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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봄이 오는 소리 2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B신문사 사회부 기자 안유현.
어느 날, 유현은 사회부로 날아온 익명의 제보를 받는다.
기자로서의 본능이 끓어오른 유현은 취재를 위해 해당 지역을 찾았다가 산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만다.
자작나무로 가득한 설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산속에서 유현은 죽음의 공포와 싸우다 마침내 민가를 발견한다.

“도와주세요!”
꿈쩍도 않고 굳게 닫힌 문이 저승문을 마주한 듯했다. 유현은 계속해서 문을 내리쳤다.
이런 산속에서 갑자기 마주한 민가가 환상은 아닐까, 불만 켜져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두려움이 밀려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문을 두드리려 할 때였다.
끼이이익.
그 순간, 기적적으로 열린 문틈 사이에서 쏟아진 환한 빛과 기다란 그림자가 동시에 유현을 덮쳤다.

산장에서 만난 알 수 없는 남자, 서제연.
잘생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흉터를 단 제연은 첫 만남부터 유현을 긴장시킨다.
폭설로 발이 묶여 버린 유현은 어쩔 수 없이 그와 며칠간을 함께해야 하는데-.

“이런 산에서 혼자 계시면 무섭지 않으세요? 저라면 이런 곳에서는 혼자 못 살 것 같은데. 왠지 무섭잖아요. 꼭 귀신이라도 나올 것처럼 으슥한…….”
깡―!
날카로운 금속성의 소리가 울렸다. 유현은 순간 깜짝 놀라 입을 다물었다.
들고 있던 식칼을 싱크대에 내려놓은 주인이 다시 유현을 돌아보았다. 섬뜩한 눈매가 반짝거렸다.
“왜요. 이런 곳에서 사람이 혼자 산다는 게 이상합니까.”

“아니면, 내가 무섭기라도?”

구매가격 : 4,000 원

[BL] 봄이 오는 소리 1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B신문사 사회부 기자 안유현.
어느 날, 유현은 사회부로 날아온 익명의 제보를 받는다.
기자로서의 본능이 끓어오른 유현은 취재를 위해 해당 지역을 찾았다가 산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만다.
자작나무로 가득한 설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산속에서 유현은 죽음의 공포와 싸우다 마침내 민가를 발견한다.

“도와주세요!”
꿈쩍도 않고 굳게 닫힌 문이 저승문을 마주한 듯했다. 유현은 계속해서 문을 내리쳤다.
이런 산속에서 갑자기 마주한 민가가 환상은 아닐까, 불만 켜져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두려움이 밀려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문을 두드리려 할 때였다.
끼이이익.
그 순간, 기적적으로 열린 문틈 사이에서 쏟아진 환한 빛과 기다란 그림자가 동시에 유현을 덮쳤다.

산장에서 만난 알 수 없는 남자, 서제연.
잘생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흉터를 단 제연은 첫 만남부터 유현을 긴장시킨다.
폭설로 발이 묶여 버린 유현은 어쩔 수 없이 그와 며칠간을 함께해야 하는데-.

“이런 산에서 혼자 계시면 무섭지 않으세요? 저라면 이런 곳에서는 혼자 못 살 것 같은데. 왠지 무섭잖아요. 꼭 귀신이라도 나올 것처럼 으슥한…….”
깡―!
날카로운 금속성의 소리가 울렸다. 유현은 순간 깜짝 놀라 입을 다물었다.
들고 있던 식칼을 싱크대에 내려놓은 주인이 다시 유현을 돌아보았다. 섬뜩한 눈매가 반짝거렸다.
“왜요. 이런 곳에서 사람이 혼자 산다는 게 이상합니까.”

“아니면, 내가 무섭기라도?”

구매가격 : 4,000 원

욕망의 소리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녀,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내다!

이진은 13년 만에 태영과 마주 앉았다.
아니, 단 한 번도 이렇게 마주 앉은 적이 없었으니
난생처음이라고 해야 옳았다.

어쩜 저렇게 젓가락질이 섹시할 수가 있는 것인지,
어쩜 저렇게 음식을 오물거리는 모습이 관능적일 수가 있는지.
이진은 13년 전 그날이 드문드문 떠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단 한 번 남자를 품었던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했다.

“가져도 돼요?”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욕망의 봉인이 풀려 버렸다.

구매가격 : 6,840 원

욕망의 소리 2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녀,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내다!

이진은 13년 만에 태영과 마주 앉았다.
아니, 단 한 번도 이렇게 마주 앉은 적이 없었으니
난생처음이라고 해야 옳았다.

어쩜 저렇게 젓가락질이 섹시할 수가 있는 것인지,
어쩜 저렇게 음식을 오물거리는 모습이 관능적일 수가 있는지.
이진은 13년 전 그날이 드문드문 떠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단 한 번 남자를 품었던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했다.

