing & Karma)’는
인류들이 안고있는 근원적인 문제들인
카르마(Karma)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밝힌 내용으로서,
카르마(Karma)를 주관하는
‘카르마 위원회(Karmic Board)’에
소속된 ‘카르마의 주님(Lords of Karma)들’이
직접 나서서 조언한 안내서입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감정을 읽어주는 어른 동화 : 마음 안아주기 | 마음 다치지 않기

도서정보 : 김이율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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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아름다운 정원처럼 자기 자신이 가꾸어 가는 것이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숨 가쁘게 살아도 마음의 위안은커녕 과연 이대로 사는 맞는 것인가 하고 회의에 젖게 마련인 현대인들의 삶은 말 그대로 지치고 힘들기만 하다. 하물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과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것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직 앞만 보고 내달리기 일쑤인 것은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쉬운 우리 주변의 사물들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중함을 섬세한 감성과 간결한 문장으로 그려 나갔다. 그러나 비록 명쾌하고 간결한 문장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 내재된 한 문장 한 문장을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의 묘미와 참맛을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느님께 기도하며 자신의 소망을 바라지만 때로는 자기 자신이 하느님이 되어 타인의 소리뿐만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소리까지도 귀를 기울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행복은 불행과 비교되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정원처럼 자기 자신이 스스로 가꾸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며 마치 아이들이 동화책을 읽고 환상의 나라로 떠나듯이 그려 나갔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팍팍한 삶에서 벗어나 한 줄기 빛을 얻으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9,450 원

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스트레칭

도서정보 : 김성종, 남기민 | 2019-08-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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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완화, 혈액순환, 월경통, 다이어트, 숨은 키를 찾아주는
유연성 강화 프로그램

스트레칭은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현대인들은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통증을 자주 느낀다. 스트레칭은 세밀한 근육까지 늘여 딱딱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기에 적합하다. 또 골반과 엉덩이, 허리 등 몸의 중심부의 근육을 늘이고 자극해 몸이 바로 서게 도와 체형교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스트레칭》은 라운드숄더와 굽은 등, 월경통, 다이어트, 곧게 뻗은 다리, 다리찢기, 성장 스트레칭, 총 6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고민 부위 해결을 위한 스트레칭을 파트 별로 구성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동작을 찾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숨을 마시고 내쉬는 것, 운동 부위, 운동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 등을 담아 집에서 쉽게 스트레칭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스트레칭을 따라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다이어트와 몸의 라인이 살아나고, 몸이 펴지면서 숨은 키 1cm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초 스트레칭 샵 ‘스트레칭 조이’
스트레칭 전도사가 전하는 하루 10분 스트레칭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스트레칭 전도사로 활동하며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스트레칭 조이’의 책이 나왔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직업을 거치면서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몸으로 깨달았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딱딱한 근육에 스트레칭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트레칭을 쉬운 준비운동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고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쓸모 있는 몸을 만드는 스트레칭》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0분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연성이 좋아지면 삐끗하거나 부상을 입을 일이 줄어든다. 고무찰흙을 바닥에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듯 유연해지면 충격에도 자극을 덜 받게 된다. 하루 10분 고민별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영웅 Great Giant

도서정보 : 김명수 | 2019-10-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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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귀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잘나가는 코미디언에서 명강사로 인생이 180도 변한 사람들도 있고 웃음 폭탄을 날리며 자칭 웃음 종교 교주라 지칭하는 사顫?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 모습들은 정말 다양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하루하루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 도서는 23명의 인물들의 인터뷰를 모아놓은 도서이다. 짧은 자서전이 있다면 바로 이 도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독자로 하여금 삶의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 되길 희망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악장가사 필사본―천연색 영인본

도서정보 : 박준 | 2019-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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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순수 가집 가운데 최고의 책으로, 고려 가요 24편을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한문과 한글을 병기하는 한글 한자 겸용 저술의 사례이기도 하다. 조선 시대까지 오랜 기간 구전되어 온 고려 가요를 담고 있고, 그 외에도 조선의 속악과 궁중의 악장을 포함하고 있어서 자료적 가치가 뛰어나다.

구매가격 : 8,500 원

월급쟁이 부자되는 재테크 첫걸음 (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최현진 지음 | 2019-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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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재테크, 이렇게만 하면 성공한다!
* 평범한 직장인 월급으로 부자되는 최고의 비법 모두 공개!

