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서는 남자

도서정보 : 이은주 | 2013-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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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하는 남성, 상승하는 이혼률
침대에서 고개 숙인 당신을 위한 남성 단련 프로젝트 제 2탄
& lt;강한 남자 & gt;에선 알려주지 않았던 보다 심층적이고 강한 지식!

최근 들어 스태미나가 약화된 느낌은 없는가?
조루나 지루, 발기력이 떨어져 이내 시들지는 않는가?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회음부가 뻐근하지 않은가?
이 모든 것을 정력이나 나이 탓이라 여기며 참고 있는 당신!

이 모든 것이 당신 속 제 3의 성기 전립선 때문인지 모른다!
부끄러워 못 물어보지만 꼭 알아야 할 남성 제 3의 성기 전립선에 대한 모든 것!
더불어 부부관계 자체가 지루해져 ‘성의 혁명’을 필요로 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매일 아침 고개 숙인 남성을 만나게 되는 당신,
한국밝은성연구소 이은주 소장이 당신의 자신감을 되찾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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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원하는 오 마이 섹스

도서정보 : 윤수은 | 2013-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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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몸이 내게 욕한다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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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생활을 하면서 성공, 행복하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이루어야 할 것이 ‘건강’입니다. 현재 건강하다고 해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그 건강을 확인해야 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운동과 휴식을 적절히 병행하여야 합니다.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평소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야 성공과 행복도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건강에 대한 일반론적인 이야기와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원인과 예방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장수?식습관?담배와 술?건강한 가정을 지키는 건강지침?운동과 그 방법을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록에는 간단한 건강 상식과 건강에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수록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주요 질병에 대한 원인과 예방 에서는 암, 당뇨병, 간 질환, 심혈관 질환 및 성에 관한 질병을 소개하고 그 원인을 찾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장 질병에 대한 예방법 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그 예방책, 계절에 따른 몸 관리법을 설명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장 피로와 휴식 에서는 피로하게 되면 어떤 일을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병에 걸리기 쉽게 되므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과 피로를 막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4장 담배와 술 에서는 일상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건강의 적인 담배와 술, 금연하는 방법과 술을 제대로 알고 마실 수 있는 음주 상식을 소개하였습니다.
5장 건강과 식습관 에서는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이나 저체중을 불러와 건강을 해지게 되므로 올바른 영양의 섭취와 다이어트, 물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관상책 상리형진 2권 하층