“가져도 돼요?”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욕망의 봉인이 풀려 버렸다.

구매가격 : 3,800 원

욕망의 소리 1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녀,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내다!

이진은 13년 만에 태영과 마주 앉았다.
아니, 단 한 번도 이렇게 마주 앉은 적이 없었으니
난생처음이라고 해야 옳았다.

어쩜 저렇게 젓가락질이 섹시할 수가 있는 것인지,
어쩜 저렇게 음식을 오물거리는 모습이 관능적일 수가 있는지.
이진은 13년 전 그날이 드문드문 떠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단 한 번 남자를 품었던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했다.

“가져도 돼요?”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욕망의 봉인이 풀려 버렸다.

구매가격 : 3,800 원

[BL] 허기진 자들의 시간 1

도서정보 : 진양陳羊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 방울의 눈물을 흘리면 하늘이 기회를 준다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어…….

십 년 전의 그림자에 매어 메마르게 살아가던 재운에게 낯선 할머니가 건넨 뜻 모를 말.
그리고 그날 밤, 재운의 눈물은 그를 십 년 전 과거로 데려간다.

스물하나, 그 남자는 다른 이를 얻기 위해 재운을 이용한다.
서른하나, 재운은 감정이 망가진 채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다.

그 남자, 강용연.

거꾸로 돌아간 시간은 재운의 앞에 강용연을 데려다 놓았다.


십년 전, 사랑을 이용당하고 도망쳤던 진재운.
십년 전, 사랑을 얻기 위해 이용하고 돌아섰던 강용연.

네가 그리웠던 건 아닌데.
너를 바랐던 게 아닌데.
내가 바란 건 단지―

사랑도 복수도 아닌 그와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재운은 용연의 곁에 머무른다.

회귀한 시간.
그는 무엇을 선택할 것이며 선택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몰입

도서정보 : 링고 / 동아 / 2017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머니의 완강한 고집에 못 이겨 선을 보게 된 미도.
하지만 미도의 마음속엔 오래된 짝사랑, 서욱이 있었는데…….

“5분 줄 테니 거절하고 와.”
“무슨 말이야?”
“5분 안에 그 남자한테 선 거절하고 오라고.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오빠. 왜 그러는데.”
“못 하겠어?”

서욱은 화를 내지 않았다.
적어도 미도가 아는 방식으로는.
대신 그는 벌을 주듯 미도의 입술을 짓이겼다.
차갑고 메마른 입술로.

구매가격 : 4,000 원

[BL] 소나기를 마시고 꿀꺽

도서정보 : 깅기 / 시크 노블 / 2017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경외과 전문의 휴 레이몬드.
수술을 해 달라고 요구한 후 번번이 취소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아픈 날들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불량 환자’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 휴는 그에게 연락할 사람이 없느냐 묻고, 그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보고 싶다고 대답한다.

‘불량 환자’의 열 번째 수술 일정을 잡아 놓은 어느 날.
휴는 낯선 남자와 엘리베이터 안에 갇히고, 폐소 공포증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남자를 위해 손을 내민다.


“저 손 좀 잡아 주세요. 좁은 곳에 갇혀 있으면 숨이 막혀서. 손 좀 빨리.”
휴는 팔짱을 풀고 흔쾌히 손을 내밀었다.
“그래요. 맞아요. 제 이름이 알렌 비샤예요. 보는 건 안 말리는데 사진은 찍지 마세요.”
휴는 그러려니 했다. 뜻 모를 말이다.
“내 얼굴에 뭐 묻었나?”
알렌의 시선에 따가웠던 휴가 중얼거렸다. 알렌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뇨.”
“아님 됐고. 아직도 걱정돼요? 안전해요. 죽을 것 같으면 내가 의사니까 살려 줄게.”
휴는 마주잡은 손을 흔들었다. 알렌은 역시 고개를 저었다.
“죽는 건 안 무서워요.”
손을 잡는 힘이 또 억세졌다. 휴는 은근슬쩍 손을 빼려다 멈추었다.
“그래? 이상하네. 난 죽는 거 싫어.”


자신을 모르냐며 의아해하던 남자를 병실에서 다시 만난 휴.
휴는 그 엘리베이터의 남자가 모델 겸 배우이자, ‘불량 환자’가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 알렌 비샤임을 알게 된다.
담당 환자와 가족의 죽음을 눈앞에 둔 두 사람.
휴와 알렌은 알렌 아버지의 못다 한 버킷 리스트를 함께 이루기로 한다.
무심한 척 다정한 연상의 남자와 뼛속까지 순정적인 연하의 남자는 그렇게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 간다.


