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넌, 나의 전부였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천루아 | 2013-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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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고 싶었지만, 다가갈 수 없었던, 그래서 더욱 애절하기만 했던 ‘넌, 나의 전부였다.’

고등학교 3학년, 피아노를 전공하고 싶어 하는 순수한 여고생 하이린. 그녀의 별명은 ‘공주님’이다. 같은 학교 2학년에 다니는 남동생 선우, 같은 반의 옆 자리에 앉는 사촌 제희,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은석, 이 세 명의 애정과 보호를 늘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우와 은석과는 달리, 이린을 바라보는 사촌 제희의 눈빛은 묘한 감정으로 늘 흔들린다.
어릴 적 이린과 처음 만난 순간, ‘같이 하자’며 피아노 위로 조그만 손을 올리던 어린 소녀의 모습을 내내 마음에 품고 있는 제희. 그는 입양아로, 실제로는 이린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촌이다. 하지만 그녀를 위해서나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 마음을 숨겨야 한다. 이린은 이런 제희의 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린 앞에 대학생 해인이 나타나면서 이들의 관계는 흔들리고, 제희의 아픔은 커져만 간다. 맹목적이고 순수한 그의 사랑은 상처를 입고, 오랜 시간 자신의 전부였던 이린을 잃을까봐 두려워진 제희는 때마침 나타난 친부의 황당한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녀를 위해 혼자 인내하며 10년을 기다려온 제희의 마음을 이린은 언제쯤 알게 될까? 누군가에게는 한 순간이 전부이고, 그 순간에 이미 운명처럼 결정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린은 이해할 수 있을까? 순수하기 때문에 다치기 쉽고, 도무지 어찌할 수 없어서 아프기 만한 그 사랑은 어디로 나아갈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당신이 아직도 혼자인 이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최민석 | 2013-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끝없이 뒤엉키는 인간관계, 연애, 그리고 사랑……

누구에게나 애틋했던 첫사랑의 추억은 있다. 처음 만났던 사람, 장소, 음식까지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그 ‘처음’. 그러나 서로가 가진 약간의 부족함으로 인해 첫사랑은 아쉬움과 상처만을 남기고 끝나고, 그러한 사랑과 연애가 거듭될수록 처음의 설렘은 사라지고 서로에 대한 집착만이 남는다. 매번 똑같은 실수와 그로 인한 헤어짐, 그러나 끝끝내 서로의 마음속을 알지 못한 채로 등을 지고 마는 우리의 연애들. 순정, 조건, 의무와 섹스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젊은 세대들의 발칙함이 그대로 담겨있다.

육체적인 관계와 심적 안정, 그 사이에서 성장하는 한 남자

주인공은 삼십대의, ‘초식남’을 자처하는 평범한 남자다. 이렇다 할 직업도 없는 채로 그저 작가가 되겠다는 꿈 하나를 안고 살아가지만, 그러한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것은 단연 여자와의 관계다. 주인공은 사랑을 함으로 인해 남자로서의 자존감을 느끼고 여자와의 관계 사이에서 안식을 찾는다. 그는 공식적인 여자 친구를 속여 가며 여러 명의 섹스파트너를 가졌을 정도로 바람둥이적인 매력과, 짝사랑하는 여자에 미쳐 폐인 생활을 할 정도의 순정을 동시에 지녔다. 주인공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들 사이에서 때로는 가슴 시리고 때로는 질리기도 하는 연애를 하며, 그 누구보다도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낸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게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인간관계의 띠와 그 사이에서 오로지 사랑과 본능만을 안고 서 있는 남자, 정말 ‘인연’을 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500 원

