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박근혜
도서정보 : 김종민 | 2019-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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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 박근혜 대통령만큼 주목을 받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시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로,
천막당사 대표로,
김대중 대통령에게 특별한 정치인으로,
탄핵된 대통령으로,
3년 넘는 수인 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름과 모습만으로도 사람을 뒤흔듭니다.
잊혀지라 잊혀지라고 묻고 묻어도
지저분하다고들 모멸하고 내돌려도
박 대통령은 청청하고 의연합니다.
지지자가 몰려들고 환호해도 담담합니다.
이제는 박 대통령을 노래할 때입니다.
방송보도와 인터넷으로 접하는 일이 가슴 속에서
싹이 나고 뿌리 내리고 꽃이 피어 일어나는 노래를 전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백호전서 제2권, 서경 홍범구주 주례 예기 효경 춘추 시경
도서정보 : 백호 윤휴(탁양현 엮음) | 2019-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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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윤휴 백호전서
尹?(1617~1680)는,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이자 서예가이다. 자는 希仲, 호는 白湖 · 夏軒, 본관은 南原이다. 초명은 ?이다.
조부는 尹喜孫, 부친은 대사헌 尹孝全(孝先)이며, 모친은 慶州金氏 德民의 딸이다.
부친이 재직 중이던 경주부의 관사에서 늦둥이로 태어났으며, 6년 위의 庶兄 尹鍈이 있다. 부친은 徐敬德의 문하인 閔純에게 수학하였다.
두 돌에 못 미쳐 부친을 여의고, 어린 시절의 학업은 외조부의 훈도가 있었을 뿐, 특별히 師事한 인물은 없다. 부친이 서경덕, 조광조, 김굉필의 학풍을 이었으므로, 윤휴 역시 이들의 화풍을 계승하였다.
윤휴는, 이씨조선 대표적인 斯文亂賊이다. 그래서 결국, 반대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그의 이념과 사상이 당시의 주자학 이데올로기에 비판적이라는 것이, 표면적 이유였다.
그런데 실상, 윤휴가 사문난적으로서 배척된 것은, 당시 집권세력에 대해 비판적인 반동이었기 때문이다. 이념이나 사상을 문제 삼은 것은, 단지 빌미에 불과했다.
그러한 상황은, 21세기 현대에도 매한가지다. 현실세계의 인간존재들은 특정한 인물을 배척하면서, 온갖 핑계로써 그 정당성을 부연한다. 그런데 결국 그 배척의 실상은, 그 인물의 언행이 나에게 손해가 되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 진실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판정된다. 반면에 자기에게 손해가 되면, 거짓되고 악하고 추한 사람으로 판정된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인지상정이다.
이러한 바는, 이씨조선 윤휴의 사례에서 여실히 검증되는, 인간존재 본성의 작동원리라고 할 수 있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원코스 충청도014 대전Ⅲ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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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 도서목록(017)
인구 150만의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와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를 아우르는 충청도(忠淸道)는 충주시(忠州市)와 청주시(淸州市)에서 한 자씩 따온 지명으로 ‘대한민국의 중원(中原)’입니다. 경상도(慶尙道), 전라도(全羅道)에 비해 서울, 경기도(京畿道)와 인접해 역사적으로 교류가 활발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구려비’ 중원 고구려비(中原 高句麗碑)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고구려, 신라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백제(百濟, Baekje)가 번성했던 지역으로 부여(扶餘, 夫餘, Buyeo), 익산(益山, Iksan), 공주(公州, Gongju)는 천년 역사의 유적지로 가득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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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02 단양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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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03 부여·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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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05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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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09 서산·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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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11 아산·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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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urse Chungcheong-do014 Daejeon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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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17 부여Ⅲ
1 Course Chungcheong-do017 BuyeoⅢ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00종 이상의 콘텐츠를 기획 및 출간한 여행 전문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Digital Contents Publisher)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와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분야별 여행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문 교양서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실용서 원샷(1 Shot)과 IT로켓(IT Rocket) 등 새로운 분야와 여행의 콜라보에도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 최다 여행 콘텐츠 디지털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 수상)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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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15 부여Ⅰ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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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0만의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와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를 아우르는 충청도(忠淸道)는 충주시(忠州市)와 청주시(淸州市)에서 한 자씩 따온 지명으로 ‘대한민국의 중원(中原)’입니다. 경상도(慶尙道), 전라도(全羅道)에 비해 서울, 경기도(京畿道)와 인접해 역사적으로 교류가 활발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구려비’ 중원 고구려비(中原 高句麗碑)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고구려, 신라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백제(百濟, Baekje)가 번성했던 지역으로 부여(扶餘, 夫餘, Buyeo), 익산(益山, Iksan), 공주(公州, Gongju)는 천년 역사의 유적지로 가득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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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충청도016 부여Ⅱ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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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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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법
도서정보 : 양자오 | 2020-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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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힘
아침에는 해가 뜨고 저녁에는 달이 뜬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낮과 밤이 생겨났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옛날 옛적 사람들은 이러한 자연 현상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하늘을 관찰할 도구도 우주와 별에 관한 과학 지식도 없었을 텐데 말이다. 인간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이 있었다. 호기심을 쏟아 내고 상상력을 풀어내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 『성서』에서는 태초에 신이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북극에 사는 이누이트족 사이에서는 까마귀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진 콩을 쪼아 먹으려는데 너무 어두워서 한참을 헤매다가 마음속으로 간절히 빛을 바라자 세계에 빛이 가득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한국에는 호랑이를 피해 하늘로 올라가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가 있다. 이렇듯 인간의 눈앞에 펼쳐진 자연 현상과 사건은 이야기의 소재가 되었고, 인간은 여러 소재를 뒤섞으며 현실 바깥의 것을 만들어냈다. 바로 이야기를 말이다.
우리는 이야기에 둘러싸여 산다. 말하는 법을 배우기도 전부터, 글자를 익히기도 전부터 우리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무수한 신화와 민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등 우리는 이야기로 역사를 배우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이야기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어떻게 이렇게 긴 시간을 이야기와 함께해 왔을까? 이야기에는 어떤 힘이 있을까? 우리는 왜 이야기를 즐기는 걸까? 이야기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는 이야기에 관한 우리의 궁금증을 이야기로 풀어 준다. 고대 서사시부터 여러 나라의 문학 작품, 음악, 현대미술, 사진, 건축 등 예술 작품에 담긴 이야기는 물론이고, 역사 사건이나 타이완의 채소 노점 주인아주머니의 장사법까지, 저자 자신이 매료되었던 이야기를 소개하고 분석하면서 사람을 매혹하는 이야기의 특성과 그러한 이야기가 갖는 힘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인류가 이야기와 함께해 온 역사만큼이나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잘 아는 세계에서 모르는 세계로 건너가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이 사회와 시대를 읽어 내고, 슬픔과 고통을 헤아리고,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야기 덕분에 단조로운 일상이 다채로워지고, 좁았던 나의 세계는 바다처럼 넓어진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 여러분은 어느새 셰에라자드의 이야기에 푹 빠진 왕처럼 이야기에 몰입한 채 서서히 '이야기 의식'을 회복하고, 잠들어 있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깨우게 될 것이다. 이렇게 채운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구매가격 : 9,800 원
술 권하는 사회
도서정보 : 현진건 | 2020-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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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11월 『개벽(開闢)』에 발표하였다. 이 소설은 현진건의 초기 소설로서 작가의 신변을 다룬 작품이다. 1인칭소설일 뿐 아니라 주인공의 행각도 작가와 일치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의 핵심은, 일제의 탄압 밑에서 많은 애국적 지성들이 어쩔 수 없는 절망으로 인하여 술을 벗삼게 되고 주정꾼으로 전락하지만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술 권하는 사회’에 있다고 자백하는 것이다.
밤 1시가 넘어도 남편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대목을 서두로 시작된다. 결혼한 지 7∼8년이 되었지만 같이 있어본 날은 1년도 채 못되는 아내의 모습이 가엾게 부각된다. 일본 동경에 유학간 남편이 그리워도 참아야 했다.
남편이 돌아오면 무엇이든 다 될 텐데 그까짓 비단옷이나 금반지가 무슨 문제냐고 자위했던 아내. 그러나 일본에서 돌아온 남편은 날마다 한숨만 쉬고 몸은 자꾸 쇠약해진다.
그것이 요즘에 와서는 더욱 발전하여 밤늦게 고주망태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새벽 2시,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하여 돌아온 남편에게 “누가 이렇게 술을 권했는가?” 하고 물었을 때 남편은 “이 사회란 것이 내게 술을 권했다오!”라고 푸념하였다.
이처럼 남편은 ‘조선사회’가 술을 권한다고 했으나, 아내는 그 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그저 남편을 원망하며 “술 아니 먹는다고 흉장이 막혀요?”라고 할 뿐이었다.
