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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펭귄 클래식 시리즈-99)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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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99권. 20세기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정치적 에세이로, 1928년 10월 버지니아 울프가 케임브리지 대학 뉴넘 칼리지와 거튼 칼리지에서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던 원고를 기초로 한다. 이 에세이는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가부장제에 의해 지배되어 온 문학 전통 내에서 여성을 위한 공간 확보를 주창한다.

울프는 먼저 여성이 과연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같은 수준의 작품을 쓸 수 있는가를 탐구한다. 허구의 인물인 `세익스피어의 여동생` 주디스를 가정하여 셰익스피어와 같은 재능을 지닌 여성이 여성에게 닫힌 문 앞에서 동등한 기회를 박탈당하는 현실을 그린다. 또한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같은 여성 작가들을 탐구하면서 당대의 가장 유명한 지성들을 교묘히 언급하여 풍자한다.

옥스퍼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을 혼합하여 명명한 `옥스브리지`라는 명칭은 울프가 처음 사용한 용어가 아님에도 <자기만의 방>을 통해 페미니즘 문학계의 가장 유명한 용어가 되었다. 이 에세이의 제목은 `여성이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울프의 생각에서 따온 것으로 예술을 위한 창조적이고 개인적인 지적 자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함께 수록된 에세이 `여성의 전문직`은 `가정의 천사`로서의 존재 양식을 극복하고 강요된 여성성 속에 가두어진 자아를 해방하려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글쓰기가 가능했던 울프 자신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줌으로써 여성의 글쓰기 문제를 다룬 <자기만의 방>의 연장선상에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 실천편

도서정보 : 윤찬희 / 리더스북 / 2010년 12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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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교육의 실전 노하우를 제시하는 책. 지난 14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현명한 코치’로서의 부모의 역할과 아이가 즐기면서 영어 공부하는 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녹아들어 있는 실천 지침서인 동시에 아이 영어교육에 필요한 정보들이 빼곡하게 들어찬 영어학습 정보백과이기도 하다.

책은 아이의 영어학습 발달 단계를 총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특성을 살펴보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나눠 단계별 필독서들을 제시한다. 책을 제대로 읽는 법에 대한 독서 로드맵을 중심으로 하여 내용을 전개한다. 이러한 단계별 특성을 중심으로 하여, 평범한 엄마들이 해외에 나가거나 값비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정에서의 영어 교육법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과 하우투를 제시한다.

또한, 영지의 독서 로드맵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계별로 꼭 필요한 각종 학습 정보들을 빼곡하게 담아 엄마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아이가 영어를 깨쳐나가는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이끌어주면서 얻어낸 영지 엄마의 실질적인 방법론을 담음으로써, 효율적인 학습 노하우와 함께 엄마표 영어교육을 위한 총체적인 자료도 제공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것

도서정보 : 이유명호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2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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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인 밥 한 그릇이 보약 열 첩 안 부럽다!

우리 아이 두뇌 발달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밥상의 모든 것』. 한의사인 저자가 풍부한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두뇌 발달과 회전에 좋은 음식과 식사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뇌에 힘이 충전되고 그 힘이 온 몸에 골고루 퍼지게 해야 머리가 좋아지고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뇌에서 시작해 발까지 온몸 구석구석 아이 건강에 대해 살펴보며, 아이의 입맛을 돋우면서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두통’ ‘불면증’ ‘작은 키’ ‘차멀미’ 등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몸에 관련된 문제들을 자세하게 상담하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나는 유약진이다

도서정보 : 류전윈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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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로 인기리에 방영된 류전윈 대표작

중국을 대표하는 신사실주의 작가, 류전윈의 대표작『나는 유약진이다』. 2007년 출간된 이 책은 당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져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작가는 중국 대약진운동을 연상시키는 대단한 이름을 가졌지만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유약진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 개방 이후 중국 인민들이 겪는 갈등을 일상적 유머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그려낸다.

