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tool box 씽킹 툴 박스: 생각이 미래다

도서정보 : 최윤식 | 2012-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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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것을 보는데, 왜 생각의 수준은 다를까? CIA가 분석하는 정보의 90%는 우리도 알고 있는 정보라고 한다. 텔레비전 화면에 나온 김정일의 얼굴을 보고 우리는 무심히 지나치지만, CIA는 그의 건강 상태를 읽어낸다. 엎드려 힘들게 걸레질을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고마운 마음을 느낄 뿐이지만 누구는 스팀청소기를 생각해낸다. 무인 달착륙선에서 사용할 깨지지 않는 전구 개발의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던 나사의 연구원들에게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였던 바바킨Georgi N. babakin 박사가 물었다. “겉을 싸고 있는 유리전구의 목적과 원리가 무엇인가?” 연구원들은 답했다. “필라멘트 주위를 진공 상태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바바킨 박사가 제안했다. “달은 이미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전구가 없는 필라멘트를 만들면 되지 않겠나.” 많은 전문가들이 ‘누구나 창조적 사고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해도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와 통찰이 타고난 천재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CIA와 스팀청소기 개발자들, 바바킨 박사의 문제 해결 과정에서 과연 천재적 머리가 아니라면 도저히 생각하지 못할 번득이는 영감이 작용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보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그리고 그런 방법을 습관으로 몸에 익혔을 뿐이다. 그들이 통찰을 발휘한 생각의 방법을 해독해낸다면 보통사람들도 충분히 배울 수 있고, 자기 영역에서 필요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창조성은 규칙과 습관의 산물”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해서 통찰력 넘치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기술을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따라 배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사물을 잘 관찰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서, 통찰을 이끌어내고, 그것을 집단적 통찰로 확대하고,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5가지 생각의 도구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 한 명의 천재가 일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는 갔다 “처음에 대단하다고 느꼈다. 미국 최고의 기업도 이렇게 우수한 인재들을 한꺼번에 많이 모으지는 못한다. 그런데 몇 달 지나면서, 이렇게 유능한 사람들을 데리고 이렇게밖에 일하지 못하나 실망스러웠다.” 외국의 유명 항공기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중 소위 S급 인재로 스카우트되어 국산 항공기 개발에 참여했던 분의 이 이야기는 통찰력 넘치는 인재를 갈망하는 한국 기업의 바람과 현실의 괴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애플이나 구글, 페이스북 같은 한 사람의 스타에만 의존하는 것처럼 보이는 기업조차도, 사실은 한 사람의 스타가 지속적으로 혁신과 창조가 가능하도록 ‘보통사람들의 지능적 협업’ 시스템을 최적으로 활용하면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그러니 평범한 직원들을 훈련시켜 수퍼급 인재들로 길러내는 창조적인 조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수퍼급 인재를 스카우트해도 경직된 조직 문화 속에서 몇 개월 만에 바보로 만든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미래학자들은 미래를 얘기할 때 반드시 단수 Future가 아닌 복수 명사 Futures를 쓴다. 미래는 언제나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고 우리가 선택해서 만들어갈 대상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눈앞의 현실과 미래를 들어가는 다양한 힘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통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에는 수많은 정보를 분석하면서 생각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통찰하는 미래학자로서 훈련해온 사고의 기술과 경험이 녹아 있다. 그리고 이런 저자의 통찰에 주목한 기업들의 교육 훈련 요청에 응하면서 현장의 임직원들에게 통찰력을 훈련시켜 성과를 이끌어내 온 현장에서의 경험이 덧붙여져 보통 사람을 위한 사고 기술로 정리되었다. ■ 통찰력의 출발점, 잘 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저자가 생각하는 통찰력의 출발점은 “잘 보고, 잘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아야 잘 본다고 할 수 있을까? 사물을 본다고 할 때, 우리는 당연히 눈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대의 뇌공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것은 눈이 아니라 두뇌라고 말한다. 이는 단지 생각과 판단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 아니다. 실제로 어려서부터 시각을 잃었던 사람은 의학의 도움으로 시력을 회복해도 사물의 원근을 구분하지 못해서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사람들의 얼굴 형태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눈으로 사물의 정보를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이를 처리하는 뇌의 인지구조가 없기 때문이다. (이를 ‘시각지능’이란 개념으로 정리해서 국제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이가 서울대학교 교육학 교수인 나일주 박사이다.) 그런데 잘 보는 것의 어려움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뇌의 처리 용량의 한계 때문에 자신이 지난날에 얻은 경험과 학습된 지식을 가지고 세상에 대해서 나름의 모델을 구축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뇌와 마음은 그 모델과 견주어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저울질을 한다. 더욱이 우리의 뇌는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 “모르겠다”라고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들어있는 모델에 맞춰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버리거나 그 의미를 제멋대로 상상해서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어버린다. 잘 보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이 숙명적으로 안고 있는 이런 태생적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천재들은 보통사람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보통사람들이 생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천재들이 개발한 생각의 기술을 배워서 사고를 넓혀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정보에서 사실fact와 숫자score만을 추출하고, 그 연관관계를 찾고, 구조화하는 방법을 프로세스에 따라서 안내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잘 보고, 그것을 해석한 다음, 비전을 세우고, 비전을 현실의 성과를 바꾸는 데 필요한 사고의 기술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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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전쟁

