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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도서정보 : 한성희 / 갤리온 / 2013년 07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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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는 이 세상 모든 딸들에게!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홀로서기가 두려운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편지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아니면 취직을 안 하겠다는 여대생, 불안정한 일자리에 얼마 전 결혼마저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며 눈물을 그치지 못하던 아가씨 등 진료실에서 마음을 다친 청춘들을 만나 온 저자가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골라냈다.

저자는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꾸만 화가 나는 딸들에게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또 지금 불안하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이니 무엇을 하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등의 조언을 통해 그들이 절망을 딛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포 아워 바디

도서정보 : 티모시페리스 / 사막여우 / 2013년 05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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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000 원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중국의 역사

도서정보 : 이유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03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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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 년 대륙의 역사가 만만해진다!
『중국의 역사』는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중국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역사’라는 프레임을 통해 정리하는 책이다. 중국 신화를 전공한 저자답게 탁월한 이야기꾼이 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펼쳐낸다. 황하문명이 시작되는 태초부터 시진핑 체제의 현대까지, 삼천 년 역사에 깃든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꼭 알아야 할 50가지 이야기를 시대 순으로 설명하여, 중국사의 흐름을 잡는다.

이 책의 각 에피소드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중국에 대한 상식들이 담겨 있다. 흔히 나라를 망친 여인으로 묘사되는 경국지색이 알고 보면 역사의 희생양이었다는 점, 진시황이 세운 중국 최초의 왕조 ‘진’이 통일을 지속한 것은 겨우 15년에 불과했다는 사실 등 중국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나아가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을 닮은 송태조의 진교병변 이야기, 사육신 성삼문과 비슷한 충신 방효유의 사연 등 한국인의 눈으로 중국을 읽어내는 재미가 곳곳에 숨어 있다.

구매가격 : 10,400 원

자신 있게 결정하라

도서정보 : 칩 히스, 댄 히스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10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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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잘못된 결정 습관을 바꿔라!
불확실함에 맞서는 생각의 프로세스『자신 있게 결정하라』. 《스틱》,《스위치》의 저자 히스 형제의 최신작으로, 무의식적 행동에 뿌리를 둔 ‘결정을 방해하는 4대 악당’을 지목하고, 이런 4대 악당을 물리치고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각의 4단계 프로세스 WRAP를 제안한 책이다.

의사결정 문헌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토대로 기업, 병원, 마트, 공공기관, 학교 등 개인에서 조직까지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행동과학으로 분석하여 ‘결정’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냈다. 바람직한 결정 프로세스는 물론, 중대한 결정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는 법, 이해관계자들의 정치 게임을 피해 집단 결정을 내리는 법, 동료나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조언자가 되는 법 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도서정보 : 이윤기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10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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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작가 이윤기가 남긴 ‘살아있는 글쓰기를 위한’ 유일한 집필 노트!
이윤기가 남긴 집필 노트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창작부터 번역까지 전방위작가로 살았던 이윤기가 남긴 유일한 글쓰기 산문집이다. 이 책은 쓰고 옮기는 것에 대한 39편의 에세이를 통해 작가의 영혼과 글쓰기의 태도를 바라보는 이윤기만의 철학을 전한다. 첫 문장의 설렘부터 퇴고의 고뇌까지, 등단의 설렘부터 창작과 번역의 세계를 오가던 시기의 고민까지 모두 담아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오독하고 오역했던 사례 등 숨기고 싶은 실패담도 모두 털어놓고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생생한 입말을 입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통해 한 고집 있는 글쟁이의 투쟁이 얼마나 많은 독자를 즐겁게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수많은 경험들을 통해 살아 있는 말의 사용과 재미있는 글쓰기에 관한 모든 비법을 만나본다.

구매가격 : 9,660 원

혼자일 땐 외로운, 함께일 땐 불안한

도서정보 : 이인 / 사막여우 / 2013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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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 수업!
사람과 만남과 관계가 힘들기만 한 당신에게『혼자일 땐 외로운, 함께 일 땐 불안한』.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청춘을 위한 네 글자》,《청춘대학》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이인이 관계를 둘러싼 키워드를 11개로 나누고, 다양한 장르의 책과 영화, 노래를 통해 이들의 의미를 탐색한 책이다.