남편은 “아아, 답답해!”를 연발하며 붙드는 소매를 뿌리치고 또 다시 밖으로 나간다. 아내는 멀어져가는 발자국 소리에 “그 몹쓸 사회가 왜 술을 권하는고!” 하고 절망을 되씹는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경제적으로 몹시 무능한 지식인이라든가 주정뱅이로서 동료들과 다방, 술집, 기생집을 편답한 얘기를 털어놓는다. 주제는 일제하에서의 한국 지식 청년의 사회적 부적응을 다루었으며, 동시에 가정으로부터의 이해도 제대로 얻지 못한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500 원
메밀꽃 필 무렵
도서정보 : 이효석 | 2020-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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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조광(朝光)』 10월호에 발표, 1941년 5월 박문문고(博文文庫)에서 간행한 『이효석단편선(李孝石短篇選)』에 수록된 작품이다. 작가의 고향 부근인 봉평·대화 등 강원도 산간마을 장터를 배경으로, 장돌뱅이인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 사이에 맺어진 하룻밤의 애틋한 인연이 중심이 되는 매우 서정적인 작품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허생원은 하룻밤 정을 나누고 헤어진 처녀를 잊지 못해 봉평장을 거르지 않고 찾는다. 장판이 끝나고 술집에 들렀다가 젊은 장돌뱅이인 동이가 충주집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는 심하게 나무라고 따귀까지 때려 내쫓아버린다. 그날 밤, 다음 장이 서는 대화까지 조선달·동이와 더불어 밤길을 걸으면서 허생원은 성서방네 처녀와 있었던 기막힌 인연을 다시 한 번 들려준다.
낮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던 끝에 동이의 집안 사정 이야기를 듣다가, 허생원은 사생아를 낳고 쫓겨났다는 동이의 어머니가 바로 자기가 찾는 여인임을 내심 확신한다. 허생원은 갑자기 예정을 바꾸어 대화장이 끝나면 동이의 어머니가 산다는 제천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혈육의 정을 느끼며 동이를 바라보던 허생원은 동이가 자기처럼 왼손잡이인 것도 확인한다.
이효석의 문학 세계가 응축된 작품으로, 허생원과 나귀와의 융합을 통해 허생원과 동이의 혈연적 관계를 암시하는 치밀한 구성을 보이는 이 작품은, 독특한 문체로도 1930년대 단편의 정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달빛 아래 메밀꽃이 하얗게 핀 밤길을 배경으로, 얽은 얼굴 때문에 여자와는 인연이 없던 허생원의 애틋한 사랑을 형상화한 작가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자연에 대한 식물적인 동화와 동물적인 애욕이 교차되는 향토성 짙은 서정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준 이 작품은, 흙과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회피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자연과의 합일로 나타난 심미적인 도피는 작가 개인의 소산이기 이전에 1930년대의 문학적 상황이 사실주의를 서정소설 내지 심리소설에 귀착시킬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문학적 맥락에서 불가분의 현상이었다고도 설명된다.
이효석은 이 작품에서 관능적 정서를 고유의 토착 정서에 여과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산문 예술의 시정(詩情)을 승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또한 이 작품은 1930년대 대표 작가 중 하나인 이효석의 면모를 부각시킨 ‘분위기소설’이다. 특히, 회상 형식으로 이어지는 장돌뱅이 허생원의 애수는 산길-달빛-메밀꽃-개울로 연결되면서 신비스러운 작품 배경의 분위기와 함께 낯익은 한국 정서로 자리하고 있다.
이효석 문학의 백미(白眉)이자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단편소설 중의 하나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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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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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 도서목록(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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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18번째 소설 공모전 수상작품집
도서정보 : 윤지원, 김효정, 슈지첼, 김진이, 목승원, 이필원, 이자연, 김정연 | 2020-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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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를 엮은 단편집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에는 소설 없이 실린 그림 한 점이 있다. 이 책을 기획한 작가 로런스 블록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보너스 작품"으로 래피얼 소이어의 그림<오피스 걸스>를 남겨두었다고 전했다. 소설의 창의적 영역을 읽는 이에게로 확장하려는 이러한 의도에 착안해, 문학동네에서는 <오피스 걸스>에 영감을 받은 18번째 소설을 공모했고,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 수상작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수상작품집에는 대상 한 편, 우수상 세 편, 입상 네 편을 포함해 총 여덟 편의 기발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심사를 맡은 소설가 구병모의 말처럼 "이 이벤트가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또다른 어딘가에서는 확장에의 가능성을 품은 상상력의 씨앗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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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사랑 상권
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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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은 <사랑》의 서문에서 '사랑의 극치로 말하면 물론 무차별, 평등의 사랑일 것이다. 그것은 부처님의 사랑이다. 모든 중생을 다 애인같이, 외아들 같이 사랑하는 사랑일 것이다. 그러나 거기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느 한 사람만이라도 육체를 떠나서 사랑하는 대목도 있을 것이다. 육체를 떠난다는 것은 동물적 본능을 떠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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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사랑 하권
도서정보 : 이광수 | 2020-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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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은 <사랑》의 서문에서 '사랑의 극치로 말하면 물론 무차별, 평등의 사랑일 것이다. 그것은 부처님의 사랑이다. 모든 중생을 다 애인같이, 외아들 같이 사랑하는 사랑일 것이다. 그러나 거기까지 가는 도중에는 어느 한 사람만이라도 육체를 떠나서 사랑하는 대목도 있을 것이다. 육체를 떠난다는 것은 동물적 본능을 떠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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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도서정보 : 김충식 | 2020-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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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18년을 통해 박정희 시대를 조명하다
전두환 대위가 중정 인사과장에서 부장, 대통령되기까지
작가 이병주(작고)는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했다.
이 책은 한국 중앙정보부의 부장(부총리급)들과 이들이 주도한 공작정치를 소재로 한국정치의 이면을 파헤친 정사(正史)이다. 의미심장하게도 과거는 현재에 대해서도 발언한다. 12월의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정수장학회, 부산일보, MBC 경영권, 그리고 인혁당 8명의 비극적인 죽음과 민청학련 등 과거사 문제는 박정희 정권의 ‘중앙정보부’가 그 씨를 뿌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옛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의, 우리 삶의 구조와 그 내력을 밝히고 있다.
1961년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거머쥔 박정희와 김종필은 미국의 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를 본떠 한국 중앙정보부를 만들었다. 미국 정부의 아이디어와 권유에 힘입은 것이긴 했지만, 운용은 전혀 달랐다. 한국의 중앙정보부는 북한동향을 감시하고, 국내의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행위를 차단, 탄압, 단속하는 것을 주요 업무였다. 그 뿐만이 아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정치공작, 선거조작, 이권배분, 정치자금 징수, 미행, 도청, 고문, 납치 심지어 대통령의 여자관리까지 도맡아서 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대통령과 정권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행된 이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한 저널리스의 목숨 건, 집요한 추적기다.
이 책은 1961년 5?16 군사쿠데타의 첫날 전두환 대위가 육군본부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서울대 ROTC 교관으로 있던 전두환은 군사쿠데타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부뚜막에 오르는 고양이처럼 홀연히 사태의 한복판에 등장한다. 전두환은 육사생도를 이끌고 5.16쿠데타 지지의 선봉에 선 이후, 18년 동안 박정희의 돈독한 신임을 바탕으로 대위에서 소장으로 승진하고 군부의 최대사조직인 하나회의 회장으로 군림했다. 선배 별들로부터 예우를 받고, 심지어 사단장시절에는 여당 국회의원조차 그의 승용차에 굽실거리며 경례 하기도 했다.
전두환 장군은 박정희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사망하던 1979년에는 국군 보안사령관으로 재직 중이었다. 그리고 시해범 김재규를 처단하고, 중앙정보부장을 스스로 꿰어 차고, 박정희의 후계 대통령으로 나아간다. 박정희는 총으로 집권했고, 전두환은 그의 ‘양아들’로 통했다. 박정희가 1979년 10?26 총으로 암살당하고, 전두환은 유신정권의 ‘양아들 정권’인 5공을 열게 되는 역사의 수미상응(首尾相應)을 조명하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이다.
