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선배님(개정판)

도서정보 : 1그램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빠가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주환이 승희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손을 내려 바지까지 벗겼다.
“부, 부끄러워요.”
“부끄러운 거 아니야. 예쁜 거야.”
주환이 그녀의 몸을 만지자 승희는 몸을 파르르 떨었다.
“흣……. 느낌이 이상해요.”
느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흐느낌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었지만 주환이 두 손가락으로 작은 열매를 살짝 비틀었다.
잔뜩 겁이 먹은 승희의 눈은 어느새 붉어져 눈물이 가득 차올라 있었다.
“여기 너랑 나, 둘밖에 없어.”
그의 집요한 손가락 움직임에 승희는 척추까지 저릿해져 오는 쾌감에 감돌았다.
“여기가 좋지?”
승희는 무언가에 홀린 듯, 제가 다정하게 묻는 주환을 향해 여실히 고개를 끄덕였다.
“네 몸이 이러는 이유를 알려 줄게. 넌 지금 날 원하는 거야.”
“…….”
“오롯이, 날 원해서야.”

구매가격 : 3,600 원

나를 봐 주세요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연우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관심은 있는데, 서균이가 걸리는 겁니까? 아니면, 나를 둘러 싼 모든 것들이 걸리는 겁니까?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 승조.
제대로 임자 만났다!

“제가 비록 7년이나 사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애 딸린 남자에게 관심 있어 한다는 건 여러모로 말이 안 되잖아요?”
-사귀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찾아온 강렬함에 난감해하는 여자, 난아.
그런데 왜 하필 애 딸린 이혼남?

“우리 사이에 ‘하지만’이라는 단어가 낄만한 자리를 처음부터 만들지는 않았으니까.”
-동정도 사랑임을 모르는 남자, 서균.

“저 남자를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어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매번 사랑에 상처 받는 여자, 진희.

네 사람의 엇갈린 인연이 운명의 소용돌이를 맞아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나를 봐 주세요 1권

도서정보 : 연우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관심은 있는데, 서균이가 걸리는 겁니까? 아니면, 나를 둘러 싼 모든 것들이 걸리는 겁니까?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 승조.
제대로 임자 만났다!

“제가 비록 7년이나 사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애 딸린 남자에게 관심 있어 한다는 건 여러모로 말이 안 되잖아요?”
-사귀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찾아온 강렬함에 난감해하는 여자, 난아.
그런데 왜 하필 애 딸린 이혼남?

“우리 사이에 ‘하지만’이라는 단어가 낄만한 자리를 처음부터 만들지는 않았으니까.”
-동정도 사랑임을 모르는 남자, 서균.

“저 남자를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어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매번 사랑에 상처 받는 여자, 진희.

네 사람의 엇갈린 인연이 운명의 소용돌이를 맞아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나를 봐 주세요 2권

도서정보 : 연우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관심은 있는데, 서균이가 걸리는 겁니까? 아니면, 나를 둘러 싼 모든 것들이 걸리는 겁니까?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 승조.
제대로 임자 만났다!

“제가 비록 7년이나 사귄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애 딸린 남자에게 관심 있어 한다는 건 여러모로 말이 안 되잖아요?”
-사귀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찾아온 강렬함에 난감해하는 여자, 난아.
그런데 왜 하필 애 딸린 이혼남?

“우리 사이에 ‘하지만’이라는 단어가 낄만한 자리를 처음부터 만들지는 않았으니까.”
-동정도 사랑임을 모르는 남자, 서균.

“저 남자를 잠시 힘들게 할 수는 있어도,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매번 사랑에 상처 받는 여자, 진희.

네 사람의 엇갈린 인연이 운명의 소용돌이를 맞아 휘청거리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정략결혼

도서정보 : 신경희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면서 너 같은 여잔 처음이야. 정말 최악이라고!”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남자 영민.
얼굴 하나만 믿고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것인 줄 아는 뻔뻔함 바람둥이에
그것도 모자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왕자병까지.
솔직히 얼굴 하나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자고로 남자의 매력은 자신을 아끼지 않고 여자를 사랑해주는 게 아니던가.
그런데 세상에, 그런 바람둥이랑 결혼을 하라니!

부모님들끼리 맘대로 정한 이 결혼, 결코 인정 못해!

당신 같은 바람둥이는
이쪽에서 사양하겠어!

구매가격 : 3,500 원

결혼하고 싶은 여자

도서정보 : 신경희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연애해볼래요?”

눈만 떼면 멀정한 평지에서도 시시때때로 넘어지는 여자.
남자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사귀자고 대쉬하는 여자.
남자의 스캔들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여자.
웬만한 남자 서넛은 쓰러트릴 정도의 주량을 가진 여자.
그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여자.

