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첫월급을탔어요!
도서정보 : 송승용 / 엘도라도 / 2013년 05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급여통장 선택부터 카드·대출·보험·적금·연말정산까지
“피같은 내 월급, 다 어디로 갔을까?”
_명품 한번 지른 적도 없는데 돈이 없네?
이제 갓 입사해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올리브가 있다. 모든 게 낯설고 어렵다. 사무실 분위기 적응하랴 처음 하는 업무 익히랴 정신없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월급을 받았지만 통장을 스칠 뿐 금방 사라진다. 재테크는 미처 생각조차 못한다. 올리브는 사회생활도 초보, 재테크도 초보다. 아직 모르는 게 더 많은 올리브는 금융생활에서 많은 실수들을 겪게 된다. 은행직원의 권유대로 순순히 적금에 가입하거나 신용카드를 함부로 사용해서 결제일에 힘들어하고 불필요한 보험에 들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저자의 코칭을 받아 점점 올바른 금융생활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취직하고 나면 회사일이 바빠서 재테크는 뒷전으로 미뤄놓기 십상이다. 마음껏 돈 쓴 일도 없는데 알뜰살뜰 모아보겠다고 애써봐야 통장잔고는 늘 제자리다. 직장생활 3~4년차가 되더라도 사회 새내기만 아닐 뿐이지 재테크는 여전히 초보다. 이럴 때 올리브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자. 직장 새내기뿐 아니라 재테크 새내기 모두를 위한 책이니까!
_첫월급을 탔어요, 어떡하죠?
처음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 돈을 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바로 “이 돈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부모님 선물과 회사생활에 필요한 옷과 구두만 사도 빠듯한데 친구들에게 한턱 쏘기라도 하면 이내 마이너스다. 정신 차리고 월급관리를 시작해야 하는데 아는 게 너무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돈을 모을 때 적금이 좋은지 예금이 좋은지, 월급통장으로 수시 입출금통장이 좋은지 CMA통장이 좋은지, 돈을 빌릴 때 무엇을 따져봐야 하는지, 주택청약은 들어야 하는지, 어떤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소득공제는 어떻게 받는지 등 고민이 많다. 저자는 이처럼 사회 초년생들이 부딪히게 되는 많은 금융문제에 대한 해법을 따라 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월급날이 되면 써야할 곳도 많고 쓰고 싶은 일도 많다. 생각 없이 쓰다 보면 매달 빈 통장만 남아 허탈해진다. 돈이 생기면 팍팍 쓰고 싶기도 하고 왕창 모으고 싶기도 하다. 돈을 모으고 싶은데 ‘재테크’란 말만 들어도 어렵고 겁부터 난다. 이럴 때 재테크 왕초보 올리브가 실수하면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몸뚱이는 매달 뚱뚱해지는데 통장은 매달 홀~쭉해
젊은 여성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을 물어보면 ‘체중계’와 ‘카드 고지서’를 꼽는다. 그만큼 체중관리와 지출통제가 어렵다. 빠지라는 체중은 안 빠지고 매달 홀쭉하게 야위는 건 월급통장이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기초부터 그리고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을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첫 단추’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마주하게 되는 금융상품들의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이용법을 알려줘 누구나 재테크의 기초체력을 다질 수 있게 구성됐다. 올리브처럼 첫월급을 놓치지 말고, 지금부터 월급관리를 시작한다면 몇 년 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계적인 재테크를 하게 될 것이다.
새내기들은 사회 경험은 물론이고 재테크 경험도 없다. 또한 월급도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라서 재테크할 만큼 돈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새내기들은 ‘시간’이라는 강력한 재테크 무기를 가지고 있다. 재테크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개념인 ‘복리’가 그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첫월급’부터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먼저 복리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결국 첫월급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_첫월급 날렸다고? 아직 늦지 않았어!
