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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의 힘

도서정보 : B. 조지프 파인 2세, 제임스 H. 길모어 / 21세기북스 / 2020년 06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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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당신의 비즈니스는 어떤 진정성을 갖추었는가?
타임 선정 “세상을 바꾸는 10가지 생각” 중 핵심인 진정성을 해부한 책!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진실성과 가식성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구매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소비자는 상품이 자신의 이미지와 잘 부합할수록 더 진실된 것으로 여긴다. 제임스 H. 길모어와 B. 조지프 파인 2세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진정성을 하나하나 분석한다. 또한 디즈니는 체험을 강조하고, 스타벅스는 원두의 고유성을 중시하듯, 다양한 경제적 산출물의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진정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준다. 그럴듯하지만 기업 정체성을 거스르거나, 팩트를 등한시해 실패한 사례들도 빼놓을 수 없다.

기업이 진정성을 갖추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고유의 진정성을 구축하는 일이다. 같은 시장이라도 모든 기업은 역사와 지향이 다르고, 상품과 서비스도 다르기 때문이다. 타사와의 비교보다는 역사와 체험, 고객 피드백을 중시해 가능한 진정성의 현실을 구성하라는 것이 두 저자 주장의 핵심이다.




출판사 서평

2등과 진정성
스포츠에서는 1등의 가치가 다른 분야에서보다 더 인정받는다. 1등, 즉 챔피언은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하나의 아이콘이 된다.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승자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고개를 떨군 2등의 모습이 오버랩되고, 2등보다는 3등이 행복하다는 심리학 분야의 연구 결과가 승자와 패자의 명암 차이를 더 극명하게 만든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다. 아무리 ‘더러운 세상’이라도 2등이 죽으란 법은 없다. 과거 미국 렌터카 시장 부동의 1위는 허츠(Hertz)였지만, 허츠의 아성에 도전해 성과를 거두고 훌륭한 사례로 남은 회사가 있다. 바로 에이비스(Avis)이다. 에이비스는 “우리는 더 열심히 합니다(We Try Harder)”라는 광고 문안으로 두 배 이상(61%-29%)이던 시장 점유율을 4년 만에 10%p대(49%-36%)로 좁혔다. 소비자들에게 언더독(도전자)이 갖는 가능성과 노력의 진실된 가치를 인식시켰다. 즉, 진정성을 인정받아 성공을 거둔 것이다.

진정성, 왜 지금인가?
진정성에 대한 수요는 2000년대 들어 가속화된 기술의 발달로 크게 증가했다. 새로운 통신기술은 상호작용에서 대인 간 교류의 비중을 대폭 낮추었다. 길모어와 파인에 의하면 기술로 매개된 비즈니스계의 상호작용은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같은 시간/다른 장소’ ‘다른 시간/같은 장소’ ‘다른 시간/다른 장소’ ‘같은 시간/같은 장소’가 그것이다. 우리가 기업들과 맺는 대부분의 관계는 마지막인 ‘같은 시간/같은 장소’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세계가 열렸고, 소비자들이 고객센터나 매장에서 기계와의 접촉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더 늘어났다. 키오스크 주문, 스팸메일, 인터넷 전문은행, ARS까지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일상에서는 SNS가 사적·공적 교류의 새로운 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인간-디바이스 또는 디바이스-디바이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면서 사람들은 진정성을 갈망하게 되었다.

진정성의 유형
사람들은 부족해진 진정성을 어디에서 충족하는가? 그 전에, 경제적 산출물에서의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길모어와 파인은 진정성을 5가지로 분류했다.

- 자연성의 진정성: 유기농 재료, 단순함, 질박함
- 독창성의 진정성: 복제와 모방이 아닌 최초의 디자인, 발명품
- 특별함의 진정성: 성실한 개인별 서비스, 친근감, 솔직함
- 연관성의 진정성: 과거의 장소, 인물을 기념하는 모든 것, 역사성, 사실성
- 영향력의 진정성: 환경보호, 공익 등 높은 인간적 목표

기업은 이 5가지 중 하나에만 집중해 진정성을 호소할 수도 있으나, 한 가지 요소만으로 의미 있는 산출물로 인식되기란 매우 어렵다. 소비자는 자신과 잘 부합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만 진정성을 인식하고 지갑을 열기 때문이다. 기업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을 조합해서 동시에 여러 영역의 진정성에 호소해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기업 정체성의 변화와 기업의 가능성
당신이 CEO라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전 당신의 비즈니스가 어떤 유산을 가지고 있고,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에 근거하여 기업의 전략적 가능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길모어와 파인은 진정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고,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했다. 그중 아래 그림(책 320~325쪽)은 ‘민코스프키 공간’으로 알려져 있는데, 러시아 출신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헤르만 민코프스키가 제자였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민코프스키 공간은 시·공간에서 비즈니스의 정체성에 따른 포지셔닝과 그에 따른 가능성을 그래프로 도식화한 것이다.



그래프에서 두 개의 검은 점은 기업의 위치를 나타내며, 두 개의 곡선은 기업의 위치가 이동한 경로를 보여준다. 각 점으로부터 양쪽으로 뻗은 두 쌍의 화살표는 앞으로 기업이 나아갈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 그러나 기업의 임원들이 때때로 어려운 전략이 아닌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를 지시하거나, 고객들이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을 취하는 것은 화살표 밖의 ‘불가능한 위치’로 이동하라는 것과 같다. 이 경우 회사는 자아에 충실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소비자는 이를 허위로 느끼게 된다. 이 그래프는 기업이 기존의 정체성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은 기업의 자아와 역사를 부정하는 일과 같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즈니스를 넘어선 진정성
우리가 ‘좋은 상품(서비스)’이라고 이야기하거나 생각하는 것들을 잘 살펴보면 진정성의 5가지 유형과 그 범주가 비슷함을 알 수 있다. 소비자로서 갖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좋다’는 표현으로 뭉뚱그리고 있을 뿐이다. 비즈니스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성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매일의 소비를 통해 진정성이 있거나 진실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다.

길모어와 파인은 진정성이 선진화된 경제에 가져올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뿐 아니라, 경제를 넘어 철학적인 주제로서의 진정성의 본질을 밝히려고 했다. 이 책은 진정성이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연출되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인지까지 시사하고 있다.