친(親)박 박근혜 vs(對) 반독재투사 과거사의 뜨거운 충돌과 반목
박정희 18년의 정치와 사회가 어떤 운동법칙으로, 어떤 사람들에 의해 움직였는지를 증언하는 이 책은 흘러간 현대사의 그림자가 아니다. 박정희 시절, 중앙정보부는 숱한 간첩단 사건, 반국가단체 사건을 발표했는데 실상 그 중 상당수는 정권 도전 세력, 민주주의 회복 세력을 탄압하는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 주역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지금도 이 땅에 충혈된 눈으로 갈등하며, 반목하고 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을 예로 들자면, 이해찬(전 국무총리)은 민주화를 촉구하는 유인물을 뿌리고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민주당 대통령후보인 문재인은 1975년 경희대 법대학생(총학생회 총무부장)으로 유신반대 데모를 주동하다 제적당하고, 공수부대에 복무했다. 그리고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노무현(전 대통령)의 친구가 되고, 오늘날 정치일선에 나서게 되었다. 민청사건으로, 정동영(전 대통령후보, 통일부장관역임)은 두 달간 구속영장도 없이 수감돼 있다가 기소유예, 김근태(전 보건복지부장관)는 배후조종 혐의로 수배됐다. 손학규(전 경기지사) 역시 마찬가지. 장영달(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은 7년 선고에 7년 복역, 유인태(전 정무수석)는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4년 복역 후 출소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전 문화재청장)은 7년 선고에 1년 복역, 이강철(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가장 무거웠다. 15년 선고에 8년을 복역했다.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 초기부터 정보부와 격돌하며 선거에서 승리해나가더니 결국은 중앙정보부의 오판 속에 야당의 대통령후보가 되었다. 결국 그는 이후락 정보부장의 지시에 따라 일본 도쿄에서 납치된다. 김영삼도 마찬가지. 정보부는 일찌감치 대찬 야당의원 김영삼의 승용차에 초산을 끼얹는 테러를 했다. 1979년에는 야당 총재 김영삼에 대한 ‘처리’ 방안을 놓고 김재규의 정보부와 차지철의 경호실이 치열하게 다투더니, 마침내 10.26박정희 암살로 폭발하고 말았다.
지금도 흔적이 뚜렷한 공작정치,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
박정희를 제외하고는 권력자라 해도 정보부의 손아귀를 벗어나진 못했다. 정보부는 이 기관의 설계사이고 건축가였던 김종필에게도 가혹했다. 김종필은 박정희 임기 중 세 번이나 가택수색을 당했다. 미행과 도청도 당했다. 역대 가장 강력한 정보부장이었던 김형욱은 퇴임 후 1979년 파리에서 중정에 의해 살해되었다. 2012년의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인 박근혜도, 유신의 퍼스트레이디 시절에는, 중앙정보부와 사정권에 놓여 있었다. 박근혜는 어머니 육영수여사가 피격된 이후 목사를 자처하는 최태민 문제로 중정의 보고 대상이 되었다. 대통령 박정희는 이 스캔들의 조사를 중앙정보부에 지시했고 나중에는 조사 담당자, 최태민 등 관계자들을 '친히' 대질신문했다. 정보부가 강압으로 빼앗아 만든 것이 정수장학회 뿌리이며, 정보부가 인혁당 8명의 사법적 살해를 주도했지만, 2012년 오늘날 대통령 후보 박근혜에게 따라다니는, 결코 과거가 아닌 현재적 명제들이다.
정보부의 파워는 경제계 재계에도 절대적이었다. 미8군 군납이권은 정보부가 관리했고, 차관업체 선정에도 힘을 발휘했다. 박정희의 경제계 프리토리언(친위대)인, 현대그룹의 창시자 정주영은 권력 실세나 장군들에게 ‘집 한 채 지어주겠다’며 접근해 요인들을 함락시키고 말았다. 정경유착의 인연은 훗날 경제인 정주영의 대통령 출마로까지 이어졌다. 쌍용그룹의 창업주인 김성곤은 박정희에게 대들었다가 정보부에 끌려가 콧수염이 뽑히고 매질을 당하는 치욕을 겪었고, 한화그룹의 창시자인 김종희와 동생 김종철 또한 정치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중앙정보부는 외교?안보도 주물렀다. 김종필 1대 부장은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회담을 주도했다. 일본 외상 오히라와의 비밀메모로 한일협정을 타결해 냈던 것이다. 이후락은 현역 중정부장으로서, 1953년 휴전이후 최초로 판문점을 넘어 북한을 방문하고 김일성과 회담했다. 남북 양측의 국력이 팽팽하던 시절에 시작된 남북대화는 인도차이나가 공산화되면서 내부 체제 강화 경쟁으로 이어지다가 파탄이 났다. 70년대 중반의 적화위협에 맞서 주한미군 철수를 막아보자고 나선 대미 로비스트 박동선과 김한조의 배후도 중앙정보부였다.
이 책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여색 행각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박 대통령이 중정부장, 경호실장 등과 갖던 ‘밤의 연회’에 그 당시 달력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거의 모두 참석했다는 증언도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던 중앙정보부 과장은 가정 분란이 생겼고, 또 한 사람은 결국 10?26과 함께 총살당했다. 이 책은 저자의 3년여 취재결과이기도 하지만 박정희 정권 당시 동아일보의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기록해놓은 미공개 취재노트에도 힘입은 바 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동아일보는 양심적 비판 언론으로 인정받았다. 저자는 말미에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E. H. 카의 말이 떠오른다.’고 소회를 밝힌다.
176명에 이르는 정치파워엘리트 인맥사전, 박정희 시대 10대 사건일지 신규 수록
이 책은 과거(역사)가 결코 죽어 사라지지 않음을, 오히려 살아있는 사람들의 오늘과 미래까지 지배함을 웅변한다. 1992년 출간 당시 52만 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였다. 일본에서도 최대의 출판사인 강담사(講談社)에서 1994년에 번역 출간돼 한국으로 부임하는 주한대사 및 외교관, 특파원 상사원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20년 만의 개정 증보판을 위해 등장인물 176명에 대한 2012년 현재의 시점에서 인맥사전으로 정리해 권말부록으로 담았다. 박정희시대 18년의 10대 사건과 쟁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정리된 시각을 본문과 권말 부록에 정리했다.
구매가격 : 18,900 원
책과 열쇠의 계절
도서정보 : 요네자와 호노부 | 2020-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실을 무대로 두 명의 탐정이 펼치는 추리와 우정의 콜라보
고전부와 소시민 시리즈에 이은
또 하나의 쌉싸래한 청춘 미스터리 등장!
고등학교 2학년인 호리카와 지로와 마쓰쿠라 시몬은 함께 학교 도서실의 도서위원을 맡고 있다. 호리카와는 다소 소극적이면서 순진한 데 반해 키도 크고 잘생긴 마쓰쿠라는 여러모로 눈에 띄는 존재이지만 냉소적인 구석이 있다. 어느 날 도서실을 지키고 있는 두 사람에게 도서위원 선배가 찾아와 할아버지가 남긴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우연한 계기로 맞닥뜨린 사건들에 도전하는 탐정 콤비의 활약을 담은 여섯 편의 연작 단편집. 추리와 우정이 교차하는 새로운 요네자와 호노부표 청춘 미스터리 개막!
책과, 미스터리와, 우정과.
『책과 열쇠의 계절』은 고등학교 도서실을 배경으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일상 미스터리다. 호리카와와 마쓰쿠라가 2학년이 되어 학교 도서실 도서위원이 되면서 함께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할아버지가 남긴 금고의 번호를 찾아달라는 도서위원 선배의 의뢰를 담은 「913」, 함께 머리를 자르러 간 미용실에서 우연히 맞닥뜨린 사건을 푼 「록 온 로커」, 형의 알리바이를 증명해달라는 후배의 부탁을 들어주는 이야기인 「금요일에 그는 무엇을 했나?」, 대출 도서에 끼워진 유서에 얽힌 「없는 책」, 서로의 옛날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마쓰쿠라에게 얽힌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을 담은 「옛날이야기를 해줘」, 호리카와와 마쓰쿠라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친구여, 알려 하지 마오」까지 모두 여섯 편의 연작 단편이 실려 있다.
각각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호리카와와 마쓰쿠라의 우정 또한 발전해나간다. 2학년이 되면서 도서위원으로 처음 만나 알아가기 시작한 두 사람은 특별히 ‘우정’이라고 부를 것 없는 관계였지만, 하나둘 에피소드를 거치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닌 상대가 생각하고 느끼는 점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한다.
마쓰쿠라 시몬은 평소에는 삐딱한 녀석이다.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건 아니지만 어딘가 인간의 행동이 가질 수 있는 긍지를 믿지 않는 구석이 있다. (212쪽)
“너는…… 잘 표현하지 못하겠는데…… 남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면서도 의심할 수 있어. 무슨 뜻인지 알아?” (269쪽)
보통 두 사람이 콤비로 활약하는 미스터리는 한 사람이 탐정, 다른 사람은 조수 역할을 마련이다. 하지만 『책과 열쇠의 계절』에서 호리카와와 마쓰쿠라는 시각이 다른 두 명의 탐정 역할을 맡고 있다. 좀더 센스 있는 마쓰쿠라가 종종 사건의 실마리를 잡지만 마쓰쿠라가 보지 못하는 사각을 호리카와가 잡아채는 식이다. 서로 다른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풀어가는 탐정-탐정의 결합은 탐정-조수 콤비에 익숙한 우리에게 매우 신선하다. 시각의 차이를 경험하며 두 사람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시작한다. 작품 후반부, 마쓰쿠라의 수수께끼에 이르러 두 사람이 보이는 관계의 발전은 그저 ‘우정’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 만큼 가슴 뭉클하도록 시리기까지 하다.