도서정보 : 저자 진담야 번역자 홍성민 | 2013-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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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의 바이블인 상리형진 2권 하층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주석 예시문 面部關限圖 면부관한도 此圖關限 驗之如神. 차도관한 험지여신 이 그림의 한계는 귀신처럼 징험한다. 行運至此 如?隆明潤 必主吉. 행운지차 여풍륭명윤 필주길 운이 여기까지 운행하면 마치 풍성하고 솟어 밝고 윤택하면 반드시 주로 길하다. 若有斑破偏陷 必主禍矣. 약유반파편함 필주화의 만약 반점 깨지고 치우치고 꺼짐이 있다면 반드시 주로 재앙이 있다. 寶之秘之. 보지비지 그것을 보배로 여기고 비밀스럽게 해야 한다. 凡大運自天中至地閣一十三位 每一位上行七年 遇有黑?瘢疵點 皆主災苦 若色好平正光潤 吉之兆也。 범대운자천중지지각일십삼위 매일위상행칠년 우유흑지반자점 개주재고 약색호평정광윤 길지조야 대운이 천중에서부터 지각에 이르기까지 13부위이며 매 1부위가 위로 7년을 운행하니 흑색 점 반점 흠 점을 만나면 모두 주로 재앙으로 고통스럽고 만약 색이 좋고 평평하고 바르며 광채나고 윤택하면 길한 징조이다. 緊要關限 긴요관한 十五歲到火星爲一關 (? 天庭) 十九歲到額爲一關 (司空) 십오세도화성위일관 권 천정 십구세도액위일관 사공 15에는 화성[이마]에 이르면 1관이 되니(광대뼈 천정이다) 19세에는 이마에 이르면 1관이 된다. (사공) 二十五歲到眉心爲一關 (印堂) 이십오세도미심위일관 인당 25세에 눈썹 중심에 이르면 1관이 된다.(인당) 三十三四歲到眉爲一關 (羅計之位) 삼십삼사세도미위일관 나계지위 33 34세에 눈썹에 도달하면 1관이 된다. 나후 계도[좌우측 눈썹]의 부위 三十五六歲到眼爲一關 (太陽太陰) 삼십오육세도안위일관 태양태음 35 36세면 눈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태양 좌측 눈 태음 우측눈) 四十二歲 到鼻爲一關 (山根) 사십이세 도비위일관 산근 42세에 코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산근 五十一歲到溝? 溝(봇도랑 구 ?-총13획 g?u)?(봇도랑 혁 ?-총9획 x?) 爲一關 (人中) 오십일세도구혁위일관 인중 51세에 봇도랑에 이르러서 1관이 된다. 인중 六十歲到水星爲一關 (口) 육십세도수성위일관 구 60세에 수성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입 七十三歲到地閣爲一關 (??) 칠십삼세도지각위일관 해이 73세에는 지각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턱 七十七歲復到火星 爲天道一轉。 칠십칠세부도화성 위천도일전 77세에 다시 화성[이마]에 도달하니 하늘의 도가 한번 도는 것이다. 要部 중요부 天中乃最上至極之位 以象人主 천중내최상지극지위 이상인주 천중은 최상으로 지극히 높은 부위로 군주를 본떴다. 天庭宰輔之位 司空三公九卿之位 천정재보지위 사공삼공구경지위 천정은 재상으로 보필하는 지위이며 사공은 3공9경의 부위이다. 印堂上下印緩 亦名關庭 又名金神. 인당상하인수 역명관정 우명금신 인당은 위아래로 인장과 그 끈이며 또한 관정이라고 하며 또 금신이라고 명명한다. 山根有勢無勢 又名玉衡 主遷移 兄弟 妻子 疾厄 婚姻事 산근유세무세 우명옥형 주천이 형제 처자 질액 혼인사 산근은 기세가 있고 기세가 없건 또 옥형이라고 이름하니 주로 옮기며 형제 처자 질병 혼인의 일을 주관한다. 年上壽上主命根 又名怪部 專看有無光氣 연상수상주명근 우명괴부 전간유무광기 연상과 수상은 생명뿌리를 주관하며 또 괴부라고 말하니 오로지 광선기의 유무를 본다. 準頭 主富貴 官祿 威令 威令 위엄이 있는 명령 준두 주부귀 관록 위령 준두는 주로 부귀 관록 위엄의 명령이 있다. 人中主壽 心腹可否 인중주수 심복가부 인중은 주로 수명과 심복의 여부를 알수 있다. 正口主信義言詞 정구주신의언사 바로 입은 신의와 말을 주관한다. 承漿主?食 亦名藥部 승장주음식 역명약부 승장은 음식을 주관하며 또 약부라고 이름한다. 地閣主田宅. 지각주전택 지각은 전택을 주관한다. 三元運主歌 삼원운주가 3원의 운명 주관 노래 額管天元 天元 [ti?nyu?n] 임금 1) 중국 전통의 산법 2) 바둑판의 한 가운데에 있는 화점 爲初主 初主年行二十五。 