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2

도서정보 : 앨리사 너팅 | 2013-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3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정한 ‘이달의 소설’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실화 소설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현대판 《롤리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소설 《탬파》는 여선생과 14살 소년의 육체적 사랑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의 실체를 거침없고 솔직하게 그려 내고 있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와 견주어 회자되고 있는 이 작품은 탁월한 심리 묘사와 수려한 문장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회적으로 금기된 사랑을 소재로 한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문학성으로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정한 ‘이달의 소설’로도 선정되었다.

현재 존 캐롤 대학교 영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 앨리사 너팅은 단편소설로 우리나라의 신춘문예 격인 스타셰론(Starcherone) 상을 수상한 검증된 작가로서, 첫 장편소설 《탬파》를 통해 자신의 문학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 원

 

옆집 사는 그 녀석 1

도서정보 : 김초이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족 같은 사이에 사귀는 게 가능해? 술 정신에는 가능해!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잠들었다가 일어난 도희 앞에 희건이 서서 바지를 내린다. 그의 허벅지에는 개한테 물린 듯한 상처투성인데, 그게 도희의 짓이라고? 기억은 지워졌으나 몸은 지난밤의 활동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도희. 그녀는 어리둥절하지만, 희건은 다르다. 일상의 한 조각처럼, 항상 그의 곁에서 조잘대며, 술만 마시면 애교둥이로 변하는 도희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된 희건은 확신이 필요했다. 희건이 만났던 여자들과 도희는 ‘다르다’라는 확신.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그녀를 받아들이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녀가 조용히 품이 안기며 친구에서 연인이 된 관계를 긍정하길 바랐지만, 웬걸? 도희는 기억을 못할뿐더러 희건이 식상 하단다! “이도희, 지난밤에 난 말이야.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아버렸지 뭐야. 네 안에 넣는 순간 어찌나 꽉 무는지, 내 거기가 빠질 뻔했지. 아아, 너도 밑이 빠질 것 같으니 내 심정을 조금은 알겠군. 그러니 다음부터는 좀 살살 물어줬으면 해. 그리고 네 신음소리는 아주 죽여줬어. 내 거기가 아주 팔딱 설 만큼 말이야.” 좋은 친구를 잃을까 두려움이 앞서는 도희와, 그녀와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희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부터 부딪히며 연인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그들의 약간은 정신없고, 약간은 간지러운 로맨스! ‘옆집 사는 그 녀석’이다. 옆집 사는 그 녀석 / 김초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옆집 사는 그 녀석 2 (완)

도서정보 : 김초이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족 같은 사이에 사귀는 게 가능해?
술 정신에는 가능해!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잠들었다가 일어난 도희 앞에 희건이 서서 바지를 내린다. 그의 허벅지에는 개한테 물린 듯한 상처투성인데, 그게 도희의 짓이라고?
기억은 지워졌으나 몸은 지난밤의 활동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도희. 그녀는 어리둥절하지만, 희건은 다르다.
일상의 한 조각처럼, 항상 그의 곁에서 조잘대며, 술만 마시면 애교둥이로 변하는 도희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된 희건은 확신이 필요했다. 희건이 만났던 여자들과 도희는 ‘다르다’라는 확신.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그녀를 받아들이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녀가 조용히 품이 안기며 친구에서 연인이 된 관계를 긍정하길 바랐지만, 웬걸? 도희는 기억을 못할뿐더러 희건이 식상 하단다!

“이도희, 지난밤에 난 말이야.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아버렸지 뭐야. 네 안에 넣는 순간 어찌나 꽉 무는지, 내 거기가 빠질 뻔했지. 아아, 너도 밑이 빠질 것 같으니 내 심정을 조금은 알겠군. 그러니 다음부터는 좀 살살 물어줬으면 해. 그리고 네 신음소리는 아주 죽여줬어. 내 거기가 아주 팔딱 설 만큼 말이야.”

좋은 친구를 잃을까 두려움이 앞서는 도희와, 그녀와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희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부터 부딪히며 연인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그들의 약간은 정신없고, 약간은 간지러운 로맨스! ‘옆집 사는 그 녀석’이다.

옆집 사는 그 녀석 / 김초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캠퍼스 다이어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본희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기묘한 이야기 1

도서정보 : 정주현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기 다른 시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나 자신까지도 믿을 수 없는 기묘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옴니버스 형태를 띤 이 책은 책 제목대로 기묘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소설의 장르도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추리를 좋아하는 독자에겐 추리소설, SF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에겐 SF소설이 돼줄 것이다. 또 역사소설도, 전설의 고향 같은 납량소설도 될 수 있다. 또 이 책에선 인조인간인 더미, 외계인이 인간들처럼 쉽게 받아들여지는 한참 후 미래세계도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있다. 여기서 가상세계, 더미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에 대한 경고도 담고 있다. 기이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긴박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 반전에 반전을 담고 있는 결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정주현의 ‘기묘한 이야기’는 전작 ‘기담’의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책에 실린 에피소드들의 절반 정도는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동일한 소재를 공유하면서 스토리가 진화되면서 전개되는데 이러한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영화적 구성으로 독자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자칫 지루하거나 너무 기이한 이야기들이 될 수도 있는 스토리들이 이 같은 역사적 주제와 플롯, 그리고 아주 먼 미래에 필경 맞이하게 될 ‘더미’들 폐해나 과학의 오남용을 고발하고 있는데, 그 기발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독자를 놀라게 할 것이다. 기묘한 이야기 / 정주현 / 추리, 미스터리, 공포 / 전 2권 미완결