청춘 미스터리의 최종 진화형
이 정도라면 거슬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역시 쓰다. 그렇지만 싫다고 할 만큼 쓰지도 않다. (본문 108쪽)
요네자와 호노부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고전부’ 시리즈로 데뷔한 그는 『인사이트 밀』과 같은 정통 본격 미스터리 또는 『부러진 용골』처럼 변격 미스터리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보틀넥』에서는 SF 설정을 빌린 어둡고 어두운 성장물을, 『개는 어디에』에서는 블랙 유머를 보여주기도 했다. 『야경』과 최근의 ‘베루프’ 시리즈에서는 사회파적인 면모로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2년 연속 미스터리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그의 원점은 청춘 일상 미스터리다. 『책과 열쇠의 계절』은 ‘고전부’ 시리즈와 ‘소시민’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청춘 학원 미스터리 3부작의 완결편이라고 부를 만하다. ‘고전부’는 고등학교 동아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소시민’은 시끄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고 싶어 하는 두 고등학생 콤비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도서실을 무대로 책과 함께 펼쳐지는 수수께끼들을 담고 있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많은 작품이 그렇듯 밝고 경쾌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어딘가에서는 반드시 ‘어른스러운 쓴맛’을 품고 있다. 앞의 두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느껴진다면 바로 그 쓴맛이 점점 진화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주인공인 두 소년의 심리를 드러내는 대사나 행동 들을 보면 전보다 훨씬 섬세해지고 정교해졌다. 그것이 읽는 도중 때때로 가슴을 날카롭게 찌른다. 아픔과 동시에 뭉클함이 느껴진다. 『야경』부터 『진실의 10미터 앞』으로 이어지는 묵직한 사회파적인 면모와 달리 『책과 열쇠의 계절』은 청춘 학원 미스터리의 대가로서 보여줄 수 있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또 다른 경지다.
구매가격 : 10,400 원
원코스 충청도008 태안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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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 도서목록(017)
인구 150만의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와 세종특별자치시(世宗特別自治市)를 아우르는 충청도(忠淸道)는 충주시(忠州市)와 청주시(淸州市)에서 한 자씩 따온 지명으로 ‘대한민국의 중원(中原)’입니다. 경상도(慶尙道), 전라도(全羅道)에 비해 서울, 경기도(京畿道)와 인접해 역사적으로 교류가 활발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구려비’ 중원 고구려비(中原 高句麗碑)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고구려, 신라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백제(百濟, Baekje)가 번성했던 지역으로 부여(扶餘, 夫餘, Buyeo), 익산(益山, Iksan), 공주(公州, Gongju)는 천년 역사의 유적지로 가득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충청도(1 Course Chungcheong-do)(017)
원코스 충청도001 단양Ⅰ
1 Course Chungcheong-do001 DanyangⅠ
원코스 충청도002 단양Ⅱ
1 Course Chungcheong-do002 DanyangⅡ
원코스 충청도003 부여·익산
1 Course Chungcheong-do003 Buyeo·Iksan
원코스 충청도004 공주
1 Course Chungcheong-do004 Gongju
원코스 충청도005 충주
1 Course Chungcheong-do005 Chungju
원코스 충청도006 청주·공주
1 Course Chungcheong-do006 Cheongju·Gongju
원코스 충청도007 서산·예산
1 Course Chungcheong-do007 Seosan·Yesan
원코스 충청도008 태안
1 Course Chungcheong-do008 Taean
원코스 충청도009 서산·당진
1 Course Chungcheong-do009 Seosan·Dangjin
원코스 충청도010 음성
1 Course Chungcheong-do010 Eumseong
원코스 충청도011 아산·온양
1 Course Chungcheong-do011 Asan·Onyang
원코스 충청도012 대전Ⅰ
1 Course Chungcheong-do012 DaejeonⅠ
원코스 충청도013 대전Ⅱ
1 Course Chungcheong-do013 DaejeonⅡ
원코스 충청도014 대전Ⅲ
1 Course Chungcheong-do014 DaejeonⅢ
원코스 충청도015 부여Ⅰ
1 Course Chungcheong-do015 BuyeoⅠ
원코스 충청도016 부여Ⅱ
1 Course Chungcheong-do016 BuyeoⅡ
원코스 충청도017 부여Ⅲ
1 Course Chungcheong-do017 Buyeo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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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두 번째 인생을 배우다
도서정보 : 임장남 | 2020-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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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정년 후에도 대학과 대학원의 시간 강사와 노인대학 그리고 복지관 강사까지 꽤 많은 세월을 강단에서 보내고 이제는 요양원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많은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다 보니 그 사이에 유명을 달리하시어 다시는 뵐 수 없는 분들도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주고받았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도 그렇고, 몸짓 하나 하나가 너무도 소중해서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습니다.
‘스폰지’라는 색소폰 봉사단을 만들어 악기로 봉사를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영화 감상, 종이접기,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말벗을 해드리다 보니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때의 어르신들의 모습이 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가슴속에 아로새긴 그때 남기신 그 언어들,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이 너무도 소중했기에 이 모두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더니 한 권의 책이 되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로 나에게 두 번째 인생을 가르쳐 주신 요양원의 어르신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부의 5가지 법칙
도서정보 : 김병완 | 2019-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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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법칙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열쇠는 오직 당신만이 쥐고 있다”
배움과 성장, 성공과 부자가 되는 독서 전파사
김병완이 전하는 부의 5가지 법칙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하다
워런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건희 등 부를 쌓고 그것을 유지해온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진짜 부자는 어떤 사람들일까? 푼돈을 아끼고 아껴 부를 쌓은 사람, 로또에 당첨되어 하루아침에 큰돈을 갖게 된 사람도 부자일까? 『부의 5가지 법칙』 저자 김병완은 부자들을 연구한 수많은 책과 실제 부자들의 삶을 바탕으로 ‘부의 5가지 법칙’을 발견했다. 부자를 만드는 5가지 요소를 갖추지 못했다면 로또에 당첨되거나 유산을 물려받아 큰돈을 갖게 되어도 부자로 살아가지 못한다. 『부의 5가지 법칙』은 부자로 만들어주는 생각, 습관, 법칙, 지혜, 지식, 이 5가지 법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평범한 사람도 부자의 요소를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한다.
부자를 만드는 5가지 법칙
부자는 왜 부자가 된 것일까? 가난한 사람은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그것은 부자의 요소를 갖추었느냐, 갖추지 못했느냐의 차이다. 가난한 사람은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이고, 부자는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추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저자는 그렇다면 현재 가난한 사람,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부의 5가지 법칙’을 갖춘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고 말한다.
‘부의 5가지 법칙’은 무엇일까? 먼저 ‘부의 생각’을 들 수 있다. 부에 대한 의식, 부의 초기 온도 설정, 부의 시스템을 만드는 생각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두번째는 ‘부의 습관’이다. 부자와 빈자에게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부자는 아끼는 습관이 아니라 많이 버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일상 속에서 사소하게 행하는 모든 습관들이 그들을 부자로 만든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부의 법칙’이다. 불광불급의 법칙, 씽크 빅의 법칙, 원칙과 정도의 법칙 등을 통해 부자들이 지닌 법칙들을 살펴본다. 네번째는 ‘부의 지혜’를 들 수 있다. 진짜 부자들은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남이 정해준 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 또 그들은 남들보다 뇌를 잘 활용한다. 다섯번째는 ‘부의 지식’이다. 부자들은 금융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지식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부를 일으키는 기초적인 지식조차 갖추지 않은 채 막연히 부자가 되기만을 바라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살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린 적이 있는가? 11년간 대기업을 다니며 열심히 일했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온종일 머물며 3년여에 걸쳐 방대한 양의 독서를 했다. 그는 부자, 성공학에 관한 책을 다수 읽었고, 그러한 책들을 읽다 문득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부자가 되겠다’라고 결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여기서 시작한다. 스스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해야 하는 것이다.
부는 한 사람의 마음과 의식에서 비롯된다. 내면에서부터 부에 대한 생각과 의식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수입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부자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의 5가지 법칙』은 의식에서부터 변화를 이루어 부자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 이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들』(티즈맵, 2012) 개정판입니다.