마이 러블리 캡틴 1

도서정보 : 담언 | 2013-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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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당돌한 아가씨의, 사랑스럽고, 그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아니 아주 귀여운 로맨스가 펼쳐진다!! 밝고 화창한 평화로운 오후의 어느 날, 카페 Duchess 안의 분위기는 그다지 평화롭지 않다. 카운터 앞에는 주문을 제쳐놓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남자와 눈싸움을 벌이며 실랑이를 하는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카페의 시선들. 그 침묵을 깨고 터져 나온 여자의 한 마디. “왜 안 돼?” 그리고 남자의 대답. “너무 어려.” 그러자 여자는 어리다고 고용을 하지 않는 처사에 대하여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 당돌한 아가씨는 이날 이후, 자신의 고백을 세 차례나 거절한 남자를 사장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와 조금은 무뚝뚝한 35살 카페 사장님의 러블리한 사랑이야기! 희서가 처음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된 날, 같이 일하는 태강은 카페의 사장인 캡틴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라며 희서에게 일러준다. 조타실로 커피를 들고 들어간 희서는 캡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지만 캡틴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그런 캡틴이 서운하기만한 희서는 소리친다. “차캡틴 바보!” 그렇게 옆에서 쫑알대던 희서가 밖으로 나간다. 쫑알거리던 입이 나가자 조타실은 침묵만이 감돈다. 조용한 조타실 안에서 캡틴은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이 남긴 파문처럼 깊숙한 곳에서부터 천천히 번져나가는 희서의 음성은 캡틴을 심장을 똑똑, 두드린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의 러블리한 돌직구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빠져보라! 러블리해지고 싶은 당신이라면. 마이 러블리 캡틴 / 담언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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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캡틴 2

도서정보 : 담언 | 2013-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당돌한 아가씨의,
사랑스럽고,
그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아니 아주 귀여운 로맨스가 펼쳐진다!!

밝고 화창한 평화로운 오후의 어느 날, 카페 Duchess 안의 분위기는 그다지 평화롭지 않다. 카운터 앞에는 주문을 제쳐놓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남자와 눈싸움을 벌이며 실랑이를 하는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카페의 시선들. 그 침묵을 깨고 터져 나온 여자의 한 마디. “왜 안 돼?” 그리고 남자의 대답. “너무 어려.” 그러자 여자는 어리다고 고용을 하지 않는 처사에 대하여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 당돌한 아가씨는 이날 이후, 자신의 고백을 세 차례나 거절한 남자를 사장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와
조금은 무뚝뚝한 35살 카페 사장님의 러블리한 사랑이야기!
<마이 러블리 캡틴>

희서가 처음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된 날, 같이 일하는 태강은 카페의 사장인 캡틴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라며 희서에게 일러준다. 조타실로 커피를 들고 들어간 희서는 캡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지만 캡틴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그런 캡틴이 서운하기만한 희서는 소리친다.
“차캡틴 바보!”
그렇게 옆에서 쫑알대던 희서가 밖으로 나간다. 쫑알거리던 입이 나가자 조타실은 침묵만이 감돈다. 조용한 조타실 안에서 캡틴은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이 남긴 파문처럼 깊숙한 곳에서부터 천천히 번져나가는 희서의 음성은 캡틴을 심장을 똑똑, 두드린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의 러블리한 돌직구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빠져보라! 러블리해지고 싶은 당신이라면.

마이 러블리 캡틴 / 담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마이 러블리 캡틴 3 (완)

도서정보 : 담언 | 2013-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당돌한 아가씨의,
사랑스럽고,
그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아니 아주 귀여운 로맨스가 펼쳐진다!!

밝고 화창한 평화로운 오후의 어느 날, 카페 Duchess 안의 분위기는 그다지 평화롭지 않다. 카운터 앞에는 주문을 제쳐놓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남자와 눈싸움을 벌이며 실랑이를 하는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카페의 시선들. 그 침묵을 깨고 터져 나온 여자의 한 마디. “왜 안 돼?” 그리고 남자의 대답. “너무 어려.” 그러자 여자는 어리다고 고용을 하지 않는 처사에 대하여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 당돌한 아가씨는 이날 이후, 자신의 고백을 세 차례나 거절한 남자를 사장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와
조금은 무뚝뚝한 35살 카페 사장님의 러블리한 사랑이야기!
<마이 러블리 캡틴>