이 책은 한정된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알려준다. 통장 관리부터 비상금, 연말정산, 대출 관리, 보험·펀드, 필수 금융상식, 내 집 마련까지 현직 은행원인 저자가 알려주는 재테크 방법들을 실천해나간다면 통장의 잔고가 점차 늘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월급쟁이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통념을 깨버려라!
* 스쳐지나가는 월급을 한탄하는 이 세상 모든 월급쟁이들을 위한 책!

많은 직장인들은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로그아웃’된다고 한탄한다. 월급은 입급되기가 무섭게 신용카드 대금, 아파트 관리비, 각종 공과금, 대출 원리금, 보험료, 적금으로 빠져나가다 보니 직장인 중 절반 정도는 월급이 들어오고 평균 15일이 지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없다. 매년 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은행금리는 점점 더 낮아진다. 월급쟁이의 삶은 갈수록 팍팍하기만 하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늘 부족한 것이 바로 월급인지라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월급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체념한다. 그렇다면 월급은 정말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일까?
은행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직장인들이 한정된 수입인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획기적인 방법, 무엇보다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 금융의 가성비를 높이는 재테크의 모든 것!
*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돈 관리 5단계 소개!

월급쟁이의 가장 큰 무기이자 유일한 총알은 바로 매달 들어오는 월급이다. 따라서 한정된 수입인 월급의 가성비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까운 미래부터 바뀔 수 있다. 같은 월급을 받아도 알뜰하게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월급이 적다고 불평만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결국 자신의 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느냐에서 발생한다.
월급이 항상 통장을 스쳐지나간다고 하소연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돈 관리이며, 돈 관리의 시작은 바로 월급 관리부터다. 본인의 월급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목돈을 운용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 책에서는 돈이 쌓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돈 관리 5단계를 제시한다.

1단계 인생설계
2단계 자신의 생활수준 설정하기
3단계 돈이 쌓이는 프로세스 구축
4단계 주어진 범위 내에서 생활하기
5단계 수익률 높이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퇴직을 하여 매달 받던 월급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따라서 ‘미래의 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2단계를 통해 ‘현재의 나’를 위한 생활수준을 설정했다면 이제 ‘미래의 나’를 위해 가장 먼저 자금을 떼어놓아라. 이때 비로소 월급에서 ‘미래의 나’를 위한 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기준으로 자신의 소비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되고 4단계 ‘주어진 범위 내에서 생활하기’도 가능해진다.
2단계 ‘미래의 나’를 위한 저축의 규모가 정해졌다면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돈이 쌓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돈이 쌓이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월급이 들어오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미래의 나를 위한 저축이 먼저 빠져나가도록 자동이체를 활용해 인출 순서를 설정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불필요한 입출금 통장들은 하나로 합친다. 그다음 월급을 ‘현재의 나’를 위한 자금과 ‘미래의 나’를 위한 자금으로 나눈 뒤 ‘미래의 나’를 위한 자금을 적금, 펀드, 보험 등에 자동이체한다. 월급 잔액 범위 내에서 소비하고 남은 돈을 일하게 만들어라. 마지막으로 매년 말 자산현황표를 만들어 점검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 범위 내에서 살고자 하는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 따라만 해도 저절로 돈이 모이는 최고의 재테크 지침서!
* 월급 관리 잘하면 당신도 부자될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한마디로 주어진 월급을 제대로 사용하라는 것, 즉 소위 말하는 금융의 ‘가성비’를 높이라는 것이다. 언제까지나 월급이 적다고 불평만 하며 살 수는 없다. 월급을 내 마음대로 올릴 수 없다면 주어진 월급이라도 제대로 관리하자. 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돈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통장의 잔고도 점차 늘어갈 것이다.
월급쟁이에게 최적화된 돈 관리 방법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소중한 월급의 가치를 높이고, 부디 돈 걱정하지 않는 미래를 맞이하길 기대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아리랑 한겨레 하느님

도서정보 : 이종대 | 2019-07-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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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애국가에 나오시는 하느님으로 옛날 하느님 이름이다. 아리랑 노래 40字는 배달나라 때까지 道닦는 사람들이 불렀던 곡조로 三天에수 四가 근본이며 이만가지 善(선)과 德(덕) 쌓는 일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하늘문 日世界고개 넘어 하늘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님(아리랑)께 조르는 가사내용이다.

