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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도서정보 : 박애희 / 걷는나무 / 2019년 02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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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 괜찮다는 위로 없이도 충분했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 있어서

혹시 그런 사람 있으신가요?
문득 목소리가 듣고 싶어지는 사람.
터벅터벅 힘 빠진 걸음으로 집에 들어서면
“고생했어”하며 따뜻하게 맞아 주는 사람.

13년차 라디오 작가였던 저자에게 엄마와의 이별은, 그녀의 오프닝 멘트를 듣고도 안부 문자를 건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DJ가 외롭다는 말을 하기라도 하면, “딸 외로워?”라고 문자를 보내곤 하던 그녀는 이제 없었다. 엄마가 떠나고 7년, 처음엔 아팠던 그 시간을 저자는 다시 마주하고 엄마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과 미처 다해주지 못했던 마음들 사이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를 함께 웃고 아파하며 읽다보면 우리는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소중히 보내야겠다고. 그것이 저자가 보내는 선물이다.

인생에서 배워야 할 한 가지,
우리는 모두 상처를 주고받으며 성장한다.

어른이 돼서도 관계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할지 모르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도 알지 못하며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야 만다. 그 시작은 가족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엄마와의 애틋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엄마를 먼저 떠나보낸 뒤 남은 가족들과의 따뜻하면서 슬픈 이야기도 그리고 있다. 자라면서 자식과 부모의 위치는 때로 역전된다. “내가 니 새끼냐?”라는 엄마의 뼈아픈 물음부터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한 아빠와의 이야기까지 이 책은 평소 지나쳤던 가까운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우리는 모두 상처를 주고받는지도 모른다고. 이별을 경험한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아직 기회가 있는 당신에게 후회 없이 남은 시간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신의 시간술

도서정보 : 가바사와 시온 / 리더스북 / 2018년 1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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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면
당신의 업무 방식은 한참 잘못됐다

집중력은 향상시킬 수 없지만 회복시킬 수는 있다
하루를 기준으로 집중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마련이다. “인간의 뇌는 아침에 일어난 뒤 두, 세 시간은 피로하지 않아 수행 능력이 가장 높은” 뇌의 골든타임을 유지하며 집중력이 최고 효율을 발휘한다. 그리고 이 시간대가 지나면 집중력은 떨어지며 점심 이후 졸음과 함께 급격히 낮아진다. 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100의 집중력을 120으로 높이는 일은 어렵지만, 피로로 떨어진 70의 집중력을 90으로 회복하는 일은 간단하다”고 한다. 그 회복법은 바로 휴식이다.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제대로 쉬면 저녁이어도 아침의 집중력처럼 제2의 뇌의 골든타임을 가질 수도 있다. 특히 저자가 추천하는 휴식법은 수면과 운동이다. 잠깐의 수면이 집중력을 회복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회사에 수면실을 도입되는 곳도 있다. 그리고 저자는 피곤할수록 운동할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수면도 운동도 여의치 않은 직장인이라면 점심에 외식하는 것만으로도 햇빛과 걷기, 씹기로 집중력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쉬는 것에도 능동적 오락과 수동적 오락이 있어 언제 어떻게 쉬냐에 따라 집중력 회복의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는 시간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집중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휴식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침에만 기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도 집중력의 기적은 존재한다
하루의 집중력에 있어 미라클 모닝에 대해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침의 기적을 놓치면 그대로 하루를 망치게 되는 걸까. 아니다. 저자에 따르면 간단한 방식으로 얼마든지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고, 집중력의 흐름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에 가장 알맞은 업무 방식과 휴식법이 존재한다고 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집중력이 높은 기상 후 두, 세 시간, 휴식 직후, 퇴근 직전, 마감 전날 등에는 중요한 서류 작성, 자료 읽기 등의 집중 업무를 하고, 메일 확인이나 전화 통화, 복사하기 등 비집중 업무는 집중력이 낮을 때 하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외에도 15, 45, 90의 법칙, 개시 30분의 법칙, 잡념 제거법, 스톱워치 업무 방식, To Do 리스트 작성법, 집중력 회복을 위한 SNS 사용법, ‘for you’ 업무 방식, ‘지금이다’ 업무 방식 등 아침, 점심, 저녁 각각의 시간대에 맞는 다양한 업무 방식과 휴식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방법들을 업무와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어느 새 자신만의 집중력 리듬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에 충실해야 인생을 즐길 수 있다
하루는 인생을 위한 습관이라는 말이 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를 보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예측해볼 수 있다. 꾸준한 매일이 모여 후회하지 않는 삶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집중력은 놀이든 업무든 관계없다. 놀이나 취미에 100퍼센트 집중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업무에도 100퍼센트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놀이와 취미 생활을 강조하고 자신의 열정을 업무나 학업에만 쏟고 방전되어 버리는 삶에서 벗어날 것이 권한다.
즐기는 일이 바로 인생이다. 지금 참는 사람은 평생 계속 참을 뿐이다. 조금이라도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 시간을 즐기는 데 할애하자. 즐거움의 안테나를 바짝 세워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진심으로 즐겁다고 느끼는 활동에 써야 한다. 평일에는 야근하고 주말에는 내내 잠만 자는 일상은, 잠은 저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휴식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인생에서도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 않는다. 저자는 평소에 업무의 To Do 리스트를 만들었던 것처럼 하고 싶은 놀이의 To Do 리스트를 만들어 인생을 열심히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인생은 즐기기 위해 존재한다. 즐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구매가격 : 9,700 원