책 속에서
부자가 되게 해주는 부의 비밀을 알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비밀을 아는 자에게는 부가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온다. 그리고 흘러들어온 부는 절대로 다시 나가지 않는다. 일시적으로 가난해지더라도, 그것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현상이다. 대학에서 익힌 지식과 생각은 삶의 질을 높여주지만, 가짜 졸업장에는 그런 힘이 없다. 이처럼 가짜 부는 그 어떤 삶의 변화도 이끌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진정한 부는 삶의 질을 높여준다. _8쪽
부자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부자의 사고방식대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돈을 버는 것은 ‘제로섬zero-sum 게임’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그토록 힘든 것이다. 그들은 돈을 아껴야만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돈을 잃을까봐 언제나 노심초사하고, 구두쇠가 되거나 인색한 사람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부유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와 생각이 다르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 생각을 하기에 부자가 된다. _16쪽
참된 부자는 돈과 함께 부자의 의식을 갖고 있다. 그것을 처음으로 갖게 된 사람은 부자 모드라는 스위치를 켠 것과 같다. 거실에 형광등을 켤 수 있는 스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을 켜는 방법이 스위치를 누르는 것인지, 이러한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형광등을 켤 수 없듯이, 부자가 되는 스위치가 우리 마음과 의식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거기서 부가 비롯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한 가지 사실은 ‘모든 부는 마음과 의식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감정은 뇌에 따라 움직인다. 뇌는 우리 생각과 의식에 따라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과 의식이 시작점인 것이다. _23쪽
실패하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부류는 남들보다 훨씬 더 적게 일하는 게으른 유형이고, 두번째 부류는 놀랍게도 뭐든 무조건 열심히 하는 유형이다. 첫번째 유형이 실패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겠지만, 두번째 유형이 실패하는 것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만큼 우둔한 것은 없다. _41쪽
평생 실패만 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말하는 습관, 행동하는 습관에서 티가 난다. “나는 안 돼” “내게는 그런 능력이 없어” “내게는 돈이 없어” “돈만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왜 우리집은 가난할까” “우리 부모님이 부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을 입에서 쉽게 내뱉는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며 부자도 되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어” “나는 능력이 있어” “나는 돈을 벌 수 있어”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더 많은 경험을 해서 참 다행이야” “곧 최고의 부자가 되고 말 거야”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어”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정말로 자신이 말한 대로 부자가 된다. _71쪽
결국 성공하는 습관은 성공할 수 있게 해주고, 실패하는 습관은 실패를 계속 반복하게 만든다. 부자들은 무엇을 해도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습관을 형성한다. 하지만 빈자들은 그렇지 않다. 불필요한 일을 하고, 불필요한 장소에 가고, 불필요한 것을 즐긴다. 휴식은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적당히 일한 사람에게는 휴식이 아니라 더 열심히 일하게 해줄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부자들은 자신에게 불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빨리 발견하고 그것을 멀리한다. 하지만 빈자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불필요한지 판단하지 않는다. 그저 눈앞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하고 열심히 산다. 그렇게 살다보면 자신이 왜 그 일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다. _88쪽
새로운 발견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보면서도 새로운 시선으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시선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남들과 차별화를 추구해야 한다. 남과 달라질 때, 즉 자기만의 길을 갈 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기 성공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다. 이 두 가지가 결여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가 눈앞에 펼쳐진다 해도 그 기회를 붙잡지 못한다. _141쪽
로또에 당첨되어 갑자기 어마어마한 돈이 생긴 사람들이 몇 년 안에 다시 가난한 사람으로 돌아오고, 엄청난 빚을 지고, 이혼을 하고, 범죄자가 되고, 자살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그들에게는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정도가 없기 때문이다. 원칙과 정도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돈만 믿고 이런저런 사업을 시작하고, 여러 사람의 말에 귀가 솔깃해져 여기저기 투자를 한다. 하지만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결국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업에 돈만 믿고 투자한 결과는 참혹할 뿐이다. 부자들이 원칙과 정도의 법칙을 지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원칙과 정도가 있어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고, 재산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다. _155쪽
부자들은 돈을 소유하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 소유는 임대 기간이 조금 더 긴 것일 뿐이다. 자동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과 자동차를 장기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비싼 수입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진짜 부자가 적지만, 비싼 수입차를 장기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진짜 알부자가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비싼 수입차를 구입해서 소유하는 것보다 장기 렌트해서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저렴하다. 부자들은 좀더 나은 투자와 활용을 위해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_201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데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재테크도 아니다. 남들이 재테크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그런 뜬소문에 현혹되어 재테크에 모조리 걸었다가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을 다 날리고 알거지가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워런 버핏이 부자가 된 것은 재테크를 잘해서가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은 덕분이다. 재테크는 하나의 외형일 뿐이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것을 해도 결과는 백팔십도 달라질 수 있다. 내면에 숨겨진 알맹이는 풍부한 독서를 통한 경제와 경영, 세상에 대한 지식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_211쪽
구매가격 : 10,100 원
미드웨이
도서정보 : 프레더릭 미어스 | 2019-12-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드웨이 해전 참전 장병이 집필한 저서 중
가장 뛰어난 고전의 하나
2차 대전의 향방을 결정한 미드웨이 해전,
그 현장에 있었던 뇌격기 조종사의 생생한 기록
1942년 6월 4일 단 하루 동안 벌어진 미드웨이 해전은 태평양 전쟁의 서막을 올린 진주만 기습 이후 미 해군이 처음으로 거둔 승리였다. 그것은 단순히 국지적인 승리가 아니라 2차 대전 전체의 향방을 가른 전환점 중 하나이기도 했다. 7개월 동안 연전연패를 거듭했던 미 해군은 미드웨이에서의 승리 덕분에 비로소 일본 해군과 대등하게 싸워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프레더릭 미어스 중위는 태평양 전쟁 초반의 가장 치열했던 싸움터를 몸소 헤쳐 나온 뇌격기 조종사였다. 그는 진주만 기습 이후 미 해군의 주력 항공모함 중 하나인 USS 호넷의 항공대에 배치되어 미드웨이 해전과 과달카날 전투에 참전했고, 진주만 기습으로부터 딱 1년째 되는 날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조종사로서 가장 영예로운 훈장이라 할 만한 수훈비행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던 미어스 중위는 불운하게도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지 못하고 이후 1943년 6월 남태평양 상공에서 전사했다.
태평양 전쟁의 전환점이 된 하루,
미국의 승리와 일본의 패배를 예고하다
미드웨이에서 미 해군이 거둔 승리는 치밀한 사전 준비 덕분이었지만 상당한 행운이 따라주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미드웨이에서 양측의 전력은 백중지세에 가까웠다. 항공기는 미군이 훨씬 많았지만 병력 면에서는 오랜 실전으로 단련된 베테랑 조종사와 승무원이 풍부했던 일본군이 우위였다. 벼랑 끝에 몰려 있던 미 해군 사령관 니미츠 제독은 결전을 각오하고 미드웨이에 운용 가능한 모든 전력을 쏟아 부었다. 반면 일본 해군은 그동안의 승리에 도취되어 방심했으며 허술하고 무계획적인 작전으로 패배를 자초했다. 그 결과 일본 해군은 정규 항공모함을 4척 잃은 반면 미 해군은 단 한 척만 잃었다.
그러나 일본 해군의 손실은 1:4라는 산술적 계산 이상이었다. 항공모함과 항공기 자체보다도 인적 손실이 더욱 뼈저린 타격이었기 때문이다. 일본 해군은 전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이 손실을 결코 메울 수 없었다. 일본 해군의 패배는 불운과 판단 착오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일선 병사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겼던 특유의 군사문화, 터무니없는 자만심과 상대에 대한 경시, 전략과 소통의 부재 등 총체적인 난맥상 때문이었다.
왜 미드웨이가 한국사에 중요한가
원폭 투하와 38선으로 이어진 역사적 흐름의 시작
미드웨이에서 패배했다면 미 해군의 반격은 한참 늦어졌을 것이다. 미국이 원자폭탄을 완성한 뒤에도 태평양을 장악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일본 본토에 투하할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그사이 얄타 회담에서 대일 참전을 약속한 소련군이 만주와 한반도, 일본 북부를 침공했을 가능성이 크다. 38선은 없었을 것이며 소련군은 별다른 방해 없이 손쉽게 한반도 전체를 차지했으리라.
물론 원자폭탄을 손에 넣은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 소련의 참전을 막기 위해 일본 지도부와 협상을 벌일 가능성도 있었다. 일본이 마지막까지 항복을 망설인 진짜 이유는 한국과 타이완을 내놓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1차대전 이전에 획득한 식민지는 마땅히 일본 제국의 일부이며 연합국도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트루먼 행정부에서도 반공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조기 종전을 위해 일본과 협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제시되었다. 트루먼은 추축국과의 단독협상은 없다는 루스벨트의 선언을 뒤집을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면 받아들였을지도 모른다. 여러 면에서 미드웨이 해전은 전쟁사만이 아니라 한국의 역사에도 큰 영향을 준 중요한 싸움이었다.