쥐꼬리 월급으로 재테크는 언감생심. 여유가 생기면 시작하려던 재테크는 매달 바닥을 드러내는 통장잔고 덕분에 도무지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직장인이 많다. 통장에 돈 좀 들어 있어야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차일피일 시작을 미루다가는 결코 재테크를 시작할 수 없다. 지금부터, 이번 월급부터 시작해야 한다. 첫월급이 아니더라도 돈관리를 시작하는 이번 월급이 재테크의 소중한 씨앗이 되어 언젠가 달콤한 열매로 돌아올 것이다.
재테크는 돈 있는 사람들은 할 필요도 없는 ‘돈관리’ 기술이다. 재테크는 항상 돈이 모자라는 월급쟁이야말로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생활의 기술’인 것이다. 돈이 없다고 재테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으니까 재테크를 해야 하는 것이다!
_나만의 맞춤형 월급관리, 무료상담의 기회까지!
개인에 따라 각각 처한 재무상황은 다 다르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자신에게 꼭 맞는 재무설계를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저자의 코칭에 따라 금융지식을 똑바로 알고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금융기본기만 제대로 익힌다면 개인별 상황에 꼭 맞는 재무설계가 가능해진다.
이 책은 월급쟁이들이 돈관리의 기본을 다지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바쁜 생활에 쫓기는 월급쟁이들이 간단하게 월급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숫자만 잔뜩 쏟아내서 어려운 보통의 재테크서와 다르다. 재테크에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냈고 단순한 것들만 따라 하면서 월급관리만으로 효율적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관리가 어렵다면 그냥 손 놓고 있어야 할까? 아니다. 이 책에는 친절하게도 무료 재무상담 쿠폰이 수록돼 있다. 신청만 하면 누구나 ‘1:1 월급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댁의 고양이는 안녕하십니까
도서정보 : 김혜성 / 사막여우 / 2013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일 이 시간까지 고양이 님을 찾지 못하면 셋 다 해고야!”
당신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
6개월간 실직상태인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의 28세 청년 신혜성은 우연히 <코알라 신탁>이라는 다국적 금융기업에 이력서를 내고 합격한다. 그런데 혜성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동물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 그런 그가 모처럼 얻은 직장에서 하달 받은 직무는 천억 원대 유산을 상속한 삼색 고양이, 플라톤을 지키는 것이다. 혜성은 우연히 같은 회사에 취직한 옛 여자 친구 혜라와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동물을 무서워하는 마음도 꾹 참고 고양이 보좌에 나선다. 하지만 가정부 딸 안나에게 귀찮은 고양이를 맡기고 혜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플라톤이 납치를 당하면서 하루아침에 직업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혜성과 혜라, 그리고 같은 팀 동료 경태는 이제 플라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이 과정에서 놀라운 회사의 비밀을 알아채게 된다. 과연 혜성은 무사히 플라톤을 찾아서 직장과 연인을 되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6,000 원
황서방
도서정보 : 이용희 / 사막여우 / 2013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속마음이 짜장면을 시켜서 왔지!”
유쾌하고 독보적인 신개념 영웅소설의 탄생!
직접 부르지도 않았고,
주문한 적도 없고,
아무도 찾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짜장면 한 그릇을 들고 나타나는 황 서방.
배달을 나가서는 감감무소식인 황 서방이 마땅찮은 양 사장. 그는 매일 밤마다 잡문을 쓰며 황 서방을 기다린다. 때론 달래보기도 하고 때론 화를 내봐도 황 서방은 어디를 다녀온 건지 묵묵부답. 그런 황 서방의 정체를 파헤치고 싶은 양 사장에게 어느 날인가부터 하나둘 손님이 찾아든다. 황 서방으로부터 짜장면을 선물 받은 사람들은 양 사장에게 하나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하고, 이를 통해 황 서방의 비밀과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하나씩 펼쳐지는데…….
과연 황 서방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구매가격 : 6,000 원
갱스터가죽었다
도서정보 : 한선미 / 사막여우 / 2013년 07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으면 뭔가 특별할 줄 알았는데… 유령이 뭐 이래?