나이 드는 맛

도서정보 : 존 릴런드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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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독자가 열광한 화제작★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피플》지 선정 BEST NEW BOOK★

여섯 노인과 함께한 1년간의 아주 특별한 수업,
그리고 늦어서야 알게 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러나 우리는 노년의 삶이 어떠할지 알 수 없다. 돈을 많이 모으면 행복한 노후가 보장될까? 어떻게 늙어가고 싶은지, 괜찮은 롤모델은 있는가? 초고령사회는 우리에게 어떤 세상이 될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의 저자이자 《뉴욕 타임스》의 기자 존 릴런드는 뉴욕에 거주하는 85세 이상의 노인 여섯 명의 삶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무려 1년에 걸친, 그야말로 야심 찬 프로젝트였다. 그가 만난 여섯 명의 노인들은 정이 많고 괴팍하며 까다롭고 자주 깜빡깜빡했다. 또 유쾌하고 현명했으며 같은 말을 자꾸만 반복하거나 가끔은 말 섞기 힘들 정도로 피곤하게 굴기도 했다. 그리고 인간이면 누구나 그렇듯, 그들은 죽어가고 있었다.
노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또 일곱 번째 스승인 자신의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저자는 노년의 삶을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려면 어떤 가치관과 태도를 가져야 할지 개인적 · 사회적 관점에서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그 해답은 지금까 지의 관념에서 벗어나 있음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 초고령자들의 시시콜콜한 일상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담담하고 세밀하게 기록하며 이를 통해 얻은 나이 듦에 대한 성찰을 오롯이 담아낸 책.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상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놀라운 과정이다.”
-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오래 산다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가 늘어난 세대, 고령층으로 한데 묶을 수 없을 정도로 그 수가 많아져 이제는 그들을 ‘초고령층(the oldest old)’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부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는 노년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있을까.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전문가들의 분석은 대부분 은퇴 후 경제 문제나 건강에 대한 경고 정도에 머물러 있다.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노년의 모습 역시 부정적이기는 마찬가지다. 굽은 등, 쭈글쭈글한 피부, 마디마디가 쑤시는 관절…… 신체 감각은 점점 떨어지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죽음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보낸다. 오래 산다는 것은, 오래 죽어간다는 뜻일까?
이 책의 저자이자 《뉴욕 타임스》의 기자 존 릴런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당초 뉴욕에 사는 85세 이상 초고령자들의 취재를 시작할 무렵만 해도, 고령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게 되리라 짐작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을 노인들과 함께 보내면서 그는 예상과는 다른 삶의 모습들과 마주했다. 죽기에는 너무 건강하다 투덜거리고, 자주 연락하지 않는 자식들이 못마땅하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찾는 나날. 그들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노년의 삶을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저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노년뿐 아니라 어쩌면 인생의 모든 시기에서 가장 필요한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인처럼 생각하라
85세. 기대 수명이 채 60세도 되지 않던 시절에 비해, 이제 우리에게는 미처 계획하지 못한 시간이 무려 25년 넘게 주어졌다. 이 기나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언젠가는 내가 살아야 할 노년의 삶, 그럼에도 전에 없던 이들 세대의 말을 들어볼 기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나름 스스로 ‘나이 좀 먹었다’고 여겼던 중년의 저자는 고령자들과 1년을 보내며 자신의 인생이 크게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물론 현실은 꽤나 녹록지 않지만, 노인들은 변해가는 자신 그리고 그들이 처한 환경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가진 최소한의 능력을 이용해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쉽지 않은 일상마저도 여전히 그들에게는 기쁨이며,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해야 할 이유를 찾아내고야 만다.
저자가 1년간 초고령자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배우고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바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인들처럼 살면 된다는 것. 그들이 지나온 시간 동안 쌓인 내공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의미다. 이 책에 등장하는 노인들이 바로 그 비결을 전해주는 스승들이며, 저자는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함께 소개하며 이러한 주장들을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다.

