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디자인하면 경영이 달라진다

도서정보 : 김자영 | 2012-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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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영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성공하는 CEO의 필수 역량으로 1위가 ‘인간관계 구축 및 유지, 강화’, 2위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한다. 실제로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변화시킨 CEO들에게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자기편으로 만드는 공감과 설득의 힘이 잠재되어 있다. 더욱이 말 토씨 하나에도 세상이 들썩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고, 이들을 설득하며, 나아가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스피치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바야흐로 CEO의 말이 살아야 기업이 사는, ‘말 경영시대다. 『말을 디자인하면 경영이 달라진다』는 CEO의 말 한 마디로 기업의 성장과 퇴보가 좌우되는 시대에 리더가 ‘말’로써 조직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스피치의 기술을 총 35가지의 법칙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제시한다. 특히 불황, 위기 등 전하기 ‘어려운’ 메시지부터 때와 장소에 ‘알맞은’ 스피치를 하는 법까지 목적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언론과 학계, 그리고 기업 현장에서 수십 년간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담당해온 前KBS 아나운서 출신의 김자영 교수가 실제로 CEO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스피치에 대한 주제들을 선별하여 엮은 것으로,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현실적인 접근과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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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즐거움 생각하는 즐거움 2012

도서정보 : 이우람 | 2012-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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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작품 중 에세이 및 실용서로 구성된 책으로 우리 동네 커피 전문점이 망하는 이유 파라다이스 자신만의 꿈이 있는 세계 가정과 기업을 위한 돈 버는 구매방법 맛있어 보이는 가게 맛없어 보이는 가게로 구성한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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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실용금융용어사전

도서정보 : 김조원 | 2012-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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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금융용어에 적확한 한글 금융용어를 정리한 사전이다. 금융용어는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관련 회계 보험과 세법에 관한 전문용어를 추가하였다. 금융용어는 미국과 영국의영어권에서 실제로 사용중인 용어를 중심으로 편집되어있다. 본서는 영한용어(A-Z) 약어와 두문자어 한영색인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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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노트

도서정보 : 한근태 | 2012-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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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경영이익분석

도서정보 : 이동철 | 2012-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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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경영 이익분석에서는 손익차이 분석의 의의 구성 종류 이점 및 분석방법을 실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전사적 이익 관리를 추진해야 하는 영업 생산 구매부문 등에서 차이분석기법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용사례를 포함하여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적용이 쉽도록 구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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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다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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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다』는 한낱 장신구에 지나지 않았던 보석에 생명을 불어넣은 유대인의 경제활동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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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영한 대역본)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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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 예수 다음으로 큰 영향력을 미친 유대인이 칼 마르크스다. 마르크스의 가치는 당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제대로 직시한 데 있다. 그의 공산당 선언을 읽어보면 마치 오늘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그는 자본주의 질서를 사회주의적인 질서로 바꾸면 새로운 사회가 탄생될 걸로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거기에 크게 못 미쳤다. 하지만 오늘날 자본주의가 자기 보완적 수정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수정자본주의의 길로 가고 있는 이면에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마르크스가 있었다. 천민자본주의 카지노자본주의가 거론되고 경제공황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때에 그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스물아홉 살 청년 마르크스와 스물일곱 살 청년 엥겔스는 160여 년 전에 『공산당 선언』을 발표하였다. 공산당 선언은 당시 국제적인 노동자조직이었던 ‘공산주의자동맹’ 제2차대회(1847)의 의뢰로 마르크스가 저술한 이론적·실천적 공산주의 강령이다. 이듬해 1848년 2월 런던에서 독일어로 발간되자 순식간에 영어·프랑스어·러시아어로 번역되어 각국에 소개되었다. “유럽에 유령이 출몰하였다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선언은 전(全) 4장으로 되어 있다. 제1장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에서는 자본주의의 혁명성과 진보성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라고 할만하다. 마르크스는 동시대 어떤 부르주아 사상가보다도 훨씬 깊은 통찰력으로 자본주의 역동성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그리고 사회의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단정하였으며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혁명계급이라 하였다.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에서는 프롤레타리아 해방의 여러 과정을 고찰하여 공산주의자의 실천적 임무를 역설하였고 제3장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에서는 사회주의 사상의 여러 유파의 반동성·보수성·공산성을 검토 비판하였다. 마지막의 제4장 각종 반대당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 에서는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사회체제의 폭력적 전복을 공공연하게 선언하였다. 본문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영한 대역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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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에세이

도서정보 : 류구희 | 2012-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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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에세이’는 필자가 S그룹 등 20여년의 HRD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7천여 구성원들의 역량개발에 대한 애착과 정성을 기반으로 한 소중한 시간의 기록들이다. 단편적인 과정기획 개발과 운영에서부터 전사적인 인재개발전략수립 경력개발체계도입 이러닝 개발방법론 체계화 전사 학습커뮤니티 조직화 전문가 협회 결성 등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들의 산물이다. 기업의 경영자로서 인재경영에 대한 기본 개념정리에서 부터 현장의 리더 그리고 HRD실무자 모두에게 진정한 인재개발과 이를 위한 노력은 어떠한 철학과 체계를 구비해 나가야 하는지를 제시해 주고 있다. 기업의 HRD에 대한 개념을 잡고자 하는 관심있는 독자들도 일독을 권해드린다. 인재개발에 대하여 더 많이 고민하고 기업과 구성원 개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는데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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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의 전성시대