그런데 도대체 나는 왜 죽었을까?”
갱스터라 불리며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 내 죽음을 두고 뒷담화가 한창이다. 유일하게 내 책상 위에 꽃을 올려두며 애통해하는 건 전교 최고의 청순인기녀 예은이뿐. 그런 예은이를 두고 알 수 없는 독설을 내뿜는 담임이 재수 없을 뿐이다.
하지만 유령이 된 나는 예은이를 따라다니며 곧 그녀의 놀라운 이중성을 엿보게 된다. 동네 술주정뱅이의 딸 예은이. 남의 것이라면 무조건 뺏고 싶어하는 예은이. 청순한 얼굴로 남자를 유혹하는 예은이. 담임과의 질긴 악연을 감추고 있던 예은이…….
게다가 예은이의 이중성은 결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학교에서만큼은 철저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던 예은이가 이번에는 학생들이 모두 좋아하는 유부남 수학 선생님을 남몰래 꼬시려고 한다. 그 과정 속에 내가 왜 죽었는지에 대한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왜 나는 죽어서도 예은이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걸까?
구매가격 : 6,000 원
드림레시피
도서정보 : 김수영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07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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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것만으로 왜 달라지지 않을까?”
꿈이 현실이 되는 데는 반드시 공식이 있다
“아무리 해도 안 되는데 어떡하죠?” “엄마가 꿈같은 소리 그만하고 공무원 시험이나 보래요” “이제 마흔인데,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드림 레시피》 저자 김수영에게 사람들이 매일 묻는 질문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어떻게 하죠?’라고 묻는다. 꿈이 나의 인생을 더 긍정적이고 밝게 만들 것이라는 건 알지만, 막상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헤쳐 나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김수영은 꿈을 이루는 사람과 포기해버리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마치 수학 공부를 할 때 기본 공식을 이해하면 이를 바탕으로 점점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해본 적 없는 요리도 레시피를 분명히 알고 있으면 시도해볼 수 있는 것처럼, 꿈 역시 현실로 이루는 방법과 단계를 알고 있으면, 실수도 훨씬 줄일 수 있고, 더 빠르게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문제아, 자퇴생이었던 김수영이 골든벨 소녀, 나아가 대한민국 드림 멘토로 우뚝 서게 된 것도 마찬가지다. 김수영은 말한다. 자기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평범한 주부였던 40대 여성이 사업가로 성공한 것도, 어학 능력이 부족한 20대 청년이 국제기구에 취업한 이야기도 결코 행운이나 우연이 아니라고. 남들보다 선천적으로 능력이 뛰어나서도, 집이 부자여서도 더더욱 아니라고. 다만, 꿈을 이루기 위한 ‘꿈의 공식’을 찬찬히 지켜왔기 때문인 것이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이룰 수 있었다면, 그것은 꿈이 아니다”
실패를 줄여주고 용기를 불어넣는 ‘드림 레시피’
저자 김수영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요리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즉, 원하는 음식이 있어도 요리하는 법을 전혀 모른다면 온갖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듯,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가는 데도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꿈에도 레시피가, 꿈을 이루게 하는 공식이 있다.
김수영이 말하는 ‘드림 레시피’ 즉 꿈을 이루는 6단계 액션 플랜의 커다란 줄기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장 먼저 자신의 꿈 목록을 작성한다. 둘째,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부터 세운다. 셋째, 무의식에 가지고 있는 두려움의 정체를 밝힌다. 넷째, 작고 구체적인 실천부터 시작한다. 다섯째, 실패를 당연히 겪어야 하지만 분명히 극복한다. 여섯째, 무엇보다 성공을 마음껏 즐기는 것이다.