그런 그녀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숲의 괴물

도서정보 : 새서나 | 201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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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나는 끔찍한 것을 봤어. 괴물이 살아 있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소문이 있었다.
오랜 시간 입과 입을 거쳐 내려온 소문은 점점 몸집을 부풀려 나갔다.
그리고 오래된 숲은 더 이상 방문자를 맞이하지 않았다.
한 어린아이가 학대를 피하여 그곳으로 뛰어들기 전까지는.

“아파 보여요……. 아플 것 같아요…….”
“아프지 않다. 이런 것쯤, 하나도 아프지 않아.”

나무줄기가 심장을 꿰뚫고도 살아 있는 저주 받은 남자, 제야.
오직 그의 곁에서만 행복할 수 있는 외로운 소년, 이레.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숲에서 둘만의 평화로운 행복을 가꿔가던 두 사람이지만…….

“괴물이 있더군요. 들어가지 마십시오, 나으리. 지옥입니다.”
“그런데 너는 왜 자꾸 그 숲에 드나드는 거지?”

미지의 힘과 존재를 두려워한 사람들은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고,
이레는 제야가 있는 숲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한다.
새가 지저귀고 별이 반짝이던 소중한 숲을 위해,
자신을 따듯이 안아 준 제야를 위해…….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예요. 아저씨의 행복.”

구매가격 : 4,300 원

 

사랑의 조건

도서정보 : 암브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등학생 때부터 선배 좋아했어.”
“미안. 나 그쪽으로는 생각도 안 해 봤거든.”

지금껏 수많은 여성들과 사귀어 왔어도
열정적인 감정은 느끼지 못했던 한이욱.
여자 친구와의 덤덤한 이별을 맞은 다음 날
고교 후배이자 같은 회사 직원인 지운에게 고백을 받는다.

‘내게도 독점욕이란 게 있는데 어째서 얼굴도 모르는 놈에게 내 여자를 뺏긴 것보다
그 녀석, 유지운한테 더 화가 나는 거지?’

갑작스럽게 지운의 마음을 확인한 이욱은
당황스러움보다는 아끼던 후배를 잃었다는 것에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그러던 중 지운이 전 애인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알게 되고.

쓰레기 같은 놈이 지운의 옛 남자일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다.
“아, 진짜. 왜 하필 그런 이상한 새끼랑 엮이냐고. 사람 신경 쓰이게.”

동성애는 생각에도 없던 이욱은 여태 겪은 이별과는 달리,
점점 자신을 멀리하는 지운을 잃기 싫은 마음이 크다는 것을 깨닫는데…….

한 사람만을 12년간 짝사랑해 온 지운과 그런 그를 잃고 싶지 않은 이욱.
두 남자가 가진 사랑의 조건은 상통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해답을 얻게 될까.’

구매가격 : 3,800 원

 

꿈을 꾸는 남자

도서정보 : 유시연 | 201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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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협업하게 되어 들뜬 벤처 회사 사장, 김태헌.
그는 인사차 방문한 연구소에서 배우처럼 잘생긴 진유인을 만난다.
눈에 띄는 외모지만 사교성 없는 유인은 마주칠 때마다 불편한 상대.

“왜 자꾸 보시는 겁니까?”
“유인 씨가 멋있는 것 같아서요.”
미소를 지으며 대꾸했건만 그의 얼굴이 더욱 딱딱해졌다.

이런 유인이라도 태헌의 꿈속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이 된다.
그리고 태헌 역시 꿈속 유인에게 뜻밖의 행동을 하는데…….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아니, 그보다 먼저 옷부터 입으시죠.”
“하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당신도 괴롭잖아?”

까칠한 남자와 능글맞은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꿈 이야기.

구매가격 : 1,300 원

 

외계인, 지구에 내리다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엔데 | 2017-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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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하며 외롭게 살아가던 이무영은
친구의 소개로 들어간 게임 회사에서 한 사람을 만난다.
사람 대하는 데 무심하기 짝이 없는 영업부장 강주원.
“부장님, 발명에 관심 있으세요?”
“아니.”
“그럼 바이크는요?”
“전혀.”
“…….”

마주치는 일도 별로 없지만 무영은 계속 그를 대하기가 불편한데……
무영의 생일날, 우연히 만나 같이 술을 마신 뒤로
데면데면하던 주원의 태도가 묘하게 바뀐다.

“잔소리 말고 밥이나 먹어. ……떠먹여 줘?”
“먹으면 되잖아요!”
“착한 아이군.”

약을 올리는 것 같기도, 챙겨 주는 것 같기도 한 그의 행동에
무영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는데,
아무래도 주원은 무영의 반응을 즐기는 것 같다……?

“왜 그렇게 쳐다봐? 새삼 반했어?”
“……느끼해요.”

자칭 지구에 내리지 못한 외계인 이무영과
힘도 좋고 능력 좋은 지구인 강주원.
우여곡절 많은 두 사람의 달달한 사내 연애기.

구매가격 : 4,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