도서정보 : 류구희 | 2012-10-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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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어떤 지도자가 통치를 하는가에 따라 달려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가 지도자 선출의 권한과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이책은 대한민국 보통사람(철수)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그리고 있다. 정치평론가 언론인 정당인의 시각이 아닌 보통사람의 시각으로 정치혁신 개인혁신을 통한 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 우리가 잃어 가는 것에 대한 반추와 -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의 허상(진보)을 돌아 보고 - 국가의 지도자는 어떠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국민의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 안철수교수의 신드롬의 실체는 무엇이고 - 보통사람이 원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통 사람 철수를 통해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상식선에서 정치를 이해하고 국민의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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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사회적 경제

도서정보 : 한겨레경제연구소(HERI) | 2012-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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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 경제 실험, 사회적경제에서 경제민주화의 진짜 해답을 찾는다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경제민주화 논쟁이 뜨겁다. 그런데 그 논쟁의 중심에는 온통 재벌개혁 이야기뿐이다. 과연 재벌 대기업만 바로잡으면 우리는 정말 경제민주화를 이루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국 2000대 기업의 매출은 2000년에서 2010년까지 갑절 이상 늘었는데, 일자리는 고작 2.8% 느는 데 그쳤다. 돈은 기업에 고이고 가계로 가지 않는 형국이다. 상장 제조 기업이 고용하는 인원은 대한민국 인구의 1% 남짓에 불과하다. 여기에 속하지 않는, 말 그대로 ‘99%의 경제’에서 새로운 동력이 나오지 않는 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

대한민국은 국가 통제 모델로 경제 개발을 이끌어 오다가, 1990년대 이후 시장 경쟁과 주주 가치 극대화를 신성시하는 시장만능주의 모델을 좇아왔다. 그 과정에서 소위 ‘국가대표’ 격인 글로벌 수출 대기업들이 탄생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통의 한국인이 짊어져야 할 위험은 커졌고, 계층 상승 기회는 낮아졌다. 양적 성장은 했지만, 행복한 경제를 만드는 데는 실패한 셈이다.
이제 국가 통제도, 시장만능주의도 아닌 세 번째 실험이 필요하다. 그 세 번째 실험은 바로 국가와 시장 사이에서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일궈가는 사회적경제다. 사회적경제란 이윤 극대화가 아니라 여러 사회적 목적을 중심에 두고, 경제적인 지속 가능성과 조화를 이루며 행해지는 경제 활동의 영역을 아우르는 말이다.

:: 사회적경제의 주인공,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뿌리를 찾아서!

2012년은 UN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다. 우리나라는 2011년 말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하여 2012년 12월 발효를 앞두고 있다. 2007년에 이미 시행된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등록된 사회적기업도 644개(2012년 4월 말 기준)에 달한다. 한편 유럽에서는 세계 경제위기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진가를 발휘했던 협동조합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은 시민이 경제주체가 되어 일구는, 사회적경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기업 형태다. 이렇게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지만, 이들은 갑작스레 등장한 현상이 아니다.

이 책의 2장에서는 사회적경제의 뿌리를 찾아 150년 전 유럽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19세기 중엽 이탈리아에서 맨 처음 협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유럽 전역에 퍼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장 코드와 사회적 코드가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안에서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네덜란드의 농협 격인 라보뱅크, 스위스의 소비자협동조합 미그로, 이탈리아의 협동조합 도시 에밀리아로마냐 등, 협동조합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들 협동조합이 2008년 리먼 사태를 비롯한 수차례의 경제 위기를 뚫고 오랜 세월 건재했던 이유를 알아본다.


:: 대한민국에도 사회적경제의 바람이 분다

대한민국에도 사회적경제 바람이 불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관련법이 제정되는 한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의 특성상 각 지자체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그러나 이제 막 형식만 갖췄을 뿐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렇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작지만 알찬 성공 사례들이 이곳저곳에서 움트며 꾸준히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3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묵묵히 사회적경제를 실천하는 다양한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바람직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조건과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또한 각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해 온 과정에서 사회적경제가 시장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조화를 이루는 경제 모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4장에서는 사회적기업을 꾸려가면서 부딪힐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소개하고 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그로써 사회적경제의 논의가 우리가 두 발 딛고 선 경제 현실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사회적경제의 주인공은 깨어있는 시민, 바로 당신!

오늘날 자본주의 국가 경제를 지탱해 온 시장만능주의는 고용 없는 성장과 양극화라는 부작용을 낳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외치던 복지국가 모델 역시 유럽 각국에서 파열음을 내며 한계에 부딪혔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팽창 속에서 영리기업은 더 이상 국가의 안정도 개인의 행복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시민은 경제 주체로서 설 자리를 잃고 ‘행복한 경제’로부터 멀어져 갔다. 그러나 사회적경제는 다르다! 사회적경제는 경제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나서는 시민들의 경제다. 그곳에서 시장도, 국가도 아닌 시민이 바로 경제의 주인이 된다. 시민이 팔 걷고 나서 다시 경제를 시민의 품으로 되찾아 올 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한 경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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