액관천원위초주 초주년행이십오 이마는 천원을 관장하여 초년운을 주관하니 초년은 주로 나이 25세까지이다. 山根至鼻管中主 中主五五相同取. 산근지비관중주 중주오오상동취 산근에서 코까지는 중년운을 주관하니 중년은 주로 25세로 같이 취한다. 人中地閣爲末主 末主七五週而始。 인중지각위말주 말주칠오주이시 인중과 지각은 말년운을 주관하니 말년은 주로 75세에 끝나서 다시 돌아 사직한다. 識限歌 식한가 기한을 인식하는 노래 初八 초팔의 마의상법 원문은 八歲이다. 十八二十八은 下至山根 上至髮이라。 초팔십팔이십팔은 하지산근상지발이라. 8세에서 18세 28세는 아래로는 산근 위로는 모발에 이른다. 有無活計 活? [hu??ji] 살아갈 방도나 계책1) 육체 노동 2) 수공예품 3) 일 兩頭양두 (1) 두 개의 머리. 또는 양쪽 끝. 兩首(양수). [예문] 鼓?而起 兩頭俱發〈魏志〉 (2) 우두머리가 둘임.[예문] 兩頭政治. 尖 尖(뾰족할 첨 ?-총6획 ji?n)은 마의상법은 消(사라질 소 ?-총10획 xi?o)이다. 하니 三十印堂莫帶殺이라。 유무활계양두소하니 삼십인당막대살이라. 살 계책이 있고 없음은 양쪽 끝이 뾰족함이니 30세에는 인당에서 살기를 띠지 말라. 三二四二五十二는 山根上 下準頭止라。 삼이사이오십이는 산근상 하준두지라. 32세 42세 52세에는 산근의 위와 아래로는 준두에서 멎는다. 禾倉 倉(곳집 창 ?-총10획 c?ng)은 마의상법은 稼(심을 가 ?-총15획 ji?)이다. 祿馬要相當이니 不識之人莫亂指하라。 화창녹마요상당이니 불식지인막란지하라. 화창과 녹마가 서로 해당하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혼란하게 지적하지 말라. 五三六三七十三은 人中 中은 마의상법에서는 面(낯 면 ?-총9획 mi?n)이다. 排來地閣間 마의상법의 門(문 문 ?-총8획 m?n)은 원문이 間(틈 간 ?-총12획 ji?n xi?n)이다. 이라。 오삼육삼칠십삼은 인중배래지각간이라. 53세 63세 73세에는 인중에서 배열되어 복이 지각 사이에서 온다. 逐一 축일 하나하나 쫓음. 빼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推詳 推? [tu?xi?ng] 상세히 연구하다 看禍福하니 火星百歲又一關 마의상법 印堂添의 원문은 우일관이다. 마의상법에는 다음과 같은 上下兩截分貴賤하니 倉庫分平定有無라。 상하양절분귀천하니 창고분평정유무라. 위와 아래를 양쪽으로 구분하여 귀하고 천함을 나누며 천창과 지고를 고르게 구분하여 있음과 없음을 결정한다. 此是神仙?妙訣이니 莫將胡亂?庸夫하라。 차시신선진묘결이니 막장호란교용부하라. 이는 신선의 진짜 오묘한 비결이니 어지러이 범부에게 가르치지 말라. 이라。 축일추상간화복하니 화성백세우일관이라. 빼지 않고 한 부위씩 자세히 추론하며 화와 복을 보고 화성[이마]은 100세에 다시 1관으로 반복된다. 面部關限圖 緊要部位論 긴요부위론 此圖以禍福緊要處 分布部位 主十二曜 十二官 五岳 四瀆 九州 八卦. 차도이화복긴요처 분포부위 주십이요 십이관 오악 사독 구주 팔괘 이 그림은 화복이 중요한 곳으로 분포한 부위는 12요 12관 5악 4독 9주 8괘이다. 大抵只宜肥滿 不宜偏枯 偏枯 [pi?nk?] 1.반신불수. 2.불균형적이다. 불공평하다 不宜瘢痕 不宜且? 不宜黑?. 대저지의비만 불의편고 불의반흔 불의차염 불의흑지 대개 단지 살이 충만해야 하며 한쪽이 마르면 안되고 반점이나 흉터가 있으면 안되며 보조개가 있어도 안되며 흑색 사마귀가 있어도 안된다. 日月角伏犀骨 天倉 地庫?滿者 一生富貴之人. 일월각복서골 천창 지고풍만자 일생부귀지인 일각 월각 복서골 천창 지고가 풍만한 사람은 평생 부귀한 사람이다. 眼上有堂 主聰明. 안상유당 주총명 눈에 누당이 있다면 주로 총명하다. 眼下分三陰三陽 爲男女宮 要平滿 有肉則有男. 안하분삼음삼양 위남녀궁 요평만 유육즉유남 눈아래는 3양과 3음으로 구분되며 남녀궁이 되며 평평하고 가득해야 하며 살이 있으면 아들이 있다. 女若枯槁 瘢痕 黑? 則無子 孤獨之相. 여약고고 반흔 흑지 즉무자 고독지상 여인이 만약 마르고 반점과 흉터가 있고 흑색 사마귀가 있으면 아들이 없고 고독한 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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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인과치유법

