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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허기진 자들의 시간 합본(전3권)

도서정보 : 진양陳羊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 방울의 눈물을 흘리면 하늘이 기회를 준다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어…….

십 년 전의 그림자에 매어 메마르게 살아가던 재운에게 낯선 할머니가 건넨 뜻 모를 말.
그리고 그날 밤, 재운의 눈물은 그를 십 년 전 과거로 데려간다.

스물하나, 그 남자는 다른 이를 얻기 위해 재운을 이용한다.
서른하나, 재운은 감정이 망가진 채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다.

그 남자, 강용연.

거꾸로 돌아간 시간은 재운의 앞에 강용연을 데려다 놓았다.


십년 전, 사랑을 이용당하고 도망쳤던 진재운.
십년 전, 사랑을 얻기 위해 이용하고 돌아섰던 강용연.

네가 그리웠던 건 아닌데.
너를 바랐던 게 아닌데.
내가 바란 건 단지―

사랑도 복수도 아닌 그와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재운은 용연의 곁에 머무른다.

회귀한 시간.
그는 무엇을 선택할 것이며 선택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구매가격 : 10,800 원

[BL] 허기진 자들의 시간 3

도서정보 : 진양陳羊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 방울의 눈물을 흘리면 하늘이 기회를 준다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어…….

십 년 전의 그림자에 매어 메마르게 살아가던 재운에게 낯선 할머니가 건넨 뜻 모를 말.
그리고 그날 밤, 재운의 눈물은 그를 십 년 전 과거로 데려간다.

스물하나, 그 남자는 다른 이를 얻기 위해 재운을 이용한다.
서른하나, 재운은 감정이 망가진 채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다.

그 남자, 강용연.

거꾸로 돌아간 시간은 재운의 앞에 강용연을 데려다 놓았다.


십년 전, 사랑을 이용당하고 도망쳤던 진재운.
십년 전, 사랑을 얻기 위해 이용하고 돌아섰던 강용연.

네가 그리웠던 건 아닌데.
너를 바랐던 게 아닌데.
내가 바란 건 단지―

사랑도 복수도 아닌 그와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재운은 용연의 곁에 머무른다.

회귀한 시간.
그는 무엇을 선택할 것이며 선택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BL] 허기진 자들의 시간 2

도서정보 : 진양陳羊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 방울의 눈물을 흘리면 하늘이 기회를 준다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어…….

십 년 전의 그림자에 매어 메마르게 살아가던 재운에게 낯선 할머니가 건넨 뜻 모를 말.
그리고 그날 밤, 재운의 눈물은 그를 십 년 전 과거로 데려간다.

스물하나, 그 남자는 다른 이를 얻기 위해 재운을 이용한다.
서른하나, 재운은 감정이 망가진 채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다.

그 남자, 강용연.

거꾸로 돌아간 시간은 재운의 앞에 강용연을 데려다 놓았다.


십년 전, 사랑을 이용당하고 도망쳤던 진재운.
십년 전, 사랑을 얻기 위해 이용하고 돌아섰던 강용연.

네가 그리웠던 건 아닌데.
너를 바랐던 게 아닌데.
내가 바란 건 단지―

사랑도 복수도 아닌 그와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재운은 용연의 곁에 머무른다.

회귀한 시간.
그는 무엇을 선택할 것이며 선택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ML] 나쁜 거짓말

도서정보 : 링고 / 문릿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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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왕국의 공주 예란은 제국의 전사들을 피해 도망치던 도중 한 남자를 만난다.
예란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가 제국 출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끌리게 된다.
나를 이렇게 혼란에 빠트리는 당신은 대체 누구야?
예란은 이불을 목 아래까지 끌어 올려 몸을 가린 채 류온을 노려보았다.
뭐야, 도대체 뭐냐고. 당신은 내게 너무 어려워. 거짓말 같은 사람이라서.
그런 마음의 소리가 입안에서 맴돌았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입 밖에 냈다가 정말로 류온이 거짓말이 될까 두려운 것도 사실이었다.

“즐거웠나요? 나를 농락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일이?”
“즐겁다고는 할 수 없었지. 단지 여(余)는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끌렸기 때문에 내 정체를 밝히고 싶지 않았어.”