아리랑은 桓因(환인) 지구국, 桓仁(환인) 나라와 배달나라까지 오랜 세월을 아리랑이라고 불렀는데 끝말에 고려·조선 천년 약소국으로 뿌리를 잊어버려 옛날 하느님 이름 아리랑을 잊어버린 것이다. 아리랑 하느님에 이름이 또 있으니 眞經(진경) 공부하며 道닦는 이들은 아리랑을 큰일님·天(천신) 三(삼신) 三眞(삼진)으로 부르고 호칭 한다.

구매가격 : 13,800 원

상처 입은 영혼의 산책

도서정보 : 김경근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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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쉬었다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아마도 풍경이 머무는 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장소에는 어김없이 의자들이 있다. 의자에는 동판에
새겨진 글귀가 있다. 이 땅에서 사라지고 없는 누군가의 사연을 새겨놓았다. 수없이 흔들렸을 사연들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아도 되는 문장으로 한 장의 풍경 속에 남겨진 것이다. (흔들리지 않아도 되는 풍경) 중에서.

여기, 상처 입은 한 영혼이 있다. 아무렇게나 밟아도 되는 풀은 없다. 함부로 꺾어도 되는 꽃은 없다. 상처 입은 영혼에게는 풀 한포기, 꽃 한 송이 모두가 소중하다. (그래, 꽃을 보듯 나를 보자) 중에서.

나의 봄은 들꽃에게로 간다. 무릎을 꿇고 엎드려야만 보이는, 눈물 나도록 작은 세상. 길가에 깔린 나만의 레드카펫이다. 마치 나의 입장과 퇴장을 맞추기라도 한 듯 피어오른 수줍음이다. 그 위에 입을 맞추듯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나만의 예식, 수없이 흔들리는 흐릿한 초점을 맞추는 동안 나도 꽃송이만큼 덩달아 흔들렸을 것이다. (나의 봄은 들꽃에게로 간다)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옥토버페스트, 뮌헨 맥주축제 일기

도서정보 : 안주원 | 2019-06-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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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독일에서 막 유학 생활을 시작한 친구 P양과 연락이 닿았다.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P양과 영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던 내가 머리를 식히기 위해 택한 것이, 뮌헨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였다. 정보도 제대로 모으지 않고 무작정 떠났던 뮌헨. 독일 전통의상을 입고 그 곳을 휘젓고 다녔다. 그 때의 짧은 여행일기를 끄적인다.

구매가격 : 2,500 원

신규교사 첫 1개월 살아남기

도서정보 : 송호연 | 2019-06-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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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설 초등학교의 교감인 저자가 신규교사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첫 발령난 신규교사가 좀더 쉽게 학교 적응하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첫 1개월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한 신규교사 학교적응 가이드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시체의 집

도서정보 : 박민정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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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슬프고 오싹한 이야기들.

구매가격 : 1,800 원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전지 이야기)(제17권)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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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는 2016년에 출판되었으며,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책은 2016년에 출판된 책의 후속편으로 17번째 책(후속편 3번째)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의 일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한다. 본 책은 ‘자동차용 전지’에 대한 이야기로, 과거의 경쟁구도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했다.
인간은 균형 잡힌 시각(balanced view)을 갖기 힘들다. 그래서 쓰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기 마련인 역사책은 편향적인 면이 있다. 이런 편향성은 그것을 반박하는 역사책을 낳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다양한 시각의 역사책이 풍부하게 모이면서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산업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선진국을 따라잡으려고 그린 경제, 창조 경제, 수소 경제 등 변화무쌍하게 움직여 왔다. 서두르다 보니까 시행착오도 많이 겪는다. 역사는 직선으로 전진하지 않는다. 산에서 흐르는 시냇물처럼 구불구불 움직인다.
전지 산업을 포함한 한국의 산업계는 위기를 겪고 있다. 위기를 극복하려면 과거로 눈을 돌려 역사의 눈으로 미래를 봐야 한다. 본 책이 균형 잡힌 역사의 눈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3,800 원

흙수저 vs. 금수저

도서정보 : 김희중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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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인 공대생과 금수저인 의대생이 인생에서 성공과 사랑을 다투는 이야기