추천사

두 저자가 진정성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2007년에만 해도, 마케팅은 상품을 매력적으로 포장해야 하고 광고는 과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진정성 마케팅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책은 진정성이 기업 마케팅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이 여전히 품고 있는 새로움은, 진정성의 중요함을 역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기업의 진정함을 전달하는 구체적인 전술을 소개한 데 있다. 진정성 없는 기업은 생존을 담보할 수 없는 지금, 이 책을 통해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늘어나기를 바란다.

_김상훈(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진정성 마케팅 공저)




저자 소개

제임스 H. 길모어와 B. 조지프 파인 2세는 스트래티직 호라이즌(Strategic Horizons)의 공동 창업자로, 기업들이 상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ㆍ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개별 기업의 경영자 교육은 물론 무역 관련 협회나 전문가 학회의 연사로 나서고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사업전략과 혁신에 관한 많은 기사를 써왔다. 그들의 글은 포브스, 포춘, 비즈니스위크, 뉴욕타임스, 비즈니스 2.0, USA 투데이 등에 자주 인용되기도 한다. 체험의 경제학(The Experience Economy) (2019년 재출간)과 원투원 마케팅(Markets of One) (2001)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체험의 경제학은 19개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포치라이트 북 컴퍼니(구 800 CEO Read)에 의해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 서적 100’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책 속으로

오늘날 진정성이란 주제를 거론하면 많은 사람들이 너나없이 진실한 것과 가식적인 것에 대해 말하고 싶어한다. 사람이든 장소든 사물이든 간에 이 주제는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조차 격한 찬반논쟁을 일으킨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신에겐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당신은 그것을 철저한 가식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진정성을 이루는 것에 대한 모든 견해 차이의 기저에는 ‘진실한 것은 무엇이든 소중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동의한다.

_008쪽



〈상품: 자연성의 진정성〉 사람들은 자연계에서 가공되거나 합성되지 않은 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적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진정하다고 인지한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작물 재배자는 이 영역의 진정성에 호소한다. 오직 천연재료(염소젖과 키위 씨앗 등)만으로 석판 위에서 손으로 비누를 제조하는 인디고 와일드와 로키마운틴 솝 컴퍼니를 비롯한 많은 비누 회사들은 포장을 최소화하고 비누를 드러내서 누구나 비누를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한다.

_095~096쪽



많은 사람들에게 (코카콜라의) 진정한 진짜는 오직 유려한 곡선 모양의 6.5온스(192밀리리터) 유리병 제품뿐이다. 이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다른 유사품들과 혼동하지 않도록, 코카콜라가 1916년에 제작을 위임해서 후일 특허까지 취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린다 테일러라는 여성은 1년에 두 번씩 자신이 아끼는 원조 코카콜라 유리병에 리필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미네소타 위노나의 코카콜라 공장까지 3200킬로미터를 이동한다고 한다.

_110~111쪽



당신의 존재를 세상에 정확히 알릴 수 있는 대표지(flagship location)를 선정해야 한다. 네덜란드의 하이네켄은 암스테르담 중심지에 위치한 옛 공장 내부를 하이네켄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약 1만 원의 입장료를 받으며 운영한다. 독일의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은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공장 외부에 지역 명소로 손꼽히는 아우토슈타트를 설립했다. 입장료를 낸 고객들은 회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관리하는 여덟 개의 브랜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이 시설에 무려 4900억 원가량을 투자했지만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이 애초에 추정한 100만 명에서 2.5배 이상 초과했기 때문이다. 왜 그들은 관광지도 아닌 볼프스부르크를 선택한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곳이 바로 회사가 설립된 장소이자 원조 비틀(딱정벌레)의 공장이 위치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즉 폭스바겐의 유산인 것이다.

_274쪽



입장료는 그 장소가 체험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자체적인 표지의 역할도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입장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면, 고객들은 가치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REI는 애초에 회원들에게 암벽등반 요금을 부과하지 않다가 6000원을 부과했고, 비회원 요금은 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인상했으며 고객들은 예약을 할 때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았다. 그만큼 무료체험에 큰 가치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까지 이것이 모든 상황에서 모든 기업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무료 체험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_314쪽

구매가격 : 17,600 원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

도서정보 : 조너선 앨드리드 / 21세기북스 / 2020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경제학은 사악하고 나쁜 행동을 정상적이며, 심지어 현명하고 도덕적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경제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시각으로 현대 경제학이 가지고 있는 위험과 모순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우리 사회의 경제와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_장하준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도서 소개

경제학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가?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이름하에 우리를 통제해온 경제학에 대한 놀라운 통찰!

인간은 완벽한 합리성과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는 경제적 동물, ‘호모 에코노미쿠스’인가?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개념은 어떻게 발생했으며,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인류의 삶과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기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생각은 애덤 스미스로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경제학의 대전제였다. 20여 년 전부터 행동경제학이 인간은 결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며 주목받았지만, 인간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기를 원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라는 경제학의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경제학은 그런 믿음을 가지고 인간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이론을 연구하고 제시한다.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는 완벽한 합리성과 효율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하는 경제학적 개념이 경제학을 뛰어넘어 인간의 사고방식과 일상으로 파고들며 우리의 삶과 문화를 바꾸고 타락시켰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우리는 무임승차를 영리한 행동이라 여기게 되었고, 생명의 가치를 생산성으로 측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으며, 세계화된 사회에서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이처럼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우리가 삶의 기준으로 삼는 사상과 가치를 이해하는 방식은 서서히 그리고 교묘하게 변화했다. 한마디로 경제적 가치가 도덕적, 윤리적인 기준을 압도하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저자는 시장 중심적 세계관의 출발점이 된 몽펠르랭회에서 시작해 인류의 사고방식을 바꾼 경제학의 이론들이 어떻게 탄생하고 확산되었는지를 20세기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일목요연하게 짚어낸다. 그리고 ‘죄수의 딜레마’로 대표되는 게임 이론에 근거한 결정이 어떻게 ‘합리적 바보’를 만들어내며, ‘부의 극대화’하는 것이 곧 정의라고 말한 코스의 주장이 어떻게 오해되고 왜곡되어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로 발전했는지를 경제학자들의 삶의 과정과 함께 추적해나간다. 또한 잘못 계획된 인센티브 제도는 인간의 자율성을 망가뜨리며, 인간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금융인들의 오만과 욕망이 2007년 금융 위기를 뛰어넘는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오늘날의 경제학은 부유한 권력자들의 욕망을 대변하는 언어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경제학자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이다”라는 경제학자의 말을 빌려 경제학이 정말 대중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면, 오만함을 버리고 자신의 조언에 책임지는 동시에 실수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경제학의 이론들이 경제라는 분야를 뛰어넘어 우리의 생각과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고 조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을 위한 진정한 경제학을 찾아나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해제

