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2

도서정보 : 이지혜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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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이야기는, 감청색 눈빛의 아름답지만 도도한 왕, 짙은 신비의 흑발로 사로잡은 여인 수영. 그리고 그저 주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남자. 이들의 애간장 녹이는 사랑전선의 무대는 사막의 나라.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본격 코믹 로맨스.

구매가격 : 3,500 원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1(체험판)

도서정보 : 이지혜 | 2013-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이야기는, 감청색 눈빛의 아름답지만 도도한 왕, 짙은 신비의 흑발로 사로잡은 여인 수영. 그리고 그저 주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남자. 이들의 애간장 녹이는 사랑전선의 무대는 사막의 나라.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본격 코믹 로맨스.

구매가격 : 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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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 속으로!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나라, 팔라우.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이 대개 그렇듯, 팔라우도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바다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이다. 특히 다이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으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두 곳이 모두 취항하면서 그곳을 찾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신이 만든 팔라우의 백만 불 짜리 바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천만 불 짜리의 풍광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팔라우, 그 곳은 매력이 넘치는 나라임이 분명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

인터넷에서 ‘팔라우’에 대한 여행 정보를 검색해 보면,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에 대한 여행담이 주를 이룬다. 물론, 팔라우의 바다가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오로지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천편일률적인 여행 정보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팔라우 구석구석’은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마치 한 여름의 시원한 얼음물과 같다. 직접 팔라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유명한 바다 외에도 독특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모아 생생하게 전해준다.
팔라우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저자는 말한다. 팔라우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원 없이 즐기시기를. 허나, 바다만 보고 그 나라를 전부 보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알리 팔라우!’
오형권 선생님과 함께하는 멋진 팔라우 여행, 이제부터 시작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신 결혼의 조건 1

도서정보 : 문해빈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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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은 유치원생들이 하는 건데.” “우리 수준도 유치원생과 다르지 않다는 거, 나는 알고 있는데…….” 나는 알고 있는데 당신은 모르냐고 물었다. 여전히 말은 편하게 오고 갔다.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잘 잤어요? 오늘은 뭐 할까요? 등등 늘 예의 있는 말을 하다가 아이처럼, 친구처럼 말을 편하게 하니까 재미있기도 했고,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유치원생들의 소꿉장난인지 몰라도 중요한 것은 소꿉놀이는 연애의 기본서이니까. 결혼 후, 시작되는 특별한 연애. 그들의 ‘러브스토리’. 아니, ‘웨딩스토리’!! 우리는 가끔 사랑이 뭐 그리 대수냐고,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 한 여자를 변함없이 지켜주는 푸른 소나무 같은 남자가 있다. 바로 남재완이다. 재벌2세와 약혼했다 파혼당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이서희가 다시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해준 남재완이란 남자. 나무를 가꾸고 집을 짓는 그는 아낌없이, 계산 없이, 이서희란 여자를 사랑하며 결혼을 연애처럼 하자고, 무턱대고 그 여자를 잡았다. 서희는 막무가내로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재완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어색했으나, 어색한 만큼 설레었던 그들만의 소꿉장난. 소꿉장난 같던 결혼생활 속에서 어느덧 서희도 재완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신 결혼의 조건 / 문해빈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신 결혼의 조건 2

도서정보 : 문해빈 | 2013-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꿉장난은 유치원생들이 하는 건데.”
“우리 수준도 유치원생과 다르지 않다는 거, 나는 알고 있는데…….”
나는 알고 있는데 당신은 모르냐고 물었다. 여전히 말은 편하게 오고 갔다.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잘 잤어요? 오늘은 뭐 할까요? 등등 늘 예의 있는 말을 하다가 아이처럼, 친구처럼 말을 편하게 하니까 재미있기도 했고,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유치원생들의 소꿉장난인지 몰라도 중요한 것은 소꿉놀이는 연애의 기본서이니까.


결혼 후, 시작되는 특별한 연애. 그들의 ‘러브스토리’. 아니, ‘웨딩스토리’!!