구매가격 : 4,500 원

노란별 아니어도 괜찮아,

도서정보 : 신인류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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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속에 파묻혔던 개인이 빛이 나고 있다! 과거의 개인은 대중 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고 대중을 벗어나면 지탄의 대상이 되든가 사회의 통념을 버린 사람으로 취급했다. 결국 사회는 진화하는 방향으로 흘러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진입하고 있다.
다가오는 세상은 지금과는 완연히 다르다는 것은 우리는 이미 인지하고 있다. 학자들은 앞다퉈 미래를 예측하고 있고 가까운 장래, 2025년도를 Tipping Point라고 한다. 각 분야의 학자마다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전환점일 것이라고 공공연히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 Tipping Point란 끓는점을 말하는데 즉 액체가 기체가 되는 기화하는 점을 말한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액체라면 다가오는 사회는 기체와 같이 노는 판이 다르다는 의미다. 기체와 같은 사회를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예단할 수는 없다. 다만 그 형태로 보면 액체는 밀도가 높아 밀집되어 있는 대중사회라면 기체는 밀도가 낮아 분산되어 있는 개인사회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즉 대중의 시대보다는 개인의 시대가 도래하여 더 넓은 세상을 펼쳐 나간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고 대중의 사회가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석기시대가 종말을 고한 것은 돌멩이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도구가 나타났기 때문이고 아직도 우리는 돌멩이는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는 개인마다 독특한 콘텐츠가 요구된다. 새로운 콘텐츠로 각 개인은 저마다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대중의 시대에도 그러한 콘텐츠를 가졌던 사람들이 작가였다. 그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 이제 특정 작가에 한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콘텐츠가 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위대한 개인입니다. 개인 여러분! 위대한 개인 시대를 선도할 각각의 콘텐츠를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직지심경(直指心經)합본 in english 'The JikJi Heart Sutra(bind)'

도서정보 : 유현종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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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ikJI Heart Sutra is well known as a movable metal type and listed as a world cultural heritage in UNESCO. But actually it is not well known in content. So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JikJI Heart Sutra in detail through this book. This book contains a lot of mysterious Zen Dialog and Zen monks communication between teachers and disciples. Their communication is only focussed on true realization just like Buddha made. Buddha opened a way to get true happiness. If you want to get happiness in your mind, you always need to be mindful. This book shows how Zen monks are always mindful in Zen communication and how they teach their disciples in a various ways.

구매가격 : 5,000 원

유리색의 비눗방울

도서정보 : 전수린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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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선택?? 집요함?? 어떤 걸 선택하야 하는 거지? 예수님이 스스로 선택한 고자를 옹호했던 분이라는 말이 있던데? 인류의 시초인 루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근친이라는 진실의 씁쓸함의 증거가 되고! 하지만 인류는 끝내 모순이라어떤 걸 이루기 위한 장치로 모순이라는 대발견을 이루는데……. 네 커플(?)이 남기는 씁쓸한 사랑 이야기.


……… “집을 나올 거라며? 아마도 반항을 위해서.”
도희는 대답 대신 커다란 샌드위치를 한 입 깨문 후 힘이 풀린 눈으로 훠이훠이 손을 내젓고는 스마트 폰을 집어 들었다.
“어떻게 나올 건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 이를테면 사내와 눈이 맞아서, 라는 것도 포함해서 말이지.”
“나름 매력적이라고 믿는 분 같으니. 현실을 모를 법도 하겠죠.”
“…듣자 하니 길에서 대놓고 노숙을 했다던데. 계단에서 잠이 들면 친구가 익명의 신고를 해주기로. 지구대 아저씨들이 왔다던가.”
“스토컨가….”
“누가 하던 짓을 따라 해 본 것뿐인데. 사람을 사는 일은 하지 않았지만. 괜히 영업직이 술을 많이 먹는 건 아닌가 봐. 재미 들리겠어. 밴드의 ‘밴’자도 몰랐는데. 남친이 그런 것도 모르냐고 심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니까.”
연석은 어딘지 들떠 말했다. 도희는 쯧 혀를 차곤 스마트폰 화면 위의 손가락을 움직일 뿐이었다. 그렇다고 연석의 무례함이 참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는데, 친근한 척 눈치 없는 듯해도 은근히 상대의 기분을 살펴 가며 스스로 절제하듯 피하거나 멈췄기 때문이었다. 그런 행동을 몇 달이나 굳이 쫓아다니며 하고 있다는 것도 곰곰이 따져 볼 일이었다.
“…아주 바람직한 일이었지.”
“그래서?”
“엄마가 아빠를 불렀어. 당신 딸, 이제 어떻게 할 거예요? 라고.”
“그래서?”
“둘이 열심히 나에 대해 토론을 했지.”
“오해는 대화로 풀어야 하니까 말이야.”
도희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콜라를 쪽 빤 후 커피 잔을 들었다.
“두 분이 다시 재결합하면 가출할 필요 없잖아.”
“그건 좀 다를 걸.”
“어째서?”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
“흠. 그럼 어머니는 혼자가 되실 텐데.”
“남자 친구라도 하나 만들지 않겠어?”
연석은 목을 받쳤던 손을 턱으로 밀며 의문하듯 미간을 찡그렸고,
“그럼, 내가 대신 들어가서 살까?”
하고 갑작스레 말해 보였다.
“흐음. 아줌마가 취향이었어? 소문만은 아니었던 모양이지?”
“취향이 아닐 것까지야.”
그런 말에도 도희는 크게 놀라지 않으며,
“하긴 능금 아가씨였으니까.”
하고 이해한다는 듯, 그게 연석의 흥미를 끌어 귀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 것도 이상하지 않다는 투였다.