희서가 처음으로 회사에 출근하게 된 날, 같이 일하는 태강은 카페의 사장인 캡틴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라며 희서에게 일러준다. 조타실로 커피를 들고 들어간 희서는 캡틴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지만 캡틴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그런 캡틴이 서운하기만한 희서는 소리친다.
“차캡틴 바보!”
그렇게 옆에서 쫑알대던 희서가 밖으로 나간다. 쫑알거리던 입이 나가자 조타실은 침묵만이 감돈다. 조용한 조타실 안에서 캡틴은 슬며시 미소를 짓는다.
잔잔한 호수에 던진 돌이 남긴 파문처럼 깊숙한 곳에서부터 천천히 번져나가는 희서의 음성은 캡틴을 심장을 똑똑, 두드린다.
22살 철부지 아가씨의 러블리한 돌직구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빠져보라! 러블리해지고 싶은 당신이라면.

마이 러블리 캡틴 / 담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이바디(한 지붕 두 여자)

도서정보 : 박삼교희 | 2013-09-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 삼교희 장편소설『이바디: 한 지붕 두 여자』. 그를 사랑하는 나, 그를 사랑하는 그녀…… 한 남자를 사랑한 두 여자의 기막힌 동거 이야기!

구매가격 : 7,200 원

베아트리체 1

도서정보 : 실베인 레이너드 Sylvain Reynard | 2013-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로틱과 로맨틱을 넘나든다, E-Book 단독출간!

다비드 상처럼 흠잡을 데 없는 그 남자와
순진한 외모 속에 뜨거운 열정을 숨긴 그 여자의
고품격 러브로망!

단테 전문 대학교수 가브리엘 에머슨. 그의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된 줄리아 미첼. 흔히 생각하는 교수 스타일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는 가브리엘 에머슨은 당장 프라다 전속 모델을 해도 될 만큼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이면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깔려있다.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여자’들에게는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통할지 모르지만, 그가 가르치는 ‘대학원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견뎌야 할 고역이다. 오로지 단테만을 바라보고 대학원에 온 순수하고 수수한 줄리아 미첼은 가브리엘 에머슨의 첫 수업부터 그 ‘까칠함’의 타겟이 되고 마는데…….
첫 만남부터 삐그덕 대는 그들의 만남 뒤에 존재하는 특별한 ‘사정’. 절대 가볍지 않은, 지옥처럼 뜨겁기만 한 그들의 인연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9,000 원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도서정보 : 강율 | 2013-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어쩌다 대기업 비서직에 앉게 된 ‘구해조’. 하지만 서른 살의 젊은 사장 ‘이도협’, 그가 수상하다. 강율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어쩌면 그날

도서정보 : 차크 | 2013-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나정경은 그날, 뜨거운 햇볕 아래,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 나무경은 그날, 그 밤을 원나잇스탠드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고, 항상 모든 일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라는데, 너무 쉽게 들어왔던 그라서 너무 쉽게 믿어 버렸나 보다. 정경, 무경 자매의 담담하고, 단단한 이야기. 사랑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차크의 로맨스 장편 소설 『어쩌면 그날』.

구매가격 : 3,500 원

베아트리체 1 [10% 할인]

도서정보 : 실베인 레이너드 | 2013-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로틱과 로맨틱을 넘나든다, E-Book 단독출간! 다비드 상처럼 흠잡을 데 없는 그 남자와 순진한 외모 속에 뜨거운 열정을 숨긴 그 여자의 고품격 러브로망! 단테 전문 대학교수 가브리엘 에머슨. 그의 대학원생으로 입학하게 된 줄리아 미첼. 흔히 생각하는 교수 스타일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는 가브리엘 에머슨은 당장 프라다 전속 모델을 해도 될 만큼 섹시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화려한 외모 이면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깔려있다.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여자’들에게는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통할지 모르지만, 그가 가르치는 ‘대학원생’들에게는 그야말로 견뎌야 할 고역이다. 오로지 단테만을 바라보고 대학원에 온 순수하고 수수한 줄리아 미첼은 가브리엘 에머슨의 첫 수업부터 그 ‘까칠함’의 타겟이 되고 마는데……. 첫 만남부터 삐그덕 대는 그들의 만남 뒤에 존재하는 특별한 ‘사정’. 절대 가볍지 않은, 지옥처럼 뜨겁기만 한 그들의 인연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8,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