우석훈
프랑스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현대 환경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등에서 일했고,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정책분과 의장과 기술이전분과 이사를 역임했다. 경제와 사회, 문화와 생태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의 도덕적 가치와 삶의 기준까지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경제학과 경제 이론에 대한 성찰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은 ‘넛지’라는 개념으로 선택 환경과 인간의 선택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리처드 세일러에게 돌아갔다. 행동경제학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세일러의 이론은 선택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바꾸어 인간을 호모 에코노미쿠스처럼 선택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경제 이론에 맞추어 행동하도록 우리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일러를 비롯한 많은 경제학자들은 인간이 호모 에코노미쿠스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는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정통 경제학의 이런 핵심적인 전제에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인간이 순전히 이기적이고 과도하게 합리적이라고 가정하는 게임 이론 또한 마찬가지이다. 게임 이론은 1950년대부터 미국 군사 전략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던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에 전략적 사고의 틀을 제시했으며, 핵무기를 두고 소련과 대립하던 미국의 핵 전략을 위한 완벽한 도구였다. 저자는 게임 이론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폰 노이만에서 시작해 내시 균형, 게임 이론의 대중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 ‘죄수의 딜레마’ 이론으로 이어지는 게임 이론의 역사를 추적해나간다. 그리고 게임 이론은 우리에게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방법이 아니라 ‘합리적 바보’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뿐이며, 인간의 신뢰가 장기적인 협력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게임 이론을 비롯하여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성’이란 모든 것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결정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에 과학적 허울을 씌울 뿐이라고 말한다. 1990년대 이후 경제학은 실험실 연구와 현실에서 마주하는 사례를 통해 게임 이론과는 상반되는 수많은 협력의 증거를 찾아냈다. 인간은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상황에서도 협력할 수 있고, 상대가 틀림없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믿는다. 같은 이유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자원도 훼손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고, 많은 국가가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 가격 경쟁이 결국에는 자신에게 해롭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고 싶은 유혹에 저항한다. 하지만 게임 이론적 사고방식은 이미 경제학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깊고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이런 ‘합리성’의 정의를 거부함으로써 ‘합리적’ 처방에서 비롯되는 파괴적 결과를 막을 수 있다고 역설하며,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경제학적 사고와 법칙에 따라 통제되고 움직이는 경제학 제국주의의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했는가?

1997년 교토의정서 체제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파는 시장이 탄생했다. 탄소시장은 인류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모델로서 ‘시장’을 선택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하이에크에서 시작된 자유 시장 경제를 주장한 경제학자들은 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길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의 출발점으로 올라가면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 곧 ‘정의’라고 말한 경제학자 로널드 코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로널드 코스는 우리는 삶의 모든 부문에서 언제나 기꺼이 거래하려 한다고 말하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영역에 시장을 도입하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코스 정리’를 선언했다. 코스의 사상은 연방법원 판사를 지낸 리처드 포스너에 의해 법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시민의 부를 극대화하는 것이란 믿음으로 이어졌고,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정부나 법 체계는 시장의 힘과 자유로운 개인 간의 거래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으로 발전했다. 코스의 주장은 민영화와 공공 자산의 경매, 탄소 시장 등 시장에 기반한 시카고 학파의 정책들을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었다. 처음 탄소시장이 언급되었을 때에는 사람들은 이런 개념을 충격적이고 급진적이라고 여겨졌지만, 이제 시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은 주류 정책을 결정하는 기본적인 틀이 되고 있다. 오늘날 코스 정리는 난민을 의무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할당량의 정부 간 거래, 인구 조절을 위한 출산 허가 시장 등 새롭게 ‘창조’되는 시장의 근거가 되고 있으며, 장기 매매 시장이나 유아 시장의 합법화라는 극단적인 주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포스너의 친구로 시카고 학파의 경제학자였던 게리 베커는 인간은 모든 것을 극대화하려는 존재라고 주장했고, 자신의 주장을 경제학만이 아닌 인간의 모든 행동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경제학에 포함되지 않던 삶의 여러 면에 경제학적 추론을 확대 적용하며 경제학 제국주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베커를 비롯해 경제학 제국주의자들은 정부의 간섭과 관련해, 정부 정책은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의 정부 간섭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전형적인 결론을 내렸다. 경제학 제국주의는 여기서 더 나아가 ‘통계적 생명’의 가치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목숨에 값을 매기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저자는 시장과 가격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장 중심주의와 경제학 제국주의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파헤친다. 또한 노벨 경제학상까지 수상한 코스의 주장이 시카고 학파에 의해 어떻게 오해되고 왜곡된 채 넓게 확산되었는지를 역사적 사실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무임승차와 인센티브, 그리고 불평등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경제학에 속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경제학에서 비롯되어 은연중에 우리 상식이 되어버린 모든 개념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경제학이 얼마나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을 타락하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한다. 가령 1850년대 위스콘신에서 ‘돈을 내지 않고 기차를 타는 행위’를 뜻하는 표현으로 처음 사용된 무임승차가 어떻게 학계의 은어에서 일상의 언어로 바뀌며 결국 영리하고 현명한 행동으로 여겨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시작된 ‘인센티브’가 모든 의미의 동기 부여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바뀌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탁아소에서 아이를 늦게 데리러오는 부모들에게 벌금을 부과한 유명한 사례와 스위스의 방사성 핵폐기물 폐기장 선정을 두고 벌어졌던 논란을 통해 잘못 설계된 인센티브가 어떻게 인간의 내재적 동기를 몰아내고 인간의 도덕적 기준의 틀을 바꾸어버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같은 시각을 바탕으로 저자는 넛지 경제학과 행동경제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밖에도 저자는 세계화된 시대에 불평등의 심화는 불가피하다는 생각이 어떻게 우리의 믿음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경제사적 측면에서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소득과 재산의 불평등은 능력과 재능에서 기인하는 필연적 결과라는 파레토의 주장에서 시작되었다. 파레토는 민주사회가 이런 불평등을 개선하거나, 우월한 사람이 더 높은 위치에 올라서려는 자연스런 성향을 제한하려 한다면 침체와 쇠락의 위험을 맞게 된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저자는 빌 게이츠의 사례를 들며 개인의 성공을 혼자만의 업적이라 생각하며 과거 세대와 현재 동료들과 정부의 기여를 무시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독선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불평등을 수용하며 정당화하는 쪽으로 변해가면 불평등은 자체적으로 영속화되는 경향을 띤다고 말한다. 그리고 경제학자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 CEO들의 성과급 계약을 선전하며 사람들을 자극할수록, 불평등이 더 큰 불평등을 낳는 악순환이 뒤따른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경제학에 속지 않기 위해서”라는 경제학자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의 사고방식이 타락한 만큼 경제학 또한 권력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언어가 되어버렸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현실에 뿌리내린 경제학, 그리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학을 위한 조언을 한다. 현대 경제학과 쉽지 않은 경제 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지만, 이 책은 그리 무겁지만은 않다. 우석훈 박사의 말처럼 오늘날의 경제학을 만든 경제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는 충분하다.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를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경제학은 더 이상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과 도구가 무엇인지 찾고, 그 방법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훌륭한 경제학자는 당면한 문제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능숙하게 골라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경제학의 현상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기존의 책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장하준 교수가 추천사에서 이야기했듯이, 이 책은 경제학과 그 이론들을 역사적 현실적 맥락에서 분석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경제와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은 완전히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오늘날의 경제학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책이다.