도서정보 : 원재훈 | 2012-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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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모르면 털리고 알면 지킨다!
『월급전쟁』은 공인회계사로 일해온 저자가 직장인의 월급에 맞물려 돌아가는 정부와 금융회사, 직장의 은밀한 이야기와 돈이 움직이는 실체를 밝힌 책이다. 한국의 은행과 카드회사, 펀드회사와 보험회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직장인의 삶에 침투해 수익을 창출하는지, 돈을 맡기는 이자는 3%인데 돈을 빌리는 이자는 왜 8%인지, 펀드회사의 수수료 수취 실태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여러 경제현상의 숨은 속셈과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한 이 책은 비단 월급을 받는 직장인뿐 아니라 거대한 경제구조 틀 속에서 당하고만 사는 대부분의 시민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구매가격 : 9,800 원

돈의 진화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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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탄생과 권력을 장악하는 돈의 진화과정을 살펴봅니다. 금융은 획기적 발명품 주식회사를 만들고 버블(거품)이라는 현상도 일으킵니다. 금융제국가문이 탄생하고 정치와 금융 사이에 다리가 생성됩니다. 수학과 이론학문의 도전을 받기도 했던 금융 그 진화의 과정을 보며 현대 금융변화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길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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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경제사의 주역 고조선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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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경제사적 관점에서 조망하였다. 별로 건질 게 없을 줄 알았던 고조선이 300페이지가 넘었다. 필자 자신도 놀랐다. 그 만큼 밝혀낼 게 많았다는 이야기다. 2100년을 장수한 나라 고조선. 역사에 이런 유래가 없다. 로마 제국도 천 여 년에 불과했다. 중국조차 500년을 넘긴 통일국가가 없다. 한마디로 고조선은 강대국이었다. 고대의 국력은 군사력에서 나오고 그 군사력은 경제력에서 나왔다. 우리 문화는 모두 신석기 시대에 중국이나 시베리아로부터 전파되어 온 것인 줄 알았다. 식민사관은 그렇게 가르쳤다. 그런데 아니었다. 오히려 한반도에서 구석기 문화가 꽃 피워 중국 대륙과 시베리아로 퍼져 나갔다. 동양 경제의 시원이 고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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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박규상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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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지름신’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 자살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로 1일 평균 42.6명이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다. 왜 우리 사회는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얻었을까? 이는 우리 사회가 갈수록 ‘우울’로 병들어 가고 있다는 증거다.
입시, 취업, 결혼, 자녀 양육, 노후 준비 등 우리는 다양한 일들로 스트레스와 우울을 경험한다. 따라서 우리에게 우울은 더 이상 낯선 감정이 아니며, 우울이 없는 완벽한 삶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울은 큰 시련을 겪고 생길 수도 있지만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날도 분명히 있다. 이렇게 우울이 만연한 사회에서 우리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을까? 과연 매일 찾아오는 우울한 감정들을 벗어던지고 즐겁게 살 수 있을까?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21세기북스)는 우리 사회의 불안과 우울의 원인을 찾아내고, 우울한 사회에서 ‘소비’를 통해 위안을 얻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매일의 우울함 속에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생활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일상이 답답하다고 생각될 때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허브 차를 마시는 등의 일상의 행위들이 우울을 없애기 위한 소비의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하고 있다. 즉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우리는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우울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오늘보다 더 나쁜 내일이 될까 걱정하지 말자. 우리 주위에는 우울을 다스릴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모두들 각자 어떻게 하면 우울로 머릿속이 폭발하지 않을 수 있는가를 몸으로 알고 있다. 우울은 환절기에 찾아오는 감기와 같은 거다. 그냥 주말이 되면 괜히 몸이 근질거려 할인매장이라도 가고 싶어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우리에겐 계속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바로 ‘우울감’ 때문이다. 우울은 공기처럼 늘 우리와 함께 있다. 따라서 우울을 개인적으로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에서는 우울 소비사회의 성격, 현상, 배경을 살펴보고 우울을 다스리는 방법으로서 ‘소비’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매일 우울 속에 사는 우리가 그래도 나름 육체적, 정신적 파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진화해 온 행동이 바로 ‘우울 소비’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우울하면 기분 전환 삼아 미용실에 가고, 여행을 가고, 운동을 하는 등 흔히 하는 행동을 통해 우울을 해소하는 것이다.
특별히 더 우울을 멋지게 다스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지금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매일이 행복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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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식투자법칙 만들기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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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기법 개발방법] 개정판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주식거래 뿐만아니라 선물거래까지 실전투자 전에 꼭 참고하도록 권하는 책으로 투자자 자신만의 투자법칙을 만드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고있다. 월가의 전설 제시리버모어 및 터틀트레이딩 투자법칙을 풀이하여 예제로 한 부분이나 추가 진입계약수 산출방식 등은 이책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주식투자법칙 5가지