김수영 역시 처음에는 막막한 꿈과 많은 장애물 앞에 수없이 좌절했다고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편안한 삶만 강조하고 진정한 내 꿈은 잘 이해해주지 않는 부모님과의 갈등부터 금전적인 문제, 내 꿈에 부정적인 주위 사람들, 노력한 만큼 잘 나타나지 않는 성과 등 좌절을 안겨주는 요소들은 많다. 하지만 김수영은 이렇게 말한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이룰 수 있었다면, 그건 꿈이 아니다”라고.
작은 목표부터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꿈을 이루는 데는 특정한 패턴이 있다. 중요한 것은 고민만 하기보다는, 꿈 목록을 작성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면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김수영 혼자만의 경험이 아니다. 지난 3년간 150만 블로거, 50만 독자들과 함께하면서 발견한 공통의 공식이다.
《드림 레시피》 속에는 김수영 함께 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이 어떻게 꿈의 장애물을 슬기롭게 이겨냈는지, 실패와 시련이 어떻게 열정과 의지로 바꾸었는지, 그 노하우가 바로 드림 레시피이다.
손과 발을 움직이게 하는 새로운 자기계발서
독자들을 위한 <드림 워크북> 수록
무엇보다 《드림 레시피》는 스스로에 대한 편견과 한계를 깨뜨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나는 부족하니까’ ‘나는 원래 잘 안되니까’라고 생각하면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이 빛을 볼 기회가 없어진다. 대학 입시나 장래 희망으로 고민에 빠진 10대부터 취업 걱정에 잠 못 이루는 20대, 생계 때문에 꿈을 잊은 30~40대까지 이 책은 꿈을 품은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가능성과 기회를 찾게 한다.
이 책이 담고 있는 6단계의 플랜 속에는, 누구나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득하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작심3일로 좌절하고 있다면 ‘작심1일’을 제안한다. 긴 노력을 강조하는 1만 시간의 법칙에서도 자유로워지라고 한다. 자신의 꿈에 ‘실패’라는 단어 대신 ‘진행 중’이라는 단어를 쓰라고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김수영은 꿈은 한번 이루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이뤄야 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하나의 꿈을 이루었다면 제대로 쉬어야 한다는 것. 나의 꿈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나비효과가 있을 때, 인생의 클래이맥스가 더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뭐니 뭐니 해도 《드림 레시피》는 읽는 책이 아니라 ‘실천하는’ 책이다. 눈으로 읽고 덮어버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적극적으로 스스로를 꿈쟁이로 만들며, 변화하는 자신을 직접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나만의 드림 레시피’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드림 워크북>은 《드림 레시피》의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쓰는 것, 간단한 셀프 진단으로 나를 이해하는 것,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표를 짜는 것, 셀프 코칭을 해보는 것 등 꿈을 이루는 공식을 체계적인 워크북으로 담았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질문을 찾아 답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서 꿈을 설계하고, 자연스럽게 꿈에 한 발자국씩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꿈은 어떤 의미인가? 멀게만 보이는 막연한 환상, 언젠가는 해치워야 할 숙제, 인생 한구석에 묻어 둔 아쉬움이지는 않는가. 이제 그 꿈을 삶 그 자체, 가슴 뛰는 열정으로 바꾸어라.
구매가격 : 12,000 원
취하는 책
도서정보 : 술 좀 마셔 본 사람들 / 웅진리빙하우스 / 2013년 07월 15일 / PDF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매일 되풀이하는 평범하고 때로 지루하기까지 한 술자리를 완전히 바꿔줄 술에 대한 모든 정보와 이야기를 키워드로 풀어낸 술 백과사전이다. 술의 역사와 유래는 물론 최고의 폭탄주 제조법에서 술 마시면서 챙기는 건강 관리법까지 빼놓지 않고 담아냈다.
또한, 같은 소주 한잔이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마시는 것과 소주 한잔에 숨겨진 이야기와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음미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과 결과를 선사한다. 아는 만큼 더 보이고, 더 즐길 수 있으며, 더 사랑할 수 있다. 술 역시 마찬가지다. 당신의 술자리, 어쩌면 인생을 바꿔줄 술에 대한 모든 것이 바로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남자의 방
도서정보 : 김일아 / 봄엔 / 2013년 06월 2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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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23인의 ‘나만의 집과 방’ 이야기!