_로버트 스키델스키(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저자)



현대 경제학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과 날카로운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다.

_폴 콜리어(빈곤의 경제학 저자)



현대 주류 경제학에 대해 멋지게 한방을 날렸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주류 경제 이론이 만들어낸 우리의 편견을 예리하게 파헤치며 그것이 정말 우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있다.

_팀 스탠리(〈데일리 텔레그래프〉 기자)



도발적인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의 탁월한 글은 그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_폴 존슨(지식인의 두 얼굴 저자)


책 속으로

현대 경제학이 현대 사회에서 종교가 쇠락하며 남긴 틈새를 부분적으로 메웠다는 평가는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며 우리의 세계관은 경제학적 개념과 가치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경제학 이론은 정치적이고 도덕적인 문제가 제기되는 범위를 크게 제한한다. 현대 경제학을 우리의 방향타로 삼으면, 다른 문제를 볼 수 없다. 우리 사회를 바꾸려면, 간단히 말해서 변화가 필요한지를 판단하려면, 우리 사고방식이 얼마나 억눌려 있는가를 이해해야 한다. 달리 말하면, 우리가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현재의 통설에 대한 대안을 거부하거나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경제학적 개념들이 어떻게 탄생하고 확산되었는가를 되돌아봐야 한다.

Chapter 1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게임 이론의 조언은 우리에게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방법이 아니라, ‘합리적 바보’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뿐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죄수의 딜레마 상황에서 협력한다는 증거가 넘치도록 많다.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 거라는 게임 이론의 예측만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게임 이론의 조언도 의심스러워진다. 누구도 합리적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Chapter 2 누구도 믿지 마라



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과 정의에 대한 윤리적 판단을 피한다는 이유에서, 포스너는 부의 극대화를 ‘과학적’이라고 판단했다. 부가 극대화되면 파이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지므로, 파이를 어떻게 나눠야 한다고 싸울 필요도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관점은 그 자체로도 잘못된 것이다. 부의 극대화는 오히려 윤리적 판단을 피한다는 이유에서 과학적이지 않다. 부를 극대화하겠다는 결정 자체가 윤리적 판단이기 때문이다.

Chapter 3 욕망이 정의를 이기다



무임승차는 공정하거나 정당한 행위일 수도 있고 그렇지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기여는 집단의 노력에 무시해도 될 만큼 미미하기 때문에 무임승차는 항상 영리한 행위이다. 요컨대 당신이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임승차 논증의 견고한 논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임승차를 정당화하려고 다양한 변명을 들먹인다는 사실에는 우리가 일상의 삶 곳곳에 끼어드는 자질구레한 무임승차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 담겨 있다. 따라서 무임승차에 대한 미스터리는 더욱 깊어진다.

Chapter 5 무임승차의 경제학



현대 경제학이 인센티브에 대한 우리 생각에 미친 영향은 더 복잡하다. 수십 년 전부터 경제학자들이 ‘인센티브’에 대해 언급하는 일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인센티브’는 정치색에서 벗어나 순수히 동기부여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모든 동기부여를 인센티브로 뭉뚱그리면 일부 경제학자에게 유리하기는 하다. 복잡한 인간 심리를 호모에코노미쿠스의 일차원적인 동기부여로 축소하는 음흉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센티브가 동기부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많은 동기부여가 원뜻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왜곡되지 않으면 인센티브로 여겨질 수 없기 때문이다.

Chapter 7 누구에게나 가격이 있다

구매가격 : 17,600 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3권 - 일반 동사 현재형

도서정보 : 박시연, 이시원 / 아울북 / 2020년 06월 08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가 안 되면~
시원 쌤과 함께
초등영어 쉽게 시작해요!





출판사 서평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 탄생!
“영어가 안 되면~”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과 쉬운 영어 학습 강의로 알려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인 이시원 선생님을 드디어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입니다.
영어는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 중에서도 공용어로 꼽힐 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책과 과도한 학습량을 만나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이시원 선생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예스어학원의 시원 쌤 캐릭터는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이었고,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나지요.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시원 쌤과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시원스쿨 특유의 쉬운 영어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개성 넘치는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만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 만큼이나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춘 시원 쌤, 그리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영어 고민을 가진 예스어학원 신입생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만화 속 핵심 영어 문장이 머리에 남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깁니다.