……본문 내용 중에서

구매가격 : 4,500 원

4차산업혁명과 신인류

도서정보 : 신인류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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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본으로 태어나서 복사본으로 살아 간다! 적어도 각 개인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그 어디에도 복사본이 없는 원본으로 태어났다. 자연 그대로 순수한 인간이었다. 현대 인류는 자연이라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각자가 주어진 사회적 환경에 따라 그 인간의 품격이 정해진다. 우선 태어나자마자 가족이라는 혈연관계가 있고, 태어난 장소에 따라 지연 관계가 맺어지고 다니는 학교에 따라 학연 관계를 맺게 된다.
대부분 인간은 부모로부터 원본으로 태어났다고는 했지만 적어도 이 세 가지 환경은 자의적으로 선택할 수 없는 경우이다. 독립하기 전까지는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 속에 있는 내부 기준에 따르게 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이다.
원시적 동물보다는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려는 방편으로 부모와 가족, 친구, 동료들로부터 배우고 모방하면서 적응하게 된다. 그 사이 개인별로 가지고 태어난 원본의 독특한 개성은 무뎌지고 사회 속에 파묻혀 지낸다.
중년이 되어 무뎌진 개성을 날 세우고 타고난 원본을 찾기란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어렵다. 한편으로 갑자기 날 세운 개성의 원본을 꺼내 보이기란 대단한 용기도 필요하다. 천편일률적인 사본의 인류보다는 원본을 유지하며 개발하고 발전시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새로운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한 때다.

구매가격 : 10,000 원

DoDam 영어구문파악연습 2

도서정보 : 이순기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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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문장에 담겨있는 구문을 파악하면 쉽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보자와 영어 문장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구문파악에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해하고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구문파악을 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기존의 많은 문법책은 이론에 치우쳐 있는데 이 책은 그것을 탈피하고 문장해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자주 접하는 관용어구, 혼동되는 어휘도 다수 담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하늘과 땅이 만나는 성서인문학

도서정보 : 이승천 | 2019-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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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된 세계 속 인생의 이정표

인간의 근원, 사상 및 문화를 연구하는 인문학과 하나님의 계시가 기반이 된 성서가 만나는 곳에서 , 중첩된 세계 속에 놓여있는 인생의 이정표를 독해하는 시도. 심(心), 아(我), 도 (道), 시(時), 학(學)이라는 다섯 항목을 중심으로 논의해 간다. 이 항목들은 각각 선택, 생(生), 삶, 사(死), 성숙이라는 측면들과 직결된다. 즉 생(生)과 사(死) 사이에 존재하는 삶을 기본으로 둔 구도에서 이 세 측면과 연관된 시각들을 성서인문학적으로 분별하여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그 시각의 실천을 통한 성숙이라는 측면을 제시하고 있다.

인문학과 성서의 만남이 어떻게 삶의 이정표를 제시해 줄 수 있는가?

인문학과 성서 두 가지 영역을 택한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첫째는 과학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함께 교류하는 현시대에 인문학과 성서의 통합적 시각이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장구한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 인문학과 성서는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더구나 인문학과 성서의 세계는 서로 중첩되는 부분이 많기도 하다.