싱글남 23인의 비밀스런 공간을 엿보다『남자의 방』. 10년간 종합 여성지에서 기자로 일해 온 저자 김일아가 직업, 나이, 사는 동네, 취미가 다른 23인의 싱글남들에게 ‘집’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들이고 갖고 있는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는 아이템부터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공간까지 가감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 사는 감각 있는 싱글남들의 집과 그들의 리얼 스토리를 소개한다.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부실별로 나누어 각각의 부실에 맞는 테코 노하우 및 개조 노하우를 알려주고,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데코 팁을 정리하여 싱글은 물론 가족이 함께 사는 집까지, 자신의 집에 맞는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11,550 원
쇠당나귀
도서정보 : 김재욱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06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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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신생 대한제국의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민중의 비극!
김재욱의 장편소설 『쇠당나귀』. 저자의 첫 장편소설로 1899년 실제로 있었던 전차 소각 사건에서 출발해 상상력을 확장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서로를 공격하는 민중의 비극을 그려낸 작품이다. 안정된 구성과 활달한 필력, 압도적인 스케일로 독보적인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삼성리더스허브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미 해군 선박의 하급 승무원인 흑인 청년 와이클레프가 페트릴 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와 미 공사관을 경비하게 된다. 조선 땅의 이권을 노리는 미국 공사 알렌. 알렌의 비호 아래 한성전기회사를 세우려는 미국인 보스트윅과 콜브란은 일본인 마키 헤이리초를 불러 노면전차 운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백정 신분인 지필은 사랑하는 여자 옥분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며 꾸준히 집회에 참여해 여러 사람을 만나 의식의 각성을 이루지만 동서양의 야욕이 만난 자리에서 태어난 ‘쇠당나귀’라는 이름의 전차가 지필의 딸 도사리를 치어 죽이게 되는데…….
구매가격 : 8,400 원
소년이 별을 주울때
도서정보 : 이순원 / 곰 / 2013년 04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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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그날의 추억!
우리 시대의 따뜻한 이야기꾼 이순원이 선보이는 한모금 소설 『소년이 별을 주울 때』.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온 작가 이순원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92편의 짧은 소설들을 통해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놓는다. 소설과 산문과 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아름다운 글들은 산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 나이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를 차분하게 묻는다.
한 소년이 별을 주워 담아 소설가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들을 통해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과 그것이 환기시키는 구원과 초월의 삶에 대한 동경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끝없는 질문으로 아버지를 괴롭히는 소년, 아들을 걱정하며 등굣길을 배웅하는 어머니, 짜릿한 첫사랑의 추억, 제자들을 위해 앞날을 밝혀주는 선생님 등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시간의 기록들이 펼쳐진다. 함께 실린 화가 박요한의 그림 20여 점이 이순원의 짧은 글들이 주는 감동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한달쯤 파리
도서정보 : 이주영 / 봄엔 / 2013년 06월 14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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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라면 누구나 하나의 로망이 있다. 아름다운 도시 파리로의 여행이 그것이다. 어디에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에펠탑, 연인들의 다리 퐁네프, 귀여운 샹송이 떠오르는 샹젤리제 거리, 며칠을 보아도 끝이 없다는 루브르 박물관… 여행자를 설레게 하는 파리.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은 분주한 도시이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도시이기도 하다.
잘 정리된 구역과 편리한 교통, 수많은 정보도 큰 역할을 하지만 무엇보다 파리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시선과 파리지앵의 자유로움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골목골목 역사 깊은 이야기가 담긴 도시, 문화와 예술을 과감하게 펼치는 도시, 인생에서 한 달쯤 머무르고 싶은 도시 파리에서 자신만의 한 달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