*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접목한 학습법
책 속의 또 다른 책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서 시원스쿨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초등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단어 30개와 핵심 문법 3가지는 빠르게 영어 말문을 열어 주는 단어 연결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원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통해 다양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만화로 생긴 흥미를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학습 과정
만화 속 이야기가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구성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 대사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말하기 시간, 영어에 대한 배경지식을 심어 주는 이야기 시간 등 만화를 통해 얻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진짜 이시원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 듣기 제공
책 곳곳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시원스쿨 이시원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진짜 이시원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보고, 필수 영어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 한층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는 딱지 수록
영어 단어는 많이 보고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한층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와 영어 단어가 들어 있는 딱지를 특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딱지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다가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초판 한정 〈비법 영어단어〉 노트도 놓치지 마세요!





3권 줄거리

어린 왕을 위협하는 바이킹이 가득한 888 유니버스!
시원 쌤은 사면초가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까?

오늘도 친구들 앞에서 화려한 영어 발음을 뽐내던 나우!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수상한 아저씨에게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영어 실력이 들통나 외톨이가 될까 봐 무서워진 나우는
무작정 도망치는데, 그런 나우 앞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한편, 시원 쌤과 예스어학원 아이들은 함께
일반 동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888 유니버스로 떨어진다.
888 유니버스에서 그들을 맞이한 건 바로 무시무시한 바이킹들!
그곳에는 웨섹스 왕국의 어린 왕, 앨프레드가
엄청난 족장이 이끄는 바이킹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스스로 결정 내리는 일이 어려운 앨프레드 왕은
따라라 장군의 말만 믿고 무작정 따라 하기 시작한다.
시원 쌤과 예스어학원 아이들은 따라라 장군을 보고
너무 깜짝 놀라 할 말을 잃고 마는데……
과연 따라라 장군의 정체는 무엇이며,
시원 쌤은 위기에 처한 888 유니버스를 지킬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600 원

문과1등 이과1등 4권

도서정보 : 김성기, 신흥재, 최재훈 / 아울북 / 2020년 06월 08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의 유일한 학습 만화
넘버 원(No. 1)을 넘어 온리 원(Only One)이 되는 재능발견 프로젝트





도서 소개

누구든 1등이 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 재능발견 학습만화로 탄생
이제는 넘버 원(No. 1)을 넘어 온리 원(Only One)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꽃피울 때!

문과1등 김성기와 이과1등 신흥재가 1등이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해 뭉쳤다! 전국 모든 1등이 모인 일등고등학교에서 개성 넘치는 별별 1등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력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1등이 될 수 있는 학교, 일등고에서 각자의 재능을 꽃피워 보자. 문과1등 김성기, 이과1등 신흥재와 신나는 학교생활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도 1등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칼카나마 알아철니 수헬리베 붕탄질산”
참신한 유행어와 독특한 콘셉트로 62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가 재능발견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로 탄생했습니다.

누구나 1등이 되는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
‘1등 미디어’는 SBS 공채 개그맨 ‘김성기’, ‘신흥재’ 콤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예능 채널로, 신선한 설정과 엉뚱발랄한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과1등 김성기와 이과1등 신흥재가 갖가지 1등들과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며, 위협에 맞서 싸웁니다.
1등 미디어에서는 문과1등, 이과1등은 물론 정보1등, 뒤에서1등, 말장난1등까지 ‘이런 1등도 있어?’ 싶은 인물이 총출동합니다. 1등 미디어의 세계관 속에서는 누구든 노력만 한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재능과 개성으로 1등인 세상, 이러한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큰 울림을 줍니다.

넘버 원(No. 1)을 넘어 온리 원(Only One)으로!
누구에게든 소중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은 노력, 열정, 기회를 만났을 때 빛을 발하게 됩니다. 문과1등 이과1등 시리즈는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능발견 학습 만화입니다. 모든 어린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1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문과1등 이과1등 시리즈를 읽으면서 우리 어린이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넘버 원(No. 1)을 넘어선 온리 원(Only One)을 꿈꾸게 될 것입니다.

일등고 친구들과 함께라면 누구든 1등이 될 수 있어!
대한민국에 1등들만 다니는 학교가 있다면? 문과1등과 이과1등이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문과1등 이과1등 시리즈는 1등 미디어의 캐릭터와 세계관이 기반이며 일등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문과1등 김성기와 이과1등 신흥재는 여러 1등과 엮이며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각 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1등 캐릭터는 모두 어딘가 조금씩 부족하고 불안정한 존재지만,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한층 성숙해집니다. 1등들의 모험과 성장을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1등들의 노하우’와 ‘1등들의 보드게임 카드’ 수록
문과1등 이과1등 시리즈는 온리 원이 되고 싶은 어린이 독자를 위한 1등 비법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각 분야에서 1등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중요한 정보만을 골라 모았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정리해 볼 수 있는 활동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1등 캐릭터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카드를 제공합니다. 홀로그램으로 멋지게 빛나는 보드게임 카드는 오직 《문과1등 이과1등》시리즈에서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일등고의 대축제의 개인전인 일등의 일등 전이 시작된다! 로봇아트1등과 그녀의 선의의 라이벌인 재활용아트1등은 자신감 넘치게 개인전을 준비하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며 추사체는 부러움과 동시에 질투심을 느끼는데…!

일등고 대축제에서 각 과가 준비한 공연과 2등 연합과의 대결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되자, 축제의 열기는 개인전인 일등의 일등전으로 이어진다. 명필1등 추사체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로봇아트1등과 재활용아트1등을 보며, 그들과 달리 소심하고 잘하는 것이라고는 글씨 쓰기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하찮게 느껴진다. 추사체는 개인전을 준비하며 괴로움에 빠지고, 그런 추사체의 변화를 알아차린 문과1등과 이과1등은 자신들의 방법으로 추사체를 돕기 위해 나선다.
한편 2등 연합 심영보는 우연히 알게 된 황금 열쇠의 비밀을 밥에게 알리고, 함께 몰래 일등고에 침입하는데…. 과연 추사체는 개인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또 밥과 심영보는 일등고에 침입해 무슨 일을 벌이는 걸까?