기쁨에 너무 들뜨지 않고
슬픔에 너무 처지지 않는
그것이 나이 드는 맛
그 누구도 원치 않지만 절대 피해갈 수도 없는 인생의 과정. 저자는 늙음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인정하면서부터는 우리가 인생과 행복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 말한다. 결국 남은 삶을 행복하게 채우는 것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자연스레 고령자들의 시선으로 인생을 보는 연습을 시작해 보자.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게 되면 당장 세상이라도 끝날 것처럼 지레 겁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느라 혹은 쓸데없는 걱정거리들을 끌어안느라 현재를 즐기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되돌아보며 말이다.
책에서 인용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로원이나 호스피스의 노인들 중 더 현명하다고 평가된 사람들은 지금 자신의 삶에 더 만족하는 경향을 보였다. 현명한 사람은 더 현실적인 기대를 하며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덜 실망한다. 그들은 쓸 수 없는 돈에 욕심을 내거나 이룰 수 없는 성적 욕망을 품지 않는다. 게다가 기억이 나지 않으니 모욕 당했다며 복수한다고 입에 거품을 물지도 않는다. 바꿀 수 없는 것, 하찮은 것에 쓰던 에너지를 이제는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적인 것에 쏟아붓는 것이다.
그가 만난 노인 중 한 명인 프레드의 말처럼 ‘행복은 지금 당장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울 만큼 울고 나서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깨달음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우리 모두 저마다의 나이 드는 맛을 즐겼으면 한다. 이 책이, 기꺼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지혜를 건네주는 연장자들과 우리를 연결시켜줄 테니!

“더 나은 뭔가를 찾으려 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걸 꼭 붙잡아.
우리에겐 허튼 꿈을 꿀 시간이 없으니까!”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500 원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도서정보 :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 걷는나무 / 2014년 02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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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32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세계적인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고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삶 곳곳에서, 평생 동안 계속된다. 하지만 똑같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고 어떤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는다. 그 차이는 자신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에 달려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상처가 인생을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런 자존감이 자기 잘못이 아닌 부당한 상처를 거부하고, 끝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미움 받는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사람들, 불친절한 행동과 사소한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근본적인 치유법을 일깨워 준다.