“휴.”
“뭐.”
“아버지가 죽기 전에 다 할 수 있을까요?”
“글쎄.”
휴는 알렌의 팔을 잡아 그를 아래로 끌었다. 기우뚱 몸을 숙인 알렌의 아름다운 금발을 만졌다.
“못 하면 나랑 하자.”
믿기 어렵겠지만 진심이다.
“진짜 이상해. 착한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착하기도 하고 나쁘기도 해. 그렇다고 치면 되잖아.”

구매가격 : 3,800 원

[BL] 절정 외전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 노블 / 2017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던져 놓은 것으로 의무를 다한 줄 알던 아버지는 사채 빚을 남기고 자살해 버렸다.
낯선 이들의 손에 끌려 들어간 어두컴컴한 창고.
그곳에서 김재희는 명동의 큰손 최강욱을 만난다. 김재희의 나이 겨우 열아홉이었다.
상속을 포기하겠다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재희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퍼붓는 강욱.
재희는 그날 이후 한쪽 귀의 청력과 미래를 모두 잃어버린다.

“……최 사장. 너, 나 좋아하니?”
“아니.”
김재희는 그 순간, 확신할 수 있었다.
“……넌 날 못 죽여. 내가 다른 새끼랑 좆질을 하고 와도, 넌 절대 날 못 죽여. 그런데 난 할 수 있어.”
최강욱은 김재희를 보며 한참 만에 피식 웃었다.
“그럴지도.”
“…….”
“내가 차라리 널 죽일 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재희는 하룻밤에 오백만 원을 받고 강욱과 관계를 맺는다.
재희가 강간과 다름없는 행위를 이어가는 건 오로지 돈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재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었다.

김재희의 고운 눈매가 경련하듯 파들거리면서 떨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송이준은 몸을 앞으로 굽히고 허벅지에 팔을 올려놓으며 김재희 쪽으로 몸을 낮췄다.
“나는 살면서 무언가를 절실하게 가져야겠다는 생각, 여태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지간한 건 모두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
“그런데, 왜…….”
“너는 꼭 갖고 싶거든.”

어느 날 그에게 다가온 SH 그룹의 후계자, 송이준.
이준은 재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쥐여 줄 수 있는 남자였다.
그리고 재희는 은밀하게 다가온 제안을 받아들인다.

세 사람의 트라이앵글.
절정을 향해 기어오르는 그들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 각자의 욕망은 어떤 파국을 맞게 될까.

어떻게든 이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갈 것이다. 끊임없이 기어 올라가서, 저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였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어때요. ……해 보지 않겠습니까?’
달콤한 속삭임이 김재희의 귀를 휘감았다.
이건 김재희의 미래를 담보로 한 인생 최고의 도박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BL] 절정 3권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 노블 / 2017년 02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던져 놓은 것으로 의무를 다한 줄 알던 아버지는 사채 빚을 남기고 자살해 버렸다.
낯선 이들의 손에 끌려 들어간 어두컴컴한 창고.
그곳에서 김재희는 명동의 큰손 최강욱을 만난다. 김재희의 나이 겨우 열아홉이었다.
상속을 포기하겠다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재희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퍼붓는 강욱.
재희는 그날 이후 한쪽 귀의 청력과 미래를 모두 잃어버린다.

“……최 사장. 너, 나 좋아하니?”
“아니.”
김재희는 그 순간, 확신할 수 있었다.
“……넌 날 못 죽여. 내가 다른 새끼랑 좆질을 하고 와도, 넌 절대 날 못 죽여. 그런데 난 할 수 있어.”
최강욱은 김재희를 보며 한참 만에 피식 웃었다.
“그럴지도.”
“…….”
“내가 차라리 널 죽일 수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재희는 하룻밤에 오백만 원을 받고 강욱과 관계를 맺는다.
재희가 강간과 다름없는 행위를 이어가는 건 오로지 돈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재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었다.

김재희의 고운 눈매가 경련하듯 파들거리면서 떨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송이준은 몸을 앞으로 굽히고 허벅지에 팔을 올려놓으며 김재희 쪽으로 몸을 낮췄다.
“나는 살면서 무언가를 절실하게 가져야겠다는 생각, 여태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살았습니다. 어지간한 건 모두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
“그런데, 왜…….”
“너는 꼭 갖고 싶거든.”

어느 날 그에게 다가온 SH 그룹의 후계자, 송이준.
이준은 재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쥐여 줄 수 있는 남자였다.
그리고 재희는 은밀하게 다가온 제안을 받아들인다.

세 사람의 트라이앵글.
절정을 향해 기어오르는 그들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 각자의 욕망은 어떤 파국을 맞게 될까.

어떻게든 이 밑바닥에서 위로 올라갈 것이다. 끊임없이 기어 올라가서, 저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였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어때요. ……해 보지 않겠습니까?’
달콤한 속삭임이 김재희의 귀를 휘감았다.
이건 김재희의 미래를 담보로 한 인생 최고의 도박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