구매가격 : 10,400 원

(개정판)마법천자문 1권

도서정보 : 스튜디오 시리얼 / 아울북 / 2020년 05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AR 기능 탑재! 학습 기능 강화!
더욱 강력한 한자마법이 돌아왔다!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1권 소개

화과산 최강 원숭이 손오공의 탄생과 한자 마법 대탐험의 시작!
천지인의 기운이 충만한 어느 날… 옥황상제 엉덩이에 똥침을 놓는 거대한 신고식을 치르고 최강 원숭이 손오공이 태어난다. 화과산의 두목이 되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바람 풍(風), 물 수(水) 마법 등을 쓰는 보리도사를 만나 한자마법의 세계에 매료된다. 그러고는 곧 보리도사의 제자가 되어 마법 수련을 위해 정든 화과산을 떠나 도술섬 보리선원에 머물게 된다. 손오공은 새로운 친구들인 삼장, 옥동자와 우정을 쌓으며 부지런히 마법을 수련한다. 하지만 불길한 기운이 덮쳐 오며 거대한 모험을 예고한다. 과연 손오공 앞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어린이 여러분도 손오공과 함께 꿈과 환상의 한자마법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보자!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마법천자문 2권

도서정보 : 스튜디오 시리얼 / 아울북 / 2020년 05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사부에 부두목의 이름이 있다면,
찾아서 찢어 버릴 거야!”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2권 소개

손오공, 부두목을 살리기 위해 천상과 지옥, 바다를 오가다!
복수를 다짐하며 화과산에 돌아온 손오공은 혼세마왕과 마주하게 된다. 혼세마왕의 강력한 한자마법을 구사하며 손오공을 마구 공격하고, 손오공도 힘을 내어 대적해 보지만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행히 보리도사와 삼장이 뒤쫓아와 손오공을 구해 준다. 혼세마왕이 물러나자 손오공의 눈에 생명이 꺼져가는 부두목이 눈에 들어온다. 삼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손오공은 부두목을 살리기 위해 지옥으로 향한다. 과연 손오공은 부두목을 살릴 수 있을까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마법천자문 3권

도서정보 : 스튜디오 시리얼 / 아울북 / 2020년 05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의필을 포기할 수 없는 손오공과
여의필을 되찾으려는 옥황상제, 충돌하다!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3권 소개

손오공, 사랑하는 부두목을 떠나 보내다!
부두목이 죽자 손오공은 엄청난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러고는 엄청난 힘을 지닌 염라대왕에 맞서 갖가지 한자 마법을 동원하여 힘겨운 한판 승부를 겨룬다. 결국 싸움은 염라대왕의 전기 전(電) 마법에 둘 다 감전되어 끝이 나고, 삼장은 정신을 잃은 손오공을 데리고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손오공은 부두목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를 마음에 새긴다. 다시 도술섬으로 돌아가 수련을 하기로 한 손오공. 이번에는 마을에 돼지왕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먹보로 만들고 있다는 말을 듣고, 돼지 마을로 향한다. 돼지마을에서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마법천자문 4권

도서정보 : 스튜디오 시리얼 / 아울북 / 2020년 05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덜덜덜! 뼈를 떨며 다가오는 해골병사!
크아악! 등 뒤로 드리우는 마수의 그림자!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4권 소개

빨간 망토의 손님과 마법천자문 초석
하늘나라에 벌을 받으러 갔다가 여의필을 깨워서 돌아온 손오공을 보고 삼장과 동자는 물론 보리도사와 쌀도사는 까무러치게 놀라고 만다. 그리고 정신을 차릴 여유도 없이 여의필이 한자 마법 실력을 보여 준다며 소동이 일어난다. 그리고 잠시 후 선원에 낯선 인물이 찾아온다. 보리도사가 ‘공주님’이라고 부른 빨강 망토의 손님은 마법천자문 초석에 대해 말하고는 옥황상제와의 약속 시간을 알려주고 사라진다. 과연 이 빨간 망토의 손님은 누구이고, 마법천자문 초석은 무엇일까? 앞으로 손오공과 친구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9,600 원

(개정판)마법천자문 5권

도서정보 : 스튜디오 시리얼 / 아울북 / 2020년 05월 20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는 악마의 꽃! 대마왕의 부활 의식이 거행되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이 이상하다고?
‘마공앱’을 열고 표지이미지를 비춰보세요.(하단 ‘AR 체험해보기’ 참조)





도서 소개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5권 소개

지하미궁에서 전설의 마수와 싸우다!
손오공이 힘껏 달려들어 공격을 해 봐도 꿈쩍도 안 하는 전설의 마수. 전설의 마수는 상상했던 대로 정말 엄청나게 강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여의필과 삼장, 동자와 힘을 모아 마침내 마수를 물리치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쓰러진 마수가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작고 귀여운 동물로 변합니다. 변해버린 마수의 말을 알아듣기 위해 삼장은 들을 문(聞), 물을 문(問) 마법을 사용합니다. 과연 이 마수, 아니 이 귀여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구매가격 : 9,600 원

클래식 클라우드 018-백남준

도서정보 : 남정호 / arte / 2020년 05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미디어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며
예술의 역사를 새로 쓴 현대예술의 혁명가




백남준 예술의 모태가 된 종로에서부터
비디오아트가 탄생하고 꽃피운 부퍼탈을 거쳐
예술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한 소호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오가며 자유롭게 사유한 그의 흔적을 따라나서다