구매가격 : 11,000 원

친절한 티벳여우 스나오카씨

도서정보 : 큐라이스 / 재미주의 / 2018년 11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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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서 50대, 전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네 컷 만화 ‘친절한 티벳여우’의 단행본. 2017년 어느 날부터 각종 유머 게시판, 개발자 커뮤니티, 덕후 사이트는 물론이고 주식 카페, 맘 카페에까지 오르내리는 이름이 하나 있었다. 일명 ‘친절한 티벳여우’. 정체는 대사 하나 없는 일본의 네 컷 만화다.

만화의 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무념무상의 상징이 된 중년의 티베트모래여우 스나오카 씨. 일본의 만화가 큐라이스가 취미로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한 이 네 컷 만화는 일본 열도를 넘어 소리 소문 없이 한국으로 흘러들어왔고,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이 만화에 ‘친절한 티벳여우’라는 제목을 붙여 곳곳에 퍼 나르기 시작한다.

일본의 유명 만화가 큐라이스가 만들어낸 이 희대의 캐릭터는 ‘험상궂지만 친절하게, 무심한 듯하지만 다정하게’ 세상 사람들을 돕는 ‘츤데레’의 전형으로 이삽십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사십대 아저씨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작가는 온라인상의 뜨거운 인기에 부응해 세상에 아직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에피소드와 뒷얘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구매가격 : 8,300 원

이웃집 칸트군

도서정보 : 누키 시게토 지음 나가사와 마오리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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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도대체 난 뭣 때문에 살아 있는 거야?”

실연당한 마오링고 앞에 나타난 칸트 군!

칸트 군이 안내하는 일상의 철학

도쿄 고엔지. 사랑도, 학교 생활도, 일도, 도무지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절망에 빠진 마오링고,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무런 희망도 가져서는 안 되는 게 아닐까?’ ‘도대체 뭣 때문에 살아 있는 거야?’ 그녀의 이러한 철학적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임마누엘 칸트 군이 나타났다. ‘남자한테 차이더니 이제 헛것까지 보이는 건가…’ 했는데, 급기야 마오링고의 옆집으로 이사 온 칸트 군! 마오링고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웃집 칸트 군의 질문 세례! “사람은 무엇을 알 수 있을까?사람을 무얼 해야 할까?또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 바랄 수 있는 것과 바랄 수 없는 것을 구별하며 뭘 위해 살아 있는지 생각해보면 네 삶도 달라지지 않을까?” 과연 마오링고는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9,100 원

진화

도서정보 : 칼 짐머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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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설명하는 빅 아이디어,

진화의 모든 것을 담은 최고의 과학 교양서

『진화: 모든 것을 설명하는 생명의 언어』는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우주론, 17세기 뉴턴의 물리학과 더불어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인류의 지적 지평을 넓힌 ‘진화’라는 아이디어에 주목한다. 저자인 칼 짐머는 세부 주제나 특정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진화론의 역사, 진화의 핵심 개념과 주요 원리, 관련 이슈를 종합해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진화’라는 아이디어가 왜 그렇게 중요하고 강력한 건지, 그것이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현상들을 무궁무진한 설명력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를 총망라한 최고의 교양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속임수의 심리학

도서정보 : 김영헌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1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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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변호사, 기자는 어쩌다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갔을까?”

인간의 본성과 심리학 이론, 생생한 실제 사건을 넘나들며

현직 검찰 수사관이 파헤치는 속임수의 세계

얼마 전 의사, 변호사, 기자, 약사, 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보이스 피싱에 걸려든 사건이 화제가 됐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노년층이나 어수룩한 사람도 아닌, 많이 배운 이른바 ‘엘리트’들이 사기 당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한 것이다. ‘설마 요즘 세상에 저렇게 티 나는 속임수에 걸려들까’ 싶지만, 전국 각지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신종 보이스 피싱과 전자 금융사기, 다단계 사기, 애정을 미끼로 한 결혼 사기 등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다양한 속임수가 나타난다. 세상의 변화를 좇아 속임수와 사기 수법 또한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검찰 수사관으로 25년 동안 각종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운 심리 법칙을 알려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욕망’과 ‘신뢰’, 그리고 ‘불안’을 악용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속이는 자의 심리’,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걸려들게 되는 ‘속는 자의 심리’를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에 따르면 딱히 순진하거나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속임수의 본질을 모른다는 데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가? 무엇이 인간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가? 알고 보면 흥미로운 속임수의 세계를 지금부터 낱낱이 털어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중년, 잠시 멈춤