구매가격 : 9,800 원

레 미제라블 5 (펭귄 클래식 시리즈-95)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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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시골기행: 마음이 먼저 기억하는 그곳

도서정보 : 강신재 / 갤리온 / 2010년 10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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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행복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시골마을 이야기

도시의 삶만을 표준이라 여기는 시대에 자연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지혜를 배우고자 떠난 시골 여행기다. 고속철도 차내지 〈KTX매거진〉 에디터로 재직하며 `우리 마을 이야기`, `오래된 가게를 지키는 사람들` 등의 칼럼을 연재했던 저자는 하동군 섬진강 재첩마을, 무안군 청계면 낙지마을, 김해시 대동면 화훼마을 등 전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시골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말한다. 그들의 삶은 정직하게 행복하다. 거짓을 욕심 내지 않고, 노력을 거둔다고. 전쟁 통에 쑥대밭이 되어버린 땅을 일궈 오늘에 이른 민통선 내 시래기 마을 사람들, 억척같이 산을 일궈 배추밭을 만든 농부들, 박을 타는 흥부의 정성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는 섬진강 재첩마을의 아낙들 등 이 곳 사람들은 정직하게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9,800 원

레 미제라블 4 (펭귄 클래식 시리즈-94)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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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구매가격 : 9,100 원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우리 그곳에서 다시 시간을 여행할 수 있을까?

도서정보 : 원형준,류동현 / 갤리온 / 2010년 11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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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해안에 잠수부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수십 번의 자맥질 끝에 가라앉은 항구와 건물 유적을 찾아냈다. 그렇게 아테네를 능가했던 세계 최대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는 천오백 년이 넘는 긴 잠에서 깨어났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파로스 등대의 흔적이 발견됐고, 세계에서 가장 화려했다는 클레오파트라의 궁전과 알렉산드로스의 무덤, 장서로 가득했던 세계 최대의 도서관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 모든 흔적들이 지중해 속에 가라앉아 있는 탓에, 이집트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렉산드리아는 여전히 별 볼일 없는 쇠락한 항구 도시일 뿐이다. 고대 도시는 그렇게 자신의 내력을 알아주는 사람에게만 신비로운 속살을 보여 준다.

고대 도시의 숨겨진 역사, 미스터리한 유적을 찾아 떠난 두 고고학자의 이야기. 이들은 두 달 동안 이집트, 터키, 그리스, 요르단, 시리아를 정처 없이 종횡무진 떠돌며 스물한 개의 유적지를 답사했다. 그리고 역사라는 프레임으로 유적과 도시 곳곳을 탐험하며 저항할 수 없는 고대 문명의 신비 앞에 몸을 낮추고 옛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웠다. 오랜 문명의 세계는 고색창연하지도, 케케묵어 시대에 뒤떨어지지도 않았다. 신과의 은밀한 교감에서 생기는 평온함과 예술에 대한 열정, 생명의 온기로 가득 찼던 세상이었다. 피라미드와 무시무시한 미라, 비밀이 담긴 상형문자, 신전에 묻힌 어마어마한 보물들을 상상하며 가슴 졸여본 사람이라면, 읽는 내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레 미제라블 3 (펭귄 클래식 시리즈-93)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도서정보 : 김선경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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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 `치열함`

서른. 참 부담스러운 나이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푸른 청춘을 뒤로 하고 어떤 `책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나이이고,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나이이기도 하다. 월간 「좋은생각」의 편집인 출신의 인생선배가 이렇게 고민이 많은 서른의 청춘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다. 나에겐 왜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싶지만 자주 실망에 빠지고 이 길이 맞나 의심하는, 소심하고 서툰 서른 살 청춘들에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알려 주고 있는 것.

저자는 말한다. 잘하지 못해도, 딱 맞는 기회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게 맞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을 조금 더 살아 볼 만하게 만들 때 ‘자기만의 스타일’이 탄생하며, 그 스타일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이유라고 말한다. 여전히 실패하고 후회하고 깨달으며 치열하게 살아간 서른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치열함`에 있기에 오늘도 치열하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라고 조언한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