도서 소개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장르가 된 예술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추앙받는 백남준이지만 정작 그의 이름이 한국 사회에 알려진 것은 1984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생중계 작품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이 작품명은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쓴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을 반어적으로 인유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2500만 명이 시청했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덕분에 백남준은 전화戰火를 피해 한국을 떠난 지 34년 만에 화려하게 주목받으며 고국 땅을 밟았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것도 잠시, 2006년 백남준이 일흔네 살을 일기로 타계하면서 관심은 점점 사그라들었다. 지금은 그의 예술 세계를 제대로 조명한 서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며, 오히려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높이 인정을 받고 있다. 이에 동서양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예술을 혁신해나간 거장으로서 백남준을 재조명할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인 백남준은 백남준의 흔적을 찾아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재구성한다. 특히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백남준의 일본 시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단순히 백남준의 생애와 작품을 개별적으로 나열한 것이 아니라, 작품의 모티브가 된 사건에서부터 영감을 준 주변 인물들과 사상에 이르기까지 백남준 예술의 시작과 끝을 아우른다. 저자는 문화 유목민을 자처한 백남준의 파란만장한 흔적을 따라가며 그가 관통한 격랑의 역사와 삶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다. 현직 언론사 논설위원답게 명쾌한 글쓰기로 어렵고 고루하게만 느껴졌던 현대예술을 한껏 친숙하게 설명한다. 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는 구태의연한 이미지를 벗겨내고 예술가로서 백남준이 겪은 부침들을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이야기하면서, 편견과 오해로 점철되었던 백남준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평가를 바로잡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이 자체만으로도 독자들은 그의 예술 세계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코즈모폴리턴으로 살다 간 백남준,
한곳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꿈꾸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시대를 살았던 백남준은 이념에 구애받지 않고 한곳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유목민과도 같은 삶을 꿈꾸었다. 자신의 바람대로 그는 한국, 일본,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살았다. 덕분에 그가 남긴 삶의 흔적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일제강점기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백남준은 윤택한 생활을 누리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을 배운 것은 물론 현대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르놀트 쇤베르크와 같은 음악가들을 접하며 음악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경기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좌우 세력 간 폭력 사건에 휘말리면서 떠밀리듯 한국을 떠나야 했다. 홍콩에서 유학하다가 잠시 귀국한 그는 한국전쟁의 발발로 가족들과 일본의 고베로 건너갔다가 가마쿠라에 거처를 마련한다. 그곳에서 백남준은 선 사상과 조우하며 동양사상을 자신의 예술적 뿌리로 삼아 후일 유럽 사회에 그의 이름을 알리는 데 주효했다고 평가받는 〈TV 정원〉과 같은 대표작들을 만들어낸다. 1956년 도쿄대학에 진학해 현대음악과 철학을 천착하던 그는 독일로 유학을 가기로 결심한다. 독일에서 백남준은 플럭서스(기존의 예술과 문화를 거부하는 실험적인 미술 운동)의 중심에 서서 기존의 예술 언어와 가치관을 뒤흔드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유럽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린다. 또한 존 케이지, 요제프 보이스, 조지 머추너스와 같은 전위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나간다. 당시 백남준은 “동양에서 온 테러리스트”를 자처하며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하나〉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와 같은 파격적이고도 난해한 공연들을 선보인다. 악기를 때려 부수거나 기괴한 소음을 들려주는 식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는데, 언론에서는 ‘이런 것이 무슨 예술이냐’ ‘정신병자들이 병원에서 탈출했다’와 같은 악평을 쏟아냈다. 과격한 해프너로 유럽 예술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던 백남준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지를 찾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더욱더 실험적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당시 그는 문학과 미술에서 성性이 중요한 모티브로 쓰이는 반면 음악에서는 금기시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샬럿 무어먼과 함께 반라의 퍼포먼스 〈오페라 섹스트로니크〉를 공연한다. 두 사람은 공연 도중 외설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이 사건이 다음 날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성적 금기에 대한 도발을 넘어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쟁으로 비화한다. 법원이 두 사람의 손을 들어주면서 그는 예술에 표현의 자유를 가져다준 기념비적 존재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비디오아트에서 위성아트 그리고 레이저아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20세기의 다빈치

백남준은 난해하고 파괴적인 퍼포먼스만을 선보이는 단순한 괴짜가 아니었다. 그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했을 뿐이었다. 평생을 예술에 헌신하고 삶의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살라가며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을 만큼 백남준의 관심사는 오로지 예술에 있었다. 그는 자연과 기술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과학과 종교, 동양과 서양의 문화 등 이질적으로 보이는 요소들을 융합하는 데도 거침없었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낯선 분야라 할지라도 서슴지 않고 파고들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은 이처럼 경계를 짓지 않으며 자유로이 사고한 덕분에 만들어진 것이다. 늘 새로운 예술을 꿈꾸었던 백남준은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매체로 눈을 돌렸고,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한 브라운관을 캔버스 삼아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치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해체한다. 1963년 독일의 부퍼탈에서 열린 첫 번째 전시회에서 비디오와 텔레비전을 활용한 작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비디오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 당시 그가 선보인 작품들은 사물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새롭게 함으로써 사람들의 상식과 통념을 뒤집어놓을 뿐 아니라 대상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돕는다.



백남준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고 나면 더 이상 거들떠보지 않았고 새로운 프로젝트 구상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그는 똑같거나 비슷한 형식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대신 어떻게 하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것인가를 늘 궁리하며 살았다. 끊임없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혔던 창조력으로 무장한 백남준은 다른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에 없던 예술이 출현하도록 터를 닦았다. 비디오아트가 그랬고 그 뒤를 이은 위성아트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만들어낸 레이저아트도 새로운 예술을 향한 위대한 도전이었다.
- 〈에필로그〉 중