도서정보 : 마리나 벤저민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1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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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이란 미친 듯한 세상에 완벽하게 합리적으로 적응한 것이다” —로널드 랭

실존주의적인 관점으로 조현병을 분석하고 연구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불러온 현대의 고전!
―정신분석학과 조현병 연구에 관한 기념비적인 저작으로 평가받는
로널드 랭의 《분열된 자기》 국내 최초 번역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분석가”―가디언(The Guardian)
“랭은 그가 살았던 시대의 정통 정신의학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1960년대 반문화의 아이콘이었다.”―더 타임즈(The Times)
“미국 심리학회 추천 도서”
“심리학 관련 분야 최다 인용 도서 중 한 권”
“펭귄북 선정 심리학 고전”

최근 조현병 환자에 의한 사건이 늘어나면서 조현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고 있다. 조현병 환자에 의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인터넷 여론에서는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낙인찍기가 성행한다. 일부 조현병 환자들의 사건으로 조현병에 걸린 모든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조현병 환자는 물론 그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을 짊어지게 하는 일이다. 전체 인구의 1퍼센트가 일생 동안 조현병을 앓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한다면 조현병은 적어도 5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그 가족들이 겪는 아픔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조현병 환자와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조현병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 분야에서 널리 알려지고 자주 인용되는 세계적인 연구자인 로널드 데이비드 랭(R. D. Laing, 1927~1989)의 대표작 《분열된 자기》는, 1960년 첫 출간 이후 조현병 연구는 물론 정신분석학 연구에 있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가져왔다고 평가받는 책이다. 정신분석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저작으로 인정받는 로널드 랭의 《분열된 자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랭은 《분열된 자기》를 통해 정신의학적 도움을 구하려고 찾아온 사람들을 단순히 어쩔 수 없는 환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와의 관계에서 불화’를 경험하고 ‘자신과의 관계에서 분열’을 경험한 사람으로 이해하자고 제안한다. 랭의 이러한 접근법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가두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그 당시의 관점으로 볼 때 혁명적인 인식 전환일 수밖에 없었다. 이번 《분열된 자기》의 국내 출간을 바탕으로 조현병 연구는 물론 정신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기대한다.

전공자에 의한 정확하고 세심한 번역
《분열된 자기》의 번역은 미국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를 마치고 아주대학교 심리학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심리학 고전과 전문 서적을 번역해온 신장근 번역가가 맡아 보다 정확하고 엄밀한 번역을 위해 노력했다. 역자는 그동안 ‘분열된 자아’로 국내에 소개되어 온 이 책을 ‘분열된 자기’로 번역하며 그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프로이트의 뒤를 이은 연구자 중 하나인 하트만(H. Hartmann)은 프로이트가 말한 자아(Ich)와 자기의 개념을 구분했다. 하트만에 따르면 자아란 성격의 하위 구조들 중 하나인 심리구조를 가리키는 반면에, 자기는 다른 대상과 구별되는 한 개인의 전체 인격을 나타나는 개념이다. 대상관계 이론에서도 자아는 자기 안의 하위 요소로, 자기는 대상과 관계를 맺는 주체이자 전체 인격으로 이해한다. 이렇게 자기가 한 개인의 전체 인격을 의미한다는 면에서, 역자는 ‘Self’를 ‘자기’로 옮기고 이해하는 편이 옳다고 말한다.