도서정보 : 김동제 | 201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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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의 시대를 지나 healing의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종류의 병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과 치유법을 통하여 病(병)없는 生老死(생노사)의 自然法(자연법)에 입각한 건강사회구현을 위하여 좀더상세한 14경락의 서술. 오장의 치유점. 평생건강을 위한 지압및 마사지를 그림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건강을 유지 증진할 뿐 아니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서술된 평생건강의 지침서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한의사 김형찬의 텃밭 속에 숨은 약초 3] 둘러보면 모두가 약나무

도서정보 : 김형찬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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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주변을 둘러보면 한약의 재료로 쓰이거나 건강식품으로 쓰이는 식물들이 매우 많다. 밥상 위에 오르는 식재료나 텃밭에 나는 잡초들, 각종 과일나무들이 모두 그렇다. 《책 읽는 의사》(3권) 등을 통해 만만찮은 독서 내공과 글솜씨를 보여준 한의사 김형찬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그 텃밭과 산야에 자생하는 생활 속의 약재들에 대해 정리했다. 가벼운 수필을 읽어가는 중에 어느덧 우리 주변의 약재에 대해 전문가가 된다. 3권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들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획 의도

아주 어려서부터 밭에서 놀고 때로는 일도 거드는 게 일상이었지만, 정작 제가 밭의 소중함을 알아가기 시작한 때는 대학을 졸업하고 진안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면서부터입니다. (…)
하지만 그때부터 밭은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반듯하게 이랑을 만들어 농사를 짓던 밭 곳곳에는 오만가지 과일나무 묘목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저는 보건소를 찾는 손마디가 굵고 노련한 농사꾼들의 도움을 받아 인삼ㆍ천마ㆍ머루 농사도 시도했습니다. 인디언 책을 보고 한밤중에 나가 옥수수를 심는가 하면, 자연농법 책에 나온 대로 곁순을 따지 않고 토마토 농사를 지었다가 정작 토마토는 얼마 먹지도 못하고 줄기만 잔뜩 키우기도 했습니다. (…) 물론 이런 시도들이 실패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재미로 구한 차 씨를 밭 한쪽에 심었는데 기적처럼 싹이 올라와서 몇 해 뒤에는 찻잎을 따서 덖음차를 만들어 가족과 나눠 마시기도 했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는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기가 막힌 오디ㆍ방울토마토ㆍ산딸기가 때에 맞춰 곁들여질 수 있었습니다.
놀며 공부하며 밭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밭 식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풀’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하나둘씩 제 이름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동네 산책길에서 만난 녀석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이제까지 늘 곁에 있었지만 모르고 지냈던 세상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이제까지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들이 되살아났고, ‘아!’ 하는 탄식을 내뱉을 때마다 한의사로서의 모습도 조금씩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때의 경험은 한의사로서 사람과 질병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좋은 의학이란 뛰어난 치료술이나 시설, 그리고 특별한 처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잘 다독거려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저는 밭의 식구들과 뒷산과 바람과 하늘에게 큰 은혜를 입은 셈입니다.
앞으로 할 이야기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몇십 년 동안 쌓은 학문적 성과를 담은 것도 아니고, 죽을 만큼 치열한 각오로 무언가를 이룬 성공기도 아닌 일상적인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것 없는 이 작은 기록을 통해 제가 뒷밭 식구들에게서 받은 선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 저자 머리말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한의사 김형찬의 텃밭 속에 숨은 약초 2]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

도서정보 : 김형찬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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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주변을 둘러보면 한약의 재료로 쓰이거나 건강식품으로 쓰이는 식물들이 매우 많다. 밥상 위에 오르는 식재료나 텃밭에 나는 잡초들, 각종 과일나무들이 모두 그렇다. 《책 읽는 의사》(3권) 등을 통해 만만찮은 독서 내공과 글솜씨를 보여준 한의사 김형찬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그 텃밭과 산야에 자생하는 생활 속의 약재들에 대해 정리했다. 가벼운 수필을 읽어가는 중에 어느덧 우리 주변의 약재에 대해 전문가가 된다. 3권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들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획 의도

아주 어려서부터 밭에서 놀고 때로는 일도 거드는 게 일상이었지만, 정작 제가 밭의 소중함을 알아가기 시작한 때는 대학을 졸업하고 진안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면서부터입니다. (…)
하지만 그때부터 밭은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반듯하게 이랑을 만들어 농사를 짓던 밭 곳곳에는 오만가지 과일나무 묘목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저는 보건소를 찾는 손마디가 굵고 노련한 농사꾼들의 도움을 받아 인삼ㆍ천마ㆍ머루 농사도 시도했습니다. 인디언 책을 보고 한밤중에 나가 옥수수를 심는가 하면, 자연농법 책에 나온 대로 곁순을 따지 않고 토마토 농사를 지었다가 정작 토마토는 얼마 먹지도 못하고 줄기만 잔뜩 키우기도 했습니다. (…) 물론 이런 시도들이 실패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재미로 구한 차 씨를 밭 한쪽에 심었는데 기적처럼 싹이 올라와서 몇 해 뒤에는 찻잎을 따서 덖음차를 만들어 가족과 나눠 마시기도 했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는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기가 막힌 오디ㆍ방울토마토ㆍ산딸기가 때에 맞춰 곁들여질 수 있었습니다.
놀며 공부하며 밭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밭 식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풀’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하나둘씩 제 이름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동네 산책길에서 만난 녀석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이제까지 늘 곁에 있었지만 모르고 지냈던 세상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이제까지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들이 되살아났고, ‘아!’ 하는 탄식을 내뱉을 때마다 한의사로서의 모습도 조금씩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때의 경험은 한의사로서 사람과 질병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좋은 의학이란 뛰어난 치료술이나 시설, 그리고 특별한 처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잘 다독거려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저는 밭의 식구들과 뒷산과 바람과 하늘에게 큰 은혜를 입은 셈입니다.
앞으로 할 이야기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몇십 년 동안 쌓은 학문적 성과를 담은 것도 아니고, 죽을 만큼 치열한 각오로 무언가를 이룬 성공기도 아닌 일상적인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것 없는 이 작은 기록을 통해 제가 뒷밭 식구들에게서 받은 선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 저자 머리말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한의사 김형찬의 텃밭 속에 숨은 약초 1] 밥상이 최고의 보약