“예술가의 역할은 미래를 사유하는 것이다”
예술로 소통하며 평화를 꿈꾼 예술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냉전 체제로 이어진 20세기를 경험한 백남준은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사회의 추악한 일면을 목도하며 예술가로서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과 가치를 모색한다. 소통의 부재가 비극을 몰고 왔다고 생각한 그는 쌍방향 소통이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견인할 수 있으며, 텔레비전과 같은 매스미디어가 소통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 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그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작품들이 〈굿모닝 미스터 오웰〉과 〈바이 바이 키플링〉 그리고 〈세계와 손잡고〉 같은 위성아트다. 그에게 인공위성은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였기에 작품을 위한 오브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이 세 작품을 일컬어 ‘위성 3부작 시리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위성아트들은 언어가 달라도 예술로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세계와 손잡고〉 에는 소련의 음악가 세르게이 큐료힌과 그의 밴드가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주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냉전 체제가 무너지기도 전에 이념을 초월한 공연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었다. 백남준의 작품들은 국가주의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비추어볼 때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진다. 더불어 테크놀로지가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바꾸어놓은 당시 20세기 시대상과 함께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동시에 일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예술 작품에는 예외 없이 작가의 철학적 사고와 인생관 그리고 체험 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법이다. 따라서 작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작품에 담긴 참된 의미를 알아채기 어렵다. 그래서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 작가가 어떤 삶의 궤적을 그렸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나는 한국, 일본, 독일, 미국에 걸친 백남준의 흔적을 쫓아다니며 각 나라에서 그가 겪은 경험이 그의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파악하는 데 주안을 두었다. 현장에 직접 가서 백남준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느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그의 삶 속에 한 발짝씩 들어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작업이었다. 백남준의 사고는 몽골의 칭기즈칸처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독일을 거쳐 미국까지 종횡무진 날아다녔다. 몸은 한곳에 매여 있을지언정 그의 사고는 국경 너머 전 세계로 거침없이 뻗어나갔다. 이런 현상을 두고 백남준은 ‘정주 유목민stationary nomad’이라고 불렀다. 스스로를 유목민의 후예라고 자처한 그는 길 위에서의 삶을 사랑했다. 여러 나라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고, 이는 세상에 대한 통찰로 이어졌다.
- 〈프롤로그〉 중

비디오아트의 의미는 예술가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분명한 사실이 있다. 바로 비디오아트의 창시자가 백남준이라는 점이다. 한 비평가가 “회화를 누가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는 분명하다. 바로 백남준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많은 사람이 비디오아트 하면 자연스럽게 백남준을 떠올린다. 백남준이 창조한 비디오아트는 여러 면에서 가히 혁명적이었다. 작품의 소재가 종이나 캔버스가 아닌 브라운관이나 전기회로라는 점에서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회화에 대한 개념을 전복한다.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계속 변화한다는 사실도 특기할 만하다.
- 〈1장 나의 환희는 거칠 것 없어라〉 중

백남준아트센터의 〈TV 정원〉은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작은 회랑으로 에워싸여 있고, 위에서 숲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해놓았다. 즉 작품의 근경과 원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다. 백남준은 실내에 식물들을 배치해 정원을 만든 뒤, 그 사이사이에 텔레비전을 배치했다. 자연과 텔레비전이 마치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의 기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드러내고자 했다.
- 〈1장 나의 환희는 거칠 것 없어라〉 중

미술의 경우 회화나 조각과 같은 작품을 감상할 때 시간의 흐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몇 분 몇 초든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만큼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음악은 미술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일정한 리듬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무척 중요하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비디오아트는 미술보다 음악에 가깝다. 그래서 음악교육을 받은 백남준이야말로 비디오아트에 적합한 예술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 〈1장 나의 환희는 거칠 것 없어라〉 중

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TV 부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표작이라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으리라. 실제로 비평가들도 이 작품을 주저 없이 백남준 예술의 백미로 꼽는다. 동양과 서양, 선과 테크놀로지, 관조와 나르시시즘 등 대척점에 선 듯한 이질적인 요소들이 서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지극히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걸작이 바로 이 〈TV 부처〉인 것이다. (…) 〈TV 부처〉는 보는 이들에게 성찰의 여지를 제공하면서도 심오한 진리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는 작품이지만 그 얼개는 지극히 단순하다. 웬만한 골동품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그마한 불상과 비디오카메라 그리고 텔레비전이 전부다. 백남준은 텔레비전 앞에 불상을 놓아 마주 보게 했다. 그러고 나서 그 텔레비전 뒤에 비디오카메라를 세워두고 불상이 찍히도록 설정했다. 즉 부처가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응시하도록 연출한 것이다. 무척이나 간단한 설치 작품임에도 보고 있으면 ‘부처가 화면에 잡힌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혹은 ‘테크놀로지는 차가운 기계 문명을 넘어 형이상학적 세계까지 담아낼 수 있을 것인가’ 같은 숱한 상념에 빠져들게 한다.
- 〈2장 일본에서의 운명적인 만남〉 중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는 백남준이 케이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만든 것이다. 그는 케이지에게서 기존의 전통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의 모든 소음, 심지어 침묵까지도 음악이 될 수 있음을 배웠다. 이 작품은 그런 사상에 기초해 온갖 잡다한 소음 그리고 피아노를 뒤엎는 소리까지 음악으로 승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인 셈이었다.
- 〈3장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예술을 꿈꾸다〉 중

백남준은 소통을 전제로 하지 않는 예술은 독재 혹은 창작자 혼자만의 예술이라고 간주했기에 어렵고 엄숙하며 딱딱한 예술이 아닌 관람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관람객들 저마다가 자신의 방식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즐김으로써 예술이 다양성을 획득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백남준이 추구하는 예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 〈3장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예술을 꿈꾸다〉 중

인간의 본능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수치스러운 것으로 통하는 나체, 배설, 성관계 모두가 부끄러움을 느낄 일이 아님을 알 것이다. 옷을 벗으면 남녀의 몸이 그렇게 생겼음을 누구나 안다. 배설을 하지 않는 인간은 없으며 우리 모두 남녀 간의 성관계로 태어난 존재다. 왜 우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본질적 형태와 행위를 감추고 부끄러워해야 하는가. 참으로 모순된 생각이기에 많은 위대한 사상가가 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초개처럼 내던져버렸다. 무어먼과 백남준 역시 이처럼 가식적인 생각을 진즉에 버렸을 것이 틀림없었다.
- 〈4장 끝나지 않은 백남준의 예술〉 중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언뜻 보기에 예술과 과학은 하나가 될 수 없는 분야처럼 보인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예술은 감성에, 과학은 이성에 토대를 두고 태어나 발전해왔다. 그래서 예술이 주관적이고 선험적 측면이 강한 반면, 과학은 객관적이고 경험적 측면을 강조한다. 그러니 이질적인 예술과 과학에 모두 능통하면서 이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은 보통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다빈치와 백남준 모두 예술과 과학에 능통했으며 이를 통섭해나갔다.
- 〈에필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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