구매가격 : 0 원

기묘한 이야기 2

도서정보 : 정주현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기 다른 시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나 자신까지도 믿을 수 없는 기묘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옴니버스 형태를 띤 이 책은 책 제목대로 기묘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소설의 장르도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추리를 좋아하는 독자에겐 추리소설, SF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에겐 SF소설이 돼줄 것이다. 또 역사소설도, 전설의 고향 같은 납량소설도 될 수 있다. 또 이 책에선 인조인간인 더미, 외계인이 인간들처럼 쉽게 받아들여지는 한참 후 미래세계도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있다. 여기서 가상세계, 더미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에 대한 경고도 담고 있다.

기이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긴박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 반전에 반전을 담고 있는 결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정주현의 ‘기묘한 이야기’는 전작 ‘기담’의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책에 실린 에피소드들의 절반 정도는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동일한 소재를 공유하면서 스토리가 진화되면서 전개되는데 이러한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영화적 구성으로 독자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자칫 지루하거나 너무 기이한 이야기들이 될 수도 있는 스토리들이 이 같은 역사적 주제와 플롯, 그리고 아주 먼 미래에 필경 맞이하게 될 ‘더미’들 폐해나 과학의 오남용을 고발하고 있는데, 그 기발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독자를 놀라게 할 것이다.

기묘한 이야기 / 정주현 / 추리, 미스터리, 공포 / 전 2권 미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탬파 #1

도서정보 : 앨리사 너팅 | 2013-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3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정한 ‘이달의 소설’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실화 소설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현대판 《롤리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소설 《탬파》는 여선생과 14살 소년의 육체적 사랑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의 실체를 거침없고 솔직하게 그려 내고 있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와 견주어 회자되고 있는 이 작품은 탁월한 심리 묘사와 수려한 문장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회적으로 금기된 사랑을 소재로 한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문학성으로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정한 ‘이달의 소설’로도 선정되었다.

현재 존 캐롤 대학교 영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 앨리사 너팅은 단편소설로 우리나라의 신춘문예 격인 스타셰론(Starcherone) 상을 수상한 검증된 작가로서, 첫 장편소설 《탬파》를 통해 자신의 문학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구매가격 : 600 원

그대 그늘 아래 머물다

도서정보 : 성희주 | 2013-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외조부라는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남자, 우도윤. 조모와의 지독한 싸움을 끝내기 위해 그가 선택한 여자, 현서아. 서로가 필요에 의해 결혼을 약속했지만 조금씩 설레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옥을 탈출해서 또 다른 지옥으로 갈 수는 없어 떠난 그녀. 그리고 7년, 그는 여전히 멋있었고 여전히 차갑고 깊은 눈빛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 임신한 약혼녀가 있었다. 성희주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 그늘 아래 머물다』.

구매가격 : 3,500 원

오만과 건어물

도서정보 : 언재호야 | 2013-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야근, 특근, 외근은 모두 그녀의 차지. 퇴근 후 캔 맥주에 오징어포면 그만인 현실적인 건어물녀, 이지선. 3년 만에 귀향하신 보스. 얇은 셔츠 한 벌로도 모델 포스 작렬, 무결점 차도남 정우현. 각박한 삶 속 궁상녀에게 나타난 람보르기니를 탄 왕자님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언재호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오만과 건어물』.

구매가격 : 3,800 원

[합본] 연애 주식회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시아 | 2013-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에 서툰 어떤 솔로도, 연애고수로 바꿔주는 <연애 주식회사>에 13년차 뼛속까지 솔로! 은지수가 나타났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환자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산소호흡기로 연명을 하고 있는 중증의 환자라고 불러주고 싶은 지수는 ‘연애 주식회사’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연애 주식회사에서 각종 검사를 마치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그녀에게 주어진 결과는,
‘기미에는 아이필이 요망되며 넓어진 모공으로 인해 박피 권장, 키스 시 구취 유발하는 충치 제거 요망 등등…’
한 마디로 연애에 있어서는 낙제인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연애 주식회사’의 혹독한 훈련뿐이었다.

22kg의 덤벨을 들라는 지시에 지수는 묻는다.
“저걸 들라고요?”
“네. 앞으로 은지수 씨가 만들 몸무게의 절반이기도 합니다.”

러닝머신의 타이머를 24분으로 맞추는 감독관에게 지수는 묻는다.
“제가 자야 될 수면 시간이라도 되나요?”
“큰일 날 소리입니다. 24는 지수 씨가 만들 허리 라인입니다.”

연애 주식회사 ‘홀릭’의 혹독한 훈련에 지친 지수는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한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13년 전 자신이 열렬히도 좋아했던 그 남자. 하선이었다. 자신을 연애 주식회사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남자가 자신 앞에서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수는 어안이 벙벙하기만 하다.

지수는 과연 연애고수가 될 수 있을까? 13년 만에 하선이 그녀 앞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13년차 뼛속까지 솔로, 은지수의 파란만장한 연애고수 되기 프로젝트! <연애 주식회사>.

※독자여러분들을 위한 연애 스타일 테스트가 특별부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