두 번째 이유는 인문학의 보고(寶庫) 중에 성서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성서에는 BC 15세기부터 시작해서 서기 1세기 말까지 무려 1,500년 이상에 걸쳐 기록된 66권이나 되는 내용이 다양한 문학적 형태로 제시되어 있다. 3개 국어(히브리어, 헬라어 및 아람어)로 기록된 성서는 이스라엘 중심의 중동 역사가 살아 쉼 쉬는 역사서이다. 서지학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그 사본들의 수와 그 내용 측면에서 성서만큼 신빙성이 높은 문학적, 역사적 기록은 찾아볼 수가 없다. 예컨대 기원전 400년대의 인물인 투키디데스의 역사학은 그가 저술한지 1300년을 경과한 서기 900년경의 8개 사본만이 존재하고(헤로도토스의 역사학도 상황은 거의 비슷함) 기원전 343년경에 저술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도 서기 1100년경의 것을 포함한 5개의 사본만 존재하지만 호메로스의 작품 일리아드의 경우는 그래도 643종이나 존재한다. 이에 비해 신약성서는 사본 상의 권위로 보자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즉 서기 130년, 200년경의 파피루스 사본을 필두로 현존하는 필사본이 무려 2만 종이 넘기 때문이다.

성서의 신학과 사상은 유구한 서구 문화의 기반을 이루어왔다. 물론 성서가 다른 책들과는 성격을 달리하는 게 사실이다. 스스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어떠하심과 당신의 뜻을 계시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계시의 수단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이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한 가지가 있다. “만일 당신이 유일한 신이라면 어떻게 피조물인 인간에게 당신을 알리겠는가?”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신이라도 자신을 계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진/선/미가 가득 찬 이런 세계와 신비로운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자기 존재의 실상과 뜻을 그 피조물에게 알리고자 시도할 것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적어도 인간에게 자기를 알리는 수단은 분명 언어적 수단을 사용해야 할 것이고 그 계시의 온전한 전달을 위해 글 혹은 문학(literature)이라는 매체를 활용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그 매체 속에 자기가 계시한 내용이라고 밝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신의 계시라고 일컫는 경전은 그 계시의 수단이 된 자신의 처지에 대해 변명할 필요가 없다.

“나는 태양이 떠오른 것을 믿듯 기독교를 믿는다. 그것을 보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것에 의해 다른 모든 것을 보기 때문이다.”(I believe in Christianity as I believe that the sun has risen: not only because I see it, but because by it I see everything else.) 옥스퍼드 및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약 40년간 영문학을 강의하고 3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C. S. 루이스의 지혜로운 통찰이다. 기독교를 참된 것으로 믿는 이유가 성서 자체의 증언에 의해서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서의 찬란한 빛을 통해서 다른 모든 것, 특히 이 책에서 논의 중인 인문학적인 통찰, 즉 인간다움이 무엇이며 인간으로서 생을 누리는 동안 지향해야 할 지점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인문학적인 시각도 온전히 납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한 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은 순전히 독자의 몫이다.

세 번째 이유는 성서도 인문학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성서는 신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비롯된 계시라고 스스로 규정하는 계시의 기록이다. 물론 이 말은 성서 저자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기계적으로 받아쓰기를 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들의 인격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성령의 감동으로 계시가 전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할을 인정하더라도 성경을 기록한 과정 가운데 성서 저자들의 신앙적이고도 인문학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런 성서를 읽는 입장에서도 신앙적이고 인문학적 해석을 활용하는 게 마땅하다고 보는 것이다.

‘현대의 성자’로 불린 ‘시몬느 베유’의 조언이 새삼 가슴에 와닿는다. “그리스도(예수님)는 우리가 당신보다 진리를 더 선호하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도이시기 전에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에게서 벗어나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면 그 사람은 멀리 가지 않아 그의 품 안에 안기게 될 것이다.” 인간과 그 세계에 대한 진리를 탐구하는 인문학을 성서를 믿는 이들이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앞에서 언급한 C. S. 루이스의 지혜로운 통찰을 다시 한 번 기억한다면 인문학이 제시하는 진리의 세계 모두도 우리 마음속에 품을 수 있어야 한다. 인문학이 제시하는 지혜를 포함한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 세계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사와 감격으로 누리듯 인문학적 지혜와 진리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향미 그윽한 과실로 누리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는가? 이리하여 땅과 하늘이 만나는 지점, 즉 인간의 근원 문제, 사상 및 문화를 연구하는 인문학과 신의 계시가 기반이 된 성서가 만나는 지점에서 삶의 이정표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나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다.

도서정보 : 유지예 | 2019-06-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디에 있는 것 일까? 궁금하고 거창한 무언가라고 생각이 되셨나요?
이 책을 통해 행복은 거창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다. 나의 방에 채워진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초등학생이 풀어 쓴 속담사전

도서정보 : 소나무 | 2019-06-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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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시선으로 이해한 속담을 풀어냈습니다. 그림(비주얼씽킹)으로 나타내어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본 책의 수익금은 군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