일선 병사의 생생하고 솔직한 기록
풍부한 도판과 해설을 통해 되살아나다
1941년 12월 7일부터 1942년 12월 7일까지 1년간 태평양 전장에서의 기록을 그 직후에 정리한 이 책은 무엇보다도 1인칭 서술의 현장감이 돋보이며, 단순히 미드웨이 해전뿐만 아니라 그 전후 진주만에서 과달카날까지 전쟁의 맥락을 짚어볼 수 있다. 뇌격기 조종사의 비행술과 전술, 선상 훈련과 실제 교전에서의 표류 및 실종까지 항상 위험이 따르는 비행 과정, 항공모함에서의 일상생활 등은 여느 역사서에서 보기 어려운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또한 감수자 해설과 각주, 도판 등 풍부한 보충자료가 현재 시점에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미어스 중위는 유명하거나 지위 높은 군인이 아니었으며 역사학자나 작가는 더더욱 아니었다. 저술가가 책상에 앉아 쓴 역사 서적, 영화나 TV의 전투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자가 생사를 함께한 전우들이었고 어쩌면 그 자신일 수도 있었다. 페이지마다 신출내기 조종사의 패기와 희망과 각오가 전해지며, 이미 세상을 떠난 상당수 동료들의 이름과 외모와 성격을 하나하나 묘사한 필치에서 절절한 애정이 느껴진다. 미드웨이에서 출격하여 단 한 명만 빼고 전멸한 비행대 동료들을 기다리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부하들을 희생시켰다는 역사적 오명을 쓴 지휘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그 나름의 해명 또한 감동적이다. 인간으로서 느끼는 살상의 죄책감과 군인으로서 제 구실을 할 수 있다는 안도감 사이의 갈등, 적에 대한 복수심보다도 냉철한 판단력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조종사로서의 사명감도 인상적이다. 이 책 『미드웨이』는 태평양 해전의 현장 기록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진정한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는 휴먼 드라마이기도 하다.
책 속으로
전투기 조종사는 외로운 상어다. 혼자 비행하고 혼자 화내며 혼자 얘기한다. 반면에 급강하 폭격기와 뇌격기에서는 조종사 외에 추가로 승무원 1, 2명이 비행과 교전의 감정을 공유한다.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와 통신수 겸 사수?후자는 조종사 뒤에서 기관포를 마주보고 동체의 꼬리 너머로 하늘을 응시한다?는 뇌격기의 승무원들보다 더 친밀해진다. 급강하 폭격기에 몸을 싣고 태양 아래 창백한 창공으로 솟구친 두 사람은 결속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긴 초계 비행 동안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고향에 남겨두고 온 서로의 여자 친구 얘기를 늘어놓거나 때로는 인터폰에 대고 노래를 부르기까지 한다. 제이미는 위험한 폭격 임무를 띠고 출격할 때면 어김없이 통신수 겸 사수에게 “난 세상을 불태우고 싶지 않아. 그저 사랑을 하고 싶을 뿐이야”라는 잘 알려진 노래를 요들 창법으로 불러준다. 함께 비행하는 시간이 길고 조종사가 매번 같은 대원과 출격한다면 그들은 단 몇 번의 비행만으로 서로를 아주 잘 알게 된다. 우리가 항모전단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항공모함 갑판에 착함할 수 있는지 증명해야 했다. 우리는 줄곧 그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_2장 ‘USS 호넷’
항공모함 함재기 조종사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을 꼽으라면 사실에 근거한 객관성일 것이다. 나는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남은 제8뇌격비행대원들이 깊은 슬픔과 복수심에 몸부림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군은 (특히 전시에는)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전우를 잃게 된다면 감당하기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분노한 복수자로 변모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우의 죽음을 자주 겪다보면 선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죽는다는 생각에 느꼈던 절망감도 차차 무뎌지고 결국에는 일본군을 격퇴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변함없고 냉철한 결심을 되새기게 될 터이다. 감상적인 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투 조종사는 언제든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다음 출격에서 생각할 일은 피아식별과 타격지점이다.” 그냥 감정을 표출해버리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전투 비행사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하여 뇌격기 조종석에 가져가야 할 생각은 표적의 위치, 표적각, 표적 속도, 투하 지점, 적의 대공포 회피를 비롯해 오로지 객관적인 고려사항뿐이다.
_5장 ‘미드웨이 해전’
일주일 후 나는 파견 명령을 받고 짐을 꾸리는 딕 재커드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이삼주 후면 또 만나게 될 거야, 미어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악수를 나누었다. (…) USS 와스프의 비행단으로 파견되었던 재커드의 전사 소식을 들은 곳도 그 정글 막사였다. 나와 헤어진 직후 재커드는 와스프에 배속됐다. 와스프가 어뢰 공격을 받는 동안 자기 침상에서 곤히 잠들어 있던 그는 두 번 다시 깨어나지 못했다. 그가 만약 비행중이었더라면 그 어떤 일본군도 그를 건드리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재커드가 조종간을 붙잡고 있는 한 죽일 방법은 없을 테니까. 하지만 그가 자주 하던 말이 떠오르는 걸 어쩔 수 없다. “그게 전쟁이지. 그게 인생이지. 그게 사랑이지.”
_9장 ‘동부 솔로몬 해전’
포탄 몇 발은 참호에서 불과 몇 미터 거리에 떨어졌다. 묵직한 한 발이 근처에 떨어졌을 때는 초콜릿 푸딩을 숟가락으로 탁 치는 것처럼 참호 벽이 뒤흔들렸다. (…) 70명가량의 장병이 비행대에 배정된 대형 트럭에 빽빽이 올라탔고, 나머지 인원은 이용할 수 있는 지프 몇 대에 오르고 매달렸다. 일부는 도보로 이동했다. 우리는 그렇게 해변의 커다란 방공호로 향했다. 우리가 아직 트럭에 오르는 동안 또다시 포격이 시작되었다. 병사들이 사방에서 기어오르는 와중에 갑자기 트럭이 구르기 시작했다. 병사들은 멈추라고 소리쳤다. 성질 급한 경주마가 멈췄다가 뛰쳐나갔다가 하기를 반복하듯이 우리는 몇 번이나 트럭을 세웠다가 다시 보냈다가 했다. 그래도 타지 못한 장병들을 내버려두고 트럭은 달리기 시작했다. 해변까지 가는 과정은 내가 술에 취하지 않고 제정신으로 가본 최악의 길이었다. 병사들은 악을 쓰고 심지어 울부짖었으며 서로의 뒤에 숨으려고 하거나 비집고 들어가 트럭 바닥에 바짝 엎드리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중 몇몇은 입고 있는 상의를 끌어올려 철모처럼 머리에 뒤집어쓰기도 했다. 트럭 운전병은 운전 실력이 뛰어나서였는지 아니면 천천히 간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서였는지 아무튼 근처에 떨어지는 포탄의 화염 외엔 빛이라고는 없는 어둠 속에서 시속 60킬로미터로 질주했다. (…) 한 병사가 오히려 더 위험한 곳으로 끌려왔다고 생각했는지 이렇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놈들이 우릴 모조리 죽이고 말거야! 놈들이 우리를 모조리 죽이고 말거야!” 누군가 트럭 뒤로 던져버리겠다고 윽박지른 다음에야 그는 입을 다물었다.
_11장 ‘참호의 열기’
추천사
이 책은 진주만 기습부터 미드웨이 해전과 과달카날 전투를 거쳐 저자가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다루고 있다. 그가 모처럼 고향에 돌아온 것은 진주만 기습으로부터 딱 1년째 되는 날이었다. 저자가 온몸으로 체감해야 했던 치열한 전투 묘사는 영화의 한 장면마냥 생생하여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출격한 뒤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는 동료들을 하릴없이 기다리는 모습은 보는 이가 안타까울 정도이다. 항모에서의 일상생활, 뇌격기 전술과 관련된 다양한 설명 또한 여느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흥미로운 읽을거리이다. _권성욱, 추천사에서
태평양 전쟁의 함대항공전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물과도 같은 필독서다. _Wire Guy(아마존독자)
짧다면 짧지만 그 내용에서는 마땅히 찬사를 받아야 할 작품. _10Ring(아마존 독자)
구매가격 : 12,600 원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도서정보 : 양대천 | 2019-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눈,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주식투자자, 직장인, CEO,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에게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투자자이건, 기업에 있건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찾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까지 제시해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투자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이 책은 살얼음 논리와 핫한 빅피처로 재무제표를 통째로 머리에 쏙 넣어준다. 당신이 지금까지 재무제표를 전혀 몰랐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마침내 재무제표를 꿰뚫어볼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재무제표 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이론과 실전 모두를 아우른다는 것이다. 중앙대 경영학부 회계학 전공 교수인 저자가 대학 임용 전에 삼일회계법인과 LG전자,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회계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전 이력을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지 않았다면 절대 전해주지 못했을,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계문맹들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폭파하는 비법을 알려주면서 나아가 주식부자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지만 여전히 두려운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세상에 ‘쉽다’는 재무제표 책은 많지만 이렇게도 간명하게 맥락을 짚어주는 책은 없다.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들려준다. 막상 회계를 공부하자니 암기로 시작해서 엄청난 공부 분량에 한숨짓는다. 급기야 회계의 ‘회’자만 봐도 골치가 아파진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재무제표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어려워 보이지만 너무나 쉬운 회계의 정석을 알려준다. 회계가 시작부터 꼬이는 이유는 회계를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계는 현금입출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현금입출은 간단하다. ‘현금’이 들어오면 현금출납장의 왼편에, ‘현금’이 나가면 현금출납장의 오른편에 기록하는 것이다. 여기서 ‘현금’ 대신 ‘재산’을 적용하면 그게 바로 ‘회계’다. 그렇지만 회계와 현금입출은 분명히 다른 점들이 있고, 우리는 이렇게 다른 점들만 주목하면 충분하다. 3장에서는 회계의 빅피처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모든 회계는 빅피처 아래에 있다. 빅피처로 보면, 복잡해 보이는 수많은 회계 계정들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회계의 차변과 대변 항목은 지레 겁먹었던 것처럼 복잡할 것이 없다. 다만 차변 및 대변 항목 중 ‘비용’과 ‘수익’ 항목처럼 재산의 입출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는 항목들이 있는데, 그러한 일부 항목들이 회계를 미궁 속으로 빠뜨릴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난해한 암기와 해석을 휴지통에 버리고, ‘공(空) 자산과 공(空) 의무’라는 다소 파격적인 개념을 통해 명쾌하게 회계를 조망하게 된다.