우리는 가끔 사랑이 뭐 그리 대수냐고,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 한 여자를 변함없이 지켜주는 푸른 소나무 같은 남자가 있다. 바로 남재완이다.
재벌2세와 약혼했다 파혼당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이서희가 다시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해준 남재완이란 남자. 나무를 가꾸고 집을 짓는 그는 아낌없이, 계산 없이, 이서희란 여자를 사랑하며 결혼을 연애처럼 하자고, 무턱대고 그 여자를 잡았다.
서희는 막무가내로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재완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어색했으나, 어색한 만큼 설레었던 그들만의 소꿉장난.
소꿉장난 같던 결혼생활 속에서 어느덧 서희도 재완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신 결혼의 조건 / 문해빈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신 결혼의 조건 3 (완)

도서정보 : 문해빈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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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장난은 유치원생들이 하는 건데.”
“우리 수준도 유치원생과 다르지 않다는 거, 나는 알고 있는데…….”
나는 알고 있는데 당신은 모르냐고 물었다. 여전히 말은 편하게 오고 갔다.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잘 잤어요? 오늘은 뭐 할까요? 등등 늘 예의 있는 말을 하다가 아이처럼, 친구처럼 말을 편하게 하니까 재미있기도 했고, 진짜 연애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유치원생들의 소꿉장난인지 몰라도 중요한 것은 소꿉놀이는 연애의 기본서이니까.


결혼 후, 시작되는 특별한 연애. 그들의 ‘러브스토리’. 아니, ‘웨딩스토리’!!

우리는 가끔 사랑이 뭐 그리 대수냐고, 변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 한 여자를 변함없이 지켜주는 푸른 소나무 같은 남자가 있다. 바로 남재완이다.
재벌2세와 약혼했다 파혼당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이서희가 다시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해준 남재완이란 남자. 나무를 가꾸고 집을 짓는 그는 아낌없이, 계산 없이, 이서희란 여자를 사랑하며 결혼을 연애처럼 하자고, 무턱대고 그 여자를 잡았다.
서희는 막무가내로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재완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어색했으나, 어색한 만큼 설레었던 그들만의 소꿉장난.
소꿉장난 같던 결혼생활 속에서 어느덧 서희도 재완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신 결혼의 조건 / 문해빈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그녀, 연애를 시작하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주리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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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랑의 동생,
날 흥분시키는 남자,
가시처럼 따가운 남자.

삼십대의 커리어우면 수경은 외모도 집안도 번듯하면서도 어리기까지 한 남자 친구가 있다. 수경은 스스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기면서도 그와의 섹스, 그와의 데이트는 꽤나 즐긴다. 수경이 그를 놓지 못하는 것은 단 하나, 그가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수경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찾아와 옛 연인의 이름을 들먹이며 애인이 되어 달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수경은 그가 자신이 그렇게도 사랑했지만 자신을 차갑게 버렸던 안시현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경은 애써 그를 피하려 하지만 한여름의 싱싱함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섹스파트너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의 마음속에는 그녀가 보내지 못한 그 사람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슴에 흉터처럼 남아있는 과거의 사랑,
그리고 지금.

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어느 순간에 문득문득 떠오른다. 과거의 그 사람, 그 추억, 그 상처.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지만 누구도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과거에 얽매이는 스스로를 보면서 실망하고, 화나고, 다시 가슴이 아프다. 청춘의 그 순수함을 전부 다 주었던 사랑이, 떠나 버렸다. 가장 소중하고 진실하다고 생각했던 그 마음은 어느 순간 증발했고 그 상처는 트라우마가 되어 다가오는 모든 사람에게 벽을 치게 만들어 버렸다. 연애와 사랑, 이성 친구와 애인, 그것이 모두 동일한 의미일까? 연애는 하는데 사랑은 하지 않고, 이성 친구는 있는데 애인은 없는, 피상적인 관계가 일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모두 과거의 그 사랑 때문에.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선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배푸름 | 2013-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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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말이 없다. 침묵하고 있는 선배에게 명이는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한다. 그제야 뱉어낸 선배의 한 마디. “책임질게.”
그렇게 둘의 동거생활은 시작되지만 나눠본 대화라고는 몇 번 지나치다 했던 인사가 고작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명이의 모습이 선배는 귀엽기만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선배도 서서히 녹아가는데… 무작정 선배의 집을 쳐들어가는 대책 없는 아가씨와 책임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금은 더 대책 없는 선배의 어색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색하기만한 그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수록.
서로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들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그들이 귀여워질수록.