도서정보 : 김형찬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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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주변을 둘러보면 한약의 재료로 쓰이거나 건강식품으로 쓰이는 식물들이 매우 많다. 밥상 위에 오르는 식재료나 텃밭에 나는 잡초들, 각종 과일나무들이 모두 그렇다. 《책 읽는 의사》(3권) 등을 통해 만만찮은 독서 내공과 글솜씨를 보여준 한의사 김형찬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그 텃밭과 산야에 자생하는 생활 속의 약재들에 대해 정리했다. 가벼운 수필을 읽어가는 중에 어느덧 우리 주변의 약재에 대해 전문가가 된다. 3권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들에 어떤 약효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획 의도

아주 어려서부터 밭에서 놀고 때로는 일도 거드는 게 일상이었지만, 정작 제가 밭의 소중함을 알아가기 시작한 때는 대학을 졸업하고 진안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면서부터입니다. (…)
하지만 그때부터 밭은 몸살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반듯하게 이랑을 만들어 농사를 짓던 밭 곳곳에는 오만가지 과일나무 묘목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저는 보건소를 찾는 손마디가 굵고 노련한 농사꾼들의 도움을 받아 인삼ㆍ천마ㆍ머루 농사도 시도했습니다. 인디언 책을 보고 한밤중에 나가 옥수수를 심는가 하면, 자연농법 책에 나온 대로 곁순을 따지 않고 토마토 농사를 지었다가 정작 토마토는 얼마 먹지도 못하고 줄기만 잔뜩 키우기도 했습니다. (…) 물론 이런 시도들이 실패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재미로 구한 차 씨를 밭 한쪽에 심었는데 기적처럼 싹이 올라와서 몇 해 뒤에는 찻잎을 따서 덖음차를 만들어 가족과 나눠 마시기도 했고,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는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기가 막힌 오디ㆍ방울토마토ㆍ산딸기가 때에 맞춰 곁들여질 수 있었습니다.
놀며 공부하며 밭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밭 식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풀’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하나둘씩 제 이름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동네 산책길에서 만난 녀석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이제까지 늘 곁에 있었지만 모르고 지냈던 세상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이제까지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들이 되살아났고, ‘아!’ 하는 탄식을 내뱉을 때마다 한의사로서의 모습도 조금씩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때의 경험은 한의사로서 사람과 질병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밭에서 보내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좋은 의학이란 뛰어난 치료술이나 시설, 그리고 특별한 처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잘 다독거려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저는 밭의 식구들과 뒷산과 바람과 하늘에게 큰 은혜를 입은 셈입니다.
앞으로 할 이야기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몇십 년 동안 쌓은 학문적 성과를 담은 것도 아니고, 죽을 만큼 치열한 각오로 무언가를 이룬 성공기도 아닌 일상적인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것 없는 이 작은 기록을 통해 제가 뒷밭 식구들에게서 받은 선물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 저자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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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빼지 말고 비발치 교정 해주세요

도서정보 : 홍성철 | 201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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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치아와 신체 건강에 스스로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에게 이를 빼지 않고 치아 교정을 시키고 싶은 부모님들 치아 교정을 하고 싶은데 치아를 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치과의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싶은 분들 이를 빼지 않고 치아 교정을 빨리 끝내고 싶은 분들 치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싶은 분들 양악수술을 받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턱관절 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하여 최대한 쉽게 이야기식으로 써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경찰관과 무도인을 위한 경찰호신체포술

도서정보 : 김경배 | 2013-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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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호신체포술』은 경찰청에서 연구 보급한 경찰봉(삼단)을 사용하는 동작 8개와 맨손으로 제압하는 체포술 57개를 실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무도의 신역사론부터 외국경찰의 호신체포술까지 자세하게 다루었다.

구매가격 : 16,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