가트나벨 왕립정신병원에서의 실험: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한 랭
1950년대까지 정신병 환자란 단지 정신이 불안정한 사람이 무의미한 환상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치료는 환자가 증상을 의사에게 말하고 그에 따른 특정한 행동을 강요하거나 약물치료를 강제로 행하는 것이었다. 랭은 당시 이런 정신병 치료 과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1953년 정신의학 수련 과정을 마치기 위해 글래스고에 있는 가트나벨 왕립정신병원(Gartnavel Royal Mental Hospital)으로 간 랭은 ‘야단법석 방(Rumpus Room)’이라는 실험적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 이곳의 조현병 환자들은 다른 병원에서와는 달리 편안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냈고,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평상복을 입고 지냈다. 또한 환자들은 요리와 미술 활동을 하는 것이 허용되었고, 의료진과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 격리해야 할 환자가 아니라, 함께 소통하고 존중되어야 사람으로 대우받은 것이다. 그 결과 환자들은 모두 눈에 띌 만한 행동의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치료 방법의 변화는 당시 정신병 환자 치료 방법에 있어 코페르니쿠스적인 인식 전환을 가져온 것이었고, 랭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분열된 자기》를 서술하게 이른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병, 조현병
조현병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오래된 병으로 고대 그리스와 중국, 인도, 그리고 조선 시대의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문화권에서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보았다. 조현병을 독립된 질환으로 다루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다.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가 ‘조발성 치매(démence précoc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이 병이 노인이 아닌 나이 어린 환자에게 발생하고, 환청과 망상이 공통 증상임을 지적했다.

조현병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수많은 오해를 불러온 병이기도 하다. 그중 대표적인 오해가 조현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조현병에 걸린 사람과 가까이하거나 자신이 사는 마을에 정신병원이 들어서면 자신도 정신병에 옮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러한 생각은 근거가 없다.

《분열된 자기》, 조현병을 새롭게 분석하다
조현병의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랭은 《분열된 자기》를 통해 조현병 환자를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이야기’를 속에 담고 사는 사람이며,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고려해줄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사람으로 보았다. 랭은 정신증이 의학적 상태가 아니라 ‘분열된 자기’의 한 결과이거나 우리 안에 있는 두 페르조나 사이의 갈등이라고 주장한다. 한 페르조나는 개인적이고, 진정하며, 실제적인 정체성, 즉 참-자기며, 또 다른 페르조나는 우리가 세계에 제시하는 거짓-자기다.

랭은 실존주의 철학과 현상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증 환자에게 정신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랭에 따르면 정신증은 참을 수 없는 외부 세계에 대한 반응이다. 여기서 랭은 ‘존재론적 불안정(ontological insecurity)’이라는 개념을 발전시킨다. 존재론적 불안정은 한 개인에게 무엇인가 결여되어 있다는 막연한 느낌이며, 자기의 근본적인 동요다. 이 존재론적 불안정이 조현병의 뿌리라는 것이 랭의 주장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세계 속에서 안전하다고 느낀다. 랭은 이것을 ‘근본적인 존재론적 안정’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어떤 개인들은 자신들이 현실로부터 박해받는다고 느끼며 자신을 보호하는 데만 집중한다. 자신이 비존재로 흩어져버린다는 두려움이 커져감에 따라 결국 이들은 세계와 직접적 관계를 맺지 못하고 상상과 기억 속 대상들하고만 관계를 맺게 된다. 이에 따라 자기 몸의 경험과 행동은 거짓-자기 체계의 일부가 된다. 거짓-자기 체계는 자기 자신을 상실한 채 다른 사람의 의도와 기대에 순응하면서 살 때 또는 다른 사람의 의도와 기대라고 상상하는 것을 따라서 살 때 생긴다. 랭은 어린 시절 겪는 가족 내 갈등과 병든 양육 태도를 조현병의 중요한 원인으로 본다. 랭은 사람들이 거짓-자기를 발전시키는 것이 어린 시절 참-자기가 약화되었기 때문이라 주장한다. 거짓-자기로 세상과 상호작용하게 될 때 개인은 정신증을 겪을 위험에 빠진다.