미혼모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택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21살의 아가씨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을 했다면, 이 세상의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인공 명이는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특성과 배치되는 명이의 성격에 독자는 조금 갸우뚱 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그려내는 명이의 캐릭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의 선배조차 그녀의 모습에 쿡쿡, 거리며 조금씩 변해가는 보일 때면 독자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 커플이 귀여워 보이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깨물면 안 되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로맨스, <선배>

구매가격 : 2,500 원

각하는 로맨티스트

도서정보 : 이무영 | 2013-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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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시절, 육사와 해사의 축구 경기에서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한 앵커는 어떻게 되었나? 5공 시절, 육사와 해사 생도 간의 축구 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단상의 상석에는 각하와 영부인이 참석하였다. 생중계의 긴장감 속에 앵커는 이들을 호명한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와 영부인 육영수 여사께서….”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앵커의 말실수로 빚어진 파국을 통해 한 시대의 부조리한 초상을 그려낸 블랙코미디로, 개성 넘치는 영화감독이자 방송인 이무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실화에 모티프를 둔 작품으로 부조리한 시대의 풍경을 사실적인 묘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유명 앵커 유재민은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불의에 눈을 감고 시대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전형적인 당대의 엘리트이다. 동료 PD가 고초를 당하고 후배 아나운서가 모욕을 당해도, 연민과 부조리함을 느낄지언정, 각하가 다스리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시대의 흔한 사건들로 여기고 만다. 그런 그가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서, 시대의 민낯을 적시하게 된다. 그의 시선을 통해 너무 부조리해서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우리 역사와 시대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체감하게 된다. 시대의 부조리함을 당연한 것으로 혹은 별수 없는 일로 치부하던 인물이 불합리한 경험을 몸소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며, 역사를 마주한 자아 혹은 시대의 불의에 대응하는 개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새롭게 돌이켜보게 하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합본] 이별 직전에 살고 있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삼순 | 2013-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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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아니, 커리어우먼!

주인공은 구청에 소속되어있는 방송국에서 파견직으로 일하는 작가다. 방송국 정규 직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구청 내의 대부분 사람들의 직책인 공무원도 아니지만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춰가며 다음년도 재계약 걱정을 해야 하는,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다. 서른이 훨씬 넘도록 결혼을 못 했다는 꼬리까지 따라다니지만 그래도 어느 날엔가 자신에게 맞는 젠틀한 남자가 나타나리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회사 직원들과 술을 먹고 들어온 다음날, 전날의 기억이 모두 증발한 것도 모자라서 팬티까지 거꾸로 입혀져 있다니? 한참 어린 남자 피디와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건지, 아니면 한낱 수치스러운 실수에 불과한 건지, 아무튼 회사생활 제대로 꼬이기 시작한다.

이별을 기약하며 살아가는 청춘들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자신의 책상, 의자,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커리어. 88만원 세대와 비정규직 세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들리는 요즘, 동료들은 물론 자신이 해오던 일과도 항상 이별을 준비하며 사는 것이 보통이다.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는 청춘들은 계약 만료로 인한 이직을 매년 고민해야 하고, 그에 맞춰 연애와 결혼을 동시에 포기하게 된다는 그 세대들의 문제점까지 안고 살아간다. 항상 가슴 속에, 그리고 사무실 책상 위에까지 올려놓아야 하는 ‘이별’이라는 이름의 업무. 이별직전에서, 일과 사랑을 양쪽에 두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