4장에서는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볼 것을 권한다. 회계의 빅피처를 조망한 이후 반드시 해봐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는데, 재무제표를 한 번만이라도 작성해보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보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복식부기의 정신을 분명히 체험하게 된다. 불필요한 군살을 모두 빼버리고 진짜 핵심만을 통해 재무제표의 맥락을 손쉽게 파악해보자. 이어 5장에서는 재무제표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각 계정이나 항목을 제대로 살펴보고자 한다면 정말 끝도 없을 것이다. 5장에서는 차변 및 대변의 각 계정의 핵심을 이루는 본질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기업가치와 관련성이 높은 재무제표 항목들을 특히 주시할 것이다. 6장에서는 가치평가의 눈을 가지는 노하우에 대해 들려준다. 지금까지 목적도 없이 재무제표를 훑어보았다면 당신은 수박 겉핥기를 한 것이다. 단지 재무제표 안에서 흩어져 있는 각 계정들을 조각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공허하다. 기업의 본질적 가격을 찾아내려는 냉철한 눈으로, 재무제표를 날카롭게 파헤쳐서 분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주식부자가 되는 실전 팁인 웰스빌딩 전략을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힘을 믿건 안 믿건, 이를 이용하든 그렇지 않든 주식부자들은 예외없이 재무제표를 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7장에서는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식시세에 매달리는 대신에 재무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을 워칭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또한 웰스빌딩 전략을 소개하며 주식부자의 길을 따라가본다.
구매가격 : 9,000 원
하루 10분, 엄마의 돈 공부
도서정보 : 김혜원 | 2019-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루 10분 돈 공부가 10억이 되어 돌아오다!
엄마가 돈을 알아야 가족의 행복이 보인다지만 막상 돈 공부를 해볼라치면 쉽지 않다. 이 책은 돈 공부가 처음인 엄마들, 돈을 몰라 인생이 고달픈 엄마들을 위한, 단순한 재테크 정보서가 아니라 삶의 지침서이다. 미혼 직장인이던 시절에 5년 만에 1억 원을 스스로의 힘으로 악착같이 모았고, 결혼 후에도 저축과 투자로 10억 원의 순자산을 당차게 일군 저자는 그 원동력을 ‘하루 10분 돈 공부’로 꼽는다. 이 책은 하루 10분 돈 공부를 지금까지 실천하면서 시댁과 친정의 도움 없이 순자산 10억 원을 만든 쌍둥이 엄마의 살아있는 경제적 자유 쟁취기다. 워킹맘인 저자가 어떤 생각과 삶의 기준으로, 어떤 저축과 투자 습관으로 하루 10분을 투자해 ‘경제적 자유’에 다다르려고 했는지를 잘 들여다보면 앞으로 엄마가 돈에 어떻게 다가서고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그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바로 엄마의 돈 공부를 시작하자.
금수저 혹은 은수저가 아니어도 결코 실망하지 말자. 저자는 돈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정과 시댁의 재력보다, 화려한 재테크 스킬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어마어마한 증여나 상속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이상 보통 사람의 시작은 대개 엇비슷하다. 그러나 여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간극이 생긴다. 그것은 바로 ‘습관’과 ‘태도’ 때문이다. 엄마의 돈에 대한 진심어린 태도와 습관으로 만들어진 하루 10분의 꾸준함이 결국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다. 진정으로 부자 엄마가 되고 싶다면 나만의 부자 기준과 내가 가질 수 있는 부자 그릇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를 자각한 다음에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0부의 꾸준한 공부 습관, 실천 습관 없이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런 습관이 전제되어야 돈을 직접 다루고 만지고 굴리고 불리고 활용해나갈 줄 알게 된다. 그래야 휘둘리지 않는 내 기준에서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당신도 부자 엄마가 되고 싶은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그 길을 제대로 한 번 걸어가고 싶은가? 부자 엄마가 되는 과정을 고군분투하며 먼저 경험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당신의 앞날을 밝혀줄 것이다.
엄마가 돈을 알아야 가족의 행복이 보인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들이 만든 부의 기준에 갈대처럼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부’를 지켜내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지금까지 어떤 생각과 삶의 기준으로 하루 10분을 투자해 ‘경제적 자유’에 다다르려고 했는지를 1장에 구체적으로 담았다. 단 10분을 투자해 재테크 금융 지능 및 세금 공부를 하고 각종 보험 상품이나 책을 통해 정량적으로 ‘부’의 지능을 훈련한 경험담을 2장에서 공개한다. 아는 만큼 열망하고 실천하게 되는 것이 돈 공부, 돈 습관의 본질이다. 월급과 부채, 시간과 재무목표에 따른 돈 공부와 돈 관리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3장에서 들려준다. 특히 함께 벌어 잘살 수밖에 없는 부부 간 재무 대화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경험을 들려주는 대목에서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푼돈을 모아 태산을 만드는 소비 습관, 직접 실천해 큰 효과를 본 소비 습관을 4장에서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쌍둥이 양육 과정에서 엄마가 지켜낼 수 있는 최선의 소비 습관에 대한 특유의 필살기는 너무나도 인상적일 것이다. 하루 10분이 일상 속에서 루틴화되면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마찬가지로 살뜰하게 ‘우리 집’ 자산을 관리하다보면 푼돈의 경제학이 커다란 선물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저축 마인드와 저축의 지혜를 5장에서 만나보자. 일정 부분 ‘투자’하지 않으면 ‘부자’로 가는 진입차선과 추월차선을 탈 수 없다. 6장에서는 일상 속 하루 10분의 투자 생각과 투자 실천을 바탕으로 미래의 목표를 일구려 노력한 고군분투 경험담을 들려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의 첫 미술 공부
도서정보 : 최연욱 | 2020-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먹고살기가 힘드니까 미술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은 미술을 처음 접하거나 미술에 관심은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미술 감상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미술을 진솔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술에 관심이 생겨 전시회에 가보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미술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미술과 친해질 수 있다면, 그래서 미술관으로 가는 발걸음이 경쾌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너무나도 쉽고 명쾌하게 미술 감상의 본질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데 있다. 전업화가이자 지난 십여 년간 일반인들에게 미술을 소개해온, 자타칭 미술전도사인 저자는 그간의 오랜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미술 감상 입문자들이 어려워하거나 쉽게 놓치는 부분들을 속시원히 이야기해준다. 나아가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과 작품이 만들어졌을 당시의 역사적·개인적 배경을 적용해서 작품을 이해하는 방법도 저자만의 풀이 방법으로 제시한다. 이 책을 든 당신은 이미 미술에 관심이 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위한 당신의 행동(액션)이 시작되고,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작품을 감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교양서가 아니라 새로운 쉼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는 힐링의 책이기도 하다. 미술이라고 하면 흔히 “먹고살기도 힘든데 미술은 무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언컨대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생각을 완전히 버리게 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미술은 우리가 내심 부러워하며 질투하는, 소위 여유 있는 자만이 즐기는 사치가 결코 아니라고. 평범한 우리는 미술을 감상하고 즐기며 누리지 말라는 법도 없다. 다른 어떤 학문이나 취미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역이 바로 미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술은 고상한 교양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학문이다. 먹고살기도 빠듯해서 더 많은 것을 가지려 노력하는 이 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여유와 치유가 아닐까. 미술 감상은 작품을 단순히 보는 행위만으로도 쉼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미술 감상이라는 위대한 쉼의 세계를 경험해보자. 이 책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미술 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미술 감상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다니!