정신병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랭은 조현병 환자를 색안경을 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반대한다. 조현병 환자는 단순히 병든 사람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조현병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랭은 조현병에 걸린 개인들을 만나면서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증상의 덩어리로 보는 대신, 실제로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고,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다.

랭은 ‘온전한 정신’인 우리를 ‘미친’ 사람들과 구별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대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우리 모두가 겪는 문제를 다룬다. 결국 이 책은 조현성 성격장애 환자나 조현병 환자라는 소수 사람들의 특별한 문제에 관한 책이 아니라 불안정하고 폭력적이며, 거친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겪는 일반적 문제에 관한 책이다.

랭은 조현병 환자들과 더 따듯하고 인간적 방법으로 관계를 형성할 것을 조언한다. 랭의 이런 조언에 힘이 있는 것은, 랭이 먼저 정신과 의사로서 조현병 환자들을 차가운 전문가의 눈으로 보지 않고, 그들의 삶과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하려 애썼기 때문이다. 랭은 조현병 환자의 언어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이라는 기존의 해석에도 반대하면서,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불안한 원가족 관계를 파악하려 노력하거나, 그들의 언어가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시도라는 것을 이해하고 경청할 것을 요구한다. 랭은 정상을 벗어난 듯한 조현병 환자들의 기이한 행동과 말에서 그들만의 진지한 삶의 메시지를 읽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관점을 변화를 촉구한다. 랭은 한 개인과 사회 환경 또는 제도와의 불협화음이란 관점에서 조현병을 이해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랭은 조현병 환자들에게 가혹했던 정신병원 문화를 바꾸는 데도 공헌했다. 실험적 도전을 통해 환자를 철창에 가두지 않는 식으로 병실 환경을 개선했고, 정신병의 약물치료 반대를 주도했고, 동료와 함께 필라델피아 협회라는 영국 정신건강 자선위원회를 창립해 조현병 환자들의 치료 후원에도 앞장섰다.

기념비적인 연구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중요한 우리 시대의 고전
《분열된 자기》는 조현성 성격장애와 조현병에 대한 연구사에서 기념비적인 책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책이 출간된 후 조현병의 유전적 요인, 구조적 뇌 손상, 인지적 왜곡에 대한 많은 증거들을 발견했고, 현대의 연구자들은 랭의 이론을 넘어 새로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랭이 주목한 환경적 요인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에 대한 중요성이 발견되면서 랭의 이론이 처음보다 힘을 잃은 것은 사실이지만, 랭이 주목해서 본 가족의 영향과 양육 방식을 포함한 사회적 요소들은 여전히 조현병 환자들을 이해하고 돕는 데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남아 있다.

《분열된 자기》는 정신의학적 주제를 넘어, 존중과 배려의 태도로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준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주고, 세계 속에서 각자의 경험을 존중하는 것이다. 《분열된 자기》에 담긴 이러한 메시지야말로 조현병과 정신의학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이 전공자들을 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출간된 지 60여 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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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도서정보 : 미셸 오바마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11월 1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1월 14일 전 세계 28개 언어 동시 출간!
예약 판매로 아마존 1위에 오른 올해 최고의 화제작

역대 미 대통령 부부 자서전이 사상 최고액으로 판권이 팔린 후,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1위에 올랐던 세계적인 화제작 ?비커밍?이 드디어 출간된다. 11월 14일(미국 13일) 전 세계 28개 언어로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은,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처음으로 펴내는 자서전이다. 그녀는 이 책에서 어린 시절 가족의 이야기와 학창 시절, 법률 회사에서 젊은 오바마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게 된 과정, 그리고 그 후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기까지의 스토리를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다. 시카고 변두리에서 태어나 여성과 약자들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미셸의 삶은 포기하지 않은 한 인간의 성장 스토리이자 험난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피워내는 진정한 용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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