도서정보 : 김기혁 | 2012-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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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기법3가지]의 개정판. 주식 및 선물거래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가능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투자법칙을 소개하는 책. 3가지 기술적법칙 뿐만아니라 주식거래 전반을 관리하는 거래일지 작성법 및 진입 추가진입 계약수 산출방법을 소개하는 부분은 이책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역사를 움직인 모피의 경제사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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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이 부강했던 이유의 하나가 모피무역이었다. 우수한 활과 흑요석이 있어 가능했다. 고조선이 모피무역의 시원이었다. 유럽에서 모피무역은 중세에 들어와서야 본격화 되었다. 당시 유럽 대륙을 남북으로 가르는 무역로를 모피로라 불렀다. 그만큼 모피가 유럽 내의 주요 교역품이었다. 그리고 동서를 가로지르는 실크로드의 주요교역품 중의 하나도 모피였다. 유대인들은 중국에 모피를 갖다주고 비단을 받아왔다. 근세들어 동토의 땅 시베리아가 개발된 것도 모피무역 덕이었다. 아메리카 서부 개척의 역사도 모피 사냥과 궤를 같이하였다. 이렇듯 모피는 인류 경제사 곳곳에서 강력한 경제동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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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Image Tuning 세일즈에 스타일을 더하라

도서정보 : 황정선 | 2012-09-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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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스타일의 작고 미묘한 차이가 회사의 이익을 좌우한다! 클라이언트는 당신의 뒷모습까지도 지켜보고 있다! ‘잘 나가는 영업사원’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는가? 유재석도 울고 갈 화려한 인맥? 높은 스펙과 어울리는 근사한 사무실? 유창한 언변과 치밀한 영업전략?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그 영업사원이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김대리는 일은 잘하는데 매너가 부족해.”, “새로 들어온 그 신입사원은 옷 입는 센스가 영 아닌 것 같아”라는 식으로 상사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면 당신은 매우 당혹스러울 것이다. 일만 잘해서는 인정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회사 내에서 누구도 속 시원히 가르쳐주지 않지만 가장 꼬투리 잡히기 쉬운 것이 바로 ‘이미지 경영’이고 ‘세일즈 매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10여 년 가까이 많은 교육을 받아왔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세일즈 매너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당신이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그 순간부터 회사는 냉혹하게도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잘 터득하기를 기대한다.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눈치껏 매너 있고 격을 갖춘 비즈니스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것이다. 세일즈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신뢰’가 중요하고 이에 걸맞은‘예절’이 필요하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헤아리는 1등 영업사원이 될 것인가 아닌가는 이 사소한 차이로 결정된다. 최근 들어 당신의 영업방식이 먹히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매너, 태도, 스타일을 진지하게 점검해 보자. 이제 막 세일즈라는 정글에 뛰어든 신참 마케터나 억대 연봉을 꿈꾸는 영업사원이라면 명심해라. 당신의 클라이언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당신의 모든 것을 스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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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주도하는 보석산업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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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의 역사는 곧 유대인의 근대사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유대인 추방령이 앤트워프에 보석시장을 탄생시켰으며 이후 보석이 최고의 재화로 등극하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하지만 보석을 장악하려는 제국주의 만행은 보어전쟁을 유발하여 수많은 보어인의 대학살이라는 전대미문의 참상을 가져왔다. 이를 취재하던 존 홉슨이 쓴 제국주의론 은 레닌에 흡수되어 공산주의를 탄생시킨다. 그 뒤 오랜 세월 동안 다이아몬드는 유대인이 주도하던 드비어스 라는 독점괴물에 의해 시장이 장악되어졌다. 그리고 그 공급량이 조절되어 고가격이 유지되었다. 하지만 드비어스 는 또 다른 유대인 레브 레비에프에 의해 도전을 받고 그 독점 아성이 깨진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수요가 급감하자 암묵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여 오히려 가격을 인상시키고 있다. 참으로 유대인다운 공조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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