미술은 먹고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은 안 되지만, 일상을 넘어서 마음과 영혼처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맑게 해주고 채워서, 일상에 행복으로 돌려주는 마치 공짜로 받는 은혜와 같다. 특히 당장 내일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인생의 바닥에서는 텅 빈 지갑보다 텅 빈 마음이 자신을 더 깊게 묻어버린다. 그 허한 마음을 채울 유일한 것이 사랑을 다시 싹틔우는 것인데, 바로 그림이 한줄기의 맑은 물이 될 것이다. 먹고살기 힘든 이 시대에 이 책을 읽고 그저 그림을 보는 수준을 넘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교감하고, 우리 모두가 힘든 일상을 치유받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 그때 우리는 미술이 주는 엄청난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풍요로운 삶을 살며,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살게 될 것이다. 단, 미술작품은 우리의 감상으로 완성되기에 감상의 기본은 갖출 필요가 있다. 저자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을 위해 너무나 간단하고도 손쉬운 미술 감상법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미술감상이 의외로 쉽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이미 당신은 미술애호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왜, 어떻게 깨야 하는지 들려준다. 2장에서는 미술 감상의 단계로 업그레이드하는 원리를 알려준다. 미술 감상은 좋은 작품을 알고 즐길 때 시작되는데 여기서 미술 감상의 3단계인 관심, 행동, 지식을 필요로 한다. 3장에서는 미술감상의 1단계인 ‘관심’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을 접하고, 전시회를 보다 쉽게 즐기며, 미술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방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미술 감상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 지식을 알려준다. 4장은 미술의 가장 기본적인 분야, 재료, 미술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장의 종류, 각종 전시회의 목적과 미술사조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면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미술 감상의 2단계인 ‘액션’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5장에서는 액션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예절,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미술 감상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미술감상법을 사례로 배워본다. 미술 감상 입문자들이 어려워하거나 쉽게 놓치는 부분들, 그리고 작품을 이해하는 방법을 저만의 풀이 방법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현대미술을 대하는 법을 소개한다. 7장을 통해 어느덧 난해한 현대미술도 미술작품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단계에 도달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에디, 학습하는 기계
도서정보 : 프랭크 라일리 | 2020-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 미국은 크게 두 가지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 하나는 자국 내 소련의 간첩을 색출하고, 소련으로 간첩을 파견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소련을 능가하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런 시대를 배경으로, 이 소설은, 미국의 최신 미사일의 부품을 연구하던 엔지니어가 폭파 사고를 당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실, 저자는 그 이전의 서두를 통해서 그 연구자가 간첩이거나 이중 간첩일 수 있다는 암시를 내놓는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하고, 계속적인 암시와 복선을 따라가다 보면 소설은 어느새 결말에 도달해 있다. 아이러니와 풍자, 익살이 어우러진 단편."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2,200 원
돌의 여자
도서정보 : 로버트 바 | 2020-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파리의 한적한 공원의 조각상. 돌로 만들어진 여성의 조각상을 매일 찾는 작은 소녀. 안정된 일자리에 부유하지는 않지만 정성껏 만든 옷과 장신구로 치장한 그녀에게 세상은 장미빛이다. 그리고 그녀의 장미빛 인생을 완벽하게 채워줄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이 파국의 시작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구매가격 : 500 원
파일럿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19-01-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군대, 항공사, 경찰, 소방, 인명구조 조종사부터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 항공기 정비사, 드론 조종사까지
멋있지만 그만큼 냉혹한 세계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항공기 조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책임감, 집중력,
지구력, 자기 통제력을 키우기 위한 단 한 장의 파일럿 로드맵
꿈의 직업 파일럿(Pilot)은 무슨 일을 할까? 공군은 전투기로 나라를 지키고, 여객기 조종사는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우주 조종사는 용감하게 우주선에 탑승한다. 이 책은 파일럿이 하는 일의 종류, 직업적 특징과 요구 능력, 파일럿이 되기까지 거쳐야 하는 수많은 진로 로드맵에 대해 직업 컨설턴트가 되어 꼼꼼하게 체크해 준다.
이 책은 크게 파일럿의 직업적 성격과 하는 일, 파일럿이 되기 위한 다양하고도 현실적인 직업 경로, 직업으로써의 장단점, 미래 사회에서 파일럿이 차지하는 유망성과 직업적 가치를 꼼꼼히 진단하고 있다. 아울러 항공 역사 속 인물들과 대한민국의 대표 파일럿들의 생생한 이야기, 흥미진진한 항공 상식, 영화로 만나는 파일럿 등 청소년들이 파일럿이란 직업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를 추가했다. 파일럿들이 쓰는 말과 용어도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여 청소년이면 누구나 보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1장 <파일럿은 어떤 직업이지?>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장, 우주를 향해 도전하는 우주 비행사, 공군을 수행하는 공군 등 크게 세 종류의 파일럿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파일럿이 하는 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륙과 착륙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고, 조종사에게 훈련, 영어, 체력?건강 관리가 어떤 의미인지 풀어냈다.
2장 <내가 파일럿이 되기까지>에서는 파일럿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 능력인 멀티태스킹, 자기 통제력,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대해 알아본다. 또 파일럿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험 학습장과 교육기관(공군사관학교, 공군 학군단, 공군 조종 장학생, 비행교육원 등)에 대한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 자격증의 종류와 시험 방법을 상세히 다루었다.
3장 <파일럿으로 살아간다는 것>에서는 파일럿이라는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현실적으로 파헤쳐 보고, 실제 파일럿의 하루를 따라가 직업인의 하루를 체험했다. 또한 이 장에서는 민간 항공기 조종사, 공군, 시험비행 조종사, 특수 비행기팀의 여러 파일럿의 모습을 보여 준다.
4장 <파일럿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에서는 4차 산업 형명 시대에서 파일럿이 차지하는 직업적 전망을 냉정하게 진단했다. 또 항공기 내의 인공지능, 조종사의 취업과 미래, 항공업계가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아울러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정규 코스로 파일럿의 길을 가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이 같은 경험을 한 파일럿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다양한 플랜B가 있음을 시사했다. 파일럿 외에도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 항공기 정비사까지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경로와 방법이 있다는 점도 안내해 준다.
구매가격 : 8,000 원
말 쫌 통하는 엄마 : 아이의 말문을 여는 엄마의 질문
도서정보 : 아마노 히카리, 시오미 도시유키(감수) | 2020-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래서 엄마랑은 말하기 싫어.”
엄마와의 대화를 거부하는 아이
vs
“엄마는 역시 내 맘을 잘 알아.”
엄마와 행복하게 대화하는 아이
2만 명이 넘는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말 쫌 통하는 엄마’의 질문 내공
말 쫌 통하는 엄마 vs 말 안 통하는 엄마
아이가 커나갈수록 부모는 아이와의 예상치 못한 대화의 장벽으로 당황해한다. 사랑스럽기만 하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철벽을 쌓고 속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는다. “엄마랑은 말이 안 통해!”, “내가 이래서 아빠랑은 얘기하기가 싫어.”, “엄마는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내 이야기는 안 듣잖아.” 이런 말도 스스럼없이 하고 방문을 걸어 잠그기까지 한다.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상처가 깊다. 그리고 그제야 부모는 침울한 기분과 함께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뭐가 문제지?’ 하고 근본적인 고민을 하기에 이른다.
어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와 자녀와의 대화 시간은 하루 평균 20분 정도이고 어떤 엄마는 불과 30초 정도만을 대화한다고 한다. 아이와의 대화의 단절이나 갈등은 기본적으로 ‘말’에 있다. 부모 자신의 평소 말 습관, 아이와의 대화 방식 등을 다시 돌아봐야 할 때다. 아이에 대한 애정이 아무리 깊더라도 사소한 말에서 어긋날 수 있다. “안 돼.” “그건 나쁜 거야.” “네가 잘못했어.”와 같이 평소 부정적인 말투로 아이에게 부정적 자아를 심어주거나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지시를 해왔다면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때쯤에는 정상적인 대화는 할 수 없게 된다.
사실 부모와 아이의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사람과의 대화의 기초다. 아이가 세상에 나가 만나는 사람들과 어떤 교류를 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지는 부모와의 대화에서 판가름 난다. 오랫동안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강좌를 진행해온 저자는 ‘말 쫌 통하는 엄마’가 되려면 우선 아이의 능력을 믿고 인정하고 지켜보라고 권한다. 말문을 닫고 있지만 아이는 여전히 엄마를 사랑하고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하고 싶어 한다. 무뚝뚝한 말투, 거친 행동, 거부의 말에서도 부모에게 보내는 아이의 신호를 잡아채야 한다. 따라서 일방적으로 지시하거나 캐묻기보다 우선 아이의 말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대화를 끊임없이 시도해보자. 부모와의 행복한 대화는 아이가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와 같다. 부모가 아이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진심으로 응원해줄 때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구매가격 : 9,660 원