구매가격 : 1,200 원

[BL] 유리핀셋 2

도서정보 : 안온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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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남자 보는 눈이 최악이었다.
걸핏하면 주먹질을 해 댔던 아버지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내가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우리는 겨우 그에게서 벗어났다.
나는 악몽 같던 날들을 뒤로한 채 고등학교를 나왔고 군대도 다녀왔다.
비록 연봉은 낮았지만 일자리도 구할 수 있었다.
이제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엄마 재혼하면 안 될까?”

이 말을 듣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번에는 어떤 최악의 남자일까.
나는 엄마를 닦달해 그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

“이소 안녕?”
어린아이를 부르는 것처럼 나를 부른다. 내 두 번째 아버지가 될 사람과의 첫 만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낯선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어머니랑, 결혼, 하신다고…….”
“아아, 역시 그거야? 결혼하라고 주변에서 개지랄을 하는 것도 싫었는데, 딱 좋지 뭐야.”
“……네?”
“거지에 못생긴 아줌마랑 결혼을 하다니, 성도착증 환자에 미친놈으로 생각해서 말이 쏙 들어갈걸?”
내 앞에 앉은 남자는 친아버지보다 더한 인간이었다.
“아버지, 하고 불러. 그럼 잘 대해 줄게. 아드님.”

“그런데 너, 예쁘게 생겼네.”
“뭐라고요?”
“정말이야. 흠, 그 아줌마는 하나도 안 닮았네. 좋아, 마음에 들었어.”

그 남자, 양이태는 고상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속은 개새끼였다.
양이태는 빚을 갚아 주는 조건으로 엄마와 재혼했다.
결혼식 따위는 없었다. 나는 ‘정이소’에서 ‘양이소’가 되었다.

“바보구나. 나는 너를 아들로 삼은 것뿐이야.”
“왜요?”
“예쁘고, 눈치가 빠르니까.”

구매가격 : 4,500 원

[BL] 유리핀셋 1

도서정보 : 안온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는 남자 보는 눈이 최악이었다.
걸핏하면 주먹질을 해 댔던 아버지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내가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우리는 겨우 그에게서 벗어났다.
나는 악몽 같던 날들을 뒤로한 채 고등학교를 나왔고 군대도 다녀왔다.
비록 연봉은 낮았지만 일자리도 구할 수 있었다.
이제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엄마 재혼하면 안 될까?”

이 말을 듣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번에는 어떤 최악의 남자일까.
나는 엄마를 닦달해 그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

“이소 안녕?”
어린아이를 부르는 것처럼 나를 부른다. 내 두 번째 아버지가 될 사람과의 첫 만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낯선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어머니랑, 결혼, 하신다고…….”
“아아, 역시 그거야? 결혼하라고 주변에서 개지랄을 하는 것도 싫었는데, 딱 좋지 뭐야.”
“……네?”
“거지에 못생긴 아줌마랑 결혼을 하다니, 성도착증 환자에 미친놈으로 생각해서 말이 쏙 들어갈걸?”
내 앞에 앉은 남자는 친아버지보다 더한 인간이었다.
“아버지, 하고 불러. 그럼 잘 대해 줄게. 아드님.”

“그런데 너, 예쁘게 생겼네.”
“뭐라고요?”
“정말이야. 흠, 그 아줌마는 하나도 안 닮았네. 좋아, 마음에 들었어.”

그 남자, 양이태는 고상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속은 개새끼였다.
양이태는 빚을 갚아 주는 조건으로 엄마와 재혼했다.
결혼식 따위는 없었다. 나는 ‘정이소’에서 ‘양이소’가 되었다.

“바보구나. 나는 너를 아들로 삼은 것뿐이야.”
“왜요?”
“예쁘고, 눈치가 빠르니까.”

구매가격 : 4,500 원

[BL] 유리핀셋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안온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는 남자 보는 눈이 최악이었다.
걸핏하면 주먹질을 해 댔던 아버지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내가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우리는 겨우 그에게서 벗어났다.
나는 악몽 같던 날들을 뒤로한 채 고등학교를 나왔고 군대도 다녀왔다.
비록 연봉은 낮았지만 일자리도 구할 수 있었다.
이제는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엄마 재혼하면 안 될까?”

