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써도 되나요 : 어린이 나무생각 문학숲 8

송아주 | 나무생각 | 2017년 05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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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기사 써도 되나요?》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교 내의 전교 회장단 선거 부정을 고발하는 기사를 쓰려고 하는 주인공 김정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필이는 잡지사 기자인 아빠의 영향으로 기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신문부에 들어가지만 자신의 기획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존심 상해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립니다. 그러나 단짝 친구가 전교 회장단 선거에서 진 이유가 부정 선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를 알리기 위해 신문부로 돌아갑니다. 신문부에서 개성 강한 선배들과 좌충우돌하며 기사 쓰는 법도 공부하고, 인터뷰 기술과 기획 아이디어를 뽑는 방법도 배우지요. 선배들과 함께 폐점 위기에 처한 문구점을 지키기 위한 기사를 쓰면서 비로소 진정한 기자 정신이 무엇인지,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송아주
송아주는 2013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3회 추천 완료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힘이 불끈 솟고, 깔깔 웃기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러 어린이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지은 책으로는 창작 동화 《반창고 우정》 《회장이 되고 싶어》 《스마트폰 말고
스케이트보드》 《우리들의 숨겨진 여행》 《수진이와 큰개불알풀꽃》 《소녀 진달래의 사춘기 파티》와 민속 설화 《큰사람 장길손》 《나무 도령》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현숙희
현숙희는 상명대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하고,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고, 그림책에 매력을 느껴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는 무릎팍 도사》 《엄마는 해고야》 《서진이의 양보》 《헬로 오지니》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소개

신입 기자 모집
신문부 회의
미용 칼럼과 낡은 화장실 기사
비겁한 선거 운동
언론의 자유
깨끗한 전교 회장단 선거
도토리 문방구
든든한 지원군
이 기사 써도 되나요?
기사 바꿔치기
여론의 힘
새로운 편집장
작가의 말 - 정필이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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