저자는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관계의 ‘본질’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리가 관계를 떠올릴 때 어쩔 수 없이 드는 불안하고 외로운 감정들을 다독이고, 타인과 처음 맞닥뜨리는 순간 오가는 수많은 눈짓과 기호들의 함의들을 파헤친다. 자신과 타인이 만나 소통하고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기까지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자신을 찬찬히 되돌아보며 통찰하도록 이끈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를 만져요

도서정보 : 현정 / 사막여우 / 2013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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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800 원

행복한 그림자의 춤

도서정보 : 앨리스 먼로 / 문학에디션뿔 / 2010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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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 작가, 앨리스 먼로가 선사하는 삶의 기쁨과 슬픔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화려한 찬사를 받은 캐나다의 대표 작가 앨리스 먼로의『행복한 그림자의 춤』. 단편소설 작가이지만 장편 못지않은 깊이와 정밀함을 보여주는 앨리스 먼로의 첫 소설집이다. 집에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마살레스 선생님이 주최하는 파티의 하루를 담은 표제작「행복한 그림자의 춤」을 비롯하여 두 소녀간의 우정을 동화 같이 그린「나비의 나날」, 평온한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죽음의 순간을 애틋하게 그린「어떤 바닷가 여행」등의 단편 열다섯 편을 담고 있다. 각 작품들은 캐나다 온타리오 지방을 배경으로 한 평범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도서정보 : 앨리스 먼로 / 문학에디션뿔 / 2007년 05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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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표 작가 '앨리스 먼로' 단편집

'북미 최고의 단편 작가'라 불리는 앨리스 먼로의 소설집. 평범한 사람들의 만남과 이별, 기쁨과 절망을 노래하는 다섯 빛깔 이야기를 담았다. 표제작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을 비롯해 <어머니의 가구>, <위안>, <곰이 산을 넘어오다> 등 총 아홉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곰이 산을 넘어오다>는 2006년 'Away from Her'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ACTRA 상을 수여하며, 여러 영화제에서 공식 부문에 출품되었다.

이번 작품집에 포함된 단편들에는 유독 중년의 결혼 생활, 노년의 아픔을 잔잔하게 그려낸 작품이 돋보인다. 단편 <곰이 산을 넘어오다>는 알츠하이머병에 접어든 아내를 요양소에 보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표제작에 등장하는 조해너는 온타리오 지역의 명망 있는 매컬리 씨의 집에서 어린 손녀 새비서를 돌보며 사는 여자로, 그녀의 풍부한 생명력이 한 실패한 남자를 구원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작가는 오랜 세월 함께했지만 소통이 불가능한 결혼 생활, 우연한 인연이 남기는 상처를 뒤돌아보는 흐릿한 기쁨들, 기억과 현실을 오가는 여성의 섬세한 자의식과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지만 강렬한 문체로 풀어쓰고 있다.

구매가격 : 7,700 원

잉여사회

도서정보 : 최태섭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09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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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잉여 인간’이라 부르는 세대 그들의 시선으로 잉여사회의 정체를 밝힌다!

남아도는 인생들을 위한 사회학『잉여사회』. 스스로 ‘잉여’라고 말하는 사회학도이자 문화비평가인 이 책의 저자는 현대사회를 뒤덮고 있는 키워드 잉여 현상을 주목하고 있다. 댓글놀이, 병맛 웹툰, 키보드 워리어와 일베 논란을 들여다 보고 잉여들의 심리와 형태를 추적한다. 무엇보다 잉여를 낳게 된 현대 자본주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여 자본이나 권력에 다듬어지지 않은 잉여가 이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일지 아니면 시대와 불화하는 실패한 세대일 뿐일지 조명하고 있다.

보통 잉여란 청년들이 사회 변화와 발전에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존재를 의미한다. 근 10년간 이러한 현상을 분석하는 ‘청춘담론’이 확산되었으나 현실은 나아지지 않았다. 저자는 잉여란 ‘젊으나 쓸모없는 백수들’이 아니라 앞으로 현대 자본주의가 존속하기 위해 끊임없이 만들어낼 ‘거대하거나 무기력한 타자’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좀비 혹은 유령 같은 존재’로 해석한다. 결코 사라지지도 않고 완벽하게 처리되지도 않는 잉여들이 품은 에너지를 현대 사회의 가능성 중 하나로 보고 사이버스페이스의 사례를 보여준다. 더불어 잉여들의 부정적 측면과 연대와 공감, 창작 능력에 이르는 긍정적 측면까지 다양한 심리와 행동을 설명하며 잉여들에게 이 시대를 돌파할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