이 말을 듣기 전까지는 그랬다.
이번에는 어떤 최악의 남자일까.
나는 엄마를 닦달해 그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

“이소 안녕?”
어린아이를 부르는 것처럼 나를 부른다. 내 두 번째 아버지가 될 사람과의 첫 만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낯선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어머니랑, 결혼, 하신다고…….”
“아아, 역시 그거야? 결혼하라고 주변에서 개지랄을 하는 것도 싫었는데, 딱 좋지 뭐야.”
“……네?”
“거지에 못생긴 아줌마랑 결혼을 하다니, 성도착증 환자에 미친놈으로 생각해서 말이 쏙 들어갈걸?”
내 앞에 앉은 남자는 친아버지보다 더한 인간이었다.
“아버지, 하고 불러. 그럼 잘 대해 줄게. 아드님.”

“그런데 너, 예쁘게 생겼네.”
“뭐라고요?”
“정말이야. 흠, 그 아줌마는 하나도 안 닮았네. 좋아, 마음에 들었어.”

그 남자, 양이태는 고상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속은 개새끼였다.
양이태는 빚을 갚아 주는 조건으로 엄마와 재혼했다.
결혼식 따위는 없었다. 나는 ‘정이소’에서 ‘양이소’가 되었다.

“바보구나. 나는 너를 아들로 삼은 것뿐이야.”
“왜요?”
“예쁘고, 눈치가 빠르니까.”

구매가격 : 8,100 원

[BL] 천의 얼굴 2

도서정보 : 봉블리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일곱.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오던 연우는
어느 날, 거울 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 안엔 스무 살, 또 다른 연우가 있었기 때문인데…….

컷- 소리와 함께 시작된 제2의 인생.
그리고 그런 그의 곁에는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 줬던 양우가 있다.

“감사합니다. 제게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양우라고 불러요.”
“네?”
“이제 그래도 되잖아.”
“……네?”

새로운 삶과 함께 시작된 특별한 만남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그와 그의 전성기.

구매가격 : 3,000 원

[BL] 천의 얼굴 1

도서정보 : 봉블리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일곱.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오던 연우는
어느 날, 거울 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 안엔 스무 살, 또 다른 연우가 있었기 때문인데…….

컷- 소리와 함께 시작된 제2의 인생.
그리고 그런 그의 곁에는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해 줬던 양우가 있다.

“감사합니다. 제게 선생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양우라고 불러요.”
“네?”
“이제 그래도 되잖아.”
“……네?”

새로운 삶과 함께 시작된 특별한 만남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그와 그의 전성기.

구매가격 : 3,000 원

[BL] 봄이 오는 소리 합본(전2권)

도서정보 : 에디파 / 시크노블 / 2017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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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신문사 사회부 기자 안유현.
어느 날, 유현은 사회부로 날아온 익명의 제보를 받는다.
기자로서의 본능이 끓어오른 유현은 취재를 위해 해당 지역을 찾았다가 산에서 그만 길을 잃고 만다.
자작나무로 가득한 설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산속에서 유현은 죽음의 공포와 싸우다 마침내 민가를 발견한다.

“도와주세요!”
꿈쩍도 않고 굳게 닫힌 문이 저승문을 마주한 듯했다. 유현은 계속해서 문을 내리쳤다.
이런 산속에서 갑자기 마주한 민가가 환상은 아닐까, 불만 켜져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두려움이 밀려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문을 두드리려 할 때였다.
끼이이익.
그 순간, 기적적으로 열린 문틈 사이에서 쏟아진 환한 빛과 기다란 그림자가 동시에 유현을 덮쳤다.

산장에서 만난 알 수 없는 남자, 서제연.
잘생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흉터를 단 제연은 첫 만남부터 유현을 긴장시킨다.
폭설로 발이 묶여 버린 유현은 어쩔 수 없이 그와 며칠간을 함께해야 하는데-.

“이런 산에서 혼자 계시면 무섭지 않으세요? 저라면 이런 곳에서는 혼자 못 살 것 같은데. 왠지 무섭잖아요. 꼭 귀신이라도 나올 것처럼 으슥한…….”
깡―!
날카로운 금속성의 소리가 울렸다. 유현은 순간 깜짝 놀라 입을 다물었다.
들고 있던 식칼을 싱크대에 내려놓은 주인이 다시 유현을 돌아보았다. 섬뜩한 눈매가 반짝거렸다.
“왜요. 이런 곳에서 사람이 혼자 산다는 게 이상합니까.”

“아니면, 내가 무섭기라도?”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